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의 노동시간과 근무조건을 좋게 만들어 주고 소비자들이! 지금 가격의 3배를 지불하고 옷을 사면 모든 문제가 간단히,,,, 해결되는 것인가 자본주의에서 이런 방식이 가능한 지 심각하게 고민할 때가 왔다 쉬인만 그런?? 게 아니다 모든 SP A브랜드들이 기본적으로 착취를 기반으로 저렴한 옷을 생산하지 않는가
언젠가부터 shein이 미국 스타일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광고를 엄청 하던데 실상은 중국회사라고 해서 놀란 적 있음. 그리고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옷들이 개발도상국에 버려져서 그걸 소들이 먹는 충격적인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부터 옷을 2020년부터 거의 안 사는 중. 어차피 코로나여서 사람들을 안만나기도 했고 딱히 불편함을 못느낌. 상황이 변하면 옷을 더 사야할 수도 있는데 옷 살 때 정말 필요한지 그리고 오래 입을건지 생각하고 구입할 예정…
그런거 걱정 하지 말고 그냥 싼거 사 입어라. 몇년동안 미국 여성 의류 업체에서 일해서 잘아는데 존재하는 대부분의 옷들은 다 중국에서 오고 다 그렇게 생산된다. 퀄리티는 비슷한데 택갈았다고 옷 한벌에 수십만원 주고 사입는 인간이 호구다. 티셔츠는 한장에 오천원 이면 적당하고 바지는 만원이면 적당함.
생각없는 생산 형편없는 마감 판매 표절 그리고 돈을 위해 옷을 제작해야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게 소비를 부추기고 중독을 만들고 사람보다 더 병드는 건 지구와 환경이지요...저 옷들을 만드는데만 엄청난 염색제와 다양한 환경 물질이 나올텐데 저도 다 십 년전 또는 몇 년전 옷들이네요! 살다보니 뭘 사고 모으기보단 정리하고 비우고 내 일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거보니까 좀 웃김. 유럽 명품 브랜드들도 유럽에 있는 중국인 소유 공장 이용함 ㅋㅋ 그래서 디올 가방 원가가 8만원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임 ㅋㅋ 유럽에 있는 중국 소유 공장에 일하는 노동자들 거의 불법이민자이고 북한인도 있음. (탈북인이 직접 증언한것도 있음). 그 북한인들 기숙사에 살면서 잠 자고 일만 한다고 했음. 근데 유럽에서 만들었다고 가격은 비쌈 ㅋㅋ 노동착취하면서 고상한척하는 브랜드들도 취재 바람. 동양와서 인권이랍시고 도덕적 우위 느끼지 말고 가까운 가까운 유럽도 취재하시길.
프랑스 미디어에서는 테무에 대해서 다루는 걸 봤습니다. 테무측에서 무리하게 가격을 낮게 잡아도 판매사는 따를 수 밖에 없고 공장 노동자들은 저임금으로 안 좋은 환경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분명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고 이런 문제를 다루는 것이 요즘 언론들이 잃어버린 언론의 순기능이자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패션업계는 그누구도, 그 어떤회사도...환경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일들이 계속일어나는거겠죠....중고옷을 해외로 수출하는건 재활용이 아닌데도..대부분의 중고의류수출국가에서는 이걸 재활용율로 잡고 있습니다. 한국도 상위 5위 안에는 드는데;.....현상황에 비해서는 인식이 거의 바닥이라.....뭐라고 말도 못할 지경입니다.
중국인들은 참 아이러니함. 옷한벌 공임이 1위안이면 70년대 우리나라 구로공단 여공같은 생활인건데, 극소수 공산당 2세들의 호화생활에 우리 중국이 경제적으로 이렇게 발전했다며 중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임. 한국한테 소국이니, 우리가 다시 지배할거니 같은 소릴 하기전에 자국 인민들 생활수준이나 좀 키우세요. 저게 공동부유 사회주의 지상낙원입니까?
박정희도 경제발전 시켰다고 만세 부르잖아. 똑같은거지. 10살짜리도 공장에서 4시간만 재우고 일 시키다가 죽으면 시체도 못찿게 태워서 버리고 그랬는데. 그리고 막상 중국에 살면 민주주의로 느낀다. 가서 살아봐바. 시진핑 욕은 할수 있다. 우린 가족끼리도 박정희 욕 못했음. 서로 신고할까봐
Shein Temu같은 저가 중국 물건 단 한번도 사 본적 없고 앞으로도 절대 살 계획없슴. 달러스토어도 안 감.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는지 가격만 봐도 알것같으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이 뉴스에서 알려주는 사실을 알만큼 다 알면서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을 계속 구입해서 이런 악순환에 동참한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세상 모든 것은 착취입니다 당신이 쓰는 일상 용품도 개발도상국 저임금 노동자들이 만든 것이고 선진국의 고급 브랜드도 그 재료나 완제품 제조에는 가난한 나라 국민들의 노동이 담겨져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저임금 노동이 없다면 고물가로 힘들어 죽겠다는 사람들 진짜로 죽어버리게 물가가 올라갑니다. 당신이 커오면서 누린 모든 것에 다 누군가의 착취가 있는게 현실인데 고작 쉐인이나 테무 안쓴다고 과연 깨끗하고 도덕적인 사람일까요?
@sandj9682 비꼬는게 아니라 "이런 악순환에 동참하는 다른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길래 그냥 본인도 별 반 다를게 없다는 덤덤한 현실을 알려드렸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악순환에 동참한다고 표현하시기 전에 자신 먼저 돌아보라는 제 얘기가 비꼬는 거처럼 들리셨으면 유감이네요.
저들의 노동시간과 근무조건을 좋게 만들어 주고, 소비자들이 지금 가격의 3배를 지불하고 옷을 사면 모든 문제가 간단히 해결되는 것인가? 자본주의에서 이런 방식이 가능한 지 심각하게 고민할 때가 왔다. 쉬인만 그런 게 아니다. 모든 SPA브랜드들이 기본적으로 착취를 기반으로 저렴한 옷을 생산하지 않는가?
저렇게라도 해서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사회체제가 어떻든 인간에 대한 존엄과 그에 대한 준한 인권,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처음부터 이런 소문 땜에 안 사고 있었지만 다른 중국제는 어떨지 역시 의문이다. 옷에 대한 집착과 무분별한 소비를 억제해야 할 것이고 옷을 입을 때의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리라고 본다.
완벽한 선민의식 댓글. 그들에 대한 존업과 인권 보상을 요구한다면 그들에게 후원하시길 철저한 자본주의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진입장벽 낮은 순수노동일에 대한 가치는 앞으로도 내려갈 것이고 그런 인생을 원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끝없이 노력해야할 것. 물론 본인이 어디서 태어날진 아무도 선택할 수 없으니 그저 있는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것임 저런 일자리라도 있어야 마약이나 각종 범죄에 빠지지 않게 되죠
안타깝긴해도... 중국 노동법 위반이지만 내가 장담하는데 쉬인이 아니더라도 중국공장 90%는 저렇게 운영한다. 인권이 존재할 수가 없어. 하지만 한국과 다르게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공산당원이라면 잘 살 수 있는 곳이 중국이다. 나도 중국에 외주 준적 있는데 거긴 진짜 사람 갈아서 넣는다. 진짜 옛날 한국 초고성장하던 시기같이 엄청 빠르다. 사람은 갈리고 있는데 중국은 경기 침체가 오고 있고 인권을 보장 할 수 없으니 암담하긴 함. 노동권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다
옛날만큼 옷을 안사기도 하지만.. 쉬인이나 테무 알리 등등 자체를 이용을 안하고 있기는 해요. 개인정보 때문만은 아니라 그냥 소비에 신중함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도 들고 환경 문제가 당장 와닿지 않더라도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게 되는거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긴 해서..아직도 좀 쓰다 버리지 하고 사게 되는 물품이 있기는 하지만 차차 더 줄여가야죠.
