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공감되는게 앉아서 이 고민 저 고민 물론 그 시간도 필요하겠지만 진짜 너무 걱정만 잔뜩해서 아무것도 못해서 후회할바에야 일단 무작정 해보는 것도 인생의 한 챕터에서 중요한 포인트들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밴쿠버 워홀 열심히 하고 있지만 나름 무작정 도전해서 살고 있는 저도 자알 살고 있습니다 진짜 그냥 해봐요 다들 여러분 고민만 하는 사람들 다 그냥 해봐 해봐 !!!!!!!
 ㅜㅠ 진짜 맞아요 아무것도 안 하고 후회할 바에는 그냥 하고 후회하는 게, 무모해 보일지라도 돈 주고도 못 사는 시간 고민만 하다 보낼 바에 한 번뿐인 인생 젊은 시절, 한 번이라도 도전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밴쿠버 워홀 생활이 시라니 멋지세요ㅜㅠ 워홀 생활 중 당근 힘든 일이 없을 거라고 장담 드릴 순 없지만 그만큼 행복한 일들도 정말 많으니 다들 그냥 걱정은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도전해보세요오~!!
@@myo-s3p 무슨 이유로 현실을 도피하시고 싶다고 하시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여기도 힘든 일들.. 정말 많은데.. 그렇다고 모두가 힘든 일을 겪는 건 아니에요..! 잘 풀리시는 분들은 또 잘 풀리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힘든 일 많이..겪었습네다..하하) 요즘 100세 시대인데 꼭 호주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도 다시, 얼마든지!!! 일어설 수 있으실 거예요..!!!!! 왜 실패하셨다고 단정 지으시는 거예요!! 단정 짓지 마셔요ㅜㅠ 고등학생이시면 얼마나 젊으시고 또 얼마나 창창한 앞날들이, 꽃날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래도 제가 한 말 때문에 기분이 풀리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ㅜㅠ Myo님!!!! 제 답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고 행복하시고 오늘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오늘 밤 잠도 푸욱 잘 주무시고!! 내일도 모레도 그냥 평생 행복하시고 행운만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실 테니 오뚝이처럼 넘어지시더라도 항상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일어서셨음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힘든 일 있으시면 익명으로라도 댓글로라도 인스타 디엠으로라도 고민거리 걱정거리 사소한 거 하나라도 워홀 관련된 거ㅠ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너무 힘드시면 혼자 속앓이 하시지 마시고ㅜㅠ 언제든 편하게 고민 털어놓아주셔도 돼요. 저 자영업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장녀라, 군대도 다녀왔고..저 진짜 별의별 일 다 겪은 사람이라 생각보다 나이는 어릴지언정 내면은 증말.. 단단하거든요..? 제 주변 30대 초 언니들도 저한테 고민 털어놓고 하신단 말이에요ㅜㅠ 그러니 myo님 너무 힘드시면 혼자 속앓이 하시지 마시고 익명으로라도 괜찮으니 언제든 힘드시면 고민 털어놓아주세요ㅜㅠ 유튜브 댓글이 부담되시면 인스타 @urimoz로라도 비계 파셔서 털어놓으셔도 좋으니.. ㅜㅠ 아시겠죠..? 화이팅하시구!! 하시는 일들 다 잘 될테니 걱정도 마시고!! 제가 막 유튜브에서 지식 관련된 영상들 많이 보는데 인간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96퍼랬나..?) 암튼 그런 일들을 너무 많이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No!!! 아시겠죠?!! 화이팅이에요!!!!!🍀🍀🍀🍀🍀😊👊🏻👊🏻👊🏻👊🏻
@@todayurim 유림님 이제야 댓글을 읽게 되었네요… 어떻게 말씀드릴지 몰라 여러번 고민하다가 일단 댓글에 남깁니다, 보내주신 응원 댓글 몇 번이나 다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정말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유는 많지만 여러모로 이겨내기 힘든 상황이라 번번이 포기하고 싶단 생각이 떠오르는데 덕분에 의지도 다지고 나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었어요. 우연히 본 영상에 귀한 분을 만난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음 번에 꼭 인스타그램으로 인사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마음속에 새겨두고 힘들 때마다 댓글 꺼내보겠습니다
@@myo-s3p ㅜㅠㅠ 위로가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ㅜㅠ 의지도 다지고 희망도 얻으셨다니 제가 더.. 진심으로 더 감사드려요 이렇게 제 댓글 읽어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댓글 달아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진짜로 힘드실 때면 언제든 상관없으니ㅜㅠ 유튜브 댓글이나 인스타로 편하신 걸로다 진짜로 고민거리나 힘드신 거 있음 혼자 앓지 마시고 정말 연락 주세요..!! (정말 빈말 아니에요ㅜㅠ) 진짜 고등학생이면 너무나도 창창하고 무엇을 도전해도 늦지 않을 젊은 나이이고, 물론 제 나이 25살에도 어떤 걸 도전해도 늦지 않을 나이인데 그럼 Myo 님은 저보다 얼마나 더 앞날이 더 창창하고 찬란하겠어요!!!!!!!!!! ㅜㅠ 귀한 분이라고 말씀해주시니 ㅜㅠ 제가 더 감사드리네요 네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힘들 때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응원되는, 힘 되는 말들 좋은 기운 팍팍 넣어드릴 테니 언제든 ㅜㅠ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ㅜㅠ 댓글.. 꺼내만 보시지 마시고ㅜㅠ 혼자 앓지 마세요 아시겠죠..?!!!! 옛 속담으로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고 하잖아요 저는 혼자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주변에 도움 요청할 곳이 있음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 같네요.. 🥹 (그래두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Myo님..?) 아무튼!! 진짜 아자자 화이팅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ㅜㅠ 다들 고등학생이신데 힘들어하신다는 얘기를 하시니..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ㅜㅠㅜㅠㅠ butterfly 님도 힘드시군요..🥹 위에 글 다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진짜로.. 빈말 아니니 힘든 일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아시겠죠?? 그냥 무슨 말은 안 듣고 싶으시면 저한테 털어놓고 가셔도 괜찮아요☺️ 그러니 힘드실 때면 힘듦의 정도가 깊지 않더라도 사소한, 소소한 정말 작은 거라도 괜찮으니 힘드실 때면 친언니처럼 잘 들어줄 테니, 힘이 되어줄 테니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저 심심풀이 땅콩 이런 거 좋아해요:) 아시겠죠?? 이렇게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댓글에 또 답글 달아주셔셔 감사드리고ㅜㅠ 힘들 때면 언제든지 찾아와요 버터플라이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한국은 지금 밤이 늦었는데 내일 학교 등교하시죠?? 잠도 푹 잘 청하시고! 다음 주도 여태껏 잘 해오셨던 것처럼!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이에요 버터플라이님!! ㅜㅠ 구독..과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평안한 밤이 되길 바라며,,🙏🏻(저는 버터플라이님 덕분에 평안한 밤이 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 자신감 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 저도 호주 바리스타 워홀 생각중인데 조언을 구해보고자 댓글 남겼습니다! 대학 4년제를 졸업하고 1년 동안 이것저것 취준 열심히 했는데 요즘 취업시장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사실 전공도 저랑 맞지 않아서 이번에 다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로 새로 시작하고자 커피 쪽으로 가고 싶어서 호주 바리스타 워홀을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현재 26에 모아둔 돈도 없고 카페 알바 1년정도랑 영어는 토익 800점 뿐이라서 한 6개월-1년 정도 투자할 생각입니다.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경험 쌓고 워홀 갈 돈도 모으고 남는 시간엔 영어 회화 공부하고 오픽도 따고 할 수 있으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려고 하는데 이렇게 준비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부족하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떠나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 돼서 남겨봅니다.. 🥹🤍
안녕하세요:) 지은님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지은님께서 남겨주신 댓글 읽고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영어? 물론 공부 많이 하고 오면 좋지만 저는 솔직히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빨리 준비해서 최대한 빨리 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은님 토익 800점.. 녜.. 그정도 되시면 그냥 오세요..😭) 그리고 호주 오시면 다들 하나같이 하시는 말들이 아 조금만 더 빨리 올걸. 뭘 그렇게 걱정을 많이 했는지. 유림아 너 정말 대견스럽다 난 너 나이 때 그 결정 하나 내리는 게 뭐 그리 겁나고 어렵다고 호주 워홀을 못 갔던 건지. 그냥 무작정 올걸. 벌써 7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막차를 타고 오긴 했지만, 결국 오긴 했지만 그때 하루라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할 걸. 참 후회가 많이 되네.라는 말들을 주변에 친한 언니들한테 정말 많이.. 정~ 말~~~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저는 토익점수.. 차마 입에 올리기도 부끄러운 점수였는데 네. 그냥 부딪혀보자. 한국에서 솔직히 공부해봤자 실제로 부딪혀보지 않으면 의자에 아무리 오래 앉아 있더라도 그렇게까지 빡세게 공부를 할 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온거였는데 후회?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빨리 온 저한테 저 또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 물론 와서 영어 실력 이슈로 인해 조금..많이 힘들었지만..?(일단 지은님이랑 저랑은 시작 선상이 다르구요) 뭐 와서 열심히 했고 결국 잡도 구하고 집도 구하고 지금 잘 살고 있다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니겠나요~~ 그리고 제가 호주에 워홀 와서 하시는 분들께서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빨리 올걸ㅜㅠ 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ㅎ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대략 아시겠죠..? 호주에 오시면 아시겠지만 바리스타 잡을 구하실 때 물론 영어실력과 라떼아트를 잘해야 잡을 구할 수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운도 정말 많이 따르거든요..? 내가 아무리 실력이 괜찮다고 한들 카페에서 일손이 안필요하다면.. 네.. 그 기간 동안에 일을 못하니 집값이랑 생활비는 계속 나갈 테고, 솔직히 잡을 구한다고 한들 시프트를(일하는 시간) 얼마나 줄 건지도 모르는 일이고. 저는 참고로 제가 구한 카페? 한달동안 시프트 주에 8시간 줬구요. 집값이 주에 270불인데 버는 카페 가는 교통비까지 제하면 ..ㅋ 190불 번 꼴이네요..ㅎ 네.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호주에 오실 때 잡을 빨리 못 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최소 2달 치 생활비/집값 = 최소 200만 원은 들고 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솔직히 호주 와서 별 쓸모가.. 없고요.. 그냥 호주에서는 실제 호주에서의 경력이 아니면 바리스타 자격증은 그닥 안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트라이얼 보실 때 커피 만들어보라고 시킬 텐데 자격증 없으셔도 라떼아트? 스팀만 잘 치시면 자격증 정말 없으셔도 돼요. 저는 차라리 일.이주? 속성으로 카페 라떼아트 수업 듣는 거 그런 게 있는데(저도 이거 들었었구요. 이 때 만든 라떼아트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그리고 레쥬메에 꼭 첨부하시구요!) 그 강의 들으시면서 일하시는 카페에서 스팀, 라떼아트 연습하는 거 추천드릴게요..! 지은님 토익 800점 정도 되시면..ㅎ(부럽따..)개인적인 일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그냥 무조건 6개월 안에 오시와요..☺ 💡요약설명: 1.지은님은 이미 토익 800점이면 충분히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커피는 기술직이기 때문에 주문받는 영어 공부랑 소통만 어느 정도 되면 무조건.. 지은님은 무조건.. 잡 구하셔요.. 2. 최소 2백만 원. 잡 못 구할 것까지 생각해서 카페에서 일하시면서 두 달 치 집값+생활비= 200만원정도는 모아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주변에 돈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돌아가시는 분들.. 조금 봤어요..ㅜㅠ) 3. 국제바리스타자격증은 잘 모르겠고 라떼아트 강습 받으시고 카페에서 일하시면서 스팀+ 라떼아트 연습하시고 오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거기서 라떼아트 사진 겁나 찍어오세요.(카페에서 영어로 주문받는 영어 문장, 카페 용어, 제가 아는 꿀팁들 그냥 진짜 제가 아는 모든 것들을 나중에 다 편집해서 올릴 건데 이것만 보셔도 일 무조건 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지은님께서 하셨던 말들이 대부분 다 맞는 것 같네요☺ 아무튼 저는 위에 제가 드린 말씀처럼 저 방법들을 추천드리구요..! 그렇다고 너무 급하게 오시라는 말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앗 이건 주제에서 벗어나는 말이긴 한데.. 4년제 졸업하시고 1년 동안 취업 준비하시느라 정말 힘드셨을 텐데.. 또 이길이 아닌 것 같아 다시 새롭게 마음 다잡으시고 유튜브에 이것저것 알아보시면서 댓글로 조언 구하시고 이렇게 워홀 가기로 마음먹으신 것도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텐데.. 그냥 왜인지 모르게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네요..토닥토닥🥹(제가 원래.. 좀 정이 많기도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잘 하는 편이라 지은님 생각하며 오랫동안 글을 적다보니 녜.. 지인이라 생각하니 감정이입이 돼서 주절주절 적게 됐네요..하하) 아무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혹시라도 읽어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todayurim 유림님 ㅠㅠ 정말 이 감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구독 좋아요라도 마구마구 갈길게요 😍 많이 복잡했는데 정성스러운 조언 덕분에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회화는 진짜 문장 구사 전혀 못하고 유림님처럼 자신감이 있지도 않아서 어느 정도 공부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ㅜ! 라떼아트도 백만 번 연습해서 최대한 빨리 ! 날아가겠습니다. 제가 갈 때 까지.. 꼭 계셨으면 좋겠어요.. 🍀 다른 워홀 영상도 싹 다 챙겨보고 준비해 보겠습니다! 공짜로 봐도 될지.. 참.. 값진 영상 감사드려요!! 말도 잘하시고 너무 재밌으세요.. 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조언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꾸준히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 하고 있었는데.. 위로까지.. 천사님 ㅠㅜ 눈물 한 가득 흘리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댓글 남겨보아요.. 🤍🪽
