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력을 차단한다는건 조향 센서의 전원도 차단된다는 뜻입니다. 동력조향장치의 구분은 크게 링키지형과 일체형이 있는데 이건 별 상관이 없고 둘다 구조가 복잡합니다. 조향이 가능하려면 동력부, 작동부, 제어부, 체크벨크, 센서 등에서 전기적으로 작동해야합니다. 지금의 조향장치는 입력에 따른 출력으로 전자제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모든 전력을 차단하고 조향 관련 전원만 살린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배선 전장을 다시 설계해야합니다. 이는 한두기업이 나서서 되는게 아니라 국제표준 규격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정책적 사회적으로 뜻이 모여야 합니다. 영상에서 소개한것과 같이 급발진 사고의 발생 빈도를 생각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것이지요.
@@youropinioncomment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손크라임님이 말씀하신 [이런 안정장치는 소비자들이 요구를 강하게 하거나, 구매 요건에서 오는 구매 포인트,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국가에서 제정하는 법이라는 강력한 테두리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 여기서 소비자들의 요구나 구매포인트를 잡는것이 사회적 으로 뜻이 모이는 것입니다. 법으로 제정하는것이 정책적 합의구요. 법은 의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발의하거나 사회적 요구에 따라 발의합니다. 그리고 볼보가 안전하다고 해서 국제표준규격을 따르느냐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볼보를 안전하게 생각하고 선택한다면 그게 안전벨트처럼 표준규격이 되는것입니다. 이는 결국 사회적 뜻이 모인다는것입니다. 국회의원이 진행하는게 정책적 합의가 되는것이고. 국회의원을 제대로 뽑는것, 그리고 모두가 볼보를 구매하고 그로인해 다른 업계들이 그 방식을 받아드리는것 그게 사회적 합의 입니다. 손 크라임 님은 저와 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하시는것 뿐입니다. 시장원리에서 사회적 합의란 다수가 소비하는 기준의 선택에 따를뿐 불매운동을 해야한다거나 시위를 하는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뜻이 모인다는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것일 뿐 대동단결하거나 만장일치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
이게 제조사들의 딜레마입니다. 모든 전력을 차단하는 버튼을 만들면 좋죠. 하지만 우리 차가 가장 좋고 가장 안전하다 라는 말을 강조해야 하는 제조사에서 오류 났을때를 대비한 버튼을 만든다? 솔직히 안좋은 인식을 만들기 딱 좋은 버튼이죠. 오류가 얼마나 나면 저런 버튼을 만들겠어 하는 말이 나오기 딱 좋은거죠. 윈도우를 구매할때 컨트롤 알트 딜리트나 전원버튼을 오래눌러 강제종료 등의 대처방법이 설명서에 나오지 않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독삼사 현기르쌍쉐등등 전세계차량 메뉴얼에는 강제종료 버튼에대한 사항이 메뉴얼에 기재되어있기때문에 제조사에겐 면책사유가 됩니다. 우리는 기재해놨는데 사용자들이 안읽어서 그런거다 사용자잘못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재판도 쉽사리 결과가 안나오네요 대부분은 급발진으로 법원에서 인정안해주고요
저는 요즘 갑자기 급발진이 이렇게 많아진 데에는 다른 외부 불법 조작이 개입되었다고 보는 입장에서 국토부나 제조사는 피해자고 억울할 수 있다고 봅니다. sw 결함이 해킹일 수 있고 그밖의 제3자가 오프라인으로 조작할 가능성도 있겠죠. 왜냐면 지금 차량에서는 급발진이지만 여기 말고도 모든 분야에서 이런 비슷한 부자연스러운 사례들이 너무 많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이게 모두 우연으로 보인다면 그게 오히려 범죄자들의 주장에 가까울 겁니다.
맞습니다. 저는 열차 운전하는 기관사인데, 열차도 상용제동, 비상제동, 보안제동등 제동이 들지 않을 때 2중, 3중으로 보안 장치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동차도 급발진 등으로 인하여 자동차 제어를 인력으로 할 수 없을때 기계적 또는 전자적으로 기존의 회로를 거치지 않고 다 리셋 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objectivity_score_82 급발진 사고가 1, 2년 얘기냐?????? 어제 오늘 나온 얘기가 아니야~~~~ 그런데 급발진 관련 어떤 법안도 없고 그냥 운전자 과실이래~~~~ 그냥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싶어??? 그럼 그렇게 해~~~~~~ 그러다 급발진으로 뒤지면 또 그러려니 하고......
다른 영상도 전문적이지만 이게 그 전문적인 것의 정점을 찍은 거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자료로 정리하고 납득이 가게끔 설명도 해주고 기승전결이 좋네요 안피디님 말씀처럼 급발진이 난다고 해도 워낙 소수라 페달 블박을 안다는 것도 있고 설령 한다고 해도 인정을 못 받으니까 더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블박 자체가 보험사들이 과실 나눠먹기, 억까 등을 하니까 무조건 하게 되죠 문제는 블박을 한다고 해도 보험사, 가해자 등이 억까하면 의미없어서.. (물론 없는 것보단 낫죠) 결국 소송까지 가게 되고 당연한 100:0을 지기도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봐주기도 하고(실제로 그렇잖아요..) 오늘 올라온 한문철 변호사님 영상보니까 여성인데 버스 안에서 봉 안잡고 멋대로 넘어져서 보상해달라는데 ㅋㅋ 이게 정식재판까지 가는 걸 보면 우리나라는 멀어도 너~무 멀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실천?가능한 영상 제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꼴펨들과 현기차를 비롯한 자동차기업들을 동일시 하시네...그래도 글로벌 기업인데요...한국은 수동차 비율이 1%도 안되니 전체 등록대수인 2500만분의 천대분하면 0.004%에요...0.004%의 차들 때문에 한국자동차산업을 없애자는 말과 같은겁니다...상식적으로 사람이 만든 모든 전자기계는 100%가 절대 없다는건 당연한 이치죠...99.996%가 양품차이고 정상차인건데 전세계 모든 전자기계제품중에 불량일 확률이 자동차가 제일 적을겁니다...0.004%의 불량이 무서우면 안타야 맞는거지 그거 때문에 다 조지자는게 더 억까같습니다...또한 수동이라는 급발진 제로의 해결책도 있어요...유럽은 수동 자동 반반이라 급발진 경우가 정말 적죠...오히려 무작정 기업탓하는 정치질 또한 지혼자 봉안잡고 넘어지고 보상해달라는 여성과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피디님, 일반 첨단산업 기계에도 오작동으로 인한 인명과 설비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센서와 물리적인 비상버튼이 이중으로 설치되어있습니다. 물론 자동차에는 시동 버튼 종료(짧게 3번 또는 길게 한 번) 및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레버(길게 3초 이상 당기면 자동차 제동), 기어 중립 변경,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아 제동 등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발진 사고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긴급상황 시 일반 기계는 아예 멈추도록 설계하지만, 도로 위를 주행 중인 자동차의 조향 및 브레이크 까지 멈춘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전체 시스템에서 속도를 내는 엔진, 전기모터 부분의 시스템만 급발진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차단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면 어떤가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내연기관 차량은 엔진 공기 주입구를 막거나(쓰로틀 계통) 또는 연료 분사를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감속(최소한 급가속 방지)할 수 있는 비상버튼을 전기차는 바퀴와 연결된 전기모터에 전원을 차단하여 감속하는 방법 등 있겠습니다. 신차 출고 전 테스트 차량의 경우 비상버튼이 있다고 본 것 같습니다. 최근 급발진으로 예상되는 사고들이 많은데 이러한 비상버튼이 도입된다면 좋겠습니다.
40년 엔지니어가 한마디 하면.. 비상 차단 버튼이 급발진 발생 보다 더 워험 합니다. 급발진은 발생 차량 한대의 문제지만 ... 특정하지 않은 도로에 2톤 가까운 돌덩이 하나 있다고 생각 해 보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장치는 국제적 법규에도 문제가 생김. 급발진이 의심 된다면 오직 한가지 기억 하세요. 양발 모아서 브레이크 설 때까지... 집에 불 나면 어린이가 1톤 무게를 이동 시킨다는 사람의 초인적 정신 세계는 이해가... 아무튼 양발로 모아서 설 때까지.. 꼭 기억 하세요.
