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밀도가 도시에만 집중되있어 지역발전이 더뎌지는데 멀리님처럼 젊은 분들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골생활 단순히 로망으로만 살수없지만 도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도 힐링할수 있는 쉼터가 되는것같네요 저도 나이들어 가니 숨가쁜 생활 보다 조금적더라도 몸도 마음도 내려 놓을수 있는 삶을 살고싶네요 멀리님 멋진 라이프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율이님과 함께 쭈~~~욱
냉정과 열정사이님 안녕하세요~ 작은 움직임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시골을 조금씩 주목하고 있는것 같기도해요~ 용기내서 움직인 저이지만 아주큰 행복과 만족감으로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언제든 몸도 마음도 내려놓을수 있는 아늑한 보금자기를 찾기를 응원할게요~ 율이와의 행복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다렸던 영상이었는데 며칠동안 컨디션이 안좋아 메롱메롱 하다가 이제야 댓글을 달아봅니다^^ 궁금했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했던것을 여쭤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한분한분의 궁금증을(저 포함이요 정성스레 답해 주셔서 저의 농가주택구입 계획이 하나씩 정리되고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생각중에서 버릴건 버리게 되었고, 더 구체화 시킬건 확실하게 마음먹는 영상이 되었어요.. 그리고 두분의 대화속에 또 하나 배웁니다. 그게 맞지, 그것도 그렇치.. 서로 서로 맞장구 쳐주시는 대화법이 좋네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길고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인데 저의 처음의 막막함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느끼고 알게된 1년간의 경험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것 같아서 길지만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언젠가 따스한 보금자리를 갖기를 응원할게요~
그런곳도 있더라고요~ 큰 도시근교 시골들이 그런것이 더 많은데 이주해온 분들이나 좀 젊은어르신 분들이 마을위해서 돈모아서 뭐 고치고 편리하게 공동으로 해놓고나면...몇달뒤에 이사오면 그분들은 공짜로 편하게 된거니까 마을발전기금 이야기를 하는곳도 있다고 하던데...저는 이해하고 찬성하는 쪽이랍니다.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억지스럽거나 강제로 다짜고짜 내라는것만 아니면요 ^^
정은님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와 시간인데... 끝까지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처음이 제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이제 선선해졌으니 저는 야외 고기굽기 먼저 스타트할게요~ 이번주말엔 긴 여름끝에 마당숯불을 시작하려구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참으로 현실적이고 현명한 답변이 전원주택에 사실려고 하시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ㅡ 음식물 쓰레기는 부엽토와 통을 이용해서 발효시키면 생각보다 짧은시간에 발효가 되더라구요ㅡ 발효된 쓰레기는 밭이나 산에 뿌리면 땅심도 살아나고 걸음도 된답니다ㅡ 음식물 쓰레기통 사는거 보다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ㅡ 시골에서는 노인분들이 많아서 젊은사람들 오면 활력이 되니 좋아하고 웬만 하면 도와줄려고 하지요ㅡ 율이님 답변중에 11점의 이유 설명이 감동이네요ㅡ ㅎㅎ 할머니 할아버지에게서 따뜻한 정을 느끼신것 같아요ㆍ
알고리즘 떠서 오늘 처음 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 잼있네요, 구독하고 드라마처럼 한편씩 볼라구여 ㅎㅎ 율이님 말씀 공감 많이 됩니다 ㅎ좋은 말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시골생활이 꿈이라 김갈릭 유튜브에 자주 갔었는데 또하나의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좋아요!!
옥천은 정말 대전에서 가깝죠~ 저도 대전에서 5도를 보내다보니 처음에 귀촌 기준을 잡기 전까지는 금산 옥천도 잠시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5도와 2촌이 완전 분리가 안될것 같아서 살짝 접고 1시간 이상의 거리인 지역으로 기준을 잡았답니다~ 옥천도 너무 아늑하고 금강도 흐르고 제가 좋아하는 풍미당도 있도 너무 좋은곳이죠~ 이제 2년차를 꽉 채운 저로서는 7년이면 대선배님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골살이 하시길 바래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작년 6월 보령에 주말주택을 마련했어요. ^^; 주중엔 인천에서 보내는데 10월 말이면 완전 은퇴하니까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여기서 보내게 되겠죠. 보령에 계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올려 봅니다. 비슷한 시기, 유사한 지역이라 공감이 커질 것 같네요~~~
멀리를 보면서 살고싶은 집의 기준이 다듬어지고 있어요^^ 또 이런저런 살고싶은 집의 조건을 생각하다보니 전 해가 일찍 뜨는곳보다 저녁노을을 여유롭게 볼수 있는 곳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앞으로의 1년도 또 그다음 1년도 멀리에서 행복하시길바래요^^
저두 도시아파트에서 25분 거리에 세컨하우스 있으니 일주에 한번 쯤 가서 남편과 쉬고, 일도하고- 작물 가꾸기 하는데 세컨하우스 생기고 매주 갈 곳이 있으니 (못 갈때도 있지만) 여행이나 나들이 간 적이 거의 없네요 경치 좋은곳, 맛집, 쇼핑도..관심이 없어지고 오직 텃밭입니다ㅎㅎ
병원에 입원해서 위로받으려고 콘텐츠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코로나 걸리셨구나.. 몸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어머니 무릎관절수술 하셔서 케어하다 제가 허리 디스크 탈출이 되서 고생중이예요 ㅜㅜ 율님 목소리가 애기 같아서 시골 별로 좋아할 줄 알았는데 용작가님보다 더 좋아하시다니 놀라워요 부럽구요^^~ 조목조목 현실적으로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Excellent! 저는 고향이 시골이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공감하는 바가 크거든요. 잔잔하고 위로가 되는 콘텐츠 기다리고 있을게요 ~~♥
몸은 이제 후유증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중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율이도 코로나로 고생했지만 멀리있을때 확진되어서 멀리ㅇㅔ서의 7일이 힘들면서도 좋았어요~ 제가 무엇보다도 시골살이에 힘을 낼수있는건 옆에 있는 율이가 시골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있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이제 제법 선선한 아침 저녁이 찾아오는데요 으네님도 어머님도 조금 더 나아지길 기도할게요~
