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듀얼 (1971)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데뷔작) 출연 : 데니스 위버 (데이빗 역) 플리머스 밸리언트 (1971년식) 피터빌트 281 (1955년식)
리뷰가 재미있었다면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비슷한 영화 커트러셀 주연의 "브레이크 다운" 바로보기 ruclips.net/video/iQAitgxKBfs/видео.html 영화추천 엄석작 몰아보기 ruclips.net/p/PLHpUTRpZdR81u30iT9qGhKjBrH7kXsUVz
영화속 차량들중 보복운전하는 트럭은 58년형 피터빌트 351, 주인공의 빨간색 세단은 71년식 플리머스 발리언트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 공포영화일수도 있지만 화이트컬러(전문직 고소득자)와 블루컬러(노동자)의 사회적갈등을 담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시 미국사회는 전후 50년대 후반부터 급속도로 진행된 도시화로 인하여 70년대 초반은 도시와 농촌 간의 갈등이 최고조였던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원래 색깔조차 못 알아볼정도로 녹슬고 오래되어 공사판에서 험하게 굴려진 트럭은 노동자와 농민을, 원색적인 빨간색이며 도시적인 감각의 8기통 고급세단은 전문직 고소득자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특히 영상속 빨간 세단은 크라이슬러 산하 플리머스 차량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당시 미국의 도시인들이 많이 구매했던 준고급 브랜드입니다. 또한 휴게소에서 노려보는 사람들과 "별거아니다 오해일거다"라며 주인공을 무시하는 카페주인은 이러한 갈등을 애써 외면하려 하는 소시민들의 자세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차쟁이거나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것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를 얼마나 오래전에 보았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번 보고나서 정말 시원함을 느꼈었습니다. 저도 장거리 대형 화물차를 운전 해왔었는데 대형차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행위가 얼마나 사람들을 괴롭고 힘들게 하는지를 느꼈습니다. 도로에 나가 운전을 하면 모두가 내 가족 내 형제임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양보하며 이해도 하며 운전을 해야겠습니다.
미국은 차를 과시용으로 생각안함 땅이넓어서 차가 필수인 미국이라 굴러가기만 하면 10년 20년은 그냥 탐 그래서 살짝 부딪히거나 긁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또 우리나라처럼 사고났을때 보험사가 제때 오는것도 아니고 하루이틀은 기다려야 된다고 함 한국이 싫으면 이민가.. 나라에서 주는 혜택은 다 받아처먹으면서 뭔 개망민국 ㅇㅈㄹ 하고 앉앗누
외로움을 잘 타는 소심한 트럭운전수 김씨. 여느 날과 다름 없이 홀로 고독하고 지루한 장거리 운행 중 귀여운 빨간 자동차를 몰고 가는 데이빗을 만난다. 앞질러 가는 데이빗과 사이드미러로 마주친 눈빛. 그 찰라의 순간에 김씨는 운명임을 직감한다. 극I인 김씨는 먼저 다가가 말을 걸지 못하고 그의 분신과도 같은 트럭을 통하여 가벼운 스킨쉽으로 사인을 보내지만 눈치 없는 데이빗은 자꾸 피하기만 하고, 답답한 김씨는 용기를 내어 점점 적극적으로 대쉬하게 되는데....
제목 : 듀얼 (1971)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데뷔작)
출연 : 데니스 위버 (데이빗 역)
플리머스 밸리언트 (1971년식)
피터빌트 281 (1955년식)
리뷰가 재미있었다면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비슷한 영화 커트러셀 주연의 "브레이크 다운" 바로보기
ruclips.net/video/iQAitgxKBfs/видео.html
영화추천 엄석작 몰아보기
ruclips.net/p/PLHpUTRpZdR81u30iT9qGhKjBrH7kXsUVz
듀얼(Duel)은 대결, 결투란 뜻이죠.
잔인한 장면하나 없이 사람을 극의 공포감과 몰입으로 밀어넣는 명화...
듀얼 처음 보고
진짜 섬뜩하고 기이한 영화
스필버그 천재적 연출 압도적
스토리는 단조롭지만 심리적인 긴장감과 시각을 다투는 전개를 긴박하게 잘 묘사하여 몰입감 굿이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릴때 티비에서 우연히 혼자 보면서 심장이 쫄깃했었는데
제목도 모르고 내용만 기억하다가 이제 알았네요.
