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썸네일은 참고한 유튜버분과 비슷하게 했습니다.또한 대본자체도 참고했던 유튜버분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메일로 허락을 받긴했는데. 그렇다보니 더더욱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서 좋은의도로 찍어보고 싶었습니다,만 그렇지 못하게되었네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게임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식어버려서 못하겠습니다. 게임을 켜도 더이상 두근거리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뭔가를 해보려고해도 못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kyl9237 그냥 ad가 아니라 pd 겸한기간도 있고 게임 자체의 기둥이 김형태임. 왜냐면 블소의 시작은 우리 무협겜 하나만들자 하고 기획한담에 팀만든게 아니라 새ip 만들긴 해야하겠는데 돈지랄로 대박함 터뜨려보자 하고 스타급 인력들 데려와서 김형태 데려다놓고 얘가 그리는 아트 그 자체를 게임화해보자 하는 프로젝트가 블소임. 그니까 기획부터 김형태의 구현화인게임이라 장르도 퓨전무협이고 전투도 액션이된거고 전부 김형태의 취향이라 그렇게 된건데 그걸 내쳤으니 들보랑 기둥을 쳐낸 건축물에 불법건축만 계속 올라갔으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지 방향성이 사라졌고 기준이 없어졌는데 그것도 리니지화 하겠다고 내쫓았는데
지금은 로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게임을 해도 예전 핏빛상어항 적룡귀탱+법기 1인 버스하던 시절의 손맛을 못 느끼고 있네요. 사실 공격범위가 나오는 거부터가 재미가 반감되어버렸습니다. 뭐 이건 접기 전 블소도 이미 이상태였어서 미련없이 그만둔 것도 있네요. 복귀 하려는 시도 는 몇번 있었지만 저에게 복귀장벽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이랑 김형태색깔죽이기 한다고 진행한 그래픽 리뉴얼이었습니다. 간만에 해볼까해서 깔고 접속했다가 망가져버린 캐릭터 외형보고 다시 껐습니다. 억대과금러는 아니었지만 지옥도 문파였고 연합에서 쟁주축이었을 만큼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던 게임인데 캐릭터 선택창에서 장벽이 생겨버릴 줄이야. 그냥 떡칠된 캐릭터 외형을 보자마자, 이 게임이 유저를 바라보는 시선, 정치, 소통 모든게 느껴지면서 바로 껐습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내실같은 부분도 로아는 내실익스프레스 나왔죠? 기존 유저분들한테 욕을 먹은건 사실이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즉, 내실 익스프레스 이벤트 칭찬한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블소도 피에스타만 완료한다고해서 게임을 즐길수없더라구요. 현질해서 공컷을 맞추지못하면 큰 의미 없는 1단만 돌아야죠.. 저도 문파 가입하라해서 했지만 뉴비자체를 배척하는 문화가 블소에는 녹아있더라구요. 유저가 없는것도 굉장히 문제구요. 하시는분들은 계속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한 때 나의 청춘 그 자체였던 블소였는데...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그 당시 3D 그래픽은 마영전하고 블소 뿐이어가지고 특히 더 재미있게 했던 걸로 기억함. 캐릭터도 이쁘고 옷도 이쁘고 그 당시엔 상상도 못했던 NPC 풀 더빙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였는데 ㅠㅠ 과금 시스템이 매워지기 시작하면서 바로 접었고, 그 후로 가끔 들어가서 뭐가 변했나 이젠 과거 그 블소가 됐나 하면서 공지도 보고 한숨 쉬면서 나오곤 하는데 ㅠㅠ 너무 아쉬운 게임이네요
한번씩 유튜버님 영상으로 블소를 접하며 향수를 느꼈었는데 아쉽게됐네요.. 20대 시절 블소에서 느꼈던 희노애락이 떠오릅니다.. 정말 인생게임이었는데.. 블소를 접었던 그날.. 울컥하는 마음을 뒤로하고 다신 접속하지 않을것같다는 말을 지인들과 길드분들께 남기고 그 뒤로 다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시점까지는 참 재밌었고, 정말 좋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속 한켠에.. 즐거웠던 추억의 게임으로 남겨두시죠.. 블소를 하던 그때 그시절의 저는.. 행복했었던것 같습니다ㅎㅎ 그거면.. 된거같아요
어우 하시는 말씀이 많이 와닿네요. 최근에 복귀했다가 피에스타 따라가도 모르겟고. 내실은 너무 많이 생겻다라고요. 그리고 통합던전에서 일퀘할려고 해도 자유매칭도 안되고 문파도 뉴비 복귀 배척이 없잔아 있고 예전엔 미친듯이 하고 최상위권 컨탠츠 잠도안자고 돈도 몇백몇천씩 꼴아 박고 했지만 매달 패키지만 주구장창 내고 이상한 추가피해 만 겁나 생겨서 아무리컴터 좋아도 버벅이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겠네요.
