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집에 대한 횐상은 빠지면 좀 위함할수도 있습니다. 너무나도 이름다운 집인데, 알고보면 유지비가, 혹은 세금이, 또는 관리비가 그 이면에 숨어 있거든요. 자동차도 좀 그렇지요? 오레되고 큰 집은 유지 보수비가 엄청납니다. 여기저기 수시로 망가집니다. 집 뿐만 아니라 마당에 큰 나무 있으면 가을에 낙엽을 꼬박 이틀을 쓸어 담아 버려야 할 정도 일수 있습니다. 재산세도 미국은 꽤 되지요? 주로 오래된 대도시 근처가 재산세가 높지요. 뉴저지 일리노이가 재산세로 악명이 넢고.. 도시가 오래 될수록 공공기관이 비대해져 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먹을 입이 많이서요.. 콘도(한국으로 치면 이파트)는 지붕이 낡거나 furnace나 에어컨을 가는 수고는 안해도 됩니다만 매달 내는 관리비가 꽤 됩니다. 시내에 있는 고층 콘도가 그런데 크지 않은 유닛인데 한달에 $1000-1500은 냅니다. 재산세만큼은 안되지만 비슷합니다. 물론 인터넷을 포함 유틸리티가 좀 포함되지요. 제 생각은 집은 가격 이외에 관리비로 봐서 가성비를 또 따져봐야 합니다. 호화주택을 보고 저렇게 비싸고 유지비를 써가면서 왜 저런데 사나.. 의문을 제기하니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살수 있을 정도로 재산이 되서 그렇다고. 그런데 제게는 살수 있다 없다를 떠나 더 근본적인 문제는 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은 그저 집입니다. 옷을 예로들면 고가의 명품을 입고 살수 있지만, 요즘엔 자기한테 편힌옷 입고 실지 않던가요?
저는 부자가 아닙니다. 평생 가성비만 따지고 살다가 요즘 몇몇 특이한 경험을 통해 가심비를 따지면서 소비를 해봤는데, 신세계더라구요. 가성비 따져서 구매한 제품보다 훨씬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왜 이제서야 이걸 알게됐는지 후회가 되지만 아직은 젊은 나이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할리우드스타부터 사업성공한 비지니스맨까지...전세계 어디든 집값을 넉넉히 지불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요즘은 제일 부럽네요...뉴욕에서 너무 살아보고 싶은데...좀 괜찮은 집은 최소 백오십만불...서울 40평대급은 300만불은 그냥 넘네요ㅎㅎ명품이나 차까진 할부로 살 수 있겠지만 집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진짜 찐부자같아요!😂 저번에 아델이 베벌리힐즈에 700억짜리 집산거 보니깐 능력있으면 영국에서 미국에 넘어올때 집만 700억 쓰는구나ㅋㄲㄱ
오렌지카운티에 속한 얼바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새 집을 산지 6년 되었는데요 미국 캘리집은 기본적으로 나무로 되어있어서 층간 소음이 많아서 카펫을 까는 경우가 많구요 새집이라도 많은 것들이 옵션화가 되어 있어서 세금을 줄이기 위해 기본형으로 구매하고 이후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5년이 넘게 살아보니 새집이더라도 조금씩 수리해야하는 경우가 많고 나무로 되어 있어서 바닦에 물이 새면 큰 공사가 될수 있어서 집에 대한 관리가 한국 집보다 믾이 신경을 써야합니다. 여름에는 개미가 곳곳의 틈새를 타고 들어오기때문에 이에 대한 방제대책도 부지런히 해주어야 하구요. 캘리 특유의 밝은 햇살과 아이들 학군 그리고 아시안 마켓의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많이 오며들지만 집에 대해서는 좀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돈으로 타지에 가면 훨 넓고 안락하게 지낼수 있기에 타주에서 오신 분들은 불만이 많구요. 요즘 새로 만드는 집들읔 백야드나 개러지 앞 드라이브웨이등이 없고 3층 집으로 다 짓기 때문에 한국에서 복층 아파트 사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네요.
