'원조 호랑이' 앞에서는 바로 '얼음' 친정팀 두산 찾은 류지혁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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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KIA 류지혁이 친정팀 선수들에게도 건재함을 알렸다.
    류지혁은 9일 두산전에서 톱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7대3 승리를 이끌었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터트리면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고종욱의 2루타가 터지면서 류지혁은 첫 타석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2-2 맞선 5회에는 두산 선발 김동주와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친 끝에 중전안타를 만들었고, 이어 고종욱의 좌전안타 득점을 추가했다.
    류지혁은 자칫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는 동점 상황에서 끈질긴 승부로 분위기를 지킬 수 있었다.
    류지혁과 고종욱의 테이블 세터가 물꼬를 트자 소크라테스와 이우성이 3안타, 최형우가 멀티 히트를 치는 시너지효과를 일으켰다
    전날 홈 슬라이딩을 하다 어깨 부상으로 빠졌던 류지혁은 이날 활약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친정팀 선수들 품에서 따뜻한 격려를 받은 류지혁의 모습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6.10/

Комментарии • 4

  • @yulichoi608
    @yulichoi608 Год назад +23

    류찌❤

  • @hyunjujung81
    @hyunjujung81 Год назад +23

    주처가 충암고 선배라서.. 조성환도 충암고.. 울 영철이까지 ㅎㅎ 그나저나 주처가 은퇴를 그렇게 할줄이야 ㅠㅜ

    • @서울광역시-m2m
      @서울광역시-m2m Год назад +1

      코로나로 은퇴식못했나요?

    • @eventhorizon5836
      @eventhorizon5836 Год назад +2

      ​@@서울광역시-m2m 기아에서 은퇴식 제안했는데 현역 연장하고싶어서 나가서 두산 코치가 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