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남동생이의 평생 한이 되어 버린 아버지와의 식사 ….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던거 이제는 후회안하려고 엄마에게 한달에 두번씩 내려가 맛난 음식해서 주는 남동생이 원하는 삶이라 그런지 .. 먼가 뭉클하네요 .. 부러워요 ~ 더 친해지세요 ^^ 아버지들 외롭답니다 …
지선님 안녕하세요~ 저도 3년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만 남게되셔서 시골집에서 둘이 고기를먹는데 기분이 묘했답니다 항상 챙겨드리려해도 그게 마음 같지않고, 자기는 괜찮다고 니 편한대로 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 모습도 죄송스럽고요 우리모두 남겨진 부모님들에거 조금더 자주 전화드리고 같이 식사하고 하도록 노력해요~
음결루이님 감사합니다^^ 정말 얼마만에 아버지만을 위해서 제가 마련한 자리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몇해전 어머님이 떠나가셨는데요. 저에겐 어머니이지만 아버지에겐 아내였기에 더 힘드셨겠지요. 그리고 남은 아들과 남편이 둘이 자리한 모습을 어머니도 지켜보셨으리라 생각되요 조언 감사합니다
어제밤에 술먹고 밤 11시에 들어와서유튜브를 열었는데 아빠편이 알고리즘으로 떳었요. 전 용용님 전영상을 전부 봤지만 아빠편을 다시보고 새벽3시까지 전부 영상을 돌려봤습니다. 단편영화같은 영상을 보고많은 생각을 하다가 잠이들었습니다. 정말 행복은 멀리 있지않고 어떻게 사는냐는 본인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도 알고타고 방문했다가 오늘 저녁 계속 보고 있네요… 19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ㅠㅠ 자막의 글들이 너무 좋습니다. 집도 소품들도 그리고 영상도… 역시 예술가는 다르구나 싶네요. 저도 나이들면 한국으로 돌아가 시골에 사는게 꿈인데 제 미래를 조금이나마 상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ames Shin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즈음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아버님만 모시고 있답니다 물론 시골이 싫다 하셔서 도시에 계시지만요 ^^ 언젠가 한국에 돌아오셨을때 제가 멀리에서 위안을 받고 쉼을 얻듯이 님도 편안한 보금자리를 찾기를 응원할게요~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 더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가끔 들어오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가는 시골살이이야기 구경하세요~^^
언젠가 가족사진이라는 노래를 듣고 사진첩을 뒤져봐도 아버님과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눈물 났었는데 뒤돌아 내 사진첩을 봐도 똑 같이 나와 함께 찍은 아이들 사진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 똑 같아 더더욱 마음이 싸해 오더라고요.아버님 가족묘원에 모시고 난 후 출가한 아들과 아직 함께 하고 있는 막둥이 아들과 같이 사진을 많이 찍으려 하는데 솔직히 같이 찍은 나의 모습이 이제는 내가 싫어 지더라고요.ㅎㅎㅎ 세월은 그렇게 그렇게 기억되는가 봅니다. 시골집에서 자신의 삶을 멋진 추억 사진으로 간직하시는 멀리사는 이야기님에게 그 마음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왜~~~~~!!!!!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스스륵 빰을 지나 턱에서 뚝뚝뚝~~~!!! 아들같은 나이에 작은공간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것 같아~~~ 이쁘고, 기득하고 그러네요 아마 눈물의 의미는 반백년을 넘게 산~ 나도 못한 작은 꿈을 이루고 사는 모습이 넘 이뻐서 인것 같아요 늘~행복하세요 가끔 놀러 올께요^^~♡
촌집을 산다는 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런 시간들을 보내기 위해서 용기 있게 집을 구매해고, 애정을 쏟아 꾸미셨군요! 오늘 처음 영상 보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너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멀리'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계획하시는 일들 차근차근 해나가시길 바랄게요!
동네꽃집언니YEYE님 안녕하세요~^^ 시골살이를 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말씀처럼 시골집을 사고 공사하는것도 쉽지 않았어요. 지금의 만족이 영원할수 없을수도 있겠지만 워낙 이런 환경을 좋아해서 잘 적응해 보려고해요. 점점 따스해지는 하루하루에 괜히 기분이 들뜨는 요즘인데요. 그만큼 더 차분하고 여유로운 하루하루 즐기시면 보내시길 바랄게요
보는 내내 몇달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먹먹했네요.. 저도 5도2촌을 꿈꾸는데요, 아버지 계실때 그 꿈을 이루었더라면…하는 생각이.. 하지만 아직 어머니 살아계시니 그 꿈 다시 실행에 옮겨봐야겠어요! 참 멀리는 저희 고향쪽이네요..전 청양에서도 부여에 가까운 곳이 고향이거든요. 시골에 집이, 아니 이젠 집터가 있긴한데 마을 초입이고 옆에 집들이 붙어있어서 아웃! 저도 제가 꿈꾸는(?) 리스트를 적어보고 하나하나 맞추어가며 시골을 찾아봐야겠어요!
