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고층에도 설치 가능한 오픈형 발코니, 괜찮은지 알아봄｜크랩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июл 2023
- #크랩 #발코니 #오픈형발코니 #발코니확장 #발코니설치 #KBS뉴스
일반적으로 발코니는 외부와 맞닿는 곳으로,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발코니를 흔히 실내 면적을 넓히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확장하곤 합니다.
최근 서울시에선 발코니를 건물 외부로 돌출시키기 위해 여러 건축물 심의 기준을 개정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실내 생활의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개방감을 주고,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입면을 다양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과연 실내로 들였던 발코니, 다시 바깥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이와 함께 사람들도 오픈형 발코니를 잘 즐길 수 있을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기둥이 있는 메인 건물 자체도 부실 공사로 붕괴되는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기둥도 없이 돌출 형태로 만드는 발코니가 과연 안전할수 있을지 의문임
켄틸레버배근 적당히해주고 정착길이도 다 표기해 주는데 요즘뉴스보니 현장에서 지키는지 무섭네요.
저기에 화단 만든다며 무거운 화분 이런거만 안하면야...
테라스에서 바깥 경치 구경하다가 저세상 가야지뭐 ㅋㅋ
한국이 발코니가 무너질걸 걱정해야하는 수준까지 떨어진건가, 건설업계 다 엎어야한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 다 초고층 아파트로 짓는데 지진 한 번 나면 전국토가 쑥대밭 될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철근 빼먹는 게 관행이래요...
돌출형 발코니에 대한 안전규정을 빡시게 해야한다
돌출형 발코니 생기면 최대한 빨리 아파트 내에서 다음 규정을 만드세요.
1. 발코니에 둘 수 있는 물건 제한. 실제로 바람부는 날에 발코니에서 날라와서 깨지고 부셔지고 하는 일 되게 많음. 잘못하면 머리맞고 사망 가능... 특히 발코니를 창고처럼 쓰는 사람, 테이블에 유리병 등등 밖에 놓는 사람 너무 많음...
2. 밖에 화단 두기 시작하면 윗집에서 비오듯 더러운 물 쏟아짐.. 이거 컴플레인 많이 들어올겁니다.
지금은 규정이 없어서, 순살 아니면 통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 아파트 같은 돌출형 발코니 너무 좋죠! 이왕 외국 스타일 따라가는 김에 층고도 의무적으로 최소 2.5미터 이상으로 천장 높이를 높게 만들면 좋겠네요. 울나라 집들 층고가 낮아서 개방감 없고 너무 답답합니다.
층고만 높아도 집이 넓어보임.
미국아파트보면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음
유럽에서 발코니있는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참 좋았음. 별로 많이 쓰지는 않긴했는데.
웬만해서는 바깥출입 자체를 안하는 극단적 집돌이성향인 본인에게는
집안에서 바깥바람과 햇빛을 쬘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나도 좋았음. 밖에 나가지 않아도 햇살과 바람을 쐰다는게 어찌나 좋던지.
거기에 의자하나놓고 커피한잔하면서 책읽거나 노트북하면 그렇게 좋았음.
근데 연중 기후가 비교적 온화한 유럽이니까 그랬지 우리나라 날씨엔... 괜찮을까 싶음
미세먼지, 장마, 무더위, 모기, 한파.... 막상 제대로 쓸만한건 1년에 5월, 10월 딱 두달뿐일거같은데...
발코니는 예쁜데 문제는 실용성이...
유용하게 쓰기엔 크기가 생각보다 좁죠...
지금보다 넓어지면 어떨 지 모르겠지만 현재 발코니 있는 집들 돌아다녀보면 테이블 의자 겨우 들어가서 막상 앉기조차 힘든 사이즈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게다가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대륙 동안이라 연교차가 매우 심해서 봄, 가을을 제외하곤 사실상 발코니를 쓰기에 날씨가 적합하지 않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봄, 가을은 더 줄어들고 있구요.
