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안내하는 개는 봤지만 청각장애인을 안내하는 개는 처음봤어요. 인간을 위해 다양한 훈련을 받고 자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장애인들의 조력자가 되어 주는 도우미견들에게 우리가 더 따뜻한 시선과 대접을 해주며 장애인 분들과 도우미견 모두가 함께 다닐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진짜 해결하기 힘든 문제인게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 강아지 알레르기 있는 사람 그냥 개가 싫은 사람 개가 좋지만 식당에서 털 날리는게 싫은 사람 등등 식당 출입을 반대하는 사람이 안내견을 필요로 하는 사람보다 월등히 많음... 좀 너그러워진다 싶으면 저 개가 도우미견이든 뭐든 "외 우리 개는 않됨 나두 우리 개랑 떨어질수 없눈뎁"요런 사람들도 쏟아질테구..ㅋ
청각 장애인을 도와주는 도우미견이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혹시라도 작은 개라고 귀여워 만질려 하거나 귀엽다며 호들갑을 떨어 도우미견의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거 같습니다. 간혹 어린아이나 몇몇 성인분들도 시각장애인의 도우미견을 만지거나 사진찍거나 주위에서 몇명이서 몰려와 쳐다만 봐도 개들은 자신과 다르고 큰 인간에게 두려움이나 긴장감, 불안감 등을 느껴서 자신이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충실치 못한다고 하네요.
@@남승주-k1d 무식처럼 보였나유ㅠ 아니 법제화가 되어 있다는 건 안다니까요 ㅠㅠ 근데 시각장애견들 음식점에 들어가려고 하면 점장님들이 다 안된다그래요. 물론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그럼에도 시각장애견들(비단 시각뿐이 아니더라도)이 장애인분들을 더 편하게 기능하시도록 돕는 건데 신체의 일부같은 존재를 떼어놓고 오라는 게 실제적으로 적용이 잘 안된다는 겁니다. 그거 어기면 과태료가 300만원일거에요. 그거 모르시는 점주님들 많아요. 제 말 뜻은 법제화뿐이 아니라 실용성 있게 법제화를 해달라는 뜻이었습니다. ㅠㅠ
우리어머니는 3살때부터 귀에서 물이 흐르면서 병원도 멀어서 3일동안 걸어서 가셨지만.. 결국 ...ㅜㅠ 옛날이 참 싫어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농아학교가 있는데 선생님은 수화로 안하고 그냥 말로 시부렸대요. ㅋㅋ 그래서 배우지 못했어요 등하교를 1시간동안 걸어서 갔는데.. 수업을 못알아들어서 그림이나 종이접기만 했대요 그리고 남자애들이 넘어뜨리고 자전거타는데 밧줄로 묶어서 당겨서 어머니가 팔하고 다리 뼈가 많이 다치셨는데 그게 후유증인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아프시대요 집안일도 못하세요 그리고 젤 친한 말할수있는 친구의 아버지는 놀지말라하고 할머니가 사주신 비싼 새 털장갑을 뺏어가셨대요 공장에서도 왕따를 당해서 직원들의 일을 모두 어머니가 떠맡으시고 욕하는 것도 눈치채셧대요 그렇게 배우지도 못해서 무지함때문에 무시를 당하면서 살아왔어요 너무 힘들어서 기도를 하셧는데 그만둘때 직원들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되었는지 돈을 모아서 금목걸이를 선물했어요 하나님 덕분에 항상 힘을 내서 사셧어요 복이래요 못들어서 나쁜쪽으로 안가고 하나님만 보며 살 수 있대요 자취할때 출근해야하는데 늦잠 잘뻔한것도 하나님께서 깨워주셨어요 저희 엄마 덕분에 저도 나쁘게 살지 않아서 좋아요 농아인들이 많은걸 알았고 친구들이 낮설어하지만 부끄럽지않아요 어머니와 말이 안통해서 슬프고 답답하긴 해요 단어를 잘 모르셔서..ㅜㅠ 저희 엄마도 도우미견을 해주고싶은데 돈이 드나요 검색하면 나오겠죠..0
