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모에 비해 아들이 너무 착하게 바르게 잘 컸다 어쩜 혼자 절케 잘컸지 보통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정말 멋진 청년이야 중고등학교때 부모한테 강요당해 내쫓기고 뚜둘게 맞았는데도 탈선도 안하고 교회.. 눈이 아주 총명해보이네 건강하게 독립해서 좋은집에서 살길 바랄게요
@@seoike9430 오해가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는게 잘 못 된것은 알지만 동생분이 상처가 많은 것 같아요. 청결의 정도가 사람마다 기준이 다다른데 동생분은 뭔가 트라우마가 많이 생기신것같고 슬퍼보여요. 형님도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이번계기로 더 나은 상황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수근님하고, 서장훈님 두분 다 사연자분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해결해주고 싶어하는거같아서 보기 좋네요. 이수근님은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게 해결할수 있는점을 제안하시고, 서장훈님도 아주 방송이아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네요. 진짜 보기 좋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더 흥하면 좋겠네요!
졸업은 꼭 무조건 반드시 하세요. 재능을 찾아 자신만의 진로를 만들어 나가라 하는데 사실 현실적인 사회에서는 학벌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학과가 내 적성에 죽도록 안맞다거나 그렇다면 고민을 해볼만 하지만 성적도 장학금 받을 정도로 나오셨던거면 그런건 아니신 것 같아요. 나머지 3년만 더 다니시면 되니까 눈 딱 감고 내 평생동안의 인생에 보험이라도 들어두자 라는 마음으로 꼭 다니세요! 앞으로 잘 되실테니 돈 열심히 벌어서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부모가 방치하다시피 하고 너무 안좋은 환경에서 키운 자식인데도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고려대 전자공학부 들어가고 .. 너무 대견하고 쨘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다른 집 부모들은 자식 저리 키우고 싶어서 있는 돈 없는 돈 들여서 키워도 저리 못키워서 난리인데... ㅠ 정민군. 서장훈님이 말해준대로 이제 성인이니 인생에 큰 결정을 할때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행동해야 할때가 꼭 있어야해요. 그래야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정민군에게 부모라는건 낳아만 주었지, 자의튼 타의든 앞길 막는 태클이 되는건 분명해 보여요. 그러니 이제 부모의 문제는 그들의 문제로 두고, 혼자서 내인생 설계해가세요. 건강부터 잘 챙기구요. 저리 사니까,, 음식도 제대로된 집밥 먹고 크지 못했을거 같아 안스럽네요. 학교는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끝까지 마쳐야합니다.
부모님이 '저장 강박'이 있으신 것 같다. 잘살고 못살고의 문제가 아닌 정서의 문제이다. 엄마랑 나도 이 문제로 엄청 싸운다.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상담자는 생활의 분리가 정서적으로 꼭 필요하고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애써 봤자 변화가 없다. 자각해야 변화가 있다.
에휴 빨리 독립해야겠다 ㅠㅡㅠ 그리고 그 곰팡이 때문에 못 살게되서 이사했다고 하시는데 전세였다면 거기 집주인은 무슨 봉변ㅠ 안정적이고 깨끗한 집에서 사실려면 지금 학교 졸업잘하고 음악은 취미로 하면서 마음을 위로하는게 좋을 듯ㅠ 그냥 부모님 끊어버려야지 계속 챙겨주면 안함
곰팡이.때문에 이사한거 절때 아닙니다 집안 사정이 생겨 잠시 다른곳으로 이사했고 그전집에 정민이 방에만 곰팡이.살짝 있었는데 그 이유는 동생이 추위를.많이.타서 보일러를 너무 강하게 틀어서 그런지 습기가 차고 환기를 아예 안하다 보니까 방에 아주 살짝 곰팡이 피운적 있어요.....
서장훈님 말에 백퍼 공감해요. 저는 다른 상황이지만 대학내내 답답했는데 졸업후 바로 집을 떠났어요. 그 후로 힘들지만 도움없이 미국 생활 하면서 제 스스로 행복한걸 알기 시작했어요. 착하고 책임감이 강한 의뢰자 분은 앞으로 선택을 본인 위주로 하세요. 안타깝지만 부모임은 단시간에 변하지 않으세요. 20세 넘으셨으니 주저말고 자신의 인생을 찾아 오롯이 자신만의 인생을 누루시길 바래요
학창시절...맞고 쫒겨난적 많았다 근데 고려대 머리는 타고났구나 그리고 얼굴로 사람 판단할것도 아니네요 얼굴은 애기애기하고 무슨 꼬마왕자같애 부모님 잘 만나는게 인생절반은 먹고들어가는건데 ..안타깝네요 부모님도 힘드시거나 아프실거예요 미움의 짐내려놓으시고 편안해졌으면 용서와관용은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의몫..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시선으로 바라보시고 여건되면 독립하세요 빚을내서라도 부모님은 어차피 안 바뀌니깐요 부모복은 없어도 여러가지 많이 타고났네요 다행이다
방금 티비로보다 내눈엔 보인다 집안 청소 환경얘기하면서 중간중간 음악공부 음악언급하는게 보살님들 인맥도움좀 받을까 하고 ㅋㅋ 바라고 노리고 나온건 환경 집안보다 음악 연예계관련 인맥소개 연결해줄까싶은 구구절절얘기하다 끝은 음악공부하고있다 작곡공부하고있다 ㅋㅋ 웃음밖에 안나온다 세상에 사연없고 걱정없는 사람없다 방송을 이용해 사람들 이용하지마라
부모를 넘 걱정하지마세요 아들의 착한 마음을 이용하고 있는 것 일수도. 자꾸 부모에게 얽매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나도 부모같은 인생을 닮아갈 수 있으니 성인으로서 죄책감 가지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시고 나중에 정말 나중에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나면 그때 여유로 효도하세요
우리집도 이런데... 부모님은 바쁘고... 워낙 쌓인게 많아서... 뭐라고 하면 화내시고... 개선을 논하면 집안 환경이 문제냐고 네가 안하는거라고... 그냥 내 방만 치우고 살고 있고... 내 물건만 있는게 아니라 다 치우지도 못하지만... 사람이 적응을 하며 산다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 좋은 집으로 독립하려는 꿈을 꾼다 구해줘홈즈 애청자 됨 ㅋㅋㅋㅋㅋ..