게다가 스티븐 스필버그 데뷔작이라니
이 작품을 2번이나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했고...100배나 더 제작비를 눌려서 만들었지만.....원작인 스필버그의 듀얼이 더 재밌다는게 대단함.
이 영화를 만든 당시 스무살짜리 애송이는 4년 뒤에 "죠스"를, 10년 뒤엔 "인디아나 존스"를, 11년 뒤엔 "ET"를, 그리고 22년 뒤엔 "쉰들러의 명단"과 "쥬라기 공원"을 동시에 내놓습니다.
@@sanghoonlee5171 레전드의 시작이네요
@@sanghoonlee5171 그리고… 벼락부자가 되었습니다
1906년, 할아버지가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옴
그리고 라이온일병을 구하고 공수부대의 일기를 드라마로 그려낸...
👍
트럭 운전사는 '캐리 로프틴' 이라는 배우인데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스턴트맨이라는군요...이미 오래전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97년에 고인이 되었다던데..그리고 데니스 위버도 2006년 고인이 되었다고 하고..
옛날 영화임에도, 그리고 등장인물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재미있다 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역시 감독이...이 시대의 명장 스티븐 스필버그 였군요. 게다가 데뷔작이라니....
스필버그 데뷔작이라니 출연자 단 한 명 영화가 이렇게 감동적 일 수 있다니
보통 감독들이 데뷔할때 스릴러를 선호함 제작비 가성비 좋으며 자기 능력을 보여주기 좋은 장르라서 그래서 명감독들 데뷔작을 보면 참 기똥차게 잘만듬 ㅎㅎ
스티븐스필버그는 정말 천재감독이다
어떻게 저시대에 저런영화른 상상 했을까요
외계인 피를 가지고있따는 소문이~ㅋ
가끔 저곳을 지나다님니다.. 스쿨버스 나오는 터널, chucks cafe, 기차 건널목, 변한거라곤 기찻길이 단선에서
복선으로 바뀐정도.. la 에서 1시방향 1시간 거리
산타클라리타 인근 액톤이라는. 동네임..
와 아직도 그대로란이야기..?
밤엔 무서울 거 같아요 😮
마자요 아직도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 차량용블랙박스 와 휴대폰이 없던시절 그때 당시 얼마나 많은 억울한 운전자들이 많앗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영화 안보시 분들한테 추천 박습니다
스필버그 데뷔작이라는데 확실히 명감독인 이유를 알겠네
2000년대 초 조별과제하고 머리 식힐겸 외화보다가 순식간에 1시간 반이 날아가버림
감독이 누군가 하고 찾아봤다가 역시
말해 무엇. 50인 나도 어릴 때 TV 영화로 보고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ㄷㄷ 대사 없이도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니 역시 명감독
어릴때 봐도. 이게 왜이리
무섭던지...😢
연출력은 진짜 좋았죠
오 드디어 새로운 영상!! 어릴적 주말의명화에서 숨죽이며 본 명작중의 명작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보복운전 스릴러 ㅎㅎㅎ
제목 잘 지으셨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태어나기전에 만든 영환데도 요즘나오는 수천가지 영화보다 몰입감 높고 재밌네요
여기 명감독입니다
노스님 편집센스까지 더해지면서 숨막힐 정도로 재밌네요..영상 감사합니다 👍
아이쿠 감사합니다
데뷔작이라고? 난 첨 보네ㅎ 엄청난 몰입감ㅎㄷㄷ
영화내내 이어지는 트럭엔진음이 특히 인상깊었고 트럭외형도 지금봐도 독특했던영화.. 뭐 당시엔 고물트럭외형이 다 그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형들은 70년대에도 보복운전이 있었네ㅎ
어릴 적 주말의 명화로 부모님과 함께 이불 뒤집어 쓰고 봤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영상을 그때 내 나이와 똑같은 아들과 함께 봤네요.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rieler ㄸ ㅁㄴㅊㄹ ㅁㄷㅇ.
