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2019년 9월)를 조심하세요.주말(5일,6일)에 태풍 링링이 온다고 합니다.조심하세요. 그리고 이번 태풍 링링은 역대 최고 기록이 될것같네요.이번 태풍은 북한을 관통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제주도 주민분들 조심하세요.)우리나라는가까스로 피해갔지만,나무가 뽑혀 날아올수있으니까,5일,6일은 되도록 나가지 않는게 나을것으로 생각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TV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조심하세요!!!!
제가 7살때에 그어린시절 최악의 기억으로남네요 저희집은 농장을 운영했는데 매미태풍에 하루만에 가축들 다사라지고 정부에서 피해보상 해준다고 집에찾아와서 사진다 찍어가고 하더니 한참 연락없어서 아버지가 물어보셨더니 이미 누가받아갔다고 하고 그래서 아버지 친구가 기자이셔서 한번 난리가 나니까 높으신 분께서 이번만 넘어가주면 나중에 다챙겨주신다더니 아무것도 못받고 통수쌔게맞고 지금24살 아직도 집 빚다 못갚고 있습니다 정말최악의 날입니다
항상 수해피해가 거의 없다시피한 대구에서 살다보니 태풍의 무서움을 크게 실감하기 어려웠는데. 매미 떄 외할머니댁이었던 거제도에 갔었는데.. 태어나서 그런광경은 아직도 본적이 없습니다. 음식점,주택건물 절반은 지붕이 날라가서 없었고 도로에 나무들이 쓰러져 널부러져있었고 외할머니댁에 있을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척들과 전기없이 하루를 보냈을정도입니다. 당시 열살에 불과해서 어린마음에 밖에 잠시 나가봤었는데 그런 풍속은 아직도 느껴본적이없어요. 몸이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어머니가 급히 저를 집안으로 들여보내셨었죠. 비가 내리는느낌이 아니라 그냥 물바가지에 넣은걸 후려치는 느낌이었어요. 땅바닥에 닿는 비가 그렇게 매섭게 느껴진적은 처음이었어요.
저희 증조할머니는 평소 창가 주무시다가 아빠가 매미 온다고 위험하니까 방에 들어가 자라고 했는데 그날밤 창고에서 지붕 슬레이트 날아와서 그대로 거실 부엌 강타해서 진짜 증조할머니 구사일생으로 삶 나 2살 땐데 저희집 주차장엔 마티즈 3대 날아가고 바로앞 삼성 중공업에 크레인 무너지는걸 아빠가 직접봄 ㅎㄷㄷ
TOP6 0:40 명:볼라벤(Bolaven) 발생:2012년 8월 풍속:51.8 m/s TOP5 1:24 명:나리(Nari) 발생:2007년 9월 풍속:52.0 m/s TOP4 1:59 명:차바(Chaba) 발생:2016년 9월 풍속:56.5 m/s TOP3 2:47 명:루사(Rusa) 발생:2002년 8월 풍속:56.7 m/s TOP2 3:36 명:쁘라삐룬(Prapiroon) 발생:2000년 8월 풍속:58.3 m/s TOP1 4:21 명:매미(Maemi) 발생:2003년 9월 풍속:60.0 m/s 그냥 간편정리 한거임ㅎㅎ
사망. 이라는것도 무서운데 실종. 이라는것도 제일 무서움..ㅜ 저한테는 마치 실종이 사망같아요. 찾아도 안 보이니까 죽은거랑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실종된 사람도 너무 무서울것같아요. 어디로 떨어졌는지, 이상한 사람 안 만나는지, 가족들은 무사한지, 뭐 먹어야하는지, 누굴 찾아야하는지,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하는지, 연락할 도구는 있는지, 어디서 자야하는지, 어떻게 생존해야하는지. 지진이랑 태풍 겪은 중딩으로써 말하는데요, 죽음은 10년, 20년후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우리 근처에 있거든요. 오늘 바로 뒤질수있어요. 죽음에겐 시간같은거 없거든요. 진짜 소름끼치도록 무서운것 TOP 3: ㅅㅏ고 ㅅㅏ망 ㅅㅣ종 ㄹ
대구에 30년 살면서 매미만큼 큰 타격입은적이 없는듯... 산으로 둘러싸여서 그런지 태풍피해가 경상도 다른지역들에 비해 좀 덜 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매미는 아직도 기억남 학교 강당 천정이 날라가서 가정집위에 안착해있었다는....ㄷㄷㄷ 가로수 뽑히고 신호등 넘어지고 어린 맘에도 진짜 역대급이었음..
매미가 1위군요!😲 저는 매미 태풍 오는 날 진짜 죽다 살았음.그때가 추석인데 아버지께서 집에 가야된다는 황소고집 때문에 대구에서 울산까지 1시간 반동안 매미를 뚫고 30년 경력의 베태랑 드라이버 아버지께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집에 무사히 도착 했었다는...그때만 생각해도 ㄷㄷㄷ 그 일 땜에 수명 5프로가 줄었다는...ㅋㅋ여러분은 아무리 태풍이 불어도 운전할 생각은 하지마세요.
역시 매미가 압도적이긴 하네요. 집이 삼천포라 당시 중2엿는데 추석연휴때로 기억함. 친척들 다 와 잇엇는데 장전되고 밖에 전깃줄 다 끊기고 지붕 날아가고 마당에 물 들어차서 아빠가 벽 뚫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 때 진심 공포였었는데 지금 태풍들은 매미에 비하면 애교수준이죠..
부산살았는데 저 태풍들중에 진짜 가장 살면서 무서웠고 아직도 그 피해가 너무 심했던 기억이 나는 태풍이 매미임.. 살면서 우리 아파트가 흔들거리는거 첨 느꼈고 어마어마한 비에 바람에 정전되서 개무서워서 아파트진짜 너무 흔들거려서 무너질까봐 피씨방으로 도망나왔는데 온거리 간판 다 박살나있고 암흑도시되버림 부산항만시설 무너지고 난리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은 태풍임
어느정도 연령대 있는 사람들은 가장 기억남는 태풍 얘기하라고하면 10의8은 매미라고 할듯 바람이 워낙쎄서 가로수or신호등이 뽑혀나가고 바닷가쪽에는 침수는 기본에 파도나 바람이 워낙쎄서 방파제에 있는바위가 육지까지 떠밀러 왔을정도 태풍지나가고 난 이후에는 도시전체가 폭격맞았을정도로 피해가 심했음
전 30대인데 태풍이라하면 매미밖에 기억에 없는건 사실이에요 진심 이러다 죽겠다 하는 공포감을 처음 맛봤어요 전쟁통이 이런거구나? 네 실감했습니다 바닷가쪽이 아닌 부산 도심 중간에 살던 제가 본 것만 나열해도 며칠동안 정전 ,침수, 창문날아가서 집안 물난리,바람으로 인해 현관문 안열리는 증상, 가로수, 간판은 기본이고 전봇대, 공중전화박스, 어디서 왔는지 알수없는 거대한 바위가 날아다녔어요. 바람불때 소음, 전봇대 변압기 폭발하는소리, 도시가 정말 폭격맞은 모습이였으니까요 정말 끔찍한 태풍이였습니다
내가 중딩때 루사로 피눈물을 흘리는 농가들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상으로 힘겨운때 보상마져 늦어지고 일부 빛을 내며 농가 복구가 1년만에 되었습니다. 그런데 복구가 되자마자 매미가 들이닥쳐 피눈물이 고통과 분노로 바뀌며 많은 분들이 다치고 충격에 자살까지 하고, 한탄을 하며 농가에서 일을하던 젏은 청년 형들이 도시로 떠났습니다. 그결과 현재는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농사마져 힘들고 일손이 딸리는건 당연지사 젊은 청년 분들이 없어 폐교까지 되는 학교가 지속으로 늘고 있습니다. 아직도 경상도 농가 일부 사람들은 루사 매미 이 두단어만 들어도 극혐 수준에 눈물이 나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매미때 마산 해일피해 때문에 다들 힘들어했던 것 생각나네요ㅠ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친구네 집들 대부분 침수피해 입었고 해안도로 근처에 있는 건물들 대부분 지하는 다 물에 잠겼었죠... 당시 아버지 사무실이 있는 건물 지하에 바닷물 들어차서 일하고 있던 아저씨 감전사했었는데... 자연재해는 늘 조심 또 조심합시다!