한국에도 60평 아파트가 있고 살고있는 미국에도 집이있습니다. 미국집값을 얘기하는데 한국 아파트가 더 비쌉니다. 장단점이 있어요 한국은 편의시설이 가까이있습니다. 대학병원, 마켓, 백화점 등등 미국은 멀죠,,, 한국의 공기는 최악상태구요 미국은 공기가 좋습니다. 한국집은 밀집되어 담답하구요 미국은 넓고 크고 시원합니다. 물가는 미국이 비싸다고 하는데요 제가 보면 한국 마켓비용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식자재가 한국이 훨씬 비쌉니다. 만약 외식을 안하고 집에서 해먹는닥 치면 미국이 더 저렴합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집에서 뭐든 해먹습니다. 한국의 교통비 유지비 비쌉니다. 아파트 관리비 비쌉니다. 재산세는 미국이 더 많이나오구요 한국이 살기 좋다하지만 양쪽에 다 사는 제가 보기에는 미국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 치안을 얘기하는데 요즘 한국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얼마전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젊은애가 씨발새끼가 천천히 간다면서 욕을 하더군요 갓20살 넘은 애가,,, 그래서 애야 뭐라고 ,, 그랬더니 자전거에서 내려 뛰어와 내목을 잡더군요. 한국이 치안이 좋다구요? 어제 부산에서 유투버가 칼맞고 죽었습니다. 미국은 집밖을 못 나간다고 어디 LA 근처에 사시는 분이 말하는데,,, 집근처를 돌아다닐 이유가 없어요. 그것을 한국과 왜 비교를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서로 장단점이 있고 삶의 목적, 살아가는 방향성도 다릅니다
California에 직장 때문에 친구 집사서 이사 할때 집값 때문에 난리 피우던데요. 방 세개 집 120만불에 사던데요. 8년 전인가? 콜로라도에 집 안팔고 California 집 사면서 잠깐만 살고 콜로라도 다시 돌아 간다더니, 아직도 살고 있어요. 집 살때 딸이 에세이를 잘 써서 당선이 됐고, 부르는 가격에 $100,000 더 얹어서 사더라고요. 동네 수준 콜로라도에 비해선 너무 낳다고 투덜대고. 애들 학교 수준 낮고 이혼 한 집 애들이 급우라고. 친구 말로 자기집만 이혼 안했고 다른 애들 부모들이 다 이혼 해다는 걸 알고 충격 먹었다고. 이혼해도 애들 부모들이 각자 돈 엄청나게 많이 버는지, 아들딸이 비교하면서 불평 한다고. 친구는 NASA에서 일하다가 애 키운다고 직장생활 그만 둬서 남편 혼자 벌어요. 결혼 할 때 약속이라나.
HOA(관리비) 아시면 놀라실겁니다. 월 1500~3000불까지.. 거기에 프라퍼티택스(보유세?) 전 한국과 미국 다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월세는 한국에서 훨씬 적게 받지만 세금(재산세) 또한 미국에 비하면 거의 없는 느낌이랄까... 한국에서의 수익률이 월등히 좋네요. 😅
미국 property tax 복잡합니다.. state 마다 다르고 같은 state 이라도 county 따라 다르고 county 도 각 city (district : 한국으로 치면 동) 마다 rate 에 차이가 있어요. 6년 전 살았던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은 property tax rate 은 1% ~1.5% 였는데 집값이 비싸니 자연히 세금이 많고, 현재 살고 있는 뉴저지는 미국 중에서도 주택세금 높기로 유명해 보통 2%over 에서 3~4 % 까지 해요. 요즘 새 집은 100만불로는 구하기 어려워요
Property tax는 주 소관인데, 결국 내가 사는 시나 카운티에 내요. 매년 주에 가서 tax 줄여 달라고 신청 할 수 있는데 쉽진 않아요. 내 block taxes 가 나보다 적으니 내 집도 내려라고 하니까, 그 집을 올릴까 라고 되 받아 치던데요. 아는 이웃집 tax 를 어찌 올리라고 해요. 내년에 property tax negotiation 해 봐야 하나?
대략 1~2프로해요. 1.5밀리언 짜리집에 산다면 일년최소 15000불나옴니다. 거기에, 집보험하고 HOA(공동관리비-단독하우스가아닐경우) 하면 대략 6000~10,000불 이상나올거고, 새단지의경우 Mello-Roos 라는 단지나 지역세를따로 부과하는구역도있어요. 대략 0.4~1프로정도인데. 다하면 대략 3만불이상 나간다보면 될듯하네요.
