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나인원 듀플렉스 100억대 보고 왔는데 이런집이 훨~~씬 좋네요. 일단 채광도 밝고, 환기도 잘될거 같고.. 저는 부자가 아니라 나인원도 이런집에도 못 살지만 그 정도의 돈이 있으면 경제적인 자유가 있어서 위치에 크게 연연하지 않을거 같은데 왜 나인원에 사는지 저로썬 이해가 안되네요. 역시 집은 밝아야죠.. 음습한 집은 기운도 안좋고~
애초에 서울 아파트 5~6억 하던 시절에도 수십억~100억 이상 호가하던 동네가 평창동, 성북동입니다. 투기수요가 꼬이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는 동네라 아파트 몇 배 씩 뛰는 동안 평창성북 단독주택 시세는 거의 제자리걸음이었는데, 단순히 강남 아파트와 평창성북 단독을 가격으로만 놓고 비교하기에는 거주민들의 경제적 수준 차이가 많이 큽니다. 집값이 전부가 아닌 이유죠.
@@Only_Strength 물론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삼성동 같은 강남 1급지에 위치한 아파트 사는 큰 부자들도 종종 있기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제 경험 상 강남에 거주하는 지인들은 주로 수십억대 부자들이 대다수였고(100억대 부자들은 많이 못 봤습니다), 성북동이나 평창동에 거주하는 지인들은 오히려 수십억대 부자들이 거의 없고 일반적으로 100~300억대 위주의 자산가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대로 평창성북 단독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집은 정말 재산의 일부에 불과하고,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난 여기가 좋으니 평생 살 거야' 하는 마인드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의 집을 소개하면서 함부로 쿠션을 들고 침대로 던져버리고 남의 쇼파에 앉아서 팔걸이를 들쳐 올리고 그 옆방에 가서는 침대가 초라하다는둥 (물론 방크기가 워낙 커서 침대가 작아보인다는 얘기를 한다는걸로 이해했지만 단어 선택을 잘하셨어야죠) 오래된 공기청정기를 보고 유물이라고 비꼬고 드레스룸의 화장품 냉장고와 거울을 보고 동네 목욕탕같다는 등... 보기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집 소개하면서 남의 살림은 왜 그렇게 함부로 만지고 열어보고 품평을 하는건지.. 집주인이라면 엄청 기분 상할 듯.... 그냥 정확한 정보로 집소개만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집의 도면등을 머리에 그리면서 동선을 어떻게 짰는지, 어느 부분을 어떤 용도르 쓰는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영상을 보는데 공간 이동하는 부분이 다 편집돼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ㅎㅎ 성북동 꿈의 부촌,,,ㅜㅜ 타운하우스라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네요!
드레스룸 있는곳이 안방이네요 아파트의 편리함만 포기하면 정말 멋진 곳이네요. 정말 고가 아파트들 너무 비싸니..이곳이 저렴해보일정도 서울 한복판에 산과 함께 소가족이 살기엔 좀 을씨년스러울거 같아서.. 조금 작은 평형들도 이런곳이 많았음 하지만 또 그러면 다른 문제가 있으니..
🧐놀부says: 원조 부촌 1번지 ‘성북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성북 게이트힐즈!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더 멋진 부동산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아디오스👋 (자세히 보기 클릭)
00:46 에피타이저: 브리핑
02:44 메인디쉬: 성북 게이트힐즈 내부
08:38 메인디쉬: 성북 게이트힐즈 지하
11:37 디저트: 중개사 인터뷰
15:36 레이팅: 정리 및 총평
📣부슐랭가이드는 부동산을 소개하고 싶은 중개사, 집주인, 건물주, 건축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문의: mkt_on@zigbang.com
시그니엘200억살바에는 이런곳에서 사는게 훨씬 좋겠네요
우와 저런집은 진짜 대대손손 물려줄집이다
혜화동에서 나고 자랐는데 이부근 동네 특유의 분위기가 넘좋음.북악스카이.부암동.옛날 삼청동.이화동 성북.평창동까지 도심속 고즈넉한 느낌 지금은 결혼하고 가족들도 다 이사갔지만...
진짜 이느낌.
