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후임 받고서 잘해주지말고 기본적인 업무숙달될때까지 기다리면서 선못넘게 적당히 군기잡다가 상병쯤됐을때 놔주는게 베스트임 그러면 짬차도 일병때 버릇이 잘들여져서 선 쎄게 못넘음 반대로 맞후임 신병때부터 둘이 있을땐 말놔라 편하게 해라 했던애들 대부분이 후회하더라 ㅋㅋ 왜냐면 그렇게 말하고나서부턴 군기잡을라하면 자기가 쪼잔한놈되거든
12:16 와 미선이 천사로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지나고 잘 알려주고 한거 보면 완전 나쁘지만은 않은듯 .. 툭툭터치하고 무조건 한번 외 더 물어본다고 개지랄 떠는거만 빼면 실수하거나 그게 계속 반복했을때는 원래 미선처럼 하는게 맞다... 심지어 소희 동기인 구현? 선생처럼만 해도 긴장하던데 소희는 그냥 너무 좋은말만 하는게 문제..
오하려 저는 소희라는 사람이 제일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관습은 보스의 강압적인 통제아래에서 룰을 지켜나갔습니다 그러나 소희는 그걸 부수고 자신의 철학을 세우고 입히고 싶어하죠. 그럴러면 새로운 보스가 되거나 리더가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소희는 갈굼과 공포로 사람을 다스리는 보스가 되기 보다는 친절함으로도 사람을 다스릴수 있다고 믿으며 리더가 되길 자처합니다. 소희가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기존의 룰을 깼다는것이죠. 그러면 자신이 먼저 행동하고 조직에게 그 색깔을 입히기 위해서 ‘솔선수범’ ‘노력’해야합니다 그런데 소희가 하는 행동은 뭔가요? 방관입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귀찮은 행동은 하기싫어하죠. 여기서 소희는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쓰레기를 치우고 같이 치우자고 사람들을 이끌었어야했어요. 이름표를 귀찮다고 읽지 않을때는 옳바르게 이끌어줬어야했고요. 리더의 자리는 힘든 자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희는 정말 너무나도 어리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기존의 틀은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싶은데, 스스로 다른사람을 이끌 능력은 안되고, 우유부단해서 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건 곧 조직의 붕괴를 의미하죠. 미선쌤의 방식 정말로 마음에 안들었다면 대책을 세워야지 무턱대고 저런식으로 하면 조직이 망가져버립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우유부단하고 본인의 마음에 걸리는건 넘어가지 못하는 능력없는 여자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정리할수있습니다
@@Groot-q6c 반 정돈 맞고 반 정돈 틀렸네요. 소희가 저렇게된 건 미선이라는 사람의 영향이 크죠. 미선이 저렇게 심한 갈굼을 하지 않았고, 위계질서만 지키는 수준의 공적인 부분만 적당히 터치해주는 행동을 보였다면 과연 소희가 저렇게까지 후배들을 배려하는 행동을 보였을까 라는 걸 면밀히 봐야할 것 같아요. 소희 한 명의 문제로 인한 일들로 보고 단순히 우유부단하고 능력없는 여자로인해 발생한사건이라 보는 건 너무 한 면만 보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wpwoejdop 미선이 태움보단 정당한 터치만 하면서 이끌어줬다면 소희가 리더십을 갖추었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시는거죠? 물론 그 말도 맞지만 저 분 말을 반만 이해하신 듯...? 애초에 리더십을 갖춘, 즉 능력이 있는 다른 누군가였다면 똑같이 미선에게 태움을 당했어도 본인은 후배들을 배려하면서도 솔선수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후배들을 잘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었다는 거죠. [미선의 태움의 강도는 중요치 않고 태움을 당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소희는 그럴 능력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무작정 기존 조직의 룰을 깨버린 셈이구요.
현재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선쌤처럼 조금 극단적이다고 생각할 수 있는 태움은 지양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올바른 직업윤리를 갖고 일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 등록번호 확인하는 장면도 실제로 매일 보는 환자들이라며 대충 확인하는 신규 간호사쌤들도 종종 봤는데 투약이나 수액, 항생제 관련 의료사고는 사망까지도 이르게 할 수 있어요😢 우리 서로 조금만 더 노력해 봐요 화이팅!
근데 그렇게 군기나 태움이 아니더라도 다시 강경해지면 그 밑에는 더 강경하게하면서 다시 군기랑 태움을 또 만들고 그 밑밑은 어? 애들이 알아서 기내? 하면서 인간의 오만적인 본능 바로 일깨우면서 남한테 부당한걸 시작하면서 권력의 쾌락에 사로잡힘. 결국 돌고돌아 안좋음. 그래서 굳이 쌔게 할 필요 없다고 봄. 결국 권력과 남 괴롭히는거 좋아하는 천성있는애들은 풀려져있어도 부조리를 만들고 군기가있어도 부조리를 만들어버림. 그럴바에 풀린상태로 냅둬야 천성안좋은애들이 부조리만들때 반항이라도 바로 하고 내쫓기가 가능한데 군기잡힌 상황이면 카르텔이 형성되어서 고쳐지는데 십년넘게가고 울며불며 피해자가 더 생김.
소희는 잘못한거 맞죠 제대로 혼내지도않고 잘못한걸 바로잡지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태움은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없어져야 할 존재가 맞습니다 태움은 후배 간호사 괴롭히는 악습을 의미하는건데, 잘못한걸 가르쳐야지 왜 괴롭히나요? 왜 잘못한것과 관련도없는 인신공격을 하나요? 심한 태움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는데 이걸 정당화하다니요
@user-ot6st7hf1r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현님이 착하다 판단하기에는 구현님 비중이 부족하긴 하지만, 보여준 것만 볼땐 차라리 종종 후배들을 혼내는 구현님이 소희님보다는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착한선배는 한없이 착한사람이 아니라 잘못했을때는 혼도내면서 잘했을땐 잘했다고 하는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하은이같은애가 존나 약은거임ㅋㅋㅋㅋ 소희가 잘못한건 아닌데 사람 봐가면서 잘해줘야됐어 ..잘해줘서 더 충성하는 사람이있고 강약약강은 좀 눌러주면 착해짐 진짜 인간이 그렇다니깐요😢 이거보면 과거 여초 군기문화 1년차때 시절이 생각남^^ 미선이처럼 일이라도 잘하면 좀 나은거임;; 일못하고 무능한 선배들이 일잘하는데 정치질안하는 후배한테 태도 운운하면서 뒷담까면서 지 자존감 채움ㅋㅋㅋ 이런 간사하고 찌질한 여자들이 더 쥭빵마려움;;
절대 사회에서는 착하게 대해주면 안됩니다. 말 그대로 착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면 상대는 그것을 가볍게 여기죠. 친절하지 않은 배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할일은 알려주지만 그 일은 절대 대신 해주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도와주면 일을 더 못 하고 오히려 도움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안도와 주면 욕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였기에 사회에서는 절대로 먼저 도와주지 않습니다.
근데 대충 신입들도 알기는 알거다. 이 사람이 날 가르키기 위해 모질게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학폭처럼 괴롭히는 건지. 전자라면 계속 배우면서 다녀도 되지만 후자라면 빨리 나와라. 후자같이 가르켜준다는 명분으로 피드백이랍시고 정신적 고통주는 쓰레기들도 많다. 실제로 회사생활 힘들어 정신과 상담받는 사람들 많더라
근데진짜 나는 사수들이 개 ㅈㄹ꾼들이어서 진짜로 스트엄청받고 개고생해서 사수랑 있었던 일까지 이야기해주면서 ㅈㄹ하나도 안했는데 점점 갈수록 일 하는 것도 설렁설렁 꼼꼼하게 하지도 못하고.. 실수가 전혀 있으면 안되는 일인데 ㅈㄴ기본적인거 아무렇지 않게 틀려서 결재올리고 몇번을 결재자의 입장에서 문서 다시확인해봐라고해도 네네 니는 떠드세요 난 내할일 할테니 실수반복.. 심한 인신공격,패드림 아닌정도는 어느정도 필요한듯.. 진짜.. 기본도 못하면 어떻게 살아가려그러냐... 에휴... 어찌보면 내가 이렇게 어느정도 일도잘하고 꼼꼼하며 인정받게 된것들이 ㅈㄹ하는 사수들 덕?때문인거 같다 라는생각이 듦.. 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실때 항상 욕하면서도 지나서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ㅈㄹ안했음 일할때 긴장도 안하고 설렁설렁 좋은게좋은거지 하면서 실수해도 실실 쪼개고 그러고 있을듯...
@@이진우-e8z7d처음에 잘배워야 하는건 동의하지만 ㅈㄹ당하는게 정말 인격적인 상처였다면 고마운 맘까지 드는건 일 가르쳐준게 사수밖에 없어서 그럼 요즘에는 교육업체 정말 많아서 본인이 하고싶으면 얼마든지 추가교육 받을수 있고 제대로 된 강사에게 받는 교육은 선임의 가르침을 뛰어넘음 틀린거 근거없는거 꽤 발견함 사람이 자꾸 발전해야 되는데는 동의하는데 태워야 발전한다? 그건 아님 연차 쌓을수록 태워져서 시야가 얼마나 좁아졌는지가 느껴짐
소희의 불행은 하은이가 신규로 들어왔다는 것.. 소희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 소희 밑으로 들어왔다면 윈윈이 되었겠지 근데 하은이는 미선이 같은 사람이었고 그걸 빨리파악해서 군기를 잡았어야 했는데 소희의 실책은 마냥 잘해주면 누구나 다 잘 따라올것이라고 착각했던 것.. 잘해줘서 잘 따라오는 사람과 혼내야만 따라오는 사람을 잘 구분 할줄아는 것이 핵심이다 미선이 소희 태움안했어도 소희는 잘 따라줬을 것이고 하은이는 태워야 잘 하는 타입이었을 뿐
4년차 간호사입니다. 태움은 과도한 업무량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온 하은역할처럼 선임무시하고 대놓고 앞에서 환자확인대충하고 앰플깨뜨려놓고 라면먹으러가는 간호사 없어요. 환자를 위해서 태운다는데 사실 인계시간 때 자기한테 넘어오는 자질구레한 행정(인계장정리, 서류준비) 업무를 막기 위해 후배를 쥐잡듯이 기강잡는 경우가 많아요 .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떠넘겨오는 일까지 맡기싫어하거든요. 태움은 필요악이나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움에 대한 일반인들의 기존 인식은 ‘태움은 없어져야 한다.’ ‘같은 간호사끼리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런 인식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태움을 납득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2023년 간호법 통과 무산되고 처우개선 하나도 안되는 상황에 간호대 증원만 하는 시국에 처우개선에대한 관심없이 바로잡아야할 조직문화를 납득시키는 영상이 나오니 속상하네요. 진용진님 본인이 만든 영상의 파급력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고 있는 관련종사자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다보여서 안돌아오죠. 직장에서 누군가는 일을 더하고 누군가는 안하는건 어쩔수가없는데.. 성격이 달라서.. 물론 성격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일을 빡시게 하는 사람만 채워져있어야 일이 돌아가는 병원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모두가 화장실 밥 기본욕구 줄이며 일해야하는..