결국 입주 초기에만 낭만을 즐기다가, 담배 피는 공간으로 전락할 것 같습니다...
봄은 또 미세먼지나 황사땜시 ㅜㅜ
한국 아파트 30~40년이면 재건축해야하는 기둥 없는 돌출 테라스가 과연 안전할까 의문이...더구나 재벌 건설사들도 철근 시멘트 빼먹고 무너지는데...
이웃간 분쟁심화, 안전문제 등으로 굳이 건물의 외형에 변화를 줄거면 다른 방식으로 꾸미는것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돌출형 발코니는 더 많은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그런건 개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걱정되면 오픈형 발코니가 없는 아파트를 선택하시면 돼요.
흡연이고 냄새고 소음 문제고 간에... 안무너지기만 해도 다행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규정과 더불어 발코니에서 취사행위, 흡연금지 등 인접세대에 발생 할 분쟁들을 대처할 수 있도록 규제도 미리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흡연은 당연히 안되지만 취사나 대화소리 등에 한국사람들이 유독 예민한 부분도 분명있는거 같아요. 캐나다 사는데 여긴 아파트 발코니에 여러 세대가 그릴같은거 두고 바베큐를 하기도 하는데 문제삼는 경우는 못봤어요.
다들 좀 욕심들을 내려놓는 연습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전원주택의 프라이빗함을 기대하는건 좀 아니죠... 담배를 매 30분마다 5분씩 피우는것도 아니고 삼겹살을 일주일에 두번씩 밖에서 구워먹는것도 아닌데 피해는 1도 안보려는 욕심좀 내려놓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나또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거니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자세를 좀 SSi발 배우자고 존나 서로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난 인간들도 아니고 남들한테서 아무 겐세이 안받고 싶으면 전원주택으로 가라고 찜질방에서 독실원하는거같은 GAE소리 말고
@@Jinicos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보통 담배를 줄담배로 태우는 경우를 더 많이봐서 너무 싫었네요
@@Jinicos 담배는 아니야 ㅋㅋ 담배는 매일 피우자나. 흡연자는 알겠지만 냄새도 다른거랑 다르게 잘 안지워짐. 담배진 찌드는 것도 싫고. 애초에 비흡연자가 건강 까지 상하면서 매일 예고없이 불시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담배냄새를 참아달라는게 이기적인거지. 단지 내 흡연장 만든 곳에 가라는거나 하다못해 전담만 해도 독한 냄새는 안나는데 자기는 몸 편할려고 하나 양보 못하면서 남보고 양보 운운하는게 얼척없네. 남보고는 프라이빗함 좀 참으라면서 본인 프라이빗은 극대로 누릴려고 하노.
@@Jinicos미리 화내는 분들도 있는데ㅠ 있던것도 없애는게 답인덧
층간소음+발코니 공해=중범죄 방조, 층간소음 문제부터 해결하고 발코니 설치 여부를 논하라~
층간소음은 건설사들이 부실공사해서 벌어지는 거에요. 철근을 빼먹거나 아니면 콘크리트를 정상량보다 적게 바르거나 등등 그래서 생기는 겁니다.
바닥에 층간소음 방지로 1.5cm 스폰지 같은거 까는데 그거 5cm정도로 변경하면 소음 안남
건설사 규정에 1.5cm이상 라고 되어있다고 1.5cm 만 깔고있음 이거 개정하면 층간소음 사라질텐데
수정) 1.5cm 재질 좋은거면 괜찮은데 쓰레기 부직포같은걸로 틈 보이게 대충 시공함
해외 사례에서 아무리 좋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경제와 편의성만 강조하는 아파트 건축 실정에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안전 측면이 가장 우려되는데 사고나 충동적 추락에 대한 대비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오픈형 발코니가 아니라, 저게 바로 Veranda 아닌가요?