성북구의 대사관 라인 뒤에 보이는 북한산이며 산 한번 넘어가면 보이는 강북구의 달동네, 길음,미아뉴타운까지
강북 성북 이 라인이.. 서울 특유의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맞아요 적당히 인프라고 발달 되어 있으면서 사람들이 과열되어있지도 않고 문화생활 할 수 있는 공간도 많고 딱 적당히 사는 중산층 분위기예요
맞아요...... 성북동, 북악스카이웨이. 삼청동.. 청와대와 경복궁! 세종문화회관! 대사관! 종로 쪽..... 뭔가 그리운 느낌이있는데 그게 아기자기한 것도 있지만.... 낙엽? 느낌? 고즈넉하다.. 이런 단어가 어울리는 한지 냄새, 쌍화차 냄새 날 것 같은 어르신들이랑..... 열심히 일하는 경찰 아저씨들! 청와대, 경복궁 근처는 경찰들이 순찰을 항상 돌았고... 지금생각하면 조선의 마지막 선비들과 신지식인의 성지였던 ..... 그게 공존하는 궁세권.... 명문가 양반, 종친, 고위관료들이 살던.... 향취가 남아있죠. 아주 조금은. 어쩌면 군사정권+ 개발도상국의 잔재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혜화동.
지금 애들 학교 때문에
다른곳에서 사는데 그쪽 다시 가고 싶음.
얼마전 일아보고 다녔는데 단독이 거의 빌라로 많이 변해서 놀랐음.
집이야 뭐 거기서거기구 창밖이 온통 숲이라는게 정말 부럽다.
성북동 역시 최고.
좀 전에 나인원 듀플렉스 100억대 보고 왔는데 이런집이 훨~~씬 좋네요. 일단 채광도 밝고, 환기도 잘될거 같고.. 저는 부자가 아니라 나인원도 이런집에도 못 살지만 그 정도의 돈이 있으면 경제적인 자유가 있어서 위치에 크게 연연하지 않을거 같은데 왜 나인원에 사는지 저로썬 이해가 안되네요. 역시 집은 밝아야죠.. 음습한 집은 기운도 안좋고~
어릴때 학원선생님이 성북동 사모님들이 정말 부자라고 했던게 기억이나네...변함없이멋지다
진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소수의 선택받은자들만이 살수있는 집이네요 ㄷㄷㄷㄷㄷㄷ 고급아파트가 편리하긴하나 이런집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옴....
저 집 살 정도면 오히려 경제적 자유가 없지 부자일수록 경제적 자유랑 거리가 멀음
@@궁므를버서난면처럼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떤면에서 거리가 멀다고 할수있나요?
@@우현서-x1d 재산이 커질수록 감가상각이 심하게 일어나서 더 열심히 살아야 현상유지해요 저기서 살면서 자유로운 사람은 재벌 사생아나 회사 팔고 은퇴한 사람뿐이지 일하고 있는 사람은 재산지키려고 더 열심히 살아야하죠
@@궁므를버서난면처럼 저기살정도면 경제적 자유 얻었다고 할 수 있죠ㅎㅎ
@@akrkrfhxjam 나는 이수역 살고 우리집은 반포 아크로리버인데 우리아버지 주 6.5일 11시간 일함 산건 아니고 신반포때부터 살다가 재건축 된거라 좀 다르긴 한데 돈많이벌려면 개처럼 일해야돼요 돈이 사업에 묶여있어서 많이 번다고 그만큼 쓸수있는것도 아님
청운동도 해 주세요. 옛날 삼촌집이 거기 살아서 가봤는데 집마다 수위실이 있었고, 정주영부터 쟁쟁한 재벌들이 살던데...
이분 너무 웃긴게 한국말로 다해놓고 쉬운 영어로 다시 말함 ㅋㅋㅋㅋㅋㅋ 무슨 컨셉인지 모르겠는데 매번 웃음 빵빵 터지네요 덕분에
4:36 강아지가 빼꼼 쳐다보고 있어 귀여워
서울시내 30평대 20억 아파트가 터무니없이 비싸 보이네요
아리팍은 30평 대가 34억 이죠.그런데 40억 까지 갈 듯 합니다
거품이 많은곳이 많은듯요 쓸떼없이
@@unbelie1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는거예요 그걸 부정하면 거지가 되는거고요
@@kapiabara 이런걸 보고 개돼지라고 하는구나..