수원 거주중인 평범한 1인입니다. 지금은 자차가 있는 30대가 되었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7천번대 버스로 서울을 오가는 대학생과 직딩 생활을 했었어요. (수원 시민이라면 다들 아시리라 믿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5-6년 전쯤 사당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는데 말티즈로 보이는 강아지가 버스를 탄것 같아 (저도 반려인이었기에) 이동장 없이도 탄것+어린 아이 두어명과 성인 견주님. 이렇게 아무런 제지 없이 탄것이 신기해 띄엄띄엄 지켜봤어요. 근데 그 친구가 청각장애인 보조견이었는지 교육중이었는지.. 어렴풋이 시각 장애인 안내견처럼 뭔가의 안내 문구가 적혀진 형광 하네스같은 조끼를 입고 벨이 울릴때마다 앞다리를 들고 성인 견주님(?) 께 뽀뽀?? 처럼.. 대각선 방향으로 앉았던지라 잘 보이진 않았지만 뭔가를 계속 알리더라고요. 지금도 낯설지만 그 당시에는 더더욱 청각장애 보조견이 낯설었고, 이미 오랫동안 함께한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또다른 아이를 새식구로 맞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저기 다른 아이들이 막 눈에 보이기 시작할때라 그런가 더더욱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시각장애인 안내견처럼 더더욱 많이 알려지고 인식도 그만큼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작년에 청각장애 도우미견이있었다는거 알게댔어요! 저도 장애이지만, 이미반려견키우고있고, 일상생활 불편함없이 잘지내고있어요! 농인,지체,시각장애 위한 도우미견이 있다는게 정말도움되는일이에요! 버려진 강아지들도 많고 아픈강아지도 많지만, 요즘 유기견들이 급격히 늘어나서, 안락사 시키는수밖에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안락사 시키지 않아도 동물이 사회에 도움될만한 아이디어를 발현시켜서 따뜻한 사회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 도우미 가 되면 싸운다. 하지만 도우미견들은 다르다. 강아지의 본성을 억누르고 참고 누가 때려도 모른척해야하며 다른강아지친구가 인사해도 무시해야한다. 대단하고 고마우며 감사해야하는 존재다. 내쫒지마라 음식점아. 음식에 털 뭍는다고 하는데 그집음식 뭐로 만들었는지 위생 철저한지 장담할수있으까..
동물들이 활약하는 분야가 많습니다. 크게 보조견에서 부터 탐지 구조견 군견등 그리고 치료를 도와주는 견들 또한 해외에서는 이런것들이 개 들을 넘어서 고양이 원숭이 새들까지 도입하여 가족겸 보조인으로써 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사람과 동물이 같이 공존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도우미견 보시면 신기하다고 만지시거나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너무 대견스럽고 사랑스럽다..ㅠㅠ이런애들 어떻게 안이뻐해
어떡해
@@김인화-r6f 어떻게
@@김인화-r6f 한국인 맞나
@@김인화-r6f 어떻게 맞아요
대견 X 댕견 O
내가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청각장애인 보조견 있다고 했었는데 선생님은 그런건 없다 하고 내가 계속 있다고 하니까 고집 피우지 말라면서 화내고 애들도 맞아맞아 하면서 무시해서 진짜 속상했었는데...
닉 ㅋㅋㅋㅋㅋ
그런 선생님들 진짜 많음 ㅜㅜㅜㅜ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어쩔수 없죠 ㅋㅋ 저도 이번 영상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찌질이 넌 업소를 갈게 아니라 병원먼저 가야할거같은데
@찌질이 여기서 왜 그런 댓글을 다시는건지...
시각장애인을 안내하는 개는 봤지만 청각장애인을 안내하는 개는 처음봤어요. 인간을 위해 다양한 훈련을 받고 자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장애인들의 조력자가 되어 주는 도우미견들에게 우리가 더 따뜻한 시선과 대접을 해주며 장애인 분들과 도우미견 모두가 함께 다닐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oo
오오
@大 日本帝国 친구야 마니 힘들지?ㅠㅠ
상담 받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해줘!
