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는 진짜 영리하고 사람과감정 을 공유하죠 ~ 내가 울고있으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쳐다보며 손으로 건드리면서 울지말라고 낑낑거립니다~ 두마리의요키가 다 그랬고 무지개다리 건너 이젠 치와와 3 마리 있는데 걔들은 머리는 별로안좋구 샘과질투만 유별 남 엄마가 울어도 울거나말거나.... ㅋㅋ
@@김수정-x5m 처음에는 제가 나가면 울기도 하고 짖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 현상은 없어졌어요 대신 이것도 분리불안 현상이라 하긴 하던데 외출 시간이 길어지면 패드외 다른 곳에 오줌을 누는 일이 종종 있어요 지금도~ 쓰레기봉투도 가끔 쓰러뜨리기도 해서 외출시 한번 더 체크하고 나가요 부모님과 다른 지인들에게 맡겨도 봤는데 물도 안마시고 현관쪽으로 계속 나가더라는 소리에 마음이라도 편하라고 걍 우리집에 둬요 집에선 잠도 자고 물도 먹고 하니까요 다른 아이보다 심하진 않을뿐이지 아예 없다고는 못할 듯 싶네요 단지 타고난 성격이 좀 무던한 편이라 말티즈치고도~ 그래도 엄마껌딱지가 되어버려서요 약속있어도 해가 지기전엔 집에 와요 전등은 당연 켜놓고 다니구요 주인만 바라보고 사는 반려견인데 내가 더 신경쓰고 잘해야죠ㅎㅎ 불리불안엔 팁은 없을 것 같아요 단지 아이들이 주인을 위해 참아주고 익숙한 척 해주는거지...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헐 20살이요? 정말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 아직 많이 생각나실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이제 17살인데 작년부터 눈도 안보이고 치매가 와서 똥오줌도 못가리고 물도 밥도 먹여줘야 해서 24시간 떨어질수가 없네요ㅠㅠ 개 키우는 분들은 강아지 한살이라도 젊을때 같이 여행도 다니고 멋진 풍경도 많이 보여주세요ㅡ 강아지가 아프고 나이들면 같이 가고 싶어도 못가네요 슬픕니다ㅠㅠ
화식이랑 생식 잘 파는 곳 많아요. 아침은 사료만 주고, 저녁 산책 이후에 사료 반에 화식이나 생식 반 섞어 주는데 반응이 대단합니다 ㅎㅎ 아침은 배가 고파서 사료만 주어도 잘 먹어요~ 그래서 저녁에 기분 좋게 먹고 자라고 저녁밥에 섞어 줘요. 아무리 좋은 화식이나 생식도 주사료가 있는데 그걸 배제하고 단독급여하게 되면 내장이 예민한 애들은 토하거나 설사할 수 있어 사료 섞어주시는 거 추천합니다. 1가지 생식이나 화식으로 사료 없이 급여하시는 경우엔 괜찮은데, 사료가 주일 경우 장내 미생물 변화등으로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ㅎㅎ 저희 애는 점심 간식까진 그냥 고만고만 기다리는데, 저녁식사 시간만 되면 벌써 엉댕이 씰룩대며 켄넬에 들어가서 식사 준비 완료하고 침 흘리고 있어요 ㅋㅋㅋ
3번은 조금 잘못된 내용인거같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행동을 해서 장난감을 뺏는다고 해서 안될정도로 심각한 정신적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아요. 교육 방식은 아닙니다 사람으로 치면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딴짓해서 선생님이 다음시간에 돌려준다는 말에 씻을수없는 상처를 받지는 않잖아요~ 비슷한 개념입니다. 다만 이런경우는 있어요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갑자기 전화를 받는다거나 화장실로 가버리면서 놀이가 중단되면 상처라고말하기에는 의인화이고 실망하기는 해요. 놀이를 끝낼때는 약간 개가 아쉬운 타이밍에 강아지를 처다보고 끝이라고 말하고 장난감을 멀리 던져주고고 끝내는게 좋아요
설쌤이 말씀주셨는데 그만큼 보호자분을 사랑해서 그런거래요..ㅎㅎ:) 자신과 가족들이 먹고 자는 공간에 용변을 보기 싫어서요~😊 저희 강아지는 집에서 볼일보는 소형견인데도 중간중간 짬내서 하루 3번 꼭 산책나가요. 눈비와두요 ㅎㅎ 안캔디님 강아지 너무 훌룡한데 욕하고 소리치고 하지마세요ㅠㅠ😢 사실 3번이라해도 하루 한시간반에서 최대 두세시간 정도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짬낼수 있는정도잖아요ㅠㅠ
처음부터 산책훈련이 안되고 1-2년정도 집안 좁은 구역 안에만 방치돼있던 개가 아니고선 대부분 좋아하던데요.. 저는 산책 안해봤던 1살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처음엔 밖에나가 밟는것마다 놀라고 소리지르고 하더니 이젠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산책이 좋다는걸 알려주심 어떨까요.