기어 노브를 스틱(아날로그)으로 하면 그나마 중립으로 변경해서 대처가 가능하다지만 요즘 현대차는 아예 전자식 변속기 버튼(다이얼)으로 바꿔 놔서 대처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바꿨다. 전자 장치의 오작동으로 긴급 상황이 발생했는데 기어 변속도 전자식이면 아예 생명 포기하라고? 이런 개같은. . . .
강제 종료버튼 만드는거 자체가 제조사 입장에서 급발진의 가능성을 인정해버리는 꼴이라 안해줄거 같은데 .. 이거는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시켜야 할 거 같네요;; 강제 종료 버튼으로 사고는 면했다 하더라도 그로인한 A/S 리콜 분쟁등등 기업입장에서 불리하니 안해줄거 같습니다 ㅠㅠ 기업입장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소비자 과실로 돌릴수있는 지금이 젤 합리적이라 생각 할지도;;
국내는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해줄때까지 안해줘도 비싸게 잘 팔리는 데 굳이 자동차 회사에서 알아서 해줄까 생각이 됩니다. 급발진의 불안감은 소비자의 몫이고, 그게 무서우면 대중교통 이용하라는 게 국내외 회사 입장 같아요 국내 모회사 메뉴얼의 미국과 한국과의 차이만 봐도 국내 소비자는 뒷전이라는 게 보입니다. 정부와 정책 탓하는 물타기가 또 나오겠지만 의지가 없는 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킬스위치를 만드는데....설비에 비상 스톱장치처럼...그 킬스위치는 연료관에 On Off 만 하는 stopper 만 관리하는 스위치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차의 시스템은 살아있고 단지 연료만 공급 안되기 때문에 가속은 안됩니다. 시스템유니트를 꺼면 추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있는 차량의대부분이 진공배력의 브레이크 부스트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엔진이 정지함과동시에 브레이크 배력도 약해지기때문에 결국 그부분에 이해가 없는 상황이면 엔진만 멈춘다고 바로 차량을 세울수 없죠... 역설적인 이야기이긴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배력장치가 무력화되면 제동을 할수 없다 또는 제동이 안된다 라고 주장을 했었구요....
급발진은 계속 가속이 되기때문입니다. 연료공급이 끊어지면 타력운전인거지요. 즉가속시키는 힘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브레이크힘이 약해져도...외부충격으로 속도를 줄일수 있지요...가속되는 힘이 계속더해지며 작동못하는 브레이크랑 타력운전상태에서 작동못하는 브레이크랑 어떤상태가 ...손상을 줄일까요?
지난번 레조 급발진 때 키를 오프했다고 했던 사람입니다.좋은 의견입니다.실수로 오프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운전석에서만 가능하게 해야 하며 스위치는 몇년이 지나도 닳지않는 금접촉과 확실한 전력차단및 전략차단및 실수방지를 위해선 스위치를 켜고 할려면 우선 투명아크릴 커버를 열때 아주조금의 힘이 들어가도록 만들고 버튼도 빨간색이며 오른쪽으로 돌려야 작동하는 3단계 작업을 해야 하니 절대로 실수로 누를 수 없게 됩니다. 작동은 총 3번에 걸쳐 작동해야 하며 즉 투명커버를 열때 1번 오른쪽으로 돌릴때 2번 버튼 조금더 돌리면 딸깍소리가 나면서 차단되는게 3번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추가로 말씀드릴거는 브레이크와 조향장치는 스위치끄고도 작동하도록 만들기 위해선 일반 차는 점화플러그 전력을 차단 만하고 다른부분의 전력을 공급및 하고 전기차는 모터전력만 차단 해야 하며 둘다 남은 동력또는 비상전력으로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유격을 조절하여 밟을 수 있게 되고 핸들도 자유롭게 돌릴 수 있게 되어 뒤따라 오는 차와 급정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겁니다.
저도 몇번 이 부분에 대해 댓글을 많이 남겼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영상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엔진을 강제적으로 셧다운 시킬수 있는 특별한 장치가 정말 필요합니다. 어떤 유명 자동차 유튜버는 제조사 눈치를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자 잘못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상황발생시 다 제어가 된다. 이렇게 안일하게 영상 올리더라구요. 그 이후로 급발진은 아무 손쓸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여러 유튜버들이 영상 올리긴 했지만요. 아무튼 추가로 하나 더 장치를 만들어야 하는건 정말 필요합니다. 전자장치가 달려있는한.
1. "비상시 긴급 전력 및 동력 차단 버턴"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2. 하지만, 차량 제조 원가와 기술 개발비가 증가하게 되고, 긴급상황 이라는걸 운전자마다 제가각 다르게 인식할 수도 있으며, 주행중 전력 및 동력 차단시 차량 부품의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는지 심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3. 가장큰 문제는.. "어떠한 오류로인해서, 스로틀 밸브가 운전자의 조작과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열리는지" 이 문제점을 제조사에서 아직도 찾지 못해서, 무조건 운전자의 조작실수 라만 우기는 상황이라는거죠..그리고 운전자에게 급발진 이라는걸 증명하라하고(무슨 말도 안되는).. 4. 저는 한가지 제조사에 부탁이 있다면.. 모든 차량에 Manuel Transmission 과 Auto Transmission 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현재는 제조사에서 수익감소와 소비자의 비선호도 때문에, 소형 일부차량과 화물차에만 Manuel Transmission을 장착해서 생산합니다.. )
나도 같은 생각인데.. ㅎㅎ 긴급 재부팅 버튼 같은거.. 우리 기술력으로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요..거기다.. 사고는 이미 낮은 확율로 벌어지고 있고.. 급발진 보상해주는 보험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급발진 사고 나면 판결이 날때까지 피해자들 보상도 못받을거 같으니.. 보험으로 일단 먼저 피해자들 보상이라도 할수있게....
급발진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급발진이 아님에도 급발진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진짜 급발진을 겪은 사람들 보다 10배 많은것이 문제 입니다. 결코 제작사가 자의적으로 급발진을 묻으려는게 아닙니다.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진실이 경시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어려울건 없어요 다만 파워핸들이 안될뿐 운전은 됩니다. 그리고 전자 기기 가 꺼지면 급발진할때 속도 제어는 될겁니다 브래이크는 유압액으로 돌아가는거고 핸들은 파워 해들만 아니고 무거울뿐이지만 돌아가니까요 그런데 제조사에서 안한다? 그건 귀찮은거죠 돈 더 빨아먹으려고 하는짓 에 돈 버리기 싫다 이런느낌 그리고 무엇이든 생물이 아닌이상 기계든 건물이든 차량이든 노후 가 되던 말던 오류는 있는법 아무리 사람이라도 기계로 조립 한다 하여서 100% 안전 완벽 은 없을꺼구요 많아봐야 99.99 일거고 0.01% 에서 오류가 나서 급발진이 일어나는 것인데 차량제조사 에선 전부 확인하고 전부 시험해보고 다 한다고는 하지만 출차 해야되는 차한테는 못하 잖아요? 왜냐 하면 수리비용 이 더 들꺼니까?
중립으로 하면 됩니다. 문제는 인지할 때는 속도가 이미 100킬로 넘어가는 중이라서 앞에 차가 있거나 코너 같은 상황이라면 실제로 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속이 붙으면 브레이크 밟는다고 바로 멈추는 것도 아니고 30초 이상은 있어야 되는데 이건 운 좋은 상황이고 대부분은 비상 정지하는데 빨라도 2~3분 정도 걸릴 겁니다. 브레이크는 무조건 엔진을 이기게 설계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풀브레이킹해야되는데 사람들이 당황해서 평소처럼 밟게 된다는 것이고요.
