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89년식 르망을 타고 다녔는데.. 아버지가 91년 파란색 엘란트라를 구입하셔서 매일 세차.광내시며 아끼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차량번호 홀짝제가 있을때여서 내차는 짝수번. 아버지차는 홀수여서 가끔 번갈아 타고 출근하던일도 빈번 했는데.. 르망과달리 주행성.차량정숙함에 놀라움과..특히 기어변속시 부드러움은 대우차와 확실히 차이남 지금은 안계시지만..예전에 엘란트라만 보면.. 그렇게 아끼시던 아버지 모습이 떠올라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 엘란트라 전차주 입니다. 실제로 판매 이후에도 자주 보았지만 영상에서 만나니 반갑긴 하네요. 헷갈리실만한 요소를 정리하고자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우선 해당 차량은 92년 등록이고 등급은 영상에 나왔듯이 GLSi 입니다. 초기형 1.5에는 1.5 GLi , 1.5 GLSi 이렇게 두가지 라인업이 존재 했습니다. 외관은 제가 처음 가져왔을 땐 영상에 나왔듯이 리어가 사고로 인한 건지 뉴 엘란트라의 뒷모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2주 정도 일일히 부품을 공수해서 출고 당시의 뒷모습으로 원복 시켜 놓았었습니다. 리어 센터 플라스틱 빽판은 1.5 모델은 무도장 상태가 맞으며, 도장은 1.6 모델부터 바디컬러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부를 보시고 수출형이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초기형 엘란트라는 내수형 1.6모델과 수출형 모델의 라이트를 공용으로 사용했습니다. 1.5만 내수형 것이 따로 있었고 영상 속 차량의 앞 모습은 1.6 내수형으로 개조 된 상태 입니다. 엔진은 초기형 기준 1.5L SOHC 90마력 오리온 엔진이랑 많은 분들이 좋다고 했던 1.6L DOHC 129마력 시리우스 엔진 두가지가 존재 했습니다. 1.8 시리우스는 뉴 엘란트라부터 적용 되었고 1.5 DOHC 시리우스 엔진도 같이 추가되었습니다.
오~~~~~ 나으 첫차. ㅎㅎ 비록 광고지만 헬기랑 경쟁(?) 했었죠? 스타트가 느려서 르망도 택시가 있었는데,,, 엘란트라는 택시가 없었다는 미 확인 물체 ㅎㅎㅎㅎㅎ 광택에 너무 집착해서 나중에는 탈색탈색ㅜㅜ 대구에서 연료 만땅채워서 동해안따라 경포대, 정동진 돌고, 내륙으로 태백 준령을 넘어서 안동 하회마을 돌고 중앙고속타고 내려 오다 연료 경고등 똬악~~~~ 아무도 안믿어요. 애들도 있어서 에어컨도 틀고 했거든요, 출발할때 만땅 채운 그 주유소가서 주유. ㅎㅎㅎ 카센터 출입도 잦아지고,,, 근근히 버티다가 177000 즈음에 고향으로 보내줬습니다. 진짜 추억 돋네요. 오래오래 유지 하세요~~~~
저희 엄마차도 초기형 엘란트라 였었습니다. 해당차량은 오토차량였었고 서울넘버에서 인천넘버로 바꾸셨었죠 당시 04년도 오기 전이라 지역번호판 변경 가능했었던 시기였었죠. 지역넘버도 이제 교환 없이 전입신고만 하면 되는걸로 4년전에 바뀌어서 타지역으로 이사 해도 교환 없이 가능하답니다. 지역넘버 겉아 받으셔서 올드번호판까지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나 20대후반 30대 초반때 회사 업무용 차량으로 울산 출장 자주 다녔지요. 나이도 어리고 면허딴지 5년도 되지 않아 엄청 밟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같이 다니시던 상무님, 니차는 겁나서 못타것다 하던 기억도 나고. 엑센트나 프라이드 와는 차원이 다른차. 한마디로 애기 소나타 였지요. 가속할때 엔진음 여전 하군요.