@ 헉 ㅜㅠ 이런 정성 담긴 이 글을.. 이제서야 확인했다니ㅜㅠ (엉엉) 쿠ㅠㅠ 감사해요🥹 근데.. 저도 구사 못한 채로 오긴 했어요ㅜㅠ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하는 게 더 좋을 테니 화이팅이에요!! 앜ㅅㅋㅋㅋㅋ 저 지금 써드 비자도 따고 있으니 걱정마셔요 앞으로 2년은 더 있을 예정이랍니다..!☺🍀 당근이죠ㅜㅠ 저는 도움 된다는 댓글 하나만으로도.. 배가 너무나도 부른 사람이랍니다..🥹 재밌다니 다행이네요ㅜㅠ (갑자기 기부니가 무척이나 좋아지는..ㅎ키키ㅣ) 앞으로도 도움 될만한 영상 마구마구.. 열시미.. 노력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ㅜㅠㅠ 혹시라도 진짜 힘드시거나 친구한테도 못 털어놓을 고민들 생기시면 언제는 저는 괜찮으니 댓글로라도 개인적인 얘기라 부담되시면 인스타 디엠으로 @urimoz 비공개 파서 보내주셔도 괜찮으니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셔요:) 혼자 속앓이하지 마셔요!! 저 mbti도 t랑 f랑 다 골고루 잘 섞여있어서 공감도 해결책도 잘 말씀드릴 수 있다구요~~ 나이는.. 지은님보다 어릴지라도.. 제가 살아가면서 겪은 힘든 일들이 정말.. 많았어서 생각보다 내면이 단단하답니다..하하😭(자랑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힘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셔도 된다고,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 주시라고 하는 말이였네요.. ㅎ) 아무튼!! 그동안 준비 아좌좌 화이팅이에요!! 지은님 화이팅!!!😊💪🏻💪🏻💪🏻💪🏻🤍
ㅜㅠ 제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쿠ㅠㅠㅠ 그죠..? 원래 오기 전에는 이런저런 고민도, 걱정이 안 들 순 없는 것 같아요,, 🥺🥹 제가 사실.. 이런저런 일들이.. 다른 워홀러들에 비해.. 정말 많았는데 그런 영상은 차츰차츰 올려드릴 예정이긴 한데.. 암튼 저 지금은 전부 다 잘 헤쳐나가서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있네요..? 이런(미친 일들 투성이였던) 저도 어찌어찌 잘 살아가고 있는데 lee 님도 오시게 되신다면 힘든 일들이 하나도.. 없을 거라곤 장담은 못 하겠지만 아마.. ㅎ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언젠가 하실 날이 올 거예요☺ 아무튼!! 너무 걱정 마시고 제 주변 워홀러분들도 다들 잘 이겨내서 살아가고 계시니!! 준비 잘 하시고ㅜㅠ 그동안 주변 분들이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셔서 몸 건강히 오시길 바라고 있을게요!! 응원해주셔서, 이런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저 요런 칭찬글 달리면 행복해 미쳐버립ㄴ다 아주그냥 ㅠ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영상 편집해서 올릴 테니 재미있게 봐주세료!! 저도 호주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감사해요🥺🤍😊
약간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것보다 저는 취업 전에 저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경험해 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에 워홀 가도 좋은 경험이 될까요? 사실 자존감도 많이 낮고 우울한 감정도 자주 느끼는 사람이라 매번 방에 박혀있었는데 이제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바라보고 싶어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한국의 학벌과 나이에 부담이 커요… 또 한국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정해진 고등학교>대학교>취업 이런 루트보다 중간중간에 새로운 걸 끼워넣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이렇게 되면 아예 한 달 여행도 나쁘지 않을까요? 평소에 현실감각 없이 무모한 도전을 좀 하는 성격이라… 지금은 기회만 된다면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
네! 안녕하세요 띠로리님😊 흐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가 호주 워홀 와서 친하게 지낸 동생이 띠로리님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요(대학 다니던 중 자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호주로 워홀 옴) 이 친구는 호주 워홀 와서 본인이 얻고자 했던 것들을 다 얻었다고 했었고 힘든 일들도 물론 있었지만 다양한 사람들, 문화들 기타 등등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아마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대학을 다니더라도 다른 나라로 또 워홀을 하러 떠날 갈 것 같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아무튼 호주로 워홀을 오신다면 분명 힘든일들도 존재하겠지만(저도 힘든일.. 무지막지하게 많았습니다😭 군생활보다 더 힘들 때도 있었고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구요) 하지만? 행복한 일들이 너무너무너무 나도 더 많았어요😊진짜로요 진심으로. 그래서 저는 제 선택에 후회 절대 전혀 없습니다. 좋은 경험도 경험이지만 저는 군 생활하면서 솔직히 와~ 나 진짜 많이 성장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성장할 곳이 없겠는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네..😇 호주 와서 더.. 더도 아니고 더어어어~~ 많이 성장한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정말 내면적으로 엄청 많은 성장이 된 듯해요:) (하하 근데 더 이상은 성장하고 싶지 않네요.. ㅎ 힘든 일들.. 그만 좀 와..) 이렇듯 사실 힘든 일들이 정말 많았고요.. 근데 다른 제 주변 워홀러들을 보면 그들이 겪으시는 힘든 일들의 강도가 다 저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니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자존감도 많이 낮고 우울한 감정을 많이 느끼신다는 분께서 이렇게 본인의 앞날을 위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싶어 워홀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하시고 계신다는 거 정말..🥹 워홀은 일반적인 사람들도 도전하기 힘들어 하는 행동인데 제가 칭찬을 드려도 되는 걸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네요.. (실례되는 행동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ㅜㅠ) 제 주변 아는 동생이 이런 성격인데, 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면 기특하다고..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대견하다고.. 다 잘 될 거라고 나아질 거라고 토닥토닥 칭찬해주고 싶네요..🥺☺ (잘하고 계세요!!!!!) 한국의 학벌과 나이에 부담되시고 잠깐 한국에서 벗어나시고 싶으신 거라면 워홀.. 네.. 오셔야겠습니다.. ㅎ 한 달 정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솔직히 많은 발전을 하고 싶으신거라면 워홀로 오셔서 맨땅에 헤딩하시며 집도, 잡도 다 본인의 힘으로 구하면서 그러니 힘든 일들을 본인이 다 헤쳐나가며 이겨내야지만 많은 발전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차라리 워홀비자로 오셔서 그렇게 해보시고..?(워홀 비자라고 해도 잡 안구하시고 일 안하시고 놀러만 다니셔도 되니까. 근데 여기 집값, 외식비가 다 비싸서.. 물가는 그나마 저렴) 생각이 바뀌시면..? 여행비자처럼 그냥 일 안하고 놀러다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주변 언니들은 여행비자로 오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워홀비자로 와서 일 조금하고 3개월 정도만 즐기다가 한국 가겠다고 했던 언니들..? ㅋ..ㅋㅅㅋㅋㅋ 하하 한 언니는 여기 맘에든다고.. 3개월은 너무 짧다고.. 세컨비자 따러 떠나셨구요..^^ 한 언니는 6개월만 있다가 간다고 하셨다가 돈 맛을 보시고는^^ 1년 다 채우고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무모한 도전은 혹시 어떤 종류의 무모한 도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ㅜㅠ 저는 도전정신 강한 사람들 보면 멋있고 대단하고 신기해요🥺🥺) 아니 근데 위에 말씀하신 성격이신데 이렇게 도전적이신 거면.. 너무 대단하신데요..? 이게 말이 되나..??? 충분히 잘 헤쳐나가고 계세요!! 기회만 된다면..? 호주 워홀은 기회가 안돼도 저는 그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와야한다 주의라 (제 주변 막차 타고 오신 언니들은 .. 다들 하나같이 저보고 유림아ㅠㅠ 난 너가 너무 부럽다ㅜㅠ 그 나이대에 꼭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해봐.. 나는 한국에서 그 나이대에 해야하는 학벌, 취업에 쫓겨 8년간 고민한 끝에 결국 호주를 왔지만.. 늦게 선택해서 온 게 너무 후회되고.. 더 빨리 올걸.. 항상 생각한다고.. 너처럼 어린아이들이 용기 내서 이렇게 타국에 와서 열심히 호주에서 워홀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하고 부럽고 부럽다고.. 나는 왜 그 나이대에 그러질 못했을까.. 싶다고) 그래서 저는 기회가 안되시더라도..?! 만들어서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약정리. 질문하신 것들. 1.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경험하고 싶다? O(너무나도 큰 성장을 하시게 되실 거예요..) 2. 한국의 그 나이대에 해야 하는 것들이 부담되고 잠시 벗어나고 싶다? O(제 주변 이런 분들 다들 잘한 선택이라며 후회 없으셨습니다:) 3. 차라리 한 달 여행? 🔼세모 (나쁘지 않으나 비용이 꽤나 많이 들 거고요.. 왔는데 호주에서 더 머무르고 싶다면..? 그리고 저는 호주 와서 성장하려면 여행보다는 직접 몸으로 부딪혀서 잡 구하고 집 구하고 그렇게 힘든 일들을 겪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다가 깨서 적는 거라.. 두서가 없을 수 있지만.. 열심히 1시간 공들여 적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될지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혹시라도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워홀 관련된 게 아니라 개인적인 것도 괜찮구요..! 우울하실 때에 힘드신 시기가 오신다면 ㅜㅠ 방에 혼자 계시며 힘들어하지 마시고..🥹 제가 도움이 될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저 신유림. 한 긍정?!! 🍀🍀🍀🍀하는 사람이거등랑요~?!! 제가 또.. 자영업 하시는 부모 밑에서 자란 첫째에.. 군 생활 4년간 별의별 일들 다 겪고.. 호주에서도 별의별 일들을 다 겪어.. 아마 제 나이..?가 비록 많은 건 아니지만 (00년생/25살. 윤석열나이 24살) 그래도 그 나이에 비해 삶의 인생의..내공은..녜.. 보기보다 내면도 단단하고 내공도 정말 많이 쌓여있답니다~^^ 아무튼!! 저는 혼자 앓는 것 보다는 (옛 속담 보면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고 하잖아요!) 그래도 여러 사람이 그 고민을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는데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워홀 관련된 게 아니라고 한들 저는 다 괜찮으니 힘드실 때에면 언제든 인스타:urimoz 로 연락주세요! 부담되시면 부계정이나 그런 계정 파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띠로리님!! 정말.. 힘든 상황속에서도 이렇게 도전하려는 모습이.. 뭔가 마음이 아프면서 한편으로는 기특하고 대견스럽고요 진심으로.. 워홀을 안가시기로 결심을 한들..? 더 나은 나를, 더 나은 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런 생각을 한 것 자체가 저는 이미 발전을 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워홀 가시지 않기로 결심하더라도 이런 생각을 한 것 하나 만으로도 자신감 가지시고 화이팅 힘내시길 바랄게요!!👊🏻👊🏻 앗 그리고 저는 사실.. 힘든 일이 있으면 방에만 있으면 나아질 게 없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밖에 나가서 움직이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뇨(진짜 근거있는 행동: 청소하기, 운동하기) 그래서 저는 산책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그냥 듣기만 하는 거 아니고 노래도 따라 부르셔야 해요..🎤 ) 네.. 열창하며 눈물도 흘린답니다..하하^^ 대신 사람들 안보이게 밤에.. 녜.. 😭 이상 저의 소소한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습니다:) 이러면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려요 하하 아무튼 진짜 잡담 끝~!!! 띠로리님 멀리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화이팅이에요!!!!!🍀🍀🍀🍀🍀😊🤍