문제는 풀어지고 기고만장해지는 사람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개웃긴게 이런 사람들은 윗댓처럼 자기는 안 그러다고 말로는 하고다님 ㅋ 심각한건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 본인은 정말 잘해주면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굳게 믿는다는 거임, 실제로는 자신도 모르게 순식간에 나태해짐 더 충격적인 건 이렇게 말하고 있는 나조차도 잘해주면 결국 나태해지는 쪽으로 기운다는 것 대놓고 나태해지지 않을 자신은 있지만 잘해주면 열심히는 처음만 하지 점점 안 할 확률이 높음 왜냐....면 적응했거든 ㅋ
당신같은 사람이 유토피아적이고 유아적 사고발상을 가진사람임 전형적인 ㅋㅋㅋ 아마 공산주의도 찬양하실거같은데 맞죠? 딱 생각하는거보니 공산주의 옹호하실거같음 ㅋㅋㅋ 부정하려고하지만 님 생각자체가 공산주의랑 전혀 다를 게 없음. 소희같은사람이 바꿔나간다구요? 모든인간이 비슷하고 획일적인 사고를 가졌을꺼란 생각으로 부터 시작된게 공산주의에요 ㅎ 소희같은 사람이 있으면 뭐해요? 다른사람이 소희같지가 않은데 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생명을 다루는 조직생활은 절대 소희같은사람만 있어서 굴러갈 수 있는 집단이 안돼요~ 진짜 유아적이고 정은식 사고방식이심~!
알바 처음할때 진짜 이러다 숨막혀 죽겠다 싶은만큼 갈굼당하면서 배웠고 실수 엄청 잦았던거 진짜 금방 다 고치고 솔플로 일할 수 있을 정도로 배웠음. 그 첫 두달이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나중엔 이제 잘 하게돼서 여유가 생기니까 초반엔 힘들어도 확실하게 배우는게 맞다는 생각..그리고 그렇게 내 실수가 하나 둘 사라지고 일에 익숙해지면 날 무섭게 가르치던 선배랑도 친해질 수 있고 잘 ㄷ9해주심. 왜냐면 이제 잘 하니까 웃어도, 혼내지 않아도 알아서 착착 여유롭게 일하거든...솔직히 혼내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겠냐 바빠죽겠는데 신입이 어리바리하는거 답답하고 짜증나면 비키라하고 혼자 처리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두세달을 들들 볶으면서 하나하나 알려주고 지적하는건 빨리 이 일을 익혀서 잘 지내보고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음. 물론 하은이라는 캐릭터처럼 제대로 배우지 않았고 불성실한 애가 태움하는건 ㅈㄴ잘못임. 차라리 제대로 일 이라도 할 줄 아는 미선이 낫다는거임. 다들 돈버느라 힘드실텐데 신입이라면 두세달은 참고 악으로 깡으로 배워둬요. 남좋으라는게 아니라 결국 나중에 본인의 여유로 찾아오니까요
진짜 소희가 마치 나같다.. 프셉한테 엄청 태움당했지만 나는 밑에 후임들에게 한번도 언성높이거나 뭐라한적이 없었음. 뭐 일 못하는 시기는 똑같으니까ㅜㅜ.. 그 시기만 지나면 웬만하면 1인분은 해냄. 근데 그 후임들이 어떤 환자보는데 잘 모르는 일이면서 나한테 안물어보고 지들끼리 쑥덕대면서 일처리하더니 결국 사고치는거 보고.. 나는 걔네들한테 일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걍 친구였었나봄
일 못해서 혼나면 상처받지 말고 더 열심히 곁에서 배우고 노력해라. 일 잘하는 수준에 올라오면 일적으론 편해지지 마라. 과장이고 팀장이고 널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존나 잘해버려라. 퇴사했을때 모두가 불편을 겪을 정도로, 신입이 들어왔을때 항상 비교 당하도록. 어딜 가도 대접 받을거다
하은이 부조리 이유 1. 수쌤이 애들 관리 안 하냐는 부분에서 소희에게 이미 관리자로서 자격박탈을 의미함. 2. 수쌤이 소희 동기나 그 밑인 하은이를 불러 기존 인계사항(부조리)을 넘겼다고 추정됨. 동기의 경우 엘베에서 응급사직 거론한걸로 봐선 거절했을 확률이 있음. 3. 그럼 남은 하은이가 완장차고 관리자 실세를 노릴 수 있음. 4. 수쌤이 인계사항 넘기면서 소희 동기나 하은이를 갈궈 하은이가 병원 구조상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고 생각들 수 있지만 신입부터 행실을 보면 그럴 인재는 아님. 게다가 수쌤 짬밥으로 애들 직접 갈구는 행태는 없을것으로 사료됨. 5. 결국 부조리 진행형은 동기와 소희를 제외한 모두가 가담했을 확률이 큼.
이게 정확히 군대에서 경험할수 있는일이라 남자들은 체득이 되어있음 결국 미선이처럼 일 잘하는 것도 좋은데 그렇다고 저렇게 태우는건 미친거지만 너무 오냐오냐 해주면 기어오르는 애들이 있다는 것을 너무 명확히 암 근데 일하다보면 일잘하는데 태우지 않고 인간관계도 잘하고 사람 다루는 거 잘하는 선임들이나 간부들 보면서 배우게됨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도 얼추 눈치 보면서 정도껏 함 풀어줄때 적당히 풀리고 선지킬 것은 적당히 지킴 반대로 밑에 후배가 들어와도 사이즈 보고 적당히 풀어줌 반대로 보고 느꼈기 때문에. 성별을 떠나서 남자가 저런 환경을 경험했을 확률이 높기에 취업하고 갈리는 것 같음 일 잘하고 똑똑한거랑은 완전히 다른 영역임
미선이 대사 중 핵심대사가 나옴. 소희의 방식이 신규 빼고 모두에게 태움을 하고있다.... 이 대사가 핵심임. 한마디로 소희가 해야될 역할을 결국 하은이가 하고있는거... 이 말은 즉, 하은이도 본인이 신규일땐 몰랐지만 본인 밑에 신규들이 들어오니 통제가 안된다는걸 깨달은거임. 미선이 역할이 필요하다고 느낀거지. 아마 속마음편에선 하은이가 소희를 원망하는 내용일듯.
전혀 핀토를 잘못 짚으셨네요 단순하시네 사람좀 통제 안된다고 결재판 집어던지면서 x발년아?하고 인격 모독하면서 태우진 않죠 진짜 하은이가 순수하고착한 사람이었다면 바로 위 친구처럼 제일친한선임 소희에게 자기 속사정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고 도움요청 하지 않았을까요?어느순간 본인은 이렇게 태움 안당했어도 본인은 밑에 애들에게 이래도 되네?저래도 되네? 자기도 간호사 태움문화 있다는걸 알고 이렇게 해도 되네?저래두 되네?이런걸 느끼면서 자기 스트레스 풀고 맘대로 하고 다녔던거임 그냥 인간본성 악마짓을 지맘대로 했던겁니다 그럼 응급퇴사 왜 줄줄이 했겠어요? 신규들이 다 이상한 사람들이라서?ㅋㅋ
하은이는 폐급인데 누가 누굴 태우노? ㅋㅋ 신규때 뭐 잘한게 있어야 대우를 받지 나중에 신규가 먹는다 결국 소희가 제일 조직중에서 피해를 본 사람임 윗사람에게도, 아랫사람에게도 존중과 배려를 전혀 받지 못하는 부류. 결국 소희가 미선이에게 당했던건 많아도 그만큼 배운것도 많고 실수도 적기에 갓 들어온 하은이한테도 똑같이 적용을 시켰어야 했음 그래야 하은이도 실수도 적고 메뉴얼대로 하고 후임들을 뭐라고 할 수 있는 명분이 세워지는건데 지도 잘 모르면서 누굴 가르치노 결국 처음부터 똑바로 배워야 하는것임 볼트 너트를 꽉 조아야지 소희같은 부류는 나중에 가면 결국 본인만 피눈물 흘림 일은 잘하지만 사람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있는 사람 결국 나중에 소희가 하은이 대가리 어느정도 커서 못잡고 무시 당하다가 신규들한테 또 지만의 이상한 메뉴얼 만들고 하은이+근접기수들이 소희 개무시하고 엔딩날듯 ㅋㅋ 결론은 개인의 한사람이 조직을 바꿀순없다 라는걸 보여주는 영화인듯 하네요 ++ 내가 팀장이라도 소희가 다른병동에서 미선이가 신규 태운다고 보고받으면 모르쇠하고 소희 쳐내고 미선이 이뻐함 소희같은 부류는 요새말로 정말 피곤한 스타일... 착하지만 단지 그뿐임. 조직에 스며들지 못하는 부류
12군번 취사병인데 우리 부대는 막내가 취사장 선임들담배 다 자기돈으로 샀어야해서 전부다담배폈고 휴게실, 취사장에서 대가리는 맨날박았고 점호때마다 불다끄고 후레쉬로 얼굴비춤 당해가며 2-3일에 한번씩 맞았음. 서로 뺨때리기, 옷벗고 춤추게하기 등등 별 ㅈ같은걸 다했었는데 내가 실세되고 저런거 다 없앰. 나중에 일병 3호봉인가 한녀석이 담배피고 손도안씻고 밥하는거보고 말로 좀 뭐라했더니 그담부터 없는사람 취급하면서 썡까더라? 그새끼 따로 불러내서 말로 울렸더니 그다음부터는 다시 싹싹하게하더라. 제대한지 10년되도 군대에서 몇몇 기억들은 아직도 생생함. 사람은 너무 잘해줘도 안됨. 강약강약이 중요함. 선을 계속 간보며 안지키는 새키들이 많음. 사회에서도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있는 티를 약간은 낼 줄 알아야하고 자기 주장 똑부러지게 해서 남이 먼저 날 무시못하도록 자기처신, 자기브랜딩을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야 무시안당한다. 술먹고 써서 두서 없이 적었는데 진짜 군생활 힘들었다~~~ㅎ 다 견뎌내고 취업잘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고있는 내가 대견할정도
기강있어야됨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기어오르는게 인간의본성 조직내에서는 어느정도 선을 잡고 기강을 잡는게 맞음 기강이잡히면 조직도 잘돌아가고 그이후에는 대부분 잘지내게됨 사랑의 매 없어지고 나서 지금 교권박살 난것처럼 사람이란 동물은 혼나는것도 배워야됨 혼나고 맞아봐야 그행동이 잘못된걸알고 안혼나려고 그행동을 최대한 안하려고하고 더불어 인성과 사고관도 커지게됨 이유없는 괴롭힘은 없어지대 이유있는 실수와 행동은 기강을 잡아야됨
12:1112:1612:30 미선간호사님 말씀이 일리가 있고 지금까지 그랬던 이유가 있었네요!ㅠㅡㅠ 미선쌤 입장에서는 태움을 하고싶지는 않았지만 미워서가 아닌 신규간호사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군기를 과하게 잡고 태움을 하신것 같네요!ㅠㅠ 미선 간호사님도 원래 본성은 괜찮으신 분이신것 같아요!