88년도에 산 르망 다음에 93년도 엘란트라 1.5 DOHC 에 ABS 추가 된 차 뽑고 11월 결혼하고 94년도 첫 애를 낳아서 같이 가족들과 소중한 시기를 보냈던 차가 엘란트라인데~^^ 나름 3M 앞유리까지 썬팅에 스포일러.한타에서 출시한 알루미늄 휠 까지~ㅎ 추억 돋습니다..벌써 그때 첫 아이가 31살이 되었으니..세월참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한국은 아직 클래식카나 올드카를 복원할 만큼 자동차의 역사가 길지 않죠. 독자적인 자동차의 세대도 짧고.. 그럴봐엔 올드카를 복원하면서 겉모습은 최대한 순정을 유지하고 내부의 카시트나 실내 인테리어를 최신사양으로 바꿔보면 어떨지.. 아날로그와 최신 디지털이 공존하는거죠. 그런 프로젝트라면 대우자동차의 에스페로가 딱일듯.. 지금 감성이라도 꿀리지 않는 자동차인듯
엘란트라 캬 차 좋네요...ㅎㅎ 앞범퍼 의 음각 HYUNDAI 는 사고수리 할때 xxxAS 부번 으로 안나갔을 가능성이 높아여.. 물론 그게 맞구요 ㅎㅎ xxxx 으로 딱 끝나는 것은 2차범퍼생산 업체 에서 나오는 것이고 수리용 으로 나오는 부품이었고.. (그당시..) xxxxAS , xxxxBA?? 뭐 이런식으로 조립생산 을 위해 생산되는 업체에서 수리용으로 나온것은 음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런차량은 MOBIS부품 (베스피츠,카핏,카라이트(?) ) 등 현대마크가 아닌 모비스마크 찍혀나오는게 있습니다. 엔진부속중 아직도 알파엔진 기아에는 유명한T8D , TE엔진등 의 부속은 베스피츠 로 공급이 되는경우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물건있습니다 ㅋㅋㅋ
엔진은 미쓰비시 오리온 엔진 1.5 sohc 미쓰비시 시리우스 1.6 DOHC 미쓰비시 시리우스 1.8 DOHC 장착이 되었으면 당시의 준중형 차로 알고 계십니다 인기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것 다음 에도 엘라트라 페이스리프 거친후 아반떼 즉 구아방이 나온것입니다 당시의 엔진 미쓰비시 엔진 을 쓸수밖에 없어던것이기 일종에 기술력에 한계입니다 그렇지만 스쿠프 부터 알파엔진 부터 외재 수입 엔진이 아닌 국산 엔진 장착된것입니다 성능 면에서 서 나 내구성은 저당시의 조금 더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20년이 넘는 저차 를 유지관리 하는것은 힘들지 않을까 하내요 부푸수급 이 더힘들죠 정말 저차에 예착이 있지않으면 안사시는 것을 좋습니다 그져감성만 생각 만 하시고 사시지마시고 자동차에 대한 지식 그리고 올드카 에 특징 을 아신분은 사시고 그리고 정비에 대한지식 아신분 은 아니면 올드카 구입해서 사시지마시고 정비에 대한지식 을 아신분만 사새요 엘란트라 좋은차고 올드카 좋은차입니다 정비료나 수리비 계산하시면서 타시는 게 정답입니다
심지어 녹번 전기형. 뒷모습이 언뜻보면 구형 a4 같기도 하네요. 스티어링휠도 전번부 러이트 후면도 그렇고 전세대 엑셀과 큰 차이가 없는둣 해요ㅎㅎ독일에 한 작은 도시에 엑셀 해치백 있어요ㅋㅋ 웅웅 거릴때 정비요소는 허브베어링, 또는 등속 조인트 윤활제 손실로 날 수도 있어용
한겨울에 듣는 매미소리와 엘란트라!!
난..89년식 르망을 타고 다녔는데..
아버지가 91년 파란색 엘란트라를 구입하셔서 매일 세차.광내시며 아끼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차량번호 홀짝제가 있을때여서 내차는 짝수번. 아버지차는 홀수여서
가끔 번갈아 타고 출근하던일도 빈번 했는데..
르망과달리 주행성.차량정숙함에 놀라움과..특히 기어변속시 부드러움은 대우차와 확실히 차이남
지금은 안계시지만..예전에 엘란트라만 보면.. 그렇게 아끼시던 아버지 모습이 떠올라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아버지 그립습니다!
저랑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우리 아버지도 첫차 엘란트라 굉장히 아끼시고 그레이색 차덮개 꼭 덮어놓으셨는데 ᆢ
외삼촌 첫차가 엘란트라였는데 참 좋았던 느낌이...