이만한 빅 팬을 떠나게 만드는 운영진/개발진 역량도 참... 대단하다... 한때는 정말 이 게임을 좋아해서 비무제 보러 부산까지 내려가 노상에서 추위에 덜덜 떨어가며 경기관람도 했었고... 문파원들과 오프라인에서까지 만나서 정모도 하고 추억을 많이 쌓았던 게임이었는데... 그 추억 때문에 접고 돌아가는 과정을 2번했었는데 돌아갈 때마다 무슨 슬롯이 늘어나고 마지막으로 본 게 의협단 시발... 신규 컨텐츠라고 내 놓은 게 설동 피통 늘린 거 재탕이더라? 그 와중에 기록을 명예의 전당으로 올려놓고 경쟁심 부추겨서 과금유도까지 하고... 염화대성 팔레트스왑에 과거에 포화란이나 해무진 같은 매력적이고 개성이 있는 등장인물도 없고 리니지에서 하던 버릇 못 버리고 부유도, 지옥도 같은 무한 쟁 PK 전장이 없으면 맹독성 과금경쟁유도 컨텐츠가 빛을 발하지 못하니 흰고래전장 같은 거 쳐 만들고 ㅋㅋㅋ
오픈베타부터 딱 미궁까지가 존잼이었습니다.. 세력복입고 pvp도 되게 많이 하고.. 나름 인벤에 1인공략영상도 많이 올렸었고..다들반격권사했을때 혼자 이문권사로 하다가 사람들의 질문도 많이 받고 참 그립긴합니다..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블소를 했을정도로 그때 너무 재미있게 게임을 했던기억이 나네요
"강화시스템 적용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던 그들의 공약이 깨진 이후부터 이미 블소는 자멸의 미래가 정해졌었죠. 스스로 무덤판 꼴..ㅋㅋ 새로운 시스템이나 컨텐츠 적용은 백번 양보해서 이해 하겠는데 무리한 강화 시스템 및 컨텐츠 적용, 극심한 과금유도.. 유저 농락한 꼴이죠.. 애초에 처음부터 말을 말지..
저도 블소를 다시금 복귀해서 하고있었지만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3달전쯤 관뒀네요 이번에는 진짜 레볼루션이 나오거나 아니면 엔씨가 바뀌기전까지는 안할거 같아요 이건뭐 소통이라고는 매크로 답변밖에 없는 게임에다가 이건 뭐 다람쥐 챗바퀴도 아니고 장비 스펙을 다 올려두면 다시 또 신규장비 나오구 또 장비스펙나오면 또 다시 이따위로 할꺼면 그냥 다른 게임이나 하는게낮죠.......