아버지의 한숨이 싫진 않았답니다 ^^ 걱정이고 마음쓰심 이셨겠지요~ 각자의 삶을 각자가 느끼는대로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사는거면 터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식들이든 제 부모님이든요~ 남의 행복은 자신의 행복이 될수없듯이 남의 판단도 자신이 판단하고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남이 감당하면 되니까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5도2촌-주말농장] 09 - 5도2촌을 시작하게 된 동기 / 주말농장 만들어가는 과정 / 땅 구매 조건 / 시멘트 블럭으로 만든 쿠바식 텃밭](/img/1.gif)
참 든든하고 착한 아들, 아버님이 복이 많으세요~^^
나도 저리 소주 한잔 따라 드릴 아버지가 아직 계셨더라면 하는 부러움이 드네요. 하지만 그럴수 없으니 내 아이들에게 그런 아버지가 되렵니다. ㅎㅎㅎ
너무 좋은 말이네요
내 아이들에게 그런 아버지가 된다는말... 아버지께서 본인을 닮고 싶어하는 아들을보며 술한잔 받은것보다 더 좋아하실것 같아요
시골살던 어린 내가 생각나네요..노래도..군밤도..아버지도..좋은영상 잘 보고가네요^
저도 어릴적 기억이 좋았는지 이렇게 지금 다시 시골을 찾고있어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밤까서 아버지에게 드리는 모습 정말 하이 라이트 세요 그렇죠 이제 때가 되면 하고 싶어도... 나는 이제 저런 모습 연출 하기는 완전히 끝났죠.. 대신 자식들과 손자손녀들과 식사를 한답니다. 하하하하 ~~~
성희님~^^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자라준 자식들과 예쁜 손자손녀들과
항상 즐거운 만남 맛있는 식사자리가 되길 바랄게요 ^^
아~ 정말 보기좋습니다 ^^
건강하세요~~~
금분홍빛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예쁜 마음으로 시골살이 보여드릴게요
시적이다...
온다고 왔는데 어둠이
먼저왔다!!!!
겨울이 되면 너무 낮이 없어져요~
이제 입춘이 다가오니 조금씩 어둠이 도망가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빨리 끝나고 멀리로 후다닥 가려고요~
오늘 알고리즘(?)을 따라 첨 와보는데 거슬러 올라가서 자꾸 보게 되네요.. 하늘에서 어머니도 흐믓하게 보실것 같아요 "우리 아들 장하다" 이러며 매일 보실듯요 늘 행복하세요 :)
김썬님 알고리즘이 때론 새로운 행복을 연결해주기도 하는것 같아요
좋은 댓글과 진심느껴지는 말씀 감사해요
별거아닌 영상이지만 천천히 시골에 시들어가는 자연스러운 시간들을 보여드릴게요
삼년전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남동생이의 평생 한이 되어 버린 아버지와의 식사 ….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던거 이제는 후회안하려고 엄마에게 한달에 두번씩 내려가 맛난 음식해서 주는 남동생이 원하는 삶이라 그런지 .. 먼가 뭉클하네요 .. 부러워요 ~ 더 친해지세요 ^^ 아버지들 외롭답니다 …
지선님 안녕하세요~
저도 3년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만 남게되셔서 시골집에서 둘이 고기를먹는데 기분이 묘했답니다
항상 챙겨드리려해도 그게 마음 같지않고, 자기는 괜찮다고 니 편한대로 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 모습도 죄송스럽고요
우리모두 남겨진 부모님들에거 조금더 자주 전화드리고 같이 식사하고 하도록 노력해요~
94년도에 아빠가 돌아가신 저로써는.. 시골에서 아버지와 소주한잔 기울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효도가 별거 아니더라구요.. 아무리 잘해도 만점짜리 자식은 없답니다!! 응원합니다..
음결루이님
감사합니다^^ 정말 얼마만에 아버지만을 위해서 제가 마련한 자리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몇해전 어머님이 떠나가셨는데요. 저에겐 어머니이지만 아버지에겐 아내였기에 더 힘드셨겠지요.
그리고 남은 아들과 남편이 둘이 자리한 모습을 어머니도 지켜보셨으리라 생각되요
조언 감사합니다
우와!! 처음보게 되었는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너무 예쁜 영상이에요!!👍
Doori Lee님 반갑습니다^^
저의 시골일상에 공감해주시고 좋은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버지와의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나봐요
사실 저도 이런 시간이 많지 않았었기에 너무 뭉클한느낌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가끔 들어오셔서 가만히 쉬다가세요 ^^
한편의 드라마같네요
엄마가 보고파지는 밤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부족하지만 조금씩 같이 성장해나가요~^^ 오늘밤은 엄마 생각을하며 잠을 청해야겠어요
아버지 기다리시는데 왜인지 제가 심장이 두근두근, 같이 설레었어요..