그런데 테무의 경우 옷, 신발 비싼 편이던데?? ㅎㅎ 저렴하다고 해서 봐도 디자인 너무 허접하고 말그대로 저렇게 공장에서 빠르게 찍어내 마감 등 디자인이 일단 너무 촌스러움 도매꾹이라고 오래된 도매사이트가 있는데 그 곳에 가면 딱 그런 스타일의 중국산 옷들이 있는데 ㅎㅎ 주문했다가 코트가 단추 잠그면 옷이 울고 폴리 거의 100% 옷이라 보풀 장난 아니라 금방 버렸는데도 도매가가 2만원이면 오히려 국내 브랜드들 세일할 때 사면 모직 100% 디자인도 세련되고 잘 사면 5만원도 안되게 사고,,, 딱 그런 느낌의 옷인데 실제 주문하면 디자인 색감 내구성 소재 착용감 원단 모든 게 많이 뒤떨어짐,,, 어디 나가서 입기가 힘들 정도로 그럼,, 나는 엄마가 의류업을 오래 하셨고 어려서부터 숙녀복 재고 굴러다니는 거 막 혼자 코디해서 입고,, 내 옷을 엄마가 사주실 수 없고 전부 아줌마옷들 사입해서 파시니까 악성 재고는 내 차지 ㅋㅋㅋ 남대문 시장에서 해오시는데 확실히 소재감 디자인 이런 게 좋음, 오래감 동대문 도매옷 떼러 가도 국내 디자이너들이 만들어 장인들이 만들어서 소량으로 파는 것들 보면 정말 너무 멋지고 창의적이고 그런 옷들 많음,, 몇 년 입었는데 내구성도 뛰어나고 안 촌스럽고,,, 결국 지겨워서 내다놓거나 바자회에 내놓음 어려서부터 그런 옷들 익숙하다보니 크면서도 동대문 보세는 자꾸 피하고 그냥 브랜드 세일할 때 아울렛에서 그런 옷들 정말 좋은 옷들 저렴하게 파는데, 테무 옷들 보면 가격이 너무 퀄러티에 비해,,, 아니 무슨 이 돈으로 이런 옷을?? 테무깡하셔서 구매하신 분들도 퀄에 비해 오히려 비싸게 주고 산 느낌 ㅋㅋㅋ 오히려 국내 브랜드들이 정말 저렴하게 세일하고 그런 옷들만 사도,,,충분한 느낌 ㅎ 쉬인 테무의 경우 지금은 저렴하지만 시장을 장악하고 경쟁업체들 고사시키고 나서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수법을 쓴다고 함 중국 업체의 경우 보조금도 많아서 저런다고 하는데 테무는 정말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 만들어 내 돈 몇 천원만 쓰레기통에 버리게 하나?? 환경 오염 엄청 시키고,,, 악세사리도 옷도 너무 저렴하면 안 좋은 성분 퀄 신경 안쓰고 저기 저 노동자분들처럼 ,,, 만들어내는 사람이 저렇게 고생하고 행복하지 않은데 과연 그러한 옷이 제대로 만들어지는지, 의구심이 듦 차라리 환경에 도움되는 천연 소재로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오래 오래 입게 하는 게 진짜 돈 버는 길 아닐까?? 이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의류 쓰레기 처리에 한계에 다다랐고 기부해도 50%는 그냥 그대로 버리고 태워진다는데,,,
미국사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가격대비 비싼건 맞다 느꼈어요 절대적인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봤을때 h&m 퀄리티가 좋단건 아니지만 적어도 얘넨 코튼소재도 꽤 쓰고 일단 shein보단 나은데 막상 가격은 세일할때 사면 쉬인이랑 엇비슷해지고요 쉬인 젤 큰 문제점은 그냥 98퍼센트의 옷이 100% 폴리 그냥 빤딱빤딱거림 한두번 사고 더이상 안 사네요 근데 미국은 한국처럼 개인쇼핑몰이 활성화가 안돼있고 길거리에 보세옷가게 그런데도 거의없고요 (인구밀도도 낮고) 그러다보니 그냥 쉬인같은데 아니면 h&m 자라 이런대로 넘어가야하는데 저소득층은 주로 전자를 쓰는것 같더라고요 미국도 물가가 계속 올라서.. Urban Outfitters 이런데가 있긴하지만 여기도 가격대가 꽤 있고 한국 공장에서 만드는 저렴한 옷들은 퀄리티 엄청 좋던데 ㄹㅇ 한국에서 쉬인옷을 살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미국인들이야 앞서 말한 이유로 사는것 같지만..
비판하기 전에,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리커창(Li Keqiang) 중국 전 총리에 따르면, 월 소득이 20만원 미만인 사람이 6억 명에 달합니다. 그러면 강제 노동이 실제로 존재합니까? 비록 노동 시간이 길고 오염도 심각하지만, 이것이 노동자들에게 생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This is not solely China's issue. The responsibility lies with all vendors who have purchased Shein clothing, as they contribute to the challenges facing the Shein clothing company😢😮😅
난 또 구금해 놓고 일 시키는줄 알았네. 각자 그 나라 또는 그지역에서 살려고 아둥바둥 대며 일하는건데 이걸 착취네 뭐네 하면 그들보고 그냥 굶어 죽으라는건가. 각자 알아서 사는거다. 우리나라도 주4일을 일하네마네 하는데 그것또한 각자 알아서 할 일 나랑 상관없다. 나도 쉬고 싶고 힘들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 주 6일 매일 13시간씩 일하고 있다. 그래도 만족하며 살고 있다. 그냥 각자 상황에 맞게 사는거다.
결국 인권을 고려해 중간 가격에 납품되는 제품을 소비자가 살 것인가 하는 점임. 두 가지가 문제인 것 같은데 하나는 부의 격차임. 부가 많은 사람들은 가격에 개의치 않고 명품을 살 수 있는데 빠듯하게 살면 가격만이 소비의 유일한 지표가 됨. 결국 경제적 이유 때문에 인권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어 버림. 두 번째 문제는 중간 가격 제품이 시장에 없다는 것임. 엄청 비싸거나 아니면 정말 싸거나 둘 중 하나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미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은 가격을 자신 있게 점점 올림. 투자는 생산자나 가공업체보다는 디자이너나 관리자들에게 돌아감. 시장에 막 들어가는 기업은 가격으로 승부해야 하니 인권을 무시해야 단가를 맞출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 인권을 중시하는 사람은 명품 소비를 줄여야 하고, 인권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에 좀 더 많은 프리미엄을 주는 것에 인색하지 않아야 함. 그렇다면 인권에 대한 규범적 인식을 먼저 갖추고 소비에 반영해야 함. 결국 자신을 물질적 욕구에만 충실한 소비자로 규정해버리면 이런 상황을 타개할 수 없음. 늘 깨어있어야 함.
