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쿨레슨] 혜진이의 첫 소나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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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авг 2021
- / bs.hanyangmusic
혜진이의 첫 소나티네.
바이엘4번을 끝내고 체르니100 초반.
하농은 1번을 시작할 무렵 준비한 소나티네.
혜진이는 소리 레슨이라는것을 배운적이 없고
악보를 보며 계이름.박자.자세.손가락 세워 치는 기본 레슨을 중점적으로 받고 있었다.
그 레슨도 힘들고 혜진이에게 어려웠던 것.
그런 혜진이에게
소리를 만드는 개념을 알리게 되었다.
건반 타건을할때 힘이 빠진 소리는 어떤건지.
그리고 이 음은 이런 소리가 나야한다는 부분 부분을 듣고 판단할 수 있도록하는 귀 훈련을 했으며 고르게 굴러가지 못하는 손가락을 교정하고 소리가 들쭉날쭉한
심각함을 이정도 흘러가도록 만드는데 딱 한달.
혜진이의 수준에서는 너무너무 잘해준것이다.
너무나도 발전한 혜진이.
노력한 혜진이.
최선을 다한 혜진이에게 박수를 보낸다!!
수고했어 정말정말. 선생님 감동받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