귀농부부님 반갑습니다~
워낙 계약전에 집 보여드렸을때부터 반대하시고 한숨쉬고 말리시던 곳이어서,,,더 그랬는데 이제는 너무 잘했다고 하세요
사실 그때는 제 친구들도 사지말라고 할정도록 폐가였더근요 ㅎㅎ
Wow~
우연히 이 영상을 만났는데...
고기 맛나게 잘 구우시네요~
나 보다 어둠이 먼저 멀리에 왔다는 말에 홀라당 반했습니다.
실비아님 감사합니다
제가 고기는 좀 잘 굽는답니다 ㅎㅎㅎ
사실 다음편 영상에도 조개굽고 고기굽는 장면이 들어갈건데요 아마 못참으실걸요~~~^^
칭찬 감사합니다~
리모델링한 여느 시골집보다 젤루 맘에 쏙 드네요. 최우수상을 받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박수를 보냅니다.
엘리님 반갑습니다~
최우수상 시상 감사해요~ㅎㅎ
일년전 공사후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가끔 들어 오셔서 슴슴한 시골일상 구경하고가세요
과하게 감동을 짜내지도, 오글거리는 순간을 만들어내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일요일 저녁 조용히 화면을 보고 있으니 더할나위없이 좋은 힐링이 되어주었어요.
감사합니다.
HiHello Lee님 안녕하세요
제 별거없는 영상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특별할거 없는 시골영상을 좋아해주셔서 요즘 어찌된 일인가 싶습니다
그저 가끔 들어오셔서 제가 멀리에서 느끼는것처럼 잠시 쉬어가시길 바래요
요즘도 아버님이 가끔 오시나요? 영상에서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는 시골이 답답하신가 봐요 ㅠㅠ 가끔 명절에만 오시고 매번 초대해도 안오신다고 하세요 ㅎㅎ
다음에 방문하시면 꼭 영상으로 남겨볼게요
아버지와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또뵈요
아버지오신영상에서
뭉클했네요
저도 하루빨리 울엄니모시고
공기좋은곳에 살고싶어요
영상 너무잘봤어요
그리고 영상들이 너무이뻐요
영상에 쓰신글도 마음에와닿아요
저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멀리를 통해 더 가까워진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주 가끔 손글씨 손그림 영상도 올라간답니다ㅎㅎ 간식처럼 즐겨주세요
아…이쁘네요.. 그 마음이
아버지에게 고백하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가끔 들어오셔서 별업없는 시골살이
구경하시다 가세요^^
@@koreacountry 네 그러겟습니다
아버님 표정에서 뿌듯함과 아드님을 자랑스러워 하시는게 보여요.
정말 큰효도 하신거 같아요.
평온한 멀리에 언젠간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언제가 소품샵이나 독립서점을 오픈하거나,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 구독자님들 초대를 할 기회가있으면 들려주세요. 조만간 하우스투어로 멀리의 소개도 상세하게 해드릴게요
@@koreacountry 1
아버지가 가끔 오시고 싶을텐데요.이런 분위기에 아들과 고기한점 술한잔 기울이며.동네사람에게 자랑하고도 남을것같아요.모두 부러워하겠죠.멋진 청년인듯해요.시골집을 고쳐 살 생각을 하다니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시골살이를 언젠가 하고싶은 일로 남겨두지 않고 천천히 2년을 준비해서 마련했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요^^ 좋은 말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행복을 만끽하고 갑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봅니다
상희님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때로는 새로운 영상으로 즐거움을 주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저의 영상이 행복을 드렸다니 기분좋으네요
상희님도 좋은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스탠드 하나켜고 침대에 누워 용용일기님 영상으로 힐링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해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저의 영상이 소연님의 온도를 조금은 따스하게 만들어주었다니 저도 흐뭇하네요 좋은밤되세요
고기도 햇밤도 맛있지만 음악과 분위기가
더 맛있어 보이네요.
진심 부럽고 행복가득하길 바랍니다~
영상과 음악은 정말 1+1이 아니고 1+3, 4인것 같아요. 잔잔한 영상과 음악으로 다음번에 다시 뵈요. 좋은밤되세요
너무 좋아요... 이렇게 좋은 브이로그는 처음... 감각대마왕...ㅠ
끼야앜~~
너무 기분좋은 댓글에 가슴이 두근두근해요~ㅜㅜ
먼가 저의 마음을 알아주고
같은 감성으로 바라봐주신것 같아서
더 감사해요^^
당신은 진정한 효자이시네요!
