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김창완의 음악과 연기와 삶 안녕, 나의 모든 하루

많은 이들의 가슴에 시로 남은 산울림의 주옥같은 음악들.
덤덤한 가사와, 꾸밈없는 창법으로 그가 전달한 삶은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그의 음악을 리메이크하기 시작했는데요. 아이유의 '너의 의미', 김필의 '청춘'등 그의 음악이 오래 전 뿐만 아니라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위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가수, DJ, 작가, 배우로의 그의 삶을 직격인터뷰가 찾아갔습니다.

[@이현숙-x3l]

김창완님은 진짜
가수입니다
한결같은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봄돌이-x7e]

이 분 참 좋아요

[@gotopeace8255]

이분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parknari9328]

두 분다 인상이 좋으세요

[@parknari9328]

멋지세요

[@양혜진-e4c]

김창완 아저씨! 중2때 회상을 첨 듣고 아마도 몇천번은 들었을꺼예요. 지금도 여전히 내 뮤직프레이 리스트 1번! 아저씨의 무심한듯한 목소리 그누구도 못 따라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늘 좋은음악으로 위로해주시고, 제마음을 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는 저에게 영웅입니다!

[@현-t5e]

하나마나한 대답을 절대 안하시는 분. 멋지시다.

[@choiinsu4596]

가수는 직업이다
가수는 무엇이든 다 될 수 있는 직업이다.

[@도영민-w4c]

김창완 형사와 민효린 경찰

[@dosa8643]

동생분좀 챙겨주세요

[@parknari9328]

뭔 생뚱맞은 소리신지요? 혼자 활동한다고 동생들 안챙긴다고 하심 안되죠 동생 죽음에 누구보다 슬퍼하고 힘들어 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