저도 제일 추천드리는 내용이랍니다 시골 한달살이를 살고싶은 지역에서 해보시고 땅을 사거나 집을 사도 늦지 않죠~ 덜컥 샀다가 땅값 리모델링값 1억~2억 들어가는데 못살고 돌아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시골살이 경험해보는것이 정말 중요해요!! 한달살이 백만원으로 1억을 아낄수 있죠
시골 마을로의 귀촌, 귀농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방 도시 시내로 귀촌을 추천합니다. 시내서 월세방 들어가세요. 집에선 잘해야 화분 몇개로 끝나는 시내서 살고 버스나 차를 타고 촌에 들어가서 외지인으로 농장을 하는 것입니다. 콘테이너도 없어도 됩니다. 일단 텃밭으로 일년을 일구면서 판단을 해봅시다. 지방 도시시내는 장점이 많아요. 인간관계를 안해도 되고 시장도 가깝고 다이소도 가깝고 영화관도 가깝고 병원도 가깝고 도시가스, 상하수도 들어와 있습니다. 벌레나 동물, 축사냄세하고도 집에서는 만날 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멀사이 작가님~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주시고 코로나로 인해 몸이 많이 축 나셨을 텐데 건강하게 영상으로나마 다시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저도 궁금한 사항이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궁금한 건 다른 분들도 비슷할 거라 굳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ㅋ 저도 5도 2촌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언젠 가는 시도 할 때 고민하고 생각해도 될듯하네요.. 사람과의 마찰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거기에 들어가는 건데 그 사람들과 생활하기 전 (율님도 작가님도 그러시지만) 미리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내가 하기 나름이고 내가 더 다가 가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 긴 영상을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분하게 Q&A 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이 저도 많이 도움 되어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일당 뛰고 겨울에 겨울잠 자면서 살아도 좋아요 저도 지금은 5도2촌 개념으로 살고있어요 조만간 7촌 할예정이예여 시골에 외국인노동자들도 수입 많아요 하물며 우리도 노동을 즐길수있답니다 그렇게 힘들다 생각마시고 운동이다 땀흘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다…. 전 도시에서는 과외교사 지만 농사일 할때도 좋아요 여러분들 생각을 바꿔서 용기를 내어 보세요~ 전 부모님이 농부셨고 힘든 농사일에도 건강하게 장수하시는걸 보고 있는 현재형 50대 아줌마 입니다 모두들 꿈과 자유를 위해 좋은철학을 하시길 바래요🙏♥️😁🍺☂️🍓🍆🚙
용용님이 선택한 5도2촌 조건을염두에 두고 오늘 다시 정독하는 느낌으로 재 시청했습니다. 제 경우도 수도권 거주지 에서 2시간 이내 바닷가 근처를 고르고 있는데..쉽지않네요 용용님이 20~30분 근처 바닷가를 선택 조건으로 이야기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집고치는 영상보고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대전분이시군요..저도 대전이라 반갑습니다^^ 다른분들께도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제 경험담 한 번~ 아파트에만 살다가 주택(옛날주택)에 산지 6년차입니다.. 워낙 오래된집이라서 진짜 뼈대빼고 다 고쳤는데 저도 수리 1년전부터 자료 알아보고 인테리어했습니다.. 단독주택은 고치는데 한계가 없어서ㅋ 주인 컨셉이 딱 잡혀있어야 된답니다 저도 단열은 폼으로 했는데(업체사장님도 첨이었다는) 천장단열을 꼭 해야 추위,더위가 없더라구요. 저희집도 산밑이라 지네가 있어요.. 지네약을 주변에 뿌려놓음 괜찮더라구요. 동네어른들은 물리셨대요... 텃세..도시에도 있어요..저도 어른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로와서(평균연령 65세이상) 첨엔 좀 그랬는데 다 지내기 다름이라 지금은 먹을것도 나누고 경조사도 챙기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텃밭도 3년정도 해봐서 땅은 절대 넓은거 안사려구요ㅋㅋ 텃밭 15평 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현재는 귀촌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집고치는것도 해봤고 어른들과 어떻게 지내는지도 6년을 살아봐서 전국 어디라도 가서 살 수 있을것같습니다.. 오지랖으로 봐주세요~^^
근데 벌레약을 집 주변에 뿌려도 비가오면 씻겨내려가잖아요 근데 보통 벌레들은 습한 걸 좋아하는지라 비가 계속와서 약이 씻겨내려가는 동안 벌레가 출몰하는 건 어떡하나요 ㅠ 저는 도심 속 작은 동산 아래 집을 보고 있는데 벌레가 나올까해서 아직 고민중이라서요 ㅠㅠ 전 뱀은 그닥 무섭지 않은데 벌레는 ㅠㅠ산바퀴나 지네 ㅠㅠ
평일에 직장 주말에는 연애하는 사람처럼 신나서 세컨하우스로 달려 갑니다.(세컨하우스와 연애한지 3년이 아직은 식지 않았음 그러나 앞으로는 좀 잔잔해질것 같음) 저는 50대중반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생 그래서 5도2촌생활 맘편히 할 수 있고 ,아들도 우리가 주말에 세컨하우스로 가는걸 은근 좋아합니다. 아들도 편하게 밖에 음식도 시켜 먹을 수 있고 하니까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대전에서 보령으로의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제 영상에 많은 부분들을 담아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직접 뵙기는 제 상황이 그렇고요 fonica@naver.com으로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시면 가능할때 전화통화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보금자리 찾기가 쉽지 않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준비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시골에 딱히 보안이라는 것은 없답니다 물론 세콤이나 CCTV설치는 자율적으로 하시면되고요^^ 요즘 도둑이 직업인 사람은 없잖아요.. 혹시 마을사람들중에 슬쩍 가져가거나 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 도시나 시골이나 보안은 사람이 마음먹고 남의 공간에 침입하는 것인데...그건 같은것 같은데요 어찌보면 도시가 더 가능성이 커지지 않았나도 생각해봅니다~
정옥님 죄송하지만 정확한 금액은 숫자적으로 말씀드리지 않고 있답니다 제 영상중에 5개월전 3월16일에 올린 시골집수리비에 관한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제가 생각하는 시골집 수리비에 관한 개념을 풀어두었습니다 그곳에서도 금액적인 부분은 나오지 않지만 시골공사에 대한 저의 생각이니 참고해주세요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 젊은이네요~~~와~~감동했어요. 도시의 할머니는 아직도 꿈을 꾼답니다~~
오도이촌사년차...엄청난 마음의 행복을 느끼고 만족한 삶에 행복해졌네요😊😊😊😊😊😊
이영상을 얼마전에 찍은것 같은데 벌써 3년차가 되어가네요^^
5도2촌 8년차입니다
계절을 느끼고 보낸다는거 전원생활을 제대로 하시네요 완전 공감
시골에서 온전히 일년을 보내고나면 느낄수있는 감정이죠~
시간이 가는걸 색으로 느끼는거요~^^
8년차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시골을 채워가는 분들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5도 2촌 2년차로서 동감합니다.