ㅎㅎㅎ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아직 멀었답니다
저도 오늘 멀리 경남고성을 다녀왔네요~~ 멀리보다 더 멀리요~^^수줍게 웃으시는 아버님 얼굴에~서 자식에대한 대견함과 뿌듯함과이~행복감을 같이못하는 서운함이 같이 묻어있네요~^^오늘~아버님께 효도 많이하셨어요~^^따뜻함이묻어나는 영상에 피곤함이 사라지네요~~^^고맙습니다~^^응원할께요~^^
고성에 다녀오셨군요. 좋은 시간이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는곳에서 멀어지는것 만으로 새로움을 느끼고, 다시 돌아오는것 만으로 포근함을 느끼게되죠. 부모님과 같은곳이 안식처, 나의집의 역할인것 같아요. 좋은밤되세요
남은 시간동안 정말 잘 해드리시고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떠나시고 난 후에는 늘 후회로 가득합니다.
건강 잘 챙겨드리시고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jh jeong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속에 있지만 지키기 어려운게 부모님을 향한 마음같아요
잊지않고 잘 표현하도록 할게요
알고리즘에 끌려 방문했습니다.
시골집 예쁘게 리모델링 하신것도 좋았지만
아빠와 아들간의 정이 넘치는 모습에
가슴 뭉클해지네요♥♥
영상이 한편의 서사시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꼭 누르고 가요^^
블루로즈님 감사합니다
시골살이를 시작하고 많은것들이 변하고 마음에 조급함과 미래의 불안함이
많이 없어지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버지와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그런데 아버지는 시골이 답답하다고 하세요 ㅠㅠ
저는 좋은데요 ㅎㅎㅎㅎㅎ 또 뵈요
안녕하세요 ^^
우연히보다가 잔잔한영상이 마음에들어 구독ㆍ알람누러고 갑니다
당아님
우연한 만남으로 구독해주셨지만
언제든지 심심하고 소소한 시골살이가 보고 싶으실때 편하게 들어왔다 가세요
좋은주말밤 되세요
아버지와 아들. 많은 감정이 오고 갑니다. 😢
오랫동안 함께하며 느끼지 못하던 감정을 멀리를 통해서 다시 느끼네요^^
아버지이야기인데 엄마생각에 눈시울이젖어오네요...
어느 한분만 뚝 떨어트려 생각할수 없는것처럼 자연스럽게 생각이 이어지는것 같아요 ㅠㅠ
음악도 아버지에 대한 마음도 멀리공간도 넘나 부럽고 좋아요~늘 응원할게요
길조님 감사해요
어머니가 없이 아버지와 둘만의 시간이었지만 알수없는 감정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이 감정은 아버지도 같이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응원 감사해요~
부모님한테 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산에서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아빠인상너무좋으심.착하고 순하게 잘살아오심이 느껴짐.
맞아요~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살뜰히 챙기시는 멀리님 마음이 아궁이의 불열기처럼 따뜻해집니다. 이런 아들을 두신 아버님은 참 행복하시고 더할 나위 없다.. 그런 마음이지 싶습니다.
영란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 하나로 효자가 된것같아서 미안한 마음이드네요^^;;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이야기로 간직해야겠어요.
어제밤에 술먹고 밤 11시에 들어와서유튜브를 열었는데 아빠편이 알고리즘으로 떳었요.
전 용용님 전영상을 전부 봤지만 아빠편을
다시보고 새벽3시까지 전부 영상을 돌려봤습니다. 단편영화같은 영상을 보고많은 생각을 하다가 잠이들었습니다.
정말 행복은 멀리 있지않고 어떻게 사는냐는 본인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지치고 힘든 날들이다보니
별거없는 저의 영상이 조금은 더 많은 위안을 주나봐요.
이런 댓글에 저도 힘이나고 나의 선택과 나의 오늘이 그래도 잘 흘러가고 있는거구나 하는 위안을 받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영상 너무 따뜻하다
즐겁게 잘봤어
^^ 추석때 아버지가 오셨었거든~갑자기 일주일만에 너무 추워졌다 감기조심하고~ 조만간 한번 보자~
아버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요. 원래 부모님들 눈에 자식들은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아서 그러셨을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이쁘고 아늑하게 위로가 되도록 멀리를 만들어 놓으셔서 든든해 하실것같아요. 든든한 아들둔 아버님이 부럽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콩코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 놓으신것 같으신데요. 반대로 제가 주말만되면 멀리에 가니 좀 서운하신것 같기도...그런데 같이 가자고하시면 시골 답답하다고 싫으시다네요 ㅎㅎ
하늘나라에 계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는 따스한 영상이네요..