기존에 우리가 아파트 베란다라고 불러왔던 것이 실상은 발코니고요 🙂
이게 맞습니다
건물기둥도 무너지는 나라인데 저런 거 생기면 사고 날 것 같다
저기서 담배 피고 꽁초 버릴거 생각하니 절대 만들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순살자이를 봐서 그런지 돌출형 발코니 보고 섬뜩해 졌는걸?
저런 건 주변에 공원이나 숲 같이 볼 만한 게 있어야 좋을텐데
우리나라 수도권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있는거라고는 다른 아파트나 차도 상가 정도라서
만들어봤자 화분 창고로 쓰일듯
돌출형 발코니..어렸을 때부터 로망 있었는데 ㅋㅋㅋ
정말 한국 주택문화에서 가장 이해안되는 부분인데 많이 보편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사는데 정말 좋아요. 한국문화 특성상 개방형 발코니확장은 불법으로 지정하는 규정이 따라야할듯 하지만요.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인간들 있어 아파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데 저런 발코니 생기면 더할듯. 취지와 다르게 분쟁이 많아질거같음 ㅠ
우리나라에서 발코니를 만들어봤자, 풍경이라고 할만한건 다른 발코니(?) 밖에 없잖아요.
그냥 건설사의 상술로 이슈가 된 것 아닐까요?
지금 아파트 빌런들에게 발코니를 쥐어주면 답이 나오는거 아닌가..... 담배꽁초 버리기, 소리지르기, 워터파크 만들다며 물받기(물무게 t단위) 등등...
건설사는 발코니 만든다며 철근도 쑉쑉~~
자살용 번지대 까지 미리 설계하는 센스
지금도 층간소음으로 살인나는데.. 외부 발코니 하면 담뱃재, 이불털기, 아이들 시끄러운 소리 , 삽겹살 냄새 등... 이웃간 살인만 더 늘어날듯
아파트 문화에는 적합하지 않다
원래 옛날 주공아파트 발코니가 저런식이었죠. 다 샤시로 막아버리고, 그게 서비스면적이라고 발코니가 집 앞뒤 전체를 가지게 확장되고, 그걸 또 확장해서 실내로 쓰다 보니까 지금의 답답한 모양새가 된 것이고요. 그걸 생각하면 저것도 무슨 규제를 한다 해도 실내공간 확대에 악용될 거 같아서 글쎄다 싶어요.
불법이라고 하다가 나중에 다 어기면 현실이 그렇다며 풀어주는 게 한두번이어야죠.
애초에 있던 발코니확장하고 또 다시 발코니 만들고. 좀 지나면 또 저거도 위에 뚜껑 다 씌울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좀 더 있으면 불법 확장하고 또 조금 있으면 확장허용하겠지.
그냥 건설사랑 손잡고 신규주택에 좀 더 유리한 제도를 만들어서 건설경기 띄우려는거지 뭔 핑계는.
그전에 일단 선택의 폭이 늘어나는게 좋음. 여러형태로 다양하게 지어달라. 언제까지 효율만 찾을건지 도시 미관은 신경쓰지 않는 느낌을 항상 받음.
발코니도 순살로 만들면....
21층 이상에선 좀 무서울거 같다 ㅠ
2.5m까지라는데 하중을 일자보의 형태가 견딜수 있을지, 구조적으로 의문이 드네요.
건축 비전공자라 건축을 잘 모르지만 분명 저런 구조를 버티는 재질이 있는거겠죠?
못할건 없긴 한데ㅋㅋ 3-4m도 까지도 건다는데 근데 그냥 기둥도 철근 빼먹는데 냅다 무너지는거 아닌지ㅋㅋㅋ
3m까지는 딱히 추가로 구조검토도 필요없습니다.
@@hhk294 수영장이나 실외기처럼 무거운 물건들을 놓아도 상관없는걸까요?