정말 군대에서 느낀것과 똑같다. 맞선임이 진짜 말도 안되는걸로 꼽주고 갈구고 욕하고 때리고해서 후임들한테는 그렇게 안해야겠다 마음먹고 잘해주다가 못할 때 한 번씩 혼내고 했었는데 결국 무시하는 사람들이 생기던 것 악마같이 갈구고 분위기 잡던애들은 후임들이 말 잘듣고 항상 긴장하던 모습
나도 직장생활하면서 상사나 대표님들한테 정신적 고통 당한게 심해서 나는 내가 먼저 성실한 모습 보여주고 본보기를 보여주고 후배들한테 잘해주는 편인데 물론 잘해주면 잘 따르는 센스있는 후배도 있지만, 날 만만하게 보고 일도 잘 안하고 개무시하는 후배도 있음. 뭔가 화내고 지적할 땐 해야할 것 같음. 본인만 마음고생임
이번달 5년차 되는 직장인이에요.~ 결말 소름이면서도 현실적이라 공감가네요. 저도 직장에서 일 잘한다 소리 듣고 일하는데 오히려 그러면서 저한테 다들 기대감을 크게 갖고 자기네들은 쏙 빠지고 책임을 다 물려고 하더라구요. 큰 실수 발생한 적 있었는데 저혼자만 온전히 책임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고 제가 연관된 일정 부분만 인정한다고 하면서 직장 상사랑 싸웠어요. 할말 하니까 지금은 다들 제 눈치 보는 느낌. 아닌거나 지적할거나 할말 할거는 해야됩니다. 지금은 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보통으로 제 일만 끝내고 유지합니다. 마음 편한게 최고에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가장 큰 실수 : "병원밖에서는 말 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미친짓임
왜요?
@@설체리-k3f 선후배가 아닌 친구가됨 ㅋㅋ
@@클립대장김동주 헐
@@설체리-k3f 위계질서 개판
근데 요즘 상하없는 수직관계 아닌 수평관계 외치는 회사가 생겨나고있자나요 아모레 쪽 고객센터 이상해졌던데요? 특히 아모레식품계열쪽
상담원이 상담 이상하게해서
관리자 바꿔달라했더니 관리자는 아예없다면서
본인이 본인평가하고ㅡ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
군대가서 뼈저리게 느낀건
사회생활에서는 친해지고 혼내는거 보다, 혼내고 친해지는게 서로 편하다
ㄹㅇ 친해지고 혼내면 아 잘해주다 왜 ㅈㄹ이지 이 생각 드는데 혼내고 친해지면 아 그래도 인간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네 라고 생각함
ㄹㅇ
진심 명언이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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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dz4jg9번 잘해주고 1번 못해주거나 혼내면 하루아침만에 나만 개새끼 되는거죠.
착한 선임이 한번 화내면 "이 새끼 갑자기 왜 이래"
악마 선임이 한번 잘해주면 "그래 내가 잘못했었구나 잘해야겠다"
맞아요...
개쌉인정
와 ㅇㅈ…. 그래서 그 다음부터 후임들한테 잘 안해줌
맞후임 받고서 잘해주지말고 기본적인 업무숙달될때까지 기다리면서 선못넘게 적당히 군기잡다가 상병쯤됐을때 놔주는게 베스트임 그러면 짬차도 일병때 버릇이 잘들여져서 선 쎄게 못넘음 반대로 맞후임 신병때부터 둘이 있을땐 말놔라 편하게 해라 했던애들 대부분이 후회하더라 ㅋㅋ 왜냐면 그렇게 말하고나서부턴 군기잡을라하면 자기가 쪼잔한놈되거든
맞후임이 딱 저랬는데ㅋㅋㅋㅋ 자기 나이 많다고 밑에 애들 깔보고 선임무시하고
결국엔 담배피고 내려오다 굴러서 척추금가고 손가락 병신됨ㅋㅋㅋㅋ
나이도 많아서 회복속도도 줫같이 느리더라ㅋㅋㅋㅋㅋㅋ
척추는 후유증 평생인데 잘됐다싶었음ㅋㅋ
지나가는 대학병원 간호사임
10년차간호사 입장에서
소희가 너무 풀어놔줌
교육까지 없애는건 진심 잘못함
그리고 미선쌤은 너~~무 과했고 인신공격은 절대 하지말았어야 하고 일 가지고만 혼냈어야함
저기서 하은이 젤 나쁜년임
10년차면 ㄹㅇ 생태계 다 파악하고 계시는듯
ㄹㅇ맞는말임. 교육 있어야 선배 무서울 줄 알지.
근데 그것도 님처럼 10년이라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이지
소희쌤처럼 첫단추를 잘못 꿰인 누굴 혼내본적도 없는 사람이 그 중간을 잘 지킨다는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오늘도쏘히맞아요 25면 조직관리는 아무것도 모를 시기긴 하지요 선미쌤덕에 소희쌤이 반동이 와서 저렇게까지 된 것 같고 그것까지 다 선미가 뿌린 씨앗임 처음에 제대로된 조직관리 보여줬어도 소희쌤이 저랬을까
하은이가 뭐가 나쁨?
14:29 하은의 표정연기가 대박임. 저 같잖아하면서 아 또 왜이래 이런느낌을 어떻게 구현했지 ㄷㄷ. 그리고 미선은 영악한데 생각보다 고단수인듯
유리누나는 표정연기가지림
소희님 천우희 분위기 오지는데요…????????? 연기 대박
이래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린줄 안다는거다..ㅠ
슬픈사회..
둘리인줄 아는거지
서면 앉고 싶죠. ㄷㄷ
채찍질 하면서 계속 뛰게하다가
1분 걷게하면 존나 좋아하고 ㅎㅎ
90%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함. 나 또한 어느 상황에서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악해질수있는 본성을 내제하고있다고 생각함.
다만.. 억누르고 자제해야됨을 인지하고 있으니 참는것일뿐..
쌉인정
@@개미감성진짜로..성선설 그딴거 이해안감..선한건 머리에 남아있고 이기적이고 악한건 가슴 깊이 새겨져있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군대 분조리 -> 당한애들이 다 없앰 -> 안당한애들이 부조리 부활시킴 -)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이건 나도 이랬다 내가 후임 잘해주겠다고 안갈구면서 인격적으로 대했는데 지가 애들 괴롭히고 있음 뭐 당한거처럼 와 물론 그녀석 인성이 문제인거겠지만 암튼 격공
당한 애들이 없애면서 너무 풀어져버리다보니 결국 화가 쌓이다가 또 만들어냄. 회사에서 군기자체를 나쁘게 보는 특히 여자애들이 많던데 사실 따지고보면 똥오줌 조금도 못가리는 멍청한 얘기임
꼭 안당한 애들이 더 심함 진짜
편해져도 할건해야지 왜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가. 공사 구분 왜못해 철딱서니들 없어
12:16 와 미선이 천사로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지나고 잘 알려주고 한거 보면 완전 나쁘지만은 않은듯 .. 툭툭터치하고 무조건 한번 외 더 물어본다고 개지랄 떠는거만 빼면 실수하거나 그게 계속 반복했을때는 원래 미선처럼 하는게 맞다... 심지어 소희 동기인 구현? 선생처럼만 해도 긴장하던데 소희는 그냥 너무 좋은말만 하는게 문제..
이뻐서 그럼
@@인생달다-u6y 누가? 미선쌤이?
@@Ung-ke9mq 응 이뻐서 더 미화되보이는 효과임
천사는 아니지... 저따위로 쳐갈궜는데ㅋㅋ
미선같은 사람 있어야함 규율
진용진 다시 제대로 돌아왔네 이번 편 ㅈㄴ재밌음 배우들 연기도 지리고
인간관계가 그래요. 좀만 잘해주고 그러면 고마워 하는 게 아니라 사람 간보고 만만하게 봐서 무례하게 대해요. 그게 사람 본성인 거 같아서 씁쓸하고 사람이 싫어져요
오하려 저는 소희라는 사람이 제일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관습은 보스의 강압적인 통제아래에서 룰을 지켜나갔습니다 그러나 소희는 그걸 부수고 자신의 철학을 세우고 입히고 싶어하죠.
그럴러면 새로운 보스가 되거나 리더가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소희는 갈굼과 공포로 사람을 다스리는 보스가 되기 보다는 친절함으로도 사람을 다스릴수 있다고 믿으며 리더가 되길 자처합니다.