말씀하시는 '긴급버튼' 이라는 것은 흔히 킬 스위치(Kill Switch) 라고 불리는 종류로 해석이 됩니다. 자동차 유튜버로써 잘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PC의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소프트웨어의 ACPI 신호를 무시하고 전원을 차단하도록 설계 됐듯이 자동차의 BES(버튼 엔진 스타트 스위치) 또한 길게 누르면 정상 종료가 아닌 강제로 꺼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단순히 급발진을 막기 위해서 킬 스위치를 구비해 두는거라면 오히려 오동작으로 인한 사고확률이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의 확률을 상회 할 것입니다. 또한 '조향 휠을 제외하고'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 또한 전력을 사용하는 부분(EPS, MDPS)이 있기에 차 내 모든전력을 차단하는 킬 스위치의 목적에 있어서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측되는 원인은 많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는 점들로 미뤄 봤을때는 완성차 업계에서도 대책을 세우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운전중에 전원버튼을 5초동안 누른다는 개념' 한마디로 로직설정이고 기본 설정을 두자는건데 이게 오동작이라... 운전중에 전원버튼 5초동안 누를 일이 있을까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상회할거라고요?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운전중에 전원버튼을 열심히 누르는 모습을 길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가능하겠네요 ㅎㅎ 한마디로 그냥 틀리셨어요 간단한 예시들어드리죠 컴퓨터 하는 도중에 컴퓨터 전원 버튼 5초 이상 쭉 눌러보신적있으신가요? 없으시잖아요 ㅎㅎ 다만 '먹통이 될 경우'에 한하여 누르시는 거 아닌가요? 임베디드 시스템 하나만 개발하면 끝날 문제인거같은데 뭘 그리 빙빙돌려서 말하세요 ㅎㅎ 조향 휠이고 뭐고 메인동력을 끄는 킬스위치를 만든다구요 ㅎㅎ
@@_pl2776 펑션에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킬스위치와 같은 최우선순위로 작동하는 형태로 변경하자는 유투버 댓글에 킬스위치가 생겨 사고확률이 늘어난다는 건 너무 억측이신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죠 ~ ㅎㅎ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의견 반박을 너무 세게 했나봅니다 :)
@@heon-woo 물론그건아니에요. 데이터가 그렇다는 가지 그게답이라는게 아닙니다만...그리고 그런 영상들은 증거라도 있지만 없는게 더많다는게 현실입니다. 택시기사 30년 40년 했는데 헷갈릴 일 없다! 이런 얘기보다 운전경력 2,3년인 20,30대가 급발진 났다 라는걸 찾아보시면 거의 없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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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 네이버 남차카페 - 김진선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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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력을 차단한다는건 조향 센서의 전원도 차단된다는 뜻입니다.
동력조향장치의 구분은 크게 링키지형과 일체형이 있는데 이건 별 상관이 없고 둘다 구조가 복잡합니다.
조향이 가능하려면 동력부, 작동부, 제어부, 체크벨크, 센서 등에서 전기적으로 작동해야합니다.
지금의 조향장치는 입력에 따른 출력으로 전자제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모든 전력을 차단하고 조향 관련 전원만 살린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배선 전장을 다시 설계해야합니다.
이는 한두기업이 나서서 되는게 아니라 국제표준 규격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정책적 사회적으로 뜻이 모여야 합니다.
영상에서 소개한것과 같이 급발진 사고의 발생 빈도를 생각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것이지요.
@@youropinioncomment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손크라임님이 말씀하신 [이런 안정장치는 소비자들이 요구를 강하게 하거나, 구매 요건에서 오는 구매 포인트,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국가에서 제정하는 법이라는 강력한 테두리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 여기서 소비자들의 요구나 구매포인트를 잡는것이 사회적 으로 뜻이 모이는 것입니다. 법으로 제정하는것이 정책적 합의구요. 법은 의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발의하거나 사회적 요구에 따라 발의합니다.
그리고 볼보가 안전하다고 해서 국제표준규격을 따르느냐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볼보를 안전하게 생각하고 선택한다면 그게 안전벨트처럼 표준규격이 되는것입니다. 이는 결국 사회적 뜻이 모인다는것입니다.
국회의원이 진행하는게 정책적 합의가 되는것이고. 국회의원을 제대로 뽑는것, 그리고 모두가 볼보를 구매하고 그로인해 다른 업계들이 그 방식을 받아드리는것 그게 사회적 합의 입니다. 손 크라임 님은 저와 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하시는것 뿐입니다.
시장원리에서 사회적 합의란 다수가 소비하는 기준의 선택에 따를뿐 불매운동을 해야한다거나 시위를 하는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뜻이 모인다는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것일 뿐 대동단결하거나 만장일치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
이게 제조사들의 딜레마입니다.
모든 전력을 차단하는 버튼을 만들면 좋죠. 하지만 우리 차가 가장 좋고 가장 안전하다 라는 말을 강조해야 하는 제조사에서 오류 났을때를 대비한 버튼을 만든다? 솔직히 안좋은 인식을 만들기 딱 좋은 버튼이죠. 오류가 얼마나 나면 저런 버튼을 만들겠어 하는 말이 나오기 딱 좋은거죠. 윈도우를 구매할때 컨트롤 알트 딜리트나 전원버튼을 오래눌러 강제종료 등의 대처방법이 설명서에 나오지 않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클러치를 부활해 주었으면 ㅜㅠ
@@sdfsadgfghghjr 아반데도 있고 티볼리도 클러치 있는게 있어요...안팔릴뿐이죠...국산차는 수동 수요가 없기에 극히 일부모델에서만 수동이 있죠...그건 한국인들을 탓해야죠....수동을 왜 안사는지...더 안전한데도 남는 한손으로 뭔짓거리 할려고 자동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실현가능한 조치네요
제조사들이 적극검토해서 빠른구현을 했으면합니다
차와 교통관련 답답한 부분들을 많이 해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발진사고 대부분이 급발진이 아니기 때문이져
급발진이 아니라고 주장하기 때문이지
정말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일단 강제종료만 있어도 인명사고는 막을수 있을꺼 같아요^^
강제종료 있으면 그거 안눌렀다고 또...그래도 있는게 좋은건가 안전을위해.. 참 아이러니합니다ㅜㅜ
강제종료 누가 잘못누르면 고속도로에서 사망각
실수로 누를 일 없게 설계하면 될듯
3번이상 연속으로 눌러야 작동되거나 기어변속 p로 변경하고 눌러야 작동되는 방식으로
@@jBM4946 여기서 다른 문제라하면 급가속이 되는시점에서 여러차례 누르거나 p로 바꾸는등의 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어요 전용 레이싱 하는사람들이나 주기적인 교육과 경험이 필요할거같아여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실수로 누르지않게 투명케이스로 덮혀져잇게하고 3초이상 눌러야 작동하게끔 하면 괜찮지 싶습니다 그리고
급발진 일어나면 그냥 5초안에 신속히 사람없는데 쳐박는데 현실상 맞는답이라 생각됩니다, 유툽보면 여러과정잇는데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차 한대 아끼는게 나은지 본인 목숨이 더 나은지 생각해보세요! 급발진 의심들면 과감한 판단이 당신목숨을 구합니다! 5초 지나면 되돌릴수 없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그런 버튼을 만드는것 자체가 이전에 있던 급발진 문제를 인정하게 될 수 있다고 판단되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만든다면 그 기업은 진짜 소비자를 생각하는 회사겠지요
이미 독삼사 현기르쌍쉐등등 전세계차량 메뉴얼에는 강제종료 버튼에대한 사항이 메뉴얼에 기재되어있기때문에 제조사에겐 면책사유가 됩니다. 우리는 기재해놨는데 사용자들이 안읽어서 그런거다 사용자잘못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재판도 쉽사리 결과가 안나오네요 대부분은 급발진으로 법원에서 인정안해주고요
강제 전력을 차단되는거는 진짜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영상이 모든 자동차 회사에 들어가길....
음 엔진 오버런 상황이라면 전원이 차단되면 아예 아무런 방법이 없는 상황이 될텐데요?