@@엄-x1k 오님짱! 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 ㅋㅋㅋㅋㅋㅋ
난 1층,2층 필요없고 지하만 있어도 충분할듯 ㅋㅋ사우나에 엄청 넓은거실에 ㅋㅋ 지하 공간만 한 70평 아파트 돼 보이네 갤포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급 넓이 ㅋㅋ
와 뷰가 진짜 제가 원하는 그런 뷰 너무 멋있다 ..
나도 거기 살거니까 기다려라!
게이트힐즈 내부공개는 처음아닌가요?? 우왕.. 항상 궁금했었는뎅
너무 넓다
하지만 채광과 위치
앞에 경치가 너무 좋네요
덕분에 부촌 구경잘했어요
어릴적에 저 동네(근처) 살았는데, 지나다니면서 대사관들 많이 봤던 기억이나네요.. 차타고 뱅돌아도 대사관 돌담길.....들에 누구 재벌회장집이라는 얘기 들으면서 자랐는데.
북악스카이웨이... 끼고 내려오는 .. 저 길. 산책로, 등산로도 있고.. 그립습니다. 어릴때도 저곳이 부자동네라는 걸 알아서 나도 크면 여기 살아야지! 했었는데... 지금도 '살고는' 싶어요 ㅋㅋㅋ
학원 칭구들이 저동네 많이 살았었는데 생각해보니 놀러가본적이없네욬ㅋㅋㅋㅋ 너무 어렸어서 그런가 ㅋㅋㅋ 그래도 가끔 마실?가고 근처 북한산에 등산가면 마주쳤던 평범한(?) 아저씨들 .. 그땐 유딩때라 아무생각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 신문사 사장님, 어디 무슨 정부기관 장...청와대 누구, 등등 요새 강남엔 지나다니다가 연예인들을 많이 본다면...저쪽동네에는 그냥 정부쪽인사나 기업쪽 어르신? 어린아이의 눈으로 볼땐 할아버지들이 많았어요.
옛날엔 또 북한산 자락길 올라가면 어떤 바위밑에 노숙자들? 이었나 모여사는 공간있었는데, 등산갔다가 어떤 국회의원인가 장관인가가 거기 들러서 사람들 돌보고 지나가는 거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수행원들인가 경호원있었는데... 그런분들이 흔했어요.
제가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 용돈가끔씩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기억함........ 우화하하하하하하 그돈 뭐했지.
아니 지하실이 더 대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아니냐고
미국 부촌가보면 겉으로는 허름한데 지하는 진짜 대박이죠 미국은 강도가 총들고 쳐들어오니
단독주택은 역시 지하공간이 최고죠. ㅋㅋㅋ 1.2층은 리모델링 다시 해서 살아야 겠다 싶은데 지하층은 캬~ 최고에요
지하가 ㄹㅇ ㄹㅈㄷ
직방TV는 다 좋은데 주차장을 안보여주거나 건성으로 보여줌...터보 832한테 배워야 할 듯
3:03 다이닝룸은 식사하는곳이죠;;
강아지 깨알같이 나왔는데 왜케 귀엽냐ㅋㅋㅋ 돌려보게되네ㅋㅋ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볼수있게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어마어마하다 ㅋㅋㅋㅋㅋㅋ 집에 50명쯤 있어도 북적거리는 느낌 없을 듯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네요. 최소 100억 이상은 할 줄 알았는데 40~50억대라니. 아크로리버파크 또는 서울숲 트리마제 대형평형 보다 더 싸네요.
Jason Air 아파트가 오르는 동안 저기가 안 올라서 ㅋㅋㅋ 그런거죠 10년 전만 해도 차이가 상당했어요 그리고 아파트가 고급화된 것도 한 몫하고요
애초에 서울 아파트 5~6억 하던 시절에도 수십억~100억 이상 호가하던 동네가 평창동, 성북동입니다. 투기수요가 꼬이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는 동네라 아파트 몇 배 씩 뛰는 동안 평창성북 단독주택 시세는 거의 제자리걸음이었는데, 단순히 강남 아파트와 평창성북 단독을 가격으로만 놓고 비교하기에는 거주민들의 경제적 수준 차이가 많이 큽니다. 집값이 전부가 아닌 이유죠.