미국에선 집에 대한 횐상은 빠지면 좀 위함할수도 있습니다. 너무나도 이름다운 집인데, 알고보면 유지비가, 혹은 세금이, 또는 관리비가 그 이면에 숨어 있거든요. 자동차도 좀 그렇지요? 오레되고 큰 집은 유지 보수비가 엄청납니다. 여기저기 수시로 망가집니다. 집 뿐만 아니라 마당에 큰 나무 있으면 가을에 낙엽을 꼬박 이틀을 쓸어 담아 버려야 할 정도 일수 있습니다. 재산세도 미국은 꽤 되지요? 주로 오래된 대도시 근처가 재산세가 높지요. 뉴저지 일리노이가 재산세로 악명이 넢고.. 도시가 오래 될수록 공공기관이 비대해져 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먹을 입이 많이서요.. 콘도(한국으로 치면 이파트)는 지붕이 낡거나 furnace나 에어컨을 가는 수고는 안해도 됩니다만 매달 내는 관리비가 꽤 됩니다. 시내에 있는 고층 콘도가 그런데 크지 않은 유닛인데 한달에 $1000-1500은 냅니다. 재산세만큼은 안되지만 비슷합니다. 물론 인터넷을 포함 유틸리티가 좀 포함되지요. 제 생각은 집은 가격 이외에 관리비로 봐서 가성비를 또 따져봐야 합니다. 호화주택을 보고 저렇게 비싸고 유지비를 써가면서 왜 저런데 사나.. 의문을 제기하니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살수 있을 정도로 재산이 되서 그렇다고. 그런데 제게는 살수 있다 없다를 떠나 더 근본적인 문제는 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은 그저 집입니다. 옷을 예로들면 고가의 명품을 입고 살수 있지만, 요즘엔 자기한테 편힌옷 입고 실지 않던가요?
늘 좋은 의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자가 아닙니다. 평생 가성비만 따지고 살다가 요즘 몇몇 특이한 경험을 통해 가심비를 따지면서 소비를 해봤는데, 신세계더라구요. 가성비 따져서 구매한 제품보다 훨씬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왜 이제서야 이걸 알게됐는지 후회가 되지만 아직은 젊은 나이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기지 페이먼트가 첫 10년간 거의 다 이자라는 것도 큰 낭패인데. 보통 이것을 간과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10년 살기전에 팔고 이사하는데 진짜 호황기를 잘타서 사고 파는게 아니면 렌트하나 구입하나 별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손해가 나기 쉽습니다.
부자에게 집은 집일 뿐..이지는 않을 겁니다
지친 나를 쉬게 해 즐 큰 가치가 있는 공간이어서 비싼 유지비지불 능력이 되는 부자에게는 집은 중요한 투자처 이지요
@@user-ru4ot2wt2y ㅇㄱㄹㅇ저도 돈만 있으면 최대한 나를 쉬게 해줄 가치를 만들어줄 공간을 찾게 될것 같네요.. 다만 평생 그런 돈이 있을것 같지는 않아서 자연스럽게 포기한것 같아요..
참...할리우드스타부터 사업성공한 비지니스맨까지...전세계 어디든 집값을 넉넉히 지불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요즘은 제일 부럽네요...뉴욕에서 너무 살아보고 싶은데...좀 괜찮은 집은 최소 백오십만불...서울 40평대급은 300만불은 그냥 넘네요ㅎㅎ명품이나 차까진 할부로 살 수 있겠지만 집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진짜 찐부자같아요!😂 저번에 아델이 베벌리힐즈에 700억짜리 집산거 보니깐 능력있으면 영국에서 미국에 넘어올때 집만 700억 쓰는구나ㅋㄲㄱ
미국의 실생활에 관련된 구체적인 분야를 다뤄주시니 구독자가 많이 증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렌지카운티에 속한 얼바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새 집을 산지 6년 되었는데요 미국 캘리집은 기본적으로 나무로 되어있어서 층간 소음이 많아서 카펫을 까는 경우가 많구요 새집이라도 많은 것들이 옵션화가 되어 있어서 세금을 줄이기 위해 기본형으로 구매하고 이후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5년이 넘게 살아보니 새집이더라도 조금씩 수리해야하는 경우가 많고 나무로 되어 있어서 바닦에 물이 새면 큰 공사가 될수 있어서 집에 대한 관리가 한국 집보다 믾이 신경을 써야합니다. 여름에는 개미가 곳곳의 틈새를 타고 들어오기때문에 이에 대한 방제대책도 부지런히 해주어야 하구요.