어릴때 14인치 tv로 긴장감 있게 봤던 영화...
졸렸는데 끝까지 봐야만 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진짜 재밌었는데...ㅎ
어릴때 주말의명화 이런데서 우연히 보다가 진짜 와.. 이게뭐지 했던 명작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답답하면서도 스릴 있고 통쾌한 영화
영화속 차량들중 보복운전하는 트럭은 58년형 피터빌트 351, 주인공의 빨간색 세단은 71년식 플리머스 발리언트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 공포영화일수도 있지만 화이트컬러(전문직 고소득자)와 블루컬러(노동자)의 사회적갈등을 담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시 미국사회는 전후 50년대 후반부터 급속도로 진행된 도시화로 인하여 70년대 초반은 도시와 농촌 간의 갈등이 최고조였던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원래 색깔조차 못 알아볼정도로 녹슬고 오래되어 공사판에서 험하게 굴려진 트럭은 노동자와 농민을, 원색적인 빨간색이며 도시적인 감각의 8기통 고급세단은 전문직 고소득자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특히 영상속 빨간 세단은 크라이슬러 산하 플리머스 차량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당시 미국의 도시인들이 많이 구매했던 준고급 브랜드입니다.
또한 휴게소에서 노려보는 사람들과 "별거아니다 오해일거다"라며 주인공을 무시하는 카페주인은 이러한 갈등을 애써 외면하려 하는 소시민들의 자세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차쟁이거나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것 추천드립니다.
@@랜드크루저토요타 어쩐지... 무슨 이유로 저러나 했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셔서.
어릴 때 주말의 명화에서 '대추적'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던 영화네요. 당시 그 충격과 스릴, 공포는 '죠스'에 버금갔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다시 잘 봤습니다!
와~~~~
이거 언제쩍 영화냐?
단순히 추격신만 나오는데 심장이 쫄깃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부터 남달랐죠
정주행하심 더 지립니다.
몽환적인 느낌으로 주말밤을 재미있게 해주었어요
어릴때 티비에서 봤던 영화네요
지금봐도 재밌네요 ㅎㅎ
걍 스필버그는 ㅈㄴ 천재임
구독 안하고 영상 만 보고 갈려고 했는데.. 영상에서 친철하게 차종의 마력을 알려주는 자막보고 바로 구독 했습니다. ㅎ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봐서 재밌었어요
천재는 천재 우리나라엔 저런 감독 없지.... 오래전에 저 영화를 몰입하고 보았지.....
봉준호있잖아 븅따가 넌 영화보지마라
작년에 우연히 이거보고 지렸었습니다.... 리뷰 다보고 봤는데도..
이 영화를 얼마나 오래전에 보았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번 보고나서 정말 시원함을 느꼈었습니다.
저도 장거리 대형 화물차를 운전 해왔었는데 대형차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행위가 얼마나 사람들을 괴롭고 힘들게 하는지를 느꼈습니다.
도로에 나가 운전을 하면 모두가 내 가족 내 형제임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양보하며 이해도 하며 운전을 해야겠습니다.
어렸을 때 TV에서 이 영화 보고 충격. 트럭이 살아 있는 괴물로 보였고 승용차 운전자는 너무나 약한, 도와주고 싶은 존재로 느껴졌었지...
저 영화 보면서 정말 손에 땀을 쥐었던 영화였죠
황량한 도로에 차량 2대가 중심이였지만
박진감과 흥미진진함에
지루함이 없이 긴장감을 잘 만들어낸 영화~~!!
운전하는 사람은 말 할 것도 없고
누가 봐도 긴박감이 넘치는 리뷰네요👍
와 이 명작을 어려서 봐서 영화 내용만 기억나고 제목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운전하다 찐또라이만나면 이렇게 됩니다. 항상 안전운전 양보운전!!
최고의 영화죠
이영화전에 이런영화는 없었던듯
잘 봤습니다.
13:13 엔진 과열로 라이에이터 호스가 터진 거라긴 보단 라디에이터 호스가 터져서 엔진이 과열되는 것이쥬
그렇죠 당연한 인과관계인데 착각을 했네요~
제가 이걸 중딩때였나... 하여튼 TV에서 해준 걸 봤는데 어린 나이였음에도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면서 봤던 기억이.....
