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외상 마지막 전문의가 이국종교수라고 보면 됩니다. 응급처치시 CT찍고 MRI 찍고 이런저런 약물을 넣을수밖에 없는데 그걸 가지고 심평원에서 과다처방으로 뱉어내게 합니다. 물론 소송도 많이 걸려서 그 비용도 나가요.(응급외상 환자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사망자 나오죠.) 이국종교수님 몇억대 빚이 있고 몸도 다 망가지셨죠. 우리나라는 희생하면 더 희생해달라고 하는 나라입니다.
마지막 말씀 참 공감되네요. 기존 낡은 건물에서 할 때 그렇게 맛있고 사람 바글바글 하던 음식점이 건물 깔끔하게 지어서 옮긴 다음에 어쩐지 맛 달라진거 같고 분위기 도 달라서인지 얼마 되지 않아 망하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조리시설이 달라 맛이 변하는 걸까요 아니면 큰 돈 썼으니 그거 메꾸기 위해 원가절감 이 들어가고 맛에 민감한 사람들이 알아채고 떠나는 걸까요 아니면 분위기 만으로도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요 😅
빅5 병원의 재정위기는 이번 의사들 파업 때문이지 평소엔 흑자를 내거나 소폭 적자에 그치는 수준이라 괜찮은 편입니다. 가장 유명한 S대 병원 본원은 2021년에만 2890억의 당기순이익을 냈어요. 서울의 빅5 병원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재정이 어려운 건 인지도가 낮은 종합병원이나 지방의 병원들 입니다.
@@꾀병통치약 빅5병원의 영업이익은 주차비, 장례식장에서 이익이 나고 병원 운영은 적자이거나 간신히 적자를 모면하는 정도죠. 거기에 총의사인원의 46%는 인턴,레지던트라 불리는 주당80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배우고 있는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죠. 마지막으로 의사들은 파업을 한적이 없습니다. 2024년 2월에 전공의들이 드러워서 사직한다는거 병원과 정부에서 아직까지 수리안해주고 있죠.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하지만 의사들은 파업을 한적이 없고 전공의들이 사직을 한겁니다!!!
지방에 의사가 없는건 인구가 줄어들고 고로 환자가 없어서인데도...의대 증원만 하면 지방에 의사가 넘쳐날거라고 하는...답답한 정부....일단 지방에 인구부터 늘려라....그럼 의사도 돈 벌려고 지방 시골 간다....스타 벅스도 돈 벌려고 시골 간다...이마트도 돈 벌려고 시골 간다...
한편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 지난 2022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과속단속을 했더니 "그럼 고속도로 중간에 멈춰서란 말이냐!" 라고 반문하는 식의 논리는 곤란하지요. 모든 것에는 중용이 있고, 영상에서는 과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찾아들어가고 있는데 혼자 나서서 '그럼 아무짓도 하지말고 노후화되라는건가' 하는건 애기들이 투정부리는 논리와 다를바 없습니다.
바로 인근의 창원,부산에 대형 종합병원이 몇개인데.. 김해에 얼마나 대단한 거대 종합병원이 들어서야 기존의 창원,부산 병원들과 경쟁이 되겠나. 비슷한 인구수의 김포의 경우에는 종합병원이 두 개 밖에 없는 것으로 나옴. 그나마 김해는 이런 병원이 다섯 개는 되네. 규모 문제지 종합병원이 없다는 얘기의 근거는 뭐야. 게다가 김해 인구중에서 장유에만 16만명이 사는데 거긴 김해보다는 창원 생활권에 가깝다고 봐야지.
댓글을 보니 뭔가 씁쓸합니다. 댓글 중 많은 내용들이 대형병원도 적자가 난다며 걱정(?)아닌 걱정을 하시는데. 빅5에 견줄만큼의 대형병원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병원들은 의료에서는 적자일겁니다. 부대시설(장례식장 등)으로 돈을 버는 형국입니다. 이렇게 적자가 나는 원인은 우리나라 특유의 저수가에 기인한 것인데(미국 의료시스템 엉망인거 아시죠? 맹장수술을 해도 한미는 가격이 다르잖아요). 이 수가를 올릴려면 건강보험료가 올라갈 것이고. 그럼 국민들 시민들은 자기 건강보험료 올라가는건 싫어할테고. 병원은 만성적자에 망하고... 없어지고...
김해는 50만인구가 되어도 내세울 병원이 없는게현실이다 옆 동네 양산은 30만인구라도 양산부산대병원 상급종합병원이 있고, 옆 동네 부산은 제2의도시답게 여러 상급종합병원있다 옆 동네 창원은 창원경상대,한마음,삼성창원,파티마등 굵직한 병원들이 있다 결국 김해는 조금 아프면 양산,부산으로 가기때문에 김해에서 진료볼필요가 없을정도다
의료민영화. 삼성의 차세대 먹거리 원격진료. 자 6년 후에 2000명 의사들 쏟아저 나옴. 그럼 어디서 저 의사들을 수용합니까? 그럼 민간자본으로 병원을 세울 수 밖에 없지요 민자 고속도로 처럼. 민자 고속도로처럼 통행료 따블이 될겁니다. 민자 병원은. 윤석열의 큰 그림.
한편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 지난 2022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김해 위치 자체가 너무 애매하고 인구 밀도가 낮아 대형병원이 들어오기에는 수요가 부족해 대학병원 유치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50만이라고 해도 장유 인구가 17만 명이고 진영이 5만 명이 넘어갑니다. 이 2개 지역은 생활권이 창원이고 김해 구도심 이용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장유에 동아대병원 부지가 있지만 20년 동안 방치되어 있고 자차 10분이면 경상대병원 이용 가능하기에 장유 동아대병원도 현실성이 떨어지죠 구도심도 경전철타고 부산병원을 이용하거나 자차로 양산대병원을 이용하기에 더욱더 김해 대형병원 유치는 힘들다고 봅니다.
