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s429그거 우크라이나 전쟁뽕으로 가려진거지. 게임스튜디오는체코로 이전한지 오래전이였고 정작 전쟁중에 사망한 인원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에 자원봉사한다는 개념으로 참전했다가 사망하게 된 거임. 참고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은 동유럽 소수민족을 학살한 악명높은 나치 부역 집단 중 하나임ㅇㅇ
뚝-딱하면 강해지는 보통의 게임이라기 보단, 정말 스토커로서 척박한 장소에서 살아남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음. FPS가 아닌, 생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기존 스토커의 팬들이라면 좋아 하겠지만, 스토커를 이번 작품으로 입문한다면 호불호는 극심할 듯. 무기 내구도 때문에 예비 무기를 들고 다니자니 무게 압박이 심하고, 탄알도 많이 가져가면 그거대로 무게 부담이 컸음. 음식이나 방사능 치료제 또한 챙겨야 하고. 초반 스토커 특유의 분위기로 구현 잘했다고 감탄했지만, 기대했던 게임보단 많이 루즈했음. 게다가 나온 대로 구닥다리 시스템에 최근 게임 중 가장 고사양 게임임에도 그래픽 수준이 많이 떨어졌음. 무기가 굉장히 다양한 것도 아니었고 적의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님. 버그와 최적화도 문제가 심함. 억빠들은 기다리면 패치된다라고 하는데, 왜 완성품을 샀는데 그게 묵혀서 발효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거임?
그리고 다키스트 던전은 로그라이크 장르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실패를 복구하고 한번 더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조오오오온나게 많은 게임임, 사실상 로그라이크라고 볼수도 없지 뒤지면 여관에서 새 영웅 가져오면 되고 사실상 난이도 조절을 노가다로 하는데. 고전적인 로그라이크인 넷헥, 돌죽같은 게임과 비교해보면 다키스트 던전은 시간이 오래걸릴 뿐이지 딱히 스토커처럼 하이리스크 로우리턴도 아님
1. 불합리한 돌연변이들 일단 돌연변이들 기본적으로 템을 안 가지고 있어서 싸우면 나만 일방적으로 손해를 봄. 근데 퀘스트 과정에서 조우하는 몇몇도 있고 해서 아예 안싸우는건 불가능함. 문제는 이새끼들 조온나 쎔. 특히 블러드 서커는 초반부터 줄기차게 튀어나오면서 싸울때마다 목숨걸고 싸워야 함. 난 헬다이버즈2 하면서 세상 어떤 미친놈 대가리에서 고기동 고위력 은신유닛한테 체력돼지속성까지 붙여준다는 발상이 나왔을까 궁금했는데 여기 그런놈이 한놈 더 있었음. 그런 주제에 ai는 또 이상하게 허접해서 조금만 높은곳에 올라가도 날 공격하지도 못하면서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는게 참 기가막힘. 2. 아쉬운 파밍. 이 게임에는 대박이 없음. 영상에서도 잘 언급되었지만 은신처나 적들 시체를 뒤져봐도 소모품+허접한 총 몇자루가 대부분임. 빨간총 수리비가 더 나가서 내가 진짜 써야겠다싶은거 아니면 탄약만 빼고 다 버리게 됨. 큰맘 먹고 군기지 털어봐도 무게제한때문에 얼마 들고오지도 못하고 그나마도 가치있는건 거의 없다시피 함. 오히려 장비 수리비가 더 나가서 적자만 봤음. 옆집 사치품처럼 무게 대비 가격이 상당한 환전템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듬. 3. 똑같은 플레이 총들 스펙도 다 비슷비슷하고 무게제한은 늘 거슬리고 오래 플레이한다고 얻는 퍽같은것도 없고 파밍은 간신히 적자만 피하는 수준이다보니 전투라는 선택지 자체가 무조건적인 손해인데 늘 똑같은 양상으로 흘러가니 재미까지 없음. 여기에 인간형 적들은 무슨 붐스틱으로 저격수마냥 저격을 해대는 에임핵 기본탑재에 벽을 뚫고 나를 인식하는 등 버그까지 여럿 있고 돌연변이는 상술했듯 더럽게 쎈 주제에 싸우는것 자체가 손해를 보는 상황임. 먹고 살려면 돈을 벌어야하는데 그 돈을 버는 과정이 너무 더디고 재미가 없다보니 그냥 무게제한이나 수익같은건 모드로 건드리는 편이 더 나을것 같음.