@@danpark6750 전원이 차단되면 브레이크랑 핸들빼고 모든기능이 정지되게 하면 됩니다
엔진 오버런해서 몇키로 질주 하는 상황 이면. 도움 되겠죠
문제는 이런 좋은 의견을 올려도 자동차 메이커가 무시한다는 거죠. 국토부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갑자기 급발진이 이렇게 많아진 데에는 다른 외부 불법 조작이 개입되었다고 보는 입장에서 국토부나 제조사는 피해자고 억울할 수 있다고 봅니다. sw 결함이 해킹일 수 있고 그밖의 제3자가 오프라인으로 조작할 가능성도 있겠죠. 왜냐면 지금 차량에서는 급발진이지만 여기 말고도 모든 분야에서 이런 비슷한 부자연스러운 사례들이 너무 많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이게 모두 우연으로 보인다면 그게 오히려 범죄자들의 주장에 가까울 겁니다.
맞습니다. 저는 열차 운전하는 기관사인데, 열차도 상용제동, 비상제동, 보안제동등 제동이 들지 않을 때 2중, 3중으로 보안 장치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동차도 급발진 등으로 인하여 자동차 제어를 인력으로 할 수 없을때 기계적 또는 전자적으로 기존의 회로를 거치지 않고 다 리셋 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치 공장 기계 등에 있는 붉은색 긴급정지 버튼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하 ...정말 모르는거같아 답변남깁니다.
지나가던 기름쟁이입니다.
자동차 브레이크는 유압+진공으로 작동합니다.
기계식이란거죠... 그리고 급발진운운하는 사람들때문에
주행중 브레이크 악셀 동시밟으면 출력까지줄입니다.(현기 14my이상)
정차중 동시밟으면 당연시 안움직이구요.
1차 기계식 2차 전자식 ...
왜 영업용차량(회물차에) 는 급발진이없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급발진은 왜 항상 늙은사람 여자 초보운전 인지...
2단계3단계 자동차도 그리 있습니다... 페달영상은1도없고
브레이크등은 1도안들어오고..
구형 싼타페 리콜있었죠 급발진인정한부분이구요
여기 영상제작자도 잘못한거죠 급발진인정사례가있는데
애휴...그렇게 브레이크등이 1도안들어오는지 생각운해보셨나요
브레이크는 상시입니다...모르면 물어보세요
이런똥글 싸지르기전에...
@@갤갤갤-i3k 뭔개소리여? 브레이크등이 왜 안들어오는지 설명해라. 개소리 그만 늘어놓고. 급발진 증거영상이 얼마나 많은데, 개솔에 짜증나네. 그럼 기름쟁이면 왜 그런지 설명이나 제대로 쳐하든가..
@@갤갤갤-i3k
영업용 택시가 차량 등 잇달아 들이받아…기사 급발진 주장,
급발진 짐작 영업용택시, 택시 승강장 파손 - 아산시,
'급발진' 택시 인도로 돌진해 1명 사망
기사만 찾아봐도 택시 줄줄이 나오는 구만
급발진 부분에도 fail safe가 적용되여야..
와 진짜 이런건 좀 강제적으로라도 꼭 합시다. 꼭! 사람 생명에 관련된 일이니까요.
강제로 못 합니다. 왜냐??? 이런 강제할 수 있는 법을 만드는 국개의원들에게 현대에서 각종 로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개의원들은 지들 밥그릇 싸움하느라 바빠서 국민의 목숨에는 관심이 없어서 입니다.
@@goodjovis1162 음모론자 또왔노 ㅋㅋ
@@objectivity_score_82 급발진 사고가 1, 2년 얘기냐?????? 어제 오늘 나온 얘기가 아니야~~~~ 그런데 급발진 관련 어떤 법안도 없고 그냥 운전자 과실이래~~~~ 그냥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싶어??? 그럼 그렇게 해~~~~~~ 그러다 급발진으로 뒤지면 또 그러려니 하고......
@@goodjovis1162 운전자 과실이 맞으니까 ㅋㅋ 급발진 의심사고의 70~80프로가 고령자에 여성인건 어떻게 생각하냐?
@@objectivity_score_82 그러니까 나머지 20~30프로는 뭐냐고????? 전부 다 고령자, 여성은 아니잖아~~~~ 나머지 20~30프로의 급발진은 어떻게 됐냐고~~~~???? 그걸 말하는 거야 ㅂㅅ아~~~~~
실제로 있던일인데 급발진 차량 차주가 페달 밟는거 동영상 찍어서 증거자료로 넘긴적이 있었는데, 제조사에서 싸제 블박달아서 그게 원인이라고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페달 블박 달아도 무조건 자기네 차는 문제없다고 우길거임ㅋㅋ
예전에 개발자분이 알피엠이 순간적으로 오르는 것을 막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급발진이 되더라도 속도도 낮고 대처시간이 있어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자동차 회사 측이 그걸 왜 만들어야 하냐면서 묵인했다고 말했었네요
그냥 급가속을 위해 풀악셀칠 수도 있는 건데 그런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건 말이 안 되는 듯
급발진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되는 것이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오류인데.. 이미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한 상황에서 그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을까요...
엔진의 동력 전달을 차단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치를 만들어 달지 않는 이상
컴퓨터가 맛이 갔는데 프로그램이 동작 할까요
그냥 전원버튼 하나만 만들어주면 되는건뎅
그냥 비상정지 버튼을 장치하면 되잖아 방법은 무수히많은데 안하는것뿐 제조사 지네들 이미지도 있을거고
@@ggb111 이게 맞음
내가 잘 못했나..? 하면
어 너가 잘못한거야 하면서 극딜함
내 잘못 아닌데??뻔뻔해야
어.. 너 잘못 아닌거야..? 이렇게 의아해함
법안을 낼때 제조사가 급발진이 아닌걸 소명하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멀어도 안되고, 쉽게 닿아도 안되니까
핸들 뒤쪽으로 긴급버튼 3번 연달아 터치하면 모든 전원 차단되게 만들면 좋을것 같네요.
긴급 정지 버튼 이라고 해서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정말 그럼 급 발진 을 떠나서 인명 피해라도 막을 수 있잖아요...
전원 차단버튼을 다는 순간
자기들 차가 급발진이 난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니
저것 조차 달지 않는거죠.
지금 페달 블랙박스 다시는 분들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조만간일듯 합니다.
다른 영상도 전문적이지만 이게 그 전문적인 것의 정점을 찍은 거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자료로 정리하고 납득이 가게끔 설명도 해주고 기승전결이 좋네요
안피디님 말씀처럼 급발진이 난다고 해도 워낙 소수라 페달 블박을 안다는 것도 있고
설령 한다고 해도 인정을 못 받으니까 더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블박 자체가 보험사들이 과실 나눠먹기, 억까 등을 하니까 무조건 하게 되죠
문제는 블박을 한다고 해도 보험사, 가해자 등이 억까하면 의미없어서.. (물론 없는 것보단 낫죠)
결국 소송까지 가게 되고 당연한 100:0을 지기도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봐주기도 하고(실제로 그렇잖아요..)
오늘 올라온 한문철 변호사님 영상보니까 여성인데 버스 안에서 봉 안잡고 멋대로 넘어져서 보상해달라는데 ㅋㅋ
이게 정식재판까지 가는 걸 보면 우리나라는 멀어도 너~무 멀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실천?가능한 영상 제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꼴펨들과 현기차를 비롯한 자동차기업들을 동일시 하시네...그래도 글로벌 기업인데요...한국은 수동차 비율이 1%도 안되니 전체 등록대수인 2500만분의 천대분하면 0.004%에요...0.004%의 차들 때문에 한국자동차산업을 없애자는 말과 같은겁니다...상식적으로 사람이 만든 모든 전자기계는 100%가 절대 없다는건 당연한 이치죠...99.996%가 양품차이고 정상차인건데 전세계 모든 전자기계제품중에 불량일 확률이 자동차가 제일 적을겁니다...0.004%의 불량이 무서우면 안타야 맞는거지 그거 때문에 다 조지자는게 더 억까같습니다...또한 수동이라는 급발진 제로의 해결책도 있어요...유럽은 수동 자동 반반이라 급발진 경우가 정말 적죠...오히려 무작정 기업탓하는 정치질 또한 지혼자 봉안잡고 넘어지고 보상해달라는 여성과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여기서 논리에 논리정연한 할아버지라도 정부기관과 자동차 제조사에서 절대로 인정안하는데 뭔 양향을 줄수있을까요
급발진 사고도 없는 전동지게차에는 실제로 비상시 모든 동력을 물리적으로 끊어버릴 수 있는 빨간 비상 스위치가 운전자의 손이 아주 불편하게 닿는 거리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대체 왜 자동차에는 장착을 안해주는건지..