Apart from human right, two thirds of chinese population still live with less than $200 per month. That means advanced countries could live off products made of low cost labors without severe inflation for yrs.
난 이런 영상 볼때마다 우월한 선민의식이라고 밖엔 생각못하겠음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우리들이 소비하는것들 중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오고있고 이런 의류 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이 대부분 이런 형태로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소비되고 있음 개념소비를 말하는데 과연 모든 환경과 인권이 갖춰진 곳에서 생산된 식품, 의류, 생활품, 집을 당신네들이 살 수 있을거라 보는가? 착취노동을 지향해선 안되지만 우리 사회에 어쩔 수 없이 맞물려가는 이익들이 커다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더 맞는 방향이다. 아무도 착취노동을 옹호하지 않고 아무도 환경오염을 지향하기 위해 살고 일하고 소비하지 않았음 이건 그저 한정된 재화 내에서 최대한 많은 이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돌아가는것 뿐이고 엄밀히 말하면 그게 바로 자본주의의 현실이라는 것.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는 착취를 기반으로 하는 거 같아 산업혁명 이후 영국의 노동자들이, 그 이후로 유럽과 미국의, 일본의, 한국의, 중국과 다른 후진국들의 노동자들이 차례로 갈려나가면서. 예전에는 각 국가 안에서 착취가 일어났지만 세계화가 된 이후로는 세계적인 규모로 착취가 일어나고 한국 같은 선진국 사람들이 싸다고 신나게 사는 상품들 중의 많은 것들은 어느 단계에선가는 선진국에서는 범죄 취급받는 저임금노동, 아동노동, 장시간노동과 열악한 노동환경, 폭력, 환경오염, 산업재해 등을 감수한 후진국 사람들이 착취당한 결과겠지.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하루 종일 비분강개하는 뉴스가 나오고 불매를 하자는 등 사람들이 분노하겠지만 내가 쓸 싼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이지 않는 후진국에서 갈려나가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거고 선진국 국민들은 매연을 내뿜는 공장들을 다 후진국으로 치워버리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면서 후진국의 공장과 발전소들이 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중엔 그렇게 신나게 쓰고 버린 쓰레기까지 그 후진국에 보내서 처리하게 하고. (그리고 한 국가 안에서는 도시와 지방 간에 유사한 상황이 생기지. 좋은 것은 도시에, 공장과 발전소와 쓰레기장은 지방에.)
다 먹고 살기위한 배틀임. 저들도 최선을 다해 살아감. 이런 이슈로 구매가 안되면 저들은 굶어 죽든가 강도가 되어야 함. 일본의 60세 교장이 필리피누환락가 미성년자들과의 성관계 몇천명 정도라던가 그걸로 일본법에 의해 체포되었던사건. 현지에서는 그를 아빠로 부르며 모두들로 부터 존경받는 사람이었던 취재뉴스를 보며 아이러니를 느낄수 밖에 없음. 세상이 다 어느정도 먹고 살아야 아이러니도 줄어들텐데… 나라의 지도자 그리고 근면하고 현명한 국민성 정말 중요함. 이웃 일본은 그런면에서 대단함. 1억 2천의 인구가 대부분 어는정도의 생활 수준을 유지함. 일자리도 남아 돌고…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www.bbc.com/korean/articles/cvg80d4w480o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쉬인 뿐만이 아니라 다른 SPA 브랜드나 심지어 명품 브랜드를 단 옷들도 중국이 아닌 기타 개도국인 점만 다를 뿐 생산 단계로 들어가보면 착취로 만들어져 입고 있다는 거죠…
전 미국 여성 의류 업체에서 몇년동안 일했었습니다. 영상에선 쉬인만 이야기 했을 뿐이지 다른 중국 업체들 전부 비슷한 가격 비슷한 퀄리티 입니다. 그러니깐 안봐도 비슷한 노동 환경 이겠죠.
착취가 아니라 그나라에 물가에 맞게 지급 하는 거조 ;;;
@@머시다냐 물가에 맞는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건지 값싼 인건비를 빌미로 노동착취를 하고 있는 건지 본인이 직접 자세히 조사해보고 말씀하세요 쉽게쉽게 한줄 띡 쓰고 끝내지 마시고.. 😅
@@머시다냐요즘 유럽에 있는 명품 브랜드 생산 공장은 중국 소유 공장이 많습니다. 거기 일하는 사람들 불법체류자나 북한인들 많구요. 거의 숙소에서 잠만 자고 일한다고 탈북자가 얘기한 적도 있어요.
마치 쉬인만 그런 것마냥 선 긋는 거 너무 웃김 결국 메이드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차이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몇년째 꾸준히 나오던 얘기인데, 넷플릭스에서도 몇년전에 봤고 패스트 패션 브랜드 옷 생산 법적으로 제한을 둬야 함, 진짜 옷 쓰레기부터 시작해서 물도 많이 쓰고 환경오염 너무 심각함
@@김을동-n4i 사는사람이 신중하게 사야지 패스트 패션 자체를 막으면 저렴하게 옷사고 싶은 사람 권리는?
?@@했제와그랬제-u
새옷 말고도 구제옷도 활용할줄 알아야함
저들의 노동시간과 근무조건을 좋게 만들어 주고 소비자들이! 지금 가격의 3배를 지불하고 옷을 사면 모든 문제가 간단히,,,, 해결되는 것인가 자본주의에서 이런 방식이 가능한 지 심각하게 고민할 때가 왔다 쉬인만 그런?? 게 아니다 모든 SP A브랜드들이 기본적으로 착취를 기반으로 저렴한 옷을 생산하지 않는가
@@zerowest구제옷 빨리 어렵습니다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
언젠가부터 shein이 미국 스타일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광고를 엄청 하던데 실상은 중국회사라고 해서 놀란 적 있음. 그리고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옷들이 개발도상국에 버려져서 그걸 소들이 먹는 충격적인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부터 옷을 2020년부터 거의 안 사는 중. 어차피 코로나여서 사람들을 안만나기도 했고 딱히 불편함을 못느낌. 상황이 변하면 옷을 더 사야할 수도 있는데 옷 살 때 정말 필요한지 그리고 오래 입을건지 생각하고 구입할 예정…
사더라도 빈티지옷을 사는거 추천해요
쉬인 알게된게 작년이였는데, 엄청 일찍부터 있었군요.
그리고 옷만드는 노동자들 환경 열악하고 임금도 너무 낮음.. 대기업이 폭리해서 이익 다가져감.
그런거 걱정 하지 말고 그냥 싼거 사 입어라. 몇년동안 미국 여성 의류 업체에서 일해서 잘아는데 존재하는 대부분의 옷들은 다 중국에서 오고 다 그렇게 생산된다. 퀄리티는 비슷한데 택갈았다고 옷 한벌에 수십만원 주고 사입는 인간이 호구다. 티셔츠는 한장에 오천원 이면 적당하고 바지는 만원이면 적당함.
