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죠. 현정씨가 불혹의 나이를 지나서 한국에 왔지만,각고의 노력후 따님과 정착도 잘 하고 북한 인권을 위해 미국에 가서도 증언도 하고 참 보람된 나날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우리 하윤씨도 하루 속히 아직 가보지 못한 미국에 가서 좋은 일도 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바래요. 😅🎉
김현정님, 힘든 고난과 역경을 모두 이겨내시고 이제 조금씩 보상받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수돗세도 아까워서 근검절약 하시던 분께서 따님을 만나러 구미에서 국정원까지 가셨다는 말씀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내 자식과 손녀만이라도 자유로운 세상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게 됐구나' 하시며 분명 기뻐하셨을 겁니다. 앞으로 따님과 함께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희 아버지, 할머니는 함경도 출신이라, 어려서 들었던 할머니의 함경도 사투리가 생각나곤 해서 탈북민들이 운영하고 계신 채널들을 많이 봅니다만 볼 때마다 맘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가끔 감정이입되서 눈물도 흘리곤 합니다. 북한 현실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고 화나기도 하고.. 부디 탈북민 여러분들 모두 다 잘 정착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반공 행동가 심하윤님. 우리 어머니는 구멍난 양말을 기워 주셨는데, 양말이 싸지다보니 요새는 안기워 신고 버려요. 양쪽 다 구멍나는 일은 드물어서 멀쩡한 한짝은 남게되면 버리기 아깝죠. 그래서 양말을 살 때 기본 디자인으로 열 켤레 사면 짝 맞출 일도 없고 한 짝 버려도 남은 양말이랑 섞어 신어요. 구멍난 양말도 여행 가방에 뒀다가 여행가서 힌고 버리면 여행 때 빨래도 안하고 짐도 줄어서 쇼핑한 물건 더 담기 좋아요
저도 어렸을 때 무거운 솜 이불 덮었지요. 70년대 시장에 가면 솜 탑니다라고 딱딱해진 솜 부드럽게 해 주는 가계도 있었고. 돌아다니면서 "솜 탑니다" 하면서 장사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양은냄비도 때우고 고철 수집 하고 엿이나 빨래비누로 바꾸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학교에서는 빈병, 헌 책, 신문지, 폐지 의무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내어야 했습니다-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였고. 산에 가서 송충이 잡고, 식목일 날 나무 심어러 가고, 화랑의 맹세, 국기에 대한 맹세, 월요일 아침 조회 등 북한 못지않게 통제 된 생활 했습니다.
참 못 살았나 봅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70년대까지는 양말을 기워 신었지만, 80년대에 누가 양말을 기워 신어요? 내 기억 속의 80년대는 명절이면 직장이나 이웃에서 가장 쉽게 주고받던 선물이 양말이었고 엄청 흔한게 양말이었습니다. 또한 길거리 좌판에 묶음 양말이 싸게 팔리기 시작한 것도 80년대부터입니다.
[ 중요한 내용이 있었네요.."정착초기에는 북한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북한을 응원했는데...이제는 남한을 응원합니다...북한은 사라져야 하니 응원할 이유가 없습니다" 라는 부분입니다] [ 북한 김정은도 눈과 귀가 있으니...북한주민들의 생각을 읽어서 일까요?...이제는 북한주민들을 너무 무서워하여 이번에 수재민도 과잉보호지원하는 것이 아닌가싶네요 ] 정착 10년내외가 되어 북한에 대하여 남한에서 많은 것을 새롭게 공부하고 알게된 탈북자들이 대부분은....북한에 식량지원하는 것도 반대를 하지요....이유는 어차피 식량을 지원해봐야...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없을 것이고...심지어 종북론자들이 내세우는 ..."북한주민들도 콩꼬물이라도 얻어 먹을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과거 배급주던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어차피 시장에서 내어 팔어 돈을 챙기기는 마찬가지 이므로 북한주민들이 혜택을 보는 것은 없으니 반대를 합니다 즉 탈북자들이 북한을 정확하게 알고 바라보게 되면....북한에는 희망이 없어..즉 북한은 수리수선해서 재활용할수 있는 한계점을 넘어썼다고 생각하여 포기를 한 것을 알수 있지요 그러니 올림픽 경기 응원도 북한을 하지 않게 되고...식량지원도 반대를 하고....북한주민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이제는 차라리 북한을 빨리 망하게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뉴스에서 북한 김정은이 수해민 1.5만명을 평양으로 이송하여 교육과 생계를 책임지겠다는 내용을 듣고는 북한이 망해가는 속도가 가속화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얼마나 겁이 나고...두려웠으면...급했으면...이처럼 상식밖의 결정을 했을까 싶네요 평양시민이 되는 것은 북한 정권이 가진 마지막 카드인데.... 이제는 이재민이 되면 될수 있는 것이 평양시민이 되었으니....참 재미 있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재민이 되면...평양가서 살수 있다?....과거에는 꿈도 꿀수 없는 일이 지금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북한 김씨족속이 없는 북한은 생각할수도 없는 일이었지만...이제는 이런 일도 가능할수도 있는 일이 되었다는 의미이겠지요 북한 김정은이 애민정신이 많아서는 아닐 것이고....북한주민들이 무섭고 두려워서 이런 결정을 했겠지요...북한 김정은이 정말 겁이 많은 겁쟁이가 분명해보입니다 [ 북한 김정은도 북한민심을 두려워하게 되었고....북한주민들도 북한의 것을 버리고 남한의 문화와 언어를 목숨걸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아직도 북한타령하는 탈북자들이 있으니 한심??] 