병원장이 욕심을 부린 탓도 있겠지만 지방병원이 크기를 서울의 대형병원 처럼 키우려면 서울의 빅5 와 직접 경쟁을 하겠단 생각이고, 그건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인구 50만명이 문제가 아니라 100만이라도 1000병상 짜리 대형병원이 되면 빅5와 경쟁하는 빅리그에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신생지방병원이 감당할 수 가 없죠. 너무 큰 욕심을 부린 겁니다. 적당히 지역에 적합한 틈새를 노리는 정도가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겠죠
지방은 어느 도시건 현 거주 10대 학생들을 위한 교육사업부터 전면으로 내세워야 한다...입시위주 말고... 그걸 완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만들어 젊은 선생들 코치들 감독들 강사들이 모이게 해야 한다. 그 다음 그들이 서로 어울릴 문화를 만들 교류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키운 10대들이 자라나 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며 창업하게 지원해야한다. 근데 어느 도시든 죄다 꺼꾸로다...즉 장기플랜이라곤 세금 먹튀하는 건축업밖에 없다...
의료민영화. 삼성의 차세대 먹거리 원격진료. 자 6년 후에 2000명 의사들 쏟아저 나옴. 그럼 어디서 저 의사들을 수용합니까? 그럼 민간자본으로 병원을 세울 수 밖에 없지요 민자 고속도로 처럼. 민자 고속도로처럼 통행료 따블이 될겁니다. 민자 병원은. 윤석열의 큰 그림.
지금을 보고 의료인 양성하는게 아니라 고령화 사회의 의료인 수요와, 지방의료 혜택을 위해, 의료인 양성까지 의대부터 기본 10년이라 지금부터 양성하지 않음 의료대란이 일어날겁니다. 아울러 의료인의 고령화로 인해 10년후 70세에 도달하는 은퇴의사가 3만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문정부때도 매해 400명씩 증원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때도 의협이 거부를 했더랬죠 이런 일련의 사태는 통계에 기초하여 협상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윤정부에 이르러 더이상 미룰수 없는 사안이 되어 이러는건데 이 시기를 놓침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볼거라 이러는거임. 그리고 국민입장에서도 의사가 부족하거나 타이트 한것 보다는 조금 여유있는게 좋치않을까 싶네요~ 어느 시기에 합의점이 나오겠죠~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2022년 OECD자료에 따르면 국공립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 지난 2022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에고, 조금만 기다리면 될 수도 있어요, 지금 정부에서 서을 5대병원을 폐업 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8-9월 경 결정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환자들이 서울로 올 이유가 없기때문에 지방병원이 활성화 될 수도 있습니다. 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니까, 당장 폐업보다는 조금 기다려 보시죠.
김해 시청 근처에 네이버 데이터 센터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코로나 시국때 들었던거 같은데 어떻게 되었나요? 네이버라는 네임벨류에 뭔가 취업시장도 열릴거란 기대감도 있다고 들었었거든요. 사실 데이터 센터는 엄청난 전력소모에 테이터 저장장치의 냉각을 위해 하루종일 에어컨 시설을 가동해야 해서 미국같은 경우는 사막 한가운데 등에 설치한다고 봤던 것 같구요. 김해 시청이면 주변이 주거단지여서 오히려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결코 환영받기 힘든 시설이라고 들었어요.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 감소에 소도시는 더욱더 의사난이 심해지고 있지요.근데 이 와중에도 진짜 꼭 필요한 의사가 1-2명만 붙잡아 둘 수 있어도, 이미 살고 있는 남은 주민들이 혜택을 봅니다. 이런 지방이나 소도시 같은곳에 , 꼭 필요한 의사 최소한 몇명만 배치를 해도 나라 전체로 보면 수백 수천명 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근데 이걸 자유,자율에 맡기면, 의대는 성형외과같은 개인 병원 차리거나, 대도시 같은데로 다 빠져 나가는 현상이 갈 수록 심화 되고 있지요.오죽하면 일본에서도 이런 지방을 위해 의사에게 제한 조건으로 국가가 혜택을 주어서 일정기간 붙잡아 두는 정책을 펴는곳도 있습니다.결국은 의사들 밥그릇 챙기기 위한 파업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2천명 증원하면, 대부분이 나중에는 ,현재 의사들이 돈 잘벌고 있는 의료과를 선택할것이고 서로 경쟁할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또 민간 병원은 이익을 위한 기업체라서 ,만약 저렇게 폐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아픈 주민들을 보자면 손해 이기도 하지요.그래서 지난 문정부때도 공공의료병원이나 대학을 짓고 늘리자는 정책을 꺼냈다가,의사들 반대에 부딪혀 막혔지요.의료 개혁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예상해왔던건데, 표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항상 실패 해 왔지요.근데 이번 윤정부에서 학생 2천명 늘리자는데, 저렇게 강력한 파업을 해버렸네요.웃긴건 그러면 정부에서도 의협에게 대안을 제시해 달라는대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증원 철회해달라는 말만 한다는 것. 어디서 봤는데...서울 경기 대도시에 편한 성형외과등 인기 학과 평균 연봉이 2-3억대, 힘든 종합병원 같은 의사 평균 연봉은 1억 전후 라고 하니....차이가 많이 나긴 나네요.
한편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 지난 2022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ㅈㅗㅎ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의정갈등이 빨리 해소되어 지방에도 의료혜택이 윤택한 대한민국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곳 미주처럼 의대정원을 늘리기 보다는 신설의대를 설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한의대를 의대로 전환하는 것도 의사수를 늘리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의대정원을 늘린다는 것은 nonsense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이 방송때문에 행복합니다 !!!
김해중앙병원. 2011년에 입사한 저의 첫직장이었습니다. 참 그래도 첫직장이라 나름 많이 기억했던 곳인데.. 김해에서 가장 큰병원이고 역사도 있어서 이렇게 확 망할줄은 몰랐네요. 저야 퇴사한지 꽤 되었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동료 직원들은 퇴직금도 못받고 나갔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슬픕니다 현실이. 작년 5월부터인가? 희망퇴직 받고 월급도 제대로 못주고연체되고 그런식이었다고 들었는데 그때 퇴직금 받고 나간 사람들이 결과적으론 정말 다행인거죠. 끝까지 남은 사람들은 걍 돈 다 날린겁니다..제가 처음 입사할때부터 이미 사내에선 김해중앙병원이 대학병원이 된다는 식의 소문이 많이 돌았었는데 너무 과도한 욕심이었던거죠 코로나도 겹쳤고.
이 작은 한반도에 오밀조밀 몰려사는데, 50만 도시에 대학병원은 비효율입니다. 최소 인구 100만 도시 위주로 거점병원을 육성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야합니다. 박민수 차관을 비롯한 복지부 사무관들은 의료원도 제대로 운영못하면서 정책을 짜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지요.
ㅎㅎㅎ
많이 기다리던 영상 입니다.