전작을 잘 계승하다 못해 너무 똑같은게 문제 게임성은 발전하지 못했다는 말 개똥같은 총기 내구성 수리비라도 싸게 해주던가 가방 꽉꽉 채워서 내다팔면 총기 2개 수리비 겨우 건짐 그리고 거지같은 패드 조작성...조준 보정도 제대로 작동 안함 게임이 너무 어두움 말 그대로 게임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플래시라이트를 켜도 뭐 제대로 보이지를 않음 겜 하면 할수록 사력이 낮아지는 느낌 이상현상이 너무 많음 이 게임의 상징중 하나가 이상현상이긴 한데 전작에 비해 이상현상을 필드 곳곳에 중구난방으로 막 깔아둔 느낌 그래서 뭘 제대로 돌아다니질 못함 안그래도 더럽게 넓은 오픈월드를 뚜벅이로 걸어다녀야 하는데 무슨 똥뿌린거 마냥 무지성으로 사방에 이상현상을 남발하다 싶이 깔아둬서 오히려 플레이에 방해됨
전 전작들 전부 플레이 했었고 EFP, GAMMA 기타등등 모드팩도 플레이한 유저인데 세월이 꽤 지난 후 후속작이라 기대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걱정됐던 부분이 오픈월드 여도 기존 스토커의 느낌이라면 월드가 텅빈 느낌이 강할 거란 것, rpg같은 성장요소를 느끼기 힘든 부분, 과거 불편한 시스템들의 잔재 같은 여러 부분들이 었는데 느낀게 비슷한 후기네요.. 개인적으론 얼티밋 약 12만원 값 한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
어제 주말동안 4시간여 플레이 하다가 지웠습니다.(PC 게임패스) 개인적으로 그래픽 별로였고, 플레이하는 내내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버그인지 AI가 멍청한건지 하는 헷갈리는 상황을 자주 접했고, 간헐적 프레임 드랍, 특히 마을 들어가면 지속적으로 프레임 떨어짐... 참고로 7800X3D & 4070TI SU 조합입니다.
게임이 불친절 한건 알겠다 치고 참고 하겠는데 길찾기 개빡치게 만든건 이건 넘어 갈 수 없어..... 길하나 찾으려고 계속 뺑뻉이 돌리게 하는거 진짜 게임 삭제하고 싶게 만듬.... 그리고 게임이 불편한걸 의도 한거지만 계속 걸어다니게 만든거 진짜 선 넘었다 생각하고 빠른이동도 비싼돈 주고 해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개같아... 게임이 재밌다 재밌다 하는데 솔직하게 이 게임이 그정도인가? 수준의 게임임 딱 게임패스로 스토리 정주행 한번 하고 삭제하면 될 수준의 게임 게임 플레이 중에 계속 방사능 관리하고 출혈 계속 터지고 돌연변이 괴물은 총알스펀지에 스트레스만 쌓이고 사람들의 명성에 비해 그렇게 재밌는 게임은 아닌거 같음 파밍게임이라고는 하는데 파밍의 의미도 없음....