최근 북한소식을 통하여 짐작하여 보면...북한도 (북한의 것을 버리고 ) 남한화하는 것을 알수 있지요....심지어 탈북자들이 가장 불평불만을 많이 하는 남한말까지 북한사람들은 목숨걸고 따라하기를 합니다....이런 현상을 보면서 ...물론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북한주민들보다 빠르게 남한화하고 있지만 북한주민들도 빠르게 남한문화를 빨아들이고 있음을 짐작할수 있지요 심지어 북한 김정은까지도 북한주민들의 민심에 관심을 가지고 두려워하게 되었다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데( 물론 아직은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아직까지도 탈북하여 와서도 북한타령- 평양타령을 하면서 남한문화와 남한정체성을 진정성 있게 정신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탈북자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헛소리로 북한과 평양의 현실을 왜곡시키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또는 남한언론방송에서 평양출신 탈북자를 지나치게 빈번하게 자주 많이 출연시켜서 북한의 현실을 왜곡시키는 것을 볼 때마다...그들은 방송과 언론 또는 탈북자사회에서 퇴출시키고 싶은 욕심이 들기도 하지만...한편으로는 실력과 능력이 부족하여 다른 방법으로는 먹고 살수 없어...북한팔이-평양팔이 하는 것이 안쓰러워- 불쌍해보여 참기도 합니다 북한의 현실을 가정 정확하게 알리고자 한다면 ...탈북자출신 거주지별 인구비율로 방송과 언론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겠지요 즉 평양의 인구가 북한 인구의 10%내외인데...남한의 언론과 방송에서 주로 평양출신 탈북자들만 출연시켜서 결국 평양이야기만 듣고 전달하기 때문에 마치 북한전체가 평양화되고 일반화되는 모순이 발생되지요...즉 북한의 90%인 지방이 평양처럼 잘사는 것으로 와전 왜곡되는 문제가 발생되겠지요 여행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평양출신은 지방상황을 모르니 결국 평양출신 탈북자는 평양의 상황을 북한의 상황이라고 하는 실수를 저지를수 밖에 없지요 아무튼 이런 문제점들을 고려하면...아직도 평양타령하는 북한국비유학생(자비유학생은 제외)과 평양출신 일부 탈북자들의 방송퇴출이 이루어져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들의 무능함과 낮은 경쟁력을 고려하면...과연 그것이 올바른 방향인지도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남한에서의 좋은 시절은 거짓 평양팔이와 북한엘리트팔이로 낭비하고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상황과 운신의 폭은 점점 더 좁아지는 그들의 현실을 보면서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해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아무튼 북한 김정인이 이재민을 평양으로 데리고 가겠다는 것을 보면서....북한 김정은이 북한민심을 두려워할 정도로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면서...한편으로는 남한에 탈북해서도 변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탈북자들이 한심해보이기도 합니다 이들 탈북자들도 빨리 정신차리고...북한에 대한 미련과 기대를 버리고 생각을 바꾸어 지금이라도 현실을 인정하고 차근 차근 새롭게 정직하게 시작하기를 기대합니다 정작 북한-평양에는 이들이 알고 있는 믿고 충성하고 싶은 북한 김씨족속도 이제는 변해서 없는데....아직도 북한타령- 평양타령을 하고 있으니...참참참 마치 이씨조선의 대한제국은 이미 망해서 한반도에서 사라졌는데...아직도 해외에서 조선국민이기를 바라는 과거 경계인의 코스프레- 억지 춘향식의 주접이 아닌가싶네요
[ 신의주와 자강도산골에 있는 수해민 1.5만여명을 평양으로 데리고 와서 보호하겠다고 하는 인류역사에 찾아볼수 없는 상식을 벗어난 무리한 수해대책은 비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 [ 자강도 산골에서 평양까지 오려면...북한의 망가진 도로와 교통인프라사정을 고려하면....평양에 도달하려면 1주일은 걸릴 것이다...그동안은 누가 먹을 것을 주겠다는 것인가 ] [ 주택이 지어지고 도로 등 관련시설이 복구되려면...몇 개월이 소요될 것인데...그동안 수해민들은 직장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1.5만명은 평양시에서 먹여 살리는 것인가?] [ 이재민이 거주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생활터전이고...아이들 학교교육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런 문제점을 무시하고 평양으로 무조건 데려다 살게 하겠다고? ] 5천년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단 수해대채을 북한 김정은이 한다고 한다....수해지역 노약자를 평양으로 이송하여 교육과 생계를 책임져 주겠다고 한다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다....그런데 평양에 1.5만명이나 되는 이재민이 살수 있는 빈집과 일터와 학교는 마련해 놓고 이런 큰소리를 치는 것인지 의문이다 그럼 앞으로도 수해가 북한에 매년 발생할 것인데...매년 평양으로 이재민을 데리고 와서 먹고 살수 있게 북한정권이 책임지겠다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이처럼 북한 김정은이 허둥지둥....5천년 인류역사상 볼수 없었던 과잉대응을 하는 것은 보니 북한민심이 많이 악화되었고....북한 김정은이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짐작이 된다 잘 사는 부자나라 선진국도 이처럼 수해민을 이주시키고 책임지고 먹여 살리겠다는 과잉대책은 취한 적이 없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현장에서 복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북한의 현장 복구에 자신이 없다보니...