워홀가면 한국보다 확실히 돈은 많이 벌지만 그만큼 물가가 빡세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진짜 일집일집 이렇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들었어요! 호주가서 돈 안쓰고 잘 모으면 될 것 같긴해요! 그럼 시급이 쎼서 많이 모을 것 같아요... 할 수있 다!! 저도 호주 워홀가려고 지금 언어교환101에서 회화연습하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경험 쌓고 있는데 빨리 실력 늘려서 떠나고 싶네요!!! 화이뚜
생각보다 물가는 엄청 비싸진 않은데 외식비나 주거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더라구요ㅜㅠ(외식 비용은 인건비가 비싸서 그런 것 같아요) 외식 횟수랑 집만 독방이 아니면, 시티에서 멀리 산다면.. 그래도 돈은 많이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일은 많이 한다는 전제하에). 하지만 저는 한 번뿐인 인생인데 호주 시골도 좋지만 한 번쯤은 시티에서도 살아봐도 되자나~ 하던 사람이었어서 시티 중심에서 살았었지만,, 암튼 돈 모으는 건 정말 사람 하기 나름이라..😭 예전의 저보다 준비를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제일 중요한 건 맞으니 진짜루 아좌좌 화이팅이에요!!!! 워홀 준비 잘 하시구 몸 건강히, 조심해서 오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쩡이님! 땅땅이님!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워홀 비추 시기..? 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요. 다들 아시다시피 11월에서 1월 사이가 공휴일도 많고 바빠서 잡을 구하기 힘든 시기라고들 다들 알고 계시지만 흐음.. 제가 호주에서 살면서 느낀 바로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것처럼 그렇다고 해서 모든 가게가 그 기간 동안에 문을 다 닫는 것도 아니고, 문을 닫는 가게가 있다하면? 반면에 돈을 더 버시려고 영업은 계속 하시되 평상시보다 문을 조금..? 더 빨리 닫는 가게들도 많거든요.(제가 일했던 카페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 잡을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 이유는 보통 11월에서 1. 2월 사이가 연말연시이다 보니 호주로 오시는 여행객분들이 많아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엄청 바쁜데 그렇다 보니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11월 전에, 바쁜 시기가 닥치기 전에 사람을 빨리 구해 11-1. 2월 그 시기에는 직원들이 일을 능숙하게 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하다 보니, 또는 그 기간에는 사장님들께서 장기간 휴가를 가시다 보니 사장님들께서 그 시기가 오기 전에 사람들을 미리, 급하게 구하시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 그런 얘기가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그 기간에 일을 구하기 힘들다..?라는 말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솔직히 본인이 일을 어떻게 열심히 구하느냐, + 운이라고 생각하구요.(운인 이유는 그 시기에 그만두는 사람이 있어야 내가 그 자리로 들어갈 수 있음) 그리고 저도 그랬다시피 저, 쩡이님, 땅땅이님 처럼 10월 11월에도 워홀을 가는 사람들이 계시는데 그렇다하면 그 기간에 비자가 만료되어 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ex.여행이나 지역이동 하시는 분들도 많음) 그럼? 직원이 그만두니 사장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또 사람을 구하시겠죠..? (그래서 다들 호주 워홀은.. 다 운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ㅎ. 하지만 운이라고 하기엔.. 준비된 자가 그 기회도 잡는 법..😭) 그리고 호주는 보통 최소 2주 전에는 노티스(노티스: 일 그만둔다고 말하는 것)를 내야 하기 때문에, 호주에서 사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한국처럼 ”직장“개념이 아니라, 워킹홀리데이. 말 그대로 홀리데이도 포함되어 있다 보니 갑자기 일 잘 하시다 그만둔다던지..? 페이가 더 센 곳으로 옮겨간다던지, 지역이동을 하시거나, 여행을 떠나시거나,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 본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는 경우를 생각보다 흔치않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시기라(11-1. 2월) 잡을 못 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다른 시기에 비해 살짝 힘들 수도 있다..?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다녔던 카페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직원 한 분이 12월에 그만두시는 바람에 잡 구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2월 초에 사람도 구하고 했으니 🍀이 기간에는 사람을 많이 안뽑으니, 이 기간에는 보통 잡을 구하기도 힘들고 다 문을 닫는대ㅜㅠ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이 시기가 바쁜 시기니 운 좋게 사람을 구해야 하는 곳이 생긴다면 바쁜 시기니까, 더 급할 테니 내가 그 누구보다 눈도장 잘 찍어서 내가 아주 그냥~~ 뽑혀줘버려야겠어(이글이글)😎😏라는 마인드로 더 아좌좌 화이팅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본인이 준비만 잘 하고 계신다면.. 저런 기간이랑은 별개로 녜.. 잡 잘 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러니 걱정 많이 마시고 그 긴장의 끈 잘 유지하셔서 준비 잘 하시고..! 오히려 잡도 더, 잘 구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일하고 바로 답글 다느라 너무 피곤한 나머지.. 글을 좀 두서없이 적은 것 같지만.. 40분이 넘도록 열시미.. 적었으니 꼬옥..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ㅜㅠ 화이팅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남은 기간 동안에 한국에서 정말 미친듯이 많이 노시구.. 좋은 사람들이랑 행복한 추억 많이 쌓고(호주와서 힘든일 생기면 이 추억으로 이겨냅니다ㅜㅠ) 오시길 바랄게요🙏🏻😊
ㅜㅠ 저도 쩡이님께서 저한테 달아주신 답글만 봐도 너무 감사해하시는 진심이 보이셔서 저 또한 기분이 좋네요ㅜㅠ😭😭(이렇게 또 저는 오늘 하루 동안 행복하고,, 녜.. 도움이 되셨다는 말에 너무 너무 뿌듯합니다,,🥺) 네네..! 부담 가지시지 않으셔도 되니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감사해요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씀니다,, 쩡이님두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좌좌 워홀 준비도 홧팅입니다아악!!!!😽👊🏻👊🏻👊🏻
저 당시는 시드니였구요:) 너무 영어를 못하신다면 조금 많이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에서 준비를 안하신 만큼 호주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셔야 할 거예요😭 제가 그랬답니다.. (딩딩딩~🥹) 워킹홀리데이는 어학원 통하실 필요 없습니당~~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여자든 남자든 다들 혼자 호주로 워홀 오셔서 다들 정말 잘 헤쳐나가세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어서 여쭤봐요..! 중학생때부터 유학을 꿈꿔왔었고 준비 중이었던 학생인데 최근에 부모님 직장이 안좋아지면서,, 😂 기대하는 만큼 받지 못할 것 같아서 유학 전에 10개월에서 1년정도 워홀을 하고 입학하고 싶은데요..! 답변받기 어려운 건 알지만 정확한 건 아니더라도 대충 얼마정도 모을 수 있을지 여쭤보고싶어요..😢 무례한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타지에서 힘내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하세요:) ㅜㅠ 힘드신 시기이시군요.. 저도 부모님께서 자영업을 하시는 입장으로서 빈이님께서 지금 심적으로 얼마나 힘드실지..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가네요.. 호주는 최저 시급이 2024년 7월 1일부터 24.01불로 올랐는데요. 솔직히 얼마나 모으는지는 보통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답변이 꼭 맞는 답은 아니라는 것만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보통 대부분의 분들께서 호주 오시기 전에 주말 시급, 평일 시급 기타 등등 한국에 비해 많은 시급을 준다는 정보를 찾아보고 오실 텐데 돈을 많이 모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많은 실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또는 면접을 보면서 알게 된 대다수의 곳들은.. 저희가 경력도 없고 일을 너무나도 하고 싶어 하는 걸 아니까 불법인 걸 다들 안다고 한들, 일하려는 사람은 넘치니 최저시급도 안주는 곳들이 정말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제가 일했던 곳은 보통은 다 캐주얼이었는데 주말 평일 시급이 다 똑같았습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오지사장도(호주 사람이 사장인 곳) 그랬었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하루에 최소 6시간씩 주 5일정도만 일을 한다고 해도 -주 30시간 일을 하게 된다면 (그냥 한국처럼 많이 일하면 많이 모으는 거예요..ㅎㅎ) 세금 다 제외하고 주에 25불 받는다 쳐도 주에 750. 집값 뭐 (시드니 시티기준 대략적) 쉐어룸 -4인 1실에 살면, 주에 집값만 220불 집값 내고 남는 돈 *주에 530불 -3인 1실 기준 270불 *480 -2인 1실 기준 320불 *430 정도 남겠네요 돈 모으시려면 독방은 안사셔야될 것 같구요.. 최소 300불 넘습니다..😭 외곽 쪽은 그나마 저렴할텐데 얼마쯤인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요즘 집값이 많이 올라서 그렇게까지 크게 차이는 안나더라구요..^^ 아무튼 270불짜리 집에 산다고 하셨을 때에 급여-집값= 최소 430불에서 교통비, 식비 최소 주에 최소 100불 든다고 해도 430-100불 *330불? 한 달이면 1320불 정도 모으네요(한화 118만 원) 근데 정말 돈을 모으시려는 목적이시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는 농공장이든(막상 가보면 일 많이 안주는 곳도 많음..), 사람이 잘 없는 시골지역에 일자리 찾아서 들어가셔서 (거기는 집값도 싸고 주말 평일, 최저 시급도 잘 쳐주실 테니 물론 잘 안쳐주는 곳도 있긴 할 거임..) 정말 잘 찾아 들어가셔서 일만 정말 열심히 하시다 나오신다고만 해도 돈 많이 오실 수 있을 겁니다.. (뭐 쓸데가 없으니.. 허허) 아무튼 저는 지금 시티가 아닌 세컨드를 따러 시골지역에 들어와있는데요. 주에 48시간 일하고 세전 1800불 정도 받고 있는데 뭐 집값, 세금, 기타 등등 나가는 돈 다 제하고 순수 수익만 확인해 보니 한 달에 최소 (한화) 460만 원은 모으더라고요. 💡아무튼 돈을 얼마나 모으는지는 1. 내가 한 주에 얼마나 오랜 시간 일을 하느냐.(호주는 월급 급여가 주 단위임) 2. 시급이 많은지 적은지. 3. 집값으로 나가는 지출이 적어야 함. 4. ex) 오전에는 카페잡, 오후에는 레스토랑 잡으로 투잡 뛰기.. 그냥 페이를 잘 쳐주고, 시프트를 많이 주는 곳을 잘 찾거나 또는 투잡을 뛰시면 아마 달에 최소 300은 모으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게 또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글을 두서없게 적은 것 같아 이해가 가실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딴에서는 열심히 적어보았습니다.. 아무튼 호주 워홀 준비 잘 하시고.. 영어 공부 정말 많이 해오세요ㅜㅠ 정말 영어 공부는 다다익선입니다.. 제 주변에 영어만 돼도 다들 잘만 잡을 구하시더라고요. 혹시라도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부담없이 질문해주시고, 댓글로 달기에는 조금 힘드신 질문이라면 @urimoz 인스타 디엠으로 편하게 물어봐주셔도 됩니다..! ㅜㅠ 부모님한테 조금이나마 짐을 덜 드리고 싶어 이렇게 알아보고 계시는 걸 보니 뭔가 기특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지금 시기가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모님께서도 빈이님 위해 열심히 이겨내실 거고, 분명 괜찮아지는 시기도 올터이니 힘내셔서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궁금한 거 있으심 뭐든지 물어봐주세요:) 별로 힘들지 않으니 부담 안가지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todayurim 정말 인터넷상으로라도 처음보는 사람에게 이렇게 세세한 답변을 받느리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네요 위로의 말씀도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감정을 느껴본 것 같아요 아까 댓글을 남기고 나서 다른 영상들도 봤어요 ㅎㅎ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항상 존경스럽네요 당연히 보이는게 다가 아니겠지만 무엇이든 간에 타지에서 혼자 이것저것 해결해나가는게 아직 고삼인.. 울타리 안에 있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멋있게 비춰져요 바쁘실텐데 정말 큰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열심히 준비해서 갈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건강 꼬옥 조심하시고요! 종종 댓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유림님도 힘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zzzxcv1 ㅜㅠㅠㅠ 댓글 보는데 왜 눈물이 날 것만 같죠.. 애기셨구나..🥺 ㅜㅠㅠㅠ 이렇게 어린 나이인 데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시는 것도 어쩜.. 생각하시는 것도 이렇게 예쁘신지.. 빈이님 부모님을 뵌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안 봐도 얼마나 좋으신 분들일지 알 것만 같네요☺ 아니에요 저는 침대에 누워서 손만 열심히 움직이는 거라^^ 저한테는 별로 힘든 일이 아니었어요 ㅎㅎ 저는 묵묵히 그냥 열심히 살아온 제 일상을 영상으로 올린 것 뿐인데 다른 분들에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기분이..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저야말로 제가 더 감사해요🥺🤍 빈이님도 하시는 일들 다 잘 되길, 다 잘될 거예요!!!! 항상 제가 응원하고 있을테니 많이 걱정하지마시고 워홀 일이 아니시더라도 사소한 고민이나 걱정되는 거 있으심 정말 편하게 연락하셔두 돼요☺ 항상 화이팅!! 힘내시길 바랄게요!!!🍀🍀🍀 빈이님 화이팅!!!!!