노스트라무비님 제가봤던
듀얼(DUEI)영화리뷰중에
가장재밌었어요.
덕담 감사드립니다~
이거 진짜 뭐지 하면서 스필버그 감독 영화인지도 모르고 보다가 개꿀 잼 몰입감에 감탄한 영화 ㅎ 스필버그 작품이란 것을 나중에 한 ㅋㅋ TV에서 봤는데...
직업을 운전으로 전향하면서 다시 봤던 영화입니다. 트럭기사의 입장에서 봤는데 전혀 이해 할 수도 없었고 미친놈이죠. 진짜 가끔 미친놈 보이면 밀어버리고 싶... 아닙니다. ㅋㅋ
운전을 직업으로 하면 ㅉㅉㅉ
@@user-yz7il4lm7h 걷거나 지하철 버스타고 일하는 직장 구하길 바랍니다. 일과시간에 운전하는 순간 저랑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
가성비 최고의 영화~!
트렌스 포머 1편 아닌가요 ㅅ ㅅ
쫄깃 하게 감상 잘했습니다.
덕분에 좋은영화 즐감하고 갑니다 ❤❤❤
중학생때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이걸 봤는데 끝까지 다보게됨. 작품성 굿!
어릴때 밤에 우연히 보게된 작품 한 참 동안이나 기억에 남은 작품이네요 어린 아이때지만 실망감에 봤다가 정말 집중해서 본 ㅎㅎ
역시 스필버그.
와 사소한 소재로 이런 퀄리티를 뻡다니. 진짜 천재
와씨 마지막까지 트럭기사 얼굴은 모르고 끝나네 ㅋㅋ
동감 ㅋㅋㅋㅋㅋ
미국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차 범퍼로 밀어주는 구나.
한국은 시속 4km 속도로 추돌해도 범퍼 교체하고 4명이 다 드러누워서 수리비 200만원, 병원비 4명 240만원 받아가는데.
전 국민 보험사기의 나라. 개망민국.
4km 속도면 가속 하셨네요
미국은 앞뒤범퍼 없이 다니는차들 많아요..특히 시골갈수록 심지어. 차렌트해도 범퍼 기스 정도는 아무 문제안된다고 하드라구요
교체 안됨...
라떼는 이제그만...
당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차를 과시용으로 생각안함 땅이넓어서 차가 필수인 미국이라 굴러가기만 하면 10년 20년은 그냥 탐 그래서 살짝 부딪히거나 긁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또 우리나라처럼 사고났을때 보험사가 제때 오는것도 아니고 하루이틀은 기다려야 된다고 함
한국이 싫으면 이민가.. 나라에서 주는 혜택은 다 받아처먹으면서 뭔 개망민국 ㅇㅈㄹ 하고 앉앗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릴때 봤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는 공포영화죠.... 가끔씩 길에서 트럭들 보면 생각나는 영화에요
스티븐 스필버그 거장의 첫 영화라니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재능있었던듯. 확실히 공포감일으키는게 히치콕 영향을 꽤 받은듯한테 뭔가 헐리우드스러운 속도감이나 액션감이 있다고 해야할까. 차이는 있어보임.
이거 보면서 잠들었다가 악몽 꿨어요 ㅠㅠ
초등학교 때 TV에서 주말의 명화? 에서 제목도 모르고 봤던 기억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이 영화를 보면서..미국에는 뭐 저런일이 일어날 정도로 한적한 시골이 많다고? 의심했는데 .. 현재 미국에 살면서 자동차로 여행하다 보면 요즘도 한참을 달려도
핸드폰 조차 안터지는 한적한 도로가 엄청 많은데.. 그 때마다 이 영화가 떠오른다는 ㅎㅎ
죠스의 전조를 울린 영화죠.
죠스도 영화 전편에서 상어에게 계속 당하기만 하다가 막판에 역전승으로 끝납니다.
이 영화는 계속 끌려 가다가 9회말 2사 후에 역전을 시키는 통쾌감을 주는 영화입니다.
어렴풋한 기억에 이영화를 보고싶어 일주일전에 찾다가 포기했는데.. 이 알고리즘 머냐...