소희가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기존의 룰을 깼다는것이죠. 그러면 자신이 먼저 행동하고 조직에게 그 색깔을 입히기 위해서 ‘솔선수범’ ‘노력’해야합니다
그런데 소희가 하는 행동은 뭔가요? 방관입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귀찮은 행동은 하기싫어하죠. 여기서 소희는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쓰레기를 치우고 같이 치우자고 사람들을 이끌었어야했어요. 이름표를 귀찮다고 읽지 않을때는 옳바르게 이끌어줬어야했고요.
리더의 자리는 힘든 자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희는 정말 너무나도 어리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기존의 틀은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싶은데, 스스로 다른사람을 이끌 능력은 안되고, 우유부단해서 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건 곧 조직의 붕괴를 의미하죠. 미선쌤의 방식 정말로 마음에 안들었다면 대책을 세워야지 무턱대고 저런식으로 하면 조직이 망가져버립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우유부단하고 본인의 마음에 걸리는건 넘어가지 못하는 능력없는 여자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정리할수있습니다
@@Groot-q6c 반 정돈 맞고 반 정돈 틀렸네요. 소희가 저렇게된 건 미선이라는 사람의 영향이 크죠. 미선이 저렇게 심한 갈굼을 하지 않았고, 위계질서만 지키는 수준의 공적인 부분만 적당히 터치해주는 행동을 보였다면 과연 소희가 저렇게까지 후배들을 배려하는 행동을 보였을까 라는 걸 면밀히 봐야할 것 같아요. 소희 한 명의 문제로 인한 일들로 보고 단순히 우유부단하고 능력없는 여자로인해 발생한사건이라 보는 건 너무 한 면만 보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wpwoejdop 미선이 태움보단 정당한 터치만 하면서 이끌어줬다면 소희가 리더십을 갖추었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시는거죠? 물론 그 말도 맞지만 저 분 말을 반만 이해하신 듯...?
애초에 리더십을 갖춘, 즉 능력이 있는 다른 누군가였다면 똑같이 미선에게 태움을 당했어도 본인은 후배들을 배려하면서도 솔선수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후배들을 잘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었다는 거죠.
[미선의 태움의 강도는 중요치 않고 태움을 당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소희는 그럴 능력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무작정 기존 조직의 룰을 깨버린 셈이구요.
현재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선쌤처럼 조금 극단적이다고 생각할 수 있는 태움은 지양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올바른 직업윤리를 갖고 일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 등록번호 확인하는 장면도 실제로 매일 보는 환자들이라며 대충 확인하는 신규 간호사쌤들도 종종 봤는데 투약이나 수액, 항생제 관련 의료사고는 사망까지도 이르게 할 수 있어요😢 우리 서로 조금만 더 노력해 봐요 화이팅!
멋있어요
실무에선 무서워야죠 돈받고 일하는건데 니책임이 나한테까지 피해오는건데 피해받는거 싫어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보다 ㅋㅋㅋㅋㅋㅋ
@@슈카원드특히 생명에 관련된거라 더더욱믈이죠 ㅎㅎ
@@93ljm 님 댓글 그렇게 쓰는 시각이나 마음자세가 진짜 혐오스러워요 ㅎ
@@kingcarpoo 남 갖다가 평가하는 님 댓글도 혐오스러워용 ㅎㅎ
미선쌤 다시 돌아오니까 존나 이쁘고 멋있어보이네
개든든함
진짜 성격 개지랄맞아도 일잘하면 회사에선 다 그사람편임ㅋㅋ 착한거 쓸모없더라
@@tankim6227듀티가 뭐임?
@@user-gm4ly4dt9d 콜오브듀티 게임임
@@개털-x7k 재미없는데
17:31 수 선생님 웃는 모습이 아 이제 군기반장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는 웃음인가요? 소름
이미 다 아는거죠 수없이 겪고 보았을테니... 그래서 이제는 방관자적 입장에서 조언 툭 던지고 나한테 피해 안오게.. 자기가 편하면 되는 거니까요..
@@김성영-z3q 솔직히 수간호사야 뭐 그냥 병원 잘 돌아만 가면 되니까...
와 이거 복선이네
겪어보니 일할때 제일 좋은 상사는 본인일 잘하면서 언어폭력 없이 피드백만 딱딱 해주고 공사 구분하면서 선 지키는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거같음 일할때야 엄청 차갑고 다가가기 힘들지만 그게 오히려 후배 입장에서는 일 배우기도 좋음
ㅇㅈ
평소 잘해주는 선임이 머라하면 '이새끼 왜이러지?'
평소 맨날 혼내던 선임이 한번 잘해주면 '감동'
이렇게 보면 사람이란 동물은 ㅈㄴ 단순함 ㅋㅋㅋㅋ
@@민쟈민재니가 멍청한 거임 ㅉ
ㅇㄱㄹㅇ
그래서 그냥 후임새끼들은 쳐갈구는게 답인데 요즘은 마편 때문에 그러기도 힘듦
@@user-cu2wn6di8p 댓 쓰는거 수준 보니 님 얘기인듯 ㅋ
와 진짜 날카롭다... 괜히 진용진이 아니네..
우리가 사는 현실직장이랑도 같은 듯
나도 엄청 꼽게 해주던 상사한테 너무 많이 시달려서
다음에 오는 후배한테 잘해줘야지 싶었는데
너무 잘해주다보니깐 열심히 하려는 모습은 안 보여주고
해주실거아닌가요? 하면서 당연히 싶어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바로 흑화함
이게맞지 자기당한거 안하겠단마음으로 잘해주다보면 잘하는얘면 문제없는데 이상한얘 들어오면 ㅈㄹ나는거지
이게 딜레마임
잘해주면 만만히봄 ㅋㅋㅋ
진짜 그게 호의 베푼건줄 모름
난 이걸로 사람 판단하는데 한번 흑화하면 뒷끝 개쩔어서 끝까지 ㅈㄹ함
진심 인간관계 회의감 듦
인간들 싫어지고
적당한 거리유지 필요성…
하… 어쩜 이게 현실이네요 답답하네..
근데 그렇게 군기나 태움이 아니더라도 다시 강경해지면 그 밑에는 더 강경하게하면서 다시 군기랑 태움을 또 만들고 그 밑밑은 어? 애들이 알아서 기내? 하면서 인간의 오만적인 본능 바로 일깨우면서 남한테 부당한걸 시작하면서 권력의 쾌락에 사로잡힘. 결국 돌고돌아 안좋음. 그래서 굳이 쌔게 할 필요 없다고 봄. 결국 권력과 남 괴롭히는거 좋아하는 천성있는애들은 풀려져있어도 부조리를 만들고 군기가있어도 부조리를 만들어버림. 그럴바에 풀린상태로 냅둬야 천성안좋은애들이 부조리만들때 반항이라도 바로 하고 내쫓기가 가능한데 군기잡힌 상황이면 카르텔이 형성되어서 고쳐지는데 십년넘게가고 울며불며 피해자가 더 생김.
연기 왤케잘합? 진짜 어딘가에서 근무하고잇을거갗음
제발 이 영상보고 태움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못한걸 지적하고 혼내는건 필요하지만 인신공격이나 폭력까지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일도 처음이라 많고 힘들텐데 태움까지 당하면 정말 살기 싫어질거같아요
아뇨 태움은있어야함 ㅋㅋ 학생쌤 이런거볼시간에 바이탈이나재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국보수-m9e 그치 자기일 학생한테 떠맡기는 알엔들 태워져야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
태움은 있어야함 어쩔수 없는거임
당신같은 유아적 사고방식이 나라를 망칩니다
저도 태움 비판 영상인 줄 알았는데 점점 전개가 태움을 정당화하는 여론으로 가네요. 뭐든 정도가 있는게 맞는건데 미선이라는 캐릭터를 영웅화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참.. 양쪽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극단적인 한쪽 면모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소희는 잘못한거 맞죠 제대로 혼내지도않고 잘못한걸 바로잡지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태움은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없어져야 할 존재가 맞습니다
태움은 후배 간호사 괴롭히는 악습을 의미하는건데, 잘못한걸 가르쳐야지 왜 괴롭히나요? 왜 잘못한것과 관련도없는 인신공격을 하나요?
심한 태움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는데 이걸 정당화하다니요
소희야 너가 알고있는게 다 정답이 아니야…ㅠㅠ세상은 그걸 동의하지 않아…그게 현실이야ㅠㅠ
이래서 그냥 신경 안쓰고 일하는사람도 있지
나는 동의함.
극 N의 최후.avi
솔직히 현실은 지옥이고 우리 인간들은 그 지옥에서 서로 위치에서 선 넘지 않고 서로를 견제하면서 잘 살아야 함. 야생동물들과 다를게 없음...
16:23 다리꼬고 흔드는 디테일 진짜;;;;;;
진심 잘해주면 잘해주는대로
알아서 잘하면 되는데 ㅋㅋ거의없다고봄
인간 천성임
거의 없는게 아님 있는사람은 있음 생각 차이지 ㅋㅋ 근데 머 거의 없긴하지 휴
결국 소희도 어느정도 기강을 잡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더 답답하네요... 저러면 착한선배가 아니라 멍청한 선배가 되는거에요. 사회생활에서 어느정도 기강은 잡아야 해요. 그게 태움정도로 과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요새는 별거 아닌것도 태움이라고 함
자기가 실수해서 잘못된걸 말해줘도 고칠 생각은 안하고 태움이다 뭐다 하면서 바로 그만둠..
미선이처럼 툭툭치고 한번만 틀려도 ㅈㄹ하는건 문제있는거 맞지만 요새 들어오는 신입도 문제 있는 애들 많음
@user-ot6st7hf1r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현님이 착하다 판단하기에는 구현님 비중이 부족하긴 하지만, 보여준 것만 볼땐 차라리 종종 후배들을 혼내는 구현님이 소희님보다는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착한선배는 한없이 착한사람이 아니라 잘못했을때는 혼도내면서 잘했을땐 잘했다고 하는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13:25 이미 미선은 다 알고있었다
군대에서 부조리 없앴더니 저런 일 진짜 벌어지더라.. 괴롭힘은 없어야 하는 게 맞지만, 그와 더불어 강경한 태도까지 괴롭힘으로 포장되어 할말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더 조직에 해롭다는 걸 요즘들어 더 느낀다
군대야 개나 소나 입대하니 이래도 저래도 개판인데 병원은 최소한 간호사면 알아서 잘해야지 무능력하네
더라는 말을 몇번 쓰는거냐
@@정준영-f3s 태우시나요?