13:14 미안한 말인데 이런게임으로 10 20 30 마음을 잡는건 CTR 모니터 가지고 게임 하라는 소리 밖에 안들림 그래서 NC 게임에서 나온 결과물이 호연 이라는 게임인데 진짜 옛날 비디오 테입 후레시맨 반달가면 찍던 시절 생각 나서 효요 버스 게임으로 다 10 20 30으로 다 포진 되어 있고 핸드폰 게임에는 니케 ,블아 쪽으로 갔고 근데 게임 걱정 하는 사람보다 NC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이 더 걱정 하고 울고 있을듯
예전에는 블소가 인생 게임이었고, 지금은 로아가 인생 게임이 된 사람이 현 근황 궁금해 하며 지나가다가 보고 남겨요. 개인적으로 블소는 예전에 했을 때 들인 돈에 비해 내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없어서 접었어요. 그래도 흑월마녀까지는 어떻게 저떻게 했는데, 그 뒤로 앞으로 블소는 더는 보스 레이드를 내지 않고, 시즌 별로 무슨 탑을 낸다고 해서, 첫 시즌 탑 팔십 몇 층까지 돌아보다가 여기는 유저를 유저로 대우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게임으로 아끼고 개발하는 게아니라, 그냥 당장 현금 뽑는 캐시카우로 쓰겠다는 말이구나, 하고 접었어요. 로스트아크는 적어도 유저를 캐시카우가 아니라, 유저로 봐주기는 해요. 비상장 회사라서 가능하겠지만,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적극적인 투자를 해서, 완성도 있는 레이드를 뽑아낸다는 마인드도 좋고요. 이게 게임사에게는 당연한 마인드인데 당연하지 않아서 로아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싶네요.
유성무기 생기면서 강화 실패 생기고 이건 좀 아닌데 하다가 아예 인게임에서 사실상 구하는게 불가능하다시피한 현질 전용 장비템 홍문령 나오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접은게 벌써 10년전이네요. 게임은 안하지만 간간히 삽질한다는 소식은 봤었는데 그걸 다 참아가면서 여태까지 해왔던 유저들도 떠나가게 할정도로 정말 많이 심각한 상황인가 보네요. 리니지, 아이온, 블소까지 얘네들 PC RPG 스타일이 일단 게임을 잘만들어서 매니아층을 단단하게 만들어놓고 그뒤에 이제 급격한 현질유도 시작해서 이미 매몰된 매니아층들이 "그래도 게임은 재밌는데.." 라는 마인드로 아쉬워서 못접고 지르게 하는 방식 선택하는 느낌이에요. 리니지, 아이온에 이어 벌써 블소로 3번째 그러다보니 이젠 아무리 착하게하고 잘나온다해도 결국 1~2년 뒤면 손바닥 뒤집듯 또 뒤집을게 뻔해서 NC게임은 아예 손조차 안대고있습니다.
@@우리는남이니까남탓좀 블소의 전투나 스토리 등등 여러가지가 좋긴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당시에 다른게임들 강화하다가 장비 다 터지고 확률성이고 하던거에서 그냥 재료 먹이면 꾸준하게 경험치 쌓여서 확정성장 하는 시스템이 정말 맘에 들었고 블소만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성운무기로 바꾸면서 그걸 없애버려서 매력이 확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그동안 너무나 마음고생 하신거 같네요....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저도 게임을 좋아했었지만 어느순간 지쳐서 게임을 거의 접었지만 걸e님 처럼 영상을 올려주시는분들 보면 정말 좋았고 그래도 아직까지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안심을 했었는데 ㅠㅠ ....엔씨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바뀌지 않을거 같은데...괜히 너무 슬퍼지네요...다른 게임이나 방송 하시면 열심히 보도록 하겠으며 추석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전 령추가때 접긴했는데 그때 느낀점은 nc겜은 일찍접길잘했다 였음. 솔직히 무극이었나? 아이템2.0넘어오면서 무기가 인던에서 얻는게아닌 돈ㅈㄹ하는것부터 쌔하긴했음. 나선의 미궁까진 그래도 재밌게 했는데 이 이후는 뭐 생각나는 던전도 없고 재미도 없음. 진짜 블소클래식(아이템1.0 버전때+무기를 상위던전에서 구하는방식) 아니면 지금 블소는 굳이 할 이유가 없는거같음. 오히려 많은 유저수의 매출로 리니지m 고래핵과금을 밀어버린 대세rpg인 로아를 주변인한테 추천하긴함. 물론 매출액1등은 배그
블소에 관심 없는 게 아니라 NC 자체를 경멸 하는 유저가 많을 거에요 그 놈들 이런 영상 찾아 보지도 않고 찾아 본다고 해도 콧방귀 뀔 걸요 갸들은 오로지 패키지 만들어서 주머니 털 생각만 하는 놈들이라.. 글쎄 ㅇ이번 블소 네오로 발악질 하는 거 같던데 그냥 싫다 싫어
걍 솔직히 돈도안되고 운영포기한거 눈에보이는데 애정있으신분들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니 조금만더 견더보자 운영 좋아지겠지 하루하루 되내이며 흐린눈하고 계속 하시는거같고 분명 걸이님이 접어도 블소에 남는분들은 계속 그렇게 플레이하겠지만 걸이님은 속시원하게 그냥 놓아주죠..