저 앞을 종종 지나다니다 보면 억장이 무너 집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 진 격입니다.
언제 즘 올라 올까 기다렸는데 오늘 보게 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바로옆 양산에 굳이 부산대 병원 있고 어차피 큰병 걸리면 서울 가는 시대인데 지방에 1000병상짜리 대형병원을 세운다는건 머리 총맞은짓 맞죠?
56만명 도시도 병원유지가 힘든데 시골에 무슨 대학병원 급이 들어오겠어요
그냥 무리하게 확장하다 망한거야
다른 병원들은 운영 잘하고 있어
코시국에 병원 공사를함 ㅋㅋㅋㅋㅋㅋㅋ
@@tutulip10 도시구조가 잘못되서 그런거예요
지방의료 살린다면서 수도권에 6000병상을 늘려주는 분들이 계신 나라라서...
정말 골도 영혼도 빈자들이 나라를 지배 하니 어쩌노 이찍이 빙이 극성 이니
와 김해 😮문제많습니다 평야핑계로 난개발 엉망입니다 진례ㆍ장유ㆍ진영 감사드립니다 강선생님홧팅입니다🎉😊
시장 시의원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했군요
안타깝습니다
삼계동일대에 김해 백병원을 짓겠다고 96년도에 김해시에 헐값에 분양받은뒤 26년간 방치하다 용도변경해서 부동산 개발업체에 매각해서 수백억 차익 남긴 사례도 있습니다
무산된걸로 아는데
@@syh0649 무산되고 용도변경해서 팔아먹었다고 이미 얘기했는데요
병원에 소모품을 납품 회사에 다니는 직원인데, 이런 영상을 보면 맘이 아픔니다. 부실 병원에 납품한 회사들은 돈도 못 받고 어쩌란 말입니까?
유치권 들어가야죠
의사색히들까지 싹다
요즘 회전 몇달 합니까? 서울 모 병원은 18개월회전이라는 소리듣고 깜짝놀랬는데...
김해중앙병원은 제약사결제도 안해주기로
유명했어요
이사장들돈꿀꺽하기좋은곳이아니까
미래세대 유아.학생 .청소년 청년들이 급격히 사라지는데
병원도 예외일수없지요!
이국종 교수님은 아주대외상센터장을 그만두시고 지금은 국군대전병원 병원장 이십니다. 복지부 63억 지원금을 아주대병원장이 받았지만 외상센터가 계속 적자라고 해와서 다투다 사임하신것으로 압니다. 참고하셔요^^
ㅋ..........기도안차네;; 또 어서 선동방송보고와서는;;
내가 이국종 그인간에대해서 한마디만할께...이국종 그인간은 말만 번지르르하게 멋있지! 존경스럽지! 그사람말들으면 너무 선하고 착하고 없이사는사람들 위하고 돈없어도 아픈사람목숨은 일단 살려주고보는 의사다운의사니까....오케이 ㅇㅈ! 근데 다른의사들도 병원장이아니고 자기병원아니고 월급만받고 정작 병원경영에 책임없는의사면 누구도 이국종처럼할수있어..무슨말인지 이해하심??? 이국종교수는 그사람이 정작 자기가 빛내서 병원만들어 응급외상센터차리고 자기가 자기돈으로 책임지고 병원세워서 이국종 니 전적으로책임지고 니돈으로 해보라고!!!...
근데ㅐ 절~대 안하지...응~ 항상 저런 좌파식 마인드로 똘똘뭉친사람은 말은 멋있고 아름답고 존경스럽지만 결국 니돈으로 책임지라할땐 아몰랑~임. 내 이야기 무슨얘긴지 이해하심?? 댓글쓰신분아? 뭔 다른의사들은 다 양심터진의사고 이국종만 찐의사인것마냥;; 기도안차네증말...개돼지들;; 어휴...사회에서 장사한번 안해본것들이 세상 장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집구석에서 영상만보고선 세상다아는것처럼......
외상센터는 적자거든.
외상환자가 매일 규칙적으로 오는것도 아닌데, 간호사 구조사 등 인건비는 쭉쭉 나가고, CT나 수술실 유지비도 쭉쭉 나가고, 외상센터 운영에 63억은 정말 보조금임
응급외상 마지막 전문의가 이국종교수라고 보면 됩니다. 응급처치시 CT찍고 MRI 찍고 이런저런 약물을 넣을수밖에 없는데 그걸 가지고 심평원에서 과다처방으로 뱉어내게 합니다. 물론 소송도 많이 걸려서 그 비용도 나가요.(응급외상 환자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사망자 나오죠.) 이국종교수님 몇억대 빚이 있고 몸도 다 망가지셨죠. 우리나라는 희생하면 더 희생해달라고 하는 나라입니다.
현재 국군대전병원 병원장으로 재직중이십니다
중증외상 수술은 팀단위로 움직여야한다더군요. 집도의사 혼자 하는게 아니란거지요. 심지어 보조하는 간호사도 준의사급의 실력이 필요하다지요. 이러니 팀단위 연봉총액이 10억이상이 나오지요. 실제 수술할때마다 천만단위의 손해를 봤다지요. 아덴만작전에서 총상입은 선장을 살렸는데 수술비를 줘야하는 회사가 망해서 정부보조를 받고도 억대의 손해를 보았다지요. 이러니 이국종교수도 미안해했다더군요.
기존에 이미 있던 지방병원들도 인구감소로 운영이 안되서 문닫고 있는데
의대증원 한다고 병원이 더 생길리가 있나..
지방에 병원이 필요하면 의대 정원을 늘릴게 아니라 지원을 늘려야지..
의대증원한다고 뭐 대학병원에서 3명고용할 의사 5명으로 늘릴것도 아니고..
대신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그만큼 지원자가 많아지니 그럼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과라도 하지 않겠냐고 하긴 하는데... 과연 이게 효율적인건지..
@@꿈꿈이-b8d 종합병원들이 고용을 안하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월 500 받고 피부미용을 할겁니다..
좀만 큰병 생기면 다 수도권으로 의료쇼핑가는 나라에서 지방에 저런투자하면 위험하지 의료수가도 원가의 70-80%에 불과한데,,
침례병원 처럼 확장이전 멸망 코스군요.김해중앙병원멸망 한국의 축소판같아 섬찍합니다.
침례병원은 노조 땜에 문 을 닫았습니다.
문 닫으니 실업자 넘쳐 났어요.