우리때 부조리 없앤다고 동기생활관 생기고 그 후 몇년 지나니 동기들끼리 지내면서 반대로 왕따문화 생기고 동기들끼리 지내다 보니 인수인계가 안되어서 당연한걸 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능력이 떨어지는것도 봤었는데 그런점을 봤을땐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말년에 아들기수까지 도와서 악습 최대한 없앴더니 당시 신병애들에서부터 다시 생겨났다고 얘기 들었는데 참 기가차더라구요
하은이같은애가 존나 약은거임ㅋㅋㅋㅋ 소희가 잘못한건 아닌데 사람 봐가면서 잘해줘야됐어 ..잘해줘서 더 충성하는 사람이있고 강약약강은 좀 눌러주면 착해짐
진짜 인간이 그렇다니깐요😢
이거보면 과거 여초 군기문화 1년차때 시절이 생각남^^
미선이처럼 일이라도 잘하면 좀 나은거임;;
일못하고 무능한 선배들이 일잘하는데 정치질안하는 후배한테 태도 운운하면서 뒷담까면서 지 자존감 채움ㅋㅋㅋ
이런 간사하고 찌질한 여자들이 더 쥭빵마려움;;
ㄷㅊ
@@cittyy 혹시 긁히셨나요?
@@cittyy왜저래
여초는 ㄹㅇ 태움이 필수다
@@suwgwc 마지막줄에 킹받으셨나??
이거지 진용진드라마는 이맛이지
잇는그대로를 표현하는 맛!
돌아왔구나 용진이
절대 사회에서는 착하게 대해주면 안됩니다. 말 그대로 착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면 상대는 그것을 가볍게 여기죠. 친절하지 않은 배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할일은 알려주지만 그 일은 절대 대신 해주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도와주면 일을 더 못 하고 오히려 도움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안도와 주면 욕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였기에 사회에서는 절대로 먼저 도와주지 않습니다.
근데 대충 신입들도 알기는 알거다. 이 사람이 날 가르키기 위해 모질게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학폭처럼 괴롭히는 건지.
전자라면 계속 배우면서 다녀도 되지만 후자라면 빨리 나와라. 후자같이 가르켜준다는 명분으로 피드백이랍시고 정신적 고통주는 쓰레기들도 많다.
실제로 회사생활 힘들어 정신과 상담받는 사람들 많더라
개인적으로 저 여자는 너무 순수한데,,,,,,,,,,,연차가 쌓이고 관리해야하는 입장이면 확인관리는 당연한건데 ,,,,,,혼자다하면 사람을왜써요,,,,,,,,,,,
순수한게아님 선민사상에빠지 모자르고 이기적인 사람의 표본임
순수한게 아니고 멍청한거죠
자기 챙길 건 챙기는 야무진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이건 정말…ㅠㅠㅠ
ㅇㅇ
걍 개답답하다 ㄹㅇ
미선쌤이 좀 과하다싶은게 있긴해도 적당한 태움이 있긴해야될듯
소희가 바보다 하은이 행실을 보고 그만멈추고 군기잡았어야했는데 그부분이 옥상에서 대화하는 장면..
여기서 멈출수있었음 근데 말놓으라고 언니언니하라해서 개판으로 진행됨
정신이 바른애였다면 공과사는 정확하게 구분해서
나에게 선의를 베풀어준 소희쌤조언듣고
그때부터 일제대로하고 스스로 자각해서 조심했을거라고 봄... 하은이 같은 약은애를 태움당하지않게
막아준대신 악마로 성장하게 방치함
그밑에 신규만 죽어나는거지이제
다시 군기잡더라도 하은이는 이미 소희 ㅈ밥으로 생각해서
군기안잡힘 다른 신규들도 소희 은연중에 무시함
군기잡는 하은이한테 오히려 아부떨고 더 잘보이려고
안달난다에 허니콤보건다
허니컴보 주시져
여자들한테도 저런일이 더 대중화 돼었으면
@@영양가없는타격되
정신이 바른애... 그냥 인간 종특임. 아무리 잘해줘도 신규는 불만투성이임. 특히 요즘 처럼 확확 바뀐세대들은 차원이다름. 요즘 신규들 참 힘들더라.
뭐라하는사람도 ㅈㄴ게힘들다 진짜로 괴로움 근데 안혼내면 장난치는줄알거나 다음에도 또 똑같은 실수 반복임;;
인신공격만 안한다면 잘못했을때는 혼내야된다고본다. 그래야 나중엔 서로편함ㄹㅇ
ㄹㅇ 인신공격, 패드립 이런거 아닌이상 잡을건 확실히 잡아야함.
근데진짜 나는 사수들이 개 ㅈㄹ꾼들이어서 진짜로 스트엄청받고 개고생해서 사수랑 있었던 일까지 이야기해주면서
ㅈㄹ하나도 안했는데 점점 갈수록 일 하는 것도 설렁설렁 꼼꼼하게 하지도 못하고..
실수가 전혀 있으면 안되는 일인데 ㅈㄴ기본적인거 아무렇지 않게 틀려서 결재올리고
몇번을 결재자의 입장에서 문서 다시확인해봐라고해도 네네 니는 떠드세요 난 내할일 할테니 실수반복..
심한 인신공격,패드림 아닌정도는 어느정도 필요한듯.. 진짜.. 기본도 못하면 어떻게 살아가려그러냐... 에휴...
어찌보면 내가 이렇게 어느정도 일도잘하고 꼼꼼하며 인정받게 된것들이 ㅈㄹ하는 사수들 덕?때문인거 같다 라는생각이 듦..
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실때 항상 욕하면서도 지나서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ㅈㄹ안했음 일할때 긴장도 안하고 설렁설렁 좋은게좋은거지 하면서 실수해도 실실 쪼개고 그러고 있을듯...
맞아요.. 그리고 뭐든 말투가 중요한거같아요…….
@@이진우-e8z7d처음에 잘배워야 하는건 동의하지만 ㅈㄹ당하는게 정말 인격적인 상처였다면 고마운 맘까지
드는건 일 가르쳐준게 사수밖에 없어서 그럼 요즘에는 교육업체 정말 많아서 본인이 하고싶으면 얼마든지 추가교육 받을수 있고 제대로 된 강사에게 받는 교육은 선임의 가르침을 뛰어넘음 틀린거 근거없는거 꽤 발견함 사람이 자꾸 발전해야 되는데는 동의하는데 태워야 발전한다? 그건 아님 연차 쌓을수록 태워져서 시야가 얼마나 좁아졌는지가 느껴짐
소희의 불행은 하은이가 신규로 들어왔다는 것.. 소희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 소희 밑으로 들어왔다면 윈윈이 되었겠지
근데 하은이는 미선이 같은 사람이었고
그걸 빨리파악해서 군기를 잡았어야 했는데
소희의 실책은 마냥 잘해주면 누구나 다 잘 따라올것이라고 착각했던 것..
잘해줘서 잘 따라오는 사람과 혼내야만 따라오는 사람을 잘 구분 할줄아는 것이 핵심이다
미선이 소희 태움안했어도 소희는 잘 따라줬을 것이고 하은이는 태워야 잘 하는 타입이었을 뿐
에이스 밑에 폐급이 생기면 에이스도 악마가 됨...
4년차 간호사입니다.
태움은 과도한 업무량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온 하은역할처럼 선임무시하고 대놓고 앞에서 환자확인대충하고 앰플깨뜨려놓고 라면먹으러가는 간호사 없어요.
환자를 위해서 태운다는데
사실 인계시간 때 자기한테 넘어오는 자질구레한 행정(인계장정리, 서류준비) 업무를 막기 위해 후배를 쥐잡듯이 기강잡는 경우가 많아요 .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떠넘겨오는 일까지 맡기싫어하거든요.
태움은 필요악이나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움에 대한 일반인들의 기존 인식은 ‘태움은 없어져야 한다.’ ‘같은 간호사끼리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런 인식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태움을 납득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2023년 간호법 통과 무산되고 처우개선 하나도 안되는 상황에 간호대 증원만 하는 시국에 처우개선에대한 관심없이 바로잡아야할 조직문화를 납득시키는 영상이 나오니 속상하네요.
진용진님 본인이 만든 영상의 파급력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고 있는 관련종사자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호학과 1학년인데 진짜 맞는 말만 하시네요..
근본적인 문제는 업무 환경입니다..
한국에서 바뀔 수가 있을런지..^_^
저는 병원에서 2,3년만 경력 쌓고 탈임상하거나 해외 가려고요ㅠㅠ
비생산 조직인...일 거의 없는 공공분야
조직 등도 떠넘기기, 짬처리, 부조리 등
비슷해요... 남탓, 구조탓은 성무선악설, 이와 비슷한 성선설, 인본주의, 유토피아 인간관
추천
태움 없는 곳도 끼리끼리 기싸움 하던데 . 유토피아 가능?
없긴 왜 없어 기강 개박살난 간호사들 천지구만 업무중에 사진찍어 인스타 올리는게 맞냐고 ㅋㅋㅋㅋ
12:35초 봐보삼
괜희 짬밥이 있는게 아님
미선은 이미 그냥 다 보였을겁니다
맞아요. 다보여서 안돌아오죠. 직장에서 누군가는 일을 더하고 누군가는 안하는건 어쩔수가없는데.. 성격이 달라서.. 물론 성격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일을 빡시게 하는 사람만 채워져있어야 일이 돌아가는 병원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모두가 화장실 밥 기본욕구 줄이며 일해야하는..
사람 생명 다루는 곳이라 한 치의 오차, 실수도 용납이 안 되다보니... 투약 사고 한 번으로 사람 잘못 될 수 있는 곳이라 보통 회사와는 달리 늘 긴장해야만 하고, 못 따라오는데 말로 안 되면 갈궈서라도 되게 만들어야 하는 곳...
적어도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한치의 실수가 없어야 하기에 빡실 수 밖에 없을거 같긴 하네요. 적어도 세뇌가 될 정도면 욕먹기 싫어서라도 한번이라도 더 볼테니
와 저따구로 일하는거 넘어가는거 놔두는게 더 하면 안되는짓이지 저러다가 투약사고 낙상사고 일으키겠네 ㆍㆍ 뭔 유대감 다정함은 일이나 똑바로 해놓고 말하자
결론은 미선이 답이였네ㅋㅋ
리얼하다 정말 이렇게 정확한가 내가 느낀것과 역시 사람생각은 똑같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잘해주면 만만히 보고 기어오르고 선을 넘는다...