생각없는 생산 형편없는 마감 판매 표절 그리고 돈을 위해 옷을 제작해야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게 소비를 부추기고 중독을 만들고 사람보다 더 병드는 건 지구와 환경이지요...저 옷들을 만드는데만 엄청난 염색제와 다양한 환경 물질이 나올텐데
저도 다 십 년전 또는 몇 년전 옷들이네요! 살다보니 뭘 사고 모으기보단 정리하고 비우고 내 일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거보니까 좀 웃김. 유럽 명품 브랜드들도 유럽에 있는 중국인 소유 공장 이용함 ㅋㅋ 그래서 디올 가방 원가가 8만원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임 ㅋㅋ
유럽에 있는 중국 소유 공장에 일하는 노동자들 거의 불법이민자이고 북한인도 있음. (탈북인이 직접 증언한것도 있음). 그 북한인들 기숙사에 살면서 잠 자고 일만 한다고 했음. 근데 유럽에서 만들었다고 가격은 비쌈 ㅋㅋ 노동착취하면서 고상한척하는 브랜드들도 취재 바람. 동양와서 인권이랍시고 도덕적 우위 느끼지 말고 가까운 가까운 유럽도 취재하시길.
다 내로남불에 쇼임. 미국도 중국 패는척하면서 누구보다 중국에 의존중이고. 중국발 매출, 저임금 노동력 없이는 선진국들도 지금만큼 부유하지 못할건데
맞음 얘네는 싸게 만들어서 싸게 팔기라도 하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서 눈땡이 치는 유명브랜드 들이 더 역겨움
그래서 명품들이 다 망하는 중이지😂
이것 취재 잘했고, 유럽에서도 취재 잘해봐라라는 게 맞지. 알겠어요,중국씨?
정보통제로 인해서, 중국인들은 뭐가 진실인지 모르고, 중국의 근로자들은 자신들이 부당한 임금을 받으면서 착취당하는 걸 몰라.
전세계가 개념소비에 좀 더 신경 써야할 이유
초기에 쿠팡플렉스 경험삼아 일해보고 다시는 쿠팡 안씀. 그 이후, 노동자 사망사고 연달아 일어나더라ㅎㄷㄷ
한국인이 이재명을 뽑아야되는 이유
@@내란의힘-z3i 이재명 뽑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내란의힘-z3i....저도 이재명을 지지하지만 이런식의 언급은 오히려 반발심을 줄 것 같아요.....
@@내란의힘-z3i 카악~ 퇘! 정치질은 니그 정당 커뮤에 가서 해라 제발 좀...
누구는 유럽에 태어나 저렴한 옷으로 치장할때, 무역전쟁의 사명을 지고 마치 병사처럼 그 의무를 다하겠다는 노동자의 말을 듣고, 정말 그게 그 사람이 져야할 몫인지 안타까움이 앞선다.
공산주의는 구성원을 세뇌해야 체제가 유지되니까 세뇌가 필수지 머..
프랑스 미디어에서는 테무에 대해서 다루는 걸 봤습니다. 테무측에서 무리하게 가격을 낮게 잡아도 판매사는 따를 수 밖에 없고 공장 노동자들은 저임금으로 안 좋은 환경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분명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고 이런 문제를 다루는 것이 요즘 언론들이 잃어버린 언론의 순기능이자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BBC. 국내 언론들도 이런 일 좀 했으면 좋겠다 이미 역할을 망각된지 꽤 오래된거같은데
맞아요. 이런건 널리 알려야함. 싸구려 유행따라가다가 환경오염에 인권도없는 저런데서 78시간이 왠말.
너 좌파지?
@@기리-v2k 착취 옹호하는 수구 어서오고 ~
@@기리-v2k 그래 좌파다 넌 법원 쳐부수는 우파냐?
패션업계는 그누구도, 그 어떤회사도...환경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일들이 계속일어나는거겠죠....중고옷을 해외로 수출하는건 재활용이 아닌데도..대부분의 중고의류수출국가에서는 이걸 재활용율로 잡고 있습니다. 한국도 상위 5위 안에는 드는데;.....현상황에 비해서는 인식이 거의 바닥이라.....뭐라고 말도 못할 지경입니다.
어쩌라고ㅋㅋ
진짜 적당히들 좀 해야함. 인간들이 조금씩만 개념을 챙겨도... 쓰잘데 없는 옷 조금만 덜사고 덜만들고
아니 내말이
그냥 귀찮은 거 제일 문제인거 싹다 무시해버리고 안보여 이지랄하면서 옷은 계속 생산하고 사고 생산하고 사고… 문제를 해결하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음 심각성도 모르고 깨닫지도 못하고
한벌에 3천원짜리 옷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나올 수 있겠음? 안봐도 뻔한거지
브랜드만 붙이면 몇 만 몇 십으로 변하는 기적
중국인들은 참 아이러니함. 옷한벌 공임이 1위안이면 70년대 우리나라 구로공단 여공같은 생활인건데, 극소수 공산당 2세들의 호화생활에 우리 중국이 경제적으로 이렇게 발전했다며 중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임.
한국한테 소국이니, 우리가 다시 지배할거니 같은 소릴 하기전에 자국 인민들 생활수준이나 좀 키우세요.
저게 공동부유 사회주의 지상낙원입니까?
기다려보세요. 곧 재명이가 북화통일을 이뤄서 동일하게 노동시켜줄테니 ㅋㅋ
전태일의 나라에서 할 소리는 아닌데
빈부의 차죠. 있는 놈은 계속 잘 벌고 없는놈은 벌너도 없고
그들은 결국 자녀를 낳지 않게 되겠지. 헬조센도 겪었던 일.
박정희도 경제발전 시켰다고 만세 부르잖아. 똑같은거지. 10살짜리도 공장에서 4시간만 재우고 일 시키다가 죽으면 시체도 못찿게 태워서 버리고 그랬는데. 그리고 막상 중국에 살면 민주주의로 느낀다. 가서 살아봐바. 시진핑 욕은 할수 있다. 우린 가족끼리도 박정희 욕 못했음. 서로 신고할까봐
저런 노동착취도 문제지만, 저 중국산 원단에서 나오는 온갖 유해물질도 심각함.
그럼에도 한국인들은 중국의 제품없이는 살아갈수없다 중국의 모든 짝퉁제품 및 저가 제품들 99.99999999%는 한국인이 구입한다 테무리뷰만 봐도 싹다 한국인이다 ㅋㅋㅋㅋㅋ
@@llllllNYU 살아갈수 있슴. 없어지면 또 다른게 대체합니다. ㅋㅋㅋ
쉬인에서 사던 어디서 사던 옷을 한번 사면 오래 입으면 돰
근데 문제는 쉬인 같은데서 파는 옷은 오래 못 입음
인건비도 인건비이지만, 원단의 원가가 있는데, 금액에 맞추려면 괜찮은 원단은 못 쓰겠죠...
그럴거면 차라리 비싸고 원단 좋은 옷을 사서 오래 입는 게 낫지 않음? 어쨌든 쉬인에서 사도 그러면 저렴하니까 질이 좋을 수가 없고 계속해서 또 살 거 아냐
@@지문-i8o 제 말이 그말입니다..
@ 앗 그렇네오 말을 제대로 못 읽었네요..
쉬인같은거 사는건 정말 아니고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무조껀 비싼거 사라는 것도 아니다 가성비 맞춰서 맘에드는 옷 잘골라 오래 입으면 되는거야 쌉대ㄱ아
뭐야 이렇게 수작업이었다고 .....?
옷은 전부가 수작업
근데 쉬인만 그러는게 아니잖아?