@大 日本帝国 *박제*
착개죽개
라고 함
@大 日本帝国 까악 까악 좆까악!
도우미견인데 왜 저렇게 작은가 했더니, 청각장애인 분들에게 무언가 알리려면 몸을 써서 알리는 것 같은데 그 행동을 대형견이 하면 위협적일 수도 있어서 소형견들이 하는 것 같네요.
@이벤트저장소 님 산업성 컨텐츠의 댓글로 신고합니다. 수고하세요 ㅎㅎ
@@송이스톱모션 찔려서 없애는게 아니라 님이 신고를 하면 님화면에선 안보여요 원래
리트리버가 달려온다?!
대형견도 상관 없을듯 단순히 작을 수록 털날림이라던지 그외 식비 간식비 등등 줄어드니까 안내견같이 커야 안내가능하지 않은이상 작은 견종이 현실적으로 더 편하지
@@삐비-j3z 말 하는 걸 보니까 대형견의 위험성을 전혀 모르는구만. 그 아이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싶으면 등 뒤에다가 신호 없이 20kg 정도 되는 무게추 던져달라고 해봐.
대형견 무게는 기본 25kg다.
1:18 저렇게 밟아서 깨우는거임?? 존나 귀여운알람이네ㅋㅋㅋㅋㅋ 누가 밟아서 깨웠는데 눈앞에 응꼬만 흔들흔들 보이는 상황인거잖아ㅋㅋㅋㅋ
깰수밖에 없을듯
내가 강아지한테 많이 당해봤는데 아무리 작아도 억 소리나면서 일어나게 됌 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 그리고 눈앞에는 응꼬 or 강아지의 미친듯이 낼름대는 혀
@김포포 확실히 강아지 키우면서 강제 부지런 해질 수 밖에 없는 듯 ㅋㅋㅋ큐ㅜㅜㅠ 아침잠 다 사라지게 만듦
저렇게 깨우면 7시에는 일날 듯 ㅇㅇㅇ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도우미견 식당 출입을 허용해주세요 ㅡ
일반적인 강아지가 아닙니다
진정 도움이필요한 분들에게 (사회적약자 ) 도움을 주는 사람같은 존재입니다...
사랑해 애기들 ... 강아지는 정말 사람을위해서 헌신하는 사랑스러운 존재들인듯...
그러나 일반적인 강아지처럼 털이 날리기에 클레임이 있을수밖에 없죠.
이게 진짜 해결하기 힘든 문제인게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 강아지 알레르기 있는 사람 그냥 개가 싫은 사람 개가 좋지만 식당에서 털 날리는게 싫은 사람 등등 식당 출입을 반대하는 사람이 안내견을 필요로 하는 사람보다 월등히 많음...
좀 너그러워진다 싶으면 저 개가 도우미견이든 뭐든 "외 우리 개는 않됨 나두 우리 개랑 떨어질수 없눈뎁"요런 사람들도 쏟아질테구..ㅋ
이미 법적으로 도우미견들은 특수한 곳이 아니면 출입이 가능합니다(특수한 곳은 개 알러지 치료센터 같은 곳이요)
출입을 거부할경우 법적으로 과태료를 물지만... 현실에서 잘 지켜지지 않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user-iyeon그런 사람들을 방지하기위해 신분증처럼 정말 장애가 있어서 도움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분들에게만 장애인도움견증 발급을하여 . 식당출입을 할때 사용할수있도록 하는 방향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장애인분들도 먹고싶은게있고 가고싶은 공간이있기마련인데... 강아지의 의존해서 생활하시는분이라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 필요하구요....
사회적약자를.보호해야한다는게 이런거 아닌가요?
이정도 배려도 없이 사회생활가능한가....