촌에서 도로 가는 일요일 밤은 항상 섭섭하죠. 더 있다 가고 싶은 맘에.
저와 같은 오도이촌 2년차시군요^^
항상 더 머무르고싶은 마음이에요~
애정하는 프로 '건축탐구 집'을 보다 보니
어느틈엔가 제가 이곳에 와...
서너편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감했네요
매일 매일 조금씩 독서하듯 감상하고 가려합니다
왜 이제서야 오셨나요!~ ::-))
식집사님 반갑습니다~^^
별거없는 시골살이를 보여드리며 시골에 적응해가는 중이랍니다
가끔오셔서 쉬다가세요
그렇군요 😊
제초제 사용은 토양오염 시키는거라서 풀베는 기계사용을 권유합니다 방범은 어디나 조심해야죠
저도 그래서 되도록이면 농약성분없는 식물성 제초제를 뿌리거나 예초를 한답니다
우연히 알게되고 구독하게 됐읍니다 나의 미래는 꼭 이렇게 살고 싶다 ᆢ나는 꼭 하겠다 이런 마음으로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해오던중 5도2촌을 만나게 되서 😁 반갑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5도2촌의 삶을 본받고 계속 응원하겠읍니다~
영선님~ 반갑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원하는 삶을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천천히 준비하다보면 시간은 어느새 다가와 있더라고요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작가님의 시골살이 영상이
시골살이를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도움이 될것같아요~
이웃분들에 대한 마음씀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살로우만님 안녕하세요~
저에게도 처음이 있었기에 이 영상이 조금은 지루해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찍어봤답니다
이제 제법 가을의 바람이 느껴지는 날들이에요
살로우만님의 가을도 새로운 행복으로 물들길 바래요~
도시에서는 시간을 보냈는데 시골에서는 계절을 보냈다는게 동감이 되네요 ㅎ
시골에서 시간을 보내본 사람이라면 다 느낄수있는 이야기죠~
전 이제 당분간은 가을을 느끼러 멀리를 가겠지요~
명언 감동 입니다 도시에선 시간을보내고 시골에선 계절을보냈다
저는 타운하우스 살아보고 아파트 버리고 단독주택 사는게 얼마나 신나고 좋은지 알게됐어요. 겨울엔 난로에 참나무 태우는 불멍, 봄, 가을엔 화초구경 바베큐, 여름엔 그늘막치고 설치식 수영장 펴면 천국 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남자분이 ㅋ
자세하게. 올리셔서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시골살이 시작전 궁금한것도 많고
고민도 많았어서 최대한 느낀점을 전달드리고 싶었답니다^^
영상이 길었는데 쉼없이 다 봤네요
생각이 참 바르고 지혜로우신 분 같네요
감사합니다~
느티나무처럼님 안녕하세요~
많이 긴 영상인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처음이 있었기에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리가 생각하고 경험대로 인터뷰해봤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별거없이 들어와서 쉬다가세요~^^
저도 시골 자연속에서 살고있는 할머니인데 참 좋습니다.건강해졌지요.자연과함께 사는 매일매일이 행복하지요.
응원합니다.
자연속에서의 시간을 모두가 한번씩 경험ㅅ내봤으면 좋겠어요 ^^
조목조목 시골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편안하게 풀어내주셔서 한참~ 앉아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루하고 길수있는 영상인데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꿈꾸시는 아늑한 보금자리가 생기길 응원할게요
어쩜 말씀을 진실하고 솔직하게
잘 하시는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저도 친정 부모님 작년6월 그리고
올 1월 다 하늘나라 보내드리고
친정에서 일년차 살고있는데
200평 딱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또
도움주세요~~~
운숙님 안녕하세요~^^
저의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신곳에서 많은 행복과 여유를 찾기를 바라고요~
가끔 들어오셔서 시골살이 공유해요~
인구밀도가 도시에만 집중되있어 지역발전이 더뎌지는데 멀리님처럼 젊은 분들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골생활 단순히 로망으로만 살수없지만 도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도 힐링할수 있는 쉼터가 되는것같네요
저도 나이들어 가니 숨가쁜 생활 보다 조금적더라도 몸도 마음도 내려 놓을수 있는 삶을 살고싶네요 멀리님 멋진 라이프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율이님과 함께 쭈~~~욱
냉정과 열정사이님 안녕하세요~
작은 움직임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시골을 조금씩 주목하고 있는것 같기도해요~
용기내서 움직인 저이지만 아주큰 행복과 만족감으로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언제든 몸도 마음도 내려놓을수 있는 아늑한 보금자기를 찾기를 응원할게요~
율이와의 행복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골 어른들과 어울리며 생활하시는 모습이 예쁩니다
율님 생각대로 7촌하시는 날을 기대하며
자주들러 구경하겠습니다~
희선님 반갑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발한발 잘 적응해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자주와서 쉬다가세요~ 별건 없지만요 ^^
이분들 말씀 완전 맞습니다..
10년째인데 40분이내에 있어야 좋구요
이보다 봏은 놀이터가 없죠..
건강에 좋고, 마을과 약간 100m 정도 떨어져 있으면 좋아요
좋은느낌님 안녕하세요~
10년째이시면 저보다 훨씬 선배님이신데~ 저의 1년의 생각이 맞다는 댓글을보니 으쓱합니다 ㅎㅎ
저도 이제 접어든 2년차 열심히 즐기고 언젠다 다시 귀촌살이의 경험을 다시 공유해봐야겠어요~
기다렸던 영상이었는데 며칠동안 컨디션이 안좋아 메롱메롱 하다가 이제야 댓글을 달아봅니다^^
궁금했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했던것을 여쭤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한분한분의 궁금증을(저 포함이요 정성스레 답해 주셔서 저의 농가주택구입 계획이 하나씩 정리되고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생각중에서 버릴건 버리게 되었고, 더 구체화 시킬건 확실하게 마음먹는 영상이 되었어요..
그리고 두분의 대화속에 또 하나 배웁니다.
그게 맞지, 그것도 그렇치..
서로 서로 맞장구 쳐주시는 대화법이 좋네요~~
민경혜님 안녕하세요~
저도 아직 코로나 후유증이 완전히 떠나지않아 편두통이 남아있는데...