쉬인은 싸게 팔기라도 하지 같은옷이나 물건들 아마존에서 두배로 팝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거의 중국에서 다만들어서 비싸게 파는건 뭔데요?
한달에 하루 쉬면서 주 75시간 근무에 노동법 위반 수준의 저임금..... 착즙기 수준으로 착취당하면서도 불만은커녕 싼 값에 괜찮은 품질의 의류를 전세계에 공급한다며 외려 자부심 갖고 일하는 저 근로자 마인드는 경외감마저 들 정도네.
우리는 그걸 노예근성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한국도 별반 다를거 없고, 오히려 불만 제기하는 사람들 핍박시키죠
공산주의에 세뇌당한거죠. 그렇게 하는게 중국 경제를 살리는일이라고 본인들이 애국자라고 생각하잖아요.
자존감과 자기효용감이 낮을수록 상황에 그냥 편하게 비판을 하려하지않으려하고 권위에 저항못하고 노예근성으로 표출됨
2년전에 미국친구랑 쉬인 이야기한적 있는데 노동착취때문에 왠만하면 여기에서 옷 안산다고 하더라구요. 예전부터 알려져 있던 문제였는데 저도 몰랐을때 한번 사입고 그 뒤로는 구매해본적이 없네요
예전에 방글라데시였나 어디 옷 공장 같은 건물 붕괴 사고 나서 삼풍백화점보다 사람 더 많이 죽고 그런 뒤로 동남아 의류 불매 잠깐 하더니 그것도 결국 잊혀짐.
화재였던걸로 기억해요.
맞아요
사망 자가 많이 나온 이유
밖에서 쇠사슬로 철문을 잠금
사망자가 많이 나온 이유
그래도 현실은 다른 곳에서 똑같이 함
BBC 비겁하다!
유럽 명품, SPA브랜드부터 실상을 낱낱이 취재해봐. 그건 못하지?
쉬인은 싸게라도 팔지
심지어 지네들은 인간을 노예로 부려먹어서 다른나라보다 빨리 성장했으면서 다른나라 자본주의에 왜 태클임
빙고....공감요.
중국인구중 6억은 매달 20만원을 못 벌어요. 평균 월급 현재 150 정도로 아는데 평균의 함정입니다.
평균150 이라 한국인들보다 많이 버네요😂
@@koreansMANsei 한국 평균 월급은 150보다 위입니다.
@@koreansMANsei
님 최저임금 못받음?
@@koreansMANsei 你这是什么意思?你上次不是说过你决不会忘记天安
內事件,而且一定要找回民主主义,难道你忘了吗?
너 이게 무슨 뜻이야? 너는 지난번에 천안문사태도 절대 잊지 않고, 민주주의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잖아, 너 설마 잊고 있었어?
@@koreansMANsei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의 상용 근로자 평균 월급은 404만 6000원입니다. 중국인보다 많이 버는 거 같은데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다국적 기업의 개도국 OEM 방식 생산은 대다수가 착취인건 인정한다.. ㅋㅋ
Shein Temu같은 저가 중국 물건 단 한번도 사 본적 없고 앞으로도 절대 살 계획없슴. 달러스토어도 안 감.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는지 가격만 봐도 알것같으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이 뉴스에서 알려주는 사실을 알만큼 다 알면서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을 계속 구입해서 이런 악순환에 동참한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너무 안쓰고 싶지만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도 있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세상 모든 것은 착취입니다 당신이 쓰는 일상 용품도 개발도상국 저임금 노동자들이 만든 것이고 선진국의 고급 브랜드도 그 재료나 완제품 제조에는 가난한 나라 국민들의 노동이 담겨져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저임금 노동이 없다면 고물가로 힘들어 죽겠다는 사람들 진짜로 죽어버리게 물가가 올라갑니다. 당신이 커오면서 누린 모든 것에 다 누군가의 착취가 있는게 현실인데 고작 쉐인이나 테무 안쓴다고 과연 깨끗하고 도덕적인 사람일까요?
@ 도덕적이라고 안 했습니다. 적어도 이런걸 알면서 구입하진 않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에 욕심내는 일 없이 산다고 했을뿐 , 그걸 혼자 넘겨짚어서 비꼬는걸로 자기만족하는 님의 의견은 혼자 간직하시죠.
@sandj9682 비꼬는게 아니라 "이런 악순환에 동참하는 다른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길래 그냥 본인도 별 반 다를게 없다는 덤덤한 현실을 알려드렸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악순환에 동참한다고 표현하시기 전에 자신 먼저 돌아보라는 제 얘기가 비꼬는 거처럼 들리셨으면 유감이네요.
@ 적어도 아는 만큼이라도 그 동참대열에서 빠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그런 식으로 말을 뱉어놓고 비꼬는게 아니라뇨? 덤덤하게? 단어 선택이 참 이기적이시네요. 본인만 이해하는 덤덤. 허.
여러분 옷에 help 메세지가 있을 수 있으니 잘 봐보세요..
ㅜㅜ 하...
웃기고 있네…
디올도요 ^^
@@justinoh2380실제로 발견됨
중국을 욕하지만 중국이없으면 안돌아가는 세상
불편한 진실이지요…
요즘 쉬인 내 인스타광고에 많이떠서 뭔가했는데 이런거군요
로라 기자님 반가워요😄
오늘 쉬인 배송을 받았는데 제가 입게 될 옷에 이런 배경이 있는줄 몰랐네요..ㅜㅜ
우리나라 6-70년대가 봉제 공장이 떠올라 안타까워요
싸게 만들어서 싸게 파니 망정이지
싸게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 기업도 수두룩😢
저들의 노동시간과 근무조건을 좋게 만들어 주고, 소비자들이 지금 가격의 3배를 지불하고 옷을 사면 모든 문제가 간단히 해결되는 것인가? 자본주의에서 이런 방식이 가능한 지 심각하게 고민할 때가 왔다. 쉬인만 그런 게 아니다. 모든 SPA브랜드들이 기본적으로 착취를 기반으로 저렴한 옷을 생산하지 않는가?
어느 순간부터 패션하울, spa 세일 기간 추천 영상에 손이 전혀 안 감.. 패션 유튜버, 인플루언서들 보면 가지고 있는 걸 매치하는 영상은 거의 없고 계속해서 새 옷을 사대서 환경에 대한 죄책감은 나만 가지고 있나 싶고 거부감 듦
한번 살때 백화점에서 백이백하는 고가라인 사서 10년20년 입는게 환경 운동임….
의로운척....자국도 아니고 다른나라를....영국이 정말 중국의 노동자들을 위한다면 쉬인웹페이지 막고 허가해준 공무원 처벌하고 소비자에게 경고장 보내면 된다. 전형적인 BBC의 언론은 의로운척하기. 자극적이고 적당하지만 본인들이 딱히 할거 없는 입맛에 맞는 취재임.
엥 그걸 왜 언론이해야하는거죠? 방송을 보면서 필요없는 소비를 줄여야겠다 생각하는 사람이 늘게 하는게 언론이 할 일인 것 같은데. 비단 중국만의 일이 아니죠.
뭐야 왠 bbc 에 항의.. 개뿔도 없는 kbs 가서 한마디라도 하시지.. ㅋ
저렇게라도 해서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사회체제가 어떻든 인간에 대한 존엄과 그에 대한 준한 인권,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처음부터 이런 소문 땜에 안 사고 있었지만 다른 중국제는 어떨지 역시 의문이다. 옷에 대한 집착과 무분별한 소비를 억제해야 할 것이고 옷을 입을 때의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리라고 본다.