마지막 말씀 참 공감되네요. 기존 낡은 건물에서 할 때 그렇게 맛있고 사람 바글바글 하던 음식점이 건물 깔끔하게 지어서 옮긴 다음에 어쩐지 맛 달라진거 같고 분위기 도 달라서인지 얼마 되지 않아 망하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조리시설이 달라 맛이 변하는 걸까요 아니면 큰 돈 썼으니 그거 메꾸기 위해 원가절감 이 들어가고 맛에 민감한 사람들이 알아채고 떠나는 걸까요 아니면 분위기 만으로도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요 😅
서울의 빅4 빅5 대형병원들도 재정위기가 엄청 심각한데 저런 지방병원이 4천억의 부채를 안고 시작했어도 결과는 뻔합니다ㅜㅜ
빅5 병원의 재정위기는 이번 의사들 파업 때문이지 평소엔 흑자를 내거나 소폭 적자에 그치는 수준이라 괜찮은 편입니다. 가장 유명한 S대 병원 본원은 2021년에만 2890억의 당기순이익을 냈어요. 서울의 빅5 병원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재정이 어려운 건 인지도가 낮은 종합병원이나 지방의 병원들 입니다.
@@꾀병통치약 빅5병원의 영업이익은 주차비, 장례식장에서 이익이 나고 병원 운영은 적자이거나 간신히 적자를 모면하는 정도죠. 거기에 총의사인원의 46%는 인턴,레지던트라 불리는 주당80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배우고 있는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죠. 마지막으로 의사들은 파업을 한적이 없습니다. 2024년 2월에 전공의들이 드러워서 사직한다는거 병원과 정부에서 아직까지 수리안해주고 있죠.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하지만 의사들은 파업을 한적이 없고 전공의들이 사직을 한겁니다!!!
@@꾀병통치약그리고 다음해에 860억 적자가 났죠...
매출이 크다보니 탄력적 운용이 필요합니다
@@꾀병통치약 걍 한국의료자체가 환자만 받아서 치료만하면 적자에요. 대신 장례식장이나 카페등 부대시설이용료 받고 그걸로 메꾸니까 적자는 면하는거지...
의사가 의료적 판단으로 주사 2개 썻다고 해도 건보 청구하면 1개값밖에 안줍니다
@@꾀병통치약수련의들의 집단 사직이지요. 정규직없니 수련의를 갈아넣던 시스템이 이제 수련받을 사람들이 다 배를 버렸으니 끝장난거지요
저희집 인근인데 20년 넘게 살던 곳에서 의료공백이 발생해버려서 참 문제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메디컬을 위주로 중개를 하고 있는데 인근 상권이 정말 망가져버린걸 보니 더 안타깝습니다. 거액의 권리금 주고 들어가신 약사분도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참 안됐더라구요.
거액의 권리금만 날린 약사님은 이제 어야노예 ㅠㅠ^^💚🍒🌷
여기 병원장이 마산 중앙병원이 본진이라
김해병원에서 번돈 마산병원 적자메우고 정작 김해병원 직원들은 대우 않해준다고 예전부터 말 많았는데
그래도 갑자기 폐업은 황당.
우리나라는 고위공무원들이 다 망쳐 놓는것 같네요
저러고 의사부족이라고 무조건 의대만 증원해 놓고. . .
이 새끼 문꿀
욕심으로 인한 덧없는 쇠락....신선의 목소리로 힐링받고 갑니다. 🎃🎃🎃
지방에 의사가 없는건 인구가 줄어들고 고로 환자가 없어서인데도...의대 증원만 하면 지방에 의사가 넘쳐날거라고 하는...답답한 정부....일단 지방에 인구부터 늘려라....그럼 의사도 돈 벌려고 지방 시골 간다....스타 벅스도 돈 벌려고 시골 간다...이마트도 돈 벌려고 시골 간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10년 후됩니다 대학 수련의 전공의ㅣ포함 6년 8년 군대 2년 그동안 퇴직자들
노인되서 퇴직하고
(내년) 부터.의사숫자가
늘어나는게 아님 준비과정 필요 ㅠㅠ
@@이열혈-x3x그러니까 후손들에게 똥물을 뿌린다는 ㅋㅋ
한편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
지난 2022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kojun-f9p 인당 진료회수(병원 방문회수)가 15.7 명으로 OECD 평균 5.9명보다 윌등하고 각국의 물가를 감안한 급여는 OECD 평균이하인데 ...
물론 의사 대다수가 공무원인 유럽보다는 높지만 ㅋㅋ
물론 건강보험료는 최저수준으로 납부중이고 ...
강호발님! 김해까지 먼거리 달려와 주셨네요!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으러 김해중앙병원 갔었는데 페업을 하여 김해복음병원에서 받고 있네요. 저희집 근처라 괜히 더 반갑습니다^^
중앙병원의 응급실이 있어 은근히 든든하였는데 이제는 마음 한켠이 텅빈느낌 입니다ㅠㅜ
마산에서 대학 다니던 시절 외래 교수님이 이곳에 근무, 그 교수님을 통해 여친이 이곳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였고 최근까지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잘지내는지 궁금함 ㅠㅠ
어차피 돈 있으면 서울에 있는 병원 가실거 잖아오. ㅎ_ㅎ
계속 다디던 입장에서 보면 환자가 없어서 문을 닫은 것 아님. 기다리는 것이 짜증났을 정도로 환자는 넘쳐났음. 확장 하려다 부도 맞은 거지. 인구 감소와는 관련없음.
좋아요. 방가 방가. 강호발 홧팅!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 출석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김해처럼 큰 도시에도 종합 병원을 닫아야 한다니!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이 이렇게 망하는데 뭔 의사를 늘리나? 전공의가 다 나갈만 하네~~~
원래 잘하던 병원마저도 문닫은게 아니라
병원이 확장하지 않고 안주하면 노후 시설로 사람들의 외면을 받게 됩니다. 그때는 자연스레 고사되었겠지요. 시장퇴출...
다만 이번엔 공사차질로 급작스럽게 닫았을 뿐입니다.
과속단속을 했더니 "그럼 고속도로 중간에 멈춰서란 말이냐!" 라고 반문하는 식의 논리는 곤란하지요.
모든 것에는 중용이 있고, 영상에서는 과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찾아들어가고 있는데
혼자 나서서 '그럼 아무짓도 하지말고 노후화되라는건가' 하는건 애기들이 투정부리는 논리와 다를바 없습니다.