@@나그리고별-l1l 에고 아직 밖이 무서운가봐요 ㅠㅠ 그럼 개모차? 혹은 슬링백 같은 이동가방에 넣어서 땅에 내려놓지 마시고 5분-10분 정도만 바깥냄새 맡게 하고 점차 늘리는게 좋대요. 젤 좋아하는 간식 있으면 집에서 주지 마시고 잠깐 밖에 데리고 나가서 먹이시면 좋은 기억이 점점 늘어나서 산책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강아지들에게 산책이 제일 큰 낙이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인데 나중에 강아지에게 힘든 상황이 왔을때 그걸 이겨낼 긍정적인 방법 하나는 가르쳐주는게 좋을 듯 해서 주제넘게 댓글 남겼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오랫동안 같이 살던 개가 죽고 심한 우울증이 생겼는데 아침저녁 산책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굳이 산책하지 않더라도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으셔서 님과 강아지가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엥 몇년전 16살된 강아지 보내고, 지금 17살 노견, 5살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요. 닭가슴살 계란 준다고 '바로' 심장병 안옵니다. 다니는 병원마다 물어봐도 괜찮다고 합니다. 개마다 달라요. 사람먹는 음식, 간있는 음식, 절대 먹이면 안되는 음식 등 몇가지 빼고는 조금씩 줘도 괜찮아요. 닭가슴살 자주 먹이는데 검사하면 아주 건강하답니다. 몇년전 보낸 강아지도 노환으로 죽은거구요. 닭고기 계란 먹는다고 심장병 온다는건 지나친 일반화 같네요
@@kidneydish7305 먹이고 나서 강아지가 설사하거나 변이 묽어지거나 혹은 토하거나 기운없이 웅크리고 있거나 사료를 거부하는 등 이상증세가 있으면 주시면 안되구요, 강아지들은 선천적으로 우유 못먹는 경우가 많으니 요거트는 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정 주시고 싶으시면 락토프리 우유 혹은 강아지 우유만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ㅡ 사과는 산 성분이 있어서 주실거면 조금만 주시고 신장이 약한경우는 먹이면 안됩니다. 어떤 음식이든 매일, 혹은 한번 먹일때 많이 주지는 마세요. 조금 먹었을때 이상이 없는 강아지가 매일, 혹은 많이 먹었을 때는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강아지 몸상태나 갖고있는 질병에 따라 먹일수 있는 음식이 달라지므로 매년마다 건강검진 결과 확인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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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메일 문의👉🏻isanghanad@gmail.com
모두 맞는 말씀.
후회하지 말고,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 줍시다.감사 드립니다.❤
정말 중요한게 빠졌네요!
강아지 있는곳에서 흡현하지 않기!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앞으로좋은말씀부탁드려요~^
이런 댓글 힘이납니다멍💖 앞으로 열심히하겠습니다 멍멍😍
저도 찔리는 내용이있었네요~좋은정보 감사해요~
요키당~~~ 요즘 요키 보기 힘들던데...
울집 아이도 요키예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키는 진짜 영리하고 사람과감정 을 공유하죠 ~ 내가 울고있으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쳐다보며 손으로 건드리면서 울지말라고 낑낑거립니다~ 두마리의요키가 다 그랬고 무지개다리 건너 이젠 치와와 3 마리 있는데 걔들은 머리는 별로안좋구 샘과질투만 유별 남 엄마가 울어도 울거나말거나.... ㅋㅋ
깊은 슬픔. 말만 들어도 맴찢.