@@raye9n -읽기 귀찮으시면 마지막에 요약본만 읽으셔도 됩니당- 안녕하세요:) 솔직히 질문하신 거에 대한 저의 답변은 한인잡에서 최소 몇 개월은 일하고 오지잡을 구해라. 라고 딱 확답을 드리긴 힘들 것 같구요. (솔직히 오지잡을 바로 구하는 게 제일 베스트인데 하지만 영어을 못하면 뽑혀도 문제.일할 때 사수가 설명을 다 영어로 할텐데 알아듣기 힘듦) 본인이 한인잡에서 일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영어로) 손님응대를 잘 하는지, 내 영어 수준이 (ex)카페 바리스타잡을 구했다 치면) 과연 내가 다른 카페에서 외국인들과 일을 하게 되었을 때 S사이즈의 컵, M사이즈의 컵은 샷이 몇초대에 추출되어야하고 이 커피를 만들 때에는 샷이 몇개가 들어가고 기타 등등 영어로 설명하는 걸 잘 알아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 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정도면 오지잡에서 일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시면 오지잡 지원? 무조건 해도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능력이 안되더라도 도전할 수 있음 Why not) 그냥 내가 처음과 다르게 영어로 주문 받는 것이 힘들지 않고, 익숙해진 것 같고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게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눈치껏 알아는 듣고, 외국인과 그래도 저엉말 기초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확신이 들면? 그 때는 저는 오지잡에 레쥬메? 무조건 돌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한인잡에서 일하면서도 돌려도 되긴 함. 붙었을 때 잘하실 자신 있으면. 자신 없는데 붙으면.. 붙어서 영어 공부도 장말 많이 하셔야 할 테고,, 조금 많이 힘드실 거예요..그래도 뭐 어쩌겠어 붙은 게 어디야?!!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들 하시면 또 다들 잘 이겨내실 듯) 아 그리고 제가 영상 초반에 워홀러분들께 한인잡을 추천했던 이유는 (보시는 분들이 저처럼 영어를 잘 못한다는 가정하에/ 그런 거 아님 굳이 한인잡을 할 필요가.. 없음..^^) 한인잡은 사장님과 일하는 직원들만 대부분 다 한국인일 뿐이지 손님들은 다 외국 분들이시니 이곳에서 일하면서 일을 배우는 대에 있어서는 언어적으로 크게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구요.(설명은 다 한국어로 들을 테니) 일하면서의 손님들은 다 외국 분들이시니 나중에 주문은 다 영어로 능숙하게 받을 수 있게 될 건데 이렇게 되면 (옮기게 되는 직장도 직종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주문받는 영어는 다 비슷하니까 그럼? 직장을 옮긴다고 하더라도 주문 받을 때 쓰는 영어 표현은 다 거기서 거기라 일을 배우는 대에 있어 어느정도의 영어만 알아들으실 수 있으시다면 다들 잡을 옮기더라도 충분히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렇게 말한 거였습니다. 그냥 오지잡으로 바로 가면 너무 힘들 게 보이니 한인잡을 통해서 일을 조금 더 수월하게 배우고 가면 좋을 것 같다라는 제 개인적인의견이었습니다..ㅎ그리고 저는 한인잡을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ㅎ (가시더라도 외국인? 최소 한 명쯤은 있는 곳을 추천함..) 💡한마디로 말해 한인집에서 일하다 언제. 오지잡을 구해라. 라고 말하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내가 지금 영어로 주문을 잘 받고, 잡을 옮겨서 외국인이 그 업무에 대해 설명을 할 때, 업무를 배우는 대에 있어 영어로 설명을 들어도 70퍼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때에 오지잡도 지원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반에 트라이얼을 잘 보아 오지잡에 바로 붙으면 한인잡을 다닐 필요도 없고 그게 제일 베스트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인잡에서 한 번 일하고 가는 게 아무래도 같은 언어로 배우다 보니 조금 더 편하기 때문에.. 네 한인잡을 먼저 가셨다 오지잡을 가시는 방법도 있다라고 추천을 드린 것뿐입니다.. (선택은 자신 몫) 아무튼 이게 질문하신 거에 대한 제 생각이었구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로 작성하느라 뭔가 글을 가독성 있게 잘 적지는 못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정신줄 잡고 적어보았습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raye9n 이제 관심이 생기셨다면 결정을 내리시기 전이라 가장 고민이 많을 시기이겠네요😭 도움이 많이 되셨다니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제 정성 알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오시게 된다면 영어공부 충분히 많이 하시구 준비 잘하셔서 몸 건강히 오세요!!!
물론 키가 작으시면, 예를 들어 카페에서 일하게 되셨을 경우에 손이 잘 닫질 않는 위치의 물건을 꺼낼 때 조금 힘이 들 수도 있지만 보통 제가 다녔던 대다수의 카페는 발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했던 주방에서는 냄비 같은 물건들을 다 높은 곳에 두었어서 아마 숩님께서 면접 또는 트라이얼 다니실 때에 가게 내부도 조금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보통 대다수의 사장님들은 이미 물건 위치나 본인 가게에 있어 세부적인 것들을 다 알고 계시고 숩님 면접이나 트라이얼 보실 때 어렴풋이 키도 알게 되실 거고 사장님이 판단하셨을 때 숩님께서 그 가게에 일하시는데에 있어 키로 인해 불편할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아마 애당초에 합격 연락이 안가지 않을까요..?? 그러니 크게 큰 걱정 마시고 자신감 가지시구 열심히!! 레쥬메 돌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을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저는 비자 확인서랑 코로나 증명서 바리바리 준비해서 작은 가방에 넣고 들고 다녔었는데,, “입국심사 때 아무것도 검사 안 하시길래” 뭐야..? 왜 하나도 검사 안 해..?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주변 다른 워홀러분들도 대부분 검사를 안 받으셨다고 들었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비자 승인 레터 휴대폰으로 화면 캡쳐라도,, 해두시고 입국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여권에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진짜 공감되는게 앉아서 이 고민 저 고민 물론 그 시간도 필요하겠지만 진짜 너무 걱정만 잔뜩해서 아무것도 못해서 후회할바에야 일단 무작정 해보는 것도 인생의 한 챕터에서 중요한 포인트들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밴쿠버 워홀 열심히 하고 있지만 나름 무작정 도전해서 살고 있는 저도 자알 살고 있습니다 진짜 그냥 해봐요 다들 여러분 고민만 하는 사람들 다 그냥 해봐 해봐 !!!!!!!
 ㅜㅠ 진짜 맞아요 아무것도 안 하고 후회할 바에는 그냥 하고 후회하는 게,
무모해 보일지라도 돈 주고도 못 사는 시간 고민만 하다 보낼 바에 한 번뿐인 인생 젊은 시절, 한 번이라도 도전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밴쿠버 워홀 생활이 시라니 멋지세요ㅜㅠ
워홀 생활 중 당근 힘든 일이 없을 거라고 장담 드릴 순 없지만 그만큼 행복한 일들도 정말 많으니 다들 그냥 걱정은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도전해보세요오~!!
밴쿠버 워홀 생활 몸 건강히,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현실도피 하고싶어서 언젠가 간단 생각으로 영상 보고있는 고딩입니다. 다른 영상들에서 다들 너무 부정적으로만 말씀하셔서 축 쳐젔는데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내가 여기서 실패해도 다른 나라 가서 한번 해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기분이 풀리네요
@@myo-s3p 무슨 이유로 현실을 도피하시고 싶다고 하시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여기도 힘든 일들.. 정말 많은데.. 그렇다고 모두가 힘든 일을 겪는 건 아니에요..! 잘 풀리시는 분들은 또 잘 풀리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힘든 일 많이..겪었습네다..하하)
요즘 100세 시대인데 꼭 호주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도 다시, 얼마든지!!! 일어설 수 있으실 거예요..!!!!! 왜 실패하셨다고 단정 지으시는 거예요!! 단정 짓지 마셔요ㅜㅠ 고등학생이시면 얼마나 젊으시고 또 얼마나 창창한 앞날들이, 꽃날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래도 제가 한 말 때문에 기분이 풀리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ㅜㅠ
Myo님!!!! 제 답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고 행복하시고 오늘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오늘 밤 잠도 푸욱 잘 주무시고!! 내일도 모레도 그냥 평생 행복하시고 행운만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실 테니 오뚝이처럼 넘어지시더라도 항상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일어서셨음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힘든 일 있으시면 익명으로라도 댓글로라도
인스타 디엠으로라도 고민거리 걱정거리 사소한 거 하나라도 워홀 관련된 거ㅠ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너무 힘드시면 혼자 속앓이 하시지 마시고ㅜㅠ 언제든 편하게 고민 털어놓아주셔도 돼요.
저 자영업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장녀라, 군대도 다녀왔고..저 진짜 별의별 일 다 겪은 사람이라 생각보다 나이는 어릴지언정 내면은 증말.. 단단하거든요..? 제 주변 30대 초 언니들도 저한테 고민 털어놓고 하신단 말이에요ㅜㅠ
그러니 myo님 너무 힘드시면 혼자 속앓이 하시지 마시고 익명으로라도 괜찮으니 언제든 힘드시면 고민 털어놓아주세요ㅜㅠ
유튜브 댓글이 부담되시면
인스타 @urimoz로라도 비계 파셔서 털어놓으셔도 좋으니.. ㅜㅠ 아시겠죠..?