이건 사람마다 다른듯
잘해주면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잘해주면 더 풀어지고 기고만장해지는
사람이 있는듯 사람마다 다르게 대해야하는듯
내가 전자.. 하라면 하는데 트집 잡고 꼬투리 잡으며 괜히 자존심 긁는 순간 점점 안하게 됨
나도 처음엔 이생각 이였는데. 아니더라.....
사람 다 똑같아.
잘해주면 잠깐만 열심히 하더라 그게 인간 심리고
@@이오브-x1o 그건 니가 일 못하는거임 일 잘하는 애들 특이 피드백 주면 열심히함 물론 언어폭력 없이 해야겠지만. 너같이 피드백 수용안하는 애들은 어딜가든 일 오래 못하지
@@sssss22222-w 그건 니 망상일 뿐이고
문제는 풀어지고 기고만장해지는 사람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개웃긴게 이런 사람들은 윗댓처럼 자기는 안 그러다고 말로는 하고다님 ㅋ
심각한건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 본인은 정말 잘해주면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굳게 믿는다는 거임, 실제로는 자신도 모르게 순식간에 나태해짐
더 충격적인 건 이렇게 말하고 있는 나조차도 잘해주면 결국 나태해지는 쪽으로 기운다는 것
대놓고 나태해지지 않을 자신은 있지만 잘해주면 열심히는 처음만 하지 점점 안 할 확률이 높음
왜냐....면 적응했거든 ㅋ
뭐라하던 태움은 정당화될 수 없음. 태운다는 표현부터가 비인격적인데, 그걸 당연시하게 만드는 환경이 문제인거지 개인탓하면 안됨. 소희같은 사람들도 있어야 개선될 수 있고, 나도 바뀌도록 노력할거임. 힘들게 일하는 간호사들끼리 서로 태우고 싸울게 아닌데….
저런거보면서 태움을 당연시할까봐 걱정임…
신규 때 출근하는것보다 차에 치이는데 낫겠다라는 생각 안해본 사람 없을거임. 이렇게까지 정신병 걸리면서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존경할만한 수쌤이나 선임있으면 태움없이도 병동 잘 운영되는걸 겪어본 1인임.
이거보고 태움 정당화할게 아니라 적당히 선지키면서 인성까지 겸비한 리더쌤들이 생겼으면 좋겠음.
공감해요..
현직 간호사신가요?
@@민트초코-d7q 네 임상에서 근무중이에요!
당신같은 사람이 유토피아적이고 유아적 사고발상을 가진사람임 전형적인 ㅋㅋㅋ 아마 공산주의도 찬양하실거같은데 맞죠? 딱 생각하는거보니 공산주의 옹호하실거같음 ㅋㅋㅋ 부정하려고하지만 님 생각자체가 공산주의랑 전혀 다를 게 없음. 소희같은사람이 바꿔나간다구요? 모든인간이 비슷하고 획일적인 사고를 가졌을꺼란 생각으로 부터 시작된게 공산주의에요 ㅎ 소희같은 사람이 있으면 뭐해요? 다른사람이 소희같지가 않은데 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생명을 다루는 조직생활은 절대 소희같은사람만 있어서 굴러갈 수 있는 집단이 안돼요~ 진짜 유아적이고 정은식 사고방식이심~!
맞아요 혼낼땐 혼내고 칭찬할땐 칭찬해주고 이러는게 맞죠
@@Spsphr 맞음. 주인공이 태움을 너무 심하게 당한 나머지 혼냄조차 태움으로 인식해서 안하려 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지 태움이 필요악이라곤 할 수 없음. 태움과 혼냄의 경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필요할 땐 혼 내야함.
근데 미선이처럼 가르치면 신입 30명 중에 25명은 다 1년도 안돼서 나가고 나머지는 군기 잡히고 쪽쪽 빨려서 죽상으로 출근하는 5명 밖에 안남음...
그런 사람 모아둔게 잘 돌아가는 조직이냐 물으면 그건 또 모르겠음....
그래서 부조리 하지않고 중간을 지켜야 하는데 어렵지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나름 짬차면 적응됨 확실히 업무관련 중요한 부분을 실수하지 않도록 인지하고 가르치는게 맞음 사적 제재는 최대한 안하고
그렇게 남은 다섯명이 개판 25명 남은것보단 훨 나음
그런 허접한마음가짐으로25명 잇을빠에 신규직원계속뽑아서 5명씩채우는게남
@@임지훈-r6c 대한민국 국민다운 발상😂
@@김시준-s2x 이게사회다 꼬맹아
알바 처음할때 진짜 이러다 숨막혀 죽겠다 싶은만큼 갈굼당하면서 배웠고 실수 엄청 잦았던거 진짜 금방 다 고치고 솔플로 일할 수 있을 정도로 배웠음. 그 첫 두달이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나중엔 이제 잘 하게돼서 여유가 생기니까 초반엔 힘들어도 확실하게 배우는게 맞다는 생각..그리고 그렇게 내 실수가 하나 둘 사라지고 일에 익숙해지면 날 무섭게 가르치던 선배랑도 친해질 수 있고 잘 ㄷ9해주심. 왜냐면 이제 잘 하니까 웃어도, 혼내지 않아도 알아서 착착 여유롭게 일하거든...솔직히 혼내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겠냐 바빠죽겠는데 신입이 어리바리하는거 답답하고 짜증나면 비키라하고 혼자 처리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두세달을 들들 볶으면서 하나하나 알려주고 지적하는건 빨리 이 일을 익혀서 잘 지내보고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음. 물론 하은이라는 캐릭터처럼 제대로 배우지 않았고 불성실한 애가 태움하는건 ㅈㄴ잘못임. 차라리 제대로 일 이라도 할 줄 아는 미선이 낫다는거임. 다들 돈버느라 힘드실텐데 신입이라면 두세달은 참고 악으로 깡으로 배워둬요. 남좋으라는게 아니라 결국 나중에 본인의 여유로 찾아오니까요
제일 불쌍한게 알바 최저시급 받으면서 이렇게 욕먹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열심히 하는 애들임
갈궈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일이랑 상관없는 인격모독은 굳이 필요없을듯요 일에 한해서만 갈굼 받으신거면 다행이고
안타깝다 미선이식 갈굼 한번 당해보고 진짜 영혼이 다 타봐야 이런말 안할텐데
@@english5477ㅜ ㅜ 찐 동의
@@english5477 그 최저시급받는 업무의 1인분도 못하는 애들도 사실 불쌍하더라 앞으로 험한인생 어찌살지 ㅋㅋ
10:55 미선이 왜캐 반갑노
인간본성이 그래요. 항상 잘해주는 선임이 한번 화내고 혼내면 기분이 많이 상합니다. 반면에 맨날 욕하고 혼내던 선임이 한번 칭찬해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습니다. 이게 인간 본성입니다.
@off7970 위계가 필요 없는 가정이라고요? 웃고 갑니다
@off7970책을 정말 많이 읽으신것 처럼 말씀도 조리있게 하실려고 하는거 같은데 대게 복잡하게 풀이 하신것처럼 앞뒤 내용이 쉬원하지않고 타인이 글 읽고 이해하기에 답답한 느낌이 있네요
@off7970 ㅋㅋㅋㅋ 전형적인 글못쓰는사람 특징.. 아는척 하고싶고 하고싶은말은 많으나 주장하는바가 명확치않음
@off7970말 한번 무식하게 잘하는구만 가정에서 오냐오냐 키우니까 부모 만만하게 보고 이사고 저사고 치는건데 뭔개쌉소리를 쳐하고있냐 면상한번보고싶네ㅋㅋ
@off7970니처럼 말하는 놈치고 군대가서 고문관아닌놈 못봤다 고지식하다고나 할까 아님 면제인가ㅋㅋ적어도 군대갔다왔으면 이렇게 반박하진않을텐데
와 소희역 맡으신 분 취향? 편에서 그분이시네요... 역할에 따라 마스크가 확확 바뀌시는게 신기... 응원합니다👏
진짜 소희가 마치 나같다.. 프셉한테 엄청 태움당했지만 나는 밑에 후임들에게 한번도 언성높이거나 뭐라한적이 없었음. 뭐 일 못하는 시기는 똑같으니까ㅜㅜ.. 그 시기만 지나면 웬만하면 1인분은 해냄. 근데 그 후임들이 어떤 환자보는데 잘 모르는 일이면서 나한테 안물어보고 지들끼리 쑥덕대면서 일처리하더니 결국 사고치는거 보고.. 나는 걔네들한테 일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걍 친구였었나봄
직장7년차인데 정말 너무 똑같네요..
저는 너무 쉼없이 일해서 밑에는 좋게좋게 제가 먼저하고 따라와주기를 바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더라고요 밑에 누구한테 일을 맡기던 아무도 일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게..그래서 전 흑화했죠.....
흑화해서 어떻게 했나요?
흑흑...
적당히 흑화하면 됨
그냥 님이 일을 ㅈㄴ 못하는걸수도 있어요
흑화해서 본인이 퇴사함? 비슷한 경우라 전 제가 퇴사할뻔했음.... 한번만더 저런놈들오면 내가 먼저퇴사한다고요 ㅋ 직장 24년차임 ㅎ
일 못해서 혼나면 상처받지 말고 더 열심히 곁에서 배우고 노력해라. 일 잘하는 수준에 올라오면 일적으론 편해지지 마라. 과장이고 팀장이고 널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존나 잘해버려라. 퇴사했을때 모두가 불편을 겪을 정도로, 신입이 들어왔을때 항상 비교 당하도록. 어딜 가도 대접 받을거다
ㅋㅋ
저정도로 일 잘하려면 ㅈㄴ 재능이 뛰어나거나 다른사람보다 개인 시간 더 갈아넣어서 항상 우위에 있어야 됨 ㅋㅋ ㄹㅇ 워커홀릭처럼 일만해야될걸 ㅋㅋ
ㅋㅋ 이렇게 까지 안해도됨. 누구 하나 퇴사한다고 불편겪는데면 애초에 좃소임
마인드가 폐급이 아닌이상 일 못하고싶은 신입이 어디있겠노
아.. 난 기술직이라 사무직이랑은 다르겠다 ㅈㅅ
ㄹㅇ 내가 소희같은 스타일... 햇병아리 시절을 알기에 무턱대고 윽박지르고 욕하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잘대해줘도 상대방은 이상하게 저런식으로 다가옴... 그러다가 터지면 내가 ㅁ친놈...