그러나 우리 가족은 저기에 해당되는게 없어서 안심.
다 맞는 말이에요. 👍👍👍
심장병이걸려 산책못하게해서 매일지켜보는게 힘이듭니다ㅠㅠ 옷만입으면 나가는줄알고 좋아하는데 개모차로 달래는중 ㅠㅠ
비오는 날 제외하면 거의 매일 산책시킴!! ✌️
1년에 2~3번은 어쩔 수 없이 혼자 있어야 할 때가 있는데 그 외에는 24시간 붙어있으니 울 망망이가 이해해주길...어차피 밖에 나가도 신경쓰여서 일찍 들어오게 됨...
매일 붙어있는데 분리불안은 없나요? 우리강아지는 있어서요 ㅠㅠ
@@김수정-x5m 처음에는 제가 나가면 울기도 하고 짖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 현상은 없어졌어요 대신 이것도 분리불안 현상이라 하긴 하던데 외출 시간이 길어지면 패드외 다른 곳에 오줌을 누는 일이 종종 있어요 지금도~ 쓰레기봉투도 가끔 쓰러뜨리기도 해서 외출시 한번 더 체크하고 나가요 부모님과 다른 지인들에게 맡겨도 봤는데 물도 안마시고 현관쪽으로 계속 나가더라는 소리에 마음이라도 편하라고 걍 우리집에 둬요 집에선 잠도 자고 물도 먹고 하니까요 다른 아이보다 심하진 않을뿐이지 아예 없다고는 못할 듯 싶네요 단지 타고난 성격이 좀 무던한 편이라 말티즈치고도~ 그래도 엄마껌딱지가 되어버려서요 약속있어도 해가 지기전엔 집에 와요 전등은 당연 켜놓고 다니구요 주인만 바라보고 사는 반려견인데 내가 더 신경쓰고 잘해야죠ㅎㅎ 불리불안엔 팁은 없을 것 같아요 단지 아이들이 주인을 위해 참아주고 익숙한 척 해주는거지...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이은영-n6e8b 처음엔 그랬다가 좀 나아진거군요ㅎㅎ 저도 곧 나아지리라 믿는 수 밖에 없겠네요 우리 강아지가 7개월로 아직 어려서요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짝짝짝
개바개에요.. 저희강아지는 혼자있을때만 배를 까고 누워요… 제가 있으면 항상 긴장한건지 절대 그런모습은 안보여요 ㅎ 물론 아직 데려온지 1년조금 되긴했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처음보단 마음의 문을 열기도 했구요. 저희 강아지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데려왔습니다.
저희도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왔는데, 남편앞에선 잘안그러그 저한텐 잘그래요. 주말에 같이 일정장소에누워서낮잠자고간식주고 배긁어주고 간식주고 소리내서책읽고하다보면 좋아져요. 물론 남편은 조금 놀아주고가서 ^^;;;;
20살 키운 우리 노견 요키 살아 있을때 매일 아침 저녁 매일 두번 30분 산책 시켜줘는데... 저희 요키는 나이 너무 많아서 면역력 너무 많이 떨어져서 기력이 많이 약해지고 기관지 협착증 걸려서 너무 심해서 오랜전에 요키별가서 많이 생각 나서 너무 보고싶네요,...
부럽습니다.감사 드립니다.
세상에나 마음찢어지겠어요20년을 부러워요
우리아이들7년돼가는데 벌써걱정돼요ㅡ엄마는9년 넘어가고요 어쩌죠
그렇게오래 같이있는방법좀가르켜주셔요
제발요~~
헐 20살이요? 정말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 아직 많이 생각나실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이제 17살인데 작년부터 눈도 안보이고 치매가 와서 똥오줌도 못가리고 물도 밥도 먹여줘야 해서 24시간 떨어질수가 없네요ㅠㅠ 개 키우는 분들은 강아지 한살이라도 젊을때 같이 여행도 다니고 멋진 풍경도 많이 보여주세요ㅡ 강아지가 아프고 나이들면 같이 가고 싶어도 못가네요 슬픕니다ㅠㅠ
울집 강아지는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잘자요ㅎㅎ
산책 실컷하고 들어오면 배 홀라당 까고 햇볕 들어오는 창문 옆에서 자요.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하죠 ♡
혼자 놔두는게 가장 큰 나쁜짓임.