@@엘리트레파 이게 쌉팩트. 아파트 1개가 전재산인 분들과 집은 재산의 일부분인 분들의 차이. 집값에도 덜 예민함.
@@Only_Strength 물론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삼성동 같은 강남 1급지에 위치한 아파트 사는 큰 부자들도 종종 있기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제 경험 상 강남에 거주하는 지인들은 주로 수십억대 부자들이 대다수였고(100억대 부자들은 많이 못 봤습니다), 성북동이나 평창동에 거주하는 지인들은 오히려 수십억대 부자들이 거의 없고 일반적으로 100~300억대 위주의 자산가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대로 평창성북 단독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집은 정말 재산의 일부에 불과하고,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난 여기가 좋으니 평생 살 거야' 하는 마인드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엘리트레파 저기사는사람들은 반포 아리팤도 한 채 보유하고 있을 듯 하네요 ㅋㅋㅋ
반포아리팤50평이랑 게이트힐즈가격이랑 비슷하다는게 어이가 없긴 합니다.
7년전에는 게이트힐즈가 반포자이(당시신축급)90평이랑 비슷한가격이였다는게 ㅋㅋㅋ
그 쪽이 원래 동대문구였다고?? 무슨 소리냐? 내가 그 동네가 산골이었을 때에 175번지 동네에서 태어났는데, 호적에 보면 경성부 성북정이라고 되어있다. 동대문구는 그보다 더 동쪽의 돈암동(성북구)을 지나서 있었습니다.
남의 집을 소개하면서 함부로 쿠션을 들고 침대로 던져버리고 남의 쇼파에 앉아서 팔걸이를 들쳐 올리고 그 옆방에 가서는 침대가 초라하다는둥 (물론 방크기가 워낙 커서 침대가 작아보인다는 얘기를 한다는걸로 이해했지만 단어 선택을 잘하셨어야죠) 오래된 공기청정기를 보고 유물이라고 비꼬고 드레스룸의 화장품 냉장고와 거울을 보고 동네 목욕탕같다는 등... 보기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집 소개하면서 남의 살림은 왜 그렇게 함부로 만지고 열어보고 품평을 하는건지..
집주인이라면 엄청 기분 상할 듯....
그냥 정확한 정보로 집소개만 하세요~!!!
입구 계단에서 마이너스 점수 받네여.
상위 몇% 거주공간이라면 엘리베이터 정도는 설치되어야져. ㅋㅋㅋ
1980년도 도산공원 부근에 지어진 주택에도 있는데.... 무릅아퍼서 노인분들 쓰러지면 어쩌라구여.
지하 보는순간 관리비 어마어마하겠다는 생각이 스친다
그거무서우믄 못사지 ㅋㅋ
관리비 겁나서 = 고급주택.고급아파트 걱정 고급차= 차량유지비 걱정 ㅋㅋㅋ
관리비만 어지간한 원룸 월세급일듯 ㄷㄷ
단독주택인데 관리비 들게 뭐있음
본인들이 사용한 사용요금만 내면끝인건데
전기세, 난방비만 좀 나오고 큰 차이 없을걸요? 경비비, 정원 관리비, 아줌마 고용비 등등에서 엄청 나감.
미국살때 친구 할아버지가 척 노리스라는 배우 영화찍는 영화감독이었는데 위 집이랑 똑같았음ㄷㄷㄷㄷ
성북동 부촌인데 땅값은 역시 강남 한남동이 넘사네요. 주공 아파트 같은 나인원한남 한채보다 가격이 낮다니
시청감사합니다. 섭외만 잘되면~
다이닝 공간은 거실이 아니라 주방 식사하는 곳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와우~ 맘에 들어요!!!
위치도..관리 부담없고..집값도 저렴(?)...
저같은 경우는 집의 도면등을 머리에 그리면서 동선을 어떻게 짰는지, 어느 부분을 어떤 용도르 쓰는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영상을 보는데 공간 이동하는 부분이 다 편집돼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ㅎㅎ
성북동 꿈의 부촌,,,ㅜㅜ 타운하우스라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네요!
재산세가 얼마가 나올려나...