강아지털 알레르기 타령하면서 코로나 판국에 외식은 겁나게 하러 돌아다닐듯
@어데최씹니까 그러니까...저건 제 의견이 아니구요...... 저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게 우리 사회의 문제라구요..... 저런 사람들을 범죄자라 칭하기엔 그 죄가 넘 가벼운데 그렇다고 좋은건 또 아니니.....
청각도우미견은 몰랐는데 오늘 새로 알았네요!청각도우미견이 있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소윤님같이 좋은 댓글만 달아주시는분이 늘었으면 좋겠네요ㅠ
@大 日本帝国 인간이 더 똥내남 그리고 인간도 짐승입니다 지능이 높을 뿐이지
@大 日本帝国 이젠 짐승까지 욕하냐? 너희들은 대체 언제쯤 바뀔거냐?
@大 日本帝国 똥네나는 니 얼굴
@大 日本帝国 당신이 더 똥내 날것같은데^^
맞춤법 틀리셨어요~~
이런거 공중파에 좀 틀어주라 오늘 저 옷 입은 푸들 식당에 오는데 개 털 날린다고 내쫓드라 사람들도 다 기겁하고...
@양이 맹견아니더라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고, 털이 아예 안날리는 개는 없어요
도우미견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서 생긴일인데 그런 사람들을 불편러 취급하시진 마세요
@@아이-z8w1p 다른 개는 모르겠는데 푸들은 사람 머리카락보다 적게 빠져요 제 머리카락이 바닥에 다섯 배는 많더라구요😂😂
그냥 개 자체가 무서워서 그런거 아니였을까요
@@리비-u3d 그거보다도 개에 대한 인식이....안습
푸들 키우는데 털 1도 안날리는데 ㅣㅋㅋㅋㅋㅋㅋ푸들 안키워 봤나봄ㅋㅋㅋㅋ
강아지들 너네 진짜 좋을 일 하는거야..고마워
도우미견도 똑같은 개죠... 너무 귀여워
너도
고마워
@대천사는미카엘 ? 남녀차별로 들리는건 나뿐인가
ㅘ!여기도 미카엘과 일본제국의 싸움!
@대천사는미카엘 얘 어딜가도 헛소리함 먹금,,,
그냥 애들 중에 옷에 막 글씨가 적혀있다면 도우미견으로 생각하면됨
자세히 보면 도우미견입니다 함부로 만지지말아주세요
어쩌구저쩌구 써있음
ㄹㅇ 저강아지들을괴롭히면 청각장애인 분들 눈알 때리는거랑 다름없음
@@유튜브_YT-g9k 귀....아닌가요? 눈아니라.. 아닌가..?아니면 말고여
ㅋㅋㅋㅋㅋㅋ@@잼민이-r2q
2:38 옷 다 흘러내린거 쫄귀탱˃ᴗ˂
꺅!! 너무 귀여웡~♥♥
도우미견 너무 기특해서 눈물난다..
동물학대
@@BabyPiggg 별 ㅋㅋ
@@BabyPiggg 여러분 개소리니까 무시하시면 됩니당
학교에서 이런거를 알려줘야지
@大 日本帝国 ?
@大 日本帝国 현타안오냐 ㅋㅋ ㅈㄴ 쓸데없이 사네
저새..아니 저놈 걍 무시하세요 걍 머리빈 관종임 ㄹㅇ
@大 日本帝国 동물도 생명이다 니가 싫다고 동물들을 그렇게 깍아내리지 마라고
@大 日本帝国 댓삭 하고 튈까봐 박제해놔야지
[짐승공부?]
청각 장애인을 도와주는 도우미견이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혹시라도 작은 개라고 귀여워 만질려 하거나 귀엽다며 호들갑을 떨어 도우미견의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거 같습니다.
간혹 어린아이나 몇몇 성인분들도 시각장애인의 도우미견을 만지거나 사진찍거나 주위에서 몇명이서 몰려와 쳐다만 봐도
개들은 자신과 다르고 큰 인간에게 두려움이나 긴장감, 불안감 등을 느껴서 자신이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충실치 못한다고 하네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도우미견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한 도우미 견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도우미견들과 장애인분들이 함께 여러 곳 들을 다니게 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처음 알았네요.