여성이심?
나도 그랬었지만 이젠 내가 더 놀아야지로 바뀌려 노력 중
하지만 한번씩 나도 모르게 열심히 일 만하고 있는 날 발견 할 때가 있는데 그럼 정신차리고 다른부서나 휴게실에 놀러 도망가버림ㅋ
@@Hjhjhj78 남성이심.
하은이 부조리 이유
1. 수쌤이 애들 관리 안 하냐는 부분에서 소희에게 이미 관리자로서 자격박탈을 의미함.
2. 수쌤이 소희 동기나 그 밑인 하은이를 불러 기존 인계사항(부조리)을 넘겼다고 추정됨. 동기의 경우 엘베에서 응급사직 거론한걸로 봐선 거절했을 확률이 있음.
3. 그럼 남은 하은이가 완장차고 관리자 실세를 노릴 수 있음.
4. 수쌤이 인계사항 넘기면서 소희 동기나 하은이를 갈궈 하은이가 병원 구조상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고 생각들 수 있지만 신입부터 행실을 보면 그럴 인재는 아님. 게다가 수쌤 짬밥으로 애들 직접 갈구는 행태는 없을것으로 사료됨.
5. 결국 부조리 진행형은 동기와 소희를 제외한 모두가 가담했을 확률이 큼.
컨텐츠 질도 그렇고 배우는 왤케 이쁘고 연길 잘하냐. 유튭수준이 어마마해
미선 쌤 처음엔 개별로 였는데 다시 등장하는거보고 유관순 열사보다 멋져보이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거 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인정
찐 수호자 ㅋㅋㅋㅋㅋ
진짜 동감
필요악ㅋㅋㅋㅋ
ㅋ… 유관순이랑 비교를하네
나도 군대에서 진짜 악마 같은 선임 있었음 하나하나 다 뭐라하고 군기 빡세게 잡고 동기들도 다 안 좋아하고 무서워했는데 그 선임이 전역할때 되니 다들 이 선임 있어서 그나마 우리가 잘했던거구나라고 똑같이 느낌
진짜 공감.. 내 아빠 군번이었는데 그 사람 전역 하기 전엔 진짜 무섭고 빨리 전역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요즘 느끼는 건 그 사람 다시 와서 군기 잡아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
미선 쌤 그리운 건 처음임…
후임에게 잘 해주면 안되는 이유. 결국 소희만 바보되고 하은은 신입시절 편하게 넘기고 자기 후임에게 더 심한 태움하고 수간호사에겐 소희보다 더 인정받게 되겠지.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산데 알고보니 같은 병동에 고등학교 선배가 다니고 있었음. 정말 반가웠지만 밖에서도 여전히 존댓말 쓰고 선생님이라고 부름. 어느정도 거리와 선이 있어야 체계가 안 무너지니까
굿굿
이게 정확히 군대에서 경험할수 있는일이라
남자들은 체득이 되어있음
결국 미선이처럼 일 잘하는 것도 좋은데
그렇다고 저렇게 태우는건 미친거지만
너무 오냐오냐 해주면 기어오르는 애들이 있다는 것을
너무 명확히 암
근데 일하다보면 일잘하는데 태우지 않고
인간관계도 잘하고 사람 다루는 거 잘하는
선임들이나 간부들 보면서 배우게됨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도 얼추 눈치 보면서
정도껏 함
풀어줄때 적당히 풀리고
선지킬 것은 적당히 지킴
반대로 밑에 후배가 들어와도
사이즈 보고 적당히 풀어줌
반대로 보고 느꼈기 때문에.
성별을 떠나서 남자가 저런 환경을 경험했을 확률이 높기에
취업하고 갈리는 것 같음
일 잘하고 똑똑한거랑은 완전히 다른 영역임
이래서 신입들이나 어린 친구들이랑 일하기가 힘들음.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은 앞만보고 달리는 경주마고 사회초년생은 야생마같음. 길들여지지 않아서 정신풀려있는 경우가 많음.
미선이 대사 중 핵심대사가 나옴. 소희의 방식이 신규 빼고 모두에게 태움을 하고있다.... 이 대사가 핵심임. 한마디로 소희가 해야될 역할을 결국 하은이가 하고있는거... 이 말은 즉, 하은이도 본인이 신규일땐 몰랐지만 본인 밑에 신규들이 들어오니 통제가 안된다는걸 깨달은거임. 미선이 역할이 필요하다고 느낀거지. 아마 속마음편에선 하은이가 소희를 원망하는 내용일듯.
전혀 핀토를 잘못 짚으셨네요 단순하시네 사람좀 통제 안된다고 결재판 집어던지면서 x발년아?하고 인격 모독하면서 태우진 않죠 진짜 하은이가 순수하고착한 사람이었다면 바로 위 친구처럼 제일친한선임 소희에게 자기 속사정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고 도움요청 하지 않았을까요?어느순간 본인은 이렇게 태움 안당했어도 본인은 밑에 애들에게 이래도 되네?저래도 되네? 자기도 간호사 태움문화 있다는걸 알고 이렇게 해도 되네?저래두 되네?이런걸 느끼면서 자기 스트레스 풀고 맘대로 하고 다녔던거임 그냥 인간본성 악마짓을 지맘대로 했던겁니다 그럼 응급퇴사 왜 줄줄이 했겠어요? 신규들이 다 이상한 사람들이라서?ㅋㅋ
결국 애초에 잘못은 소희가 지분 80%있지만 하은이가 소희원망?
하은이 속마음:ㅋㅋㅋ 아~개꿀 개만만하고 내똥도 잘치워주는 병신같은 선임있어가 오 너무좋은데 살살 애타듯이 게기면서 하극상인듯 아닌듯 줄타기 하며 난 스트레스나 풀고 내가 왕인 세상 만들어야지ㅋㅋ
ㅋㅋㅋ하은이는 지꺼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신규 기강 잡고 싶은 마음이랄게 있을까
분대장 달고 그나마 기강 잡는거랑 개폐급이 선임들 다 나가니까 그냥 얼핏 본 부조리들 따라하는거랑 다르지
@@극우노총각 핀토가 아니라 핀트구요.. 단순하니마니...평가를 ㅋㅋㅋ 뭔가 말투자체가 사회에 불만이 되게 많은사람 같으시네 ㅋㅋ
@@극우노총각 이게 맞지. 선배 간호사도 날 안혼내고 밑에 후배들한테는 당연히 자기가 선배니 맘대로 기강잡아도 되고. 이 집단에서 자기가 가장 세다고 생각하고 무서울게 없으니 지세상처럼 휘두리는 거지.
내가 이래서 직장에 있는 애들이랑은 친하게 안지냄. 딱 어느 정도 선까지만 하하호호 해야지 그 선 넘어버리면 그냥 사람자체를 만만하게 보더라.
나도 어렸을땐 착하게 착하게 가면 언젠간 사람들이 알아주고 그게 다 돌아올줄 알았지 ㅋㅋㅋ 니기럴거....
공감이요....
요샌 착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님. '너 호구구나' 임 ㅋㅋ
정답
마지막에 하은이 저 모습 반갑네요~ 역시 일진출신 어디안가죠 ㅎㅎ
간호학과 특강하면서 학생에게 꼭 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초심 지키기 쉽지 않습니다만 소희같은 사람이 조직에 조금씩 늘어나길 하지만 절대 다른 사람에게 본인 생각으로 이상적인 행동을 기대해서 실망하는 일도 없길
소희같은 사람이 늘어나면 악마들만 꿀빱니다..
미선쌤 말하는거 보면 굴러가는 상황 다 알고 있는거같음 연차가 많아서 그런가 니 ㅈ대로 해봐라 그게 되나ㅋㅋ 이런느낌임
하은이는 폐급인데 누가 누굴 태우노? ㅋㅋ 신규때 뭐 잘한게 있어야 대우를 받지 나중에 신규가 먹는다
결국 소희가 제일 조직중에서 피해를 본 사람임 윗사람에게도, 아랫사람에게도 존중과 배려를 전혀 받지 못하는 부류.
결국 소희가 미선이에게 당했던건 많아도 그만큼 배운것도 많고 실수도 적기에
갓 들어온 하은이한테도 똑같이 적용을 시켰어야 했음 그래야 하은이도 실수도 적고 메뉴얼대로 하고
후임들을 뭐라고 할 수 있는 명분이 세워지는건데 지도 잘 모르면서 누굴 가르치노
결국 처음부터 똑바로 배워야 하는것임 볼트 너트를 꽉 조아야지
소희같은 부류는 나중에 가면 결국 본인만 피눈물 흘림 일은 잘하지만 사람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있는 사람
결국 나중에 소희가 하은이 대가리 어느정도 커서 못잡고 무시 당하다가 신규들한테 또 지만의 이상한 메뉴얼 만들고
하은이+근접기수들이 소희 개무시하고 엔딩날듯 ㅋㅋ
결론은 개인의 한사람이 조직을 바꿀순없다 라는걸 보여주는 영화인듯 하네요
++ 내가 팀장이라도 소희가 다른병동에서 미선이가 신규 태운다고 보고받으면 모르쇠하고 소희 쳐내고 미선이 이뻐함
소희같은 부류는 요새말로 정말 피곤한 스타일... 착하지만 단지 그뿐임. 조직에 스며들지 못하는 부류
하은이 표정보고 왠지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저럴 것 같았는데 눈빛만 봐도 그 사람이 악한지 선한지가 보이네
12군번 취사병인데 우리 부대는 막내가 취사장 선임들담배 다 자기돈으로 샀어야해서 전부다담배폈고 휴게실, 취사장에서 대가리는 맨날박았고 점호때마다 불다끄고 후레쉬로 얼굴비춤 당해가며 2-3일에 한번씩 맞았음. 서로 뺨때리기, 옷벗고 춤추게하기 등등 별 ㅈ같은걸 다했었는데 내가 실세되고 저런거 다 없앰. 나중에 일병 3호봉인가 한녀석이 담배피고 손도안씻고 밥하는거보고 말로 좀 뭐라했더니 그담부터 없는사람 취급하면서 썡까더라? 그새끼 따로 불러내서 말로 울렸더니 그다음부터는 다시 싹싹하게하더라. 제대한지 10년되도 군대에서 몇몇 기억들은 아직도 생생함. 사람은 너무 잘해줘도 안됨. 강약강약이 중요함. 선을 계속 간보며 안지키는 새키들이 많음. 사회에서도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있는 티를 약간은 낼 줄 알아야하고 자기 주장 똑부러지게 해서 남이 먼저 날 무시못하도록 자기처신, 자기브랜딩을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야 무시안당한다. 술먹고 써서 두서 없이 적었는데 진짜 군생활 힘들었다~~~ㅎ 다 견뎌내고 취업잘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고있는 내가 대견할정도
하은이는 원래 일진이였잖아요.... 전공잘살렸네요
소희 진짜 보살이다..