매미는 진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양산에 있었는데 태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놀이터에 놀이기구가 종이처럼 찢겨 있더라.. 난 쇠가 찢어진걸 처음봣다.. 그리고 옆동네 부산에서는 해운대에서 바다속에 있던 바위가 육지로 올라왔다는 얘기만 듣고 후에 나이먹고 구경하러 갔었다 가슴이 웅징해지더라..
나 고향 강원도이고 우리집 12층 아파트였는데 루사때 정전되서 깜깜해죽겠는데 창문봤더니 반대편 아랫동네 주택집 다잠겨서 옥상에서 가족들이 후레쉬키고 흔들던거 기억난다... 살려달라고... 나중에 들었던 얘기인데 가족이 서로 다 끈으로 묶고 있었데... 시체라도 같이 찾을라고... 다행히 인명에는 피해없었지만...
어릴때 남부지방 살았는데. 어떤태풍인지는 잘모르겠는데 태풍 정말 무섭습니다 .. 태풍이 온날 진짜. 밤같이 암흑캄캄하고 태풍소리 진짜 무서움 ㅠ 갑자기 정전되버리고 어떤집은 날라가고 그랬는데. 태풍소리가 잠잠해져서 지나갔나 하고. 밖에 나가봤더니. 정말 맑은하늘이였음. 이제 지나갔구나 했는데. !!! 그게 태풍의눈 이였음. (태풍눈은 정말 맑은하늘임). 태풍눈 지나가고 다시 암흑캄캄 태풍바람소리 다시 시작됬었움. 잊을수가 없음
@@까꿍12 네 잊을수가없어요. 태풍 가까이에서 겪어보면. 정말 낮시간때가 밤인거마냥 되면서 태풍소리도 소리인데 무지막지한 빗소리 주변에 뭐 날라가는소리 나무 흔들리는소리며 재앙이 따로 없죠. 대풍눈은 바람도없이 고요하면서 맑은하늘인데 눈지나가면 또 태풍시작에다가 그러면서 서서히 그치더군요 아무쪼록 이번에 힌남노가 한반도 도착해서 얼마나 쎌진 모르겠으나. 조심하세요
매미때 아빠차타고 돌아댕겨었는데 ㅋㅋ 봉고차뒤짚일뻔했음.. 그 뭐냐 태풍지나간뒤 담날에 보니깐 무슨 대형빗자루로 막 쓸어 버린 그런 모습이였음ㅋㅋㅋ 도로에신호등은 꽈베기처럼 꼬여있고 다리에는 잡다한거 다쓸려와있고 완전 가관ㅋㅋㅋ 17년전기억인데 아직도 생생하네융 당시 9짤 ㅎㅎ
전 태풍하면, 2010년 수도권 강타한 곤파스 생각나요 ㄷㄷ 수도권 강타할일이 별로 없는데.. 그일로 확실히 태풍의 무서움을 알게되었어요. 그당시에 태풍으로 다른학교 휴교였는데, 우리학교만 ^_^ 등교명령 떨어져서 욕했음. 태풍의 눈 진입이 우리지역이였음. 태풍의 눈 진입하니 ㄹㅇ고요함. 태풍의 눈 지나가고, 학교 피해가 너무 심해져가지고 하교명령떨어져서 친구들이랑 집가는데 내바로앞에 가로등 쓰러지고, 나무뽑혀서 덮치고 난리도 아니고 그당시 바람이 쎄서 도로로 밀려서 차에 치일뻔해가지고, 친구들이랑 어깨 동무 하고감 ㅠ 그때 우리학교만해도 집가다가 부상당하거나 죽을뻔한 애들도 있고, 거기다가 사망자1명 발생함.
이 영상은 국내에서 "관측"기준으로 최대풍속 순위입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근거)
...
페이스북에 게재된 게시물을 봤는데 출처가 없어서 직접 유튜브에 찾아왔어요.페이지 이름은 "속이시원해지는영상"이고 5월 29일 오후 4시 6분에 업로드했네요. 혹시나해서 알려드려요
이번주 (2019년 9월)를 조심하세요.주말(5일,6일)에 태풍 링링이 온다고 합니다.조심하세요. 그리고 이번 태풍 링링은 역대 최고 기록이 될것같네요.이번 태풍은 북한을 관통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제주도 주민분들 조심하세요.)우리나라는가까스로 피해갔지만,나무가 뽑혀 날아올수있으니까,5일,6일은 되도록 나가지 않는게 나을것으로 생각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TV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조심하세요!!!!
저...매미경로는 안알려주셨는데 대구도 피해밨나요?
@@flowerain0613 3
제가 7살때에 그어린시절 최악의 기억으로남네요 저희집은 농장을 운영했는데 매미태풍에 하루만에 가축들 다사라지고 정부에서 피해보상 해준다고 집에찾아와서 사진다 찍어가고 하더니 한참 연락없어서 아버지가 물어보셨더니 이미 누가받아갔다고 하고 그래서 아버지 친구가 기자이셔서 한번 난리가 나니까 높으신 분께서 이번만 넘어가주면 나중에 다챙겨주신다더니 아무것도 못받고 통수쌔게맞고 지금24살 아직도 집 빚다 못갚고 있습니다 정말최악의 날입니다
힘내세요
와 씨발
아이고ㅠㅠ
누가 가져갔나요 개썩을 높은양반누굽니까 개썩을
ㅎㅎ 사라호는 사람을 날아가게햇어요 ..스치기만햇고 상륙관통이엿음 필리핀 하이옌 꼴낫음..매미는 아주 장난급이죠
매미때 초3 거제도 살았음 일주일만에 학교 등교했는데 반에 누구 한명이 등교를 안함 그 후로도 영영 등교안함
와.....
와 씹소름
거제도 사셨군요...! 저도 거제도 사는데ㅋㅋ 저 매미때 나가려고 하다 엄마가 울면서 가지말라고 한 기억이 나네요...
@겜잘왕tv[gamegoodprince] 이사 소오름 ㅋㅋㅋㅋㅋ
번외로 우리 동네 몇일동안 정전 됨 근데 깜깜한 밤 사람들이 심심해해서 학교 운동장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어른 아이들 두루두루 폭죽 터트리고 놈ㅋㅋㅋ 그후로도 한 동안 폭죽이 유행함
붓싼 사람임. 루사가 고2때고 매미가 고3땐데 태풍 머 이런거 필요없음. 다 등교했고 옷 다 젖은 채로 수업받음. 고등학생이 세상에서 젤 강함.