맞아요ㅠㅠㅠ 혼자 나두는 것만큼 강아지가 슬퍼하는 일이 없는것같아요,,,
나도 그래야 겠어요
화식이랑 생식 잘 파는 곳 많아요. 아침은 사료만 주고, 저녁 산책 이후에 사료 반에 화식이나 생식 반 섞어 주는데 반응이 대단합니다 ㅎㅎ 아침은 배가 고파서 사료만 주어도 잘 먹어요~ 그래서 저녁에 기분 좋게 먹고 자라고 저녁밥에 섞어 줘요. 아무리 좋은 화식이나 생식도 주사료가 있는데 그걸 배제하고 단독급여하게 되면 내장이 예민한 애들은 토하거나 설사할 수 있어 사료 섞어주시는 거 추천합니다. 1가지 생식이나 화식으로 사료 없이 급여하시는 경우엔 괜찮은데, 사료가 주일 경우 장내 미생물 변화등으로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ㅎㅎ 저희 애는 점심 간식까진 그냥 고만고만 기다리는데, 저녁식사 시간만 되면 벌써 엉댕이 씰룩대며 켄넬에 들어가서 식사 준비 완료하고 침 흘리고 있어요 ㅋㅋㅋ
화식 줘야겠네요
못먹는 아이도 있다는거..
다 아는것마냥 이야기 하는데 제일 중요한 혼자 두는걸 본인도 하고 있다는점 고로 강아지 키우기에 부적합한 사람이라는것
산책을자주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ㅜ
걸리는건 산책1개ㅜㅜ 자주한다고는하나 매일같은시간 반복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아요ㅜㅜ
아 저 잘하고 있네요 잘하고 있지만 그래도 더 잘해야겠어요
자연식 주고 싶어도 피부병 때문에 못주네요..의사샘이 사료외에는 절대로 주지 말라고 하니까요ㅠ
사료라도 바꿔주세요
@@YOU-pp2ku 그것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사료 바꿀 때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어야(기존 사료와 새로운 사료를 섞어 먹이며) 새로운 사료에 적응이 된다고 들었는데 사료가 무한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로 인해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까요
요키💙
감사하다멍💙
안그러는데 한번도 혼낸적없는데 무는게 너무 심하네요ㅜㅜ
저희 요키 남매도 화식과 섞어 급여 한지 6개월 정도 되었어요.
바빠서 한번씩 못주면 계속 주방을 서성여요ㅋ
오래전 하늘나라로간 우리 콩이 산책할 때 정말 신나했었어요. 산책 좀 더 시켜줄걸...
육구시타리아 커엽다ㅜㅠㅠㅜ
정말 거진 매일 같은 밥만 먹으면 진짜 지옥일듯요. 다들 건사료, 습식,반습식 종류 뭐가됐든 2~3가지 섞어서 주는거 추천드립니다.
애지간히 입 까탈스러운친구아니면 배고플때 와구와구 다먹음
개팔자가 상팔자네 우리엄마도 저렇게는 안해주는데
....골라먹더라구요....사료만주고 따로간식챙겨줍니다..
사료위에 채소 종류 2-3가지 돌아가며 주고 익힌 소간이나 닭가슴살 황태살 돌아가며 토핑해줍니다. 기운없어 보이면 삼계탕도 주고요 ㅎㅎ 사실 저보다 더 잘 먹습니다 ㅋ
그래서 내가 몽이한테 늘 댕댕펀치 맞는구나..
화면 클릭전 첨 보인 강아지가 쓸쓸히 하늘로 간 제 강아지랑 너무 닮았네요
추천하신 카페 가입했어요.
구독 좋아요도 눌렀습니다.
저도 유트브시작해서 간식만드는 방법도 올리고 먹는 영상도 올리고 산책하는 영상도 올리고있어요.
세상의 모든 댕냥이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띵이네님 반가워요 ㅎㅎㅎㅎ 또띵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이름도 귀엽고 ㅎ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은 조금 잘못된 내용인거같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행동을 해서 장난감을 뺏는다고 해서 안될정도로 심각한 정신적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아요.
교육 방식은 아닙니다 사람으로 치면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딴짓해서 선생님이 다음시간에 돌려준다는 말에 씻을수없는 상처를 받지는 않잖아요~ 비슷한 개념입니다.