@대천사는미카엘 뭐라는거냐 도라이야 ㅋㅋㅋㅋㅋ
@大 日本帝国 프사...
ㅘ! 미카엘과 일본제국의 싸움!팝콘각!
@大 日本帝国 「さよなら」😉
최철민 ㅋㅋㅋㅋㅋㅋ쟤 30대 남성이에요
출입을 대부분 거부당한다는 부분이 좀 부족하네요 그래도 홍보가 부족했던 다른 도우미견에대한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1:14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ㅠㅡㅠ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ㄹㅇ 토끼..
사랑해사랑해ㅜㅜㅜㅜ너무소중해ㅜㅜㅜ
도대체 도우미견들 가능한 식당 등위 편의 시설은 언제 법제화 되는 거냐아ㅡㅡㅡ 실용적으로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구래조 ㅠㅠ 홍보를 좀 더 열심히 해준다든가 ㅠ
...법제화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식당 등 법칙적으로 안내견은 '사람이 출입 가능한 모든 장소'에 출입할 수 있어요. 안내견은 출입 못하게 막는 쪽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거랍니다. 법제도 개선보다 필요한 건 인식개선과 보편화지요ㅠ
@@SanHoran 법제화로 벌금 물어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실제로ㅠ적용이 안 더ㅣ는 가 같아서 ㅠ
@@앗내월급신발보다싸다 무식은 죄가 아닙니다
@@남승주-k1d 무식처럼 보였나유ㅠ 아니 법제화가 되어 있다는 건 안다니까요 ㅠㅠ
근데 시각장애견들 음식점에 들어가려고 하면 점장님들이 다 안된다그래요. 물론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그럼에도 시각장애견들(비단 시각뿐이 아니더라도)이 장애인분들을 더 편하게 기능하시도록 돕는 건데 신체의 일부같은 존재를 떼어놓고 오라는 게 실제적으로 적용이 잘 안된다는 겁니다.
그거 어기면 과태료가 300만원일거에요. 그거 모르시는 점주님들 많아요. 제 말 뜻은 법제화뿐이 아니라 실용성 있게 법제화를 해달라는 뜻이었습니다. ㅠㅠ
@@남승주-k1d모를수도있지 말참 화나게하시네요;😾
2:39 졸귀 ........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 ㅠㅠ 고마워 강아지들 ㅠㅠ
우리어머니는 3살때부터 귀에서 물이 흐르면서 병원도 멀어서 3일동안 걸어서 가셨지만.. 결국 ...ㅜㅠ 옛날이 참 싫어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농아학교가 있는데 선생님은 수화로 안하고 그냥 말로 시부렸대요. ㅋㅋ 그래서 배우지 못했어요 등하교를 1시간동안 걸어서 갔는데.. 수업을 못알아들어서 그림이나 종이접기만 했대요
그리고 남자애들이 넘어뜨리고 자전거타는데 밧줄로 묶어서 당겨서 어머니가 팔하고 다리 뼈가 많이 다치셨는데 그게 후유증인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아프시대요 집안일도 못하세요 그리고 젤 친한 말할수있는 친구의 아버지는 놀지말라하고 할머니가 사주신 비싼 새 털장갑을 뺏어가셨대요
공장에서도 왕따를 당해서 직원들의 일을 모두 어머니가 떠맡으시고 욕하는 것도 눈치채셧대요 그렇게 배우지도 못해서 무지함때문에 무시를 당하면서 살아왔어요
너무 힘들어서 기도를 하셧는데 그만둘때 직원들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되었는지 돈을 모아서 금목걸이를 선물했어요
하나님 덕분에 항상 힘을 내서 사셧어요 복이래요 못들어서 나쁜쪽으로 안가고 하나님만 보며 살 수 있대요 자취할때 출근해야하는데 늦잠 잘뻔한것도 하나님께서 깨워주셨어요 저희 엄마 덕분에 저도 나쁘게 살지 않아서 좋아요 농아인들이 많은걸 알았고 친구들이 낮설어하지만 부끄럽지않아요 어머니와 말이 안통해서 슬프고 답답하긴 해요 단어를 잘 모르셔서..ㅜㅠ 저희 엄마도 도우미견을 해주고싶은데 돈이 드나요 검색하면 나오겠죠..0
이런걸 좀 알려줘야 대처를 하든 뭘하지... 난 또 그냥 반려견이라고... 유익한 정보는 감사합니다
기본상식인데 몰라?ㅋ
@@been_1 ㅋㅋ 아는 척 하긴. 여기 몰라서 들어온 사람이 몇인지 안 보이냐?