아버지가 옆에 계시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 행복하시길 ..ㅎ
해덕님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이 영상에 대한 그리운 글들이 많이 달리네요
앞으로 아버지에 대한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 하겠어요
가끔 들어와서 쉬었다가세요
저두 알고리즘... 근데 참 좋네요. 요즘 생각이 많은 시기인데..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들어와서 소소한 시골영상이지만 담담하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좋아서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첨 영상을 보다가 부럽기도 하고 흐믓하기도 하고 한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마음 어디를 건드리는 영상 감사드리고 싶어요
마이콜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감정을 느끼시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별거없는 시골살이 영상이지만 꾸준히 보여드릴게요
좋은밤되세요
영상 넘 좋아요
힐링 힐링^^
감사합니다. 대단한 영상은 아니지만 좋게 봐주셨네요 ^^
유튭보면서 댓글단적이 거의없는데.. 하루가 참 힘들었는데 왠지모르게 따뜻하면서 먹먹하니 눈물도 차고 많은생각이 드네요 ㅎ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동석님 반갑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하지만 댓글을 다는건 일년에 몇번 안되는것 같아요
어떤 마음이 서로 통했나봐요...저의 감성이 동석님의 어젯밤을 조금은 쉬게 해드린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 별거없는 시골영상이지만 놀러오세요^^
자막이 시같아요 ^^ 다른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수현님 반갑습니다~^^
소소한 시골 일상들이지만 담백하게 즐겨주세요~
와우 영상 따듯해요. 잘 하셨어요
이현욱님 감사합니다~
좋은장소가 주는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koreacountry와우 부러워요. 혹시 제가 공사용역이 가능할까요? 일들이 의례가 들어오면 제가 바빠서 이쪽 비즈니스가 어려워서요.
잘 보고갑니다.......다 좋고, 음악도 좋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시간이 누군가에게도 기분좋은 시간이란게 참 좋은것 같아요. 글 한번 남긴는것이 얼마나 번거로운 것인지를 알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저의 짧은 영상이 힘이된다면 저에게도 누군가의 짧은 댓글이 너무나 힘이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알고타고 방문했다가 오늘 저녁 계속 보고 있네요… 19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ㅠㅠ
자막의 글들이 너무 좋습니다. 집도 소품들도 그리고 영상도…
역시 예술가는 다르구나 싶네요.
저도 나이들면 한국으로 돌아가 시골에 사는게 꿈인데
제 미래를 조금이나마 상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ames Shin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즈음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아버님만 모시고 있답니다
물론 시골이 싫다 하셔서 도시에 계시지만요 ^^
언젠가 한국에 돌아오셨을때 제가 멀리에서 위안을 받고 쉼을 얻듯이
님도 편안한 보금자리를 찾기를 응원할게요~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 더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가끔 들어오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가는 시골살이이야기 구경하세요~^^
시골 집에 끌리어 우연히 들렀는데--- 부모님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재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감성에 공감해주셔서 부모님 말씀을 해주시는데요
언제나 뒤돌아 생각하면 부모님은 좋았던 기억에도, 죄송했던 기억에도 눈물이 나죠
짧은 영상들이지만 가끔 같은 감정을 느끼게되면 댓글 남겨주세요
좋은한주되세요~
영상도 사람도 스토리도 모두~매우~아름답네요~~~
이렇게 힐링을 주니 감사해요 😊
미영님 감사합니다~
저의 작은 기록이 미소와 힐링을 드린것에 저도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가끔 들어오셔서 작은 이야기들 들어주세요~
내일은 새로운 이야기가 업로드 될 예정이에요~
좋은 하루되세요~
아버님 말씀이 진리네욤!!! 당연 고기부터 구워야죵!!!
맞아요 ㅎㅎㅎ
역시 인생선배님 다운 조언이었어요
음악과 대화를 들으면 마음이 잔잔하고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슴슴한 시골살이가 보고 싶으시면 들어오셔서 쉬다가세요~
별거없지만 그런 생활이 너무 행복하답니다
아...저도 아빠한테 고기구워드리고 싶네요~
고등어구이를 맛있게 드시던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너무 일찍 떠나신 천사같았던 우리아빠~~😢
서정아님 말씀을 들으니 너도 괜히 먹먹해지네요
다음번에 다시 아버지가 오시면 저도 고등어구이를 한번 해드려봐야겠어요
너무 좋으신 아버지였어서 정아님도 천사같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비가오네요
아버님이 저희의 이야기를 들으셨을거에요
또뵈요
알고리즘으로 유입했는데 바라는 삶을 사시네요 ! 너무 부럽습니다 🤭
지민님 안녕하세요
지민님도 언젠가 멀리같은 아늑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길 응원할게요
오 눈이 번쩍 뜨이네요. 저도 원하는 삶의 모습입니다. 도시에서만 나고 자랐지만 흙냄새, 풀냄새 맡을 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앞으로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EJ CHAI 님 감사합니다~
이제 5도2촌도 9개월에 접어들고있어요~
언젠가 시골체험이나 한달살기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사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걸 해야 여러가지로 성공가능성이 있어요..ㅋㅋㅋ
넘 멋진 인생이여요...