하필 삼촌차는 르망이었는데, 차의 부드러움은 엘란트라가 좋았던것 같네요.
아부지는 맨날 갤로퍼니 테라칸이니 SUV만 타셨었어서 삼촌차들 타면 정말 좋았었죠.
대우가족은 르망 그외에는 엘란트라 였어요. 그만큼 대우가족들이 많았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르망보다 엘란트라가 좋아요.
내 인생 첫차 엿는데...와이프랑 연애할때 이거타고 무쟈게 여행다니던 기억이... 벌써 30년다 되가네요 ㅎ ㅎ 좋은 추억 기억하게 해줘서 감사 합니다~~~~
였는데
저런 올드카들 유지하시는 분들은 진짜 존경스럽네요…
캬 ~ 아 ~ 엘란트라 따봉! 안전운전 오래오래 타시기 바랍니다 ~^^
우리집 첫차 엘란트라 ᆢ아버지가 엄청 아끼신 기억이
지금 아버지는 안계시지만 우연히 지나다 이차를 보니 옛날 우리집 첫차의 추억이 지나가네요
아버지의 젊은 날도 그립고 ᆢ
아버지 그립습니다!
라이트는 1600Dohc용이고요 트렁크 도색도 Dohc만 출시했습니다
예능처럼봤습니다
추억 공유와 재미와 차주분이이 진짜
사고없이 오래 오래 간직해주셨으면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 엘란트라 전차주 입니다.
실제로 판매 이후에도 자주 보았지만 영상에서 만나니 반갑긴 하네요.
헷갈리실만한 요소를 정리하고자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우선 해당 차량은 92년 등록이고 등급은 영상에 나왔듯이 GLSi 입니다.
초기형 1.5에는 1.5 GLi , 1.5 GLSi 이렇게 두가지 라인업이 존재 했습니다.
외관은 제가 처음 가져왔을 땐 영상에 나왔듯이 리어가 사고로 인한 건지 뉴 엘란트라의 뒷모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2주 정도 일일히 부품을 공수해서 출고 당시의 뒷모습으로 원복 시켜 놓았었습니다.
리어 센터 플라스틱 빽판은 1.5 모델은 무도장 상태가 맞으며, 도장은 1.6 모델부터 바디컬러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부를 보시고 수출형이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초기형 엘란트라는 내수형 1.6모델과 수출형 모델의 라이트를 공용으로 사용했습니다.
1.5만 내수형 것이 따로 있었고 영상 속 차량의 앞 모습은 1.6 내수형으로 개조 된 상태 입니다.
엔진은 초기형 기준 1.5L SOHC 90마력 오리온 엔진이랑 많은 분들이 좋다고 했던 1.6L DOHC 129마력 시리우스 엔진 두가지가 존재 했습니다.
1.8 시리우스는 뉴 엘란트라부터 적용 되었고 1.5 DOHC 시리우스 엔진도 같이 추가되었습니다.
전면 라이트 시그널보구 1.6DOHC
전자식 계기판 차량인줄 알았습니다 ㅎ
이 차 몰고 시내다니면 주변 사람들 다 쳐다봐요??
@@user-gu6ui7pj3u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쳐다보시긴 합니다ㅎㅎ 그중 몇몇분들은 말 거셔서 엘란트라에 대한 옛날 썰 풀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번호판이 경기도 하남 차네용^^
어릴적 어머니 차였는데 생각나네요^^아직도 있다니 최고에용❤
한겨울에 한여름 영상이라니 ㅎㅎ 꽁꽁 숨겨둔 영상 빨리 푸시지요~!!
1월 다 가고 입춘이 며칠 안 남은 늦겨울
정말 단아하고 기품있는 엉덩이와 실용적인 대쉬보드 굴곡과 올바른 슬라이드 컵홀더 위치, 그리고 저 안개등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ㅜ,ㅜ
92년식 1.5 수동을 95년도에 400만원주고 사서 2001년도까지 잘 타고 다녔네요. 비상활주로에서 170킬로는 나왔던거 같습니다.
특히 영천에서 원주가는길 5번 국도 매주 탔는데 재미났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네요.
말씀대로 페리 전 모델이 지금 봐도 낫네요
예전에 저희집 첫차였던 엘란트라.. 경기 지역판이었는데 2010년도에 떠나보냈지만.. 저의 유년시절의 좋은기억이 많았던차죠 ㅎㅎ..