영상 썸네일은 참고한 유튜버분과 비슷하게 했습니다.또한 대본자체도 참고했던 유튜버분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메일로 허락을 받긴했는데.
그렇다보니 더더욱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서 좋은의도로 찍어보고 싶었습니다,만 그렇지 못하게되었네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게임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식어버려서 못하겠습니다.
게임을 켜도 더이상 두근거리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뭔가를 해보려고해도 못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으이쿠 제가 몇달전에 걸이님 댓글 몇몇 적었던 기억이 있는데 , 결국 예상된 결말로 가시네요..
그동안 고생하셧습니다~!
당연한 결과죠 블소의 근본은 김형태pd입니다 그가 떠났을때 이미 블소의미래는 정해진거죠 내 게임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개발자는 전무하고 사업팀과 마음이 잘맞는 개발자들로 채운결과입니다
그분은 AD십니닷!
@@kyl9237 그냥 ad가 아니라 pd 겸한기간도 있고 게임 자체의 기둥이 김형태임. 왜냐면 블소의 시작은 우리 무협겜 하나만들자 하고 기획한담에 팀만든게 아니라 새ip 만들긴 해야하겠는데 돈지랄로 대박함 터뜨려보자 하고 스타급 인력들 데려와서 김형태 데려다놓고 얘가 그리는 아트 그 자체를 게임화해보자 하는 프로젝트가 블소임. 그니까 기획부터 김형태의 구현화인게임이라 장르도 퓨전무협이고 전투도 액션이된거고 전부 김형태의 취향이라 그렇게 된건데 그걸 내쳤으니 들보랑 기둥을 쳐낸 건축물에 불법건축만 계속 올라갔으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지 방향성이 사라졌고 기준이 없어졌는데 그것도 리니지화 하겠다고 내쫓았는데
아 우리 무협 액션겜 하나 만들자 해놓고 아트는 김형태가 맡아 이렇게된게 아님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거임. 김형태라서 무협이되고 액션겜이 된거임 이걸 아직 모르는사람이 꽤 많음 안그랬으면 걍 아이온같은거 하나 더 나왔겠지
블소도 오래되긴했구나 처음 나왔을때 그래픽보고 놀랐었는데...
물론 지금도 좋은편이긴 하지만 시간이 흘렀다는게 느껴지는 그래픽이네요
지금은 로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게임을 해도 예전 핏빛상어항 적룡귀탱+법기 1인 버스하던 시절의 손맛을 못 느끼고 있네요.
사실 공격범위가 나오는 거부터가 재미가 반감되어버렸습니다.
뭐 이건 접기 전 블소도 이미 이상태였어서 미련없이 그만둔 것도 있네요.
복귀 하려는 시도 는 몇번 있었지만
저에게 복귀장벽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이랑 김형태색깔죽이기 한다고 진행한 그래픽 리뉴얼이었습니다.
간만에 해볼까해서 깔고 접속했다가 망가져버린 캐릭터 외형보고 다시 껐습니다.
억대과금러는 아니었지만 지옥도 문파였고 연합에서 쟁주축이었을 만큼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던 게임인데
캐릭터 선택창에서 장벽이 생겨버릴 줄이야.