초반에 나오는 사고영상들을 보니 끔찍하네요... 급발진 사고가 더이상 안나길 바랍니다🙏
반도체 장비 들도 EMO스위치가 항상 붙어 있습니다. 긴급 상황 발생시 누루게끔 보이는 곳에 설치됩니다. 여런곳에 한명의 사람이라도 다치지 않게끔 설치되었는데 차는 가족이 많이타는 것이니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비상버튼 만드는게 제일 확실할거 같습니다.
만들고 우선 순위 0으로 해야겟져
두꺼비마냥 전기 내리는 물리적인 버튼을 만들면 작동 100% 아닐까요?
이젝트 이젝트 이젝트 뭐 이렇게 진짜 한 50번 연타해야만 작동한다던지
킬스위치 개념의 버튼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요즘은 전자센서 제어가 너무 많아서...
오류가 없을수가 없잖아요..
제조사는 그어떤것도안해줌..
뭔가액션을취하는순간 급발진을 인정하는게되므로...
최우선적으로 급발진이라는게 제조사의책임이라는것 맞다라는 사회적인 상황이먼저만들어져야 제조사가움직이지 그어떤 급발진이라는 문제에 제조사가 그어떤피해도보지않는지금상황에선 아무것도바뀌지않아요
브레이크 대신 악셀 살짝이라도 밟아본 사람이라면 그런거 누르고 있을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것임. 그냥 저속에서 악셀 풀로 밟으면 스로틀 닫히게 하는게 최선이고, 운전자는 급발진시 왼발로 브레이크 밟는 연습을 해야함
수동차의 급발진 사고가 없는걸 보면 오토차의 급발진시 기어를 중립으로 쉽게 옮길 수 있도록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가스차에있는 연료차단스위치같은거 휘발유차에도 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긴급전원차단장치 좋은 의견이네요.뭐든 국제표준화가 선행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우리나라 제조사가 먼저해줄리는 없다고봅니다.
은성훈 유투브에 보시면 연료분사하는 인젝터로 전원퓨즈를 차단하는 비상버튼 다이 시공 영상이 있더군요
피디님,
일반 첨단산업 기계에도 오작동으로 인한 인명과 설비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센서와 물리적인 비상버튼이 이중으로 설치되어있습니다.
물론 자동차에는 시동 버튼 종료(짧게 3번 또는 길게 한 번) 및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레버(길게 3초 이상 당기면 자동차 제동), 기어 중립 변경,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아 제동 등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발진 사고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긴급상황 시 일반 기계는 아예 멈추도록 설계하지만, 도로 위를 주행 중인 자동차의 조향 및 브레이크 까지 멈춘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전체 시스템에서 속도를 내는 엔진, 전기모터 부분의 시스템만 급발진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차단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면 어떤가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내연기관 차량은 엔진 공기 주입구를 막거나(쓰로틀 계통) 또는 연료 분사를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감속(최소한 급가속 방지)할 수 있는 비상버튼을 전기차는 바퀴와 연결된 전기모터에 전원을 차단하여 감속하는 방법 등 있겠습니다.
신차 출고 전 테스트 차량의 경우 비상버튼이 있다고 본 것 같습니다.
최근 급발진으로 예상되는 사고들이 많은데 이러한 비상버튼이 도입된다면 좋겠습니다.
은성훈 유투브에 보시면 연료분사하는 인젝터로 전원공급을 차단하는 비상버튼 다이 시공 영상이 있더군요
40년 엔지니어가 한마디 하면.. 비상 차단 버튼이 급발진 발생 보다 더 워험 합니다. 급발진은 발생 차량 한대의 문제지만 ... 특정하지 않은 도로에 2톤 가까운 돌덩이 하나 있다고 생각 해 보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장치는 국제적 법규에도 문제가 생김. 급발진이 의심 된다면 오직 한가지 기억 하세요. 양발 모아서 브레이크 설 때까지... 집에 불 나면 어린이가 1톤 무게를 이동 시킨다는 사람의 초인적 정신 세계는 이해가... 아무튼 양발로 모아서 설 때까지.. 꼭 기억 하세요.
전력차단 버튼을 전자식으로 만들면 전자장비가 맛탱이 간 상태라면 안먹힐수도 있기에 전력차단 버튼을 물리적으로 가능하게 해야할듯..
급발진 영상 많이 봤는데 가속이 붙을 데로 붙어버린 상황이 너무 무섭네요.. 하루빨리 확실한 방지 장치가 도입되길 바랍니다.
전기차는 그냥 두꺼비집ㅎ 하나 넣어주면 될텐데ㅡㅂㅡ
조향은 보조배터리로 유지해주고
급발진 나면 그냥 크락션 울리고 벽이던 주차된 차던 휀더 긁으면서 세우는 게 그게 가장 나은 거 같아요 뭐 시동을 끄거나 중립을 놓거나 이건 속도가 낮으면 가능하죠 근데 속도가 높으면 그 상황에서 안 당황하면 모를까 대부분 사람들은 당황해서 잘 못할 겁니다
배에서 일하는 데 배의 각 주요기기들은 언제든지 정지할 수 있도록 Emergency stop 버튼이 있습니다.
이런 식의 버튼을 종료 버튼 외에 따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이건 무조건 물리버튼으로 만들면 좋겠음. 차량 운전석 위쪽에 sos 버튼 있는 차들은 실수로 못누르게 한번 눌러서 하드 커버열고 그 안에 버튼 누를 수 있게 해뒀는데 긴급전원차단버튼도 이렇게 만들면 좋을거 같음
급발진은 스로틀 바디케이블 접점 불량으로 생깁니다 주기적으로 보닛을 열어 케이블 점검하시고 급발진이 일어난다면 무조건 N단 기어넣고 브레이크를 한번에 쌔게 밟고 가속붙기전에 어디 박아서 멈춰야 해요
기어 노브를 스틱(아날로그)으로 하면 그나마 중립으로 변경해서 대처가 가능하다지만
요즘 현대차는 아예 전자식 변속기 버튼(다이얼)으로 바꿔 놔서 대처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바꿨다.
전자 장치의 오작동으로 긴급 상황이 발생했는데 기어 변속도 전자식이면 아예 생명 포기하라고? 이런 개같은. . . .
기존 변속기도 전자식변속기입니다. 스로틀바이와이어요..
@@유광현-s8l ㅋㅋㅋ 저도 이생각 했습니다. 기어봉 - 센터콘솔 - 실내퓨즈박스 쪽 배선 뭉탱이 - 엔진룸 순으로 다 배선으로 연결되어 있는데...ㅋㅋㅋㅋ
집 안에 컴퓨터도 언젠가 고장이 나는데, 밖에서 비바람 맞으면서 서있는 자동차 속 컴퓨터가 고장이 안난다는게 ...
참~ 웃기네.
이미 표준기술도 있고, 제품도 있었음.
왜 만들지 않을까? 가 아니고 만들어 봐야 안 삼.
구매를 안 해서 회사가 없어졌는데 무슨...
그게 벌써 20년 전 이야기임.