나름 꿀잼인디 ㅋㅋ 학교등교는 어째저째 하고 양말 신발 당연히 다젖어서 벗어서 창틀에 널어놓고 애들이랑 왜 집안보내주냐고ㅈㄴ 학교욕하면서 다른학교는 어쩌고 있나 간보고 쌤들은 1교시내내 회의하고 우리는 흥미진진하게 즐기다가 진짜 심해질 기미면 집에 돌려보냄 개꿀잼
매미는 역대급이라 하던데..... 오죽하면 포트리스 닉넴이 매미야 살살 이겠나.. 싶었음
좋아요는 다 고등학생이겟네 귀여워
붓싼이 뭐에요?붓이 싼 사람은 아닌것같응데
최서윤 부산이요~
항상 수해피해가 거의 없다시피한 대구에서 살다보니 태풍의 무서움을 크게 실감하기 어려웠는데. 매미 떄 외할머니댁이었던 거제도에 갔었는데.. 태어나서 그런광경은 아직도 본적이 없습니다.
음식점,주택건물 절반은 지붕이 날라가서 없었고 도로에 나무들이 쓰러져 널부러져있었고 외할머니댁에 있을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척들과 전기없이 하루를 보냈을정도입니다.
당시 열살에 불과해서 어린마음에 밖에 잠시 나가봤었는데 그런 풍속은 아직도 느껴본적이없어요. 몸이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어머니가 급히 저를 집안으로 들여보내셨었죠.
비가 내리는느낌이 아니라 그냥 물바가지에 넣은걸 후려치는 느낌이었어요. 땅바닥에 닿는 비가 그렇게 매섭게 느껴진적은 처음이었어요.
대구에서 유일하게 피해입은 태풍이 매미임
가로수뽑히고 난리도 아니였음
참고로 대구는 그 어떤 자연재해가와도 피해가 거의없거나 ..아니 그냥 피해가 없다고봐도 무방할정도로 피해없었는데
매미가 유일했음.
맞아요,,
링링이 온다...
미래인입니다 링링이 오고있어요
링링도 버틸까요? 피해가 크면 3위 정도가 가능할지도...?
링링 중심이 거의 서쪽이지않음? 대구쪽은 괜찮을듯?
내일 링링이가 한국에 놀러온다고해서 본다.
링링이가 여행왔다
내일 링링이가 오는데 학원에서 오라네요
ㅇㅈ
크로캉 무슈!~~
링링아, 한국은 처음이지?
오늘 링링이가 우리집 창문 방충망이 좋다고 뜯어갔어요~^^
ㅋㅋㅋㅋ도둑놈 새끼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웃 ㅋㅋㅋㅋㅋ
ㅋㅋㅋ현웃ㅋㅋㅋ
ㅎㅎ 링링이가 저희 집 방옆에 벌레들 실컷 붙이고 갔는데 말되나요?ㅋㅋ
저흰 링링 이가 간판같은거 번개로뜯어갔어요
부산에서는 매미는 진짜 역대급이였다... 그때 당시 내 나이 고2시절 진심 간판 날아오는거 보고 살짝 피했지만 그때 당시 키가 1cm라도 더 컸더라면 그자리에서 모서리에 맞아 죽었다.. 그 기억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다...
매미때 내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빠젔는데 표창마냥 굴러가서 3단 분리당했음ㅋㅋ
@@spol2017 ㅋㅋㅋ
@@spol2017 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매미때 울산에산 나 초4였는뎈 정전됨 지나가고 인터넷 먹통되심
@@spol2017 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ㅋㅌㅋㅌㅋㅌㅋ
매미태풍오는날 떡볶이사러가다가 날려갈뻔한거 생각난다...
미친새낔ㅋㅋ
상남자
@@제리-s6p ㅋㅋㅋ미친
ㅋㅋㅋㅋ
말도안하시고 왜 환자 면회오셨나요?
불법 면회로50만원 청구합니다
볼라벤때 주위 학교 휴교하길래 우리 학교도 휴교겠지 했는데 왜 안 나오냐고 전화 와서는 지각 처리됨 시불...(추가내용 : 이때 학교가니 선생님들도 출근 안 함 그래서 걍 3교시까지 하고 종료함)
이게 소름돋네..
어 미친ㅋㅋㅋㅋㅋ
헬-스쿨
태풍때 학교지붕 날가가는거 직관함 개꿀
현아 안산이신가요?
태풍왔던날 학원쌤이 오라고 하길래 가다가 우산 뒤집힌채로 질질 끌려가서 눈떠보니까 학원앞이더라
우산이 학원까지 데려다줬넼ㅋ
이젠 태풍도 교통수단인가........퍽!
@@그냥사람-d8h 자연재해교통수단
덕분에 지각은 안했다고
아니,태풍이 심하게부는데 학원쌤이 학원에 오라는거 자체가 이해안됨...
좀 진지글이었음...
ㅇㅇ 지금 호우경보 내려서 보는중ㅋㅋㅋㅋ 여기 다 10개월 전 댓글들이네 님들 나 10개월 후에 왔는데 2020년 존나 최악임 2019로 돌려보내줘ㅠㅠㅠㅠ
@싱긋 바비인형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가져올지;;
아이콘바비?
바비야 왜그래ㅠㅠ
2019로 돌아가면 또 2020년 맞이해야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하이선이 대한민국 마중나가는중...
매미때 집가다가 날아갈뻔함 실제로가능하다는게 너무신기했었음
저는 그 피해자에요ㅠ.ㅠ 부모님 말로는 할아버지 묘소도 유실됩니다 강릉본가라서 저 첫돌에 매미사 와서 모든 분들이 저희집에 2주동안 갇혀있어서요ㅠ.ㅠ
살아남은걸 감사하게 여기거라
나어렸을때태풍쌔게와서 아이스크림삿는데날라가서 울었는데
@@종남점김 이름보고 허리케인이라는줄 알았어요..
전 서울사는데 이번 링링바람때매 날라갈뻔했어요..ㅠㅜㅠ뛰고싶지않은데 바람때매 계속 뛰다가 앞에 도로보이고 죽겠다싶어서 기둥잡고 쭈구리고앉아서 한 3분간 울면서 있었다죠....
매미 오기 직전에 가족끼리 외식하러 갔다가 수산시장 구경하러 가기로했었는데 식당 밖으로 나가니까 사람들 굴러다니고 수산시장 고기들이 뺨때리고 지나가고 개난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돼는데 고기 날라다니는거 상상하니까...
아닠ㅋㅋㅋ그때는 엄청나게 심각했을꺼 상상하니까 무서운뎈ㅋㅋㅋ사람들 굴러다니고 물고기가 날라다니는거 상상하니깤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ㅋ
루사 쁘라삐룬 매미 나리 예상했다
개무섭...난 그때 안 태어나서 다행 ...
고기가 뺨때린다는게 ㅋㅋㅋ 그땐 무섭고 심각했을텐데 방구석 앉아서 보는 지금은 되게 웃기네요 참 ..