9:14 네 맞습니다 저도 전작 스토커들을 통해 새로운 게임풀이 늘어나서 좋아했고 우러전쟁통에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라던가 가슴 아프고 그러지만서도 상품으로 나온 게임은 게임으로만 봐야 돈다고 생각해요 너무 갓겜뽕에 취해 아무것도 안보이는 마냥 그러한 행동은 도리어 안티만 증식 시키는 행위에요 그 왜 아는 사람들이 더 잘 깐다잖아요? 아 그 뭔 단어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애증이 있어서 아쉽고 그럼에도 옛날 그 맛 때문에 계속 지켜보며 조금씩 시간 쪼개면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한 사람들에겐 공감해주고 어려운거 맞다, 부조리 한거 맞다, 고인물도 꽤나 고전하고 있다등 아낌없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
시리즈 처음 입문했는데 저는 운이좋은지 심각한버그는 안생겨서 아직 재밌게 하는중. 거기에 숨겨진장소 대부분은 같은템 나오긴하는데 가끔씩 갑옷이랑 무기 좋은거 떨어지긴함(오늘 갑빠하나 먹었는데 업글 다하니 아티팩트칸 4칸에 하나는 방사능이 아예 면역으로 바껴서 성능 개쩌는 아티팩트 노패널티로 한개껴줌)
서양의 RPG에 대한 인식은 한국과는 조금 달라요. 원론적인 의미에서 역할 수행 게임이라고 보는 시각이고, 일반적인 국내 게이머의 인식처럼 파밍 스킬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위쳐3로 예를 들자면 게임 세계관의 게롤트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RPG로써 중요한 부분이고 여기에 파밍이나 스킬은 게임내 부차적인 요소로 취급하는 경우에요. 이는 옛날 국내 게임시장은 일본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나온 것들이 많다보니 생기는 인식의 차이인데, 그렇다고 카사노박님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현대 게임들은 복합적인 장르로 거대한 스케일의 게임이 나온지도 오래되었고 장르적 구분은 작은 게임외에는 구분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이러한 큰 게임들에는 재미를 위한 다양한 성장방식을 채용하는게 기본이 되는지라 과거의 게임 시스템을 담습하기만 한 스토커2는 아쉬울만 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무기 커스터마이징에 다양한 옵션 또는 파밍의 재미를 위한 옵션차용이나 몰입감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성장요소는 카사노박님 말처럼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쉬운 부분이긴 해요. 과거 게임들이 명작이긴 하지만 그 게임들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지라 보완을 했다면 나았을텐데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도 그렇고 너무 원작존중하는 경향이 심해지지않나 생각해요🙃
게임 자체는 올드하지만 스토커만의 맛은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지금은 완성도가 초기 사펑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최적화, 버그가 심각한데 진짜 스토커 시리즈 팬이 아니라면 몇 개월에서 1년정돈 묵혀두고 그 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전 진행불가 버그 몇번 걸려서 짜증나서 지웠습니다 게임패스로 해서 다행이지 풀프라이스로 샀으면 화가 많이 났을거 같네요
전작의 1과 모든 dlc 플레이 한 유저로써는 굉장히 만족하는 작품이였습니다. 게임이 불편한거야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익숙한 맛이라서 나쁘지 않았구요. 플레이 하면서 아쉬운건 발적화와 버그인데... 버그중에서도 진행불가급 버그도 종종 있어서 그게 참 아쉬웠네요. 1이랑 거의 흡사하다고 하셨는데, 차라리 이게 낫지.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스토커에서도 PC가 묻을수 밖에 없는데... 1편에서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던 여성NPC가 등장하니 참 감계무량하더군요.
되게 당연한건데.. 이 게임 전작들 다 해봤고 사랑했던 사람들이야 점수를 잘 주는데 지금 솔직히 최적화랑 버그랑 엉망이라서 일반적인 aaa급 게임을 기대한다면 엄청 실망할 수 밖에 없지요 물론 제 점수는 9.9점입니다 10점 만점에 ㅎㅎ 입소문 탄 게임이라서 리뷰보고 사셨으면 되었을껄 예약구매같은거 하지 마세요 물론 정보 안찾으시는분들은 제 댓글같은것도 안볼걸 잘 알긴 합니다..어쩔 수 없죠
![카사노박TV [CASANOPARK]](http://yt3.ggpht.com/ytc/AIdro_loD_QbZAk9j0ee_5e-9ovtrl6Fa362544PoPVb9JaV92U=s48-c-k-c0x00ffffff-no-rj)
진짜 정확한 리뷰네요.. 전 원작 팬이라 그냥 최신그래픽으로 돌아다니는 걸로도 너무 만족이지만 파밍하면서 점점 보상이 아쉬워지는군요 ㅠ 아직까진 초반이라 재밋게하고 있습니다
전작도 무게 제한 풀어버리거나 확 늘려주는 모드는 필수였었는데 역시나 똑같군요ㅋㅋㅋㅋㅋㅋㅋ
카사노박님은 ㄹㅇ 게임을 담백하게 감정이 한쪽만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가해줘서 리뷰로 보기좋음
컴퓨터에도 이상현상이 발생했어요... 정신도 이상해진거 같아요...