편집을 굉장히 잘 하셨네요~ 군더더기없이 해놓으셔서 스킵없이 봤어요
드레스룸 있는곳이 안방이네요
아파트의 편리함만 포기하면 정말 멋진 곳이네요. 정말 고가 아파트들 너무 비싸니..이곳이 저렴해보일정도
서울 한복판에 산과 함께 소가족이 살기엔 좀 을씨년스러울거 같아서.. 조금 작은 평형들도 이런곳이 많았음 하지만 또 그러면 다른 문제가 있으니..
와 ~~ 제가 꿈꾸던집이예요 ㅠ..
아파트 벗어나고 싶네요
강아지가 나보다 팔자가 좋아보이넹..
진정한 부자촌 성북동 ㄷㄷ 집도 말도 안되게 럭셔리네
집소개하는 유투버중에 가장 무례한듯. 거기다 꼼꼼히 보여주지도 않음
히히 저 성북동에 사는데 ~~ ^_ ^@ 여기 사람들 조아요 인사도 잘하고 미소도 끊이질 않고 이상한 사람들 업어오 많이 놀러오새오
넌 그 옆에 달동네 살잖아
@@freedom_is_notfree 우리 민이 저런 부촌 못살아서 열등감에 복받치셨어요? 열등감은 좋지 않아요... ㅠㅠ
-놀부님 부슐랭가이드 많이 올려주세요 부내나요-✨✨✨
비슷한 가격 한남동 빌라들 생각하면 배는 넓은것 같네요 지하가 정말 압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쩐지.. 고모댁이 성북동에 있는데 주차장이고 다 마련되어있었음 단지 주택이라 관리가 불편하다고 하셨을 뿐..
회장님 집이네....
샌프란시스코에서 즐겨 보고 있는 팬입니다 . 진행을 재밌게 잘 하시네요.
잠시나마 재력가가 된 느낌..좋았다..
뷰와 한적함이 좋다
집이 느무 좋아요.. 저런 집에살면,, 일년 내내 집에서 안나올듯. ㅠㅜ
가격까지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미국, 일본 대사관 직원이라 할지라도 저기 못살것 같은데.. 수요층이 언급하신 대사관 직원은 아닐것입니다. 대사, 영사들은 따로 사저 제공되고
집구경 넘좋은데 하나하나 앉고 만지고 다니시는게좀.. 마스크도 애매하게 써서 진짜 매매생각중인분들 or 집주인이 안좋아할거같음..
와 엄청 넓네요. 입구를 보니 부부의 세계 생각나요ㅎㅎ 암튼 고급스럽고 좋아보이는데 전 청소, 관리가 무지 힘들 것 같네요. 아이들한텐 엄청 좋을꺼같아요.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실 집같네요. 특히 욕실 어우 내스타일 아니야 완전 목욕탕 느낌 ㅋㅋㅋ
편의시설 주택내 뭐 있으면 좋나 알려주시려고했나보구 조명 분위기는 추억깃들거나 가봐서 좋았던 호텔인테리어와 비슷하게 꾸민모양 그러나 오래된 촌티가 좔좔 흐르는 거 같음
현실적 소개와 리액션 잘봤습니다
솔직히 비싼 아파트보단 단독이 최고라 봅니다 물론 매매가는 대박이쥬🤣
턱마스크가 조금 걸려요~ 마스크 쓰시던지 안쓰시던지 부탁드려요~ 턱마스크는 아무런 도움이...
재미있는 설명이 담긴 영상 잘보았습니다.
너무 멋지다.
여기 구매할 계획인데 다음 생에 회장아빠 자식으로 태어나려구요
1층2층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데 지하는 약간 아방궁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 지나가면 밖에 서있는 개인 경호원이나 개인 운전기사등등도 멋져요
언젠가 여자 한분이 서있는거 봤는데 흰남방에 청바지 입었는데 후광 비추더라고요
성북동, 평창동, 부암동, 청와대, 북악스카이웨이, 종로. 다 너무 마음에 드는 키워드들
성북동 대기업 총수들이 모여사는곳이죠
미국의 비벌리 힐즈와 같은 느낌이죠
가격대가 100억 부터인줄 알고있는데 요즘 시세는 어떤가요?