매미때 고3이었는데 학교 상징이었던 오래된 거목 뿌리째 뽑혀서 누워있던 것만 기억난다.
ᄋᄋ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건 아닌것같은데요ㅠㅠ 학교상징이 뽑혔단건데...
ㅋㅋㅋㅋㅋㅋ
○□○
오우 마이 갓김치!!
매미때 초딩저학년이었는데 엄마는 직장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그때 집앞에 전깃줄 다끊어지고 졸라 촉수처럼 날라다니면서 베란다창문 졸라치는데 티비도 안나오고 불도 안켜지고 개무서워가지고 식탁밑에서 쭈구려서 울고있었는데 엄마옴 ㅠㅠ지금 생각해보면 그 상황에 거리에 다니는거 엄청 위험한건데 그걸 뚫고 와준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엄마도 그때 진짜 엄청무서웠는데 내걱정이 먼저였다고함ㅠㅠㅠ
매미는 ㄹㅇ 겪어본사람만 앎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태풍일듯 다른 태풍들이 아마추어 복싱선수 펀치라면 매미는 타이슨 펀치급임
신기한게 매미때 큰집에 있었는데 바람 ㅈㄴ부는데 집이 멀쩡했음 가옥에 창호지였는데 ㅋㅋ
루사 폭우도 겪어본 사람만이
영남권만 피해가 컸죠. 위험반원에 포함되서 바로 옆인 전남진주쪽은 피해가 생각보단 적었어요
지금은 바비가 1위 차지할수도
@@kmk86683735 뭐래니.방금 뉴스에선 작년 링링보다 피해가 적을듯이라고 나왔다.바람도 40 안 넘는데.장난치니?
매미때 옥상에 판넬로 지은 내방이 있었는데 뽈록이 평면모니터 사고 뿌듯한 마음에 포트리스하는데 매미 개시키가 유리창깨고 기거이 기들어오드니 새로산 모니터랑 본체 침수 시켜서 피해액이 90만원상당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
저희 증조할머니는 평소 창가 주무시다가 아빠가 매미 온다고 위험하니까 방에 들어가 자라고 했는데 그날밤 창고에서 지붕 슬레이트 날아와서 그대로 거실 부엌 강타해서 진짜 증조할머니 구사일생으로 삶 나 2살 땐데
저희집 주차장엔 마티즈 3대 날아가고 바로앞 삼성 중공업에 크레인 무너지는걸 아빠가 직접봄 ㅎㄷㄷ
90만원상당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댓쓰면서 현웃ㅋㅋㅋㅋ
Bono 유리창 깨졋다자나 바부야ㅋㅋ 유리창깨지면 깨진곳으로 비 막 들어오겟지. 그러다 침수됐다는 말이잔아
매미때 마산 핫플 창동 댓거리에있는 거의 모든 가게의 간판이 번짓수 바껴있었고.. 나무들이 길바닥에 휴식을취하고있엇지.. 전쟁나면 이런 모습이겠 구나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마산사는데 창동은 아직도 핫플입니닼ㅋ
ㅋㅋㅋㅋㅋ
@@counterconch 창동 핫플 아닌데유 마산삼
@@counterconch 창동 망한지가 언제인데 젊은사람들 아무도 안감
TOP6 0:40
명:볼라벤(Bolaven)
발생:2012년 8월
풍속:51.8 m/s
TOP5 1:24
명:나리(Nari)
발생:2007년 9월
풍속:52.0 m/s
TOP4 1:59
명:차바(Chaba)
발생:2016년 9월
풍속:56.5 m/s
TOP3 2:47
명:루사(Rusa)
발생:2002년 8월
풍속:56.7 m/s
TOP2 3:36
명:쁘라삐룬(Prapiroon)
발생:2000년 8월
풍속:58.3 m/s
TOP1 4:21
명:매미(Maemi)
발생:2003년 9월
풍속:60.0 m/s
그냥 간편정리 한거임ㅎㅎ
근데 왜 태풍이름은 다 이상하고 귀엽지.. 내일 링링? 온다던데..
약하게 와라고 해서 귀엽게 지은걸로 알고 있어요
각 나라마다 정하는거일걸요 매미랑 나비는 우리나라에서 지은거고
매미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에여
링링 일본에서 제출했어용
lv.333레모니인생 홍콩이라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자연재해다*
사람 일수도...
@@박성빈-v7r 맞아요 사람->자연재해 같음
ㄴㄴ귀신임 이건 팩트임
무자비하고 피해도크자나여
@구독자 100 명이면 한가에서 노래한다. ㄴㄴ 주말 출근,등교&야근,학교남음&집앞에와보니 테러집단 대포에 직격타 3콤보
논산훈련소에서 태풍 매미 물당번으로 판초우의 쓰고 리어카 끌면서 물통1리터짜리 24개 가지고 비바람 맞아가면서 안겪어봤으면 썰풀지말자 정말 내인생 최악이었다.
훈련소 입대는 4월~6월이 제일 좋아 날씨도 그렇고 9월말부터~11월도 괜찮고 미필들 참고해~
난 1월해군입대 했는데 개추움
고생하셨어요 ㅠㅠ
나도 군대에있었는데 자고 기상해보니 천장이 없더라 ㅋㅋㅋ
14-7605xxxx
논산훈련소때
여군 진짜사나이해가지고
혜리 밥먹는 모습 봤다.
45년 살면서..매미는 진짜 쎗음
추석때 온걸로 기억하는데 고향집 뒷산 엄청두꺼운 나무잇는데 뿌러지는거 처음 봣응
대구는 왠만해선 태풍피해 없는 지역인데 매미때 정전나고 나무 쓰러지고 당시에 엄청 충격이였음
ㅞㄴ
저때가 추석이었나?
@John 동갑이다
느그들 언제 태어났는지 안궁금해 초딩새끼들아
@@user-my7zx6wm9r 왜 시비일까영
태풍매미 왔을때 여친이랑 부산서면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보던중 정전되서 환불받고 나왔는데 불법주차해논 내차뒤로 1미터쯤 간판이 떨어져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여친 델다주고 집으로 가는데 도로에 간판들이 완전 전쟁터가 따로 없었던거 같았습니다ㅋㅋ
확실히 매미가 제기억에도 1등입니다
와 그때 영화를 본게 대단하네요ㅋㅋㅋ
저희 아버진 당시 삼성 중공업 직원 이었는데 집에서 잘 보여서 크래인 너머가는거 직접봄
그난리에 영화를!?!?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사망. 이라는것도 무서운데 실종. 이라는것도 제일 무서움..ㅜ 저한테는 마치 실종이 사망같아요. 찾아도 안 보이니까 죽은거랑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실종된 사람도 너무 무서울것같아요. 어디로 떨어졌는지, 이상한 사람 안 만나는지, 가족들은 무사한지, 뭐 먹어야하는지, 누굴 찾아야하는지,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하는지, 연락할 도구는 있는지, 어디서 자야하는지, 어떻게 생존해야하는지. 지진이랑 태풍 겪은 중딩으로써 말하는데요, 죽음은 10년, 20년후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우리 근처에 있거든요. 오늘 바로 뒤질수있어요. 죽음에겐 시간같은거 없거든요.