님이무식한거임
@@진짜워홀러-s3n 일단 애초에 저런 견을 만나본 적이 없는데 그럼 어찌 앎.. 홍보도 별... 뭐 넌 알아서 좋겠다 ㅎㅎ
아 혹시 늬들 말하는게 시각장애인보호견 말하는거임? 그건 모르면 ㄹㅇ 문맹인거고 ㅋㅋㅋ 난 청각장애인보호견을 말한건데~ 문맥 파악하자!!!
심리불안을 도와주는 보조견도 있고 발작을 예고해주는 보조견도 있지요~
1:17 청각장애 주인을 깨우는(물리) 도우미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게 같은거 라던가 그런거 열면 메뉴얼을 보내줬음 좋겠다 그럼 더 괜찮을 거 같은데
실생활에서 시각안내견은 가끔 보는데, 청각안내견은 봐본 적이 없던 거 같아요. 도우미견이 함께 다니는 게 익숙해지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장애인분들 밖으로 많이 나와주세요!
강아지들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아ㅠㅠㅠㅠㅠ너무 기특해ㅠㅠㅠㅠ💙💙💙💙💙
알고리즘으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댕댕이들 너무 기특해 ㅠㅠㅠㅠㅠㅠ
1:14 어디까지 뛸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 거주중인 평범한 1인입니다. 지금은 자차가 있는 30대가 되었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7천번대 버스로 서울을 오가는 대학생과 직딩 생활을 했었어요. (수원 시민이라면 다들 아시리라 믿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5-6년 전쯤 사당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는데 말티즈로 보이는 강아지가 버스를 탄것 같아 (저도 반려인이었기에) 이동장 없이도 탄것+어린 아이 두어명과 성인 견주님. 이렇게 아무런 제지 없이 탄것이 신기해 띄엄띄엄 지켜봤어요. 근데 그 친구가 청각장애인 보조견이었는지 교육중이었는지.. 어렴풋이 시각 장애인 안내견처럼 뭔가의 안내 문구가 적혀진 형광 하네스같은 조끼를 입고 벨이 울릴때마다 앞다리를 들고 성인 견주님(?) 께 뽀뽀?? 처럼.. 대각선 방향으로 앉았던지라 잘 보이진 않았지만 뭔가를 계속 알리더라고요. 지금도 낯설지만 그 당시에는 더더욱 청각장애 보조견이 낯설었고, 이미 오랫동안 함께한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또다른 아이를 새식구로 맞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저기 다른 아이들이 막 눈에 보이기 시작할때라 그런가 더더욱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시각장애인 안내견처럼 더더욱 많이 알려지고 인식도 그만큼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아가들 진짜 똑똑하고 귀엽고 늠름해ㅠㅠ
장애 보조견들 화이팅!
1:13 너 푸들 아니지 너 용수철이지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저렇게 뛰는거 관절에 너무 안좋은데 별로 늙기도 전에 다리절겠네...어서 기술발전으로 안내견이 없어도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은 많이 봤는데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처음 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네요. 사회에서 도우미견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져 다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1:14 뭐야 어케한겨
가끔 보면 저렇게 높이 뛰는 댕댕이들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슬개골 걱정된당..