빨리 둘다 컨디션이 좋아지길 응원해봅니다 ^^
긴 영상이었는데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 시골 살이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겼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시골살이 1년을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생각해본것 같아요
처음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너무나 진지하고 꼭필요한얘기
들을 들려주셔서감사 하네요
이제 나이들어서 시골살이 고민중인데 많은도움됐네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길고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인데 저의 처음의 막막함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느끼고 알게된 1년간의 경험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것 같아서 길지만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언젠가 따스한 보금자리를 갖기를 응원할게요~
뱀은 메리골드 같은 화초를 둘레에 심으면 냄새로 쫓습니다. 메리골드는 꽃도 피고 생명력 강해서 해마다 싹트고 피고 지고 합니다
참 ... 좋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계십니다. ^^ 실제로 5도 2촌이 불가능 하기에 이 채널이 간접 경험을 주어서 넘 좋습니다. ^^
좋은 느낌 받아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오셔서 별거없는 시골이야기 보다가세요~
멀리 영상을 시청하며 참 행복하였습니다.
이 번 영상에서는 간편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어 좋았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조금은 지루할수 있는 영상이었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다시 시골살이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시작부터가 마음에 딱 꽂히네요!
숫자로만 세월가는 것을 아는 도시 삶… 자연을 보고 아는 삶…
아…
눈으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사람에겐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용용님 율이님 코로나로 고생하셨군요
긴영상 찍고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무리하지마시고 컨디션 잘 회복하세요.
후유증 오래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몸회복하시고 멀리의 예쁜 가을영상 찍어 올려주세요.
그린스카이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해제되었지만 후유증으로 더 고생하고 있답니다 ^^;;;
요즘은 후유증이 더 오래간다고들 하던데... 잘 이겨내고 예쁜 멀리영상들고 찾아올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귀촌이나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주민이나 공동운영비등등 예전 시골인심은 사라진지 오래라 하는데~ 멀리에서는 그런걸 찾아볼수 없는거 같아요~ 물론 두분의 대처나 마음이 너무 이쁜거 같아요~ 시골살이 해보고 싶다가도 이웃들의 텃새때문에 다시 도시로 오시는경우를 봐서요~
그런곳도 있더라고요~
큰 도시근교 시골들이 그런것이 더 많은데 이주해온 분들이나 좀 젊은어르신 분들이 마을위해서 돈모아서 뭐 고치고 편리하게 공동으로 해놓고나면...몇달뒤에 이사오면 그분들은 공짜로 편하게 된거니까 마을발전기금 이야기를 하는곳도 있다고 하던데...저는 이해하고 찬성하는 쪽이랍니다.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억지스럽거나 강제로 다짜고짜 내라는것만 아니면요 ^^
경험속에서 나오는 얘기를 역시나 멀리스럽게 담백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선선해지니 저도 다시 스탓트!!!
정은님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와 시간인데...
끝까지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처음이 제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이제 선선해졌으니 저는 야외 고기굽기 먼저 스타트할게요~
이번주말엔 긴 여름끝에 마당숯불을 시작하려구요~
오늘 올렸네요~
숫자로 인식하는 삶 vs. 그림으로 인식하는 삶...공감가네요
생각보다 저장이 빨리되어서 먼저 선보였어요~^^
시골에 내려가보면 제일먼저 눈이 즐겁거든요~
5도2촌하다가 코로나 덕분에 7촌으로 격리되어봤는데 더 7촌살고 싶어졌어요ㅠ 도시로의 복귀가 두렵지만 7촌을 꿈꾸며 당분간 7도 화이팅..😂😭😢👍
솜솜이도 코로나 이겨내느라 별채에서 고생많았다~
풀은 땅을 평평히 고르고 검정 비닐을 깔고 벽돌, 디딤석, 코코아야자매트 이런걸로 눌러놓으면 해결됩니다
벌써 1년이군요 축하합니다. 리뷰도 멋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짧게 한다고 녹음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줄이고 줄여서 업로드 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숫자로만 지내는 생활,그림으로 지내는생활 너무 와닿는 문구에요, 그말이 딱 맞는거같아요,💚
그렇죠~
도시와 시골의 차이는 뭐니뭐니해도 색부터가 다르죠~
꿈같은 1년이 꿈같이 흘러갔어요
이제 2년을 꿈꾸며 달려볼게요~
인간관계를 대하는 태도를 보니 좋은 남편이실 거 같아요
인간인지라 있을 수 밖에 없는 부족함과 한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성숙하고 아름다워요
저도 늘 그러려고 노력하지만 태생이 까칠한 성격이라 ㅠㅠ
내 안의 부족함보다 남 눈의 티가 먼저 보이니 이거 원 ㅋㅋㅋ
하늘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부족함보다 남의 부족함을 더 잘봐요 ㅎㅎㅎㅎ
더 노력하며 살아요 우리~^^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은퇴한 우리부부는 2도5촌을 2년째 하고있는데
마을 주민들과도 유대관계가 좋고 너무 만족하고 살고있슴니다
저보다 선배님이시군요~
이제 저는 2년차에 막 접어들었는데 지금까지는 너무 좋아요~
서로 응원하며 열심히 시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봐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참으로 현실적이고 현명한 답변이 전원주택에 사실려고 하시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ㅡ 음식물 쓰레기는 부엽토와 통을 이용해서 발효시키면 생각보다 짧은시간에 발효가 되더라구요ㅡ
발효된 쓰레기는 밭이나 산에 뿌리면 땅심도 살아나고 걸음도 된답니다ㅡ
음식물 쓰레기통 사는거 보다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ㅡ
시골에서는 노인분들이 많아서 젊은사람들 오면 활력이 되니 좋아하고 웬만 하면 도와줄려고 하지요ㅡ
율이님 답변중에 11점의 이유 설명이 감동이네요ㅡ ㅎㅎ
할머니 할아버지에게서 따뜻한 정을 느끼신것 같아요ㆍ
청개구리님 안녕하세요~^^
긴 영상 지루할텐데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만큼 율이도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어서 멀리가 참 고맙고도 고마운 한해였답니다~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분들과 잘 어울리며 2년차를 시작해볼게요~
위치가 보령시 어디이신가요
저도 주포면 아주자동차대학 뒷편에 부모님 시골집이 있어서요
5도2촌식 생활후 향후에 이주예정이거든요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주산면쪽에 있답니다
시골을 채워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길 바라고~
시골을 채워가는 분들이 모두 편안하게 자리잡기를 바래요~
알고리즘 떠서 오늘 처음 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 잼있네요, 구독하고 드라마처럼 한편씩 볼라구여 ㅎㅎ 율이님 말씀 공감 많이 됩니다 ㅎ좋은 말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시골생활이 꿈이라 김갈릭 유튜브에 자주 갔었는데 또하나의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좋아요!!