ㅎㅎㅎ그런가요?ㅎㅎㅎ
칭찬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반대로 살아야할까요? ㅎㅎ
내일은 벌써 또 월요일이네요 좋은밤되세요
에폭스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구독 좋아요ㅎ 자재값이 많이 올라서 좀 걱정되네요ㅜ 빨리 정리하고 시골가고 싶은데~~참 예쁜 집이네요👍 부럽소이다
아나잉님~ 맞아요~
요즘 집짓는 친구들이나 작업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하루가 다르게 안떨어지고 계속 오르고 있다며
걱정들 하시더라고요
볼때마다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하우스투어와 리모델링 전후비교 영상도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감동이네.................부럽습니다.............이 행복한 기억 고이 고이 간직하시길..............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오래동안 기억할게요
저두 그런집에서 살고싶네요
집고치는일이생기면도움을
얻을수 있을까요?
아버지와 아들이 참 따뜻함이
전해오며 뭉클 하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김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골에 대한 정보나 생활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제가 고친건 아니지만 ㅎㅎ;;; 도움이 된다면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진정한 포레스트 👍
Is Be님 감사합니다
적은것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는 요즘이에요
오늘은 비가오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아버지의 자랑스러워 하시는 눈빛이 많은 이야기를 담고 계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저도 2년뒤 아들이 성인이 되면 5도2촌의 삶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Refresh Na님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시골살이를 꿈꾸고 계시는군요
2년쯤 뒤면 천천히 알아보시면 되실것같아요. 저도 2년여 준비끝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아늑하고 따스한곳에서 편안하시길 응원할게요~
자주뵈요~
구독합니다 좋네요...
말티둥이님 반갑습니다~
구독도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별거없는 시골사이 일상이지만 가끔씩 소소하게 즐겨주세요~^^
감동적~~~
아버지가 들리신지도 벌써 1년이에요
올 추석에도 모시고 갈수있을런지~^^;; 시골을 답답해하셔서~
원래 시골분이시면서 저보다 더 시골을 답답해하세요 ㅎ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왈칵ᆢ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감성 미쳤네… 계속 보게되네요 영상들이
아빠한테 전화한통 해야겠습니다
백만돌이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셨겠어요^^
새로운 한주 행복하세요
담백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공간배치, 단층에서의 천창은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전하실 것 같습니다~.
명가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과 칭찬에 기분이 좋아지내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첨댓글달아요. 넘 야무지고 멋져요.
시골집 그래도 넘 좋아요.
첫댓글 감사해요~ 저의 시골살이를 봐주시는 한분한분 모두 감사한데 댓글까지 남겨주시는거 쉽지 않거든요. 앞으로도 가끔 찾아봐주세요~
가을냄새와 함께 시작되는 음악제목이 뭘까요? 멀리님댁 브이로그와 완전 찰떡분위기에요~
정원님 감사해요~^^
음악 정보를 설명에
남겨드렸어야 하는데...
지금 알려드리려 찾아보니 찾을수가없네요ㅜㅜ
다음영상부터는 설명난에 남겨드릴게요
요 음악도 다시 찾게되면 알려드릴게요
뭔 말이 필요 할까요..
좋아요~~^^
재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골에서 행복하게 소소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영상이 이쁘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사진 작가 셨군요^^
ㅎㅎㅎ윤주님
사실은 사진보다 손글씨 손그림 시를 쓰는 작가랍니다 ^^
더 열심히 할게요 ㅎㅎ
아버지 보고싶네요
순간
부모님 모습 담아 두기 위해 유튜브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들이에요
저는 시골살이를 기억하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이 시작이 많은 것들을 남기게 만들어주네요. 무엇을 시작하든 응원할게요^^
언젠가 가족사진이라는 노래를 듣고 사진첩을 뒤져봐도 아버님과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눈물 났었는데 뒤돌아 내 사진첩을 봐도 똑 같이 나와 함께 찍은 아이들 사진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 똑 같아 더더욱 마음이 싸해 오더라고요.아버님 가족묘원에 모시고 난 후 출가한 아들과 아직 함께 하고 있는 막둥이 아들과 같이 사진을 많이 찍으려 하는데 솔직히 같이 찍은 나의 모습이 이제는 내가 싫어 지더라고요.ㅎㅎㅎ 세월은 그렇게 그렇게 기억되는가 봅니다. 시골집에서 자신의 삶을 멋진 추억 사진으로 간직하시는 멀리사는 이야기님에게 그 마음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베피짱님
긴 글도 그렇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에서 많은걸 느껴주셨네요
저도 시골생활이 조그맣게 시작되면서 가족에대한 느낌이 더 달라지는것 같아요
어쩌면 사람에 대한 생각자체가 달라지는것 같거든요
응원해주신 만큼 잘 적응하고 살아볼게요~
나이 육십이넘어서
고즈넉한 주택을 갖고싶은데
수리라던지
어떻게 구매를 해야하는지
많은것이 궁금하네요
편안한 모습이 참보기 좋네요
아버님 잘모시구요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바랩니다
영재님 안녕하세요~
저의 영상중에 시골집 구하는법과 리모델링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룬 영상이 있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조금 되실거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멀리사는 이야기를 제 구독자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농가주택의 삶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상. 저 역시도 작가님 영상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공사에 대해 너무나 부럽게 물어보시고, 방문한 친구들도 다 감탄이에요. 대표님 조만간 한번 들러주세요^^ 토종닭구이 해드릴게요
지금은 엄청 자랑스럽고 흐뭇하실거에요.