@@울별 특히 푸들🐩 ♥♥
우리 강아지 친구들 넘 소중하고 고마워 ㅠㅠㅠ사랑해 댕댕이들아
귀여워 지구뿌셔 ㅜㅜ
청각쟁이인도우미 견들도 참 착한 천사견인들인것 같습니다.
너무들 고맙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은 처음 들어봤어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착한 아이들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도우미견을 알아보고 행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귀엽고 기특하다ㅠㅠㅠㅠㅠㅠㅠ
1:13 아니 점프 신발 신었나고ㅠㅠ너무 장하다ㅜ
1:15 계속 눌러보셈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이라니...ㅠ 너무 대견하고 멋있어요..! 다들 강아지들이 너무 순해보이고 착해보이네용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머리까지 좋다니 안이뻐할수가 없군요 ㅎㅎ
이미 아는 내용인데도 썸네일 때문에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관절 어떡해 ㅠㅠ 몸써서 알려야 하는 직업이지만 가뜩이나 소형견들이라서 관절이 걱정된다.. 얘들아 몸 조심히 행복하게 살아~!!!♡♡♡
0:52 이런 강아지도 있구나.. 하고 들어왔다가 어머니께서 제일 하고싶은 것이 우리의 일상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괜히 울컥.. 늙었구나..
고맙고 고마워 너희는 아름다운 존재야❤️❤️
1:14 1:34 2:35 이 부분 보면 강아지들 관절에 안 좋을 것 같은데 뭐 알아서 하시겠지만 걱정이 되서... 특히 1:14는 진짜 걱정되는데 점프하는 거 자제시켜야할 듯
청각장애인견은 생각지도 못함..내가 그져 부끄러울 뿐입니다..머리속에 꼭넣고 다니겠습니다..
도우미견 채우고 식당 출입할때 무조건 출입하게 해줘라 식당 주인분들아
대견한 댕댕이들아 .. 사랑해 아기들아 💗💗
넘 귀엽고, 눈물나게 고맙다. 쟤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1:15 팔딱팔딱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02:32 기다려라는 수화를 보자마자 딱 멈춰서 가만히 있네요 ㅠㅠㅠ기특해라 ㅠㅠ
ㅠㅠㅠㅠㅠㅠ 저 쪼꼬만 애들이 남 도우려고 하는 게 왜 이렇게 짠하냐
0:55 아... 이런사연하나에도 눈물이나요 ㅠㅠㅠㅠ
1:13 내가 뭘본거지 강아지가 하늘을 날았어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은 진짜로 처음봤습니다 좀 더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청각장애인 도우미견도 있군요. 사람을 위해 일하는 우리 강아지들 고생이 많네요!! 아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고 싶다는 어머니 이야기가 뭉클..ㅠㅠ
얘들아 꼭 오래오래 행복하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아프지말고 사랑만 받아
이런 내용은 진짜 알려져야하는데... 도우미견들 너무 귀엽다~
개는 정말로 훌륭하다...
기특한 댕댕이들ㅜㅜㅜ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줘서 고맙다!
장애인도우미견 출입금지하는곳은 과태료 300만원 빡시게 처벌하자 봐주지말아야 출입허용하지
도우미견들의 동행이 당연시 되는 사회가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아 쪼꼬만 도우미견 종류가 다양하네요.... 저 같아도 쪼끄만 애를 데려와서는 도우미 견이라고 하면 아 뭐야😠 어디서 이런 옷을 구해서는 입혀놓았데? 라고 생각했을텐데 잘 알아둬야겠네요
@大 日本帝国 응 느그미
아이고 아가들아ㅜㅜㅜㅜㅜ너무 미안하고 고맙구나 건강하고 행복하럼❤❤
꼬물꼬물 귀여운 도우미견들ㅠㅠㅜㅠㅠㅜ🐶
저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착한 일까지 하는 것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인다. 덕분에 청각 장애인분들이 기분 좋게 다닐 수 있으실 것 같다.
귀여워+기특해=귀특해
아주많이많이알려져야겠어요ㅡ!!!