화이팅하시구!! 하시는 일들 다 잘 될테니 걱정도 마시고!! 제가 막 유튜브에서 지식 관련된 영상들 많이 보는데 인간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96퍼랬나..?) 암튼 그런 일들을 너무 많이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No!!! 아시겠죠?!! 화이팅이에요!!!!!🍀🍀🍀🍀🍀😊👊🏻👊🏻👊🏻👊🏻
@@todayurim 유림님 이제야 댓글을 읽게 되었네요… 어떻게 말씀드릴지 몰라 여러번 고민하다가 일단 댓글에 남깁니다, 보내주신 응원 댓글 몇 번이나 다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정말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유는 많지만 여러모로 이겨내기 힘든 상황이라 번번이 포기하고 싶단 생각이 떠오르는데 덕분에 의지도 다지고 나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었어요. 우연히 본 영상에 귀한 분을 만난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음 번에 꼭 인스타그램으로 인사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마음속에 새겨두고 힘들 때마다 댓글 꺼내보겠습니다
@@myo-s3p ㅜㅠㅠ 위로가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ㅜㅠ 의지도 다지고 희망도 얻으셨다니 제가 더.. 진심으로 더 감사드려요 이렇게 제 댓글 읽어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댓글 달아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진짜로 힘드실 때면 언제든 상관없으니ㅜㅠ 유튜브 댓글이나 인스타로 편하신 걸로다 진짜로 고민거리나 힘드신 거 있음 혼자 앓지 마시고 정말 연락 주세요..!! (정말 빈말 아니에요ㅜㅠ) 진짜 고등학생이면 너무나도 창창하고 무엇을 도전해도 늦지 않을 젊은 나이이고,
물론 제 나이 25살에도 어떤 걸 도전해도 늦지 않을 나이인데 그럼 Myo 님은 저보다 얼마나 더 앞날이 더 창창하고 찬란하겠어요!!!!!!!!!! ㅜㅠ 귀한 분이라고 말씀해주시니 ㅜㅠ 제가 더 감사드리네요 네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힘들 때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응원되는, 힘 되는 말들
좋은 기운 팍팍 넣어드릴 테니 언제든 ㅜㅠ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ㅜㅠ 댓글.. 꺼내만 보시지 마시고ㅜㅠ 혼자 앓지 마세요 아시겠죠..?!!!!
옛 속담으로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고 하잖아요 저는 혼자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주변에 도움 요청할 곳이 있음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 같네요.. 🥹 (그래두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Myo님..?)
아무튼!! 진짜 아자자 화이팅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todayurim 저도 이 댓글분처럼 현실도피 워홀 원하는 고딩인데 언니 댓글보니까 진짜 너무 따뜻하신 분인 것같아요 괜히 제가 더 위로받고 갑니다 유튜브 더더 잘 되시길 바라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ㅜㅠ 다들 고등학생이신데 힘들어하신다는 얘기를 하시니..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ㅜㅠㅜㅠㅠ butterfly 님도 힘드시군요..🥹
위에 글 다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진짜로.. 빈말 아니니 힘든 일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아시겠죠?? 그냥 무슨 말은 안 듣고 싶으시면 저한테 털어놓고 가셔도 괜찮아요☺️ 그러니 힘드실 때면 힘듦의 정도가 깊지 않더라도 사소한, 소소한 정말 작은 거라도 괜찮으니
힘드실 때면 친언니처럼 잘 들어줄 테니, 힘이 되어줄 테니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저 심심풀이 땅콩 이런 거 좋아해요:) 아시겠죠?? 이렇게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댓글에 또 답글 달아주셔셔 감사드리고ㅜㅠ
힘들 때면 언제든지 찾아와요 버터플라이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한국은 지금 밤이 늦었는데
내일 학교 등교하시죠??
잠도 푹 잘 청하시고! 다음 주도 여태껏 잘 해오셨던 것처럼!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이에요 버터플라이님!!
ㅜㅠ 구독..과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평안한 밤이 되길 바라며,,🙏🏻(저는 버터플라이님 덕분에 평안한 밤이 될 예정입니다☺)
항상 안전 조심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Yes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하ㅠㅠ 너무 위로돼요,,,, 용기갖고 준비하겠습니다❤
@@meow9580 힘든 일들도 사실 많지만.. 그만큼 행복한 일들도 많고!!
반대로 힘든 일이 없으실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걱정은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몸 건강히 준비 잘 하셔서 오시길 바랄게요!!🙏🏻🤍
댓글로 욕 적어두셨던 뽀숑이님..^^ 댓글 삭제 안한다고 해놓고서 할말 없으니 댓삭하고 가시는 거 너무 웃기네요:) 덕분에 오늘 크게 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 자신감 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
저도 호주 바리스타 워홀 생각중인데 조언을 구해보고자 댓글 남겼습니다! 대학 4년제를 졸업하고 1년 동안 이것저것 취준 열심히 했는데 요즘 취업시장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사실 전공도 저랑 맞지 않아서 이번에 다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로 새로 시작하고자 커피 쪽으로 가고 싶어서 호주 바리스타 워홀을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현재 26에 모아둔 돈도 없고 카페 알바 1년정도랑 영어는 토익 800점 뿐이라서 한 6개월-1년 정도 투자할 생각입니다.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경험 쌓고 워홀 갈 돈도 모으고 남는 시간엔 영어 회화 공부하고 오픽도 따고 할 수 있으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려고 하는데 이렇게 준비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부족하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떠나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 돼서 남겨봅니다.. 🥹🤍
안녕하세요:) 지은님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지은님께서 남겨주신 댓글 읽고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영어? 물론 공부 많이 하고 오면 좋지만 저는 솔직히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빨리 준비해서 최대한 빨리 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은님 토익 800점.. 녜.. 그정도 되시면 그냥 오세요..😭)
그리고 호주 오시면 다들 하나같이 하시는 말들이 아 조금만 더 빨리 올걸. 뭘 그렇게 걱정을 많이 했는지. 유림아 너 정말 대견스럽다 난 너 나이 때 그 결정 하나 내리는 게 뭐 그리 겁나고 어렵다고 호주 워홀을 못 갔던 건지. 그냥 무작정 올걸. 벌써 7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막차를 타고 오긴 했지만, 결국 오긴 했지만 그때 하루라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할 걸. 참 후회가 많이 되네.라는 말들을 주변에 친한 언니들한테 정말 많이.. 정~ 말~~~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저는 토익점수.. 차마 입에 올리기도 부끄러운 점수였는데
네. 그냥 부딪혀보자. 한국에서 솔직히 공부해봤자 실제로 부딪혀보지 않으면 의자에 아무리 오래 앉아 있더라도 그렇게까지 빡세게 공부를 할 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온거였는데
후회?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빨리 온 저한테 저 또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
물론 와서 영어 실력 이슈로 인해 조금..많이 힘들었지만..?(일단 지은님이랑 저랑은 시작 선상이 다르구요)
뭐 와서 열심히 했고 결국 잡도 구하고 집도 구하고 지금 잘 살고 있다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니겠나요~~
그리고 제가 호주에 워홀 와서 하시는 분들께서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빨리 올걸ㅜㅠ 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ㅎ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대략 아시겠죠..?
호주에 오시면 아시겠지만 바리스타 잡을 구하실 때 물론 영어실력과 라떼아트를 잘해야 잡을 구할 수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운도 정말 많이 따르거든요..? 내가 아무리 실력이 괜찮다고 한들 카페에서 일손이 안필요하다면.. 네.. 그 기간 동안에 일을 못하니 집값이랑 생활비는 계속 나갈 테고, 솔직히 잡을 구한다고 한들 시프트를(일하는 시간) 얼마나 줄 건지도 모르는 일이고. 저는 참고로 제가 구한 카페? 한달동안 시프트 주에 8시간 줬구요. 집값이 주에 270불인데 버는 카페 가는 교통비까지 제하면 ..ㅋ 190불 번 꼴이네요..ㅎ 네.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호주에 오실 때 잡을 빨리 못 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최소 2달 치 생활비/집값 = 최소 200만 원은 들고 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솔직히 호주 와서 별 쓸모가.. 없고요..
그냥 호주에서는 실제 호주에서의 경력이 아니면 바리스타 자격증은 그닥 안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트라이얼 보실 때 커피 만들어보라고 시킬 텐데 자격증 없으셔도 라떼아트? 스팀만 잘 치시면 자격증 정말 없으셔도 돼요.
저는 차라리 일.이주? 속성으로 카페 라떼아트 수업 듣는 거 그런 게 있는데(저도 이거 들었었구요. 이 때 만든 라떼아트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그리고 레쥬메에 꼭 첨부하시구요!)
그 강의 들으시면서 일하시는 카페에서 스팀, 라떼아트 연습하는 거 추천드릴게요..!
지은님 토익 800점 정도 되시면..ㅎ(부럽따..)개인적인 일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그냥 무조건 6개월 안에 오시와요..☺
💡요약설명:
1.지은님은 이미 토익 800점이면 충분히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커피는 기술직이기 때문에 주문받는 영어 공부랑 소통만 어느 정도 되면 무조건.. 지은님은 무조건.. 잡 구하셔요..
2. 최소 2백만 원. 잡 못 구할 것까지 생각해서 카페에서 일하시면서 두 달 치 집값+생활비= 200만원정도는 모아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주변에 돈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돌아가시는 분들.. 조금 봤어요..ㅜㅠ)
3. 국제바리스타자격증은 잘 모르겠고
라떼아트 강습 받으시고 카페에서 일하시면서 스팀+ 라떼아트 연습하시고 오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거기서 라떼아트 사진 겁나 찍어오세요.(카페에서 영어로 주문받는 영어 문장, 카페 용어, 제가 아는 꿀팁들 그냥 진짜 제가 아는 모든 것들을 나중에 다 편집해서 올릴 건데 이것만 보셔도 일 무조건 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지은님께서 하셨던 말들이 대부분 다 맞는 것 같네요☺
아무튼 저는 위에 제가 드린 말씀처럼
저 방법들을 추천드리구요..!
그렇다고 너무 급하게 오시라는 말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앗 이건 주제에서 벗어나는 말이긴 한데..
4년제 졸업하시고 1년 동안 취업 준비하시느라 정말 힘드셨을 텐데.. 또 이길이 아닌 것 같아 다시 새롭게 마음 다잡으시고 유튜브에 이것저것 알아보시면서 댓글로 조언 구하시고
이렇게 워홀 가기로 마음먹으신 것도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텐데.. 그냥 왜인지 모르게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네요..토닥토닥🥹(제가 원래.. 좀 정이 많기도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잘 하는 편이라 지은님 생각하며 오랫동안 글을 적다보니 녜.. 지인이라 생각하니 감정이입이 돼서 주절주절 적게 됐네요..하하)
아무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혹시라도 읽어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todayurim 유림님 ㅠㅠ 정말 이 감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구독 좋아요라도 마구마구 갈길게요 😍
많이 복잡했는데 정성스러운 조언 덕분에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회화는 진짜 문장 구사 전혀 못하고 유림님처럼 자신감이 있지도 않아서 어느 정도 공부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ㅜ! 라떼아트도 백만 번 연습해서 최대한 빨리 ! 날아가겠습니다. 제가 갈 때 까지.. 꼭 계셨으면 좋겠어요.. 🍀
다른 워홀 영상도 싹 다 챙겨보고 준비해 보겠습니다! 공짜로 봐도 될지.. 참.. 값진 영상 감사드려요!! 말도 잘하시고 너무 재밌으세요.. 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조언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꾸준히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 하고 있었는데.. 위로까지.. 천사님 ㅠㅜ 눈물 한 가득 흘리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댓글 남겨보아요.. 🤍🪽
@ 헉 ㅜㅠ 이런 정성 담긴 이 글을.. 이제서야 확인했다니ㅜㅠ (엉엉)
쿠ㅠㅠ 감사해요🥹 근데.. 저도 구사 못한 채로 오긴 했어요ㅜㅠ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하는 게 더 좋을 테니 화이팅이에요!!
앜ㅅㅋㅋㅋㅋ 저 지금 써드 비자도 따고 있으니 걱정마셔요 앞으로 2년은 더 있을 예정이랍니다..!☺🍀
당근이죠ㅜㅠ 저는 도움 된다는 댓글 하나만으로도.. 배가 너무나도 부른 사람이랍니다..🥹
재밌다니 다행이네요ㅜㅠ (갑자기 기부니가 무척이나 좋아지는..ㅎ키키ㅣ)
앞으로도 도움 될만한 영상 마구마구.. 열시미.. 노력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ㅜㅠㅠ 혹시라도 진짜 힘드시거나 친구한테도 못 털어놓을 고민들 생기시면 언제는 저는 괜찮으니 댓글로라도
개인적인 얘기라 부담되시면 인스타 디엠으로 @urimoz 비공개 파서 보내주셔도 괜찮으니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셔요:) 혼자 속앓이하지 마셔요!! 저 mbti도 t랑 f랑 다 골고루 잘 섞여있어서 공감도 해결책도 잘 말씀드릴 수 있다구요~~ 나이는.. 지은님보다 어릴지라도..