@@user-je3ms6er3j삼풍백화점 꼴나고 싶으면 얼마든지
@@user-je3ms6er3j구글링을 해서 재료별로 물성 찾아보고, 공식 찾아서 계산을 해 보세요.
원래 베란다있는거 평수늘릴려고 매꿨으면서 다시만든다고?
좀있음 그마저도 확장한다고 ㅈㄹ떨듯
수직도미노나 안일어나면 다행이지...
담배피는 아재들 많아서 분명 싸움 ㅋㅋㅋㅋ
고층은 위험할꺼 같은데…..
분명 긍정적 효과보다 다툼이 더 클수 있을듯
저기서 물받아놀고 수영장으로 쓰는 사람도 있을듯
지진나면 한국 아파트가 과연 견딜까 싶네...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다 이건
오픈형 발코니에 창문 설치해서 확장형으로 쓰겠지
분양이 더 잘 되겠죠. 건축업체의 의견을 잘 대변하는 것 같네요. 코로나는 핑게일뿐.
우리나라는 기둥없이 벽으로만 지탱하는 건물이 90% 이상인데 저렇게 넓게 발코니를 확장한다고??? 건축쪽이지만... 안전하다고는 말 못하겠다:; 팬케이크식 붕괴가 올수도.. 있다고 봄
근데 요즘 부실공사 생각하면... 솔직히 요즘 중국 욕할 거 없다.. .에효
ㅎㅎ 분명히 발코니에서 담배 피운다!
내 목숨을 건다~ ㅎ 그러면서 이웃간의 갈등으로 ㅋㅋ
태풍에 발코니에 둔 물건이 날아가서 맞을 수도 있다는 문제로 오히려 발코니에 화분등을 두는걸 규제한다면 발코니의 근본적인 사용량이 줄어들 것 같음.. 아니면 장마나 태풍이 오기 시작할 즈음부터 정부에서 기간별로 화분들을 실내에 미리 들여두라는 식으로 안내하고 이에 따르지 않았다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도 처벌하는 식으로 가면 어떨까 싶다!!
돌출형 발코니 자체는 찬성인데 각종 이에 따른 문제들을 막을 법규가 마련되면 좋겠다
너무 위험해 보인다. 특히 건설사 순살자이, 뼈대캐슬 사고 이후로는 제대로 지어질지 의문이다.
지금 확장해주는 면적도 따로 하고 발코니도 섨지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확장은 포기하고 거기에 발코니 해주는건가요? 먼가요?
외국은 대부분 돌출형이라 외관으로 볼때 너무 이뻤는데
저런걸 하는건 좋으나 그만큼 안전하게 만들어지길 바란다
한국은 부실공사 투성인데 저거 만들었다가 떨어져서 대형사고 날듯
한국이라면 무너지겠지.... 조심해라.. 항상 위 쳐다보고 다니고....
순살아파트에 순살발코니...무엇보다 붕괴 위험 높아짐
광교 가면 많음 거기는 대체로 고급 아파트들이 많으니까 다 그렇게 짓는듯
흡연자에게는 정말 최고네요 앙개꿀띠
발코니 있던 집에 3년 살아본 경험으론
여름에 더워서 못 나가고, 가을에 모기 벌레 남아있어서 나가면 뜯기고, 겨울에는 추워서 못 나감. 사계절 중 봄을 위한 공간이었음
그리고 먼지 엄청 자주 쌓이고, 폭우 많이 오는 날에 배수구 수용량 초과하면 워터파크 개장되고 물 한 번 쌓였다가 빠지면 바닥에 먼지 쌓이는데 이거 제때 청소 안해주면 눌러붙어버리다가 이것들이 배수구 막아서 더 자주 물난리 일어남 으악
그 뒤로 발코니 있는 친구를 사귀자고 마음을 먹었지 내가 발코니 있는 곳에 살진 말아야겠다 다짐했다
GS건설 순살 자이, 현대 아이파크 등등 메이져 건설사가 올리는 기본 아파트 골조도 붕괴되서 작살나는 마당에 외부에 2.5미터나 튀어나온 시멘트 구조물이 버틸것인가?