아예 복구는 포기하거나 천천히 하기로 하고 주민들을 평양으로 이주시키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물론 말만 그렇게 하고 나중에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더 많지만) 북한 김정은도 당간부도 지식인도 김일성대학교수놈들도 참 신기한 놈들이다....수해민 노약자들을 평양으로 이주시키겠다는 아주 간단해결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니 참 신기한 놈들이다 도대체 이들의 머리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의문이다....아마도 똥만 잔뜩 들어차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다 김정은 "수재민 1만 5천여 명 평양 데려가 보육·교육" [MBN 뉴스센터] ruclips.net/video/flJIGi5WFp0/видео.html [ 만약 내가 북한 김정은이라면...남한의 지원금을 받아서.....신속하게 주택 5천채를 지워주고 북한주민들의 칭찬과 지지을 얻겠다 ] 주택이 4,100채가 침수 되었다고 하니....5천채를 새롭게 건설하면 문제가 대중 해결 될 것이다 북한주택 1채 건설자재비는 1만달러면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다(군대가 건설하니 인건비는 공짜가 아닌가) 그럼 5천채 * 1만달러= 5천만달러 ( 남한돈 6백억원)를 지원 받으면 된다. 남한에게 5천만 달러만 지원 받아서 신속하게 주택 5천채를 지어주고....똥품은 북한 김정은이 잡으면 된다....즉 돈은 남한이 부담하고 생색은 북한 김정은이 내면 되는 것이다 문제를 순리대로 풀어야지....이재민을 평양으로 데리고 와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 북한놈들이 신기할 뿐입니다 남한 윤대통령에게 북한 김정은이 당분간 도발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도와달라고 하면...주택 5천채를 지워달라고 하면 거절할까요? 예산은 이미 남북협력기금으로 확보되어 있는 것이니 당연히 지워 주겠지요....참 답답한 놈들입니다 [ 북한 김정은이 신의주수해지원을 신속하게 하는 이유는....북한 정권의 명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신의주가 돌아서면 북한정권이 붕괴될수 있기 때문이다 ] 만약 북한에서 민중봉기가 발생하여 북한정권을 붕괴시킨다면.. 가장 먼저 반대데모가 일어날 도시는 혜산 또는 신의주일 것이다...혜산은 봉기가 일어나도...다른 지방으로 확대가 쉽지 않다...하지만 신의주의 경우...평양방향으로 확대가 용의하여 그 위험성이 크다고 할수 있다 또한 1945년 11월 쏘련군의 북한공산화에 반대하여 학생의거가 발생하여 쏘련군에 의하여 23명의 학생들이 사망한 곳도 신의주이다 또한 신의주는 중국과 국경을 접한 도시로 비교적 외부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지역으로 쉽게 반정부데모가 발생할수 있는 곳이다 또한 신의주는 비교적 북한내에서도 경제수준이 높은 도시로 전체적으로 먹고 살만하여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지만....만약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신의주 주민의 생각은 달라질수도 있을 것이고...불평불만으로 반북한정권화할 경우 북한정권은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기에 독재정권의 명운을 걸고 막아야 할 것이다 이런 위험이 존재하는 곳이 신의주이다보니...북한 김정은이 주민들의 민심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싶다...얼마나 두려워했으면 이재민 1.5만명을 평양으로 모셔가서 보호하겠다고 했을까싶다 봉기에 실패해도 중국으로 도망하면 될 것이고....신의주가 가장 반독재데모가 쉽게 발생할수 밖에 없는 도시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재민 1.5만명을 신속하게 평양으로 이송하여 격리시키는 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나진선봉의 경우 데모가 발행해도...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너무 외지고 고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 앞으로 신의주에 대북전단을 집중적으로 살포하여 신의주에서 가장 먼저 반공데모가 발생하도록해야한다고....북한 김정은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 북한에서 민중봉기가 가정 먼저 발생할 곳을 예측하기 힘들었는데....이번 수해사고를 통하여 북한에서 가장 먼저 반공봉기가 발생할 곳이 신의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신의주와 인근지역에 집중적으로 대북전단을 살포하여 신의주시민들의 반공봉기를 도와야 할 것이다 만약 신의주에서 반공민중봉기가 발생하여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중국을 통하여 외부지원과 소통이 이루어진다면....신의주반공봉기가 성공할수도 있을 것이다 신의주는 외부의 모든 방향으로 열려져 있고...뒷편으로는 북한군이 작전을 할수 없는 중국방어벽이 있으니....반공민중봉기가 발생할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혜산은 지역적으로 너무 외부와 소통이 너무 어렵다...하지만 신의주는 다르다...신의주가 뚤리면...인근지역으로 순식간에 확대되어 북한정권도 붕괴될수 있다
모든 탈북자분들이 자유대한민국에 정착해 살게되어 느끼는점은 그동안 북한정권에 속아살았다는것을 느끼게 되나봅니다. 저도 2006년도에 금강산 관광을 딱한번 가봤는데 북한 관계자들이 너무 제재를 많이 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밤에 호텔에서 못나오게 하고 관광을 할때는 이리 못가게 하고 저리 못가게하고 사진도 마음데로 못찍게 하고 뭐가 그리숨기고 싶은게 많은건지 자유로운 관광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느낀게 두번다시는 북한에 더러워서 안가겠다고 결심했죠. 완전 폐쇄한 북한이라는것은 확실하게 느끼고 왔습니다.