근데....사진만 보면 저장강박이 아니라 그냥 정리를 안한거같은데요? 진짜 저장강박이신분들은 방 한켠이 빼곡할 정도로 물건을 채워넣으시더라고요; 저건 그냥 어질러져있는걸로 보이는데..특히 거실사진은 이불이랑 옷만 여기저기 널부러져있고 제대로 정리만 한다면 괜찮아보이는데..그리고 쇼파에 빨간색 야구잠바 고려대 과잠아닌가요?..그쪽꺼같은데 마치 부모님만 문제인것처럼 말씀하시는건 좀...
하나하나 박스로 다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온 벽면을 가득 채웁니다 심각한 경우는요.. 이게 눈쌀찌푸려지는게 아니고 마음이 정말 아픈 광경이에요.. 이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느껴져요. 치료가 꼭 필요해요 특히 상담치료.. 그런데 이 수준까지 가신 분들은 직장생활을 하지 못할텐데요.. 만약 경미한걸로 힘드시다면 상담 꼭 받게하시길
맞아요. 조금씩 좋은 집으로 옮겨가면 되요. 저역시 혼자 집세 생활비 대학등록금 혼자 다 마련했어요. 처음엔 화장실도 가스도 없는집이었고 두번째는 화장실은 있었지만 여름엔 선풍기 두대틀어도 땀흐르고 겨울엔 치약이며 변기며 다 얼던 옥탑방. 세번째는 춥고 덥진 않았지만 너무 습해서 곰팡이피던 지하방. 네번째는 드디어 1층 방두칸짜리 월세방. 다섯번째는 전세방... 힘들지만 조금씩 늘려가면 됩니다. 정민님 힘내세요^^
@@777-i7u 어르신들 정신병이라하면 병원 안가요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오히려 역정내시고 인정안하시고 외면합니다 살아온 세월을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발버둥치는거일수도 있구요.. 그 당시에 의미를 부여한 물건에 대한 애착심도 있고.. 답이 없어요.. 평생 본인 아집,고집대로 살다 돌아가시는거밖에는.. 현시점에서 60대후반이나 70대면 체념이라도 할텐데 뭐 60년대생들도 유복한 세대는 아니었다 하더라도 50대 초반인데 저런 사고로 산다는게, 그것도 부모님 두분다 저러신다는게, 많이 안타깝고 납득하기 좀 어렵네요..진짜 상담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는데..
나도 아직 20대지만 꼰대 같을 수 있는 소리라도 한마디 하지면, 제가 연세대 졸업하고 살면서 느끼는 건데 외국 나가서 살 거 아닌 이상 우리나라에선 출신 학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행여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더라도 좋은 대학 나왔다고 하면 시선이 달라지거든요. 써먹지도 않을 대학 공부에 4년치 등록금과 시간을 쓰는 게 아까울 수는 있지만 전공을 안 살리더라도 대학 이름은 써먹고 살아요 그리고 영상 보니까 장학금 받을 능력이나 상황이 되는 것 같고 댓글 보니 부모님이 아들 교육까지 나몰라라 하시는 것 같지는 않으니 장학금이 안 되더라도 또 도와주시겠죠. 음악계는 레드오션이라 나중에 지칠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학력이 있으면 무슨 일을 하든 도움이 돼요. 음악가로 성공하게 돼도 고려대는 부가적인 타이틀이 되고요. 그래서 학업은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니 워낙 성실하신 분 같아 뭘 하시든 잘 사실 것 같아요. 맘속으로 응원할게요.
어떻게 저 환경에서 고려대 공대를 갔을까...대단해서 말이 안나온다
그 와중에 이수근도 정말 착하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사정상 휴학을 몇번하는 한이 있더라도 꼭 졸업은 하세요. 학벌은 평생 갑니다.
과외를 돌리고 돌려도 요즘 가기 힘든 학교에 전공이예요.
음악을 하더라도 학업은 꼭 이어나가세요..
ㅠㅠ맞아요..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으려면
Jee Sook Hwang 근데 이분이 하고 싶어하는건 음악인데 앞으로 그 과 적성 살려서 직업 가질거 아니면 사실상 졸업장은 요즘같은 세상은 별 필요없음요
@@Vbh1708 하다가 안됐을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남겨놓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
하지만 윗분말대로 백업시켜놓듯이 좋은대학 졸업장를 따둬서 나쁠건없음
대학다니면서 음악을 못하는것도아니고
그리고 22이면 어린나이니까 이것저것해보는것도 중요하고
개공감. 특히 대한민국에선 평생 꼬리표예요.
휴학 몇번 하더라도 절대 포기말고 졸업해요.
더군다나 고대면 더더욱 졸업해요.미래를 위해!
어머나 너무 잘생긴 얼굴 지성닮았어요
세상에 미친듯이 쫓아다니면서 학원픽업하고 일상 전부 매달려키우는 이유가 이 학생처럼 키우고 싶은 부모 마음인건데 정말 저렇게 스스로 반듯하고 이쁘게 자란 모습에 눈물까지 나오네요
꼭 꿈도 이루고 행복하시길요
어머.저도 지성 닮았다 생각했음ㅋㅋ
어머 저도 계속 보다보니 어린지성이네~
지성닮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지성 닮았네요
약간.........0.00002초차은우
지성은 성형 얼굴이잖아요.
훨씬 낫네요.
진짜 그런 환경에서 저렇게 반듯하고 착한 청년으로 자란 게 너무 대견하고 예쁘네요.
얼른 돈 모아 독립해서 부모님에게 휘둘리지 않는 본인 인생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장훈님 말처럼 가진 재능이 많으니 앞으로 잘 될 거예요.
힘내요!!
집안만 방치한게 아니라 저렇게 훌륭하고 바르게큰 자식을 방치한거네 이해불가다
영상하나 보고 판단하는건 아니지
와 부모에 비해 아들이 너무 착하게 바르게 잘 컸다
어쩜 혼자 절케 잘컸지 보통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정말 멋진 청년이야
중고등학교때 부모한테 강요당해 내쫓기고 뚜둘게 맞았는데도 탈선도 안하고 교회..