완벽한 선민의식 댓글.
그들에 대한 존업과 인권 보상을 요구한다면 그들에게 후원하시길
철저한 자본주의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진입장벽 낮은 순수노동일에 대한 가치는 앞으로도 내려갈 것이고
그런 인생을 원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끝없이 노력해야할 것.
물론 본인이 어디서 태어날진 아무도 선택할 수 없으니 그저 있는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것임
저런 일자리라도 있어야 마약이나 각종 범죄에 빠지지 않게 되죠
미국, 유럽놈들 환경 생각한다고 하면서 ㅎㅎㅎ 선택적 정의 오짐.
문제는 쉬인만 그런게 아님.
안타깝긴해도... 중국 노동법 위반이지만 내가 장담하는데 쉬인이 아니더라도 중국공장 90%는 저렇게 운영한다. 인권이 존재할 수가 없어. 하지만 한국과 다르게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공산당원이라면 잘 살 수 있는 곳이 중국이다.
나도 중국에 외주 준적 있는데 거긴 진짜 사람 갈아서 넣는다. 진짜 옛날 한국 초고성장하던 시기같이 엄청 빠르다. 사람은 갈리고 있는데 중국은 경기 침체가 오고 있고 인권을 보장 할 수 없으니 암담하긴 함.
노동권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다
공산국가에 인권을 바라는거 자체가...코미디
어차피 고터나 홍대에서 사도 쉬인에서 떼온거 파는거잖아
개발도상국 시기에 근로자들의 과로는 유럽도 일본도 우리나라도 다 겪었던 일이죠..
그쵸. 원래 잘 먹고 잘 사려면 그만한 책임이 따르는 것 뿐인데 착취니 뭐니 하는 것도 웃깁니다.
누군가 겪었다고 해서 그게 착취가 아닌가?
테무, 알리 등등 사이트들의 구매를 고민해야한다. 무분별히 제조되고 무분별히 소비하며 그 댓가는 결국 인간이 치를 것임. 지구는 쓰레기로 이미 뒤덮히고 있음
패스트패션으로 인한 인권 문제 환경 문제 .. 너무 심각하죠 소비를 최소화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이런 문제에 끊임 없이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어렵더라고 소비 최소화는 진짜 해야함.. 그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건데 안 하는거지 사고싶으니까 그냥 . 에휴
Hm, zara, mango 는 왜 안다룸..
영상 끝나자마자 테무 광고 나오네! 😅
지인이 중국 공장들 다녀보고 와서 일회용 쓰지말라더라
공장 화장실에 손닦는 세면대조차 없는데가 많더라고 ㅜㅜ
아프리카로 옷을 팔기 위해 세팅되어 있던 곳을 쉬인이 접수하여 플랫폼으로 전 세계로 팔기 시작한 듯...
15년도 광저우 시장에 아프리카 도매상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
최근 한국도 싸구려 옷 한 시즌 입고 버리는 유행이 있는데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오래 좀 입자..
그런 유행이 있었나요?? 한국은 옷값이 비싸져서 잘 사지 않아 뉴스에 나오는데?
@@sangyanghae패스트패션이 유행한 지 꽤 됐지요. 스파 브랜드들이 그 흐름으로 성장한 거구요.
근데 오래 입을 수 있는 퀄리티의 옷들이 넘 비싸졌죠. 적당한 가격의 옷들은 대부분 오래입을 만한 품질이 못되죠 요즘은…
에어리즘 검은건 10년 지나도 똑같아서 미국 올떄 가져온거 아직도 가끔 속옷으로 입음..
@@Jee-N 반일하는 인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유니클로가 한국 스파브랜드 중 거의 유명세 원탑인데 내구성도 원탑임
패스트패션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는 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유명브랜드라고 크게 다르지도 않은데 쉬인만 비판하는 건 뭐랄까 되게 서구 특유의 꼴깞이라는 생각이 듦. 니네 맨날 만만한 애들만 골라가면서 회초리질 하잖아ㅋㅋㅋㅋ
근데 그들이 옷을만들지 못하게되면 그들은 어떻게되나요?
직접 일하다가 힘들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관둔 사람의 인터뷰가 없는게 아쉽네요. 값싼 옷을 제공하는게 자랑스럽다는 중국 Interviewee도 진심일지 그렇게 생각해야 계속할 수 있어서 스스로 세뇌한 건지 알 수가 있어야죠.
3:58 governance를 거버난스라고 쌩번역하는 위엄보소. 업무 환경 관리 정도로 번역했어도 됐을텐데.
매년 인구수보다 많은 70억벌이상의 옷들이 생산되고 버려짐
국제법으로 현재에 절반이상 못만들게 환경보호 규제해야됨
아까 낮에 bbc 홈페이지에서 봤던 기사네
일반 소비자들도 마음 같아선 정당한 개념 소비를 하고 싶지만 실상은 버는 돈도 얼마 없으니 싼거나 입자 하는게 실상.
3:54 governance를 거버넌스라고 발음 그대로 표현하네요?.
착취는 내 알 바 아니지만 품질관리가 엉망이라 안 씀
사람들이 싼 것만을 찾는다면, 악순환의 반복이겠네요.
국민들의 탐욕이 전쟁의 원동력이라는 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저부터 소비를 천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권은 지켜져야 합니다.
자라, H&M 같은 곳들도 방글라데시, 베트남에서 저거랑 많이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을까?
옛날만큼 옷을 안사기도 하지만.. 쉬인이나 테무 알리 등등 자체를 이용을 안하고 있기는 해요. 개인정보 때문만은 아니라 그냥 소비에 신중함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도 들고 환경 문제가 당장 와닿지 않더라도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게 되는거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긴 해서..아직도 좀 쓰다 버리지 하고 사게 되는 물품이 있기는 하지만 차차 더 줄여가야죠.
로라 비커 기자님 취재물들은 언제나 의미도 시의성도 좋네요. 잘 봤습니다!
로라 기자님 리스펙~!!
우리도 저랬죠…
그 저가 물건들이 아마존에서 다섯배는 비싸게 팔리고 가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들도 싼가격에 떼어와 비싼 가격에 파는걸텐데 같은 물건을 굳이 비싸게 사야하나 싶더라구요 ㅠ
싸게 만들어 명품화해 비싸게 파는 형식의
착취는 유럽애들이 하던건데
지들도 똑같이 중국만 아니라 동남아까지 착취하고 있으면서 왜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는 척 하는지 ㅋㅋ
쉬인을 욕하는 것보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 없으니, 건전한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야 하는데... 결과론적으로 돈이 우선이라 힘들듯합니다.