해방전까지 독립투사 지식인 엘리트등등 북쪽에서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고려대 전신인 보성전문학교 설립자인 이용익선생도 함경도 출신입니다. 일제시대 지식인들 엘리트분들 대부분사회주의운동가들이어서 죄다 북쪽으로 올라갔다고 할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유왕래되면 북쪽의 어린학생들 한국에서 진학하여 공부할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이 북한을 먼저 공격했으면 말이 안돼는게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대통령인 지도자가 행사 현장에 갈리가 없어요. 공격 지휘를 하고 있어야 하죠. 두번째로 그냥 한번에 쭉 밀렸어요. 공격이란 뭐냐?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때 쳐서 확 미는겁니다. 밀리는거에 대한 대비도 있어야 했죠. 그런데 하나도 대비가 없었지요. 정말 공격했으면, 어느 한곳이라도 밀고 올라갔어야 정상이거든요? 하지만 그런게 전혀 없었죠. 이게 뭘 말하겠어요? 북한이 먼저 쳤다는걸 증명하는거죠. 그게 아니면 부산까지 한번에 쭉 밀릴리가 없어요.
80년대에 솜이불을 썼지. 부피도 크고 장롱의 절반을 차지하고 1년에 한번은 솜을 바꿔줘야 하고 정작 북한은 한국보다 더 열악하지. 북한군은 수해지역을 아예 인간불도저로 밀어버리고 가전제품이나 이불조차 챙겨먹고 있지. 어차피 중국을 보지 못하게 하는게 진짜 목적이니 지뢰를 깔아놓고 거대한 장벽으로 탈북이 불가능하게 하겠지.
![[김도정 몰아보기] 상상도 못했던 한국 남자와 결혼한 북한 여자!](http://i.ytimg.com/vi/Bb71pL0DCA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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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님. 늘 건강하시고 너무 응원합니다.
따님도 정말 똑똑하시네요. 서울교대 부럽고 대단하단 생각이듭니다. 행복하세요
현정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더운 날씨 두분 늘~ 건강관리
잘하세요.
두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죠. 현정씨가 불혹의 나이를 지나서 한국에 왔지만,각고의 노력후 따님과 정착도 잘 하고 북한 인권을 위해 미국에 가서도 증언도 하고 참 보람된 나날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우리 하윤씨도 하루 속히 아직 가보지 못한 미국에 가서 좋은 일도 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바래요. 😅🎉
현정님, 열심히 사시고 따님과 함께 항상 행복을 누리는 삶이시기를 바랍니다
김현정님, 힘든 고난과 역경을 모두 이겨내시고 이제 조금씩 보상받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수돗세도 아까워서 근검절약 하시던 분께서 따님을 만나러 구미에서 국정원까지
가셨다는 말씀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내 자식과 손녀만이라도 자유로운 세상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게 됐구나' 하시며
분명 기뻐하셨을 겁니다. 앞으로 따님과 함께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안쓰럽고 슬프고 용감하신분의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현정님 !
정말 잘 오셨습니다. 항상 건강 잘 관리하시고 ~~~ 행복하세요 ^^
북한 여맹위원장 께서 연설하시는 것 같아요.첫 인상이 넘 좋으시고,인품이 넘치는 말씀 감사하고 따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저희 아버지, 할머니는 함경도 출신이라, 어려서 들었던 할머니의 함경도 사투리가 생각나곤 해서
탈북민들이 운영하고 계신 채널들을 많이 봅니다만 볼 때마다 맘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가끔 감정이입되서 눈물도 흘리곤 합니다.
북한 현실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고 화나기도 하고..
부디 탈북민 여러분들 모두 다 잘 정착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전 북한하고는 1도 인연 없는데도 북에서오신분들 사연들으면서 눈물이나고 마음이 아파요 우리나라가 다른 후진국도 도와주는데 같은 민족을 못구해주는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한해한해 지나며 아픔이 무뎌지길래 살아가는 같습니다.