엔진은 꺼지고 브레이크와 조향만 살아있는 긴급버튼 -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딱히 기발할것까진 아니고 오래전부터 있던 아이디업니다
공장 기계들은 물론이고 바이크에도 오래전부터 킬스위치 다 들어가있어요
스위치 내리면 엔진 바로 꺼짐
차에는 왜 아직까지도 없는지 의문이지만요
또 흉기차네... 아니 급발진 차중에 100이면 99는 흉기차냐~~~ 아무리 흉기차가 많아도 이건 너무하자나~~
강제 종료버튼 만드는거 자체가 제조사 입장에서 급발진의 가능성을 인정해버리는 꼴이라 안해줄거 같은데 .. 이거는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시켜야 할 거 같네요;; 강제 종료 버튼으로 사고는 면했다 하더라도 그로인한 A/S 리콜 분쟁등등 기업입장에서 불리하니 안해줄거 같습니다 ㅠㅠ 기업입장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소비자 과실로 돌릴수있는 지금이 젤 합리적이라 생각 할지도;;
다음 차는 수동변속기차량 살려구요~
수동변속기가 급발진의 가장 좋은 대안인듯합니다
인간의 오류에 대해서도 조사해야죠? 기계오류보다 아주 헐씬 많다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라고 긴급차단장치 설치하고 위급상황 모면하면 좋지만 2차사고 발생하면 문제삼고 보상요청하고 제작사 허가청 복잡할걸요..
벤츠가 정지 후 갈 때 답답하게 느껴저도 피모드까지 만들어 놓은 이유가 무엇인지 현기 비머의 급발진 의심 사고를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급발진사고를 교통사고의 일종이라고 얘기하시면 안돼죠!
그리고 미국처럼 원인을 제조사가 규명하게해야 하는거고요. 이나라는 그 반대이며 정부기관들이 기업편을 드는 나라라서 문제인것이고요. 팩트를 정확히 해야죠.
국내는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해줄때까지 안해줘도 비싸게 잘 팔리는 데
굳이 자동차 회사에서 알아서 해줄까 생각이 됩니다.
급발진의 불안감은 소비자의 몫이고, 그게 무서우면 대중교통 이용하라는 게
국내외 회사 입장 같아요
국내 모회사 메뉴얼의 미국과 한국과의 차이만 봐도 국내 소비자는 뒷전이라는 게
보입니다. 정부와 정책 탓하는 물타기가 또 나오겠지만 의지가 없는 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지금 전기차를 안타는 이유가 갑자기 급발진 문제가 심각해지니 누가 타겠어요! 비상 정지버튼을 만든다면 제조사 입장에서도 차도 잘 팔릴것 같은데 만들어 주세요.
생명은 소중 하잔아요!
공감합니다.전 계속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외제차 보다 우리나라 차들이 급발진 넘 많다 정말 불안하다 타기싫다
물리 클러치를 만들면 동력이 차단되어버리기에 쉽게 적용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bf-1109단가가 올라가도 안전이 중요하지
토크 컨버터에 클러치를 추가로 다는 건 또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
기술이 부족하면 차라리 안전하게 수동차를 만드시오 . 차값 올릴려고 벼라별 옵션만 추가하지 말고.
허구헌날 기득권만 찍어대고 묻지마 지지해대니 해결책이 나오지 않지. ㅉㅉ
이제 국가가 나서서 그런 버튼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다
와 이번건 너무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ㅎㅎ꼭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킬스위치를 만드는데....설비에 비상 스톱장치처럼...그 킬스위치는 연료관에 On Off 만 하는 stopper 만 관리하는 스위치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차의 시스템은 살아있고 단지 연료만 공급 안되기 때문에 가속은 안됩니다.
시스템유니트를 꺼면 추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근데 시스템 자체가 오류난 상황인데 살아있어도 문제아닌가요?
연료 공급 관에 남아 있는것 만해도 1분이상 갈건데요.......
현재 있는 차량의대부분이 진공배력의 브레이크 부스트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엔진이 정지함과동시에 브레이크 배력도 약해지기때문에 결국 그부분에 이해가 없는 상황이면
엔진만 멈춘다고 바로 차량을 세울수 없죠...
역설적인 이야기이긴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배력장치가 무력화되면 제동을 할수 없다
또는 제동이 안된다 라고 주장을 했었구요....
급발진은 계속 가속이 되기때문입니다.
연료공급이 끊어지면 타력운전인거지요.
즉가속시키는 힘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브레이크힘이 약해져도...외부충격으로 속도를 줄일수 있지요...가속되는 힘이 계속더해지며 작동못하는 브레이크랑 타력운전상태에서 작동못하는 브레이크랑 어떤상태가 ...손상을 줄일까요?
그어떤 환경적인 이유로 시스템이 오류나서 급발진 하는건 막을수 없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하는 비상스위치가 필요합니다. 그걸 해결할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수도 있는데 대한민국 중소기업에서 세계최초로 연구해서 개발해 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레조 급발진 때 키를 오프했다고 했던 사람입니다.좋은 의견입니다.실수로 오프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운전석에서만 가능하게 해야 하며 스위치는 몇년이 지나도 닳지않는 금접촉과 확실한 전력차단및 전략차단및 실수방지를 위해선 스위치를 켜고 할려면 우선
투명아크릴 커버를 열때 아주조금의 힘이 들어가도록 만들고 버튼도 빨간색이며 오른쪽으로 돌려야 작동하는 3단계 작업을 해야 하니 절대로 실수로 누를 수 없게 됩니다. 작동은 총 3번에 걸쳐 작동해야 하며 즉 투명커버를 열때 1번 오른쪽으로 돌릴때 2번 버튼 조금더 돌리면 딸깍소리가 나면서 차단되는게 3번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추가로 말씀드릴거는 브레이크와 조향장치는 스위치끄고도 작동하도록 만들기 위해선 일반 차는 점화플러그 전력을 차단 만하고 다른부분의 전력을 공급및 하고 전기차는 모터전력만 차단 해야 하며 둘다 남은 동력또는 비상전력으로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유격을 조절하여 밟을 수 있게 되고 핸들도 자유롭게 돌릴 수 있게 되어 뒤따라 오는 차와 급정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까요 조금더덧붙이자면 브레이크를제왜한모든 전원을한번에차단.하는 물리버튼하나만 만들어도 실수로눌렀다하더라도 브레이크는 작동할것이고 정말좋은생각이네요
비상버튼이 있어야함 일단 급발진하면 2~3초안에 기어중립 사이드 올리고 브레이크 쎄게 밟아주는걸 동시에 해야하는데 급하면 다까먹음
블랙박스 설치시. 브레이크쪽에도. 카메라 설치해야죠
말을 타고 힘겹게 돌아다니던 시대를 벗어나
시원한 에어컨 바람맞으며 발하나 까딱까딱 거리는것만으로 편히 일사천리를 할수있는 기계를 만드는 사람들이 그런 옵션 하나 없다는건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드는거겠지
정말 훌륭하십니다.
전원 차단 장치를 만들어서 특허권 확보까지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그런 버튼 생각해 본적 있는데 주차브레이크를 비상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만들어 물리적 동력 차단과 최소한의 제동력을 동시에 구현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도 몇번 이 부분에 대해 댓글을 많이 남겼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영상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엔진을 강제적으로 셧다운 시킬수 있는 특별한 장치가 정말 필요합니다. 어떤 유명 자동차 유튜버는 제조사 눈치를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자 잘못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상황발생시 다 제어가 된다. 이렇게 안일하게 영상 올리더라구요. 그 이후로 급발진은 아무 손쓸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여러 유튜버들이 영상 올리긴 했지만요. 아무튼 추가로 하나 더 장치를 만들어야 하는건 정말 필요합니다. 전자장치가 달려있는한.
2004년sm5 70키로정도에서 고장으로 시동꺼졌는데
핸들 무겁긴해도 충분히 방향조작되고
브레이크도 먹히던데요
주위에차없어서 브레이크천천히밟고
가차로로 붙은다음 브레이크 밢았음
. 핸들 브레이크 둘다 시동꺼져도 힘만조금더주면 다작동되더란.