눈이 아주 총명해보이네
건강하게 독립해서 좋은집에서 살길 바랄게요
거울이라 반대로 컸나봄. 반면교사로
자존감 낮거나 착한아이 증후군일 가능성 있어보여
세상은 살만합니다 열심히사셰요 좋은부모되기가 부모님께서도 아마도 안좋은환경에서 자라고 살아왔을거여요 힘내셔요 절대 나쁜애들하고 어울리지말고요
저장 강박이에요. 병원에 다녀야해요. 근데 정민씨는 전자공학이면 나중에 후회하시지말고 학교를 계속 다니세요.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 바로 전세대출금 받아서 본인인생 살아야합니다. 악착같이 몇년 버텨서 쾌적한 환경에서 가정꾸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정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뼈에 새기고 지금은 빚내더라도 졸업하고 일하면 다 갚을 수 있고
하고싶은거 그때해도 되니까 지금은 취미로 하세요
성공하시길..
앞날이 창창합니다.
구구 절절 맞는 말씀들이니
악착같이 공부해서 졸업하고
취직하면 저금리 전세 대출금
나오니 금방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힘 내시고 본인 살 길부터
찿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저렇게 잘난아들 두셨고만...
우째 ...애가 혼자서 아주 잘 큰케이스네
그러니까요...ㅠ 진짜 공감
@@1ovel0velo7e
전혀 정민이 그렇게 키우지.않았어요..... 부모님이 굉장히 잘 키워주시고 오냐오냐하며 잘 자란 동생입니다.....적어도 저희 부모님은 아닙니다.....
@@seoike9430 오해가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는게 잘 못 된것은 알지만 동생분이 상처가 많은 것 같아요. 청결의 정도가 사람마다 기준이 다다른데 동생분은 뭔가 트라우마가 많이 생기신것같고 슬퍼보여요. 형님도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이번계기로 더 나은 상황이 되시길 바랍니다.
@@seoike9430 사연속 주인공의 부모에대한 욕이나 악플은 절대 옳지 못한것이지만 저는 당신이 사칭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드네요; 얼굴에 신상까지 깔정도에 이수근이랑 사적으로 약속도 잡을정도면 익명인 당신보다 훨씬 믿을만하거든요
@@saint7969 정민이랑 1달만 지내보면 그 생각 바뀌실걸요 ㅋㅋㅋㅋㅋㅋ
3년전 영상인데 이친구 복학했나.. 꼭 졸업해서 좋은 직장 잡아 안정적인 자기 공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고대 공대생이면 벌써 독립했을듯 똑똑해서
애가 어찌저리 이쁘게 잘컸지?
저런걸 두고 잘났다고 하는거구나...
힘내요!뭐라도 되도 크게 될듯!
이수근님하고, 서장훈님 두분 다 사연자분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해결해주고 싶어하는거같아서 보기 좋네요. 이수근님은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게 해결할수 있는점을 제안하시고, 서장훈님도 아주 방송이아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네요. 진짜 보기 좋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더 흥하면 좋겠네요!
졸업은 꼭 무조건 반드시 하세요. 재능을 찾아 자신만의 진로를 만들어 나가라 하는데 사실 현실적인 사회에서는 학벌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학과가 내 적성에 죽도록 안맞다거나 그렇다면 고민을 해볼만 하지만 성적도 장학금 받을 정도로 나오셨던거면 그런건 아니신 것 같아요. 나머지 3년만 더 다니시면 되니까 눈 딱 감고 내 평생동안의 인생에 보험이라도 들어두자 라는 마음으로 꼭 다니세요! 앞으로 잘 되실테니 돈 열심히 벌어서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동감합니다. 좋은대학교 좋은 학벌은 평생의 보험이에요. 꼭 졸업하세요
지성 닮았네요 ^^
진짜착하다
학벌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아니면
중요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벌사회 점점 붕괴 되고 있는데
학벌 중요해요. 꼭 졸업 하시길..
이수근도 대단하다..마음먹고 바로 아들들 과외선생님으로 일할수있게 해줬네
돈도 먼저 주고 진짜 멋짐..
이수근 진짜 개멋지네
고대 과외 에타나 학교에서 구하기 개쉬운데.. 솔직히 이해안감 맘만먹음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음ㅜㅜ
@@smg6852 쟤가 과이 못구한다고 이야기한거 아니잖아, 이미 과외 하고있다고 말했는데 이수근이 좀 더 도와주려고 한건데 뭐가이해안간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근씨는 정이 많아요 장훈씨도 좋은일 많이 하시고
아..이 아름다운 꽃청년이 저렇게 아파서 어뜨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건강부터챙겨요
그럴려면 이제 집에서 나와요 성인이잖아 홧팅!
대상포진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병인데...잘생기고 똑똑한데 속까지 깊은 애를 팍팍 밀어줘도 모자랄망정 아프고 학교도 휴학하게 만들다니 진짜 안타깝네요 남인데도 속상해요 ㅠㅠ
병때문에 그런건데 이게 부모님 탓인가... 정신쪽에 문제있으셔서 저정도면 중증이라 약물치료랑 심리치료 받으셔야해요.. 아드님이 병원 데려가보세요 거기서 도움받을수 있는 센터들 연계해주니까 부모님께서 치료를 잘받게 신경써주세요.. 나몰라라 가시지 마시고.. 저도 부모님이 저렇게 심각하시다면 휴학 고려할듯 해요.
@@마그리트-m7o 질병때문인데 뭐가 밀어주지도 못하고 부모역할 못한다고 함부로 손가락 놀려서 판단하시는지요.. 정신병이라는게 무서운거에요 님도 걸릴수있어요
이수근씨 멋진 분이십니다. 학생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분. 수근님도 학생분도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어쩜 저리 바르고 똑똑하게 컸을까...대단하네요
아들이 고대까지 들어갔으면 웬만한 부모는 업고 다니겠다 참 밀어주지는 못할망정 부모가 자식 앞길에 초는 안쳐야지..
그런가정환경에서 할공부는 다했다는거네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저기서 환경이 좀만 더 좋았어도 더 좋은곳 갈수도있었을듯함ㄷ
@@Mihxia 테클은 아닌데요 좀더 좋은 환경이었다면 공부를 안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채송화-b1s 읭 갑자기 무슨 소리야;..