50만명에 대형종합병원은 무리 . .
주변 거주자까지 포함해야 겨우 유지비가 나올 듯. . .
병원이 투자대비 수익성이 떨어진다 의료보험공단에서 직영하는 보험공단병원도 수익성이 없다 왜냐하면 의료수가가 윈가의 70%로 시작되었기 때문이고 인구가 김소 되고 있어서이다
오늘도왔어욬 ~
9초ㅋㅋ
최고에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바로 인근의 창원,부산에 대형 종합병원이 몇개인데.. 김해에 얼마나 대단한 거대 종합병원이 들어서야 기존의 창원,부산 병원들과 경쟁이 되겠나.
비슷한 인구수의 김포의 경우에는 종합병원이 두 개 밖에 없는 것으로 나옴. 그나마 김해는 이런 병원이 다섯 개는 되네. 규모 문제지 종합병원이 없다는 얘기의 근거는 뭐야.
게다가 김해 인구중에서 장유에만 16만명이 사는데 거긴 김해보다는 창원 생활권에 가깝다고 봐야지.
현실적으로 대도시에는 큰병원 몇개만 남고 지방소도시는 작은병원과 최소한의 응급실정도만 살아남을겁니다. 받아드려야하는 사회변화과정입니다. 사람은 이제 대도시에 살고 시골은 최소한 인구만 사는 구조로
그렇다기에는 바로 옆동네 창원은
파티마병원
경상대병원
한마음병원
마산삼성병원
창원병원
인구 100만에 종합병원 5개이상 성업중
김해시가 의지가 없다봐야됨
@@chan2gim 경제성이 있다면 가만히 놔두어도 잘되겠죠. 억지로 해서 금방은 잘되겠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올겁니다
@@chan2gim창원은 인구가 100만이 넘고 창원 뿐아니라 거제 통영 밀양 함안 창녕이런데도 커버해야하기에 김해 보다 많아야하는게 맞습니다 김해는 기존 중앙병원 포함 5개병원만해도 인구대비 병원 포화였습니다
@@화상-y1m 니가 뭔데 포화니 뭐니 씨부림?
@@백구-y2d너는 모르겠지만 인구대비 병상수라는게 있단다 무식한티 내지말고
댓글을 보니 뭔가 씁쓸합니다. 댓글 중 많은 내용들이 대형병원도 적자가 난다며 걱정(?)아닌 걱정을 하시는데. 빅5에 견줄만큼의 대형병원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병원들은 의료에서는 적자일겁니다. 부대시설(장례식장 등)으로 돈을 버는 형국입니다. 이렇게 적자가 나는 원인은 우리나라 특유의 저수가에 기인한 것인데(미국 의료시스템 엉망인거 아시죠? 맹장수술을 해도 한미는 가격이 다르잖아요). 이 수가를 올릴려면 건강보험료가 올라갈 것이고. 그럼 국민들 시민들은 자기 건강보험료 올라가는건 싫어할테고. 병원은 만성적자에 망하고... 없어지고...
좋은 교훈입니다, 아무생각없이 해야될때가 있지만, 이렇게 큰 규모이거나, 단체, 큰돈이 들어가는거면 아무생각없이 하면 바로 망하는거죠
헐 강발 아죠씨 안녕하세요
김해에 오셨었네요 김해살때
중앙병원 예전에 입원한적있었는데 문을 닫았나보네요
김해에는 어방동에 고려병원도 문닫고 유령건물처럼 있고 복음병원이라고 있는데 요기는 맞은편에 건물도 새로짖고 잘나가던데요
제가 머문곳에 아죠씨 다녀가셨다니 먼가 신기하기도하고 해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존경합니다 ❤❤❤❤
@@이쁜이-s5c 복음병원 돌..8.2.흠흠
고려병원 거기 자성병원 아니냐 ㅋㅋ 자성병원은 돌팔이로 유명해서 지들이 못하니까 고려병원으로 이름 바꿨다가 쳐 망한거 ㅋㅋ 경제랑 상관없이 지들이 스스로 자빠진거임 김해 살았을때 이름 많이 들어봤는데 갑자기 기억나노 ㅋㅋ
김해복음병원 가면 거의 무조건 풀혈액검사에 CT,MRI 촬영들어갑니다. 검사해야 운영되니까....
도대체 김해에서 어케 해야 병원이 망할수가 있지? 지방에서 요즘 괜찮은 동네가 김해인데
병원은 일반적으로 운영하면 다 적자입니다. 맹장수술 한번 해도 환자는 20만원 내고 나라에서 보험으로 30만원 줘서 50만원 벎. 전세계에 이런 나라 없죠 ㅋㅋ
저렇게 지방 소멸중인데 의사한테 지방에 남으라고?ㅋㅋㅋ 남겠냐?
김해 주위에 창원 부산 양산등에 대학병원이 늘렸으니... 김해시 동네마다 응급실 갖춘 병원도 많아요 살기 좋아요 걱정 노~~
중앙병원에서 근무하시던 의사선생님들 김해 다른병원에서 진료하고 계세요 조은금강,강일,복음 등등
진료받고있던 환자들도 의사선생님계신곳으로 가서 진료잘받고있습니다
병원이없다는 워딩은 너무 과한거같네요
주촌은 망한게 맞는거같네요
물론 분산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규모가 큰 종합병원과 잔챙이들 집합은 총수가 같다해도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특히 중환자 치료와 각 과에서 협진에 따른 환자 치료 범위는 차원이 다릅니다. 괜히 병원마다 급수가 있는건 아니죠.
@@hawk8873 잔챙이병원 아니구요~ 알아보시고 첨언하세요~ 아는척하는거 없어보여요
@@hbdhdhe /ㅋㅋㅋㅋㅋㅋ,, 아는척?? ㅋㅋㅋㅋㅋㅋ
@@hawk8873 네
7시 출신 사무장출신 병원장이 양산쪽에 병원 을 하나더해 돈빼묵고 경희의료원 과 합작병원 으로 큰그림 그리다가 경희쪽에서 눈치채고 손드니 부도 같이 갔으면 경희의료원 까지 죽사발 날뻔한 것이라고 소문난 것
아 저기.. 많이 갔었는데.. 문 닫았군요. 저희 첫째가 밤에 아파서 응급으로 진료도 받았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병원이었는데..