그냥 떡칠된 캐릭터 외형을 보자마자,
이 게임이 유저를 바라보는 시선, 정치, 소통 모든게 느껴지면서 바로 껐습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내실같은 부분도 로아는 내실익스프레스 나왔죠? 기존 유저분들한테 욕을 먹은건 사실이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즉, 내실 익스프레스 이벤트 칭찬한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블소도 피에스타만 완료한다고해서 게임을 즐길수없더라구요. 현질해서 공컷을 맞추지못하면 큰 의미 없는 1단만 돌아야죠.. 저도 문파 가입하라해서 했지만 뉴비자체를 배척하는 문화가 블소에는 녹아있더라구요. 유저가 없는것도 굉장히 문제구요. 하시는분들은 계속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한 때 나의 청춘 그 자체였던 블소였는데...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그 당시 3D 그래픽은 마영전하고 블소 뿐이어가지고 특히 더 재미있게 했던 걸로 기억함. 캐릭터도 이쁘고 옷도 이쁘고 그 당시엔 상상도 못했던 NPC 풀 더빙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였는데 ㅠㅠ 과금 시스템이 매워지기 시작하면서 바로 접었고, 그 후로 가끔 들어가서 뭐가 변했나 이젠 과거 그 블소가 됐나 하면서 공지도 보고 한숨 쉬면서 나오곤 하는데 ㅠㅠ
너무 아쉬운 게임이네요
나도 블소 마영전에 진짜 불태웠는데..
둘다 각자의 꾸미는 맛이 ㅜㅜ
한번씩 유튜버님 영상으로 블소를 접하며 향수를 느꼈었는데 아쉽게됐네요..
20대 시절 블소에서 느꼈던 희노애락이 떠오릅니다.. 정말 인생게임이었는데..
블소를 접었던 그날.. 울컥하는 마음을 뒤로하고 다신 접속하지 않을것같다는 말을 지인들과 길드분들께 남기고 그 뒤로 다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시점까지는 참 재밌었고, 정말 좋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속 한켠에.. 즐거웠던 추억의 게임으로 남겨두시죠.. 블소를 하던 그때 그시절의 저는.. 행복했었던것 같습니다ㅎㅎ 그거면.. 된거같아요
블소 떠난지 벌써 4년.그때도 호흡기 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뇌사 상탠가 보군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포화란때 그 두근거림 그립네요
여러부~운! 잘~가~!
블소팀은 이정도의 게임에대한 애정이 있는사람이 존재하는것만으로도 복에 겨운거 같네요
블소 과거 오베부터 백청까지 하고 하차한 유저인데 이때가 가장 재미있었죠 ㅎㅎ
다시 와볼까 하고 찾아보니 역시 엔씨는 돈 벌 마음이 없는듯함
어우 하시는 말씀이 많이 와닿네요. 최근에 복귀했다가 피에스타 따라가도 모르겟고. 내실은 너무 많이 생겻다라고요. 그리고 통합던전에서 일퀘할려고 해도 자유매칭도 안되고 문파도 뉴비 복귀 배척이 없잔아 있고 예전엔 미친듯이 하고 최상위권 컨탠츠 잠도안자고 돈도 몇백몇천씩 꼴아 박고 했지만 매달 패키지만 주구장창 내고 이상한 추가피해 만 겁나 생겨서 아무리컴터 좋아도 버벅이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겠네요.
이만한 빅 팬을 떠나게 만드는 운영진/개발진 역량도 참... 대단하다...
한때는 정말 이 게임을 좋아해서 비무제 보러 부산까지 내려가 노상에서 추위에 덜덜 떨어가며 경기관람도 했었고...
문파원들과 오프라인에서까지 만나서 정모도 하고 추억을 많이 쌓았던 게임이었는데...
그 추억 때문에 접고 돌아가는 과정을 2번했었는데 돌아갈 때마다 무슨 슬롯이 늘어나고 마지막으로 본 게 의협단 시발...
신규 컨텐츠라고 내 놓은 게 설동 피통 늘린 거 재탕이더라? 그 와중에 기록을 명예의 전당으로 올려놓고 경쟁심 부추겨서 과금유도까지 하고...