캘리 특유의 밝은 햇살과 아이들 학군 그리고 아시안 마켓의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많이 오며들지만 집에 대해서는 좀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돈으로 타지에 가면 훨 넓고 안락하게 지낼수 있기에 타주에서 오신 분들은 불만이 많구요. 요즘 새로 만드는 집들읔 백야드나 개러지 앞 드라이브웨이등이 없고 3층 집으로 다 짓기 때문에 한국에서 복층 아파트 사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네요.
여긴 댓글도 생생한 현지 분들 반응이 많이 담겨서 아주 좋습니다😊
뉴욕에서 36년째 한집에서 살고 있는데 보여주신 곳들이 모던하고 아름답네요. 나는 그럼에도불구하고 현재 사는곳에 애착이 많이가네요.이제 Home improvement 할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나도 34년 집을 갖고 있는데 작년에 집수리 끝났어요. 143년 된 집인데 이 집에 애착이 있으니까 새 집이 눈에 안들어 와요. 집수리 하면서 정이 더 들어요. 내가 사는 동네는 보통 50년 60년 살아요. 집이 커도 1-2명이 살고.
한국에도 60평 아파트가 있고 살고있는 미국에도 집이있습니다. 미국집값을 얘기하는데 한국 아파트가 더 비쌉니다. 장단점이 있어요 한국은 편의시설이 가까이있습니다. 대학병원, 마켓, 백화점 등등 미국은 멀죠,,, 한국의 공기는 최악상태구요 미국은 공기가 좋습니다. 한국집은 밀집되어 담답하구요 미국은 넓고 크고 시원합니다. 물가는 미국이 비싸다고 하는데요 제가 보면 한국 마켓비용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식자재가 한국이 훨씬 비쌉니다. 만약 외식을 안하고 집에서 해먹는닥 치면 미국이 더 저렴합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집에서 뭐든 해먹습니다. 한국의 교통비 유지비 비쌉니다. 아파트 관리비 비쌉니다. 재산세는 미국이 더 많이나오구요
한국이 살기 좋다하지만 양쪽에 다 사는 제가 보기에는 미국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 치안을 얘기하는데 요즘 한국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얼마전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젊은애가 씨발새끼가 천천히 간다면서 욕을 하더군요 갓20살 넘은 애가,,, 그래서 애야 뭐라고 ,, 그랬더니 자전거에서 내려 뛰어와 내목을 잡더군요. 한국이 치안이 좋다구요? 어제 부산에서 유투버가 칼맞고 죽었습니다. 미국은 집밖을 못 나간다고 어디 LA 근처에 사시는 분이 말하는데,,, 집근처를 돌아다닐 이유가 없어요. 그것을 한국과 왜 비교를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서로 장단점이 있고 삶의 목적, 살아가는 방향성도 다릅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 내가 40년 전에 기억하던 곳이 아니라서 가는 거 포기 했는데. 1년 동안 살다 올까 생각 했는데 유투브 보면서 마음 접었어요. 문제 발생하면 미국에서는 대처할 수 있을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황당 할 거 가튼데.
크래요~~ 그러면! 🤣👍👏
바다쪽으로 갈수록 풍경이 좋은 것도 있지만 기온 자체가 다릅니다.
바다쪽으로 갈수록 시원해요.
LA 헬게이트 열림.
요즘 한국사람들 미국에 대한 동경심도 다깨진듯 현실을 알게 되었으니
한국 좋으면 그냥 한국사는게 최고에요 한국이 좋은 사람한테는 미국이 좋아 보일 수가 없어요 정말로. 그치만 한국 싫어하는 사람들한텐 미국이 좋은 대안이 될듯.
@@fxtail125 모든건 안전임
@@fxtail125bbb
이렇게 이야기 하면 너무 대승적이라 오글 거릴수 있겠지만 미국이 한국보다 나은점 중 최고는 가징 큰 폭으로 누릴수 있는 자유와 합리성 입니다. 미국은 이제 한국 대비 물질적으로 만족 스러운 국가 이기 보가는 정신적으로 실기 편한 나라라고 보시면 됩니디.
4분전... 따끈따근하다능
미국 콘도와 비교하면 한국 아파트 값이 더 비싼 거 같아...!