허밍데이님 반갑습ㄴ디ㅏ~
멀리를 가장 긴 영상을으로 만나게 되었군요... 45짜리인데 지루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언젠가 시골을 꿈꾸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꼭 아늑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찾으시길 바랄게요
가끔 들어오셔서 별거없는 시골살이 즐기다가세요~
타운하우스도 도심 야산에 있어 교통좋고 생활 편해 좋지만 좀더 자연에 가깝게 살려고 1시간 거리의 땅을 사서 5도2촌 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저도 5도 2촌 인데 행복합니다 옥천 입니다 선배 7년차 ^^ 대전에서 40분거리 110평
옥천은 정말 대전에서 가깝죠~ 저도 대전에서 5도를 보내다보니
처음에 귀촌 기준을 잡기 전까지는 금산 옥천도 잠시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5도와 2촌이 완전 분리가 안될것 같아서
살짝 접고 1시간 이상의 거리인 지역으로 기준을 잡았답니다~
옥천도 너무 아늑하고 금강도 흐르고 제가 좋아하는 풍미당도 있도 너무 좋은곳이죠~
이제 2년차를 꽉 채운 저로서는 7년이면 대선배님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골살이 하시길 바래요~
5도2촌이딱이죠 이건 사람마다틀리니정답은없어요. 저도5도2촌이좋아요 님생각과거의 일치해서공감이많이됩니다 그리고 거리무조껀2시간이내도안되고1시간30분 즉90분이내에 주말주택을구해야해요 그래야쉽게 자주가집니다 그리고 주말주택은 크게하지마세요 힘들면 안가집니다 잡초 자라는속도가엄청납니다 가능한정원도별로예요힐링즉 쉬러왔는데쉬질못합니다 복층형소형주택있죠 유튜브보면요즘소형주택10평~20평이내 엄청소개많이합니다 그게딱좋아요 이것또한주관적인사람마다틀린데저는그렇더라구요 말씀잘들었습니다 참그리고 캠핑을 오랫동안해보신분들은. 주말주택5도2촌만족도가더클껍니다금방적응되요 저는5도2촌이라 음식물쓰레기나 분리수거 일빈쓰레기는 그냥도시아파트로다가져가서도시아파트에서버립니다 도시아파트가 매일분리수거가능하고 시설이잘되어있거든요 시골집에는저도세탁기도없어요 도시아파트에옷도가져와서세탁하고 저도 티비 전자렌지 벽걸이에어콘조그만거 캠핑할때쓰던파세코난로.그리고밥솥없고요즉석밥으로해결합니다 냉장고는꼭필요하구요 그리고데크가있어 캠핑할때쓰던캠핑용품갔다놓고힐링합니다 만족도가크죠 지하수라 여름철엔지하수물엄청시원해요 물도펑펑나오고요 전기온수기 전기난방입니다 복층형소형주택이거든요 티비를봐도 도시아파트에선티비도보기싫은데 시골소형주택에선 티비만보고있어도힐링이되서좋아요 작은텃밭도있어 오이 깻잎 가지 고추 옥수수 호박등을키워서 먹으니 신기하기도하고 더맛있어요 5도2촌이 저한텐딱입니다 캠핑을워낙좋아했었거든요 텐트치고걷고 짐정리하고 이게엄청힘들다보니 캠퍼들의끝판왕은 캠핑카인데 저는5도2촌의주말소형주택 데크가10평넘게텐트칠수있는데크가큰 소형주택이저는만족도가크더라구요. 어르신들과마찰은거의없죠 아버지어머니같으신분이니깐요오히려같은또래40대50대끼리가마찰이있을수있어요 그리고진짜공감하는거 저..농기구 호미 낫 캠핑의자등등보관할수있는조립식창고 ..진짜크면클수록좋아요. 조립식창고 꼭있어야되겠더라구요
꼼꼼히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아~뚜껑딸린건 되는군요^^ 쓰레기를 늘 차에 싣고 나가서 집하장에 버리러 나가거든요...
저희도 차로 지정 장소에 매번 내놓고 있어요~
근데 뚜껑있어서 불씨 날리지 않는 드럼소각로는 인정되는 지자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역마다 다를수 있으니 면사무소등에 확인해보시면 더 정확할것 같아요~
요번 영상도 잘봣습니다^^ 혹시 저도시골집 리모델링중인데 바닥 장판이랑 칼라에폭시 고민중인데 칼라에폭시 바닥 생활하시는데 괜찮은가요?😮
오~마죠요~마죠~율이~있어?율이~있어??뭐줄라고 ㅋㅋ 저희집도
딱 그상황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작년 6월 보령에 주말주택을 마련했어요. ^^; 주중엔 인천에서 보내는데 10월 말이면 완전 은퇴하니까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여기서 보내게 되겠죠. 보령에 계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올려 봅니다. 비슷한 시기, 유사한 지역이라 공감이 커질 것 같네요~~~
보령에 주택을 마련하셨군요~ 축하드리고 응원할게요~
저도 언젠가 더 많은시간을 멀리에서 보내는 날을 꿈꾸고있어요~
주말주택에서 더 포근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5도 2촌 1년동안의 삶을
잘들었어요^^ 듣고도 공감이되네요! 언젠간 저도
시골에서 삶을 살게될거 같은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루한 영상일수 있는데 좋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로의 삶을 시작하면 1년은 정말 눈깜짝할시간에 흘러가는것 같아요~
언젠가인지 모를 그날을 응원할게요~
너무너무 유익하고 좋았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아요~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기다렸는데 너무 반갑네요. 컨디션은 잘 회복이 되셨나요?