진짜 소름끼치도록 무서운것 TOP 3:
ㅅㅏ고
ㅅㅏ망
ㅅㅣ종
ㄹ
ㅋㅋㅋ
ㅅㅅㅅ (수정) 이거 내가 무슨말로 적었더라?
나는 배고픈게 재일 무섭던데 나만그러냐?
커엽누
@@madol123 사고 사망 실종??
대구에 30년 살면서 매미만큼 큰 타격입은적이 없는듯... 산으로 둘러싸여서 그런지 태풍피해가 경상도 다른지역들에 비해 좀 덜 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매미는 아직도 기억남 학교 강당 천정이 날라가서 가정집위에 안착해있었다는....ㄷㄷㄷ 가로수 뽑히고 신호등 넘어지고 어린 맘에도 진짜 역대급이었음..
볼라벤때 아빠 차안에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뭐가 슝 날아가더니 쾅 떨어져서 봤더니 간판이어서 어린나이에 진짜 충격이었는데 ...
매미... 우리지역에서 지붕이 날라가다 사람 다리쳐서 짤려 죽기도 했는데.. 중3인가 그랬는데 일주일동안 촛불키고 살았던 기억이 난다.. 내 기억에서 가장 최악이였던 태풍..
거제도엿는데..촛불키고 밤만되면 엄마아빠가 촛불키고 고스톱쳤음 ㅠㅠ
옆집은 집비우고 놀러갔다가 창문다깨지고 안에있는재산 싹다날라가고 ㄷㄷ... 진짜 아파트 한호수를 다 지워버림.. 진짜 ...개무서운태풍처음봤다면서 난리.. 전기복구도안돼서 더운날에 얼음사오고 개난리 ㅡㅡ...
항상 우리나라로 태풍오는거 제주도가 불상함
부산이 난리남
걍 다 좆됨
태풍의 입구, 동네북 제주도...
제주도에 사는데 비 진짜 많이와요ㅜㅜ
제주도가 태풍의 입구
다음주 바비가 한국을 놀러온다고해서 한번 보러왔다.
2020년인데 ㄹㅇ바비 ㅈㄹ쎄면 망하는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
코크쿄큐 전 그래서 창문 창틀에다가 신문지 4~5개 곳곳 끼워두고 비닐 붙혀두고 신문지붙히고 테이프붙히고 문잠그고 이러고 친구집에서 있을꺼임ㅋㅋ꙼̈ㅋ꙼̈ㅋ꙼̈ㅋ꙼̈
수온이 30도 이상이라 약해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
어떡해요 ...다들 조심하세요 2020망햇네...ㅋ
너와나의 연결고리
제주도 사는데 태풍만 오면 내가 알던 제주도가 아니야~~
헐 제주도 링링 때문에 난리라던데 괜찮으세요?
@@k_eumpyo318 비 엄청 왔어요 나무 꺾어지고, 공사장 무너지고
@@18년-o6q 헐..
@@k_eumpyo318
지금은 북한쪽으로 갔다네요
서울에 아까6시까지만 해도
난리였는데..
@@18년-o6q 인천쪽인데 나무뽑기는 기본임...
매미가 1위군요!😲
저는 매미 태풍 오는 날 진짜 죽다 살았음.그때가 추석인데 아버지께서 집에 가야된다는 황소고집 때문에 대구에서 울산까지 1시간 반동안 매미를 뚫고 30년 경력의 베태랑 드라이버 아버지께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집에 무사히 도착 했었다는...그때만 생각해도 ㄷㄷㄷ 그 일 땜에 수명 5프로가 줄었다는...ㅋㅋ여러분은 아무리 태풍이 불어도 운전할 생각은 하지마세요.
황소고집ㅋㅋ
전 매미 때 제가 아버지를 설득시켜서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0:14 회전문 귀신들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역시 매미가 압도적이긴 하네요. 집이 삼천포라 당시 중2엿는데 추석연휴때로 기억함. 친척들 다 와 잇엇는데 장전되고 밖에 전깃줄 다 끊기고 지붕 날아가고 마당에 물 들어차서 아빠가 벽 뚫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 때 진심 공포였었는데 지금 태풍들은 매미에 비하면 애교수준이죠..
난 링링 올때 앞사람 우산 날라간거 얼굴에 철푸닥 하면서 맞았는뎈ㅋㅋㅋㅋ
이게 재밌고 웃긴건가?
????
@@hgjhgf8676 앞사람 우산에 얼굴 맞았는데 아프지 안 아픈가요?
네 저는 재밌고 웃겨요
@@hgjhgf8676 아픈데 재밌고 웃기다고요???
매미 60m/s 실감안나는 분들 계실텐데 216km/h입니다^^
쉽게말하면 역풍일때 박찬호가 공던지면 다시 박찬호 쪽으로 50km/h 속도로 돌아옴 ㅋ
@@동서남북-j7y 그러다가 가속되서 개빨리오죠ㅋㅋ
@@동서남북-j7y 그....태풍이란게...... 한순간에 모든것을 앗아가거든요?
야구도마찬가지...
달리는 고속열차 위에 있음됨.
(따라하는 흑우 없제? ?)
60m/s도 당시 한계 관측이고 제주도 안전반원에서 관측된거니 위험반원+ 제주도였다면 상상 이상이였을듯
부산살았는데 저 태풍들중에 진짜 가장 살면서 무서웠고 아직도 그 피해가 너무 심했던 기억이 나는 태풍이 매미임.. 살면서 우리 아파트가 흔들거리는거 첨 느꼈고 어마어마한 비에 바람에 정전되서 개무서워서 아파트진짜 너무 흔들거려서 무너질까봐 피씨방으로 도망나왔는데 온거리 간판 다 박살나있고 암흑도시되버림 부산항만시설 무너지고 난리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은 태풍임
매미 ㅇㅈ 이때 붕신마냥 인라인스케이트타고 우산쓰고 슈퍼갔다가 뒤질뻔했었지 ..
한성우 매미 태풍이 오는데 인라인스케이트를 탄 당신 제정신임?
그때 뒤졌으면 뉴스에 나올수있었는데 아깝네요
@@철업지야채널구독과좋 도라이 많네..
이서현 내나이 24 그때당시 제정신이아니얐나봐욬ㅋㅋ
시즈카사랑해4일째 허허 너무하시넼ㅋ
아니 우리집앞에 지하철공사하느라 들어오지말라고 무슨 철벽겉은거 세워놨는데 그게 도로쪽으로 쓰러져서 지금 경찰들 와서 통제하고있음 ㅋㅋㅋㅋㅋ;;
태풍아죠씨 그냥 일본가요
일본으로 가지말고 그냥 오지마요!