염화대성 팔레트스왑에 과거에 포화란이나 해무진 같은 매력적이고 개성이 있는 등장인물도 없고
리니지에서 하던 버릇 못 버리고 부유도, 지옥도 같은 무한 쟁 PK 전장이 없으면 맹독성 과금경쟁유도 컨텐츠가 빛을 발하지 못하니
흰고래전장 같은 거 쳐 만들고 ㅋㅋㅋ
크,,,몇시간씩 트라이해도 한번더 해보자 다같이 트라이 해볼려고 했던 그 향수가 있는데...그 향수 때문에 복귀해서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바뀐 블소....힘드네요
블소는 포화란 해무진까지 갓겜이었는데.. 그이후에도 조금 나쁘지 않았지만 결국 이상한 강화시스템(빠른과금유도)들어오면서 유저들 그때 많이접고 그대로 나락..
유저를 고려하지않은 패치 운영은 항상 잘나가던게임 꼬라박게함
린저씨들이 모든 게임을 리니지처럼 만들려고 압박해와서 ㅋㅋㅋㅋ
그렇게 리니지랑 똑같은 강화 시스템 BM모델로 다 바껴서 리니지 식민지 끝나고 기존 유저들 다 떠나는데
정작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린저씨들도 겜 버림
그때까지 김형때가 있었으니까...김형태 나가자마자 강화시스템 + 색깔놀이 + 부분유료화
전 홍문령이가 나올때부터 재미가 떨어진...돈 안쓰면 하질 못 해서
블소의 실질적인 최전성기는 소용돌이사원 레이드쯤 아닌가요
@@root.e 포화란 해무진 당시 pc방 점유율2등이었고 소사레이드 당시보다 동접8배였으니 저때가 전성기가 맞다고 봐요. 심지어 19금 게임인데 pc방에 3자리중 2자리는 롤이고 한자리는 블소이던 시기라
오픈베타부터 딱 미궁까지가 존잼이었습니다.. 세력복입고 pvp도 되게 많이 하고.. 나름 인벤에 1인공략영상도 많이 올렸었고..다들반격권사했을때 혼자 이문권사로 하다가 사람들의 질문도 많이 받고 참 그립긴합니다..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블소를 했을정도로 그때 너무 재미있게 게임을 했던기억이 나네요
거기까지 개발하고 김형태가 나갔으니까.... 미궁부터 개발역량이 없어서 색깔놀이 하기 시작한게 10년째 이어질줄이야....
"강화시스템 적용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던 그들의 공약이 깨진 이후부터 이미 블소는 자멸의 미래가 정해졌었죠. 스스로 무덤판 꼴..ㅋㅋ 새로운 시스템이나 컨텐츠 적용은 백번 양보해서 이해 하겠는데 무리한 강화 시스템 및 컨텐츠 적용, 극심한 과금유도.. 유저 농락한 꼴이죠.. 애초에 처음부터 말을 말지..
무극 무일 유성무기로 통수칠때 엄청접었지...
요즘은 게임이 흥행하려면 아카라이브에서 흥행해야함. 다른 게임을 하는 게이머를 끌어들일 만한 커뮤니티가 아카라이브 밖에 없음. DC나 인벤 같은 경우엔 자기들끼리만 떠들게 되어서 확산이 안됨. 근데 블소챈은 인원수가 23명...
아카라이븤ㅋㅋㅋㅋ 그거 디씨나 하던 찐따들이나 모여서 치외법권이라고 똥꼬쇼하는 변기통 아님?
7년만엔가 복귀했다가 2개월 하고 그만뒀습니다. 업데이트가 없는 게임은 첨이었습니다.
저도 블소를 다시금 복귀해서 하고있었지만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3달전쯤 관뒀네요 이번에는 진짜 레볼루션이 나오거나 아니면 엔씨가 바뀌기전까지는 안할거 같아요
이건뭐 소통이라고는 매크로 답변밖에 없는 게임에다가 이건 뭐 다람쥐 챗바퀴도 아니고 장비 스펙을 다 올려두면 다시 또 신규장비 나오구 또 장비스펙나오면 또 다시
이따위로 할꺼면 그냥 다른 게임이나 하는게낮죠.......