@@kim-do9ci 그니까 주변 환경이 약간 부정적이거나 열약한게 대부분 스스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동기가 된다는 거 아니예요? 평범한 가정의 학생이었다면 그 만큼 동기가 더 되진 않았을 것 같음 약간 주변환경에 따라 다른듯
저런 꽃같은 외모 뒤에 그런 슬픔이 남아있는지 누가 알았을까요. 에구.... "못 버리고 모으는 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알고 있어요."어머니 아버지가 인지하시고 병원을 다녔으면 좋겠네요
얼굴도 잘생겼는데 인성도 바르네 커서 성공할듯
눈동자가 바둑알같이 반짝반짝 진짜 예쁘시다 근데 얼굴에 살짝 우울감이 보이네요ㅜㅜ 무물보에서 어르신들이 조언해주신것처럼 고민 잘 해결하셔서 반짝이는 바둑알같은 눈빛 더 반짝반짝하며 건강해지셨음 좋겠습니다
써클렌즈 낀 거임
@@astaroth-o5w 아하!
들킬까봐 불안한 눈빛을 읽은거겟죠 ㅋㅋ
@@내첫강아지_첫눈이 아하!!
아들 진짜 똑똑하고 올바르게 잘컸다.. 하ㅠㅠ 마음아퍼ㅠㅠ 저 나이에 저렇게 똑부러질 수 있냐 저 환경에서.. 게다가 고대 전기전자라니.. 정말 잘됐음 좋겠어요
그런 환경에서 어쩜 저렇게 예쁘고 올바르게 컸을까요.. 학교는 포기하지말고 꼭 다녀요. 힘내요~~ㅠ
저런 가정환경에서 고대를 갔으면
거짓말안하고 그냥 지극히 평범한 집이기만했어도 서울대 갔겄다
그리고 학교도 좋은데 과도 취업 3대깡패 학과임 취업자체는 걱정이 없음
대학교는 서장훈 말대로 고시원에 살다 취업후 대출받아 전세들어가면 됨
* clapeyon 전전 취업깡패...
대학교 어디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 환경 자체가 ㅈ같은거지ㅋ 여기서 가정환경으로 고대 서울대를 나누고있노ㅋ
@@미미미미비이 뭔소리에요. 저게 가정환경얘기지 그리고 아주 틀린말도 아니에요. 꼬아서 들을 필요 없는 말인데
Go양이 존나 ㅇㅈㅋㅋㅋ 서울대란 단어보고 엥 했음 시발 수준이 뭐 이건 초딩도 아니고.. 대학은 본인이 선택해서 갔으면 어쩔거임ㅋㅋ 사정도 모르면서 무슨 ㅜ 성적 좀 부족해서 고대간거처럼 후려치기당하네
J H 누가 가정환경 얘기 아니라고 했냐?ㅋㅋ 저 동영상의 논점은 더러운 가정환경을 얘기하는데 넌 뜬금 없는 대학을 나누고 있으니 한말이지ㅋ 그래서 넌 대학어디냐?ㅋ 니말대로 대학만보면 가정환경이 보일거같은데ㅋㅋㅋㅋ 지잡이려나 절레절레
지금이라도 주변사람들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자랐으면 좋겠다
방송 후, 이수근씨 아이들 과외쌤으로로 채용했다던데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하길 바래요. 사연 말하기전엔 꽃미남애기가 무슨 고민인가 싶었는데....하, 바르게 잘 자라주어 내가 다 고맙네요.. 홧팅입니다.
하늘꽃바람 소식이 올라왔나요?
@@정유진-k7e 무불보 다음회차 준비하는 시간에 짤막하게 작가가 이수근씨한테 진짜 과외쌤으로 채용했냐고 물어보니까 이수근씨가 했다고 일주일에 ?번 오기로 했다고 자기는 약속 지키는 사람이라고 하는 장면 나왔어요,,?는 제가 정확히 몇번인지 못 들어서 ?로 표시합니다,
아아 감사합니다ㅜ!!
관계가 깊어지면 이수근이 음악쪽 소개도 시켜줄거라고 생각함.. 인성도 바른 것 같고 청소 잘하면 반이상은 한다고 봄.. 잘되길 바람
@@babyjoony?= '2번' 이라고 했습니다
부모가 방치하다시피 하고 너무 안좋은 환경에서 키운 자식인데도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고려대 전자공학부 들어가고 .. 너무 대견하고
쨘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다른 집 부모들은 자식 저리 키우고 싶어서
있는 돈 없는 돈 들여서 키워도 저리 못키워서 난리인데... ㅠ
정민군. 서장훈님이 말해준대로 이제 성인이니 인생에 큰 결정을 할때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행동해야 할때가 꼭 있어야해요.
그래야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정민군에게 부모라는건 낳아만 주었지, 자의튼 타의든 앞길 막는
태클이 되는건 분명해 보여요.
그러니 이제 부모의 문제는 그들의 문제로 두고,
혼자서 내인생 설계해가세요. 건강부터 잘 챙기구요.
저리 사니까,, 음식도 제대로된 집밥 먹고 크지 못했을거 같아
안스럽네요. 학교는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끝까지 마쳐야합니다.
친형이라는 분이 저거 거짓이라고 댓글달고 다니시는데 뭐가 사실이지...친형이라는 인증같은 거 해주실 수는 없나...
ㄹㅇ 게다가 댓삭까지하니까 믿기 어려움 ㅠㅠ
아이고 눈좀 봐라. 어쩜 저렇게 까맣고 똘망똘망하고 이쁠까. 공부도 잘해 얼굴도 잘생겼어 생각도 건전해. 대박청년이당
ㄹㅇ왕자님 같음
렌즈 낀거 같은데 ㅋ
부모님이 '저장 강박'이 있으신 것 같다. 잘살고 못살고의 문제가 아닌 정서의 문제이다. 엄마랑 나도 이 문제로 엄청 싸운다.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상담자는 생활의 분리가 정서적으로 꼭 필요하고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애써 봤자 변화가 없다. 자각해야 변화가 있다.
엌ㅋㅋㅋ ㅈㅅ한대 바스코인줄
어디서 상담하셨나요..?
😮
상담 치료가 필요한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병 Hoarder 라고 합니다. 아드님이 이스트레스로 대상포진, 우울증 걸렸네요. 방법 아시는분 이분 좀 도와주세요.
Lu C 일단 작업치료사 필요 같은데요
부모님 등지고 살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치료 받으셔야해요.
한분만 그런경우도 힘들텐데, 두분 모두 그러시니 걱정이네요..