사람은 망각이 있기에 두고 온 부모, 형제, 혹은 자녀에 대한 슬픔을 견디며 버텨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안그럼 다들 미쳤을것 같다고
두분말씀잘들었네요늘회이팅하세요
자유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ㅡ 고민되는 시간입니다 ㅡ! 말씀 잘 들었습니다 ㅡㅠㅠ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김현정님 연상 잘감상 했읍니다
여러가지 환경과 처지가 다른 데서
잘적응하시고 열심
히사시는 모습에 깊은 존경을 보냅
니다 언제나 행복
하게 사세요❤❤❤❤❤❤❤❤❤
현정님.. 북한인권 관련으로 미국갔다 오시고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고 계시니 다 잘될겁니다....응원합니다 😅
소현언니! 늘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요
행복하게 잘살아가시고
북한주민의 인권을위해 함께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더운데 💦 💦
화이팅 ⚘️ ⚘️⚘️
응원합니다
하윤님도 미국에 언넝 가봐야 하는데....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죠? ^^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기시길 기원합니다 , 흐뭇합니다 ,
반공 행동가 심하윤님. 우리 어머니는 구멍난 양말을 기워 주셨는데, 양말이 싸지다보니 요새는 안기워 신고 버려요. 양쪽 다 구멍나는 일은 드물어서 멀쩡한 한짝은 남게되면 버리기 아깝죠. 그래서 양말을 살 때 기본 디자인으로 열 켤레 사면 짝 맞출 일도 없고 한 짝 버려도 남은 양말이랑 섞어 신어요. 구멍난 양말도 여행 가방에 뒀다가 여행가서 힌고 버리면 여행 때 빨래도 안하고 짐도 줄어서 쇼핑한 물건 더 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예쁜 두 선생님
예삿분이 아니군요 🎉
미국에 인권도 알리고 다만
무임금 노동비 받아야하는데
그 청춘 그 누가있어 돌려주나요 ? 암튼 고마워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굿모닝 낭만문객 드림 ❤
근검 절약 기본 절데로 기억해야 그렇죠 고생했는데
저도 어렸을 때 무거운 솜 이불 덮었지요. 70년대 시장에 가면 솜 탑니다라고 딱딱해진 솜 부드럽게 해 주는 가계도 있었고. 돌아다니면서 "솜 탑니다" 하면서 장사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양은냄비도 때우고 고철 수집 하고 엿이나 빨래비누로 바꾸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학교에서는 빈병, 헌 책, 신문지, 폐지 의무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내어야 했습니다-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였고. 산에 가서 송충이 잡고, 식목일 날 나무 심어러 가고, 화랑의 맹세, 국기에 대한 맹세, 월요일 아침 조회 등 북한 못지않게 통제 된 생활 했습니다.
옛날에 우리나라도 양말을 기워 신는 방법이 학교 교과서에 그림으로 나왔습니다. 둥근 전구를 이용해서 기워 신습니다... 😅
현정씨 생각이 반듯 하네요..
저도 80년대에는 어머니께서 양말을 꾀매주셨던것 같네요
참 못 살았나 봅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70년대까지는 양말을 기워 신었지만,
80년대에 누가 양말을 기워 신어요?
내 기억 속의 80년대는 명절이면 직장이나 이웃에서 가장 쉽게 주고받던 선물이 양말이었고 엄청 흔한게 양말이었습니다.
또한 길거리 좌판에 묶음 양말이 싸게 팔리기 시작한 것도 80년대부터입니다.
@@버들피리-c9u 웃긴분이시네 ㅋ 80년대라고 하니 10년의 세월이 녹아 있어 차이가 있겠지만 80년대 초는 단칸방에 온가족이 모여 살고 곤로를 쓰고 그때는 아버지가 돈벌러 가시고 어머니는 살림하시며 아껴쓰는 시대 였는데 무슨
잘사셨나보네요 ㅋㅋㅋㅋ
하윤님도 미국 가야죠. 따님들 데리고 하버드 한번 가세요. ㅋ
우리대한민국도60년대 양말 기워신었어요
부지런 하네요!
혼자 매일 영상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요!
하는대로 성과가 나오니 재밌어서 하는겁니다! 영상이 밀려서 이번달만 미친듯이 박차를 가해보고 9월부터는 쉬면서 하려고요
현정씨 44에 왔으면 올해 55세인데 한창 나이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중요한 내용이 있었네요.."정착초기에는 북한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북한을 응원했는데...이제는 남한을 응원합니다...북한은 사라져야 하니 응원할 이유가 없습니다" 라는 부분입니다]
[ 북한 김정은도 눈과 귀가 있으니...북한주민들의 생각을 읽어서 일까요?...이제는 북한주민들을 너무 무서워하여 이번에 수재민도 과잉보호지원하는 것이 아닌가싶네요 ]
정착 10년내외가 되어 북한에 대하여 남한에서 많은 것을 새롭게 공부하고 알게된 탈북자들이 대부분은....북한에 식량지원하는 것도 반대를 하지요....이유는 어차피 식량을
지원해봐야...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없을 것이고...심지어 종북론자들이 내세우는 ..."북한주민들도 콩꼬물이라도 얻어 먹을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과거 배급주던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어차피 시장에서 내어 팔어 돈을 챙기기는 마찬가지 이므로 북한주민들이 혜택을 보는 것은 없으니 반대를 합니다
즉 탈북자들이 북한을 정확하게 알고 바라보게 되면....북한에는 희망이 없어..즉 북한은 수리수선해서 재활용할수 있는 한계점을 넘어썼다고 생각하여 포기를 한 것을 알수 있지요
그러니 올림픽 경기 응원도 북한을 하지 않게 되고...식량지원도 반대를 하고....북한주민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이제는 차라리 북한을 빨리 망하게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뉴스에서 북한 김정은이 수해민 1.5만명을 평양으로 이송하여 교육과 생계를 책임지겠다는 내용을 듣고는 북한이 망해가는 속도가 가속화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얼마나 겁이 나고...두려웠으면...급했으면...이처럼 상식밖의 결정을 했을까 싶네요
평양시민이 되는 것은 북한 정권이 가진 마지막 카드인데.... 이제는 이재민이 되면 될수 있는 것이 평양시민이 되었으니....참 재미 있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재민이 되면...평양가서 살수 있다?....과거에는 꿈도 꿀수 없는 일이 지금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북한 김씨족속이 없는 북한은 생각할수도 없는 일이었지만...이제는 이런 일도 가능할수도 있는 일이 되었다는 의미이겠지요
북한 김정은이 애민정신이 많아서는 아닐 것이고....북한주민들이 무섭고 두려워서 이런 결정을 했겠지요...북한 김정은이 정말 겁이 많은 겁쟁이가 분명해보입니다
[ 북한 김정은도 북한민심을 두려워하게 되었고....북한주민들도 북한의 것을 버리고 남한의 문화와 언어를 목숨걸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아직도 북한타령하는 탈북자들이 있으니 한심??]