그러실까요? 그렇겠죠? ^^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사실 이곳 멀리에서 많은 힘을 얻고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작은 일상이지만 소소하게 가끔 봐주세요~
아버지가 만족하고 행복하게 돌아가셨을것 같아요..
시골집이 시골집같지 않다야...그러시면서....
ㅎㅎㅎ 정말 한시름 놓으신듯한 표정이셨어요
요즘은 이번주도 멀리가냐? 하시는것이
왠지 제가 너무 멀리만 다니니까 약간 서운하긴듯 ㅎㅎ
이제 봄이 오기시작하는데요
처음맞는 봄의 이야기도 앞으로 들려드릴게요
별거아닌 이야기들 이지만 또뵈요~
왜~~~~~!!!!!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스스륵 빰을 지나 턱에서 뚝뚝뚝~~~!!!
아들같은 나이에 작은공간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것 같아~~~
이쁘고, 기득하고 그러네요
아마 눈물의 의미는 반백년을 넘게 산~
나도 못한 작은 꿈을 이루고 사는 모습이 넘 이뻐서 인것 같아요
늘~행복하세요
가끔 놀러 올께요^^~♡
수미님 감사합니다
이 작은곳이 저에게 너무 큰 기쁨이며 행복이랍니다
더 할거 없고 느린곳이 더 빠르게 흐르고 아쉽게 지나갑니다~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요즘 더 기분좋은 날들이 이어지네요
앞으로도 소소한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좋은 주말밤되세요
요즘 이런영상 보면 숨통 트이는것 같아요
잘봤어요
구독누르고 가요
향기님 좋은 말씀과 구독 감사해요~ 향기님의 몇자 안되는 글에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내요. 나의 일상이 휴식이 된다는게 뿌듯하면서 잘한 결정이었구나 하는 다독임이 되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집 진짜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들어오셔서 쉬다가세요
대선스트레스. 이영상으로. 힐링
ㅎㅎㅎ날려질까요? 힐링이 필요하실때 마다 놀러오세요
풍경이 작품이고,,,,, 걱정하신 아버님은. 쑥스러운. 미소로 답하시는 듯. ~~. ㅎ
워낙 말이 없는 성격이셔서 ㅎㅎ 그런데 요즘 아빠 나온 영상이 인기가 많다고하니 저보고 제목을 잘지으셨다고,,,"이집을 사지말라던 아빠를 초대했어요" 이문구가 좋다며 돌려 말하시더라고요 ㅎㅎㅎ
누나들에 이어 아버님 이야기도 장작불과 함께 따뜻하게 동화되어 버렸습니다
준비없이 마음만으로 2번의 집짓기 실패로 땅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저에게
위로가 된답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집짓기는 두번이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ㅜㅜ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천천히 준비하셔도
시골땅 시골집은 어디 도망가지 않더라고요~
3번째는 분명 성공하실거에요
응원할게요
촌집을 산다는 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런 시간들을 보내기 위해서 용기 있게 집을 구매해고, 애정을 쏟아 꾸미셨군요! 오늘 처음 영상 보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너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멀리'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계획하시는 일들 차근차근 해나가시길 바랄게요!