제가 살아가면서 겪은 힘든 일들이 정말.. 많았어서 생각보다 내면이 단단하답니다..하하😭(자랑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힘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셔도 된다고,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 주시라고 하는 말이였네요.. ㅎ)
아무튼!! 그동안 준비 아좌좌 화이팅이에요!!
지은님 화이팅!!!😊💪🏻💪🏻💪🏻💪🏻🤍
Welcome To Australia, Enjoy.
Yes I will. Thank you😊
쇼츠 열심히 보다가 영상으로 왔습니다! 저도 호주워홀 4개월 뒤에 가려고 합니다! 막상 가려고하니 뭔가 싱숭생숭하고 잘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네요!!
유림님은 정말 잘해내고 계신거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ㅜㅠ 제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쿠ㅠㅠㅠ 그죠..? 원래 오기 전에는 이런저런 고민도, 걱정이 안 들 순 없는 것 같아요,, 🥺🥹
제가 사실.. 이런저런 일들이.. 다른 워홀러들에 비해.. 정말 많았는데 그런 영상은 차츰차츰 올려드릴 예정이긴 한데..
암튼
저 지금은 전부 다 잘 헤쳐나가서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있네요..?
이런(미친 일들 투성이였던) 저도 어찌어찌 잘 살아가고 있는데
lee 님도 오시게 되신다면
힘든 일들이 하나도.. 없을 거라곤 장담은 못 하겠지만 아마.. ㅎ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언젠가 하실 날이 올 거예요☺
아무튼!! 너무 걱정 마시고 제 주변 워홀러분들도 다들 잘 이겨내서 살아가고 계시니!!
준비 잘 하시고ㅜㅠ 그동안 주변 분들이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셔서 몸 건강히 오시길 바라고 있을게요!!
응원해주셔서, 이런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저 요런 칭찬글 달리면 행복해 미쳐버립ㄴ다 아주그냥 ㅠ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영상 편집해서 올릴 테니 재미있게 봐주세료!!
저도 호주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감사해요🥺🤍😊
다음달 출국예정이라 걱정가득인데
초반에 말씀하시는거 보고 응원 많이 받아가요🥺🙏🏻
응원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ㅜㅠ
잡 잘 구하실 수 있으실 거니 걱정 많이 마시고
(오지잡, 한인잡, 집에서 조금 멀더라도 다 넣어보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하셨다가 몸 건강하게 조심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todayurim 넵 감사합니다!!!
화이팅!!!!
@@user-xv1eg1de4ererewr 도대체 어떤 워홀 생활을 하신지 잘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겪은 일을 가지고 일반화해서 생각하시고 이렇게 댓글 달고 다니시는 걸 보니,,
왜 그런 워홀 생활을 하게 되셨는지 어렴풋이 짐작은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언니분 때문에 계속 봤어요...담엔 출연해주세요 모자이크 없이!!
쿠ㅠㅠ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당 언니한테 한 번 물어볼게요!!
@@todayurim 정말 감사합니다...!
강요하지마. 진짜 왜저래
약간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것보다 저는 취업 전에 저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경험해 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에 워홀 가도 좋은 경험이 될까요? 사실 자존감도 많이 낮고 우울한 감정도 자주 느끼는 사람이라 매번 방에 박혀있었는데 이제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바라보고 싶어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한국의 학벌과 나이에 부담이 커요… 또 한국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정해진 고등학교>대학교>취업 이런 루트보다 중간중간에 새로운 걸 끼워넣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이렇게 되면 아예 한 달 여행도 나쁘지 않을까요? 평소에 현실감각 없이 무모한 도전을 좀 하는 성격이라… 지금은 기회만 된다면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
네! 안녕하세요 띠로리님😊
흐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가 호주 워홀 와서 친하게 지낸 동생이 띠로리님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요(대학 다니던 중 자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호주로 워홀 옴)
이 친구는 호주 워홀 와서 본인이 얻고자 했던 것들을 다 얻었다고 했었고 힘든 일들도 물론 있었지만 다양한 사람들, 문화들 기타 등등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아마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대학을 다니더라도 다른 나라로 또 워홀을 하러 떠날 갈 것 같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아무튼 호주로 워홀을 오신다면 분명 힘든일들도 존재하겠지만(저도 힘든일.. 무지막지하게 많았습니다😭 군생활보다 더 힘들 때도 있었고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구요) 하지만? 행복한 일들이 너무너무너무 나도 더 많았어요😊진짜로요 진심으로. 그래서 저는 제 선택에 후회 절대 전혀 없습니다. 좋은 경험도 경험이지만 저는 군 생활하면서 솔직히 와~ 나 진짜 많이 성장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성장할 곳이 없겠는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네..😇 호주 와서 더.. 더도 아니고 더어어어~~ 많이 성장한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정말 내면적으로 엄청 많은 성장이 된 듯해요:) (하하 근데 더 이상은 성장하고 싶지 않네요.. ㅎ 힘든 일들.. 그만 좀 와..)
이렇듯 사실 힘든 일들이 정말 많았고요.. 근데 다른 제 주변 워홀러들을 보면 그들이 겪으시는 힘든 일들의 강도가 다 저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니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자존감도 많이 낮고 우울한 감정을 많이 느끼신다는 분께서 이렇게 본인의 앞날을 위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싶어
워홀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하시고 계신다는 거 정말..🥹 워홀은 일반적인 사람들도 도전하기 힘들어 하는 행동인데
제가 칭찬을 드려도 되는 걸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네요.. (실례되는 행동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ㅜㅠ)
제 주변 아는 동생이 이런 성격인데,
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면 기특하다고..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대견하다고.. 다 잘 될 거라고 나아질 거라고 토닥토닥 칭찬해주고 싶네요..🥺☺ (잘하고 계세요!!!!!)
한국의 학벌과 나이에 부담되시고 잠깐 한국에서 벗어나시고 싶으신 거라면 워홀.. 네.. 오셔야겠습니다.. ㅎ
한 달 정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솔직히 많은 발전을 하고 싶으신거라면
워홀로 오셔서 맨땅에 헤딩하시며 집도, 잡도 다 본인의 힘으로 구하면서
그러니 힘든 일들을 본인이 다 헤쳐나가며 이겨내야지만 많은 발전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차라리 워홀비자로 오셔서 그렇게 해보시고..?(워홀 비자라고 해도 잡 안구하시고 일 안하시고 놀러만 다니셔도 되니까. 근데 여기 집값, 외식비가 다 비싸서.. 물가는 그나마 저렴) 생각이 바뀌시면..? 여행비자처럼 그냥 일 안하고 놀러다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주변 언니들은 여행비자로 오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워홀비자로 와서 일 조금하고 3개월 정도만 즐기다가 한국 가겠다고 했던 언니들..? ㅋ..ㅋㅅㅋㅋㅋ 하하 한 언니는 여기 맘에든다고.. 3개월은 너무 짧다고.. 세컨비자 따러 떠나셨구요..^^ 한 언니는 6개월만 있다가 간다고 하셨다가 돈 맛을 보시고는^^ 1년 다 채우고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무모한 도전은 혹시 어떤 종류의 무모한 도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ㅜㅠ 저는 도전정신 강한 사람들 보면 멋있고 대단하고 신기해요🥺🥺)
아니 근데 위에 말씀하신 성격이신데 이렇게 도전적이신 거면.. 너무 대단하신데요..? 이게 말이 되나..??? 충분히 잘 헤쳐나가고 계세요!!
기회만 된다면..? 호주 워홀은 기회가 안돼도
저는 그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와야한다 주의라 (제 주변 막차 타고 오신 언니들은 .. 다들 하나같이 저보고 유림아ㅠㅠ 난 너가 너무 부럽다ㅜㅠ 그 나이대에 꼭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해봐.. 나는 한국에서 그 나이대에 해야하는 학벌, 취업에 쫓겨 8년간 고민한 끝에 결국 호주를 왔지만.. 늦게 선택해서 온 게 너무 후회되고.. 더 빨리 올걸.. 항상 생각한다고.. 너처럼 어린아이들이 용기 내서 이렇게 타국에 와서 열심히 호주에서 워홀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하고 부럽고 부럽다고.. 나는 왜 그 나이대에 그러질 못했을까.. 싶다고)
그래서 저는 기회가 안되시더라도..?!
만들어서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약정리.
질문하신 것들.
1.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경험하고 싶다? O(너무나도 큰 성장을 하시게 되실 거예요..)
2. 한국의 그 나이대에 해야 하는 것들이 부담되고 잠시 벗어나고 싶다? O(제 주변 이런 분들 다들 잘한 선택이라며 후회 없으셨습니다:)
3. 차라리 한 달 여행? 🔼세모 (나쁘지 않으나 비용이 꽤나 많이 들 거고요.. 왔는데 호주에서 더 머무르고 싶다면..?
그리고 저는 호주 와서 성장하려면 여행보다는 직접 몸으로 부딪혀서 잡 구하고 집 구하고 그렇게 힘든 일들을 겪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다가 깨서 적는 거라.. 두서가 없을 수 있지만.. 열심히 1시간 공들여 적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될지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혹시라도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워홀 관련된 게 아니라 개인적인 것도 괜찮구요..! 우울하실 때에 힘드신 시기가 오신다면 ㅜㅠ 방에 혼자 계시며 힘들어하지 마시고..🥹
제가 도움이 될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저 신유림. 한 긍정?!! 🍀🍀🍀🍀하는 사람이거등랑요~?!! 제가 또.. 자영업 하시는 부모 밑에서 자란 첫째에.. 군 생활 4년간 별의별 일들 다 겪고.. 호주에서도 별의별 일들을 다 겪어..
아마 제 나이..?가 비록 많은 건 아니지만 (00년생/25살. 윤석열나이 24살)
그래도 그 나이에 비해 삶의 인생의..내공은..녜.. 보기보다 내면도 단단하고 내공도 정말 많이 쌓여있답니다~^^
아무튼!!
저는 혼자 앓는 것 보다는 (옛 속담 보면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고 하잖아요!) 그래도 여러 사람이 그 고민을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는데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워홀 관련된 게 아니라고 한들 저는 다 괜찮으니 힘드실 때에면 언제든 인스타:urimoz 로 연락주세요! 부담되시면 부계정이나 그런 계정 파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띠로리님!!
정말.. 힘든 상황속에서도 이렇게 도전하려는 모습이.. 뭔가 마음이 아프면서 한편으로는 기특하고 대견스럽고요 진심으로.. 워홀을 안가시기로 결심을 한들..?
더 나은 나를, 더 나은 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런 생각을 한 것 자체가 저는 이미 발전을 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워홀 가시지 않기로 결심하더라도 이런 생각을 한 것 하나 만으로도 자신감 가지시고 화이팅 힘내시길 바랄게요!!👊🏻👊🏻
앗 그리고 저는 사실.. 힘든 일이 있으면 방에만 있으면 나아질 게 없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밖에 나가서 움직이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뇨(진짜 근거있는 행동: 청소하기, 운동하기) 그래서 저는 산책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그냥 듣기만 하는 거 아니고 노래도 따라 부르셔야 해요..🎤 ) 네.. 열창하며 눈물도 흘린답니다..하하^^ 대신 사람들 안보이게 밤에.. 녜.. 😭
이상 저의 소소한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습니다:)
이러면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려요 하하
아무튼 진짜 잡담 끝~!!!
띠로리님 멀리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화이팅이에요!!!!!🍀🍀🍀🍀🍀😊🤍
@@todayurim따뜻한 사람..