블소 진악세 2개 사도 랭킹 세우기 말곤 할 것도 없음. 현재는 접고 메이플하는데 너무 좋음. 매달 라이브켜서 소통도함 ㅋㅋ
13:14 미안한 말인데 이런게임으로 10 20 30 마음을 잡는건 CTR 모니터 가지고 게임 하라는 소리 밖에 안들림
그래서 NC 게임에서 나온 결과물이 호연 이라는 게임인데 진짜 옛날 비디오 테입 후레시맨 반달가면 찍던 시절 생각 나서
효요 버스 게임으로 다 10 20 30으로 다 포진 되어 있고 핸드폰 게임에는 니케 ,블아 쪽으로 갔고
근데 게임 걱정 하는 사람보다 NC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이 더 걱정 하고 울고 있을듯
예전에는 블소가 인생 게임이었고, 지금은 로아가 인생 게임이 된 사람이 현 근황 궁금해 하며 지나가다가 보고 남겨요.
개인적으로 블소는 예전에 했을 때 들인 돈에 비해 내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없어서 접었어요. 그래도 흑월마녀까지는 어떻게 저떻게 했는데, 그 뒤로 앞으로 블소는 더는 보스 레이드를 내지 않고, 시즌 별로 무슨 탑을 낸다고 해서, 첫 시즌 탑 팔십 몇 층까지 돌아보다가 여기는 유저를 유저로 대우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게임으로 아끼고 개발하는 게아니라, 그냥 당장 현금 뽑는 캐시카우로 쓰겠다는 말이구나, 하고 접었어요.
로스트아크는 적어도 유저를 캐시카우가 아니라, 유저로 봐주기는 해요. 비상장 회사라서 가능하겠지만,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적극적인 투자를 해서, 완성도 있는 레이드를 뽑아낸다는 마인드도 좋고요. 이게 게임사에게는 당연한 마인드인데 당연하지 않아서 로아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싶네요.
서비스종료를 향해 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죠..
블소야 엔씨가 대기업이라 웬만해선 섭종은 안하겠지만
이겜 저겜 하면서 몇번 겪다보니 무던 해지네요
유성무기 생기면서 강화 실패 생기고 이건 좀 아닌데 하다가 아예 인게임에서 사실상 구하는게 불가능하다시피한 현질 전용 장비템 홍문령 나오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접은게 벌써 10년전이네요. 게임은 안하지만 간간히 삽질한다는 소식은 봤었는데 그걸 다 참아가면서 여태까지 해왔던 유저들도 떠나가게 할정도로 정말 많이 심각한 상황인가 보네요. 리니지, 아이온, 블소까지 얘네들 PC RPG 스타일이 일단 게임을 잘만들어서 매니아층을 단단하게 만들어놓고 그뒤에 이제 급격한 현질유도 시작해서 이미 매몰된 매니아층들이 "그래도 게임은 재밌는데.." 라는 마인드로 아쉬워서 못접고 지르게 하는 방식 선택하는 느낌이에요. 리니지, 아이온에 이어 벌써 블소로 3번째 그러다보니 이젠 아무리 착하게하고 잘나온다해도 결국 1~2년 뒤면 손바닥 뒤집듯 또 뒤집을게 뻔해서 NC게임은 아예 손조차 안대고있습니다.
무상 무극 무일까지 딱 좋았던것같아요...
@@우리는남이니까남탓좀 블소의 전투나 스토리 등등 여러가지가 좋긴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당시에 다른게임들 강화하다가 장비 다 터지고 확률성이고 하던거에서 그냥 재료 먹이면 꾸준하게 경험치 쌓여서 확정성장 하는 시스템이 정말 맘에 들었고 블소만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성운무기로 바꾸면서 그걸 없애버려서 매력이 확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많이 아쉽지만 지금 네오 나왔는데 다시 하죠 ㅠㅠ
저도 10년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 생각하고 1년전에 때려쳤는데
그동안 너무나 마음고생 하신거 같네요....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저도 게임을 좋아했었지만 어느순간 지쳐서 게임을 거의 접었지만 걸e님 처럼 영상을 올려주시는분들 보면 정말 좋았고 그래도 아직까지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안심을 했었는데 ㅠㅠ ....엔씨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바뀌지 않을거 같은데...괜히 너무 슬퍼지네요...다른 게임이나 방송 하시면 열심히 보도록 하겠으며 추석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형태형!!!!! 블소네오 너무재밋어 수발..