절대 제조사들은 안만들지 그렇게되면 여지껏 급발진사고를 인정하게되는 꼴이니까 절대자기들이여지껏만든 자동차는 급발진이없다라는 주장을 영원이할려면 절대안만들지
lpg차는 연료차단 버튼있음! 이거 일반차에도 적용시키면 좋을듯
내차라고 당신들 차라고 급발진안한단
보장없습니다.그래서 3만원들여서 블랙
박스로 엑셀 촬영합니다. 사고시 엑셀에
발이 계속 있다면 내잘못 브레이크에 있
다면 차량 결함증명 되겠죠
중장비에는 비상 정지버튼이 있어요
메인 빼터리 차단도 있구요
두산굴착기에는 비상정지스위치가 있더군요
차를 팔아주지 않으면 제조사에서 보완해서 팔수밖에 없는데 국내에서는 신차라고 하면 돌아서 팔아주기 때문에 제조사에서는 방치하는 경우가 생김
현기에 유독많은 쓸데없는 편의전자제어장치 옵션부품 간소화시키고 전자파 간섭억제s/w,h/w 강화하고 수동기어도 의무적생산대수 법제화해 판매하길 바래봅니다.
1. "비상시 긴급 전력 및 동력 차단 버턴"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2. 하지만, 차량 제조 원가와 기술 개발비가 증가하게 되고, 긴급상황 이라는걸 운전자마다 제가각 다르게 인식할 수도 있으며, 주행중 전력 및 동력 차단시 차량 부품의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는지 심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3. 가장큰 문제는..
"어떠한 오류로인해서, 스로틀 밸브가 운전자의 조작과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열리는지" 이 문제점을 제조사에서 아직도 찾지 못해서, 무조건 운전자의 조작실수 라만 우기는 상황이라는거죠..그리고 운전자에게 급발진 이라는걸 증명하라하고(무슨 말도 안되는)..
4. 저는 한가지 제조사에 부탁이 있다면..
모든 차량에 Manuel Transmission 과 Auto Transmission 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현재는 제조사에서 수익감소와 소비자의 비선호도 때문에, 소형 일부차량과 화물차에만 Manuel Transmission을 장착해서 생산합니다.. )
Manuel 이래 ㅋㅋ
나도 같은 생각인데.. ㅎㅎ 긴급 재부팅 버튼 같은거.. 우리 기술력으로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요..거기다.. 사고는 이미 낮은 확율로 벌어지고 있고.. 급발진 보상해주는 보험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급발진 사고 나면 판결이 날때까지 피해자들 보상도 못받을거 같으니.. 보험으로 일단 먼저 피해자들 보상이라도 할수있게....
직접 실험해봤어요.
G80으로 풀악셀 고속주행 중
브레이크 안밟아도 중립 변경해보니
기어가 빠지면서 엔진이 헛돌고
더이상 가속은 불가능했습니다.
중립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접해보세요 됩니다.
그건 제어장치가 정상 작동될때 얘기고 이미 제어장치가 미쳤는데 될까요?
정상차가지고 테스트하는건 아무 의미가없습니다 ㅎ
그거 만들어라고해서 ECU보다 최 상단에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기능을 만든겁니다.ㅋㅋㅋ 근데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것도 고장났다고 우기죠.
Ecu보다 최상단이아니라 ecu가 오버라이드를 제어하게끔되어있습니다 ㅎ
우선순위로되어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그시스템이 정상동작할지여부를 장담못하는이유이기도 하지요^^
아닙니다. 브레이크는 독립 기관 ecu고장과 상관 없이 반드시 작동합니다. 시동 꺼도 밟으면 브레이크 등도 들어옵니다. 전기차도 마찬가지, 그냥 두 발로 힘껏 밟으면 무조건 섭니다. 풀악셀 하고 풀브레이크 함께 해 보세요 차가 나가나
@@leejason7946ecu로 브레이크를 더 하게 할 수는 있어도 물리적으로 들어간 브레이크를(유압) 해제할 수는 없습니다. ecu가 고장나든말든 무조건 작동하는 게 브레이크예요. 어디서 되도 않는 엉터리 지식으로 현혹하지 마세요.
자동차회사에서 반드시 만들도록 입법화 하면 좋겠네요! 국회의원들이 좀 나서주면 좋으련만
국개의원들이안해줄것같아요
먼저 만드는 회사가 차 많이 팔리겠다 . 그리고 나와있는 차 들도 누군가 개발해서 의무적으로 달았으면 좋겠다 !
차를 스틱으로 타자....
ㅋㅋㅋ
그건 니같은 거지밖에 안사는거지 ㅋㅋㅋ
급발진시 신속하게 연료 공급장치를 차단 시키는 장차가 더 숴을거 같습니나ㅡ
좋은 아이디어네요.
수동기어를 장착하는게 어떨지.....차가 지랄염병 하면 바로 기어 빼버리면 되잖아요.
편하게 살려고 오토 차 타면서 급발진 걱정하냐 수동차 주문해서 타던가 현기차 어느 차종 하나쯤은 수동으로 만들어 수동차 급발진 없어
급발진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급발진이 아님에도 급발진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진짜 급발진을 겪은 사람들 보다 10배 많은것이 문제 입니다.
결코 제작사가 자의적으로 급발진을 묻으려는게 아닙니다.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진실이 경시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스틱차가 많이 보급되야함...클러치 하나만 밟으면 동력이 끊기니 사고는 면할수 있을듯
가스밸브처럼 물리적인 이머전시 퓨얼컷 레버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동 전원 차단 장치 있으면 됩니다. 급발진은 쇼트로 인해서 접점이 붙어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두산굴착기에는 비상정지스위치가 있더군요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지만 잘못 누르는 경우도 꽤나 생길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빠르게 달리다가 잘못 누른다면 또 다른 사고로도 이어질 수도 있을거 같네요.
스마트폰 끄는것처럼 오랫동안 누르고 있게 한다든지 컴퓨터 마우스처럼 더블클릭 해야 동작하도록 하면 되죠.
그럼 잘못 누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동력만 차단하고 조향은 가능하니까 충분히 사고를 피할수 있어요
속도계기판 뒤 앞유리 사이 놓으면 일부러 누르는거 아니면 힘들지 않을가욤
소화전 경보 작동 버튼도 잘못 누르는 경우도 꽤나 생길것 같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차 시동버튼도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달리다 누르시나요? 그럼 실수로 팔 걸다가 문도 열기도 하고, 보닛도 열고, 트렁크도 열겠네요..
긴급 버튼을 그냥 잘못 누룰수 있게 만들지는 않겠죠? 소방버튼 처럼 위급시에 유리를 깨면서 눌러지도록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장난이나 실수로 깨지는 않을꺼같습니다
어려울건 없어요 다만 파워핸들이 안될뿐 운전은 됩니다. 그리고 전자 기기 가 꺼지면 급발진할때 속도 제어는 될겁니다 브래이크는 유압액으로 돌아가는거고 핸들은 파워 해들만 아니고 무거울뿐이지만 돌아가니까요 그런데 제조사에서 안한다? 그건 귀찮은거죠 돈 더 빨아먹으려고 하는짓 에 돈 버리기 싫다 이런느낌 그리고 무엇이든 생물이 아닌이상 기계든 건물이든 차량이든 노후 가 되던 말던 오류는 있는법 아무리 사람이라도 기계로 조립 한다 하여서 100% 안전 완벽 은 없을꺼구요 많아봐야 99.99 일거고 0.01% 에서 오류가 나서 급발진이 일어나는 것인데 차량제조사 에선 전부 확인하고 전부 시험해보고 다 한다고는 하지만 출차 해야되는 차한테는 못하 잖아요? 왜냐 하면 수리비용 이 더 들꺼니까?
긴급전력차단! 너무 좋네요. 필수일 듯
전력 차단하면 브레이크도 먹통되므로 연료를 차단해야 합니다. 이건 옜날 디젤차들 시동 끌 때 연료를 차단했던 것처럼 쉽게 만들 수 있고 언제든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전력차단은 오직 전기차만 고려해야죠.
70세 이상도 빠진듯 한데.. 실제 해외 급발진 데이터를 보면 운전자 고령(70,80대)가 상당수고 그외 10대가 많고요...
급발진 의심 사고시 제조사가 차량결함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을때 급발진으로 책임을 묻게 되면 자기들이 최우선으로 응급대처 방법을 만들 것이다.