오늘 영상은 시골살이를 꿈꾸는 이들에게 짧지만 완벽한 입문서같았어요. 비슷한 생활을 하고있는 저도 감탄..앞으로도 더 행복한 멀리의 삶 되시길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직 후유증이 깊이 남아서 편두통약을 먹고있어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컨디션을 찾아가려고 노력주이에요~
이번 영상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파란하늘님의 생활도 하루하루 행복이 만져지길 응원할게요~
벌써 일년ᆢ유익한 정보의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그러게요~
벌써 1년 4계절이 지나갔어요~
다시 찾아온 가을향기가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이주일에 한번씩 한달에 두번 시골에갑니다
2년전에 집지어서 다니고있습니다
산과 가까와서 뱀 지네퇴치하려고
돌담에 허브(박하)류 봉선화 메리골드 제피를 심었습니다
효과좋았습니다^^
저는 마당에서 밥먹다가 지네한테
물린적도 있었어요
힘든기억보다 자연이주는 행복함 충만함으로 재미있으니 한번 용기내서 살아보길 원합니다
은아님 안녕하세요~
돌담이나 주변에 허브나 제피를 심어봐야겠군요~
그래서 시골에 봉선화와 메리골드가 많은건가?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1년 선배님이시라서 배울점이 ㅎㅎ
경험만큼은 좋은게 없죠!~
저도 귀촌에서 살고 있지만 도시보다 자연을 느끼며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벌레와 뱀은 자꾸 보게 되면 그려니 해요 ~^^
ㅎㅎㅎ
저는 뱀은 그러려니가 안될것 같아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 ㅎㅎ
벌써 1년이 지나다니,,, 멀사이 구독자 2만명 미리 축하드려요~!!! 2주년에는 실버버튼 개봉기 올려주세요~
그러게요~ 벌써 1주년이 ㅠㅠ
2만명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한달안에는 되겠죠?
그런데 실버버튼은....윰....많이들 도와주세요 ㅎㅎ
멀리를 보면서 살고싶은 집의 기준이 다듬어지고 있어요^^
또 이런저런 살고싶은 집의 조건을 생각하다보니 전 해가 일찍 뜨는곳보다 저녁노을을 여유롭게 볼수 있는 곳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앞으로의 1년도 또 그다음 1년도 멀리에서 행복하시길바래요^^
아서라님의 멀리도 너무 근사할것 같아요~
나에게 맞는 조건들 잘 생각하셔서 그저 집만으로도 평안한곳을 만나시길 바랄게요~
저두 도시아파트에서 25분 거리에 세컨하우스 있으니
일주에 한번 쯤 가서 남편과 쉬고, 일도하고- 작물 가꾸기 하는데 세컨하우스 생기고 매주 갈 곳이 있으니 (못 갈때도 있지만) 여행이나 나들이 간 적이 거의 없네요 경치 좋은곳, 맛집, 쇼핑도..관심이 없어지고 오직 텃밭입니다ㅎㅎ
맞아요~
나의 듀얼라이프가 생활에 너무큰 만족감을 주는것같아요~
마지막 말씀 정말 와닿습니다.
조금 지루할수도 있는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위로받으려고 콘텐츠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코로나 걸리셨구나.. 몸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어머니 무릎관절수술 하셔서 케어하다 제가 허리 디스크 탈출이 되서 고생중이예요 ㅜㅜ
율님 목소리가 애기 같아서 시골 별로 좋아할 줄 알았는데 용작가님보다 더 좋아하시다니 놀라워요 부럽구요^^~
조목조목 현실적으로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Excellent!
저는 고향이 시골이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공감하는 바가 크거든요.
잔잔하고 위로가 되는 콘텐츠 기다리고 있을게요 ~~♥
몸은 이제 후유증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중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율이도 코로나로 고생했지만 멀리있을때 확진되어서 멀리ㅇㅔ서의 7일이 힘들면서도 좋았어요~
제가 무엇보다도 시골살이에 힘을 낼수있는건 옆에 있는 율이가 시골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있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이제 제법 선선한 아침 저녁이 찾아오는데요
으네님도 어머님도 조금 더 나아지길 기도할게요~
5도2촌 참좋은거같아요👍👍👍
맞아요~ 많은 행복과 삶을 바라보는 자세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율이님은 10점 만점에 11점!!ㅋㅎ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다음에 라이브 하게되면 12점이라고 해야지~^^
듣다보니
5촌 2도 하고싶어지네요 ^^
ㅎㅎㅎ
힘들면서도 행복한 시골로오세요~
집의 위치가 텃세를 당할만한 곳이 아니니.. 한번 당해본 저로서는 허유...ㅎㅎ 혹시라도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는 주민이 있으면 초장에 거절하시길... 저는 주민들과 잘 지낼려고 하다가 일이 더 꼬였네요.
맞아요~
시골이나 도시나 텃세라는건 사람이 부리는거라서...
다행히도 제 이웃들이나 마을엔 그런분들도 그런관습도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 1월부터 동탄에서 5일 삽교에서 2일.
매일 시골가고 싶은 맘으로 5일을 살고 있습니다~~~
상희님 안녕하세요~
5도2촌 동무였군요~
저도 매일 매일 시골가는 2일만 기다린답니다~
천천히 잘 적응해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가요~
처음부터 바로 시골집을 땅사서 짓거나 시골집을 리모델링 하시지 마시고.. 시골집을 임대해서 살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에 시골집 임대비용 월 30만원 이하의 집들 꽤 많습니다.
생각하시는 것과 살아보는 것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저도 제일 추천드리는 내용이랍니다
시골 한달살이를 살고싶은 지역에서 해보시고 땅을 사거나 집을 사도 늦지 않죠~
덜컥 샀다가 땅값 리모델링값 1억~2억 들어가는데 못살고 돌아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시골살이 경험해보는것이 정말 중요해요!!
한달살이 백만원으로 1억을 아낄수 있죠
지역이 어딘가요?
저두 시골살이를 준비 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건 준비하지 못했지만~너무 이쁘고 평온해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골에서 살아봤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이젠 시골로 가고 싶습니다
미선님
저희의 멀리가 있는곳은 충남 보령이랍니다
좋은곳에 자리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시골 마을로의 귀촌, 귀농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방 도시 시내로 귀촌을 추천합니다. 시내서 월세방 들어가세요. 집에선 잘해야 화분 몇개로 끝나는 시내서 살고 버스나 차를 타고 촌에 들어가서 외지인으로 농장을 하는 것입니다. 콘테이너도 없어도 됩니다. 일단 텃밭으로 일년을 일구면서 판단을 해봅시다. 지방 도시시내는 장점이 많아요. 인간관계를 안해도 되고 시장도 가깝고 다이소도 가깝고 영화관도 가깝고 병원도 가깝고 도시가스, 상하수도 들어와 있습니다. 벌레나 동물, 축사냄세하고도 집에서는 만날 일이 없습니다.
본인의 생각에 맞는 곳을 고르면 그게 좋은 귀촌이겠지요. 님처럼 확실한 방향이 있는분은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랍니다
안녕하세요^^ 멀사이 작가님~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주시고 코로나로 인해 몸이 많이 축 나셨을 텐데 건강하게 영상으로나마
다시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저도 궁금한 사항이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궁금한 건 다른 분들도 비슷할 거라 굳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ㅋ
저도 5도 2촌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언젠 가는 시도 할 때 고민하고 생각해도 될듯하네요..