1990년대~2000년대초 발코니있는 구형 아파트가 구조는 요즘보다 더 좋음 베란다도 서비스면적임
물이나좀안새고 층간소음없는 아파트를 더원함
오픈형 발코니라고 해봤자 처음에만 막 캠핑의자 갖다놓다가 점점 안쓰는 집안살림 아나면 재활용 쓰레기만 쌓아둘듯
돌출형 하기에는 사건사고랑 건물특성때문에 하면 위험하단 느낌밖에없다 하더라도 낮은 건물들에 해야겠지
추가로 금연 아파트로 지정해서 만들면 좋겠습니다 누군 피고 누군 안 피고 진짜 그걸로 엄청 싸우지만 답도 없고
순살 발코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발코니... 일단 부실공사 쩔겠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음
그리고 윗집에서 화분들 작정하고 놓으면 떨어지는 흙물들 감당 절대 불가,....
예전처럼 베란다형으로 건축하면 되죠
발코니는 위험합니다
순살 발코니 살살 녹는다.
예전이라면 괜찮겠다 생각했지만 요즘 공사 꼬라지를 보니 절대 하면 안 될듯
식물키우는 분이나 장독 쓰시는 분들은 좋아하실지 모르나 워낙 날씨 변덕이 심한 우리나라 여건상 잘 활용될것 같지 않고요 오히려 안전사고 우려가 크게 듭니다. 낙하물 사고 우려도 있고 특히 고층건물이 많은 상황에서 괜찮을까 싶은 우려도 있어요. 30~40층 높이에서 외부발코니라면 전 못나갈것 같습니다;;;;; 아찔하네요;;; 겨울, 봄에 황사, 미세먼지, 좋지 않은 대도시 공기질에다가 여름에 고층 아파트 살면서 태풍 직격탄 맞아본 분들은 절대 오픈 발코니 적합하지 않다 생각하실지도요.
발코니 있다해도 봄 가을에만 나와서 뭐 할 수 있고 가끔 밖에 싸움나면 구경하는 용도 말고는 ..
발코니확장이 더 좋지
순살자이에서 만들면 ㅎㄷㄷㄷ 상상만 해도 끔찍
2019년 입주한 e편한세상 시흥에는 30층 이상에도 오픈형 발코니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규정에 맞지 않는걸까요?? 영상과 상이한 내용으로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어 궁금하네요.
안전하지않은거죠
난 28년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확장안된 아파트가 더 좋아서 일부러 찾아다님.
외부창이랑 거실창이랑 2겹으로 창문이 있는것도 좋고 발코니가 있는게 손바닥만한거라도 마당처럼 있는게 더좋음.
실외기 두기 좋네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준다면 발코니 너무 환영이에요.
한국에는 한국 사람이 삽니다 유럽인이 사는게 아님 또한 유럽건설사가 짓는게 아님 한국의 건설사가 짓는거...멀쩡한 아파트도 골조빼먹다가 무너지는데 저 빈약한 발코니가 과연 안전하게 지어질리가 있나 ㅋㅋㅋ
규제 다 풀고 감리 안하고 대충 하면 이제 삼풍이 몇개나 나올지 벌써 두렵다
있던 베란다를 확장하는 마당에 발코니 만들어놓으면 뭘 할까
원래 있던 베란다를 집 넓게 만들겠다고 막기 시작해서
지금 같은 형태가 되었는데......
오픈형 발코니 만들면 또 개조하기 시작해서
또 통으로 쓰기 시작할텐데 뭐 하는 짓인지.
기생충에 이런 대사가 있죠. 자기집에 누워서 하늘을 볼 수 있는게 대단한 거라고.. 우리나라엔 그거 되는 집이 별로 없긴 없구나 싶더군요. 문제는 다리고 주차장이고 아파트고 무너져 내리는 우리나라에서 신축에 발코니를 믿을 수 있을지..
