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 인트로 00:49 📚 '미스테리아'의 시작점 01:17 🔖 미스터리 장르의 정의, 매력 02:58 📚 '미스테리아' 소개 03:32 🕑 잡지 제작과정 1 : 특집 아이템 선정 04:03 🕑 잡지 제작과정 2 : 필진 섭외, 돌발 상황 05:34 🕑 잡지 제작과정 3 : 1차 피드백 06:04 🕑 잡지 제작과정 4 : 단편 소설 수급, 작가 선정 07:12 🕑 잡지 제작과정 5 :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선정 08:17 🕑 잡지 제작과정 6 : 디자인 작업 및 워크룸 김형진 대표 미팅 09:34 🕑 잡지 제작과정 7 : 감리 10:20 ✔ 에필로그, 미스터리 장르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
장르하는 사람들 올라올 때마다 늘 조용히 보고 있었는데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ㅎㅎ 미스테리 장르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늘 흥미를 갖고 있었어요. 제작과정을 보니까 미스테리아 잡지도 찾아봐야겠다는 관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편집장님의 포부를 들으니까, 아 역시 마이너 덕질하는 사람들은 내가 최전방에서 장르를 영업하고야 말겠다는 책임감이 있구나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이런 제작 비하인드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많이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고 엘릭시르, 미스테리아 흥하자!!
처음으로 제가 제 돈을 주고 샀던 첫 책이 지금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미스터리 소설이었어요. 그 이후로도 밤을 꼴딱 새워가며 읽었던 수많은 미스터리 소설들이 생각납니다. 몰입이라는 걸 가장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장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미스테리아는 제가 봐왔던 그 어떤 것들 보다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매우 입체적이고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해주시는 매체인 것같아요. 글도 글이지만 항상 디자인을 보고 감탄했었는데, 내용을 다 읽고 작업하신다니, 놀랐습니다.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딥하게 읽는 독자는 아니지만 관심있는 장르라 인터뷰 전체를 재밌게 보긴했어요! 잡지란 역시 쉽게 나오는 게 아니다 싶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대단하시네요 펑크나시면 정말 눈물날 거 같아요ㅠㅠㅠㅠ 기억에 남는 부분은 특집 아이템 선정하시는 부분이 신기했습니다…편집장님의 머릿속…ㅋㅋㅋㅋㅋ 미스테리아가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진득하고 빠져드는 잡지를 만드실 것 같은 느낌이 인터뷰 보는 내내 들었네요ㅎㅎㅎ!
제 첫번째 미스테리아는 30호. 코로나를 다룬 이슈였습니다. '코로나'와 '미스터리' 라는 닮은듯 다른 두가지 주제를 어떻게 한 권의 책안에서 다룰지 궁금해서 찾아 읽게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이러한 작업은 30호 뿐이 아니더군요. 단순한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아닌 미스터리가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긴 편집장님의 영상 잘 보고갑니다.
작년에 연간구독을 놓쳐서 한권씩 사서 읽었네요 ㅠㅠ그만큼 힘들게 고대하면서 일년을 기다렸어요! 사실 출판일을 짧게나마 해본적이 있어서 책한권을 만드는데 얼마나 오랜시간과 고생을 하는지 뻔히 알고 있어요. 저는 감리작업이 너무 힘들었는데 잡지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마찬가지인가봐요😭 컬러로 된 감리작업은 좀 재미있지 않을까 했는데 컬러조율이라는 어마무시한 과정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서 참 신기했어요! 계간 미스터리도 같이 보고 있는데 결이 조금 달라서 번갈아 가면서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스터리 장르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늘 응원할게요!
첫 호부터 읽어온 독자로서 반가운 영상이었어요! 매호마다 볼륨이 달라지는 데에는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군요😢 이번 영상으로 워크룸프레스에서 디자인하는 건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표지부터 남다른 이유가 있었군요. 권수가 쌓일 때마다 이제 쓸 만한 테마는 거의 다 하지 않았나 싶은데도 매번 새로워서 놀랐는데, 일년치 기획을 하시는군요. 나중에는 동일한 테마의 후속편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유성호 교수님 연재분이나 정성일 평론가 글을 꾸준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고생하시는 걸 보니 이번 주에 읽을 새로운 호는 한줄한줄 소중하게 읽을 것 같네요. 매번 신선한 내용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덧붙임) 제가 가장 재밌게 읽었던 테마 중 하나는 건축과 미스터리였는데, 이 테마로 다시 한번 특집이 나오면 좋겠어요!
볼륨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던 거였군요ㅠ 미스테리아 매번 너무 잘 읽고 있었는데 제작과정을 보니 더 흥미롭네요^^ 앞으로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댓글 쓰고 있는데 38호 배송문자 받았어요! 두근두근😍)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0:00 ✔ 인트로
00:49 📚 '미스테리아'의 시작점
01:17 🔖 미스터리 장르의 정의, 매력
02:58 📚 '미스테리아' 소개
03:32 🕑 잡지 제작과정 1 : 특집 아이템 선정
04:03 🕑 잡지 제작과정 2 : 필진 섭외, 돌발 상황
05:34 🕑 잡지 제작과정 3 : 1차 피드백
06:04 🕑 잡지 제작과정 4 : 단편 소설 수급, 작가 선정
07:12 🕑 잡지 제작과정 5 :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선정
08:17 🕑 잡지 제작과정 6 : 디자인 작업 및 워크룸 김형진 대표 미팅
09:34 🕑 잡지 제작과정 7 : 감리
10:20 ✔ 에필로그, 미스터리 장르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
책읽기 시작한지 별로 안돼서 이런잡지가 있는지 몰랐네요.. 당장 5월호부터 읽어보려고요 !