중국에가면 좋을뜻
@@choya__ ㅇㅈ
여자태풍은 북한평양 정은이네집으로ㄱㄱ
@@oiuue4844 태풍 매미가 다시와서 정은이네 집으로 참교육 하러 쏙
곧 바비가 온다고해서 봅니다
바비 샤발
바비 끝나고 바로 다음주에 메이식이아니라 마이삭이라는 태풍분다는데 ㅈ됬누ㅋㅋㅋ
@@january-16 ㅈ됐네 ㄹㅇ
저도
하이선도 옴ㅋㅋ
어느정도 연령대 있는 사람들은 가장 기억남는 태풍 얘기하라고하면 10의8은 매미라고 할듯 바람이 워낙쎄서 가로수or신호등이 뽑혀나가고 바닷가쪽에는 침수는 기본에 파도나 바람이 워낙쎄서 방파제에 있는바위가 육지까지 떠밀러 왔을정도 태풍지나가고 난 이후에는 도시전체가 폭격맞았을정도로 피해가 심했음
어느정도 나이가잇다니욤... 전 20대인데요? ㅠㅠ
매미기억하는사람들은 다 늙었나 ㅜㅜ
다 죽어버력 ㅜ 늙는거서럽네
전 30대인데 태풍이라하면 매미밖에 기억에 없는건 사실이에요 진심 이러다 죽겠다 하는 공포감을 처음 맛봤어요 전쟁통이 이런거구나? 네 실감했습니다 바닷가쪽이 아닌 부산 도심 중간에 살던 제가 본 것만 나열해도 며칠동안 정전 ,침수, 창문날아가서 집안 물난리,바람으로 인해 현관문 안열리는 증상, 가로수, 간판은 기본이고 전봇대, 공중전화박스, 어디서 왔는지 알수없는 거대한 바위가 날아다녔어요. 바람불때 소음, 전봇대 변압기 폭발하는소리, 도시가 정말 폭격맞은 모습이였으니까요 정말 끔찍한 태풍이였습니다
1959년 제 14호 태풍 사라
일기예보도 없었던 그 당시 추석에 태풍이 와 더 피해가 극심했고 사망자 849명 실종자 209명 이재민 약 37만명을 남겼다고 합니다
재산 피해는 당시 화폐 가치로 약 1662억원이고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3640억이라고 하네요
@11살사나 재해를 입은 사람을 뜻합니다
@11살사나 제 이름입니다
@05_rwgfan 엌ㅋㅋ
다른거보다 어캐 1959년 당시 1600억원이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3600억밖애 안되는지 의문.. 59년 그때는 우리나라 최악으로 못 살 때라 환율도 엄청 높았을텐데.. 할아버지들 얘기 들어보면 라면 하나에 10원하고 자전거도 500원 하고 하던 시절..
소비자물가지수만 봐도 1965년 기준 40배인데 뭔...
매미왔을때 제주도에 있었는데 돼지가 바다로 날라가는 장면 봄..진짜 무서움
와...그땐 엄청 애기때라 몰랐는데 엄청 쌘거였나봐요
돼지도 날라갔지만 저도 날라갈 뻔한...
매미 때 친구집이 날라갔을 정도니 크슥
@@아란-n4y돼지 삼형제...
ㅋㅋㅋㅋㅋㅋ뭔가웃긴데
내일 태풍 바비가 놀러온다고 해서 본다
찾았다.. 낼 피해가 없기를ㅠㅠㅠ
놀러오긴 개뿔
너 때리러 오는거야
ᆢ
결국 또 씹게이 태풍이였구연ㅋㅋㅋ
태풍 '바비'는 한국을 공격했다!
.
.
.
.
.
.
효과가 없었다!
다른 태풍은 모르겠고 매미는 진짜다.
와
그냥 산에 지형이 바뀌고
대구시내 경북 그냥 전기 안들어옴
산에 올라가니 산길이 매몰됨
태풍이 오는데 산에 올라갔다고요...? 스릴을 좋아하시는구나..
그 자연재해로는 가장 복받은 지역인 대구가???
@@김민재-t9j4d 아...... 코로나
@안녕하세요 산애 산에 산의 산이 산e 맛좋은 산e
볼라벤때 얼마나 쎈건지 궁금해서 밖에 나가봤다가 옷장이 구르는거보고 식겁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ㅋㅋㄱ
님 ㅈ될뻔 했음
저도 볼라벤때 궁금해서 나가봤다가 오토바이랑 자동차가 데굴데굴 가는거 보고 ㅎㅎ
내가 중딩때 루사로 피눈물을 흘리는 농가들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상으로 힘겨운때 보상마져 늦어지고 일부 빛을 내며 농가 복구가 1년만에 되었습니다. 그런데 복구가 되자마자 매미가 들이닥쳐 피눈물이 고통과 분노로 바뀌며 많은 분들이 다치고 충격에 자살까지 하고,
한탄을 하며 농가에서 일을하던 젏은 청년 형들이 도시로 떠났습니다.
그결과 현재는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농사마져 힘들고 일손이 딸리는건 당연지사 젊은 청년 분들이 없어 폐교까지 되는 학교가 지속으로 늘고 있습니다.
아직도 경상도 농가 일부 사람들은 루사 매미 이 두단어만 들어도 극혐 수준에 눈물이 나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매미 때 창원 살았었는데 정전되서 촛불 켜놓고 집에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바람이 잠잠해지고 나서 집 근처 상황을 봤었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이렇게 되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매미가 1위할줄알고 왔음 ㅋㅋㅋ
3:52 왼쪽하단 마우스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누나랑 태풍왔는데 슈퍼에 과자사러 가다가 날라갈뻔해가지고 진짜 누나가 안고 집까지 다시 돌아갔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그때 누나 손 안잡고 있었으면 진짜 날라갔을 수도 ..
누나가 진짜좋은 누나네요 ㅋㅋㅋㅋ
잘하세용
누나가 힘이쎄셨나보네ㅎㅎ
눈나 ㅜㅜㅜ
매미 최대 풍속이 정확히 60인 이유가 기계 최대치가 60이라 그럼... 아마 그이상은 가뿐하지 읺았을까
일본 기록으로 70 훨씬 웃돔
매미때는 풍속기 측정상한이 60m/s 였으므로 실제로 더 강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수많은 태풍을 겪어봤지만 매미앞에선 다른태풍은 연약한 바람일뿐이죠.
하지만 그건 힌남노의 밥이죠
@@gwarosa ㅇㅈ
힌남노의 밥ㅋㅋㅋㅋㅋㅋ
@@gwarosa 뭔소리;;매미가훨씬쎗음
@@관람용-c7x 더쎌수도잇는데ㅋㅋ
난 매미가 초등학생때왔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파트 창문 거의 80프로가 아작난게 생각난다 물론 우리집도 유리 아작나서 치우느라 애썼고.. 태풍이 휘몰아치고난 후 다음날 나가보니 아파트 주차장이 다잠겨있었고 사이렌소리가 끊이질않았음..
매미는 ㄹㅇ 마른 사람들은 걍 현실판 대나무 헬리콥터 찍는거 아니냐
매미는 진짜....어렸을때 시골 살았는데 마을에 집 몇채가 쓸려가고 다리 끊기고 마을 당산나무 정말 오래된 나무 있었는데 떠내려가고ㅠ진짜 좋아하던 나무 힝구ㅠ마을에 취재팀 오고 그랬던 기억ㅋ
풍아 풍아 태풍아 너네들이 좋아하는 섬나라에 가서 파티 한번해줘 쓰은하이 쓰나미도 동반해서 부탁해🤗
일본이죸ㅋㅋㅋㅋㅋㅋ
존1나 쌘 태풍 섬나라에 정통으로 덮치면 좋겠다
@@뉴진스0722 그러게 말입니다ㅎㅎ
태풍: ㅇㅋ
우리나라엔 진~~~짜 더울 때 약한거 하나만 불고 센거는 다 일본 갔으면.....