최근 북한소식을 통하여 짐작하여 보면...북한도 (북한의 것을 버리고 ) 남한화하는 것을 알수 있지요....심지어 탈북자들이 가장 불평불만을 많이 하는 남한말까지 북한사람들은
목숨걸고 따라하기를 합니다....이런 현상을 보면서 ...물론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북한주민들보다 빠르게 남한화하고 있지만 북한주민들도 빠르게 남한문화를 빨아들이고 있음을
짐작할수 있지요
심지어 북한 김정은까지도 북한주민들의 민심에 관심을 가지고 두려워하게 되었다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데( 물론 아직은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아직까지도 탈북하여 와서도 북한타령- 평양타령을 하면서 남한문화와 남한정체성을 진정성 있게 정신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탈북자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헛소리로 북한과 평양의 현실을 왜곡시키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또는 남한언론방송에서 평양출신 탈북자를 지나치게 빈번하게 자주 많이 출연시켜서 북한의 현실을 왜곡시키는 것을 볼 때마다...그들은 방송과 언론 또는 탈북자사회에서
퇴출시키고 싶은 욕심이 들기도 하지만...한편으로는 실력과 능력이 부족하여 다른 방법으로는 먹고 살수 없어...북한팔이-평양팔이 하는 것이 안쓰러워- 불쌍해보여 참기도 합니다
북한의 현실을 가정 정확하게 알리고자 한다면 ...탈북자출신 거주지별 인구비율로 방송과 언론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겠지요
즉 평양의 인구가 북한 인구의 10%내외인데...남한의 언론과 방송에서 주로 평양출신 탈북자들만 출연시켜서 결국 평양이야기만 듣고 전달하기 때문에 마치 북한전체가 평양화되고
일반화되는 모순이 발생되지요...즉 북한의 90%인 지방이 평양처럼 잘사는 것으로 와전 왜곡되는 문제가 발생되겠지요
여행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평양출신은 지방상황을 모르니 결국 평양출신 탈북자는 평양의 상황을 북한의 상황이라고 하는 실수를 저지를수 밖에 없지요
아무튼 이런 문제점들을 고려하면...아직도 평양타령하는 북한국비유학생(자비유학생은 제외)과 평양출신 일부 탈북자들의 방송퇴출이 이루어져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들의 무능함과 낮은 경쟁력을 고려하면...과연 그것이 올바른 방향인지도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남한에서의 좋은 시절은 거짓 평양팔이와 북한엘리트팔이로 낭비하고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상황과 운신의 폭은 점점 더 좁아지는 그들의 현실을 보면서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해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아무튼 북한 김정인이 이재민을 평양으로 데리고 가겠다는 것을 보면서....북한 김정은이 북한민심을 두려워할 정도로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면서...한편으로는
남한에 탈북해서도 변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탈북자들이 한심해보이기도 합니다
이들 탈북자들도 빨리 정신차리고...북한에 대한 미련과 기대를 버리고 생각을 바꾸어 지금이라도 현실을 인정하고 차근 차근 새롭게 정직하게 시작하기를 기대합니다
정작 북한-평양에는 이들이 알고 있는 믿고 충성하고 싶은 북한 김씨족속도 이제는 변해서 없는데....아직도 북한타령- 평양타령을 하고 있으니...참참참
마치 이씨조선의 대한제국은 이미 망해서 한반도에서 사라졌는데...아직도 해외에서 조선국민이기를 바라는 과거 경계인의 코스프레- 억지 춘향식의 주접이 아닌가싶네요
[ 신의주와 자강도산골에 있는 수해민 1.5만여명을 평양으로 데리고 와서 보호하겠다고 하는 인류역사에 찾아볼수 없는 상식을 벗어난 무리한 수해대책은 비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
[ 자강도 산골에서 평양까지 오려면...북한의 망가진 도로와 교통인프라사정을 고려하면....평양에 도달하려면 1주일은 걸릴 것이다...그동안은 누가 먹을 것을 주겠다는 것인가 ]
[ 주택이 지어지고 도로 등 관련시설이 복구되려면...몇 개월이 소요될 것인데...그동안 수해민들은 직장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1.5만명은 평양시에서 먹여 살리는 것인가?]
