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도 심어보시죠...저는 안동에서 올해부터 본격 귀농중인데 엄나무 농장을 만들고 있습니다...지금은 약 2천평...물론 두릅도 5백여평에 1400주정도 심었네요... 오늘에서야 20일간의 묘목 옮겨 정식하는것이 끝나고 내일부턴 묘목생산 준비합니다... 무주구천동 정말 좋은 곳이죠...아버지께서 양봉을 오래 하셨는데 진주에서 충북 보은으로 가셨는데 일도와 드린다고 고개길 넘어서도 가고 무풍쪽으로도 가고 거창쪽으로도 많이 넘어다녔었네요... 올해도 풍년을 기약합니다...
선생님 밭은 경사도가 있어서 두릅에 매우 적합합니다. 이랑, 고랑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새로 심는 묘목은 품종이 있는 두릅입니까? 토종을 넓히는 것이라면 기존 두릅에서 묘목과 종근을 캐서 옮겨심기하면 묘목을 딴데서 구해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두릅을 뿌리목이하로 잘라버려도 두릅은 더 많은 새순이 올라옵니다. 절대 안죽어요. 두릅 2년생을 하나 캐서 뿌리를 백개로 잘라서 근삽을 하면 80개 이상이 1년생으로 살아나는게 보통입니다. 판매를 위해서라면 두릅의 줄기두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줄기가 두꺼워야 정아의 순이 크게 나옵니다. 상품성이 좋은 어느정도 이상의 두툼한 순을 만들어 내려면 줄기 갯수를 줄여서 묘목이나 얇은 가지를 잘라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얇은 가지가 될 놈들은 일치감치 전지를 해주는게 요령이고 일입니다.
@@이한식 아뇨 저 2년차 밖에 안되는 초보입니다. 그냥 유투브 동영상을 많이 보다 보니까 조금 지식이 늘어난 것일뿐입니다. ruclips.net/video/0fxFd09bYPQ/видео.html 이분 영상 보면 전지를 아주 바짝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벌써 풀관리 바스타 쳐준다고 합니다. 보성이라 좀 빠른가봐요. 선생님 밭은 아직 움이 전혀 트지 않은거 보면 상당히 북쪽인거 같네요.
거리가 좁아서 나중에는 감당이안되고 고생함니다
2년만되도 뿌리가 옆에이랑으로 넘어갑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옮겨심기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몇월에 심나요?
식목일한달전 식재 하시고 가을에 식재해도 좋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묘목 옮겨 심을때
전지해야 하는지요?
바쁘시겠지만 답변바랍니다
이른봄에 뿌리근삽이 더 편해요 나무1개에서 150~200개 정도 식재가 가능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삽목 저도 많이 했어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두릅을 심는군요
두릅이 시골살이에 도움이 많이 되었음 좋겠네요
익숙한 밭이 눈에 선합니다
파릇파릇. 새싹이 올라올때면
잠시 여기에 머물다 가소
Good video ✨
Thank you
이젠 밭에 두릅이 천지일거 같네요~^^밭도 이쁘게 가꾸고 두릅밭 가꾸는 재미가 쏠쏠나고 마음은 뿌듯할거 같네요~^^
친구님 혼자서 할수있는게
이것밖에 없군여
산에도 다니고 여러가지 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드릎나무는 지금심어도 안늦을까요? 오늘 4월20일입니다.
뿌리만 좋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나무 전정후 심어 주세요 저는 여름에도 심어 보았습니다.
@@이한식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심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룹나무 잘번식이되는군요 산에다 심는게 아니고 밭에다가 심으시는군요 잘볼께요
네 고마워요 좋은 시간되세요
سوف يكون رائع فى المستقبل
혼자서도 할수있어요
두릅나무를 심고나면 얼마정도후에 새눈이 트나요?