직접 바깥에서 돌아다니며 체험한 태풍중 볼라벤이 무서웠었음. 인천에 살기때문에 대부분 태풍들이 중부지방정도즘 올라오면 위력이 약해지는대, 볼라벤은 어쩌면 태풍때문에 크게 다칠수도 있겠구나 싶은 위협적인 느낌이 들었었다.
1959년에 우리나라를 덮친 사라가 빠졌군요.
@배경미 풍속도 쎄지만 사라는 비가많이옴
사라는 49.1때로 순위권으로 11위입니다.
@@Ohayōgozainas 전 46.7 아니었어요?
이때.800명넘게 사망실종이던데.
캬 나 잘생겼다
ㅋㅋ 저도
@@홍수혜-m7o 미투ㅋㅣㄱ
미퉄ㅋㅋ
ㅇㅈㅋㅋㅋ
ㅋㅋ
매미때 마산 해일피해 때문에 다들 힘들어했던 것 생각나네요ㅠ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친구네 집들 대부분 침수피해 입었고 해안도로 근처에 있는 건물들 대부분 지하는 다 물에 잠겼었죠... 당시 아버지 사무실이 있는 건물 지하에 바닷물 들어차서 일하고 있던 아저씨 감전사했었는데... 자연재해는 늘 조심 또 조심합시다!
프라피룬이 남해안으로 상륙했다면 가항반원에 드는 곳이 조금 있어 피해가 오히려 덜했을 거란 생각도 드네요...
서해상으로 북상하면서 한반도 전지역이 위험반원이었으니...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많은
볼라벤때문에 학교 하루 휴교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울산인데 학교를 큼...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휴
그때도 지각 잡음
이렇게 자랑을 한다라..?
아ᅡ아아아아아아아ᅡ 볼라벤때에 저는 초등학생이어서 휴교한것도 있는거같아요
솔릭도 휴교했지요
종다리때메 비행기 결항남..
2:57 그 기록이 깨져버렸다
1004
아니 올해 태풍들이 기록 갈아 치울라카나?
바비 66.1m/s
마이삭 1000m이상
하이선 역대급 초강력급 태풍
제목만보고 매미생각났는데
역시1위군.
매미.... 진짜 개 역대급 태풍인게
다른 태풍들은 그렇게 기억이 많이안나는데
매미겪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날이 6.25 참전용사가 전쟁얘기 하는거마냥 생생하게 기억남
매미왔을때 병원 입원해있었는데 정전되고 병원 1층 천장 타일 다날아가고 물 겁나 차서 지하 잠기고 난리났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무섭네요
매미는 진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양산에 있었는데 태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놀이터에 놀이기구가 종이처럼 찢겨 있더라.. 난 쇠가 찢어진걸 처음봣다.. 그리고 옆동네 부산에서는 해운대에서 바다속에 있던 바위가 육지로 올라왔다는 얘기만 듣고 후에 나이먹고 구경하러 갔었다 가슴이 웅징해지더라..
매미 태풍때 추석연휴였지 싶은데
의성 시골강이 넘쳐서 나가는길이 막혀서 돌아가고 대구 도착했는데
아파트베란다가 엄청선명하게 청소되어있었으며 성서 모다아울렛이침수되어 엄청난리였지 그때 생각만하면 엄청끔찍한데
ㄴㄴ 매미때 휴교햇음 연휴는아닌듯
@@이효석-o1t 추석맞음 날짜방금확인함 ㅋㅋ 이게뭐라고 ㅋㅋㅋ
아 그랫나여ㅋㅋ 휴교햇던 기억이있는데ㅋㅋ
@@행복한나날들-p8v 맞다면 ㅈㅅ
저도 추석담날 의성에 성묘갔다가 운전해서 부산집에 내려왔는데 ㅋㅋㅋ
부산오니 태풍저녁부터 온다고 뭐 별로겠거니 했는데
이건 뭐 집에 창문이 볼록이 되가지고 창가에서 대피는 물론 집에서 창문 피할곳을 찾다 장농속에 숨었던 기억이...
나 고향 강원도이고 우리집 12층 아파트였는데 루사때 정전되서 깜깜해죽겠는데 창문봤더니 반대편 아랫동네 주택집 다잠겨서 옥상에서 가족들이 후레쉬키고 흔들던거 기억난다... 살려달라고... 나중에 들었던 얘기인데 가족이 서로 다 끈으로 묶고 있었데... 시체라도 같이 찾을라고... 다행히 인명에는 피해없었지만...
왜그렇게 섬뜩하게 말씀을......ㄷㄷ
뭐 수영못하는 사람도 존재하니까... 서로 이어서 안떨어지게 할려는것도 있고 죽더라도 끈으로 이어져서 죽었으니 시체는 찾겠지 그중에 산사람이
다른 곳보다 여기는 태풍경로를 보여줘서 좋네요.
어릴때 남부지방 살았는데. 어떤태풍인지는 잘모르겠는데 태풍 정말 무섭습니다 ..
태풍이 온날 진짜. 밤같이 암흑캄캄하고 태풍소리 진짜 무서움 ㅠ 갑자기 정전되버리고 어떤집은 날라가고 그랬는데. 태풍소리가 잠잠해져서 지나갔나 하고. 밖에 나가봤더니. 정말 맑은하늘이였음. 이제 지나갔구나 했는데. !!! 그게 태풍의눈 이였음. (태풍눈은 정말 맑은하늘임). 태풍눈 지나가고 다시 암흑캄캄 태풍바람소리 다시 시작됬었움. 잊을수가 없음
와 태풍눈을 직접보다니 ㄷㄷ.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신기하네요.
@@까꿍12 네 잊을수가없어요. 태풍 가까이에서 겪어보면. 정말 낮시간때가 밤인거마냥 되면서 태풍소리도 소리인데 무지막지한 빗소리 주변에 뭐 날라가는소리 나무 흔들리는소리며 재앙이 따로 없죠. 대풍눈은 바람도없이 고요하면서 맑은하늘인데 눈지나가면 또 태풍시작에다가 그러면서 서서히 그치더군요 아무쪼록 이번에 힌남노가 한반도 도착해서 얼마나 쎌진 모르겠으나. 조심하세요
@@슈가-u2d 오..바람 소리도 안나는군요. 마치 파도 높을때 막상 바닷속 안으로 들어가면 별 느낌 없는 기분이려나.
네.블링블링님도 대비 잘하고 비피해 조심하십시오~!!^^
98년생 대전 토박이입니다.
대전에선 매미 제외 다른 태풍은 느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06년생입니다
링링때 선사유적지 지나다가 대나무 부러져서 맞았습니다
태풍이 북쪽 또는 북동쪽으로 북상할때 피해입는 순서
1. 일본 오키나와
2. 제주도
3. 전라남도,남해안,부산,경남,울산,쓰시마
4. 경북,전북,충청도,수도권,경기,강원
아... 나 경남
@@사람-u5c8g 나도...
@@한잔해-t1o 나는 부산
@@잉아잇-n4r 나도
@@국민잡어노래미 어 나 언제 이 답글달았지
4:58방파제 ㄹㅇ루 날아간거냐 ㄷㄷㄷ
다음주에 '하이선'이라는 친구가 온다고 해서 봅니다^^
하이선 그는 도대체....