와 속으로 그거 정신병인겅로 아는데 라 했는데 맞았네
이거 차달남 에서 들어본듯
걱정해주시는 마음 매우 감사하지만... 저희 부모님 그런분 아닙니다 ㅠ ㅜ.....
와..진짜 환경에 비해 너무 잘컸는데 좋은 집안에서 양아들 삼고 싶겠다
세상에 너무착한아드님이십니다
눈물이 납니다
희망과 삶속에서 음악으로
꿈을 품고 회복되시길 응원합니다^^
에휴 빨리 독립해야겠다 ㅠㅡㅠ 그리고 그 곰팡이 때문에 못 살게되서 이사했다고 하시는데 전세였다면 거기 집주인은 무슨 봉변ㅠ 안정적이고 깨끗한 집에서 사실려면 지금 학교 졸업잘하고 음악은 취미로 하면서 마음을 위로하는게 좋을 듯ㅠ 그냥 부모님 끊어버려야지 계속 챙겨주면 안함
곰팡이.때문에 이사한거 절때 아닙니다 집안 사정이 생겨 잠시 다른곳으로 이사했고 그전집에 정민이 방에만 곰팡이.살짝 있었는데 그 이유는 동생이 추위를.많이.타서 보일러를 너무 강하게 틀어서 그런지 습기가 차고 환기를 아예 안하다 보니까 방에 아주 살짝 곰팡이 피운적 있어요.....
@@seoike9430 님 인증 좀요 ㅋㅋ 님 못 믿음 정민 님은 얼굴 다 까고 집 사진들이랑 고대인 거 인증까지 전부 다 했는데 님은 걍 말 하나 뿐이잖아요
@@seoike9430 인증 좀 해주세요. 솔직히 오냐오냐하게 자랐다고 방송나와서 거짓말 하고 지가 다한다고 그러겠나요..;
본방 봤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저런 아들을 두고 부모가 그럴수가 있나요ㅠ
그럼에도 아들이 잘 커준 것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
얼른 독립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요 파이팅!
저런 아들 있으면 업고다녀도 아깝겠네...
힘내고 학업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맞아요..^^
저한테도 저런 아들한명 있음 좋겠네요..
서장훈님 말에 백퍼 공감해요. 저는 다른 상황이지만 대학내내 답답했는데 졸업후 바로 집을 떠났어요. 그 후로 힘들지만 도움없이 미국 생활 하면서 제 스스로 행복한걸 알기 시작했어요. 착하고 책임감이 강한 의뢰자 분은 앞으로 선택을 본인 위주로 하세요. 안타깝지만 부모임은 단시간에 변하지 않으세요. 20세 넘으셨으니 주저말고 자신의 인생을 찾아 오롯이 자신만의 인생을 누루시길 바래요
담부터 출연자들에게 사연이 거짓으로 판명날 시 프로그램 이미지 손상에 대해 금전적으로 피해보상을 하겠다는 각서쓰게 하시길ㅎ
@빙빙 아래 댓글에 친형과 지인들 등판함. 그 말듣고 나서 사진들도 보면 병적으로 쓰레기집 만드는 집과는 다름. 그냥 이불 널부러진거나 옷 가지 좀 치우면 보통 집처럼 보일 수준.
@@jingler66 진짜요 !! 저분 그지말 한거임??
증거자료로 사진이 나왔는데 거짓말은 아니죠.
@@자연속평화 거실 사진 보시면 이불 개고 옷만 정리하면 멀쩡해보임. 심지어 쇼파위에 있는 과잠은 본인거임ㅋ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사진있네?진실. 이렇게 쉽게 받아들여버리는건 위험함.
엄청드러운데..그것도..심각한상태임
보자마자 으악소리나오던데 휴..
학창시절...맞고 쫒겨난적 많았다
근데 고려대
머리는 타고났구나
그리고 얼굴로 사람 판단할것도 아니네요 얼굴은 애기애기하고 무슨 꼬마왕자같애
부모님 잘 만나는게 인생절반은 먹고들어가는건데 ..안타깝네요
부모님도 힘드시거나 아프실거예요
미움의 짐내려놓으시고 편안해졌으면
용서와관용은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의몫..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시선으로 바라보시고 여건되면 독립하세요 빚을내서라도
부모님은 어차피 안 바뀌니깐요
부모복은 없어도 여러가지 많이 타고났네요
다행이다
부모님은 안바껴요..정말
그럼 사교육 단 한개도 안 받고 고려대 가신건가,,,
말을 너무 아름답게하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으로 응원합니다
ㄹㅇ꼬마왕자
이거 보면 진짜 공부도 재능인거 같다
음악은 정말 진짜 취미로해도 되게 잘하는 사람 많아요.. 돈 모아서 격주로 1회 레슨받더라도 그렇게 제대로 하나씩 해나가는거 추천드립니다. 두마리 토끼 잡기는 넘 힘들어보이셔요 ㅠ 좋은 직장 워라벨 보장되는 곳에 취업 잘 되시길..!
참 호감가는 인상이네요
분명 좋은일이 생기실거에요
사이비 같음 ㅋㅋㅋㅋㅋ ㅈㅅ
남의 아들이지만 쳐다만봐도 잘생기고 이쁘구만.. 학교는 꼭 졸업했음 좋겠네요.. 빨리 좋은 환경에서 건강도 되찾을수 있기를 바래요.
너무 잘 성장했다. 대단하다. 가족에 얽매이지 마시고 독립해서 멋진 인생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학생이 겉보기에는 고생없이 자란 것 같아서 믿겨지지않네요 독립하는게 최선이겠어요 보증금없으면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세요
저런 아들이 있으면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매일 떠받들고 살겠다. 힘내세요.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대견하네요.
진짜진짜 공감해요 아들둘 엄마랍니다^^
와 그런 상황에도 고대 들어가신 거 보면 진짜 뭘해도 될 분 ,,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
ㅋㅋ댓글 보니 이분 형이라는분이 댓글 다셨던데... 방송나오신분은 부모님 욕먹이고 형은 동생욕하고 ㅋㅋㅋㅋ뭐가뭔지 그냥 가던길가야겠네
난국
이게 베스트 찐친형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걍 지나가야지 2222
요즘 무물보가 제일 재밌어. 서장훈 조언도 참 좋고 이수근 위로도 참 좋고. 사람들 사는 얘기 듣는것도 좋고
배우 지성느낌~ 착하게잘커서 좋은일있을거라 바래보구 분명잘되실것같아요 ~ 응원합니다
그와중에 수근 보살님 최고~!!