4월2일날 심었는데 이제 하나둘 눈이 나오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지역은 강원도 입니다
강원도 엄청 추운 고장 이잖아요 여기도 추운 고장입니다
지금 눈이 나온다면 정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촘촘한 것은 뿌리를 캐서 근삽하면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밭이 엄청나게 큰것같아 두룹은 3년이 지나면 옆에서 많이 올라오잔아 가는것은 과감하게 자르면 굵게 올라와 두룹이 튼실하지 못한것은 상품성이 없어서 과감하게 자르면되 고생한만큼 보람이 있겠지 농촌에서 혼자할수 있는것은 동생이 알다시피 별로없어 고생하네 잘보았습니다 ㅎㅎ
삼년 전부터 목표를 가지고 조금씩 했어요 묘목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나머지는 산에서 충당하고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곰곰히 생각 해보니 길이 하나밖에 없네요 형님 고맙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엄나무도 심어보시죠...저는 안동에서 올해부터 본격 귀농중인데 엄나무 농장을 만들고 있습니다...지금은 약 2천평...물론 두릅도 5백여평에 1400주정도 심었네요...
오늘에서야 20일간의 묘목 옮겨 정식하는것이 끝나고 내일부턴 묘목생산 준비합니다...
무주구천동 정말 좋은 곳이죠...아버지께서 양봉을 오래 하셨는데 진주에서 충북 보은으로 가셨는데 일도와 드린다고 고개길 넘어서도 가고 무풍쪽으로도 가고 거창쪽으로도 많이 넘어다녔었네요...
올해도 풍년을 기약합니다...
음나무 농사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냥 저는 한 가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농사 많이 하는군요 안동에는 날씨가 좋아서 농사도 잘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한식 어차피 봄에 잠시 수확하고 전지하고 끝나는 농사라 비슷하기에 말씀 드려 봤습니다...
작년보다 봄이 빠른것같아 일찍서둘러서 했네요...
제발 지난해같은 가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4천주중에 겨우 절반정도 살렸습니다...진주에서 안동까지 매주....때로는 평일 중간에도 물준다고 다녔었죠...
직장을 다니며 그만큼 살려낸것도 주위에서 대단하다....라고 하네요...귀농해서 큰돈은 아니더라도 먹고사는데 지장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릅은올해심음 내년부터소득이나지요
엄나무순은 5년은지나야 소득이 발생되지요
선생님 밭은 경사도가 있어서 두릅에 매우 적합합니다. 이랑, 고랑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새로 심는 묘목은 품종이 있는 두릅입니까? 토종을 넓히는 것이라면 기존 두릅에서 묘목과 종근을 캐서 옮겨심기하면 묘목을 딴데서 구해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두릅을 뿌리목이하로 잘라버려도 두릅은 더 많은 새순이 올라옵니다. 절대 안죽어요. 두릅 2년생을 하나 캐서 뿌리를 백개로 잘라서 근삽을 하면 80개 이상이 1년생으로 살아나는게 보통입니다.
판매를 위해서라면 두릅의 줄기두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줄기가 두꺼워야 정아의 순이 크게 나옵니다. 상품성이 좋은 어느정도 이상의 두툼한 순을 만들어 내려면 줄기 갯수를 줄여서 묘목이나 얇은 가지를 잘라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얇은 가지가 될 놈들은 일치감치 전지를 해주는게 요령이고 일입니다.
아공 선생님 두릅 박사입니다
저는 귀농해서 별볼일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할일을 찾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이보다 다른곳에 많이 심어 두었습니다 좀더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한식 아뇨 저 2년차 밖에 안되는 초보입니다. 그냥 유투브 동영상을 많이 보다 보니까 조금 지식이 늘어난 것일뿐입니다.
ruclips.net/video/0fxFd09bYPQ/видео.html 이분 영상 보면 전지를 아주 바짝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벌써 풀관리 바스타 쳐준다고 합니다. 보성이라 좀 빠른가봐요.
선생님 밭은 아직 움이 전혀 트지 않은거 보면 상당히 북쪽인거 같네요.
@@전진우-w4n 여기는 무주구천동 부근입니다
산에도 많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전진우-w4n 어기는 아지도 추워요
무주에서 구천동 부근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