아씨 내가 쓸려했는뎈ㅋ
또 친구 사귀네요 개꿀띠 ^_^
@@마슈-n5k 구라 ㄴㄴ
이젠 바이선이 돼어가고있음
볼라벤 오던 날에 집에 정전 돼가지고 기사님이 그 태풍 뚫고 와서 고쳐주심...
대단 하신 분이셨음ㅠㅠ 너무 감사드렸었음
난 매미때 뭣모르고 친구하고 놀고있었는데 친구 바람에 날아가는거 보고 웃었는데 나도 따라 날아감
기절해서 눈떠보니깐 진짜 구라안까고
50미터는 날아왔던 옆에는 티코한대가
뒤집혀서 날아가려하고 완전 토네이도 같았음
이건 좀 말도안됀다; 바람에 50미터 날려갔는데 살아있네?
@@철업지야채널구독과좋 그럴수도 있죠!!
.....?
@@철업지야채널구독과좋 응 나도 말도 안되더라 바로 삐용삐용하며
병원 갔는데 팔뼈 뿌러짐
@@0__--__6969 병원에 갔는데 팔뼈가 부러져있는 상태더라가 아니라 병원갔는데 뼈가 부러졌다고?
역시..매미가 1위일거라 예상했다.
매미태풍때 집에 물이 차고 지붕 슬레이트가 날아와서 현관 유리 박살내고 작은아버지는 신차를 뽑은지 3일만에 물에 잠겨버렷...정말 끔찍하고도 끔찍했드아 ㅜ
충격에서 좀 벗어나셨습니다 아저씨..
매미때 아빠차타고 돌아댕겨었는데 ㅋㅋ 봉고차뒤짚일뻔했음.. 그 뭐냐 태풍지나간뒤 담날에 보니깐 무슨 대형빗자루로 막 쓸어 버린 그런 모습이였음ㅋㅋㅋ 도로에신호등은 꽈베기처럼 꼬여있고 다리에는 잡다한거 다쓸려와있고 완전 가관ㅋㅋㅋ 17년전기억인데 아직도 생생하네융 당시 9짤 ㅎㅎ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네여 전 집이 날라가는 걸 봤어윸ㅋㅋㅋ
0:02 와..이거밑에 날아오는거 사람이었네ㄷㄷ
근데 저건 한국 아님
매미는 경남권 사람들한테는 잊을수없을듯...
부산에살앗는데 진짜 집문이 뿌사질 정도엿음... 지붕 날아가는건 기본 가로수 , 나무 뽑히는건 기본이고
간판이 뿌사져서 날아다녔음... 날아다니다가 근처빌라 창문에부딫혀서 뿌사지고 진짜말로 못할듯...그날은 잊을수가없다..
어우 저 경남에서 태어나고 지금도 있는데 2011년 생이라 잘 모르겠네요..
매미 왔을 때가 제 기억으로 얼추 추석연휴쯤으로 기억 되는데 진짜 저 때 마산 바닷가에서 댓거리까지 바닷물이 밀려 들어와서 사람들 엄청 죽고 난리도 아니였죠.. 태풍 지나가고 나가보니 무슨 전쟁터인줄 알았어요 ㅠ 진짜 무서웠던..
1:43 태풍 나리는 2007년도에 왔지만 자료화면을 보면 lf소나타,yf소나타,아반떼ad,스포티지가 보입니다.
내일 마이삭이 한국에 놀러온다고 해서 본다.
아 ㅋㅋ 대구있는데 창문열면 막 창문 흔들릴줄 알았는데 역시 대구 그냥 비 많이 내리는 장마시즌임 ㅋㅋㅋ
부산 39.1m/s
@@hoguma7146 지금 부산인데 내가 보기엔 나가면 날라갈듯 근데 비는 안불고 바람만 엄청붐
@@akg_1198 ㅇㅈ
아파트흔들림
비도 눈도 잘 안오지만, 태풍조차 피해가는(못느끼는) 대구에서 살았었는데 진짜 다른 태풍은 오는지도 모르겠지만, 매미는 유일하게 내 학창시절 기억속에 남아있는데, 밖에 나무가 춤을 추고 집 창문들이 연주를 했었지 그 전이나 후로 딱히 태풍이라고 느낀적도 없는듯
중학생 시절
매미가 지나간 다음날
새벽일찍 잠에 깨어 밖에 나갔는데
마당이 좀 허전해서 자세히 보니
대문이 앞집 까지 날라가있었음
O아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태풍하면 매미가 제일 먼저 떠오름...아직도 생생한 내 인생 역대급 태풍...
2:25 맞음 물 넘쳐서 우정동 잠겼었음.
그리고 여천천 물 넘쳐서 냄새 존나 났었음.
해운대에 마티즈만한 바위있는데 매미때 바다속에서 해안가로 떠밀려온거라고 써져있음
매미는 아직도 내 인생의 최대의 태풍이었다
전 태풍하면, 2010년 수도권 강타한 곤파스 생각나요 ㄷㄷ
수도권 강타할일이 별로 없는데.. 그일로 확실히 태풍의 무서움을 알게되었어요.
그당시에 태풍으로 다른학교 휴교였는데, 우리학교만 ^_^ 등교명령 떨어져서 욕했음.
태풍의 눈 진입이 우리지역이였음. 태풍의 눈 진입하니 ㄹㅇ고요함.
태풍의 눈 지나가고, 학교 피해가 너무 심해져가지고 하교명령떨어져서 친구들이랑 집가는데
내바로앞에 가로등 쓰러지고, 나무뽑혀서 덮치고 난리도 아니고
그당시 바람이 쎄서 도로로 밀려서 차에 치일뻔해가지고, 친구들이랑 어깨 동무 하고감 ㅠ
그때 우리학교만해도 집가다가 부상당하거나 죽을뻔한 애들도 있고, 거기다가 사망자1명 발생함.
매미 루사 둘 다 겪어본 1인으로써 태풍은 올때도 무섭지만 지나간 뒤 그 후폭풍이 장난 아님
수도 전기 끊기고 거리 , 집집마다 오물과 진흙더미들...
그 후엔 비만 오면 트라우마에 시달림
매미때 동네슈퍼에서 우산사서 딱 펼치자마자 뒤집힘 다시 복구하고 또썼는데 3초도안되서 또 뒤집힘.. 바람이 어느 한곳에서 불지않고 사방에서 불어닥치는 그야말로 미친바람이었음
매미때 진짜 개지랄났는데.. 우리동네 태풍와도 물에 안잠기던 동네였는데 물이 성인남자 허벅지정도 까지 차오름
우리가게 초토화! 정부에서 먹을거 주고그랬음
우리집도 꼬대기 집 인데 잠겼슴
매미 욕나옴
지역이 어디신가요?
경남 창녕군
조만간 마이삭과 하이선이 놀러온다하여 친척관계를 살피러 왔다
현재 포항 바람존내붐 개지림
@@최씨-q1g ㅇㅈ북구 창포동인데 뒤지겠음
@@행복한인생-q8l 문제는 아직도 부산아래임
@@최씨-q1g ㅠㅠㅠ문제네요 님아 저 지금 스터디카페에서 못 나가고있어요 1시부터 돌겠음 님은 어디동네세요???
@@lkh3872 씨부렐 ㅠㅜㅠㅠㅠㅠㅠㅠㅠ님도 포항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