틱으와 습빅기
당신의 뇌 아티팩트로 대체되었다
브라보
스토커 1편 다 엔딩 봤고 이번 2편도 하는 중인데 평가 틀린 말씀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팬심, 추억보정때문에 재밌게 하는데 부디 앞으로 1편처럼 2편도 모드들이 많이 나와서 좀 볼륨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이겜 처음 해보자마자 느낀건 이겜은 지금 플레이하는건 바보가 맞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묵혀서 최적화패치+최적화모드+모드등등 다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것같아요
최적화, 버그, 컨텐츠등등 여러부분에서 좀만 건드리면 진짜 괜찮은 게임일것같은 냄새가 납니다
골수팬들 바보 만드네 ㅋ
스팀에만 10만명 넘는 전세계 게이머들을 개인의 판단 아래 일방적으로 바보 만들어버리기 ㅋㅋㅋ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보네요
버그도 많다고 하니 조금 더 묵혀두고 해야겠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버그 개선 기대도 어려운게 게임사가 잇는곳이 우크라이나임
@@somedays429 체코에서 제작하고 그래서 그렇게 까지 어렵진 않을듯
@@somedays429 게임사 있는곳은 체코임. 전쟁터지고 체코로 옮김ㅋ
@@somedays429 말이 우크라이나지 체코로 개발사 옮긴지 좀 됨
@@somedays429그거 우크라이나 전쟁뽕으로 가려진거지. 게임스튜디오는체코로 이전한지 오래전이였고 정작 전쟁중에 사망한 인원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에 자원봉사한다는 개념으로 참전했다가 사망하게 된 거임. 참고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은 동유럽 소수민족을 학살한 악명높은 나치 부역 집단 중 하나임ㅇㅇ
개인적으로 스토커2에 대한 가장 완벽한 심층 리뷰가 아니었던가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평가 좋아요 전쟁 중에 게임 만들었다니 높게 평가해야한다 막 그러는데 고생한건 맞지만은 다른유저들 스팀평가보면 너무 과대평가가 많아서
@@으-j2b 너가 과소평가한건아닐까
ㄹㅇ 뭔 게이머들이 게임 보고 평가해야지 전쟁 중이니 발적화에 게임 실행도 안되는걸 커버 치는건 개웃김
님은 1년후에 고민해보셔도 늦진 않을거에요
그러나 버그랑 최적화부분을 빼면 그정도 평가가 맞긴 해요
당장은 버그랑 최적화 때문에 님 말도 맞구요
사펑도 그리 된것처럼 이 게임도 모드로 굉장히 바뀔 수 있는 게임이라서 어느순간 더 좋아질겁니다
1년만 기다려봐요
@@kimunamuje 그래픽디자이너 전쟁나가서 전사했는데 순수하게 평가할수가 있나...
@@겜톨스 하...게이머가 그걸 이해해야되냐고 게임을 평가해야지..
사람이 없으면 다시 뽑던가
여러겜 추천받고 해보면서 느끼지만 숨은 명작은 거의 없는듯...