California에 직장 때문에 친구 집사서 이사 할때 집값 때문에 난리 피우던데요. 방 세개 집 120만불에 사던데요. 8년 전인가? 콜로라도에 집 안팔고 California 집 사면서 잠깐만 살고 콜로라도 다시 돌아 간다더니, 아직도 살고 있어요. 집 살때 딸이 에세이를 잘 써서 당선이 됐고, 부르는 가격에 $100,000 더 얹어서 사더라고요. 동네 수준 콜로라도에 비해선 너무 낳다고 투덜대고. 애들 학교 수준 낮고 이혼 한 집 애들이 급우라고. 친구 말로 자기집만 이혼 안했고 다른 애들 부모들이 다 이혼 해다는 걸 알고 충격 먹었다고. 이혼해도 애들 부모들이 각자 돈 엄청나게 많이 버는지, 아들딸이 비교하면서 불평 한다고. 친구는 NASA에서 일하다가 애 키운다고 직장생활 그만 둬서 남편 혼자 벌어요. 결혼 할 때 약속이라나.
8년전에 120만불이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애들 수준 낮다는것봐서는 그 당시에 님한테 구라친거같구요. 현재로서는 가능한 가격입니다. 질로우에 주소따서 검색해보세요 연도별로 대략적 추정가격 나옵니다.
Bay Area. San Jose 근처인가 보든데. 서로 거짓말 할 사이 아닙니다. 부부가 항상 내게 조언 구해요.
미국 콘도 참 싸고 좋네요 백만불이면 매우좋아요
강남으로 치면 고급 빌라 같네요
이민가서 살기에는
아직 곤란하지만
월세 투자용으로는 확실히 한국 아파트보다 나은 것 같아요. 수익률 8%는 나오겠어요
HOA(관리비) 아시면 놀라실겁니다. 월 1500~3000불까지.. 거기에 프라퍼티택스(보유세?) 전 한국과 미국 다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월세는 한국에서 훨씬 적게 받지만 세금(재산세) 또한 미국에 비하면 거의 없는 느낌이랄까... 한국에서의 수익률이 월등히 좋네요. 😅
@@nyrentyoung 그렇군요. 관리비가 정말 놀랍습니다
저기 나온 집들… 제 눈에는 매우 후진 집들이에요. 전 오렌지 카운티 사는게 왠만하면 10년 안쪽으로 지은 집 사세요.
깔리는 냄새만 맡아도 배가 부를 것 같은 ^^
미국 재산세 좀 다뤄주세요. 한국은 1년에 2백만 내도 공산주의네 어쩌네 난리입니다
세금 공부좀 하고 정리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미국 property tax 복잡합니다.. state 마다 다르고 같은 state 이라도 county 따라 다르고 county 도 각 city (district : 한국으로 치면 동) 마다 rate 에 차이가 있어요. 6년 전 살았던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은 property tax rate 은 1% ~1.5% 였는데 집값이 비싸니 자연히 세금이 많고, 현재 살고 있는 뉴저지는 미국 중에서도 주택세금 높기로 유명해 보통 2%over 에서 3~4 % 까지 해요. 요즘 새 집은 100만불로는 구하기 어려워요
Property tax는 주 소관인데, 결국 내가 사는 시나 카운티에 내요. 매년 주에 가서 tax 줄여 달라고 신청 할 수 있는데 쉽진 않아요. 내 block taxes 가 나보다 적으니 내 집도 내려라고 하니까, 그 집을 올릴까 라고 되 받아 치던데요. 아는 이웃집 tax 를 어찌 올리라고 해요. 내년에 property tax negotiation 해 봐야 하나?
대략 1~2프로해요. 1.5밀리언 짜리집에 산다면 일년최소 15000불나옴니다. 거기에, 집보험하고 HOA(공동관리비-단독하우스가아닐경우) 하면 대략 6000~10,000불 이상나올거고, 새단지의경우 Mello-Roos 라는 단지나 지역세를따로 부과하는구역도있어요. 대략 0.4~1프로정도인데. 다하면 대략 3만불이상 나간다보면 될듯하네요.
이렇게 다른사람들의 영상을 마음대로 가져다 써도 되나요?
형 존나 귀엽게 생겼어요 저 38살이에요
저렴한데 편의시설이 불편해서 별로
이양반 좀 사자가 있는거 같애.
많은 영상을 봤는데.
자기 자랑인지
바보라는건지
, ...
좀 그러네요
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