@@redlight5547 껄껄.. 부끄럽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이런 댓글 남겨주시는 그대 또한 따뜻한 사람..☺🫶🏻
워홀가면 한국보다 확실히 돈은 많이 벌지만 그만큼 물가가 빡세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진짜 일집일집 이렇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들었어요! 호주가서 돈 안쓰고 잘 모으면 될 것 같긴해요! 그럼 시급이 쎼서 많이 모을 것 같아요... 할 수있 다!!
저도 호주 워홀가려고 지금 언어교환101에서 회화연습하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경험 쌓고 있는데 빨리 실력 늘려서 떠나고 싶네요!!! 화이뚜
생각보다 물가는 엄청 비싸진 않은데
외식비나 주거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더라구요ㅜㅠ(외식 비용은 인건비가 비싸서 그런 것 같아요) 외식 횟수랑 집만 독방이 아니면, 시티에서 멀리 산다면.. 그래도 돈은 많이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일은 많이 한다는 전제하에).
하지만 저는 한 번뿐인 인생인데 호주 시골도 좋지만 한 번쯤은 시티에서도 살아봐도 되자나~ 하던 사람이었어서 시티 중심에서 살았었지만,,
암튼 돈 모으는 건 정말 사람 하기 나름이라..😭
예전의 저보다 준비를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제일 중요한 건 맞으니 진짜루 아좌좌 화이팅이에요!!!!
워홀 준비 잘 하시구 몸 건강히, 조심해서 오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와 심쿵.....
옆에 언니 이쁘죠..☺
호주 워홀 가고싶은데 한국에서 하는걸 내려놓고 가기가 고민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그죠 그러기 쉽지 않죠..ㅜㅠ 쉽지 않겠지만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국 2주 남았는데 힘이되네요 저두 시드니 갑니다..🤣 ㅎㅎㅎ 어디 동네서 쉐어하세요??
힘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출국이 2주 밖에 안남으셨다니,, 2주 동안 왕창 놀고 오셔부려요~!!!!!!!! 저는 타운홀 쪽 시티 쪽에 살고 있습니다!
유림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호주 워홀 추천 비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데 여쭤볼 수 있을까요?
시기상 빠르면 11월 중후반, 아니라면 12월에서 2월 사이가 될 것 같은데 크리스마스부터 2월까지 가게가 모두 문닫는다고 해서 ㅠㅠ 고민입니다
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쩡이님! 땅땅이님!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워홀 비추 시기..? 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요.
다들 아시다시피 11월에서 1월 사이가 공휴일도 많고 바빠서 잡을 구하기 힘든 시기라고들 다들 알고 계시지만
흐음.. 제가 호주에서 살면서 느낀 바로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것처럼 그렇다고 해서 모든 가게가 그 기간 동안에 문을 다 닫는 것도 아니고, 문을 닫는 가게가 있다하면? 반면에
돈을 더 버시려고 영업은 계속 하시되 평상시보다 문을 조금..? 더 빨리 닫는 가게들도 많거든요.(제가 일했던 카페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 잡을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 이유는
보통 11월에서 1. 2월 사이가 연말연시이다 보니 호주로 오시는 여행객분들이 많아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엄청 바쁜데 그렇다 보니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11월 전에,
바쁜 시기가 닥치기 전에 사람을 빨리 구해 11-1. 2월 그 시기에는 직원들이 일을 능숙하게 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하다 보니,
또는 그 기간에는 사장님들께서 장기간 휴가를 가시다 보니
사장님들께서
그 시기가 오기 전에 사람들을 미리, 급하게 구하시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 그런 얘기가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그 기간에 일을 구하기 힘들다..?라는 말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솔직히 본인이 일을 어떻게 열심히 구하느냐, + 운이라고 생각하구요.(운인 이유는 그 시기에 그만두는 사람이 있어야 내가 그 자리로 들어갈 수 있음)
그리고 저도 그랬다시피
저, 쩡이님, 땅땅이님 처럼 10월 11월에도 워홀을 가는 사람들이 계시는데 그렇다하면
그 기간에 비자가 만료되어 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ex.여행이나 지역이동 하시는 분들도 많음)
그럼? 직원이 그만두니 사장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또 사람을 구하시겠죠..?
(그래서 다들 호주 워홀은.. 다 운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ㅎ. 하지만 운이라고 하기엔.. 준비된 자가 그 기회도 잡는 법..😭)
그리고 호주는 보통 최소 2주 전에는 노티스(노티스: 일 그만둔다고 말하는 것)를 내야 하기 때문에,
호주에서 사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한국처럼 ”직장“개념이 아니라,
워킹홀리데이. 말 그대로 홀리데이도 포함되어 있다 보니 갑자기 일 잘 하시다 그만둔다던지..? 페이가 더 센 곳으로 옮겨간다던지, 지역이동을 하시거나, 여행을 떠나시거나,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 본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는 경우를 생각보다 흔치않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시기라(11-1. 2월) 잡을 못 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다른 시기에 비해 살짝 힘들 수도 있다..?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다녔던 카페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직원 한 분이 12월에 그만두시는 바람에 잡 구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2월 초에 사람도 구하고 했으니
🍀이 기간에는 사람을 많이 안뽑으니, 이 기간에는 보통 잡을 구하기도 힘들고 다 문을 닫는대ㅜㅠ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이 시기가 바쁜 시기니 운 좋게 사람을 구해야 하는 곳이 생긴다면
바쁜 시기니까, 더 급할 테니
내가 그 누구보다 눈도장 잘 찍어서
내가 아주 그냥~~ 뽑혀줘버려야겠어(이글이글)😎😏라는 마인드로 더 아좌좌 화이팅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본인이 준비만 잘 하고 계신다면.. 저런 기간이랑은 별개로 녜.. 잡 잘 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러니 걱정 많이 마시고 그 긴장의 끈 잘 유지하셔서 준비 잘 하시고..!
오히려 잡도 더, 잘 구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일하고 바로 답글 다느라 너무 피곤한 나머지.. 글을 좀 두서없이 적은 것 같지만.. 40분이 넘도록 열시미.. 적었으니 꼬옥..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ㅜㅠ
화이팅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남은 기간 동안에 한국에서 정말 미친듯이 많이 노시구.. 좋은 사람들이랑 행복한 추억 많이 쌓고(호주와서 힘든일 생기면 이 추억으로 이겨냅니다ㅜㅠ) 오시길 바랄게요🙏🏻😊
@@todayurim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댓글 달아주시는 거 보고 엄청난 정성을 저도 느꼈어요! 유림님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시고 궁금한게 생기면 또 여쭤볼게요.
유림님 같은 분 처음봐요 🥹 정말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ㅜㅠ 저도 쩡이님께서 저한테 달아주신 답글만 봐도 너무 감사해하시는 진심이 보이셔서 저 또한 기분이 좋네요ㅜㅠ😭😭(이렇게 또 저는 오늘 하루 동안 행복하고,, 녜.. 도움이 되셨다는 말에 너무 너무 뿌듯합니다,,🥺)
네네..! 부담 가지시지 않으셔도 되니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감사해요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씀니다,,
쩡이님두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좌좌 워홀 준비도 홧팅입니다아악!!!!😽👊🏻👊🏻👊🏻
@@todayurim 아 다정해 다정해 저 눈물 글썽이는 중입니다 🥹🥹🥹 사랑해요 유림님
친구랑 같이 워홀 고민하고 있었는데 잡 많다는거 과장인줄 알았거든요ㅋㅋ 영상보니 아닌가보네요..? 더 가고 싶어졌어요ㅋㅋㅋ
그렇다고 또 결코 구하기 쉽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열정만 넘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실 거예요..! 쿠ㅠㅠ 오시면 진짜 이것저것 한국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많은 경험을 하시게 될테니
저는 워홀.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질문이요~ 호주 어느지역인가요?? 영알못도 가능한지요? 그리고 어학원통해야 하는지요? 여자혼자가려면
저 당시는 시드니였구요:)
너무 영어를 못하신다면 조금 많이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에서 준비를 안하신 만큼 호주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셔야 할 거예요😭 제가 그랬답니다.. (딩딩딩~🥹) 워킹홀리데이는 어학원 통하실 필요 없습니당~~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여자든 남자든 다들 혼자 호주로 워홀 오셔서 다들 정말 잘 헤쳐나가세요😊
멋있다 언니
뭐야 너 왤케 빨리 봐
ㄱㅅ..ㅎ
별생각 없이 눌렀는데 먼가 재미있음 ㅋㅋㅋㅋ
ㅋㅅㅋㅅㅋㅆㅋㅋㅅㅂ 보고싶어서가아니라 별생각없이 들어온거네ㅜㅠ
와 왼쪽분 예쁘시다...
우리 정은이 언니 진짜 이쁘죠ㅜㅠ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어서 여쭤봐요..! 중학생때부터 유학을 꿈꿔왔었고 준비 중이었던 학생인데 최근에 부모님 직장이 안좋아지면서,, 😂 기대하는 만큼 받지 못할 것 같아서 유학 전에 10개월에서 1년정도 워홀을 하고 입학하고 싶은데요..! 답변받기 어려운 건 알지만 정확한 건 아니더라도 대충 얼마정도 모을 수 있을지 여쭤보고싶어요..😢 무례한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타지에서 힘내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하세요:)
ㅜㅠ 힘드신 시기이시군요.. 저도 부모님께서 자영업을 하시는 입장으로서 빈이님께서 지금 심적으로 얼마나 힘드실지..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가네요..
호주는 최저 시급이 2024년 7월 1일부터
24.01불로 올랐는데요.
솔직히 얼마나 모으는지는 보통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답변이 꼭 맞는 답은 아니라는 것만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보통 대부분의 분들께서 호주 오시기 전에 주말 시급, 평일 시급 기타 등등 한국에 비해 많은 시급을 준다는 정보를 찾아보고 오실 텐데
돈을 많이 모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많은 실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또는 면접을 보면서 알게 된 대다수의 곳들은..
저희가 경력도 없고 일을 너무나도 하고 싶어 하는 걸 아니까
불법인 걸 다들 안다고 한들, 일하려는 사람은 넘치니 최저시급도 안주는 곳들이 정말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제가 일했던 곳은 보통은 다 캐주얼이었는데 주말 평일 시급이 다 똑같았습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오지사장도(호주 사람이 사장인 곳) 그랬었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하루에 최소 6시간씩 주 5일정도만 일을 한다고 해도
-주 30시간 일을 하게 된다면 (그냥 한국처럼 많이 일하면 많이 모으는 거예요..ㅎㅎ)
세금 다 제외하고 주에 25불 받는다 쳐도
주에 750.
집값 뭐 (시드니 시티기준 대략적) 쉐어룸
-4인 1실에 살면, 주에 집값만 220불
집값 내고 남는 돈 *주에 530불
-3인 1실 기준 270불 *480
-2인 1실 기준 320불 *430 정도 남겠네요
돈 모으시려면 독방은 안사셔야될 것 같구요..
최소 300불 넘습니다..😭 외곽 쪽은 그나마 저렴할텐데 얼마쯤인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요즘 집값이 많이 올라서 그렇게까지 크게 차이는 안나더라구요..^^
아무튼 270불짜리 집에 산다고 하셨을 때에
급여-집값= 최소 430불에서
교통비, 식비 최소 주에 최소 100불 든다고 해도 430-100불 *330불?
한 달이면 1320불 정도 모으네요(한화 118만 원)
근데 정말 돈을 모으시려는 목적이시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는 농공장이든(막상 가보면 일 많이 안주는 곳도 많음..),
사람이 잘 없는 시골지역에 일자리 찾아서 들어가셔서
(거기는 집값도 싸고 주말 평일, 최저 시급도 잘 쳐주실 테니 물론 잘 안쳐주는 곳도 있긴 할 거임..) 정말 잘 찾아 들어가셔서 일만 정말 열심히 하시다 나오신다고만 해도 돈 많이 오실 수 있을 겁니다..
(뭐 쓸데가 없으니.. 허허)
아무튼 저는 지금 시티가 아닌 세컨드를 따러
시골지역에 들어와있는데요.
주에 48시간 일하고 세전 1800불 정도 받고 있는데
뭐 집값, 세금, 기타 등등 나가는 돈 다 제하고 순수 수익만 확인해 보니 한 달에 최소 (한화) 460만 원은 모으더라고요.