호구
걍 애새끼마인드
걍 등신같은데
??????제대로 본게 맞음? 개호구 바보인데ㅋ
ㄴㄴ 책임회피. 착한역할하고싶은 사람. 자기손에 피 안묻히는 비열한 답답이
11:23 ㅋㅋ이것도 포인트네요 부조리 악마선임 있으면 간부는 좋아하는거 애들 관리가 쉬워지니까
이맛이지.. 진용진이 돌아왔구나 반갑다
18:15 하은이 쳐다보는거 ㅈㄴ 섬뜩하네
이제 소희 넌 아무것도 아니다라는거죠 뭐
아 뭐야 . 마지막에 소름 돋아서 닭살이 ....
고딩 때 애들이 다 좋아하던 쌤이 있었는데 분명 잘해주시는데 왠지 모를 카리스마가 있어서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하는 그런 쌤이었음.. 그게 제일 좋은 경우 같은데 그러기가 쉽지 않은듯
이거 제일 잘하던 쌤이 내 고딩때 학년부장쌤임.
초6때 쌤이 오니즈카같은 쌤인데 다른동네 신상게임나와서 오락실갔다가 중딩들 텃세에 맞고있던 우리보고 눈돌아가서 그 중딩형들 다팸ㅋㅋㅋㅋ 반애들이랑 몇년전까지도 연락했는데 정치색이 교사라 어쩔수없던건지 좌로 기울어서 이제 연락안함.. 아이러니한건 명작 일본애니를 제대로 알려준게 그 오니즈카쌤..
진용진 진짜 천재같다 어쩜 그 학교 찐따 시리즈도 그렇고 인간군상을 어쩜 각 분야마다 이렇게 잘아냐 ㅋㅋㅋㅋㅋ 진짜 인재다 진용진 최고 더 흥하고 앞으로 더 재밌는 드라마 리뷰 드라마 많이 만들어 주세요❤❤
태움은 절대적으로 없애야 할 문화지만 생명을 다루는 직업만큼 엄중히 위계질서를 지키면서 일에 임해야해요.
인격적으로 후배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일에 있어선 ‘까탈스러운 사람‘이 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네요.
기강있어야됨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기어오르는게
인간의본성
조직내에서는 어느정도 선을 잡고
기강을 잡는게 맞음
기강이잡히면 조직도 잘돌아가고
그이후에는 대부분 잘지내게됨
사랑의 매 없어지고 나서 지금 교권박살 난것처럼 사람이란 동물은
혼나는것도 배워야됨 혼나고 맞아봐야 그행동이 잘못된걸알고
안혼나려고 그행동을 최대한 안하려고하고 더불어 인성과 사고관도 커지게됨
이유없는 괴롭힘은 없어지대
이유있는 실수와 행동은 기강을
잡아야됨
14:28 와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
15:37 에선 미선 올거 같다니까 군기잡는 지 자리 뺏길까봐 열받는거 보소
아 이런거 기다렸어요.. 초심 찾아줘서 너무 고맙슴미댜🥹👍🏻🫶🏻
이것만 기다렸다…
역시 저번주에 댓글에서 사람들이 예측하던 게 맞네
잘해주고 편하게 해 주니까 하은이가 태움하는 거지
그래도 저한테는 잘해주세요;;
12:11 12:16 12:30 미선간호사님 말씀이 일리가 있고 지금까지 그랬던 이유가 있었네요!ㅠㅡㅠ 미선쌤 입장에서는 태움을 하고싶지는 않았지만 미워서가 아닌 신규간호사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군기를 과하게 잡고 태움을 하신것 같네요!ㅠㅠ 미선 간호사님도 원래 본성은 괜찮으신 분이신것 같아요!
이미 우리들은 경험으로 알고있다. 편한 엄마에겐 한없이 막대하고 무서운 아빠에겐 알아서 잘한다는 사실을.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
오랜만에 기다려지는 스토리인듯
18:25 악마가 들어온게 아니라 너가 더 심한 악마를 만든거야..
이게 맞다
용진이형 쉬더니 감 돌아왔구나!!!!
소희 진짜 천우희 닮았다,,, 넘예뻐요ㅠ
정말 군대에서 느낀것과 똑같다. 맞선임이 진짜 말도 안되는걸로 꼽주고 갈구고 욕하고 때리고해서 후임들한테는 그렇게 안해야겠다 마음먹고 잘해주다가 못할 때 한 번씩 혼내고 했었는데 결국 무시하는 사람들이 생기던 것 악마같이 갈구고 분위기 잡던애들은 후임들이 말 잘듣고 항상 긴장하던 모습
태움은 없애되 규율을 정해서 그 룰은 확실히 지키게해야지 못지키면 그에상응하는 징계도 확실해야된다고 봄.
그런 부류들은 자기 잘 못에 상응하는 징계를 하면 그걸 태움 이라고 느낄 겁니다. 몇 몇은 징계후에 룰을 지키지 못한걸 신고한 선배를 따돌림하고 병원내 정치질로 하극상을 하겠죠.
징계는 확실한데 하은이같은 빠진애들 둘이 같은 듀티면 서로 실수에대해 쉬쉬함. 그게 문제죠
진짜 현실감제로다...
12:53 쌉동의합니다 시바꺼
현실반영 잘된거같네요.. 실제로도 잘해준 후임이 본인 실수는 윗사람이 커버쳐주니까 본인은 잘하는줄 알고 밑에사람 갈구던데요..ㅎㅎ 마지막안봐도 뻔해요 뒤에선 잘해주는 윗사람 욕함ㅎㅎ
악마 에피소드 하은이의 속마음도 회원 가입 안되있는 구독자도 볼 수 있게 풀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좋은말로 알려줄때 알잘딱깔센으로 알아듣는 사람도 있는 반면 진짜 잘해고 좋은말로 지도해주고 알려주면 그냥 바로 머리 꼭대기에 깃발 꽂을려고 하는 종자들이 너무 많음...
꼼꼼하게 스토리 짜셨네요.
재미집니다. 그전꺼 살짝 루즈하고, 양아치들 많이 나와서 안보게 되던데...
평균의 법칙- 모두 착할수도, 모두 나쁠 수는 없는거 같네요.
적당히 배합된 스토리가 재밌는거 같아요.
군대에서 잘해주면 고마워하고 잘따르는 애가 있는 반면 착한줄알고 기어오르는애도 있었음
ㄱㅊ
인간은 언제나 위계를 나누고 싶어하는게 본성이에요. 내가 평등을 지향해서 만들어놔도 또 들어오는 누군가가 군림하고 싶어하죠. 내가 바꿀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은 스스로에게만 하면 됩니다.
세상을 바꾸는건 혼자되는게 아니기에
나도 직장생활하면서 상사나 대표님들한테 정신적 고통 당한게 심해서 나는 내가 먼저 성실한 모습 보여주고 본보기를 보여주고 후배들한테 잘해주는 편인데 물론 잘해주면 잘 따르는 센스있는 후배도 있지만, 날 만만하게 보고 일도 잘 안하고 개무시하는 후배도 있음. 뭔가 화내고 지적할 땐 해야할 것 같음. 본인만 마음고생임
내 신규시절에도 미선쌤같은 고연차 선생님이 계셨는데(물론 극단적으로 태우진 않음. 엄함 그 이상이라고 느낄때는 있었음.) 연차가 어느정도 찬 지금 제일 기억에 남고 제일 보고싶은 선생님중 한분이 되었음.😢
말 놓으라고 하는 순간 위계질서는 끝이다
군대도 마찬가지다 짬 좀 먹었다고 뭐 바꿀라하지마라 부조리없애고 나가도 어차피 밑에 애들이 짬먹으면 또 다시 생길수도있는거고 적당한 군기는 상병장들을 편하게 해준다
너같은 애들때문에 생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부조리가 상병장 편하라고 만드는거냐? 머리통 개조마렵네
진짜 개공감 저 전역하기전 들어온 막내 잘해줫는데 그새끼 후임들 졸라 괴롭히고 영창감..
적당한 군기 이러네 군기는 하는거 자체가 적당한거 아니다 이러니까 다들 군대 가기 싫어하는거다
ㅋㅋㅋ 정답 냉각수 먹어보기 오일 찍어먹어보기 공구못맞추면 공구로 때리기 등등 욕하는거 외에는 다 없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1년뒤에 면회가니까 다생겼던데용 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군기가 없는건 말이안됨
어느정도 위계질서는 필요하다 생각. 대신 부조리는 절대안되고@@I_m_BBee
이번달 5년차 되는 직장인이에요.~
결말 소름이면서도 현실적이라 공감가네요.
저도 직장에서 일 잘한다 소리 듣고 일하는데 오히려 그러면서 저한테 다들 기대감을 크게 갖고 자기네들은 쏙 빠지고 책임을 다 물려고 하더라구요.
큰 실수 발생한 적 있었는데 저혼자만 온전히 책임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고 제가 연관된 일정 부분만 인정한다고 하면서 직장 상사랑 싸웠어요.
할말 하니까 지금은 다들 제 눈치 보는 느낌.
아닌거나 지적할거나 할말 할거는 해야됩니다.
지금은 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보통으로 제 일만 끝내고 유지합니다.
마음 편한게 최고에요.
김승혜님 연기 진짜 미쳤다
자주 나와주세요 ㅠㅠ
연기 다들 미쳤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