[ 이재민이 거주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생활터전이고...아이들 학교교육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런 문제점을 무시하고 평양으로 무조건 데려다 살게 하겠다고? ]
5천년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단 수해대채을 북한 김정은이 한다고 한다....수해지역 노약자를 평양으로 이송하여 교육과 생계를 책임져 주겠다고 한다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다....그런데 평양에 1.5만명이나 되는 이재민이 살수 있는 빈집과 일터와 학교는 마련해 놓고 이런 큰소리를 치는 것인지 의문이다
그럼 앞으로도 수해가 북한에 매년 발생할 것인데...매년 평양으로 이재민을 데리고 와서 먹고 살수 있게 북한정권이 책임지겠다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이처럼 북한 김정은이 허둥지둥....5천년 인류역사상 볼수 없었던 과잉대응을 하는 것은 보니 북한민심이 많이 악화되었고....북한 김정은이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짐작이 된다
잘 사는 부자나라 선진국도 이처럼 수해민을 이주시키고 책임지고 먹여 살리겠다는 과잉대책은 취한 적이 없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현장에서 복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북한의 현장 복구에 자신이 없다보니...아예 복구는 포기하거나 천천히 하기로 하고 주민들을 평양으로 이주시키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물론 말만 그렇게 하고 나중에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더 많지만)
북한 김정은도 당간부도 지식인도 김일성대학교수놈들도 참 신기한 놈들이다....수해민 노약자들을 평양으로 이주시키겠다는 아주 간단해결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니 참 신기한 놈들이다
도대체 이들의 머리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의문이다....아마도 똥만 잔뜩 들어차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다
김정은 "수재민 1만 5천여 명 평양 데려가 보육·교육"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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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내가 북한 김정은이라면...남한의 지원금을 받아서.....신속하게 주택 5천채를 지워주고 북한주민들의 칭찬과 지지을 얻겠다 ]
주택이 4,100채가 침수 되었다고 하니....5천채를 새롭게 건설하면 문제가 대중 해결 될 것이다
북한주택 1채 건설자재비는 1만달러면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다(군대가 건설하니 인건비는 공짜가 아닌가)
그럼 5천채 * 1만달러= 5천만달러 ( 남한돈 6백억원)를 지원 받으면 된다.
남한에게 5천만 달러만 지원 받아서 신속하게 주택 5천채를 지어주고....똥품은 북한 김정은이 잡으면 된다....즉 돈은 남한이 부담하고 생색은 북한 김정은이 내면 되는 것이다
문제를 순리대로 풀어야지....이재민을 평양으로 데리고 와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 북한놈들이 신기할 뿐입니다
남한 윤대통령에게 북한 김정은이 당분간 도발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도와달라고 하면...주택 5천채를 지워달라고 하면 거절할까요?
예산은 이미 남북협력기금으로 확보되어 있는 것이니 당연히 지워 주겠지요....참 답답한 놈들입니다
[ 북한 김정은이 신의주수해지원을 신속하게 하는 이유는....북한 정권의 명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신의주가 돌아서면 북한정권이 붕괴될수 있기 때문이다 ]
만약 북한에서 민중봉기가 발생하여 북한정권을 붕괴시킨다면.. 가장 먼저 반대데모가 일어날 도시는 혜산 또는 신의주일 것이다...혜산은 봉기가 일어나도...다른 지방으로 확대가
쉽지 않다...하지만 신의주의 경우...평양방향으로 확대가 용의하여 그 위험성이 크다고 할수 있다
또한 1945년 11월 쏘련군의 북한공산화에 반대하여 학생의거가 발생하여 쏘련군에 의하여 23명의 학생들이 사망한 곳도 신의주이다
또한 신의주는 중국과 국경을 접한 도시로 비교적 외부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지역으로 쉽게 반정부데모가 발생할수 있는 곳이다
또한 신의주는 비교적 북한내에서도 경제수준이 높은 도시로 전체적으로 먹고 살만하여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지만....만약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신의주 주민의 생각은
달라질수도 있을 것이고...불평불만으로 반북한정권화할 경우 북한정권은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기에 독재정권의 명운을 걸고 막아야 할 것이다
이런 위험이 존재하는 곳이 신의주이다보니...북한 김정은이 주민들의 민심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싶다...얼마나 두려워했으면 이재민 1.5만명을 평양으로 모셔가서 보호하겠다고 했을까싶다
봉기에 실패해도 중국으로 도망하면 될 것이고....신의주가 가장 반독재데모가 쉽게 발생할수 밖에 없는 도시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재민 1.5만명을 신속하게 평양으로 이송하여 격리시키는 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나진선봉의 경우 데모가 발행해도...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너무 외지고 고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 앞으로 신의주에 대북전단을 집중적으로 살포하여 신의주에서 가장 먼저 반공데모가 발생하도록해야한다고....북한 김정은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
북한에서 민중봉기가 가정 먼저 발생할 곳을 예측하기 힘들었는데....이번 수해사고를 통하여 북한에서 가장 먼저 반공봉기가 발생할 곳이 신의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신의주와 인근지역에 집중적으로 대북전단을 살포하여 신의주시민들의 반공봉기를 도와야 할 것이다
만약 신의주에서 반공민중봉기가 발생하여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중국을 통하여 외부지원과 소통이 이루어진다면....신의주반공봉기가 성공할수도 있을 것이다
신의주는 외부의 모든 방향으로 열려져 있고...뒷편으로는 북한군이 작전을 할수 없는 중국방어벽이 있으니....반공민중봉기가 발생할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혜산은 지역적으로 너무 외부와 소통이 너무 어렵다...하지만 신의주는 다르다...신의주가 뚤리면...인근지역으로 순식간에 확대되어 북한정권도 붕괴될수 있다
김 현정님 살아갈 날중에 오늘이 젤 젊은날 입니다 늦었다고 할때가 젤 빠른때죠 ㅎㅎ
모든 탈북자분들이 자유대한민국에 정착해 살게되어 느끼는점은 그동안 북한정권에 속아살았다는것을 느끼게 되나봅니다.
