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텐츠를 제작하게 된 의도는 입시과정에서의 운영 미흡으로 최선을 다했을 학생 모두가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며, 더욱 명확하고 정확한 미대입시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은 [문제] 제공된 그래픽 소재(스티커) 전체가 보이도록 화용지 위에 자유롭게 붙이고, "소재와 주어진 사물"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변주하고 연출하여 주제어를 표현하시오. 이 점에서 소재와 사물을 활용하라는 말의 "활용"의 범위를 어디까지 봐야하는가 와 [조건] 3. '제공된 사물만" 그리되 라는 표현입니다. 이점에서 문제와 조건이 상충되는 모호성이 보인다라는 점입니다. 각각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어 보입니다. 그 상황에 몇몇 학생이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감독관들의 답변이 고사장마다 서로 달랐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화를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사건을 축소하고 일부만 피해를 입는 방식으로 무마했으나, 이번만큼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과정을 공개하여, 누구도 피해 입지 않고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문제는 잘 냈음 당시 수만휘에서 부모들끼리 난리였는데 저는 전혀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봤고 그대로 그려서 최초합했습니다 애초에 건대 준비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건대가 그 투명컵 하나만으로 그림을 그리게 해서 심심한 그림을 제출하게끔 하지않는다는 걸 알죠 그리고 사물과 소재를 명확히 구분하였으나 투명컵도 사물이고 스티커소재도 사물이죠… 감독관이 시험장에서 스티커 도형 쓰지말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건 카더라구요 스티커 도형 써도 됩니다 & 알아서 생각하세요 이렇게만 당시 감독관들이 대답했습니다
저희집 아이가 조건 잘 지키며 실기한 사례였네요... 아무리 읽어도 컵만 그리는 게 규칙이고 함정인 것 같았다는군요. 커뮤니케이선이 일케 안되는 데였나요? ㅎㅎㅎ 다른 데 미리 합격해서 어차피 안갔겠지만. 좋은 경험 했네요. (재수생들은 좀 나았을수도.... ) 그래픽디자이너로 30년 일한 입장에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저런식으로 두루뭉술 4년을 배워 회사들어가면 100% 매번 다 뒤집어야 됨. 예쁘면 다 시전하죠 ㅋ.... 기능인은 되어도 디렉터는 못합니다.
억지가 심하시네 사물만 그리라 명백히 써져있었는데 재대로 안읽은건지 생각을 안한건지.. 써있는 내용을 물어본다는거부터 능력부족 아닌지. 거기에 지금까지 뉘앙스랑 다르다고 혼동이 와서 문제를 지 맘대로 풀거라는건 그냥 갈 능력이 없다는거지 뭔 ㅋㅋㅋㅋㅋㅋ 문제 잘만 냈구만 물론 시험보고 감독관끼리 말 다르게 했다는거 듣고 저도 어이없긴 했는데, 물타기로 문제까지 이상하다고 그러시는건 좀 보기 그렇네요~
이 컨텐츠를 제작하게 된 의도는 입시과정에서의 운영 미흡으로 최선을 다했을 학생 모두가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며, 더욱 명확하고 정확한 미대입시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은
[문제]
제공된 그래픽 소재(스티커) 전체가 보이도록 화용지 위에 자유롭게 붙이고,
"소재와 주어진 사물"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변주하고 연출하여 주제어를 표현하시오.
이 점에서
소재와 사물을 활용하라는 말의 "활용"의 범위를 어디까지 봐야하는가 와
[조건]
3. '제공된 사물만" 그리되
라는 표현입니다.
이점에서 문제와 조건이 상충되는 모호성이 보인다라는 점입니다.
각각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어 보입니다.
그 상황에 몇몇 학생이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감독관들의 답변이 고사장마다 서로 달랐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화를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사건을 축소하고 일부만 피해를 입는 방식으로 무마했으나,
이번만큼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과정을 공개하여, 누구도 피해 입지 않고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문제에는 오류가 없었죠. 단지 일부 감독관의 문제해석이 문제였던 거죠. 조건을 잘 지킨 학생들이 피해 보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는게 이사태의 본질입니다.
괜히 학원에서 감독관 믿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네요..
남서울대도 진짜 어이없었음. 전구 색칠할때 불킨걸로 채색하지 말고 그냥 투명 전구로 그리라고 그랬는데 노란색으로 칠한게 합격하고…,, ㅅㅂ
문제는 잘 냈음
당시 수만휘에서 부모들끼리 난리였는데
저는 전혀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봤고 그대로 그려서 최초합했습니다
애초에 건대 준비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건대가
그 투명컵 하나만으로 그림을 그리게 해서 심심한 그림을 제출하게끔 하지않는다는 걸 알죠
그리고 사물과 소재를 명확히 구분하였으나 투명컵도 사물이고 스티커소재도 사물이죠…
감독관이 시험장에서 스티커 도형 쓰지말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건 카더라구요
스티커 도형 써도 됩니다 & 알아서 생각하세요
이렇게만 당시 감독관들이 대답했습니다
저희집 아이가 조건 잘 지키며 실기한 사례였네요... 아무리 읽어도 컵만 그리는 게 규칙이고 함정인 것 같았다는군요. 커뮤니케이선이 일케 안되는 데였나요? ㅎㅎㅎ
다른 데 미리 합격해서 어차피 안갔겠지만. 좋은 경험 했네요. (재수생들은 좀 나았을수도.... )
그래픽디자이너로 30년 일한 입장에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저런식으로 두루뭉술 4년을 배워 회사들어가면 100% 매번 다 뒤집어야 됨. 예쁘면 다 시전하죠 ㅋ.... 기능인은 되어도 디렉터는 못합니다.
그러라고 언어영역 비중을 40%에서 45% 올린거 아닌가?
명백히 조건이 나와있는데 저걸 못지킨게 이상한거 아닌가?
논란의 요지가 있기는 한건가?
이건 조건 안지킨 학생들이 합격하고, 조건지킨 학생들이 떨어진다면 소송 당했을때 100퍼 지는상황 인데..ㅋ
문제 출제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시험장마다 조치가 다른것이 문제인거같습니다
억지가 심하시네
사물만 그리라 명백히 써져있었는데 재대로 안읽은건지 생각을 안한건지.. 써있는 내용을 물어본다는거부터 능력부족 아닌지.
거기에 지금까지 뉘앙스랑 다르다고 혼동이 와서 문제를 지 맘대로 풀거라는건 그냥 갈 능력이 없다는거지 뭔 ㅋㅋㅋㅋㅋㅋ 문제 잘만 냈구만
물론 시험보고 감독관끼리 말 다르게 했다는거 듣고 저도 어이없긴 했는데, 물타기로 문제까지 이상하다고 그러시는건 좀 보기 그렇네요~
일반명사 '사물'이 아니고 특정된 '제공된 사물'. 리터리시 문제가 심각하군요...
작년 건대문제에도 맞춤법 틀렸어요. 얼마나 학교가 성의없는지 알겠죠? 실기능력이 아니라 문제도 문제풀이 시험같아요. 출제자 본인들도 이해못하는 문제를 왜 내나요? 한심함의 극치 건대..이런 학교가 무슨 상위권이라고 참...
님 건대 떨어짐?ㅋ 문제가 어떻든 잘그리면 붙는답니다. 한양대 참치캔때도 조건 어겼어도 붙었듯이
맞아요 많이 부풀려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