헉 진짜 배우 지성님 닮았네요
오진짜 지성
ㄹㅇ 어디서 많이봤다봤다 했는데 지성이였음
수근이형 너무좋습니다. 약 17~18년전에 수근이형이 개콘하다가 잘 안되신다고, 산정호수쪽에서 레크레이션강사하신적있습니다. 저희는 그떄 고등학생으로 수련회를갔었구요 , 그곳에서 어린나이에 술과담배를 몰래 가지고있다가 수근이형에게 걸려서 밤새 수근이형이 이런저런이야기도해주시고 위로도 많이해주시고 조언도 많이해주면서 꼭 연락하라고 자기가 도와줄수있는부분은 도와주고 , 나이먹으면술한잔 꼭하자고 하셧는데, 어떻게만나서 술을먹죠?
1 1244 물어보살 찾아가세요 ㅎㅎ 근데.. 수근이형 술 끊지않았나요? ㅠㅠ
물어보살 신청각 ㄱㄱ
부럽다... 그걸 또 어떻게 이수근한테 들켰대요ㅋㅋㅋㅋㅋ
올? 이수근 찐이다ㆍ
신청하셔서 꼭 출연하세요 저희들도 좀 보게요ㅎㅎ
처음부터 좋은 원룸아니더라도 고시원에라도 나와 졸업부터 하시길..그래야 발판이되서 더 도약이되니까.. 높이뛰기위해 움추린다고하잖아요. 열악해도 집만큼 정신적으로까지 힘들지는않을것같아요. 화이팅!
그와중에 공부도 챙겨서 하고 청소도 챙겨서하고....쉽지않은 환경에서 대단하다 진짜.....
아들을 저렇게 잘나으시고 부모님은 복에 겨우셨네요 ᆢ세상에 인성도 바르고 인물도 좋고 부럽네요ᆢ
보는 내내 샤이니 태민 생각난다 하하 근데 웃고 그러는게 보기 굉장히 좋아요! 밝고 긍정적으로 잘지내시길 바래요!ㅠㅠ 저도 잘은 못하지만 부모님과의 선도 지킬 필요가 있고, 본인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에요!
오 진짜닮앗당
저도 썸넬보고 샤이니 태민이 나온 줄 알았어요 ㅋㅋㅋ
오......말투도 조금 닮았네요
태민은 안닮았고 지성 닮은듯
마른 지성 닮았어용
그와중에 수근이형 인성...대박
힘들때 고대까지 들어가시고 뭘해도 성공하실거 같아요
잘 되실겁니다 응원할게요!
코로나 끝나면 꼭 과외 가주세요 이수근님 과외비 선지급 감동이야 진짜ㅜㅜㅜㅜ 제가 다 감사해요 ♡
이수근은 진짜 보면볼수록 따뜻한 사람인거같다♡
ㅎㅎ 따뜻한사람이 여자 강간하고 마약하나봐요
이런댓글 책임질 수 있음?
생각보다 부모님이 심각한 수준이시네...그럼에도 너무 바르게 자라셨네요ㅠ 멋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해결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계시길 바라요!ㅜ
인성이 너무 괜찮은 청년인데 이제는 더이상 몸과마음 아프지 않고 알바하며 건강도 되찾고 다시 학교생활하면서 잘 지내길 바랄게요.
부모님께도 좋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과외하고 학업에 집중해서 빨리 졸업하고 취업하는거 추천... 음악은 학교동아리나 유투브같은거 라도 하다가 나중에라도 할수있을거 같다고 생각함.. 지금 알바로 벌어봤자 얼마 안되니까 레슨비나 작업실 구하는거만 해도 돈엄청 깨질텐데 취업해서 돈모아서 하는데 효율적일듯
Zz Z 저도 좋은생각이고
이게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인듯...댓글보길~~
대댓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제가 쓰려했던 말을 이미 안경미남입니다만님이 쓰셨네요~^^
가장 현실적인 조언~♡
학생...끈을수 없는 인연이고 힘든거 압니다..부모님께 도움을 주고 싶으면 앞으로 몇년동안의 거리둠은 아파하지 말고 눈 딱 감고 거리두고 본인 삶!!!살아가세요.인생설계 해요.꼭.!!!
수박킹 쉽지가 않아요ㅡㅡ
눈빛도 초롱초롱 선하고 이뻐보여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멋있게 성장한거보니 1도 관련 없는 사람인데도 뿌듯해요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너무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떻게든 노력해서 뜻하는 바 모두 이뤼내시길 기도 합니다🙏🙏
헉 ..저런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서 고대를 갔지? 부모가 우울증 있나??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같은데...부모가 정신과 상담이 필요하다..착해보이는데 불쌍하다..
부모 두분이 우울증이 심하네
우울증 인것 같아요
자식도 분명 어딘가 상처 입어서 나중에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음......
유전을 거슬렀네...어찌 이렇게 올바르게 잘크지..대단
간혹, 요즘은 자주 볼 수있는데,
부모가 지지를 해주는게 아니라,
자식을 더 괴롭게하고, 더 힘들게
하는 부모가 참 많더라
방금 티비로보다 내눈엔 보인다
집안 청소 환경얘기하면서
중간중간 음악공부 음악언급하는게
보살님들 인맥도움좀 받을까 하고 ㅋㅋ
바라고 노리고 나온건 환경 집안보다
음악 연예계관련 인맥소개 연결해줄까싶은
구구절절얘기하다 끝은 음악공부하고있다
작곡공부하고있다 ㅋㅋ 웃음밖에 안나온다
세상에 사연없고 걱정없는 사람없다
방송을 이용해 사람들 이용하지마라
댓글에 친형이 쓴글 냬용보니 딱이네
음악한다고 까불고 그리하면서 방송이용해
소개받고 쉽게 들어서볼라고
원한건 연예계 관련소개인데 동자보살님이
아이들 봐달라하니 똥씹표정 ㅋㅋ
전화한다니 뜸들이고 가족팔아먹고
본인성공하겠다고 싹쑤가 노랗네
아들을둔 엄마로서 정말 기특하네요 감사하게 잘 커줬구요....복학을할지 고민하는 모습에서 요즘 좋은학교 운운하는 세태들에서 참 멋진청년 입니다 좋은 길 잣 찾아내서 모두 이루시길 바랄께요
부모님이 정신과. 치료받아야하지않을까?