저도 2006년도에 금강산 관광을 딱한번 가봤는데 북한 관계자들이 너무 제재를 많이 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밤에 호텔에서 못나오게 하고
관광을 할때는 이리 못가게 하고 저리 못가게하고 사진도 마음데로 못찍게 하고 뭐가 그리숨기고 싶은게 많은건지 자유로운 관광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느낀게 두번다시는 북한에 더러워서 안가겠다고 결심했죠.
완전 폐쇄한 북한이라는것은 확실하게 느끼고 왔습니다.
해방전까지 독립투사
지식인 엘리트등등
북쪽에서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고려대 전신인 보성전문학교
설립자인 이용익선생도
함경도 출신입니다.
일제시대 지식인들 엘리트분들 대부분사회주의운동가들이어서
죄다 북쪽으로 올라갔다고
할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유왕래되면 북쪽의 어린학생들 한국에서 진학하여 공부할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1. 🇰🇷 🇰🇷 🇰🇷 🇰🇷 🇰🇷.
그도만긴시갸잘봣구요수고들하셧읍니다
현정님~참 조근조근 말씀 잘하시네요~
북한정권은 하루 빨리 무너져야합니다
하윤씨 현정님 뿐 아니라 모든 탈북민들이 억울해하는 마음이 공짜로 봉사한걸 거예요 맞지요
70%만 들리는 듯 하네요.
월급 안주니 자기 노임을 찾아가는게 당연하지요, 이걸 도둑질이라 말하는자들은 흙 먹고사나
❤"빵꾸"❤에서 생각난 영상 ㅋㅋ 배꼽조심. 추억의 빵꾸똥꾸 😂 😆
ruclips.net/video/Yh_OTGkIbhc/видео.htmlsi=Xcf88gvlW_iZMFKh
두껍고 무거운 이불이 동안을 만든다고 해요.
하윤님 내돈내고 가지 말고 꼭 초정받아서 미쿡 가길 바랍니다.
바이든 만나서 할말있다고 말하세요..ㅎㅎ
아님 UN에서 할말있다고 하시던가.
한국이 북한을 먼저 공격했으면 말이 안돼는게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대통령인 지도자가 행사 현장에 갈리가 없어요. 공격 지휘를 하고 있어야 하죠. 두번째로 그냥 한번에 쭉 밀렸어요. 공격이란 뭐냐?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때 쳐서 확 미는겁니다. 밀리는거에 대한 대비도 있어야 했죠. 그런데 하나도 대비가 없었지요. 정말 공격했으면, 어느 한곳이라도 밀고 올라갔어야 정상이거든요? 하지만 그런게 전혀 없었죠. 이게 뭘 말하겠어요? 북한이 먼저 쳤다는걸 증명하는거죠. 그게 아니면 부산까지 한번에 쭉 밀릴리가 없어요.
책을 많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되시면
80년대에 솜이불을 썼지. 부피도 크고 장롱의 절반을 차지하고 1년에 한번은 솜을 바꿔줘야 하고 정작 북한은 한국보다 더 열악하지.
북한군은 수해지역을 아예 인간불도저로 밀어버리고 가전제품이나 이불조차 챙겨먹고 있지. 어차피 중국을 보지 못하게 하는게 진짜 목적이니
지뢰를 깔아놓고 거대한 장벽으로 탈북이 불가능하게 하겠지.
북한은 조선시대를 가장 잘 계승한 나라입니다.수구집단이지요.그런데 한국의 일부 세력은 조선시대도 옹호하고 북한도 옹호하죠.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집단의 지지율이 높다는 것.
운동화 세탁하는데 7찬원인데요 ^^^
한국에서 안좋은 10%는 어떤건지 질문 좀 해주시죠. .
타 채널에서 그 부분은 다루실겁니다! 여기 채널에선 아쉬운 소리 안합니다
沈선생님 🎉
김뚱뚱보(정은)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장군 둘 등 사람도 죽었다는데 첩보수준인지 사실인지요 ?..
글쎄.... 믿을만 한 소식인가요?
@@TV000 감사합니다 첩보도 안되는 유언비어인듯 ~^♡
꼴찌 😢
체제가 잘못된 걸 알면서도.고 발 하 고 잡고하 는 거 보 면 참 이 해 가 안 돼요
심도 43 개띠 . 게스트 도 55 개띠 ? 😮😮
거위털 솜털 이불은 북한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무보수요??? 돈 안주면 일을 안하면 되지 않습니까 ^^^
어!
하윤씨.
용산에서 받은 시계 엄청 자랑하시더만, 갑자기 영상이 사라졌네요.
사라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QXes9fd1_xA/видео.html
있는데요?
좋은 점 너무 많은 한국에서
말씨를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게
천천히 부드럽게 노력하심 한국사람들이 잘 알아들으니 엄청
좋아하실 것 입니다.
심하윤씨 이제 차분하게 푸로를 진행하시는군요. 축하해요.
❤❤❤
현정씨 생각이 반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