김해는 50만인구가 되어도 내세울 병원이 없는게현실이다
옆 동네 양산은 30만인구라도 양산부산대병원 상급종합병원이 있고,
옆 동네 부산은 제2의도시답게 여러 상급종합병원있다
옆 동네 창원은 창원경상대,한마음,삼성창원,파티마등 굵직한 병원들이 있다
결국 김해는 조금 아프면 양산,부산으로 가기때문에 김해에서 진료볼필요가 없을정도다
대한민국 지방도시 위기입니다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의사 인원이 모잘라서 병원이 없는게 아니라 환자가 없어서 문닫는거다
사람들이 똑똑 해지면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쯧쯧 올것이 오고 있다 .
의사인원보다 제대로된의사가있어야 환자가몰리는데
수가 인상 외에 선택지는 없음
김해 중앙병원만 운영을 못해서 망해가지고 병원이 없는게 아니구요,
거제도 사람들 밀양 사람들 크게 아프면 치료받을데 없습니다. 부산까지 다 와야됨
중대형 병원도 부도를 맞는다는건 장사가 그만큼 안된다는 겁니다. 일반 병원도 문 닫는데 어떻게 대학병원이 존속할 수가 있겠습니까 택도 없는 소리죠 김해 사람도 크게 아프면 서울가고 하다못해 부산가지 무슨 김해에서 하겠습니까
솔직히.시기가 안좋았응.경기도안좋았고
무리하게 주촌갔어도
버틸수는있었을 수는있었으나.참.타이밍이 그리되는바람에 안타깝죠...
땅값 올려치기등 탐욕이
어마어마한 김해인데
병원 그까이꺼 부산으로 오면되쥬
지방 소중도시 완전 의료계 망해가고 있는데 도저히 어떻게 해결할 방법 을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이가 없습니다. 😂😅
의료민영화. 삼성의 차세대 먹거리 원격진료. 자 6년 후에 2000명 의사들 쏟아저 나옴. 그럼 어디서 저 의사들을 수용합니까? 그럼 민간자본으로 병원을 세울 수 밖에 없지요 민자 고속도로 처럼. 민자 고속도로처럼 통행료 따블이 될겁니다. 민자 병원은. 윤석열의 큰 그림.
민자도로 다 망해서 정부에서 뒷 치닥거리중 ㅋㅋㅋ
한편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
지난 2022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김해 위치 자체가 너무 애매하고 인구 밀도가 낮아 대형병원이 들어오기에는 수요가 부족해 대학병원 유치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50만이라고 해도 장유 인구가 17만 명이고
진영이 5만 명이 넘어갑니다. 이 2개 지역은 생활권이 창원이고 김해 구도심 이용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장유에 동아대병원 부지가 있지만 20년 동안 방치되어 있고 자차 10분이면 경상대병원 이용 가능하기에 장유 동아대병원도 현실성이 떨어지죠
구도심도 경전철타고 부산병원을 이용하거나 자차로 양산대병원을 이용하기에 더욱더 김해 대형병원 유치는 힘들다고 봅니다.
모두가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
ㅋㅋ
대구월드컵경기장 한번 와주세요
홈플러스 빠지고 그냥 폐허 수준입니다
강호님이 의료현장을복지부 모지리들보다 더 파악잘 하시네
병원장이 욕심을 부린 탓도 있겠지만 지방병원이 크기를 서울의 대형병원 처럼 키우려면 서울의 빅5 와 직접 경쟁을 하겠단 생각이고, 그건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인구 50만명이 문제가 아니라 100만이라도 1000병상 짜리 대형병원이 되면 빅5와 경쟁하는 빅리그에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신생지방병원이 감당할 수 가 없죠. 너무 큰 욕심을 부린 겁니다. 적당히 지역에 적합한 틈새를 노리는 정도가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겠죠
부산도 소멸해 가는데 옆동네는 사막화 되겠네
아이고,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나신 보수의 동네가 어쩌다가...
음.. 저는 서울 등신 동네 입니다~
보수 어르신들 참, 살기 좋아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하하,드루킹 김경수 노무현이 관련된 동네가 김해인데,김해 보고 보수의 성지라니?
김해는 민주당 텃밭임
@@TV-lf9nr 그런가요? 사실 전 민주당은 아니였습니다. 대대손손 군경집안의 유학파 수구보수인데 요즘 보수가 하는걸보니, 보수인지 병신이지 구분도 안되서 , 말한것인데 뻘쭘합니다.
집단이기주의 밖에 안보이네요 이념은 포장지고 허허
김해는 민주당 텃밭인데 니말처럼 우리 좌 발어르신들 어카냐,라,도형아 ?ㅋㅋㅋ그냥 짖어데고 보는구나 ㅋㅋㅋㅋ
김해는 경상속 라도임
강호발님은 박학다식하심-- 매번 깜놀
부산,김해,양산등등 자칭 시행사라고하는 부동산 브로커들을 검찰,경찰,국세청,금융감독원 이 합동수사해서 부동산폭등의 주범인 부동산 브로커들을 잘못이 드러나면 바로 구속시키고 관련된돈들 국고에 귀속시켜야 합니다
같이 운영 해 오던 웅상중앙병원도 폐업 양산도 10 만 인구
아이구이일로 우짜노 아프면 병원도가야하고 약국도 가야하는데 방만한 확장경영이 문제로다 방망한것 좋아하다 와전 쪽납니다 강호발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보험이 일년에 100조원 투입되는데 그돈은 다어디로 간거냐? 또 왜 적자야?
서울의 대형종합병원이 중소규모의 분원을 지방에 운영하면서 또한 정부에서는 보조금을 지원 해주면 되지않을까
어짜피 이름있는 유명병원을 선호하거니와 응급시스템도 같은병원끼리 일사천리로 진행할수있으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매~
참 애매한 동네다.
옛날에 낙동강 하구 낚시터, 아니면 구포다리밑에 딸기밭이 전부다.
지방은 어느 도시건 현 거주 10대 학생들을 위한 교육사업부터 전면으로 내세워야 한다...입시위주 말고...
그걸 완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만들어 젊은 선생들 코치들 감독들 강사들이 모이게 해야 한다.
그 다음 그들이 서로 어울릴 문화를 만들 교류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키운 10대들이 자라나 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며 창업하게 지원해야한다.
근데 어느 도시든 죄다 꺼꾸로다...즉 장기플랜이라곤 세금 먹튀하는 건축업밖에 없다...
우리 동네 얘기라 씀쓸해서 재미가 안 나네요.ㅠ ㅠ
옥심이 화를 불렀네.