그냥 대중성이나 여러 요소가 조금씩 부실해서 숨겨져버린 특정 유저층의 명작만이 대다수임
드도2의 느낌이랑 비슷했음
뭔가 이 작품만의 가진게 있는데 빠진 나사가 많은 느낌
그리고 최적화 joat
1. 초반엔 오 재미있다~(버그, 최적화 다 눈감아주고)
2. 슬슬 게임의 컨텐츠. 디테일이 너무 아쉽고 고의적 뺑뺑이가 보임
3. 시대 트랜드에 많이 못따라감. 시간투자할 성취감, 동기부여가 없음...
4. 개발사 최적화 버그 패치 이빠이 해야하고, 게임판을 확 뒤집어줄 완성도 높은 "유저모드"가 필수.
스토커 2 욕하면 무슨 성배를 훔쳐간 인간 보듯이 비난 하는 인간드롣 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 카사노박 최고다.
진짜 제일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 2시간하고 바로환불질렀습니다
뚝-딱하면 강해지는 보통의 게임이라기 보단, 정말 스토커로서 척박한 장소에서 살아남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음.
FPS가 아닌, 생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기존 스토커의 팬들이라면 좋아 하겠지만, 스토커를 이번 작품으로 입문한다면 호불호는 극심할 듯.
무기 내구도 때문에 예비 무기를 들고 다니자니 무게 압박이 심하고, 탄알도 많이 가져가면 그거대로 무게 부담이 컸음. 음식이나 방사능 치료제 또한 챙겨야 하고.
초반 스토커 특유의 분위기로 구현 잘했다고 감탄했지만, 기대했던 게임보단 많이 루즈했음.
게다가 나온 대로 구닥다리 시스템에 최근 게임 중 가장 고사양 게임임에도 그래픽 수준이 많이 떨어졌음. 무기가 굉장히 다양한 것도 아니었고 적의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님.
버그와 최적화도 문제가 심함. 억빠들은 기다리면 패치된다라고 하는데, 왜 완성품을 샀는데 그게 묵혀서 발효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거임?
ㅇㄱㄹㅇ
그래서 스토커 어노말리 감마 다시 켰습니다...
스토커2에서는 없어진 A-life도 멀쩡하고 여러 성장시스템도 존재하고
모더들이 만든게 더 게임성이 좋다는게 기기묘묘하네요 ㅋㅋㅋㅋ
버그,최적화는 고치면 된다 싶지만, 게임 시스템이 구닥다리 올드함
RPG요소를 가미했으면 정말 갓겜이 될 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
그래도 이겜도 모드가 잘되는 겜이라 모드기대중
생각하시는 RPG요소가 있으면 그건 스토커가 아니라서ㅎㅎ
rpg요소를 가미하면 갓겜이 된다는 말은 다키스트 던전이 억까가 많으니까 세이브 로드 시스템이나 턴 되돌리기 기능을 만들어주면 인기가 많아질거 같다는거랑 비슷한 말임.....
그리고 다키스트 던전은 로그라이크 장르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실패를 복구하고 한번 더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조오오오온나게 많은 게임임, 사실상 로그라이크라고 볼수도 없지 뒤지면 여관에서 새 영웅 가져오면 되고 사실상 난이도 조절을 노가다로 하는데. 고전적인 로그라이크인 넷헥, 돌죽같은 게임과 비교해보면 다키스트 던전은 시간이 오래걸릴 뿐이지 딱히 스토커처럼 하이리스크 로우리턴도 아님
rpg요소는 모드로 나중에 해결될 수도 있어요 1년 후에 적당히 최적화도 다 괜찮아지고 모드도 많이 나오면 그 때 도전해보셔도 될거에요
ㄹㅇ 쓸데없는 우쭈쭈, 억까 빼고 진솔하고 객관적인 리뷰.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예상치 못한 선물 같은 부분도 있던 반면 대체적으로는 그 긴 개발기간을 두고도 미완성품을 급하게 내놓았다는 느낌이 강함. 책임을 피할 순 없음.
버그+개적화+매우부족한 파밍 요소+거지같은 파크루😢
거지같은 파쿠르 빼곤 전작이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5.1채널 오디오로 하다보면 대사가 센터로 나왔다가 좌,우로 나왔다가 서라운드스피커로 나왔다가 뒤죽박죽.. 다른 사운드도 비슷합니다.