장르하는 사람들 올라올 때마다 늘 조용히 보고 있었는데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ㅎㅎ 미스테리 장르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늘 흥미를 갖고 있었어요. 제작과정을 보니까 미스테리아 잡지도 찾아봐야겠다는 관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편집장님의 포부를 들으니까, 아 역시 마이너 덕질하는 사람들은 내가 최전방에서 장르를 영업하고야 말겠다는 책임감이 있구나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이런 제작 비하인드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많이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고 엘릭시르, 미스테리아 흥하자!!
장르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미스테리아 즐겨보고 있는데요. 편집장님의 인터뷰 인상깊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미스테리에서 안도감이 온다는 편집장님의 생각이 흥미롭고 미스테리 장르에 대한 애정에 반해서 사보고싶어지는 잡지네요.이 유튜브를 통해 잡지에 흥미가 돋아집니다.
제가 유일하게 보는 잡지가 미스테리아입니다. 표지도 내용도 너무 제 취향..
처음으로 제가 제 돈을 주고 샀던 첫 책이 지금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미스터리 소설이었어요. 그 이후로도 밤을 꼴딱 새워가며 읽었던 수많은 미스터리 소설들이 생각납니다. 몰입이라는 걸 가장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장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미스테리아는 제가 봐왔던 그 어떤 것들 보다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매우 입체적이고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해주시는 매체인 것같아요. 글도 글이지만 항상 디자인을 보고 감탄했었는데, 내용을 다 읽고 작업하신다니, 놀랐습니다.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딥하게 읽는 독자는 아니지만 관심있는 장르라 인터뷰 전체를 재밌게 보긴했어요!
잡지란 역시 쉽게 나오는 게 아니다 싶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대단하시네요 펑크나시면 정말 눈물날 거 같아요ㅠㅠㅠㅠ
기억에 남는 부분은 특집 아이템 선정하시는 부분이 신기했습니다…편집장님의 머릿속…ㅋㅋㅋㅋㅋ 미스테리아가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진득하고 빠져드는 잡지를 만드실 것 같은 느낌이 인터뷰 보는 내내 들었네요ㅎㅎㅎ!
장르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응원합니다. 장르문학 무한 신도 1명. ㅎㅎ
미스테리아 한권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말 흥미롭네요👏미스터리 덕후들을 위한 알찬 잡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미스테리아 38호 완전 기대됩니다:)
표지가 너무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미스테리아 잘 보고 있습니다^^~
채널예스에 실린 편집자님 칼럼도 열심히 읽고요~
미스테리아 기획 기사 볼 때마다 깊은 내용에 늘 놀랍니다. 특집 만드는 과정이 궁금했는데 기획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미스테리아 표지의 종이는 어떤 종인가요? 푹신하여서 만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미스터리가 안도감을 준다는 것이 정말 공감가네요!
잡지를 만드는 과정 흥미롭게 봤어요.
화이팅입니다!
인터뷰 내용중에서 단편소설 작가선정부분과 디자인작업& 워크룸미팅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어린시절, 엘러리퀸의 작품을 좋아했었고, 로알드 달의 단편에서 추리물의 매력을
발견했던 사람입니다. 참고로 38호는 이미 주문했습니다.감사합니다~
우와 필진 섭외와 돌발 상황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ㅎㅎ 빵꾸를 내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만해도 오싹합니다
이벤트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
제 첫번째 미스테리아는 30호. 코로나를 다룬 이슈였습니다.
'코로나'와 '미스터리' 라는 닮은듯 다른 두가지 주제를 어떻게 한 권의 책안에서 다룰지 궁금해서 찾아 읽게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이러한 작업은 30호 뿐이 아니더군요.
단순한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아닌 미스터리가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긴 편집장님의 영상 잘 보고갑니다.
작년에 연간구독을 놓쳐서 한권씩 사서 읽었네요 ㅠㅠ그만큼 힘들게 고대하면서 일년을 기다렸어요! 사실 출판일을 짧게나마 해본적이 있어서 책한권을 만드는데 얼마나 오랜시간과 고생을 하는지 뻔히 알고 있어요. 저는 감리작업이 너무 힘들었는데 잡지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마찬가지인가봐요😭 컬러로 된 감리작업은 좀 재미있지 않을까 했는데 컬러조율이라는 어마무시한 과정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서 참 신기했어요! 계간 미스터리도 같이 보고 있는데 결이 조금 달라서 번갈아 가면서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스터리 장르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늘 응원할게요!
첫 호부터 읽어온 독자로서 반가운 영상이었어요! 매호마다 볼륨이 달라지는 데에는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군요😢 이번 영상으로 워크룸프레스에서 디자인하는 건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표지부터 남다른 이유가 있었군요. 권수가 쌓일 때마다 이제 쓸 만한 테마는 거의 다 하지 않았나 싶은데도 매번 새로워서 놀랐는데, 일년치 기획을 하시는군요. 나중에는 동일한 테마의 후속편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유성호 교수님 연재분이나 정성일 평론가 글을 꾸준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고생하시는 걸 보니 이번 주에 읽을 새로운 호는 한줄한줄 소중하게 읽을 것 같네요. 매번 신선한 내용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덧붙임) 제가 가장 재밌게 읽었던 테마 중 하나는 건축과 미스터리였는데, 이 테마로 다시 한번 특집이 나오면 좋겠어요!
볼륨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던 거였군요ㅠ 미스테리아 매번 너무 잘 읽고 있었는데 제작과정을 보니 더 흥미롭네요^^ 앞으로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댓글 쓰고 있는데 38호 배송문자 받았어요! 두근두근😍)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기구독 기간이 지낫넹
미스터리를 통해서 한국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신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미스테리아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하고 또다시 읽고 싶고 그럴 수 있는 잡지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