비싼 브랜드 제품들도 저렇게 만들잖아
옷은 가격이 좀 있더라도 재질 탄탄하고 좋은 옷을 하나사서 오래 입는게 좋다. 물론 이너로 입을건 저렴해도 되지만..겉옷같은경우 쉬인같은 저렴한 옷을 사면 진짜 한철 입고 버려야함
그런데 테무의 경우 옷, 신발 비싼 편이던데?? ㅎㅎ 저렴하다고 해서 봐도 디자인 너무 허접하고 말그대로 저렇게 공장에서 빠르게 찍어내 마감 등 디자인이 일단 너무 촌스러움 도매꾹이라고 오래된 도매사이트가 있는데 그 곳에 가면 딱 그런 스타일의 중국산 옷들이 있는데 ㅎㅎ 주문했다가 코트가 단추 잠그면 옷이 울고 폴리 거의 100% 옷이라 보풀 장난 아니라 금방 버렸는데도 도매가가 2만원이면 오히려 국내 브랜드들 세일할 때 사면 모직 100% 디자인도 세련되고 잘 사면 5만원도 안되게 사고,,, 딱 그런 느낌의 옷인데 실제 주문하면 디자인 색감 내구성 소재 착용감 원단 모든 게 많이 뒤떨어짐,,, 어디 나가서 입기가 힘들 정도로 그럼,,
나는 엄마가 의류업을 오래 하셨고 어려서부터 숙녀복 재고 굴러다니는 거 막 혼자 코디해서 입고,, 내 옷을 엄마가 사주실 수 없고 전부 아줌마옷들 사입해서 파시니까 악성 재고는 내 차지 ㅋㅋㅋ 남대문 시장에서 해오시는데 확실히 소재감 디자인 이런 게 좋음, 오래감
동대문 도매옷 떼러 가도 국내 디자이너들이 만들어 장인들이 만들어서 소량으로 파는 것들 보면 정말 너무 멋지고 창의적이고 그런 옷들 많음,, 몇 년 입었는데 내구성도 뛰어나고 안 촌스럽고,,, 결국 지겨워서 내다놓거나 바자회에 내놓음
어려서부터 그런 옷들 익숙하다보니 크면서도 동대문 보세는 자꾸 피하고 그냥 브랜드 세일할 때 아울렛에서 그런 옷들 정말 좋은 옷들 저렴하게 파는데,
테무 옷들 보면 가격이 너무 퀄러티에 비해,,, 아니 무슨 이 돈으로 이런 옷을??
테무깡하셔서 구매하신 분들도 퀄에 비해 오히려 비싸게 주고 산 느낌 ㅋㅋㅋ
오히려 국내 브랜드들이 정말 저렴하게 세일하고 그런 옷들만 사도,,,충분한 느낌 ㅎ
쉬인 테무의 경우 지금은 저렴하지만 시장을 장악하고 경쟁업체들 고사시키고 나서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수법을 쓴다고 함
중국 업체의 경우 보조금도 많아서 저런다고 하는데 테무는 정말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 만들어 내 돈 몇 천원만 쓰레기통에 버리게 하나?? 환경 오염 엄청 시키고,,,
악세사리도 옷도 너무 저렴하면 안 좋은 성분 퀄 신경 안쓰고 저기 저 노동자분들처럼 ,,, 만들어내는 사람이 저렇게 고생하고 행복하지 않은데 과연 그러한 옷이 제대로 만들어지는지, 의구심이 듦
차라리 환경에 도움되는 천연 소재로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오래 오래 입게 하는 게 진짜 돈 버는 길 아닐까??
이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의류 쓰레기 처리에 한계에 다다랐고 기부해도 50%는 그냥 그대로 버리고 태워진다는데,,,
그건 우리나라 환율이 개차반이라 그런거고 서양애들은 그 반값에 사고 있는거.
미국사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가격대비 비싼건 맞다 느꼈어요 절대적인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봤을때
h&m 퀄리티가 좋단건 아니지만 적어도 얘넨 코튼소재도 꽤 쓰고 일단 shein보단 나은데 막상 가격은 세일할때 사면 쉬인이랑 엇비슷해지고요
쉬인 젤 큰 문제점은 그냥 98퍼센트의 옷이 100% 폴리 그냥 빤딱빤딱거림 한두번 사고 더이상 안 사네요
근데 미국은 한국처럼 개인쇼핑몰이 활성화가 안돼있고 길거리에 보세옷가게 그런데도 거의없고요 (인구밀도도 낮고) 그러다보니 그냥 쉬인같은데 아니면 h&m 자라 이런대로 넘어가야하는데 저소득층은 주로 전자를 쓰는것 같더라고요 미국도 물가가 계속 올라서.. Urban Outfitters 이런데가 있긴하지만 여기도 가격대가 꽤 있고
한국 공장에서 만드는 저렴한 옷들은 퀄리티 엄청 좋던데 ㄹㅇ 한국에서 쉬인옷을 살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미국인들이야 앞서 말한 이유로 사는것 같지만..
그리고 윗댓 보면서 느낀건데 아마 미국오면서 달러환율에 맞춰 가격이 더 뛰는 걸로 압니다 당장 테무도 한국에서 더 싸더라고요 한국에서 몇백원 = 미국에서 몇십센트 가 아니라 1-2달러로 팝니다
우리도 과거 동대문이 저랬다 전태일 열사 그시절
더 많이 알려지길🙏🙏
중국은 싫지만 아편팔아달라고전쟁했던나라가 또그나라가서 인구빨로 경제돌린다고 비아냥거리는건 영국은 도대체 얼마나큰 업보를 쌓는지 ㅋㅋㅋㅋ
이게 뭐가 문제임?? 영국 지들도 산업혁명 초기에 조빠지게 노동자 굴려서 지금의 나라 만드었구만
지금 21세기인데 중국인이라모르나봄?
@user-eo6up5er82 그럼 남미는? 아프리카는? 동남아는? 모든건 과정이 있는거임
비판하기 전에,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리커창(Li Keqiang) 중국 전 총리에 따르면, 월 소득이 20만원 미만인 사람이 6억 명에 달합니다. 그러면 강제 노동이 실제로 존재합니까? 비록 노동 시간이 길고 오염도 심각하지만, 이것이 노동자들에게 생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This is not solely China's issue. The responsibility lies with all vendors who have purchased Shein clothing, as they contribute to the challenges facing the Shein clothing company😢😮😅
난 또 구금해 놓고 일 시키는줄 알았네. 각자 그 나라 또는 그지역에서 살려고 아둥바둥 대며 일하는건데 이걸 착취네 뭐네 하면 그들보고 그냥 굶어 죽으라는건가.
각자 알아서 사는거다. 우리나라도 주4일을 일하네마네 하는데 그것또한 각자 알아서 할 일 나랑 상관없다.
나도 쉬고 싶고 힘들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 주 6일 매일 13시간씩 일하고 있다. 그래도 만족하며 살고 있다. 그냥 각자 상황에 맞게 사는거다.
비싸도 made in korea 찾아 입어요. 고퀄에 비싸서 입을만큼만!!!
중국 광저우에서는 라벨만 이미 made in korea 라고 택을 만들고 한국옷인양 팝니다. 이거 진짜에요
@Sjanglaemfekdkdkdk 세상에나... 중국인들에게 made in korea상표가 인기 많다더니 그렇게 해서 팔수도 있겠네요...