그냥 2채널 오디오로 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 끼고 하는게 제일 나음..
2채널도 어느정도 소리로 방향 특정할수있어야 되는데
소리가 중구난방으로 사방에서 들림 ㅋㅋ
6:12 근데 레벨 육성 시스템의 부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RPG 얘기가 나오는 건 무슨 이유인가요? 역할연기랑 육성은 연관성이 별로 없지 않나?
@@ArkhanTheCrual1234 rpg는 캐릭육성아닌가요?
버그 최적화 문제는 화가 나지만 완전 개똥이라고 하기에는 그건또 아니라서 모더들이 맛있게 요리 해줄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는거에 만족합니다
1. 불합리한 돌연변이들
일단 돌연변이들 기본적으로 템을 안 가지고 있어서 싸우면 나만 일방적으로 손해를 봄. 근데 퀘스트 과정에서 조우하는 몇몇도 있고 해서 아예 안싸우는건 불가능함. 문제는 이새끼들 조온나 쎔. 특히 블러드 서커는 초반부터 줄기차게 튀어나오면서 싸울때마다 목숨걸고 싸워야 함. 난 헬다이버즈2 하면서 세상 어떤 미친놈 대가리에서 고기동 고위력 은신유닛한테 체력돼지속성까지 붙여준다는 발상이 나왔을까 궁금했는데 여기 그런놈이 한놈 더 있었음. 그런 주제에 ai는 또 이상하게 허접해서 조금만 높은곳에 올라가도 날 공격하지도 못하면서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는게 참 기가막힘.
2. 아쉬운 파밍.
이 게임에는 대박이 없음. 영상에서도 잘 언급되었지만 은신처나 적들 시체를 뒤져봐도 소모품+허접한 총 몇자루가 대부분임. 빨간총 수리비가 더 나가서 내가 진짜 써야겠다싶은거 아니면 탄약만 빼고 다 버리게 됨. 큰맘 먹고 군기지 털어봐도 무게제한때문에 얼마 들고오지도 못하고 그나마도 가치있는건 거의 없다시피 함. 오히려 장비 수리비가 더 나가서 적자만 봤음. 옆집 사치품처럼 무게 대비 가격이 상당한 환전템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듬.
3. 똑같은 플레이
총들 스펙도 다 비슷비슷하고 무게제한은 늘 거슬리고 오래 플레이한다고 얻는 퍽같은것도 없고 파밍은 간신히 적자만 피하는 수준이다보니 전투라는 선택지 자체가 무조건적인 손해인데 늘 똑같은 양상으로 흘러가니 재미까지 없음. 여기에 인간형 적들은 무슨 붐스틱으로 저격수마냥 저격을 해대는 에임핵 기본탑재에 벽을 뚫고 나를 인식하는 등 버그까지 여럿 있고 돌연변이는 상술했듯 더럽게 쎈 주제에 싸우는것 자체가 손해를 보는 상황임. 먹고 살려면 돈을 벌어야하는데 그 돈을 버는 과정이 너무 더디고 재미가 없다보니 그냥 무게제한이나 수익같은건 모드로 건드리는 편이 더 나을것 같음.