사람과의 마찰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거기에 들어가는 건데 그 사람들과 생활하기 전
(율님도 작가님도 그러시지만) 미리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내가 하기 나름이고 내가 더 다가 가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
긴 영상을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분하게 Q&A 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이 저도 많이 도움 되어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므허비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후유증때문에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조금씩 힘을내보고 있답니다...진짜 하루가 다르네요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영상도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해요~
@@koreacountry 맞습니다. 저도 회복까지는 거의 보름 정도는 되었던 거 같습니다.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
강아지넘 귀엽은 바동바동 ㅎㅎ 어디가든 어디서 살던 무인도가 아닌,이상에 어느정도는 뭐 생각해 둬야 할듯 하네여 !!!! 꽃키우는취미를 마당서 하고픈 1인이라^^ 평수 중요해요 엄마네가 850평 무서운 지경 이네여 저는 님 말씀 처럼 150-200평 적당한듯요^^
ㅎㅎㅎ 맞아요 무인도가 아닌이상~^^ 어머니의 850평 마당텃밭이라니~~ 존경스러워요 ㅎㅎ~
@@koreacountry 너무넒으니 완전 노가다예요!!!!
저도5도2촌을꿈꿨는데
아직도생각뿐인데~
정말궁금했던내용이
많아서끝까지봤네요~
말씀도잘하시네요
도움이많이됬어요~
건강하세요
만영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천천히 준비하셔서 아늑한 공간을
찾기를 바래요
단순하게 일당 뛰고 겨울에 겨울잠 자면서 살아도 좋아요
저도 지금은 5도2촌 개념으로 살고있어요
조만간 7촌 할예정이예여
시골에 외국인노동자들도 수입 많아요
하물며 우리도 노동을 즐길수있답니다
그렇게 힘들다 생각마시고 운동이다
땀흘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다….
전 도시에서는 과외교사 지만 농사일 할때도 좋아요
여러분들 생각을 바꿔서 용기를 내어 보세요~
전 부모님이 농부셨고 힘든 농사일에도 건강하게 장수하시는걸 보고 있는 현재형 50대 아줌마 입니다
모두들 꿈과 자유를 위해 좋은철학을 하시길 바래요🙏♥️😁🍺☂️🍓🍆🚙
정말 시골에는 일손이 부족해서 친한 농가가 생기면 나준엔 일손도 도우면 용돈도벌고 이런저런 경험을 해봐야겠어요
용용님이 선택한 5도2촌 조건을염두에 두고 오늘 다시 정독하는 느낌으로 재 시청했습니다.
제 경우도 수도권 거주지 에서 2시간 이내 바닷가 근처를 고르고 있는데..쉽지않네요
용용님이 20~30분 근처 바닷가를 선택 조건으로 이야기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재식님~
저는 단지 바닷가가 2~30분내에 있는것이 좋아서였답니다 ㅎㅎ 별 뜻은 없어요~
가끔 바다가 보고싶을때 편히 갈수있는 거리가 저희 시골집 찾기 리스트중에 하나였기 때문이랍니다~
재식님도 리스트를 정리해보세요~
@@koreacountry
그렇군요~^^
저도 어릴적 내 마음속의 고향같은 바닷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쉽지않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와 ~우리도 5도2촌 하고 있는데 똑같은생각이시네요 인간관계는 어디에사나 자기할나름이죠
맞아요~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5도2촌 중이시군요~ 계신곳에서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집고치는 영상보고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대전분이시군요..저도 대전이라 반갑습니다^^
다른분들께도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제 경험담 한 번~
아파트에만 살다가 주택(옛날주택)에 산지 6년차입니다.. 워낙 오래된집이라서 진짜 뼈대빼고 다 고쳤는데 저도 수리 1년전부터 자료 알아보고 인테리어했습니다..
단독주택은 고치는데 한계가 없어서ㅋ
주인 컨셉이 딱 잡혀있어야 된답니다
저도 단열은 폼으로 했는데(업체사장님도 첨이었다는) 천장단열을 꼭 해야 추위,더위가 없더라구요.
저희집도 산밑이라 지네가 있어요..
지네약을 주변에 뿌려놓음 괜찮더라구요.
동네어른들은 물리셨대요...
텃세..도시에도 있어요..저도 어른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로와서(평균연령 65세이상) 첨엔 좀 그랬는데 다 지내기 다름이라 지금은 먹을것도 나누고 경조사도 챙기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텃밭도 3년정도 해봐서 땅은 절대 넓은거 안사려구요ㅋㅋ
텃밭 15평 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현재는 귀촌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집고치는것도 해봤고 어른들과 어떻게 지내는지도 6년을 살아봐서 전국 어디라도 가서 살 수 있을것같습니다..
오지랖으로 봐주세요~^^
근데 벌레약을 집 주변에 뿌려도
비가오면 씻겨내려가잖아요
근데 보통 벌레들은 습한 걸 좋아하는지라
비가 계속와서 약이 씻겨내려가는 동안 벌레가 출몰하는 건 어떡하나요 ㅠ
저는 도심 속 작은 동산 아래 집을 보고 있는데
벌레가 나올까해서 아직 고민중이라서요 ㅠㅠ
전 뱀은 그닥 무섭지 않은데 벌레는 ㅠㅠ산바퀴나 지네 ㅠㅠ
@@하늘-j1c 비올 때는 못뿌리죠...여름에만 그렇고 다른 계절에는 덜해요..
저희는 산바퀴는 없었어요..
주택에 사실려면 그 부분 감안해야한다는~^^
제 영상에 딱맞는 선배님의 댓글이에요 ㅎㅎ
저도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멀리의 마을과 동화되어가도록 하루하루 노력하는 영상 앞으로도 보여드릴게요~
전국어디서도 살수있을것 같다는말 박수드립니다~^^
민정님의 말씀처럼 감안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는곳이 시골이랍니다~
풀 벌레 적막은 충분히 즐길수 있어야 시골이 행복해진답니다 ^^;;
@@koreacountry 감사해요~^^
Bom dia ... põe legenda em português do Brasil ..fiquem com Deus🇧🇷🇧🇷
대전 너무 좋죠.. 충청지역이 참 좋은곳이 많더라구요.
충청도가 아늑한 느낌이 많은것 같아요~
보령 부여 공주 금산 논산....^^
많이 배우네요..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인사만 잘해도 반은 잘 봐주실거같아요..