부모를 넘 걱정하지마세요 아들의 착한 마음을 이용하고 있는 것 일수도. 자꾸 부모에게 얽매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나도 부모같은 인생을 닮아갈 수 있으니 성인으로서 죄책감 가지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시고 나중에 정말 나중에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나면 그때 여유로 효도하세요
딴곳도 아니고. 고려대면 어짜든둥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졸업은 꼭 해요! 우리나라에서 학벌 무시 못해요. 나이들수록 더 느끼네요.
무조건 졸업은 해요. 나중에 후회말고 꼭.
그리고 음악을 하든 독립을 하든 다 할수 있어요.
풀티키타카 ㅇㅇ나둥에 음악으로 성공해도 앞에 고려대 전자전기출신이라 하면 느낌이 달라짐 유희열이나 이적이 고학력자인것처럼..
연옌은 고학력이어도 와꾸나 능력없으면 달라보이는 게 없던데 ㅋㅋㅋ 일반인이면 모를까 ㅋㅋㅋ
@@신짱구-z5m근데 일반인이야 보통 평범한 회사원이나 학생이니까 당연히 학벌이 중요하고 이게 능력의 지표가 되니까 그만큼 더 달라보이는건 당연하고
연예인은 연예인이라는 직업특성때문에 학벌과 직업능력이 비례관계가 아니니까 학벌상관없이 본업(노래,연기,댄스,와꾸 등)만 잘하면 장땡이긴하죠. 그런데 예체능계열분들이 학벌이 좋으면 오히려 더 달라보이지않나?
요즘 예체능은 실기는 물론이거니와 공부도 잘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본업못하면 학벌이 무슨소용이겠어요 오히려 학벌때매 더욕먹지
고대 공대면 정말 공부 잘한겁니다.공부해본사람만 알수있어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원하시는 꿈 꼭 이루셔서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진짜 똑똑 하고 잘생기고 너무나 착하고
에고 안타까워요
아드님이 너무 잘 생기고 참 바르게 잘 컸네요
완전 꽃미모랑 재능이랑 능력이 아까워요...ㅠ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
힘든 환경에서 되게 잘자라셔서 나중에 분명 좋은곳에 취직하셔서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자리를 잡으셔서 좋은 삶사실거에요
힘네세요
(고진감래)
부잣집 귀공자처럼 생겼는데 의외네요. 타고난 머리로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멋진집에 사시길!
아드님 잘생기고 고려대에 장학금에 ㅎㄷㄷ
거기가 쌍화차까지 사온거보면 인성까지...
좋은 곳에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저리 잘 난 아들을 두고 부모님이
배가 부르셨네요. 아들 반듯하구만.
힘들어도 학교 꼭 졸업하시고
음악은 취미로 하시구
번듯한 직장 구해서 잘됐음 좋겠어요^^
남에 자식이지만
탐나고
착하고 이쁘네
ㅠㅠ
부모가 부모같지않은
사람도있네
나이도어린데
안스럽네요
힘내고 꼭 성공하길
수근 보살님이 가장 현실적으로 문제 해결해주셨네요.
부모님을 아들이 고칠수는 없으니, 그냥 하시고 싶으신대로 하시게 하는게 나을듯 해요.
학생분도 대단하시지만 이수근씨도 대단하시네요. 어려운상황에서도 바르고 올곧은자세로 성장할수있었던 사람...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집도 이런데... 부모님은 바쁘고... 워낙 쌓인게 많아서... 뭐라고 하면 화내시고... 개선을 논하면 집안 환경이 문제냐고 네가 안하는거라고... 그냥 내 방만 치우고 살고 있고... 내 물건만 있는게 아니라 다 치우지도 못하지만... 사람이 적응을 하며 산다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 좋은 집으로 독립하려는 꿈을 꾼다 구해줘홈즈 애청자 됨 ㅋㅋㅋㅋㅋ..
나두 그런데😁
저도 ㅠㅠㅠㅜㅜㅜ나한테 뭐라하는 잔소리 내가 얘기히면 너나 잘하라고 흑 ㅜㅜ 넘나 스트레스ㅜㅠ
제가 쓴 글인줄~~!!!!
저는 그래서 인테리어디자이너 됐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저도 ㅠㅠ
끝까지학업은포기하지말고
음악하는꿈도이루시길바래요.
그리고
이수근씨마음이참따뜻하네요.
개인적으로참좋아하는개그맨이기도한데
잠시논란이있었을때도변함없이응원했었어요.
고민의뢰인도
이수근씨도
모두화이팅입니다~~
근데....사진만 보면 저장강박이 아니라 그냥 정리를 안한거같은데요? 진짜 저장강박이신분들은 방 한켠이 빼곡할 정도로 물건을 채워넣으시더라고요; 저건 그냥 어질러져있는걸로 보이는데..특히 거실사진은 이불이랑 옷만 여기저기 널부러져있고 제대로 정리만 한다면 괜찮아보이는데..그리고 쇼파에 빨간색 야구잠바 고려대 과잠아닌가요?..그쪽꺼같은데 마치 부모님만 문제인것처럼 말씀하시는건 좀...
하나하나 박스로 다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온 벽면을 가득 채웁니다 심각한 경우는요.. 이게 눈쌀찌푸려지는게 아니고 마음이 정말 아픈 광경이에요.. 이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느껴져요. 치료가 꼭 필요해요 특히 상담치료.. 그런데 이 수준까지 가신 분들은 직장생활을 하지 못할텐데요.. 만약 경미한걸로 힘드시다면 상담 꼭 받게하시길
과잠 ㅋㅋㅋㅋㅋㅋㅋ
그런집에서 고대까지 가다니 진짜머리는타고났네
그런집에서 고데기까지 해서 갔다니로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조금씩 좋은 집으로 옮겨가면 되요.
저역시 혼자 집세 생활비 대학등록금 혼자 다 마련했어요.
처음엔 화장실도 가스도 없는집이었고 두번째는 화장실은 있었지만 여름엔 선풍기 두대틀어도 땀흐르고 겨울엔 치약이며 변기며 다 얼던 옥탑방. 세번째는 춥고 덥진 않았지만 너무 습해서 곰팡이피던 지하방. 네번째는 드디어 1층 방두칸짜리 월세방. 다섯번째는 전세방...