한때 무지하게 타고 다녔는데,,,,그것도 수동,,,ㅋㅋㅋ 1500cc 속도도 잘나갔던 차량,,,,그당시에 엑셀 차량이랑 같이 돌아 다녔던 차량이죠
아뉘 영상이 얼마나 밀린 겁니까? 이 추운 날 매미소리 라뇨!! 😱 추워서 그런지 여름이 그립네요!☺
망고도 있습니다 ㅠㅠ
나무는 가을..😂
난 겨울이 좋음
세상에 컨디션 너무 좋네요
엘란트라 초기형은 1.5SOHC 1.6DOHC 두가지 였음. 영상의 차량외형은 1.6DOHC 로 개조된것. 그리고 트렁크에 미도색 플라스틱 부분은 원래 1.5 등급에선 도색이 안되어있었고 1.6만 도색되어 있었음.
대학생때 아버지께서 사주신 첫차^^ 그때 파란색으로 타고 다녔었죠❤
오~~~~~
나으 첫차. ㅎㅎ
비록 광고지만 헬기랑 경쟁(?) 했었죠?
스타트가 느려서 르망도 택시가 있었는데,,,
엘란트라는 택시가 없었다는 미 확인 물체 ㅎㅎㅎㅎㅎ
광택에 너무 집착해서 나중에는 탈색탈색ㅜㅜ
대구에서 연료 만땅채워서
동해안따라 경포대, 정동진 돌고, 내륙으로 태백 준령을 넘어서 안동 하회마을 돌고
중앙고속타고 내려 오다 연료 경고등 똬악~~~~
아무도 안믿어요.
애들도 있어서 에어컨도 틀고 했거든요,
출발할때 만땅 채운 그 주유소가서 주유. ㅎㅎㅎ
카센터 출입도 잦아지고,,,
근근히 버티다가 177000 즈음에
고향으로 보내줬습니다.
진짜 추억 돋네요.
오래오래 유지 하세요~~~~
엘란트라 짱입니다. 안테나도 멋있구요. 옛날생각이저도납니다.👍👍👍👍😊😊😊🤗🤗🤗
저희 엄마차도 초기형 엘란트라 였었습니다. 해당차량은 오토차량였었고 서울넘버에서 인천넘버로 바꾸셨었죠 당시 04년도 오기 전이라 지역번호판 변경 가능했었던 시기였었죠. 지역넘버도 이제 교환 없이 전입신고만 하면 되는걸로 4년전에 바뀌어서 타지역으로 이사 해도 교환 없이 가능하답니다. 지역넘버 겉아 받으셔서 올드번호판까지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저차의 최대단점이 에어콘을 켜면 정말 힘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에어컨 끄면 정말 마력수에 맞지 않게 잘나가는에 에어컨만 켰다 하면 정말 체감상 힘이 한 30%는 빠지는 기분이 들고 수동은 오르막에서도 시동이 꺼질정도로 힘이 딸립니다.
여름 대학교때 학교안에서 돌아다니다 창문닫고 에어컨 킨척하다 친구들한테 걸려서 엄청 웃고 비웃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추억의 엘란트라 좋아요
과거에 젊은사람들이 참 좋아했던 자동차죠 저도 2십대때 첫차가 엘란트라 였는데 반갑네요ㅎ
나 20대후반 30대 초반때 회사 업무용 차량으로 울산 출장 자주 다녔지요. 나이도 어리고 면허딴지 5년도 되지 않아 엄청 밟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같이 다니시던 상무님, 니차는 겁나서 못타것다 하던 기억도 나고.
엑센트나 프라이드 와는 차원이 다른차. 한마디로 애기 소나타 였지요. 가속할때 엔진음 여전 하군요.
1.5 dohc 모델은 저 구형 엘란트라엔 없었고 구형 엘란트라는 1.6 dohc 시리우스엔진 달린 126마력 하고 그당시 엑셀에 달렸던 1.5 soc 90마력 사양입니다. 외관 헤드라이트와 방향지시등은 1.6 dohc껏을 끼어 놨네요. 정말 1.6 dohc라면 초 레어한모델일텐데. 1.6 dohc는 그당시도 많이 팔리지 않았거든요.
첨엔 외관으로 봐서 1.6 dohc 헤드라이트와 방향지시등이여서 정말 레어한 1.6 인줄 알았는데 계기판을 보니 90마력 사양이네요.