결국 인권을 고려해 중간 가격에 납품되는 제품을 소비자가 살 것인가 하는 점임. 두 가지가 문제인 것 같은데 하나는 부의 격차임. 부가 많은 사람들은 가격에 개의치 않고 명품을 살 수 있는데 빠듯하게 살면 가격만이 소비의 유일한 지표가 됨. 결국 경제적 이유 때문에 인권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어 버림. 두 번째 문제는 중간 가격 제품이 시장에 없다는 것임. 엄청 비싸거나 아니면 정말 싸거나 둘 중 하나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미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은 가격을 자신 있게 점점 올림. 투자는 생산자나 가공업체보다는 디자이너나 관리자들에게 돌아감. 시장에 막 들어가는 기업은 가격으로 승부해야 하니 인권을 무시해야 단가를 맞출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 인권을 중시하는 사람은 명품 소비를 줄여야 하고, 인권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에 좀 더 많은 프리미엄을 주는 것에 인색하지 않아야 함. 그렇다면 인권에 대한 규범적 인식을 먼저 갖추고 소비에 반영해야 함. 결국 자신을 물질적 욕구에만 충실한 소비자로 규정해버리면 이런 상황을 타개할 수 없음. 늘 깨어있어야 함.
자본가 세력과 국가의 저임금 노동자 착취에서 나오지.
중국산 옷을 보면 바느질이나 마감처리에서 노동자들의 고단함이 느껴짐.
왠만해선 옷 안사려고 합니다.
아예 안살수는 없지만 맘에 들고 질좋은 제품으로 사서 오래 입고있어요.
유행따라 옷사면 답 없어요ㅠㅠ
공장식 옷들이 현재 옷업계들의 기본이라서 누구 하나바꾸는것보다는 업계 전체가 생산방식 바뀌어야될탠대. 그게 쉽진 않지 ㅠㅠ
데분 이용해서 나중엔 판매예상량을 정해버리고, 그 상한은 팔지않는 식으로 되면 어떨까싶음
Is it reporting about England in 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
Apart from human right, two thirds of chinese population still live with less than $200 per month. That means advanced countries could live off products made of low cost labors without severe inflation for yrs.
쉬인 테무 이런거 처음접하고 가격이 너무 싸서 깜짝놀랐었는데..
중국에서 인권을 논하다니 지금 선 넘으시는 겁니다.
중국 인구가 14억임. 사람이 사람처럼 보일리가....5천만 인구에서도 천민들은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데 14억이라...
우리가 막을 수 있는 문제.
소비자로서 행동합시다
난 이런 영상 볼때마다 우월한 선민의식이라고 밖엔 생각못하겠음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우리들이 소비하는것들 중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오고있고
이런 의류 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이 대부분 이런 형태로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소비되고 있음
개념소비를 말하는데 과연 모든 환경과 인권이 갖춰진 곳에서 생산된 식품, 의류, 생활품, 집을 당신네들이 살 수 있을거라 보는가?
착취노동을 지향해선 안되지만 우리 사회에 어쩔 수 없이 맞물려가는 이익들이 커다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더 맞는 방향이다. 아무도 착취노동을 옹호하지 않고 아무도 환경오염을 지향하기 위해 살고 일하고 소비하지 않았음
이건 그저 한정된 재화 내에서 최대한 많은 이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돌아가는것 뿐이고
엄밀히 말하면 그게 바로 자본주의의 현실이라는 것.
'all partners adhere to the code of conduct'
72시간 저임금 강제노역 ㅠㅠ
공산주의가 착취자본주의를 만났을때...
명품도 마찬가지. 그냥 모르는 척 할 뿐. 어디선가 저렇게 해 주되 모르길 바라는 사람들.
생태 환경도 그렇고 노동 환경도 그렇고 진짜 문제인듯... 참... 일하는 노동자들은 이미 정해진 기준에 익숙해지고 저게 최선인지라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판단이 안 서는 거 같지만... 너무 거부감 들어서 싼 옷 구입할 때는 진짜 고심하게 됨
꼭 필요한 옷만 사고 필요한 만큼만 소유해야 하는게 소비자의 책임이겠죠. 젊은 날에는 싼옷만 많이 샀는데 결국 스타일 지나면 쓰레기되는걸 경험했기에 이제는 필요한 옷만 질 좋은 곳에서 삽니다… 옷 많으니 철마다 정리하는것도 일이고 자리차지하고 왜그랬나 싶네요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는 착취를 기반으로 하는 거 같아
산업혁명 이후 영국의 노동자들이, 그 이후로 유럽과 미국의, 일본의, 한국의, 중국과 다른 후진국들의 노동자들이 차례로 갈려나가면서.
예전에는 각 국가 안에서 착취가 일어났지만 세계화가 된 이후로는 세계적인 규모로 착취가 일어나고
한국 같은 선진국 사람들이 싸다고 신나게 사는 상품들 중의 많은 것들은 어느 단계에선가는 선진국에서는 범죄 취급받는 저임금노동, 아동노동, 장시간노동과 열악한 노동환경, 폭력, 환경오염, 산업재해 등을 감수한 후진국 사람들이 착취당한 결과겠지.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하루 종일 비분강개하는 뉴스가 나오고 불매를 하자는 등 사람들이 분노하겠지만
내가 쓸 싼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이지 않는 후진국에서 갈려나가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거고
선진국 국민들은 매연을 내뿜는 공장들을 다 후진국으로 치워버리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면서
후진국의 공장과 발전소들이 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중엔 그렇게 신나게 쓰고 버린 쓰레기까지 그 후진국에 보내서 처리하게 하고.
(그리고 한 국가 안에서는 도시와 지방 간에 유사한 상황이 생기지. 좋은 것은 도시에, 공장과 발전소와 쓰레기장은 지방에.)
개발도상국 노동자가 갖는 자긍심은 언제까지 유지될까? 국가가 그들을 착취하고 있다고 알게나 될까?
로라 기자님 중국으로 바로 가셨네~ 종종 보러 올께요!
3:32 중국중화사상마냥 기여한다고 하지만, 눈빛은 전혀 아닌데…어떻게 쉬는 날이 한달에 한번이야..
공산주의 국가에서 노동자들이 소외받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팩트는 얘네만 그런게 아니라 옷 시장 태반이 그런거란 거
위선의 위선, 그리고 또다른 형태의 위선이 끊이지 않는 인간 사회...
참 많은 생각만 남는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노예제도는 상시 가동중
다 먹고 살기위한 배틀임.
저들도 최선을 다해 살아감.
이런 이슈로 구매가 안되면 저들은 굶어 죽든가 강도가 되어야 함.
일본의 60세 교장이 필리피누환락가 미성년자들과의 성관계 몇천명 정도라던가 그걸로 일본법에 의해 체포되었던사건.
현지에서는 그를 아빠로 부르며 모두들로 부터 존경받는 사람이었던 취재뉴스를 보며 아이러니를 느낄수 밖에 없음.
세상이 다 어느정도 먹고 살아야 아이러니도 줄어들텐데… 나라의 지도자 그리고 근면하고 현명한 국민성 정말 중요함.
이웃 일본은 그런면에서 대단함.
1억 2천의 인구가 대부분 어는정도의 생활 수준을 유지함. 일자리도 남아 돌고…
우리가 쉬인 불매한다고 저 사람들 임금이 올라갈까? ㅋㅋ 모든 공장이 저럴텐데 공장 다니는 사람들의 상황은 바뀌지 않을거임
노동착취가 불법이니까 저기업 처벌 하고 문닫으면 저 사람들 다 실업자 되는거임 그렇다고 저회사가 옷값 비싸게 팔아서 노동자들 더 챙겨 줄수도 없음 가격올리면 안팔릴거니까
기준이 다를뿐. 유럽이나 미국은 근무시간이 워낙 짧고 8시간이상이면 강제노동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