힘들지만 조금씩 늘려가면 됩니다.
정민님 힘내세요^^
저런아들이면
업고다니겠다
훌륭하고 괜찮은 청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보면서..좀 자작인거 같은데?..했는데... 감정이 없이 말하는게....
밑에 형글보고..역시나ㅡㅡ
형이 자작이란 생각은 안하냐? 섣불리 말하지마..
@@rady446 님도 저 사례자 말 섣불리 믿지마세요
형이 자작일수도
그런데.....자작이 뭐에요?
자작보다는 주작이라는 말이 더 적절한거 아님..? 자작이라 하니까 겁나 낯선데 문법적으로
안버리고 저건 심한데, 일종의 정신병이지. 필요할때가 있는것도 정도껏이지.... 96년도꺼는 버려야지.집에다 쓰레기 쌓아놓고 사는거지뭐
1년이상 안쓰는건 버려야한데요.앞으로도 쓸일이 없을 확률 90프로라고. 쓰레기일뿐
병 맞아요
이거쓰는거야? -> 쓸때 있으니까 냅둬 -> 근데 안쓰는거잖아 -> 나중에 꼭 찾으려고 할 때 없잖아 -> 그때가서 사면 되잖아 -> 돈아깝게 그걸 또 왜사니/똑같은 것 없다 -> 근데 안쓰는거잖아 어쨌든!!
이거의 무한반복임.. 대화가 안됨..
부모님 병원 데려가보세요.
정신병 맞습니다..
@@777-i7u 어르신들 정신병이라하면 병원 안가요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오히려 역정내시고 인정안하시고 외면합니다
살아온 세월을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발버둥치는거일수도 있구요..
그 당시에 의미를 부여한 물건에 대한 애착심도 있고..
답이 없어요..
평생 본인 아집,고집대로 살다 돌아가시는거밖에는..
현시점에서 60대후반이나 70대면 체념이라도 할텐데
뭐 60년대생들도 유복한 세대는 아니었다 하더라도 50대 초반인데 저런 사고로 산다는게, 그것도 부모님 두분다 저러신다는게, 많이 안타깝고 납득하기 좀 어렵네요..진짜 상담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는데..
행복주택...같은 거 어떻게 좀 안될까요? 이왕 돈벌고 있으면 직원처럼해서 조건을 맞추면 좋겠는데..
그 집에서 나오지 않으면 인생함몰됩니다. 독립해서 몇년 살면 오히려 부모관계가 나아져요.
공부도 잘햇는데 넘 아까워요.
부모가 경재활동 하고
그럼 그것도 안되드라고요ㅜㅜ
@@Double_m__ 입주자격 찾아봤는데 복학예정 대학생 무주택자에 해당돼서 가능할 것 같은데..청약통장만 있으면..
여튼 가능한 합리적인 방법 찾아서 맘편하게 독립생활 누리셨음 하네요 ㅠㅠ
세대분리하면 되지않나요
세상에... 저렇게 잘 자라 준 아들 귀한 줄 모르고....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지만 걱정이 많이 되진 않는다 딱 집에서 떨어지고 자리 좀만 잡으면 바로 크게될것 같아서 너무 잘 컸고 잘 하고있다
이렇게 착한 아들이 여기 또 있네!!! 두분 조언이 최상급입니다.
샤이니 태민, 배우 지성 닮은듯 잘 생겼네요.
저장강박은 정신질환 입니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 힘든 사람일수록 더 심하구요.
치료하셔야해요
그와중에 정말 잘컷다ㅜㅜ 대견하네
부모가 참 복받은줄도 모르고...
정말 쌍화탕 사온거 보고 마음이 찡했어요. 저렇게 생각이 깊고 똑똑한 아이가 힘들게 살고있다니... 이제 뒤는 돌아보지 말고 열심히 본인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그리고 이수근님 역시 짱입니다.
아무나 하기어려운 일인데
이수근님이 베푼 깊은속마음 참 아름다워요!^**🍀
아이구 정말 예쁘게 생긴 학생이네요~ 건강해지길바랄께요
저랑 비슷한 가정 상황이네요 힘내세요
무슨 심정으로 살계실지도 짐작이 가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시는 분이니까 꼭 행복한 미래가 앞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하세요~
언젠가는 좋은날옵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 죽을 맛이다가 이제 무덤덤해 졌어요.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얼마나 힘그실지 알겠네요...
눈쪽이 배우 지성이 보이는것 같아요!! 쓰레기때문에ㅠㅠ
저장각방증에 폭력까지ㅠ 고생했네요ㅠ
마음이 아프네요. 울 큰애 또래인데...저런 환경에서 잘 자라준게...대단합니다. 꼭 삶의 희망을 버리지마시고 스스로의 선택에 용기를 가지세요.
나도 아직 20대지만 꼰대 같을 수 있는 소리라도 한마디 하지면, 제가 연세대 졸업하고 살면서 느끼는 건데 외국 나가서 살 거 아닌 이상 우리나라에선 출신 학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행여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더라도 좋은 대학 나왔다고 하면 시선이 달라지거든요. 써먹지도 않을 대학 공부에 4년치 등록금과 시간을 쓰는 게 아까울 수는 있지만 전공을 안 살리더라도 대학 이름은 써먹고 살아요 그리고 영상 보니까 장학금 받을 능력이나 상황이 되는 것 같고 댓글 보니 부모님이 아들 교육까지 나몰라라 하시는 것 같지는 않으니 장학금이 안 되더라도 또 도와주시겠죠. 음악계는 레드오션이라 나중에 지칠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학력이 있으면 무슨 일을 하든 도움이 돼요. 음악가로 성공하게 돼도 고려대는 부가적인 타이틀이 되고요. 그래서 학업은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니 워낙 성실하신 분 같아 뭘 하시든 잘 사실 것 같아요. 맘속으로 응원할게요.
슨생님~~ 우리 아들 과외 해주세요!!!
저런 착하고 성실하고 공부까지 잘하는 아들 있으면 집안일 손도 까딱 못하게 할텐데~
재투성이 신데렐라로 살게하다니...
완전 부모랑 꺼꾸로 됐네~~
자수성가해도 엄청 잘될 인물!
인성까지 좋으네 ㅠㅠ 행쑈!!
내아들 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