아직도 이차가...ㅎㅎ 엘란트라 1세대 뉴엘란트라 두대다 흰색차량으로
타고 다녔어요, 물론 수동기어로 말이죠, 기름도 적게먹었고
밟으면 밟는데로 나가줬어요, 1600cc터보였구요,
180키로까지 발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에어백도 없고 ABS,도 없던차를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밟고 다녔는지,,ㅎㅎ 암튼 ,,
20여년전의 추억이 떠오르게 만듭니다,,..
매미울음소리가 무척 그립습니다~😍
추억의 엘란트라네요~^^ 국민학교시절 (졸업은 초등학교로) 어머니아버지랑 엘란트라 타고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잘 관리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예전당시 현대차 남성의 로망이었던 저도 올드카 선호합니다
차주분의 성격이 정말 긍정적인 것 같네요. 차와 좋은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랍니다.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동호회 활동도 재미있었고 튜닝도엄청 많이 했었는데 ㅎ
뒷면 트렁크 아래는 1.6 DOHC 가 같은 색으로 나오고, 1.5는 도색 안한상태로 나왔습니다.
88년도에 산 르망 다음에 93년도 엘란트라 1.5 DOHC 에
ABS 추가 된 차 뽑고 11월 결혼하고 94년도 첫 애를 낳아서
같이 가족들과 소중한 시기를 보냈던 차가 엘란트라인데~^^
나름 3M 앞유리까지 썬팅에 스포일러.한타에서 출시한
알루미늄 휠 까지~ㅎ
추억 돋습니다..벌써 그때 첫 아이가 31살이 되었으니..세월참
헉! 91년식이면 지역 한자리 숫자 녹번인데요 이후 96년이후쯤 재등록시 번호판 바낀것 같네요 녹번 한지라숫자 번호판이 아니라 쫌 아쉽지만요 명품 엘란트라 캠성에 따봉하나 날립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눈물이 나네요...그때 추억이 생각 나네요....
저희집 첫차였는데 너무 반갑네요.
새차 출고해서 중간 소유자 변경없이 폐차까지 했었는데
정말 좋은 차였습니다.
관리 잘 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저희 아버지 첫차 92년식 1.6 dohc 모델이었는데 방향 지시등 앞에서 들어오고 전자식 계기판에 126마력 으로 아버지가 엄청 아까시던 차량 이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올드카 즐기는게 너무 잘 느껴지네요 ㅋㅋ
제가 첫차로 엘란트라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94년 1월에 91년식 엘란트라 1.6dohc 수동5단을 중고로 가져와서 99년까지
십몇만 키로를 타고 다녔네요
아사알로이휠로 바꾸고 시트도 인조가죽시트를 씌우고 재밌게 탔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나 아직도 도로에서 운행이 되고있는 엘란트라를 2024년도에 보다니!! 주인장께서 정말 사랑을 듬뿍 주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차주 말 재밌게 잘하고 호감형이네.
솔직하게 요즘은 고가의차 유지하는것도 멋지지만 저런 올드카 관리하시는 분이 더 멋져보입니다. 돈으로만 해결되는게 아니고 시간 정성이 더들어가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잘 만든차고, 디자인도 이쁘죠. 애정을 가지고 오래된차를 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92년식 엘란트라 탔었는데 많은 추억을 함께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05:30
엘란트라 이뿌죠. 아반떼의 진정한 아버지.
하아...어릴때 저희 아버지타시던 차네요. 와아... 30여년전 시골집내려가던 기억이 새록거립니다.
저희집도 프레스토,엑셀GLSI있었는데
엘란트라저도 너무소유하고팠던 차인데,부
럽습니다^^아직도 광고들이 선명하네요~
속도무제한~성능은최대한~
저희집과 비슷 하시네요.. 저희도 프레스토 아맥스-엑셀 GLSI 순서 였는데..
그다음 저는 엘란트라로 넘어가길 내심 원했지만 아버지 회사의 이런저런 이유로 에스페로 로 가게 됐었죠..^^
군 제대하고 면허 따고 나서 내가 처음 운전했던차가 아버지차.. 그 차가 바로 엘란트라 였는데.. 영상의 엘란트라는 아니고 한번 페이스리프트 된 엘란트라 스틱 이였습니다. 옛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92년식 엘란트라 차주였습니다. 리어 트렁크 하단부는 순정이 도색이 안된 상태이고 전트림 동일이며 뉴 엘란되면서 도색들어갔습니다. 저 차량의 경우 전면 방향지시등이 1.6dohc로 바뀐상태네요.