알고 있었지만... 귀여웡 진짜 너무 대단하다
썸네일 너무 귀여운거 아닌지... 미쳤다....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 조그만 친구도 있는지 몰랏네여ㅠ
솔직히 가게 안에 도우미견 있으면 괜히 가서 물건이라도 사거나 밥을 먹는 핑계로라도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은데 내쫓지 마세요
저도 작년에 청각장애 도우미견이있었다는거 알게댔어요! 저도 장애이지만, 이미반려견키우고있고, 일상생활 불편함없이 잘지내고있어요! 농인,지체,시각장애 위한 도우미견이 있다는게 정말도움되는일이에요! 버려진 강아지들도 많고 아픈강아지도 많지만, 요즘 유기견들이 급격히 늘어나서, 안락사 시키는수밖에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안락사 시키지 않아도 동물이 사회에 도움될만한 아이디어를 발현시켜서 따뜻한 사회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각장애인 도우미견만 있는 줄 알았어여ㅠㅠ스브스뉴스에서 더 배우고 갑니다ㅠㅠㅠ
@최철민 병먹금 ㄱㄱ
시각장애인견은 전에 뉴스든 예능이든 많이 봤으니까 이미 알고 있었는데, 청각장애인견, 치료견, 지체장애이견은 그것도 처음 들어보네요. 장애인도우미견은 많은 시민들한테 배려를 하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이나 식당•문화•편의시설들을 출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넼ㅋㅋㅋ
점멸 시밬ㅋㅋㅋ
사회에서 도우미 견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져 다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내견 출입금지 시키는 식당은 그냥 영업정지시켜버리면 됨
맞아요 세상에 희생되어야하고 소외되어야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인간이 도우미 가 되면 싸운다.
하지만 도우미견들은 다르다.
강아지의 본성을 억누르고
참고 누가 때려도 모른척해야하며
다른강아지친구가 인사해도 무시해야한다.
대단하고 고마우며 감사해야하는 존재다.
내쫒지마라 음식점아. 음식에 털 뭍는다고 하는데 그집음식 뭐로 만들었는지
위생 철저한지 장담할수있으까..
인터넷 뉴스말고도 공중파에도 이런뉴스를 공공목적으로 더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청각장애도우미견은 처음알았네요
도우미견 하면 시각장애인분들을 돕는 리트리버만 생각했는데 영상에 있는 작은 도우미견들도 너무 귀엽네요. 훈련받아 나온 도우미견들이 주인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래요. 개는 역시 인간의 친구인가 봅니다!
이 세상은 인간만의 것이 아닙니다. 도와가며 함께 살아요!
뻔히 도우미견 조끼도 차고 있는데 차별하는 놈들은 시각장애인증 받아야 할듯
우리엄마가 항상 나 보다 강아지가 더 똑똑할거라고 했는데 진짜 똑똑한듯..
1:15 아니 캥거루냐고 겁나귀엽넼ㅋㅋㅋㅋ
세상에 이렇게 고마운 댕댕이들과 훈렴사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동물들이 활약하는 분야가 많습니다.
크게 보조견에서 부터 탐지 구조견
군견등 그리고 치료를 도와주는 견들 또한 해외에서는 이런것들이 개 들을 넘어서 고양이 원숭이 새들까지 도입하여 가족겸 보조인으로써 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사람과 동물이 같이 공존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도우미견 보시면 신기하다고 만지시거나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전부 동물학대
만에하나 화재경보음 울릴 때 진짜 필요한 아이들이네요 냄새나기전까진 알수없을테니까요ㅠㅠ
커엽다
기특하면서도 슬프네요 ㅠㅠ.. 항상 고마운 존재들 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가까운 존재😀 어쩜이리 귀엽고 똑똑할까
널리널리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너무 소중한 존재네요ㅠㅠㅠㅠㅠㅠ
대리감동입니다. 좋은 협회, 훈련이네요👍❤️
진짜 강아지는 천사다 ..눈물난다 흑
우와 그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기특하다ㅜㅜ 천사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