근데 급발진나면 기어 중립으로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요?
안됩니다 전부 전자식이라 중립 넣어도 먹통
@@피식이부산 후 지금까지 잘못알고있었네요
중립으로 하면 됩니다.
문제는 인지할 때는 속도가 이미 100킬로 넘어가는 중이라서 앞에 차가 있거나 코너 같은 상황이라면 실제로 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속이 붙으면 브레이크 밟는다고 바로 멈추는 것도 아니고 30초 이상은 있어야 되는데 이건 운 좋은 상황이고 대부분은 비상 정지하는데 빨라도 2~3분 정도 걸릴 겁니다.
브레이크는 무조건 엔진을 이기게 설계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풀브레이킹해야되는데 사람들이 당황해서 평소처럼 밟게 된다는 것이고요.
@@haim7512중립안될수도있어요. 변속기 전부다 기계싣아닙니다.
그리고 풀브레이킹도 정상차는 무조건 악셀이기는데 급발진같은 상황에선 장담못합니다.
문제는 간단하다 만들면 되는데 왜 안만드냐?! 제조사들은 급발진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현상이라고 우기고 있기때문임 만들면 급발진 인정하는 꼴이되니 / 현행법이 급발진을 많이 인정하는 판결이 나와야 함 고로 자동차기업의 로비로 운영되는 국회의원과 사법부가 문제임
말씀하시는 '긴급버튼' 이라는 것은 흔히 킬 스위치(Kill Switch) 라고 불리는 종류로 해석이 됩니다.
자동차 유튜버로써 잘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PC의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소프트웨어의 ACPI 신호를 무시하고 전원을 차단하도록 설계 됐듯이 자동차의 BES(버튼 엔진 스타트 스위치) 또한 길게 누르면 정상 종료가 아닌 강제로 꺼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단순히 급발진을 막기 위해서 킬 스위치를 구비해 두는거라면 오히려 오동작으로 인한 사고확률이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의 확률을 상회 할 것입니다. 또한 '조향 휠을 제외하고'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 또한 전력을 사용하는 부분(EPS, MDPS)이 있기에 차 내 모든전력을 차단하는 킬 스위치의 목적에 있어서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측되는 원인은 많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는 점들로 미뤄 봤을때는 완성차 업계에서도 대책을 세우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운전중에 전원버튼을 5초동안 누른다는 개념' 한마디로 로직설정이고 기본 설정을 두자는건데 이게 오동작이라...
운전중에 전원버튼 5초동안 누를 일이 있을까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상회할거라고요?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운전중에 전원버튼을 열심히 누르는 모습을 길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가능하겠네요 ㅎㅎ
한마디로 그냥 틀리셨어요 간단한 예시들어드리죠
컴퓨터 하는 도중에 컴퓨터 전원 버튼 5초 이상 쭉 눌러보신적있으신가요? 없으시잖아요 ㅎㅎ
다만 '먹통이 될 경우'에 한하여 누르시는 거 아닌가요?
임베디드 시스템 하나만 개발하면 끝날 문제인거같은데 뭘 그리 빙빙돌려서 말하세요 ㅎㅎ 조향 휠이고 뭐고 메인동력을 끄는 킬스위치를 만든다구요 ㅎㅎ
@@피자파스타 5초 이상 누를 시 시스템 셧다운이 되도록 하는 펑션은 이미 BES 스위치에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킬 스위치는 비상정지스위치처럼 1회 조작시 즉시 동작되는 방식의 스위치입니다.
자기 의견이 우세하다고 틀렸다고 비난하실 일은 아닌 것 같네요.
@@_pl2776 펑션에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킬스위치와 같은 최우선순위로 작동하는 형태로 변경하자는 유투버 댓글에 킬스위치가 생겨 사고확률이 늘어난다는 건 너무 억측이신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죠 ~ ㅎㅎ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의견 반박을 너무 세게 했나봅니다 :)
@@피자파스타 이미 BES의 5초 이상 입력 시 최우선순위로 주행중이라도 모든 시스템이 꺼지게 되어있습니다.
현직은 아니어도 전직 자동차 Keyless FOB 개발팀원이기에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누를일이 왜없어요
손닿는곳에잇는데 그걸 누를일이없다 ?
정말 합리적인 아이디어인데, 기업이 봉사단체가 아니라,이익단체여서 문제죠ㅠ
소비자를 호구 깽깽이로 보는 기업들이 한번 혼나야 할텐데...
현토부라 어쩔수없음 페달블랙박스있는거 처음알았는데 설치해야지
애포에 대기전력 차단 버튼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자기 회사는 어떤 문제 생길 수 있다는 여지를 인정하고 가는 부분이여서 안만드는거 같네요
사실 기계적요소, 전자장비요소 둘다 넣으면 그만이긴 하죠. 근데 비용문제가 가장 큽니다. 굳이 추가적으로 돈을 들여서 만들어야 할 정도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많지도 않죠
답은 간단함 급발진 방어 못하게 하는이유는 급발진 하면 자동차 업체에서 그걸 더 알수없게 운전자랑 차량을 박살 내려고 하는거지 다시 리턴하면 손해가 장난없거든 못멈추게 만든거다 고의로
난 개인적으로 안피디의 스피디한 기승전결 전개가 맘에 듭니다. 누구는 시간 늘리려고 복사하고 붙이고 하는데 많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그냥 주~욱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 안씨가 성질이 좀 급하죠 ㅎㅎㅎ
써드파티 장인들이 이런거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공식적인 신뢰까지 받게 된다면 꽤 돈이 될거 같단생각도...
급발진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대부분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사고 영상보면 거의 다 브레이크등 안들어오고 노인, 여성임
오 ㅋㅋㅋ댓 알바 ㅋㅋㅋ
너님의 늙은 아버지, 너의 와이프 급발진하는 차량 당첨돼서 운전하시길 간절히 바람 봅니다
이게 앞뒤가 안맞는 똥논리인게 보험료는 젊은 남자가 비쌈 ㅋ 사고날 확률은 젊은 남자가 더 높은게 팩트인데 약한 노인과 여성이 급발진 사고가난다? ㅋㅋㅋㅋ 좀 생각이란걸 해보시길
이제까지 들어본 방법 가운데서 가장 쉽고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굿 아이디어입니다. 😀
급발진은 크게 2가지로 나뉨
1. 차량오류일 경우
2. 브레이크라고 믿고 밟은게 가속페달일 경우
진짜 빼박인 것들 빼면 대부분 2번이라 생각함.
실제 해외 급발진 의심사고 운전자의 70프로 정도가 70대에서 80대이상 이더라고요.
개소리하네 ㅋㅋ순간 짧게 급발진해서 사고난거면 몰라도 엑셀레이터랑 브레이크 착각하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함?? 그걸 계속밟고 1분이상 가는게?
@@heon-woo 물론그건아니에요. 데이터가 그렇다는 가지 그게답이라는게 아닙니다만...그리고 그런 영상들은 증거라도 있지만 없는게 더많다는게 현실입니다. 택시기사 30년 40년 했는데 헷갈릴 일 없다! 이런 얘기보다 운전경력 2,3년인 20,30대가 급발진 났다 라는걸 찾아보시면 거의 없으실거에요.
@@heon-woo 애초에 의심사고 데이터라고 얘기드렿고 연령층만 썼습니다. 그게 답이라고 안쓴거 같습니다만... 실제 기계결함 이다 라는 데이터가 없고 발판브레이크 설치 차에서 급발진이 안나오고 있는이상은 다 추정일 뿐이죠..
@@heon-woo 탓을 한게아닙니다...그런데이터가 있고 그런 연령층이다만 쓴건데 혼자 쉐도우 복싱하셨네요 처음글보고와주시죠...ㅡㅡ
우선 이미 판매된 차량마다 강제 종료방법을 찾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차마다 다르다고 하더군요. 브레이크 안 밟고 시동버튼 연속으로 3번 누르기 4번누르기도 있고 4초간 계속 누르기 5초간 계속 누르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