요즘 뭐 추석 이벤트로 무왕 진화석 결정을 좀 퍼주려나 기대했는데 역시나 또 현질을 해서 획득해야하고....이젠 저도 침부희 숙련 일퀘만 하고 흥미가 떨어지는 중이에요 이런 돈에 미친 엔씨새끼들....
고생해쓰요. 나도 마음이 갈랑말랑함.
공학천도사는 언제나오냐고 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직도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소 진짜 운영만잘했어도 좋은게임으로 발전할수있엇는데 안타깝다
게임이 한마디로 버려진거 같다는 생각
무명 나올때 접은게 신의한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령추가때 접긴했는데 그때 느낀점은 nc겜은 일찍접길잘했다 였음. 솔직히 무극이었나? 아이템2.0넘어오면서 무기가 인던에서 얻는게아닌 돈ㅈㄹ하는것부터 쌔하긴했음. 나선의 미궁까진 그래도 재밌게 했는데 이 이후는 뭐 생각나는 던전도 없고 재미도 없음.
진짜 블소클래식(아이템1.0 버전때+무기를 상위던전에서 구하는방식) 아니면 지금 블소는 굳이 할 이유가 없는거같음.
오히려 많은 유저수의 매출로 리니지m 고래핵과금을 밀어버린 대세rpg인 로아를 주변인한테 추천하긴함. 물론 매출액1등은 배그
그건 너무 옛날이다
요즘 블소보면 그냥 호연하면서 유튜브 보는게 재미있는
예전에 11막 까지 하고 안했는데 지금은 블소 엔딩 이 나온 시점인가요?
@@훈지-y5n 클래식만든다고 유기해서 스토리는 2년전부터 안나오고있습니다
블소 2년전에 접었는데 전장 망하고 비무 망하게 한 엔씨 잘못 100%임 비무 전장 즐겨서 했는데 매칭이 대야 하지 ㅅㅂ...
신케릭터 나오면 비무장에서 한방에 다 죽여버리고
걍3차 직업 나온 순간 망했고 인장 나온순간 망한거임
블소에 관심 없는 게 아니라 NC 자체를 경멸 하는 유저가 많을 거에요 그 놈들 이런 영상 찾아 보지도 않고 찾아 본다고 해도 콧방귀 뀔 걸요 갸들은 오로지 패키지 만들어서 주머니 털 생각만 하는 놈들이라.. 글쎄 ㅇ이번 블소 네오로 발악질 하는 거 같던데 그냥 싫다 싫어
빛봉부 나오고 몇달있다 접음....
이게임은 용놀이가없으니 훈수놀이가 전부인데 훈수가아니라 인신공격이 전부..
그리고 엔씨내에서 블소팀은..
최하위 보직일겁니다.
매출도 안나오는 똥치우는보직..지원자체가 없을거구요.쇼통?그거하면..쓸데없는 약속들을 더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안할겁니다.
설사 생각있는 직원이 목소리를 내려면 매출이 우선되야 합니다.
그렇기에 가망멊죠..그냥 접는게 답입니다.
24인 소사 적패왕까지 잼나게 했었는데
걸e가 그만두면 블소는 누가하냐..
캐쉬로 파는것들 너무 비쌈
블소 네오로 돌아오려는 빌드업 ㄷㄷ;;
@@엄준식-e9h 죽어도안하죠 개고기취두부는
걍 솔직히 돈도안되고 운영포기한거 눈에보이는데 애정있으신분들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니 조금만더 견더보자 운영 좋아지겠지 하루하루 되내이며 흐린눈하고 계속 하시는거같고 분명 걸이님이 접어도 블소에 남는분들은 계속 그렇게 플레이하겠지만 걸이님은 속시원하게 그냥 놓아주죠..
응원합니다! 어차피 구독자들도 걸이님 방송보는거지 블소를 보는게 아님ㅋㅋ
게임은 잘만들었었는데 운영과 과도한 과금상품유도로 나락갔고 이제는 게임조차도 못만드는 게임회사. nc소프트
어허 택찌니형한테 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