다만 이런경우는 있어요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갑자기 전화를 받는다거나 화장실로 가버리면서 놀이가 중단되면 상처라고말하기에는 의인화이고 실망하기는 해요.
놀이를 끝낼때는 약간 개가 아쉬운 타이밍에
강아지를 처다보고 끝이라고 말하고
장난감을 멀리 던져주고고 끝내는게 좋아요
췌장이 안좋은 애들은 평생 1가지만 먹어야함.ㅡ 물론 이따금 영양제나 다른 형태의 췌장 사료를 줄수는 잇지만..ㅋ
저희아가요..2살인데 췌장염사료도 알러지땜에 못먹고 알러지사료도 췌장염 걱정이고..하..
울강쥐는 주인들이 외출하면 안방침대에서 계속 잔답니다
울애기도 나이가 많다보니 잠을 많이 자요
췌장염,심한알러지땜에 한가지사료만 먹어야하는 아이도있어요..
장난감을 뺏으면 안된다는건 그냥 놔둬야 한다는 뜻인가요?
제품에 따라서는 물어뜯어 먹지않게 주의하라는 문구가 쓰여있어서
충분히 놀고 난 뒤에 수납장에 넣어두곤 하는데요
놀고 있을때 뺏으면 안된다는 뜻이였어요!! 우리가 컴퓨터나 핸드폰할때 갑자기 뺏으면 스트레스 받는것 처럼용 ㅎㅎㅎㅎ 또 그런 주의 문구가 있으면 농부님처럼 수납장에 나두는게 좋은것 같아용!!
엄마가 노력하께ㅜㅜㅜ😢
물똥 싸면서도 포기못하는 말린 닭안심살
난 두가지가 찔리는데
세투 먄
앞으로 안그럴껭
ㅠㅠ
이거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건데
맞아요!! 강아지나 사람이나 상처받는 이유는 거의 비슷하더라구요ㅠㅠㅠ
맞아요^^/*
나는어쩔수없이한다.하루3번.
똥오줌을 왜 안싸냐고?집에서~
비오는날, 영하20도일때만 좀싸면 안되니?
나는가끔 소리지르고 욕한다.
설쌤이 말씀주셨는데 그만큼 보호자분을 사랑해서 그런거래요..ㅎㅎ:) 자신과 가족들이 먹고 자는 공간에 용변을 보기 싫어서요~😊
저희 강아지는 집에서 볼일보는 소형견인데도 중간중간 짬내서 하루 3번 꼭 산책나가요. 눈비와두요 ㅎㅎ
안캔디님 강아지 너무 훌룡한데 욕하고 소리치고 하지마세요ㅠㅠ😢 사실 3번이라해도 하루 한시간반에서 최대 두세시간 정도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짬낼수 있는정도잖아요ㅠㅠ
@@Syc-k4u 넵.
소리는 안지르고,
살짝 욕만할께요.
그래두 사랑스러운 개시끼입니당
소리 지르는거 말곤 다행이 잘 실천하고 있었네요 근데 성질은 왜케 더러운거지ㅠ
강아지를 너무 상전처럼 하는 문화는 자제합시다
개는 사람처럼 쉽게 상처받지않음
무리들은 더냉혹한 세계임
난 사회 와 직징에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는 데
그럼 난 누가 보살펴주나
자연식 부분은 수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주식 가능한 자연식(생식,화식)이 얼마나 잘 나오고
건사료보다 영양소흡수율이 좋은데 주1회라니요...😥
가격이 높아서 그렇지 자연식만큼 좋은 주식은 없답니다
습식,화식,동결이 좋은건진짜좋죠 비싸서그렇지 ...
@@마시멜로-n8v 비싼만큼 진짜 좋더라구요
사람음식 주고싶은데 조금만 줘도 설사 싸서... 아예 못줌
근데 개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막 소리지르자나.
산책이 죽도록싫은 강아지도있어요 ㅋㅋㅋ 참고하시길
처음부터 산책훈련이 안되고 1-2년정도 집안 좁은 구역 안에만 방치돼있던 개가 아니고선 대부분 좋아하던데요.. 저는 산책 안해봤던 1살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처음엔 밖에나가 밟는것마다 놀라고 소리지르고 하더니 이젠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산책이 좋다는걸 알려주심 어떨까요.