꼭 망하는 이유가 조급 잘 되면 확장. 분점 하는 것이 돈자랑하다가 폭삭 망하는 것이다.
국가 발전만 저해하는 저 여의도 국회의원 무 보수 명예직으로 전환 만 해도
국민들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의료 체계가 확립 될 것이다
외국인이 이병원 어디로 들어갓냐고 말을 하던데 이렇게 말했음 여기 사장새끼가 크게 지을려고 햇는데 안되서 돈가지고 도망갔다 그것도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말한적이 있엇는데?? 김해 유일한 최초 중환자실 병원
지방에 있는 기존 병원도 개망하고 있는데,,,무슨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다고 2000명이나 늘인다고 난리를 치고 있냐. 이것을 국민들은 잘한다고 박수치고 난리다.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대한민국이다.
의료민영화. 삼성의 차세대 먹거리 원격진료. 자 6년 후에 2000명 의사들 쏟아저 나옴. 그럼 어디서 저 의사들을 수용합니까? 그럼 민간자본으로 병원을 세울 수 밖에 없지요 민자 고속도로 처럼. 민자 고속도로처럼 통행료 따블이 될겁니다. 민자 병원은. 윤석열의 큰 그림.
@@루나-r6s6년?
일반의가 지금 모자람?
지금을 보고 의료인 양성하는게 아니라 고령화 사회의 의료인 수요와, 지방의료 혜택을 위해, 의료인 양성까지 의대부터 기본 10년이라 지금부터 양성하지 않음 의료대란이 일어날겁니다. 아울러 의료인의 고령화로 인해 10년후 70세에 도달하는 은퇴의사가
3만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문정부때도 매해 400명씩 증원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때도 의협이 거부를 했더랬죠 이런 일련의 사태는 통계에 기초하여 협상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윤정부에 이르러 더이상 미룰수 없는 사안이 되어 이러는건데 이 시기를 놓침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볼거라 이러는거임.
그리고 국민입장에서도 의사가 부족하거나 타이트 한것 보다는 조금 여유있는게 좋치않을까 싶네요~
어느 시기에 합의점이 나오겠죠~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2022년 OECD자료에 따르면 국공립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
지난 2022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온 국민이 의사 조질려고 난리인데 저런건 뭐 일도 아니쥬.. 이 제 곧 수도권도....
부산 사상 덕포동 한일시멘트 이전한다는데 그것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한일시멘트도 부산의 향토기업입니다.
알것습니다 한일시멘트^^💚🍒🌷
지방은 국가에서 의료기관을 만들어서 운영하라. 돈이 부족하면 국가예산투입하면 그만이니까. 시골에도 국가에서 병원설립하여 운영하라. 부도날일 없으니까.
에고, 조금만 기다리면 될 수도 있어요,
지금 정부에서 서을 5대병원을 폐업 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8-9월 경 결정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환자들이 서울로 올 이유가 없기때문에 지방병원이 활성화 될 수도 있습니다.
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니까, 당장 폐업보다는 조금 기다려 보시죠.
무지하시군요 지금 지방병원 교수와 전공의부터 런 해서 빅5가고 있는데요
정부 정치인이 의료 총선용으로 쓰려다가 개박살중입니다
결국 수도권 집중화입니다.. 대학도 기업도 의료도 그 모든 것들이
김해 시청 근처에 네이버 데이터 센터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코로나 시국때 들었던거 같은데 어떻게 되었나요? 네이버라는 네임벨류에 뭔가 취업시장도 열릴거란 기대감도 있다고 들었었거든요. 사실 데이터 센터는 엄청난 전력소모에 테이터 저장장치의 냉각을 위해 하루종일 에어컨 시설을 가동해야 해서 미국같은 경우는 사막 한가운데 등에 설치한다고 봤던 것 같구요. 김해 시청이면 주변이 주거단지여서 오히려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결코 환영받기 힘든 시설이라고 들었어요.
50만 인구면 인구로는 강남구 급인데 종합병원이 하나 없다는 건 문제가 있긴 하네요.
인구 27 만 정도로 김해의 절반에 불과한 부산시 동래구에도 대동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이 3개나 되는데 말이죠.
종합병원 몇개 있습니다..
2년전만 해도 저기가서 직장인검진
받았었는데 폐업했군요....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 감소에 소도시는 더욱더 의사난이 심해지고 있지요.근데 이 와중에도 진짜 꼭 필요한 의사가 1-2명만 붙잡아 둘 수 있어도, 이미 살고 있는 남은 주민들이 혜택을 봅니다. 이런 지방이나 소도시 같은곳에 , 꼭 필요한 의사 최소한 몇명만 배치를 해도 나라 전체로 보면 수백 수천명 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근데 이걸 자유,자율에 맡기면, 의대는 성형외과같은 개인 병원 차리거나, 대도시 같은데로 다 빠져 나가는 현상이 갈 수록 심화 되고 있지요.오죽하면 일본에서도 이런 지방을 위해 의사에게 제한 조건으로 국가가 혜택을 주어서 일정기간 붙잡아 두는 정책을 펴는곳도 있습니다.결국은 의사들 밥그릇 챙기기 위한 파업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2천명 증원하면, 대부분이 나중에는 ,현재 의사들이 돈 잘벌고 있는 의료과를 선택할것이고 서로 경쟁할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또 민간 병원은 이익을 위한 기업체라서 ,만약 저렇게 폐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아픈 주민들을 보자면 손해 이기도 하지요.그래서 지난 문정부때도 공공의료병원이나 대학을 짓고 늘리자는 정책을 꺼냈다가,의사들 반대에 부딪혀 막혔지요.의료 개혁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예상해왔던건데, 표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항상 실패 해 왔지요.근데 이번 윤정부에서 학생 2천명 늘리자는데, 저렇게 강력한 파업을 해버렸네요.웃긴건 그러면 정부에서도 의협에게 대안을 제시해 달라는대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증원 철회해달라는 말만 한다는 것.
어디서 봤는데...서울 경기 대도시에 편한 성형외과등 인기 학과 평균 연봉이 2-3억대, 힘든 종합병원 같은 의사 평균 연봉은 1억 전후 라고 하니....차이가 많이 나긴 나네요.
구수한.사투리.최고입니다.강호의발바닥.유익한방송.정든마음을.되살려주는방송.어릴적추억을.흑백영사기돌리며.성우의.목소리.구수해요.너무감사합니다.강호님.얼굴을.상상해봅니다.