일단 저곳에 살려면 가사도우미 아주머니 없음 힘들것 같아요
500억이상 하나요??
시세 넘 궁금해오ㅡ
대박 👍 정말요???
가격이 엄청내렸군요 ~~~~
저도 가능성이 있네요
우리가족 설득하면 들어갈 수도 있을 금액이군요
대기업 총수들이 청담으로 빠져서 가격내려갔나봐요 아 ~~~~~
성북동도 중하단은 평창동이랑 비슷하고 상부쪽엔 주택이지만 성질은 기업의 현재 실제의 대표가 쓰는 주택 소위 공관이라 부르는 주택이 많아요
예전에 에르지 대표가 일선에서 물러서니 성북동 공관에서 나와서 워커힐 아파트로 이사해 아는 친구가 인테리어 했죠
성북동 게이트힐즈를 45억선인데 부동산하는 놈들이 괜히 올리고 올리고 해서 60억까지 만들었으니 사기꾼들이죠
강남에서 돈자랑 하면 잘사는 구나 하는데 강북에서 돈자랑 하면 엮이지 말아야됨
엮이면 어떻게 됩니까?
이빌라야 말로 엘리베이터가 필요하네요. 도무지 층계가 도합 몇십개?
말씀하시는게 저렴해요
와우~~~ 열심히 벌어서 꼭 살고 싶어집니다.^^ 멋진 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번을 봐도 부럽습니다.
부자 양주 코스프레 인상깊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어...
엥?? 현관문 자연친화적이고 좋은뎅
Room next to cinema room is for storage? And room behind wine bar is wine cellar or what?
성북동.삼청동이 진짜 원조부자마을이죠.
눈호강
우와우와 우왕 눈 호강하는 저택 성북동. 타운하우스. 거기 한국 맞아요? 호텔 같은 규모. 도시가스는 들어오는가요? ㅎㅎ 기생충 영화 등장한 집보다 훨씬 다양한 구조. 잘봤습니다 ㅎㅎ 50억.
잘 봤습니다. 얼마전에 산불 피해가 엄청났는데 산 근처에 있는 부촌들은 그런 걱정은 안하나요??? 산사태, 산불등....
현관옆 에도 작은방 있는데 좀 보여 주시지ㅜㅜ
7:33 그만큼 신난다는 얘기지!! 야호~~
좋네요 밥먹으러 계단 내려가야하나요? 힘든 집이네요
어마어마하네요.
트라움하우스 보고 이거보니 다 작아보이는 매직
집에 40-50억 쓸 수 있는 재력이 되면 나는 아파트 안가고 이란데서살래
미쳤다...아무리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이래도 성북 평창은 비교가 안되네
@Ho Hyeon Nam 위치가 문제가 아니라 저는 주택 or 타운하우스 vs 아파트 를 비교한거에요 ㅎㅎ
집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소개하는 게 정말 거슬리네요... 다이닝룸 리빙룸... 기본적 영어도 모르고 마스터베드룸의 개념도 모르고... 부잡집 구경간 시골쥐 같네요...
조용~하니~ 넓직~하니~ 웅장하고 큰 느낌?
강남은 바쁘고 정신없지만 활동적이고 현대적인 최신식 느낌?
진짜 죽인다 아름답다...
이런주택지
살려면 괸리비는 대략
얼마나 될까요 ~^^~
그저 '최고'...
이야 여기도 나오네요 좋은집은 다나오네요
거실 , living 공간을 dining 공간이라고 해서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보니 부엌 옆에 다이닝공간이 있네요
아무말 대잔치 하시는줄..
혼자살면 무섭겠죠??
찐부자도 강남에 삽니다 ㅋㅋㅋ. 8-90년대 이야기인지.
찐부자 아니면 못사는 곳인 것도 맞음 근데
한강조망 쥐구멍같은 곳도 45억이더만 거기에 비하면 거의 거저네...
남의 집에 들어가서 왜 이렇게 껄렁껄렁 걸려요???내가 집 주일이면 기분 나쁠 듯
촬영하리전에 허락 다구하고 하지 않을까요? 님이 집 주인도 아니면서 오지랖이 심하신듯
이런데는 배달음식도 시켜먹을수있나요?
3:04다이닝 공간이 아니라 리빙 공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