배근설계해주고 정착길이도 그려주고 다해주는데 지켜지는가 그게 좀 무섭네요
발코니에 기둥 세워서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게 해야함
조례 및 분양 계약서에 금연 단서 조항을 넣어서 분양하면 해결됨
건축법 개정되면서 아파트 공간 사이가 더 좁아졌다고 하는데….남의 집 뒷베란다 보면서 커피한잔이 가능할까…..그리고 저거 배수구 문제도 심각한데 ;;;;
하지만 순살로 아파트를 만들면 어떨까?
순살발코니 . . 와르르
층간소음이나 우선 해결해라
대형 건설사조차 건물 설계를 꼼꼼히 안 하는데 툭 튀어나온 발코니의 조짐이라.. 다른건 그 이후의 문제고 안전이 제일 걱정이다..
발툭튀... 저도 이런 집에서 살아 봤으면 좋겠네요^^
공동주택에서 햇빛과 바람을 집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서 얻게 되는 육체적·정신적 건강과 갬성을 무시할 수는 없죠. 외관도 미적으로 좋고요.
이런 집에도 분명 단점이 있겠지요. 더군다나, 발코니 없는 환경에서 자라고 적응한 사람들에게는 이와 다른 환경에서 그 문제가 더욱 크게 느껴질 겁니다.
일단 문제될 것은 이웃 간의 민폐, 입주민 안전 문제, 건물 내구성 문제 등이 있겠습니다.
발코니에서 일으키는, 흡연, 취사, 고성방가와 같은 민폐 행위는 이를 쉽게 목격하고 그 범인을 특정하여 책임을 지울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봅니다.
입주민의 안전 문제는, 이 발코니에 적응을 한다면 개선될 문제라고 봅니다. 그 적응의 예로 안전장치 구비, 입주민의 안전 의식 함양 등이 있겠습니다. 다만, 그 적응기 동안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오픈형 발코니를 만들게 된다면 없는 것에 비해 건물 내구성 측면에서 고려할 사항이 더 많아져 그만큼 비용과 수고, 그리고 위험성이 더 많아지겠지요. 이것도 건설 기술 등의 발전으로 개선될 거라고 봅니다(부실 공사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따라서, 충분한 시간과 노력 뒤에는 오픈형 발코니도 좋은 건물 형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간과 노력을 소비자, 지역사회, 건설업체 등이 감당할 수 있느나가 문제겠네요.
저도 좋긴 한데요. 안전 문제가 걱정 되네요
발코니는 휴식의 개념도 있지만 피난대피의 역활이 더 큽니다 그래서 서비스면적으로 진행이 됐지만 어느새 의미가 퇴색이 되었지요
집 거실에서 삼겹살 구우나. 발코니에서 구우나 냄새는 똑같이 나지 않나?
발코니이쁘다ㅠㅠㅠ
그냥 공식 흡연실 될거같아 반대함
발코니 참좋을거같은데.. 저기 많이 올라가면 위험할거같다..
담배 피기 딱 좋네 ㅋㅋ
백프로 흡연실된다
떨어질까 겁나서 고층에서는 음... ...
순살에 오픈형발코니라 ㅎㅎ
발코니 부분 철근 빼먹는거 아닌가 걱정
아파트는 저러는데 주택은 발코니 만들고 싶으면 꼭 저런걸로 시공해야합니다.. .. 어딘가의 지붕이 되는 발코니를 만들면 노출된 발코니 바닥이 평지붕이 되어서 방수시공을 매번 해야하는 불상사가....ㅜᆢ
흡연은 금지시킨다고 해도... 낭만적인 원래의 의도보단 냄새나는 쓰레기 내놓거나 무게있는 물건(가구 헬스기구 나무화분) 내 놓으면 분쟁 및 위험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