동네꽃집언니YEYE님 안녕하세요~^^
시골살이를 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말씀처럼 시골집을 사고 공사하는것도 쉽지 않았어요. 지금의 만족이 영원할수 없을수도 있겠지만 워낙 이런 환경을 좋아해서 잘 적응해 보려고해요. 점점 따스해지는 하루하루에 괜히 기분이 들뜨는 요즘인데요. 그만큼 더 차분하고 여유로운 하루하루 즐기시면 보내시길 바랄게요
점점
준비하고있네요
이렇게
살고싶은삶
유유님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꼭 이루어지길 응원해요~
오늘도 저는 멀리에서 댓글을 다는 중이랍니다^^
보는 내내 몇달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먹먹했네요.. 저도 5도2촌을 꿈꾸는데요, 아버지 계실때 그 꿈을 이루었더라면…하는 생각이.. 하지만 아직 어머니 살아계시니 그 꿈 다시 실행에 옮겨봐야겠어요!
참 멀리는 저희 고향쪽이네요..전 청양에서도 부여에 가까운 곳이 고향이거든요.
시골에 집이, 아니 이젠 집터가 있긴한데 마을 초입이고 옆에 집들이 붙어있어서 아웃!
저도 제가 꿈꾸는(?) 리스트를 적어보고 하나하나 맞추어가며 시골을 찾아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언젠가 마음에 두었던 리스트에 딱 맞는 아늑한 보금자리를 찾으시길 바래요
부자의 모습이 그림 같아요 ^^
북마마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쁜 그림 그려나갈게요~
굿!
아ㅠㅠ완전힐링...저도가고싶어요..
조만간 멀리의 하룻밤 이벤트 진행해볼게요~
그냥마음이좋아지네요
나리님 감사합니다
때론 별거아닌거라고 느꼈던 것들이 크게 다가올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멀리의 감성과 감정에 공감되셨나봐요
앞으로도 담백한 시골살이 이야기 가끔 놀러오세요
눈물나게 부럽네요~~
길조님 바라는 바가 있으면 언젠가 길조님에게도 이런 시간이 올수있다고 믿어요
조금씩 움직이다보면 우리는 어느새 그쪽으로 가고 있는거랍니다
@@koreacountry 네~ 고맙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그립네요 ㅠ 저런집살면서 아버지랑 고기먹겠습니다 ^^
Electronic님 반갑습니다
아버님이랑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노력하려는 요즘이에요
멀리는 많은 것을 가깝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아마도 멀리는 집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또다른 숨겨진 마음이 아닐까요. 소중한 것들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오늘밤은 모두들 그리운 무언가를 생각하며 잠드는 시간이되길 바래봅니다
젊으신 분이 참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이제 남은 것은 7월 칠석날 뒷산 계곡에 밤에 몰래 목욕하러 내려오는 선녀님 옷만 훔치면 됩니다.
ㅎㅎㅎ
아쉽게도 다른 영상을 보시면 함께 시골 살이를 하는 선녀가 나온답니다~^^
앞으로도 잘 적응해가는 시골살이 지켜봐주세요
리모델링한 모습을 보고싶네요 참고를 하고싶어서요 자문도 구하고싶고요
순혜님
가장 최신 영상이 리모델링 전체 소개영상이랍니다
참고해보세요~
저희도 주말 주택을 이용하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네요.
드럼통화로가 만드신건가요.
예쁘고 편리한 화로를 찾고 있었는데 딱이네요.
구입처나 만드셨다면 만드신 방법 알려주세요
작은아씨님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드럼통화로는 쇼핑몰에서 샀는데요
인터넷에 드럼통화로 치시면 사이즈나 디자인 다양하게 나온답니다~편리하게 구매하실수있어요~
혹시 드럼통화로 후기가 어떤가요
@@Juni-seve 시골에선 필수죠^^ 작은사이즈도 하나 더 샀어요~
정년퇴직후 살고싶은 집입니다
매일 꿈만 꾸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건 용기 부족이겠죠?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정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제껏 꿈을 꾸셨으니 이제 조금씩 현실로 만드시면 어떨까요~
저도 한발한발 천천히 방향을 바꿔 2년동안 준비해서 매매를 했답니다
응원할게요~
행복한 시간 되셨겠어용 :-) 저자리에 합류하지못해 너무 아쉬워요 ㅜ_ㅜ
다음에 더 좋은시간 함께해요
님들이 부모가 돼서 비슷한 결정을 하는 자식들 보면서
똑같이 지금 아빠같이 한숨을 쉴 겁니다.
그게 부모맘이죠.
딸들이 자기들 패션 도대체 이해 못한다고 염장지르는 부모님들에게 짜증을 내는데
20년 뒤 조카나 자식들 패션을 절대 이해 못하는 때가 오지 않기를.
영상의 내용을 곡해하시는것같네요:-)
아버지의 한숨이 싫진 않았답니다 ^^
걱정이고 마음쓰심 이셨겠지요~
각자의 삶을 각자가 느끼는대로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사는거면
터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식들이든 제 부모님이든요~
남의 행복은 자신의 행복이 될수없듯이
남의 판단도 자신이 판단하고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남이 감당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