💡아무튼 돈을 얼마나 모으는지는
1. 내가 한 주에 얼마나 오랜 시간 일을 하느냐.(호주는 월급 급여가 주 단위임)
2. 시급이 많은지 적은지.
3. 집값으로 나가는 지출이 적어야 함.
4. ex) 오전에는 카페잡, 오후에는 레스토랑 잡으로 투잡 뛰기..
그냥 페이를 잘 쳐주고, 시프트를 많이 주는 곳을 잘 찾거나 또는 투잡을 뛰시면 아마 달에 최소 300은 모으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게 또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글을 두서없게 적은 것 같아 이해가 가실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딴에서는 열심히 적어보았습니다..
아무튼 호주 워홀 준비 잘 하시고..
영어 공부 정말 많이 해오세요ㅜㅠ 정말 영어 공부는 다다익선입니다.. 제 주변에 영어만 돼도 다들 잘만 잡을 구하시더라고요.
혹시라도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부담없이 질문해주시고, 댓글로 달기에는 조금 힘드신 질문이라면 @urimoz 인스타 디엠으로 편하게 물어봐주셔도 됩니다..!
ㅜㅠ 부모님한테 조금이나마 짐을 덜 드리고 싶어 이렇게 알아보고 계시는 걸 보니 뭔가 기특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지금 시기가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모님께서도 빈이님 위해 열심히 이겨내실 거고, 분명 괜찮아지는 시기도 올터이니 힘내셔서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궁금한 거 있으심 뭐든지 물어봐주세요:)
별로 힘들지 않으니
부담 안가지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todayurim 정말 인터넷상으로라도 처음보는 사람에게 이렇게 세세한 답변을 받느리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네요 위로의 말씀도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감정을 느껴본 것 같아요 아까 댓글을 남기고 나서 다른 영상들도 봤어요 ㅎㅎ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항상 존경스럽네요 당연히 보이는게 다가 아니겠지만 무엇이든 간에 타지에서 혼자 이것저것 해결해나가는게 아직 고삼인.. 울타리 안에 있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멋있게 비춰져요 바쁘실텐데 정말 큰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열심히 준비해서 갈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건강 꼬옥 조심하시고요! 종종 댓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유림님도 힘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zzzxcv1 ㅜㅠㅠㅠ 댓글 보는데 왜 눈물이 날 것만 같죠.. 애기셨구나..🥺 ㅜㅠㅠㅠ 이렇게 어린 나이인 데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시는 것도 어쩜.. 생각하시는 것도 이렇게 예쁘신지.. 빈이님 부모님을 뵌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안 봐도 얼마나 좋으신 분들일지 알 것만 같네요☺ 아니에요 저는 침대에 누워서 손만 열심히 움직이는 거라^^ 저한테는 별로 힘든 일이 아니었어요 ㅎㅎ
저는 묵묵히
그냥 열심히 살아온 제 일상을 영상으로 올린 것 뿐인데 다른 분들에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기분이..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저야말로 제가 더 감사해요🥺🤍
빈이님도 하시는 일들 다 잘 되길, 다 잘될 거예요!!!!
항상 제가 응원하고 있을테니 많이 걱정하지마시고 워홀 일이 아니시더라도 사소한 고민이나 걱정되는 거 있으심 정말 편하게 연락하셔두 돼요☺ 항상 화이팅!! 힘내시길 바랄게요!!!🍀🍀🍀 빈이님 화이팅!!!!!
@@todayurim 좋게 봐주시구 세세하게 신경써주시는 감동이 느껴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같이 파이팅해요😻😻✊🏻
@@zzzxcv1 ㅜㅠ 정말 빈말 아니에요..🥺
제 맘이 전달되셨다니 기부니가 좋습니다 ㅎㅎ오늘 말고도 앞으로도 계에에속 하는 일들 다 잘 되길!! 빈이님두 화이팅이에요!!💗💗💗
보통 워홀 1년정도 가는데 한인잡에서 경력 쌓는 건 어느 정도 기간 생각하시는 거예요? 한 3개월 정도 일하고 오지잡 구하면 괜찮은 걸까요?
@@raye9n -읽기 귀찮으시면 마지막에 요약본만 읽으셔도 됩니당-
안녕하세요:)
솔직히 질문하신 거에 대한 저의 답변은
한인잡에서 최소 몇 개월은 일하고 오지잡을 구해라. 라고 딱 확답을 드리긴 힘들 것 같구요.
(솔직히 오지잡을 바로 구하는 게 제일 베스트인데 하지만 영어을 못하면 뽑혀도 문제.일할 때 사수가 설명을 다 영어로 할텐데 알아듣기 힘듦)
본인이 한인잡에서 일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영어로) 손님응대를 잘 하는지, 내 영어 수준이 (ex)카페 바리스타잡을 구했다 치면) 과연 내가 다른 카페에서 외국인들과 일을 하게 되었을 때 S사이즈의 컵, M사이즈의 컵은 샷이 몇초대에 추출되어야하고 이 커피를 만들 때에는 샷이 몇개가 들어가고 기타 등등 영어로 설명하는 걸 잘 알아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 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정도면 오지잡에서 일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시면
오지잡 지원? 무조건 해도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능력이 안되더라도 도전할 수 있음 Why not)
그냥 내가 처음과 다르게 영어로 주문 받는 것이 힘들지 않고, 익숙해진 것 같고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게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눈치껏 알아는 듣고, 외국인과 그래도 저엉말 기초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확신이 들면? 그 때는 저는 오지잡에 레쥬메? 무조건 돌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한인잡에서 일하면서도 돌려도 되긴 함. 붙었을 때 잘하실 자신 있으면.
자신 없는데 붙으면.. 붙어서 영어 공부도 장말 많이 하셔야 할 테고,, 조금 많이 힘드실 거예요..그래도 뭐 어쩌겠어 붙은 게 어디야?!!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들 하시면 또 다들 잘 이겨내실 듯)
아 그리고 제가 영상 초반에 워홀러분들께 한인잡을 추천했던 이유는 (보시는 분들이 저처럼 영어를 잘 못한다는 가정하에/ 그런 거 아님 굳이 한인잡을 할 필요가.. 없음..^^)
한인잡은 사장님과
일하는 직원들만 대부분 다 한국인일 뿐이지 손님들은 다 외국 분들이시니 이곳에서 일하면서 일을 배우는 대에 있어서는 언어적으로 크게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구요.(설명은 다 한국어로 들을 테니) 일하면서의 손님들은 다 외국 분들이시니 나중에 주문은 다 영어로 능숙하게 받을 수 있게 될 건데
이렇게 되면 (옮기게 되는 직장도 직종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주문받는 영어는 다 비슷하니까
그럼? 직장을 옮긴다고 하더라도 주문 받을 때 쓰는 영어 표현은 다 거기서 거기라
일을 배우는 대에 있어 어느정도의 영어만 알아들으실 수 있으시다면 다들 잡을 옮기더라도 충분히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렇게 말한 거였습니다. 그냥 오지잡으로 바로 가면 너무 힘들 게 보이니 한인잡을 통해서 일을 조금 더 수월하게 배우고 가면 좋을 것 같다라는 제 개인적인의견이었습니다..ㅎ그리고 저는 한인잡을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ㅎ
(가시더라도 외국인? 최소 한 명쯤은 있는 곳을 추천함..)
💡한마디로 말해
한인집에서 일하다
언제. 오지잡을 구해라. 라고 말하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내가 지금 영어로 주문을 잘 받고, 잡을 옮겨서 외국인이 그 업무에 대해 설명을 할 때, 업무를 배우는 대에 있어 영어로 설명을 들어도 70퍼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때에 오지잡도 지원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반에 트라이얼을 잘 보아 오지잡에 바로 붙으면 한인잡을 다닐 필요도 없고 그게 제일 베스트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인잡에서 한 번 일하고 가는 게 아무래도 같은 언어로 배우다 보니 조금 더 편하기 때문에.. 네 한인잡을 먼저 가셨다 오지잡을 가시는 방법도 있다라고 추천을 드린 것뿐입니다.. (선택은 자신 몫)
아무튼 이게 질문하신 거에 대한
제 생각이었구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로 작성하느라 뭔가 글을 가독성 있게 잘 적지는 못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정신줄 잡고 적어보았습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todayurim 최근 호주 워홀 관심이 생겨서 영어 회화 공부중이라 궁금했었는데 정성스럽게 답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raye9n 이제 관심이 생기셨다면 결정을 내리시기 전이라 가장 고민이 많을 시기이겠네요😭 도움이 많이 되셨다니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제 정성 알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오시게 된다면 영어공부 충분히 많이 하시구 준비 잘하셔서 몸 건강히 오세요!!!
멋있다
@@gyeongilmin7315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한테 댓글로 막말하셨던 분들
저랑, 다른 분들이 맞는 말로 답글 달아두니 찔리셨는지 본인이 달으셨던 댓글 삭제하고 사라지시네요..^^
왜 다들 본인들이 먼저 시작하셔놓고 본인들이 먼저 성나셔서 튀시는 건가요ㅜㅠ 재밌었는데 참.. 아쉽네
쉐어생들 밥은 꼬박꼬박 챙겨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렌트 하셨었군요..! ㅜㅠㅠ 밥 챙겨주시는 주인분이시라니,, 천사다👼🏻
존나 놀고오세욬ㅌ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ㅅㅋㅅㅋㅋㅋㅋ아니 ㅜㅠ 진짜 워홀 오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걸요..?😭
혹시 키 작아서 잡 못 구하거나 하지는 않을까요?ㅠㅠ 키가 150이라 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올까봐 걱정이에요ㅠㅠ
물론 키가 작으시면, 예를 들어 카페에서 일하게 되셨을 경우에 손이 잘 닫질 않는 위치의 물건을 꺼낼 때 조금 힘이 들 수도 있지만 보통 제가 다녔던 대다수의 카페는 발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했던 주방에서는 냄비 같은 물건들을 다 높은 곳에 두었어서
아마 숩님께서 면접 또는 트라이얼 다니실 때에 가게 내부도 조금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보통 대다수의 사장님들은 이미 물건 위치나 본인 가게에 있어 세부적인 것들을 다 알고 계시고
숩님 면접이나 트라이얼 보실 때 어렴풋이 키도 알게 되실 거고
사장님이 판단하셨을 때 숩님께서 그 가게에 일하시는데에 있어 키로 인해 불편할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아마 애당초에 합격 연락이 안가지 않을까요..??
그러니 크게
큰 걱정 마시고 자신감 가지시구 열심히!! 레쥬메 돌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맬버른 가셨어요~?? 놀게 많이 없다니 ㅠㅠ
ㅜㅠㅠ 제가 이 당시에는 워홀 온 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찍었다 보니 놀 게 없는 줄 알았었었는데
알고 보니 또 은근 많더라구요..? 허허😂
안녕하세요! 8월 말에 출국 예정인 예비 워홀러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비자는 받아놨는데 입국심사 때 보여드려야 하나요? 아님 따로 여권에 붙여야 하는지 밟아야 할 절차가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을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저는 비자 확인서랑 코로나 증명서
바리바리 준비해서 작은 가방에 넣고 들고 다녔었는데,,
“입국심사 때 아무것도 검사 안 하시길래”
뭐야..? 왜 하나도 검사 안 해..?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주변 다른 워홀러분들도 대부분 검사를 안 받으셨다고 들었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비자 승인 레터
휴대폰으로 화면 캡쳐라도,, 해두시고 입국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여권에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todayurim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비자 만기일은 입국 당일날부터 1년 인가요?
네네 맞습니다:) 영상 봐주셔 제가 더 감사드려요🥺☺
이 시기면 시드니, 맬번, 아들레이드는 가을 날씨 아닌가요 ㄷㄷ
브리즈번이나 퍼스나 다윈 쪽으로 가셨나요?
앗 이 영상은 호주 워홀 두 달 차에 시드니에서 여름에 찍은 영상이구요
어쩌다 보니 영상 편집을 이제서야 해서 올리게 돼서.. 그렇게 됐습니다.. ㅎ
KFC 2마리 추가요
무슨말이죵?
우욱
거울 보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