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힐만 감독, 암 투병 어린이 학교 깜짝 방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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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어제 오전 10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트레이 힐만 감독이 안산 신길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이 학교의 김진욱 어린이를 만나기 위해서였는데요.
야구선수가 꿈인 김 군은 시신경교종이라는 병으로 투병 중입니다.
힐만 감독은 이런 사연을 접하고 김 군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직접 찾아간 겁니다.
산타클로스가 힐만 감독인 걸 안 김 군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힐만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홈 경기에 김 군을 시구자로 초청했는데요.
이러한 만남이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진욱 군에게 큰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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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를 위해 산타 분장까지
하시면서 학교로 오시다니..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힐만감독이 보여준 성의는 저 김진욱 어린이에게 큰 버팀목이 되었을 것 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난 2021년이지만 그때 가졌던 추억은 하나도 지나지 않고 김진욱군에게 남아있을 것 입니다.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신 힐만감독 정말 멋있습니다. 그리고 병이 쾌차하길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김광현,힐만,신본기... 마음씨가 따뜻한 야구선수와 야구 감독이라고 볼 수밖에 없겠네요.
헐 저 4학년때 야구 감독인가?? 왓다고 들었는데.. 진짜였네유..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나오니 기분좋네 ㅋㅋ 참고로 난 지금은 신길중학교 2학년 입니다~^^
우리초당
여기 저희 초등 학교인데 암있는 오빠 진짜로 있어요우ㅜ
✌
5학년1반이네 저 나무보니까
난 서울시 대방동 동작구 신길초인데
우리 아파트 11층 사는 오빠 같은데...ㆍ.
와 준석짱
헐...여기우리초등학교인데
그니깐
헐..나왔다
내가
니이르머임나이강현
나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