@@wlfkfakgk 음 3개월째부터했는데 일단 다른개들을 너무무서워하고 옷도죽어도안입을려고하고 나가면 퍼질러앉아버리고 벌벌떨고 그래서 훈련소에라도 보낼려고했는데 여의치않아서 ㅠㅠ
밖에나가서 놀지도않고 신기한건 집에가자고하면 잘감 집이제일좋은가봐요 ㅠㅠ
@@나그리고별-l1l 에고 아직 밖이 무서운가봐요 ㅠㅠ 그럼 개모차? 혹은 슬링백 같은 이동가방에 넣어서 땅에 내려놓지 마시고 5분-10분 정도만 바깥냄새 맡게 하고 점차 늘리는게 좋대요. 젤 좋아하는 간식 있으면 집에서 주지 마시고 잠깐 밖에 데리고 나가서 먹이시면 좋은 기억이 점점 늘어나서 산책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강아지들에게 산책이 제일 큰 낙이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인데 나중에 강아지에게 힘든 상황이 왔을때 그걸 이겨낼 긍정적인 방법 하나는 가르쳐주는게 좋을 듯 해서 주제넘게 댓글 남겼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오랫동안 같이 살던 개가 죽고 심한 우울증이 생겼는데 아침저녁 산책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굳이 산책하지 않더라도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으셔서 님과 강아지가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유모차태워서 공원에 내려놔도 놀지도않아요 ㅋㅋ 4살인데 집에갈땐 잘걸어요 밖에나가면 그좋아하는 간식도 먹지도않고 ㅠㅠ 노력해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
산책할때 똥 좀 치우자
ㅈㄴ 치우는데 길바닥에 ㄷㅂ피고 가래켁켁거리지좀말자
의사가 사료만맥이랬는데😢
좀 찔리네요 산책 미안해
일단 2가지가 ㅠㅠ
미세먼지..ㅜ
초코생각나..
멍멍,,,❤
한번씩 닭가슴살이랑 삶은계란 시저를 주는거도 괜찮을거임
닭가슴살ㆍ계란 주시면 ㅡ강아지 심장병 바로 옵니다... 절대로 고기 주시면 안되시고 나이가 들수록 동물성 단백질이 최소한 첨가된 사료를 주셔야 합니다.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시고 이를 지키지 않아서 저희 강아지 심장병 왔습니다
엥 몇년전 16살된 강아지 보내고, 지금 17살 노견, 5살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요. 닭가슴살 계란 준다고 '바로' 심장병 안옵니다. 다니는 병원마다 물어봐도 괜찮다고 합니다. 개마다 달라요. 사람먹는 음식, 간있는 음식, 절대 먹이면 안되는 음식 등 몇가지 빼고는 조금씩 줘도 괜찮아요. 닭가슴살 자주 먹이는데 검사하면 아주 건강하답니다. 몇년전 보낸 강아지도 노환으로 죽은거구요. 닭고기 계란 먹는다고 심장병 온다는건 지나친 일반화 같네요
@@wlfkfakgk저는 닭가슴살 요즘 저녘으로 매일 줬거든요 삶은 계란도 주고 Greek Yogurt 랑 사과도 줘요 다 괜찮을 까요 사실 매일 주고 있어요 ㅠ.!
@@kidneydish7305 먹이고 나서 강아지가 설사하거나 변이 묽어지거나 혹은 토하거나 기운없이 웅크리고 있거나 사료를 거부하는 등 이상증세가 있으면 주시면 안되구요, 강아지들은 선천적으로 우유 못먹는 경우가 많으니 요거트는 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정 주시고 싶으시면 락토프리 우유 혹은 강아지 우유만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ㅡ 사과는 산 성분이 있어서 주실거면 조금만 주시고 신장이 약한경우는 먹이면 안됩니다. 어떤 음식이든 매일, 혹은 한번 먹일때 많이 주지는 마세요. 조금 먹었을때 이상이 없는 강아지가 매일, 혹은 많이 먹었을 때는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강아지 몸상태나 갖고있는 질병에 따라 먹일수 있는 음식이 달라지므로 매년마다 건강검진 결과 확인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