1.6 DOHC는 도색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한국은 아직 클래식카나 올드카를 복원할 만큼 자동차의 역사가 길지 않죠. 독자적인 자동차의 세대도 짧고.. 그럴봐엔 올드카를 복원하면서 겉모습은 최대한 순정을 유지하고 내부의 카시트나 실내 인테리어를 최신사양으로 바꿔보면 어떨지.. 아날로그와 최신 디지털이 공존하는거죠. 그런 프로젝트라면 대우자동차의 에스페로가 딱일듯.. 지금 감성이라도 꿀리지 않는 자동차인듯
?
91년 우리 어머니 첫차인데 저거 타고 포항이고 어디고 다 갔었는데ㅎ 그때 아버지가 그렌져 탔었는데 아버지 차랑 다르게 기기판이 전자식이라 신기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영상에서 BGM 하나에 따스함이 느껴지네요ㅎ 춥다ㅠㅠ
그 당시 엘란트라 1.6 DOHC 차량을 6년 탔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 때 차량은 녹색 LCD 계기판이었네요. 대우 에스페로 2.0 경쟁 관계이기도 했어요.
어릴 적 아버지가 사셨던 엘란트라의 디지털 계기판이 어찌나 멋지게 보이던지ㅋ
여름에 찍은영상이 지금에서야!!!
그동안 바빴던 증거이쥬? 😊😊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다
대단하십니다😊엘란트라 광고가 생각나에요~~~
용하!!!! 91년식 엘란트라닛 ㄷㄷ 엄청난 차군여!!!! 항상 안운하십쇼!
저도 이차가 첫차 아버지께서 사셨는데 제차가됐죠 친구는 르망이 첫차 스틸하트 미친듯이 듣던시절 그립네요
차와 오너가 찰떡이네요!!ㅋㅋ
한겨울에 매미소리들으니까 조흐다
우와..무려 수동이네요..멋집니다!
엘란트라 캬 차 좋네요...ㅎㅎ
앞범퍼 의 음각 HYUNDAI 는 사고수리 할때 xxxAS 부번 으로 안나갔을 가능성이 높아여.. 물론 그게 맞구요 ㅎㅎ
xxxx 으로 딱 끝나는 것은 2차범퍼생산 업체 에서 나오는 것이고 수리용 으로 나오는 부품이었고.. (그당시..)
xxxxAS , xxxxBA?? 뭐 이런식으로 조립생산 을 위해 생산되는 업체에서 수리용으로 나온것은 음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런차량은 MOBIS부품 (베스피츠,카핏,카라이트(?) ) 등 현대마크가 아닌 모비스마크 찍혀나오는게 있습니다.
엔진부속중 아직도 알파엔진 기아에는 유명한T8D , TE엔진등 의 부속은 베스피츠 로 공급이 되는경우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물건있습니다 ㅋㅋㅋ
그렇죠?😊😊🤗🤗🤗
자신감 멋있어👍👍👍👍
엘란트라 오랜만에 영상으로라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자인이 멋진 추억의 엘란트라 잘보았습니다 ~
오~~후 잘 봤습니다....전직 정비사인데 저 보다 자가 수리 더 하는 것 같습니다....이제 나이 먹으니 귀챦아 지네요....^^*............응원 합니다....
차도 클래식 명품... 차주도 명품..
엘란트라차주였던1인으로써감개무량😂갠적기억에나의엘란트라는중형세단처럼묵직했던주행감.글구,실내방음작업했었고,검정도색을해서다들외제차인줄(엘란트라블랙없음)😅
아!간만에추억해보는옛차의추억😊
음마야! 내 첫차 엘란트라 초기형 ㅠㅠ 난 1.6DOHC 였는데 7400rpm까지 돌리는 그맛.... 캬 잊을수가 없구먼... 차주님 멋지십니다 ^^
트렁크를 통해서 스키를 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91년식 24만까지 타고 중고차로 떠나보냈죠
차가 정말 멋집니다. 엘란트라는 초기 모델이 최고죠.
SOHC라 하셨는데 라이트 부분이 DOHC로 튜닝된 것 같네요.