점 왜이리 찍어대는지
@@나워니와이 점찍지않으면보는분들힘들실까봐한건데그게잘못된건가요?
2천명 늘린 의사는 의사만 늘어나는것이 아닙니다.
간호사 최소 2명은 협업해야합니다.
의사 연봉 2억 간호사 2인 연봉 8천 최소 2억 8천을 순익으로 남겨야합니다.
2000명 × 2억8천 5600억 입니다
건강보험 100% 빵꾸입니다.
분명 의사수는 부족합니다.
시골에 말이죠.
소아과 의사정도 입니다
이게 1년에 5600억이지..
5년으로 하면 2조 8천억 입니다.
그냥 월급만 계산한것입니다.
정신들 바짝 차려야합니다.
건강보험료 50~60씩 내는 세상이 열릴수있습니다👍
사실 방법은 있음. 돈 덜주고 주 50시간 근무로 로테이션 돌리면 비슷한 의료비됨.
대신 돈이 적으니 능력이 좋은 사람이 많은 의사 집단에서는 외국으로 튀려고 하거나 진짜 환자 대충보거나. 관두고 다른거할거임.
국가에 대한 적의는 보너스
한편 BBC는 "한국 의사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보수를 받고있다.
지난 2022년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병원의 전문의 평균 연봉은 약 20만 달러(약 2억 6756만원)로 국가 평균 급여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현재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5명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라고 지적했다
양산 부산대병원은 환자들이 버글버글헌데요😅요양병원으로 전환하시지😊
이런판에 의사 2,000명씩 늘여서 우짜겠다는 건지
의사 공부시키는데10년 이상 걸립니다.
외국에서. 진료 받으려 많이 오니 달러. 벌이 하구요60.70.세대 나이 더 들면 의사 부족함니다.
1500명 추가로 증가 조치 해야합니다 차기 정부에서 😅
아이고 내고향 김해를 가셨군요~김해는 잘있능교?...😅
56만 독점 종합병원이 망하는 이유는 뭘까 생각은 해보셨는지! 독점도 망하는데 종합병원이 들어 올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코앞에 대학병원 시설좋은 대형병원 깔렸는데 응급한일말고 가겠습니까? ㅋㅋㅋ
인프라다깔린 지방광역시에서도 큰병나면 빅5가는 마당에
확장이전... 정말... 조심해야죠...
어떤... 사업을... 하던지 간에...
ㅈㅗㅎ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의정갈등이 빨리 해소되어 지방에도 의료혜택이 윤택한 대한민국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곳 미주처럼 의대정원을 늘리기 보다는 신설의대를 설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한의대를 의대로 전환하는 것도 의사수를 늘리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의대정원을 늘린다는 것은 nonsense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이 방송때문에 행복합니다 !!!
샤무엘님 사막에서는 삼시 세끼 특히 잘 챙겨 자시야 합니다 탈수도 조심하시고..
오늘도 감솨합니다^^💚🍒🌷
울 신랑 갑상선암 수술도 부산에서 했어요~ 그나마 중앙병원이 컸는데....불편해요~ ㅜㅜ
김해중앙병원. 2011년에 입사한 저의 첫직장이었습니다. 참 그래도 첫직장이라 나름 많이 기억했던 곳인데.. 김해에서 가장 큰병원이고 역사도 있어서 이렇게 확 망할줄은 몰랐네요. 저야 퇴사한지 꽤 되었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동료 직원들은 퇴직금도 못받고 나갔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슬픕니다 현실이. 작년 5월부터인가? 희망퇴직 받고 월급도 제대로 못주고연체되고 그런식이었다고 들었는데 그때 퇴직금 받고 나간 사람들이 결과적으론 정말 다행인거죠. 끝까지 남은 사람들은 걍 돈 다 날린겁니다..제가 처음 입사할때부터 이미 사내에선 김해중앙병원이 대학병원이 된다는 식의 소문이 많이 돌았었는데 너무 과도한 욕심이었던거죠 코로나도 겹쳤고.
그 당시 코로나면 병원에서 호재인데? 왜 악재처럼 소개하시는지
전국에 인구도 없는데 이제 그만 좀짓고 내실있는 투자를 해야합니다.
800병상 이상의 병원은 인구가 100만명이 되어야 합니다. 김해시 겨우 50만명에 이 병원도 망하는데 되겠어요. 지역 우선주의죠.
지방소멸의 신호탄일까요
별개라 봐요. 욕심이 화근
단순히 무리한 확장만이 문제였을까요?
할많하않 하겠습니다.
방가여 잘보구잇구여~창원 한마음병원에대해서도 한번 분석을해주세여~ 창원에 병원들이 엄청 큰게 많은데 장사가 잘되구있는지 궁금하네여..특히 한마음병원.;;;삼성 파티마 한양대 한마음 이러케 큰 병원들이 많은데 도대체 장사가 되는지 안되는지 그게 엄청궁금하네여..한번식 병원 가보면 환자들이 제법 보이긴 합니다만은.;;;
새건물 올리고 병원입원비 엄청 비싸요 간병인은 강제 이용 없이도 내야하고 소문나면 오래 못갈거 갔네요
웬만하면 비보료 돌려 그냥 마구잡이식 비용청구
파티마로 옮겼네요
병원비가 1/10 수준
이 작은 한반도에 오밀조밀 몰려사는데, 50만 도시에 대학병원은 비효율입니다. 최소 인구 100만 도시 위주로 거점병원을 육성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야합니다. 박민수 차관을 비롯한 복지부 사무관들은 의료원도 제대로 운영못하면서 정책을 짜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지요.
코시국에 필요서류 검진이 필요해 갔을때만 하더라도
사람 엄청 많고 본관 주차장 그 아침부터 꽉 차서 옆에 사설 주차장 이용하고 할정도로 사람 많았는데
저리 큰 병원도 망하는거 보니 참.. 무섭네요
응급수술 pa아니고 간호조무사가 하고 의사가 도와주는 얼토당토 않은병원
경북대 병원이 상주에 분원을 설치한다고 하는데.
본원도 적자인데 상주에서 대규모 적자는 뻔함.
상주인근의 반경 80km이내 기존 지역의료시스템은 폭망할 것이고.
수도권 의사집중은 더심해질거고.
2천공 낙수의사들이 펑펑 갈텐데 무슨걱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