고인이된 정영일 영화 평론가의 부말의 명화 소개와함께 주말밤을 윽백TV 앞으로 모이게했던 영화인데 지금봐도 쫄깃쫄깃하네요..
역시 천재 맞네. 데뷔작부터 ㄷ ㄷ ㄷ
이거 레젼드임
정확히 기억나는데요. KBS2 토요명화에서 봤습니다.
와. 데뷔작이 이런 재미라니....수십년전에 나온 영환데도 너무 잼있네요. 긴장감 굳!!!!😁😁
요즘같은 시대에 저렇게 트럭운전하면
바로 라이브 찍어서 하루 사이에
유튜버 스타 되죠 ㅎㅎ
이거 더카 아니었나요?....진짜 스릴재미가....
저도 더카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사이코 트럭운전수와 주인공이 약간 띨띨하고 소심한 것이 이 영화에 스릴감을 더해주는 것 같다!!!🎉😂❤
선량한 사람이 띨띨이가 되다니....😮😢 ㅡㅡ;;
어렸을적 tv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주말의 명화같은
심야에 방송해주던 그때....
흔한 소재를 연출력으로 씹어 먹은 영화네...
난 왜.. 트럭으로 기억했지. ㅎㅎㅎㅎ 어릴때 매우 긴장하며 봤던영화~
한문철 성대모사로 영화소개해주셔야죠
와 미쳤다 진짜
정말 명작이죠
나두 집중하면서 보던 기억이...
오옷 이거 명작이죠 와 근데 화질이 대박이네요!!😊
마지막이 속 시원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어릴때 본 근데 선명했던
어마어마 했네요
요거............스필버그의 습작에 해당되는 작품인데...........저 예산 치고는 웬만한 수작 스릴러 뺨침..............
보복운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2천 만원
가해자 트럭기사 사망으로 이 사건은 공소권 없음...
낭떠러지에 떨어진 내 차는?
@@Ruby---- 페차시
자차 보험금(현 시세 중고차 가격)
어릴때 본영화인데 아직까지 내 인생에 영향을 주고 있는 영화. 수십년 지난 지금도 고속도로에서 화물차한테 절대 크락숀 안울림. 얼마나 뇌리에 박혔으면...
저랑 비슷하시네요 진짜 이 영화는 트럭에 대한 트라우마입니다
스필버그 특유의 연출이 여기 다 있음
영화거장은 역시 초대작도 남다르네요
듀얼 몇번을봐도 스릴오짐
진짜 명작임~ 재밌어요~~
외로움을 잘 타는 소심한 트럭운전수 김씨.
여느 날과 다름 없이 홀로 고독하고 지루한 장거리 운행 중 귀여운 빨간 자동차를 몰고 가는 데이빗을 만난다.
앞질러 가는 데이빗과 사이드미러로 마주친 눈빛. 그 찰라의 순간에 김씨는 운명임을 직감한다.
극I인 김씨는 먼저 다가가 말을 걸지 못하고 그의 분신과도 같은 트럭을 통하여 가벼운 스킨쉽으로 사인을 보내지만
눈치 없는 데이빗은 자꾸 피하기만 하고, 답답한 김씨는 용기를 내어 점점 적극적으로 대쉬하게 되는데....
90년대 초에 tv에서 보여줬어요
궁금해서 다른 채널로 못 돌렸음
수천억들여 졸작을 만드는것보다, 겨우 차 2대 가지고 스릴러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진정 명작 입니다.
얼굴은 왜 자세히 봐놓라는 거였나요 ㅋㅋㅋㅋㅋ 전혀 상관이 없는데
맥거핀인가
식당에서 트럭 운전사 찾을 때에 같이 찾아보라고.
몰입해서 보다 보면 누구였지 하면서 다시 돌려보게 되니까.
어릴때 티비에서 너무제미있고 스릴넘치게 봤던영화 지금보니 완전 저예산영화였내
더운 날씨와 추격의 긴장감을 연출하기 위해 트럭 표면에 물이 맺히는( 땀을 흘리는) 연출을 함
옛날 주말의 명화서 봤는데
엄청 지루해서 머리에 남는 영화😅
천재는 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