맞아요~ 인사만 잘해도 시골에선 다 먹고 들어가요~
저도 빨리 그림으로 인식하는 삶을 살고싶네요~^^
언제든 꼭 그런시간이 한번쯤은 다들 있었으면 해요~
시골에서의 시간은 짧던 길던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마도 느껴지는 푸름과 에너지에서 그랬던것 같아요. 멀리 식구들이 20대라고 생각했어요. : D
ㅎㅎㅎ
계속 20대로 봐주시면 안되나요? ㅎㅎ
앞으로도 초보 시골적응기와 정보공유 자주봐주시고 응원도 해주세요~
저도 보령으로 갑니다 청소면으로요 ㅎ
청소면 농가를 구하셨나요?
청소면이면 대천시내에서 위쪽이시네요~
축하드려요 좋은 보금자리가 되시길 바랄게요
뭔 샤워하고 자는데 무섭다니 사람사는 동네인데 뭘 누가 잡아먹나 다 괜챦아요 요새는 자동도어락이라 뭐 그런것도 웃기고
아무래도 시골에서 살아본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가 어떤면에서는 너무 뜬금없는 질문들도 있네
남에게 피해안주고 협조할건 협조하고 자연을 벗삼아 풍광도 즐기지만 자연에서 살기위한 땀도 잘 흘리면서 건강하게 사는게 좋은것일뿐
누가 가만히 있으면 밥 떠먹여준다든가 관광이나 여행처럼 막연한 이상적으로 그리는데 사람사는 동네에서 좀 한적하게 도시의 회색콘크리트 건물과 아스팔트에서 벗어나 나무와 풀과 자연을 만나 생활한다 생각하면됨
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어디를 가든 그곳을 천국을 만드느냐 지옥을 만드느냐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임.
자기만 편하고 이기적으로 할려고 하고 신경끄고 막연한 이상만 그리고 살면 어디가도 불편하고 힘들수밖에 없음.
시골이나 도시나 사람 사는곳은 똑같은것 같아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주변을 대하며 사는지가 중요하고요~
평일에 직장 주말에는 연애하는 사람처럼 신나서 세컨하우스로 달려 갑니다.(세컨하우스와 연애한지 3년이 아직은 식지 않았음 그러나 앞으로는 좀 잔잔해질것 같음) 저는 50대중반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생 그래서 5도2촌생활 맘편히 할 수 있고 ,아들도 우리가 주말에 세컨하우스로 가는걸 은근 좋아합니다. 아들도 편하게 밖에 음식도 시켜 먹을 수 있고 하니까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이번 주말도 좋은 시간 보내고오세요~
저도 조금있다 퇴근하면 멀리로 달려갑니다~
정말... 자연을 보고 살고 싶습니다..
언젠가 꼭 그런날이 오시길 바랄게요
대전 살고 멀사님과 같은 생각으로 보령을 염두에 두고 찾고 있었는데 저희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찾아 뵙고 도움 말씀 듣고 싶은데 가능 할까요?
대전에서 보령으로의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제 영상에 많은 부분들을 담아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직접 뵙기는 제 상황이 그렇고요 fonica@naver.com으로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시면 가능할때 전화통화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보금자리 찾기가 쉽지 않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준비하시길 추천드릴게요~
혹시
보안은 어찌 신경 쓰시는지요
시골에 딱히 보안이라는 것은 없답니다
물론 세콤이나 CCTV설치는 자율적으로 하시면되고요^^
요즘 도둑이 직업인 사람은 없잖아요.. 혹시 마을사람들중에 슬쩍 가져가거나 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
도시나 시골이나 보안은 사람이 마음먹고 남의 공간에 침입하는 것인데...그건 같은것 같은데요
어찌보면 도시가 더 가능성이 커지지 않았나도 생각해봅니다~
미등기 농가주택이란건 뭘까요..... 저도 5도2촌 너무 해보고 싶은데.. 궁금한게 많으네요.
예전에 등기가 시행되기 전에 지어진 오래된 집들은 모두 미등기인데요
살면서 등기를 냈지만, 시골에선 농사짓느라 또는 그냥 살다보니 아직도 등기를 내지않은 미등기주택이 많이있답니다
나중에 부동산에 문의하시면 더 자세히 알게되실거에요
벌써 멀리가 1년이 되었군요.시골살이는 참 쉽지가 않아요.저도 시골에 살지만 이웃분들 잘 만난것도 큰 복이죠.항상 응원 합니다.그리고 혹시 확장형 타원 테이블 정보좀 알려주세요!
맞아요. 집과 마을은 고를수 있어도 이웃은 고를수 없는데...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문의주신 테이블은 오투가구 피카확장형 이랍니다~
너무 이쁘고 저도 1년째 만족하며 쓰는 테이블~ 접어도 펴도 굿굿!!
감사합니다.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더불어 살아야 하니깐요.
귀촌을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권오투님 저의 짧은 시골에 대한 경험담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아요~^^
언젠가 귀촌을 시작하실때 천천히 꼼꼼하게 챙겨보시고
아늑하고 행복한 장소를 찾기를 응원할게요~
럭셔리 라이프네 ㅎ
시골이라 텃세없다?인간과 텃세는 항시 붙어다닌다ㅎㅎ하 사는사는곳 마다 인간마음 다 부딧치고 살다보면 좋아요 적응이 필요해요
맞아요
시골이라서 도시라서 외지라서....가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게 텃세라서... 어디나 있답니다
혼자있고싶다ㅎㅎㅎ젊으니까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 그리안 할꺼임ㅎ
5도 이촌이 뭐지 하고 영상보는 중 5일은 도시 2일은 촌에 약자 군 ㅋㅋ
네~도시 5일 촌 2일~ 저도 처음엔 몰랐어요
도시는 편견이라는 못된 애도 살아요. 오염 돼서인지 되게 못됐죠.
ㅎㅎㅎ
시골로오고나서 조금씩 정화되어가고 있어요 ^^
사람은 자연을..
수리비 궁금합니다
집값빼고~~^^
정옥님 죄송하지만 정확한 금액은 숫자적으로 말씀드리지 않고 있답니다
제 영상중에 5개월전 3월16일에 올린 시골집수리비에 관한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제가 생각하는 시골집 수리비에 관한 개념을 풀어두었습니다
그곳에서도 금액적인 부분은 나오지 않지만 시골공사에 대한 저의 생각이니 참고해주세요
@@koreacountry 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