엘란트라 차주분 말씀을 조곤조곤 되게 재미있게하시네요ㅋㅋㅋㅋ
아우토반에서 포르쉐 따고 운전자한테 따봉 받던 그 광고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크 지역녹번 짱입니다. 스치면 전손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구아방 2대)
진짜 생각만 해오던건데... 리스펙합니다.
오우 매일 데일리로탈정도면. 차관리도꾸준히 잘하시네😂
안녕하세요..! 저는 03년식 칼로스를 첫차로 타고있는 05년식 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볼수록 기분도 좋아지고 안도감도 생기네요..
상태는 조금 매롱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저도 신사용님 채널에 한번쯤 출연하고 싶습니다!!
지금봐도 디자인 멋지네요
아.. 추억의 내첫차 . 추억쩌네요 당시임진각에서 dohc로 티뷰런 동호회랑 100미터 드레그 했던기억이
너무 멋집니다 차도 마인드도
진짜 오랜만에 보고 처음로 중고로 구매한 엘란트라 저는 계기판 전자식 오토인데 ㅎㅎㅎ 그립네요 엘란트라 1.6 DOHC 미쯔비시 엔진 명차~~.
너무 반갑네요
지금 입춘인데 반바지 입고 매미소리때문에 고막 찢어지것다
제 첫차가 95년식 뉴세피아 였는데 ㅎㅎㅎ
그 당시 엘란트라, 세피아, 에스페로 3차종이 쟁쟁했죠.
당시의 기억이 참 좋았던 차량들이라서 엘란트라 영상에서라도 보니 참 반갑네요 ㅎㅎ
저 무렵에 지인이 엘란트라를 샀는데 그 집 식구 다섯 몸무게 합이 500키로쯤 됐는데 아파트에서 차를 타고 나오는데 방지턱앞에서 두명이 내리더니 방지턱 지나서 타드라구요. 왜그러냐니까 다타고 넘으니까 바닥이 닿는다고.ㅎㅎ
엘란트라 신차 발표회때 중학생이 였습니다. 코엑스에서 신차 발표 전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재미있게 봤네요 감사해요
와 진짜 찐 엘라트라~!!👍
영상잘보고갑니다!!
ㅘ 순정 그 자체로 타시다니 DOG 대단하셔!
엔진은 미쓰비시 오리온 엔진 1.5 sohc
미쓰비시 시리우스 1.6 DOHC
미쓰비시 시리우스 1.8 DOHC
장착이 되었으면 당시의 준중형 차로 알고 계십니다 인기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것 다음 에도 엘라트라 페이스리프 거친후 아반떼 즉 구아방이 나온것입니다 당시의 엔진 미쓰비시 엔진 을 쓸수밖에 없어던것이기 일종에 기술력에 한계입니다 그렇지만 스쿠프 부터 알파엔진 부터
외재 수입 엔진이 아닌 국산 엔진 장착된것입니다 성능 면에서 서 나 내구성은 저당시의 조금 더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20년이 넘는 저차 를 유지관리 하는것은 힘들지 않을까 하내요 부푸수급 이 더힘들죠
정말 저차에 예착이 있지않으면 안사시는 것을 좋습니다 그져감성만 생각 만 하시고 사시지마시고 자동차에 대한 지식 그리고 올드카 에 특징 을 아신분은 사시고 그리고 정비에 대한지식 아신분 은 아니면 올드카 구입해서 사시지마시고 정비에 대한지식 을 아신분만 사새요
엘란트라 좋은차고 올드카 좋은차입니다 정비료나 수리비 계산하시면서 타시는 게 정답입니다
심지어 녹번 전기형. 뒷모습이 언뜻보면 구형 a4 같기도 하네요. 스티어링휠도 전번부 러이트 후면도 그렇고 전세대 엑셀과 큰 차이가 없는둣 해요ㅎㅎ독일에 한 작은 도시에 엑셀 해치백 있어요ㅋㅋ
웅웅 거릴때 정비요소는 허브베어링, 또는 등속 조인트 윤활제 손실로 날 수도 있어용
헐.. 제 티뷰론 핸들 찾는중이었는데! 핸들 삽니다❤❤
한겨울에 한여름영상이...... 근데 진짜 관리 잘하셨네요~
와~운행하는 차량이 있다니...대박! 위의 엘란트라가 제일 예뻤는데? 너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