블써 전작에선 고이면 그냥 기본칼로 대가리 그어서 치우는 날파리 수준이었는데 여기선 1마리만 나와도 풀무장 상태 아니면 매번 목숨걸고 싸워야함 ㅋㅋㅋ
@@TimePresent 난오히려 스릴있어서 좋던데
전작을 잘 계승하다 못해 너무 똑같은게 문제 게임성은 발전하지 못했다는 말
개똥같은 총기 내구성 수리비라도 싸게 해주던가 가방 꽉꽉 채워서 내다팔면 총기 2개 수리비 겨우 건짐
그리고 거지같은 패드 조작성...조준 보정도 제대로 작동 안함
게임이 너무 어두움 말 그대로 게임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플래시라이트를 켜도 뭐 제대로 보이지를 않음 겜 하면 할수록 사력이 낮아지는 느낌
이상현상이 너무 많음
이 게임의 상징중 하나가 이상현상이긴 한데 전작에 비해 이상현상을 필드 곳곳에 중구난방으로 막 깔아둔 느낌 그래서 뭘 제대로 돌아다니질 못함
안그래도 더럽게 넓은 오픈월드를 뚜벅이로 걸어다녀야 하는데 무슨 똥뿌린거 마냥 무지성으로 사방에 이상현상을 남발하다 싶이 깔아둬서 오히려 플레이에 방해됨
@@김남훈-z1l ㄹㅇ 딱 이거다
일단 15시간동안 재미있게 하긴했는데 불편한점 너무 많아요. 모드 필수에 발적화에 게임시스템 밸런스를 너무 못 맞춘 느낌
불편한점들이 이 댓글에 격한 공감이 생기네요
기술적으로 엉망진창인 놓친 기회로 가득한 세상이란 평가가 있는데 뭔가 공감되더군요.
전 전작들 전부 플레이 했었고 EFP, GAMMA 기타등등 모드팩도 플레이한 유저인데 세월이 꽤 지난 후 후속작이라 기대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걱정됐던 부분이 오픈월드 여도 기존 스토커의 느낌이라면 월드가 텅빈 느낌이 강할 거란 것, rpg같은 성장요소를 느끼기 힘든 부분, 과거 불편한 시스템들의 잔재 같은 여러 부분들이 었는데 느낀게 비슷한 후기네요.. 개인적으론 얼티밋 약 12만원 값 한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
전쟁 감성 팔이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못 만든 게임...
전작을 재밌게 한 사람들이 신작의 모드를 기다린다니 이거 완전 스타필드...
어떻게 재 생각이랑 똑같이 리뷰 하십니까 👍
스토커 전사자 스토커2 제작하지 않았다고 함 논란단체 네오나치 라고 했었는데
쉴드치는 일부유저들이 문제입니다..
오히려 레벨 시스템 없는게 너무 좋았던게 처음엔 어리버리 자꾸 죽던게 존에 점점 적응하고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죽지 않고 능숙하게 변하는 모습에서 진짜로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픈월드 타르코프를 기대했으나 파밍요소가 없다시피 해서 아쉬움 묵혀놓고 패치랑 모드 기다리면 더 재밌을듯 합니다
어제 주말동안 4시간여 플레이 하다가 지웠습니다.(PC 게임패스)
개인적으로 그래픽 별로였고, 플레이하는 내내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버그인지 AI가 멍청한건지 하는 헷갈리는 상황을 자주 접했고,
간헐적 프레임 드랍, 특히 마을 들어가면 지속적으로 프레임 떨어짐...
참고로 7800X3D & 4070TI SU 조합입니다.
그 낡은 시스템, 불편함, 어려운 난이도 속에서 큰 성과없이 아포칼립스 분위기 속에서 살아남는 그 '생존'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류의 사람들이 전편의 팬들 일겁니다. 확실히 요즘 갬성과는 많이 안맞긴하죠. 노박님과 같은 기대를 품고 하시느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게임.
전체적으로 뭔가 아쉬운게 눈에 보이긴하네요
당연히 오픈월드 수집요소가 베이스일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이네요
게임이 불친절 한건 알겠다 치고 참고 하겠는데 길찾기 개빡치게 만든건 이건 넘어 갈 수 없어.....
길하나 찾으려고 계속 뺑뻉이 돌리게 하는거 진짜 게임 삭제하고 싶게 만듬....
그리고 게임이 불편한걸 의도 한거지만 계속 걸어다니게 만든거 진짜 선 넘었다 생각하고 빠른이동도 비싼돈 주고 해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개같아...
게임이 재밌다 재밌다 하는데 솔직하게 이 게임이 그정도인가? 수준의 게임임 딱 게임패스로 스토리 정주행 한번 하고 삭제하면 될 수준의 게임
게임 플레이 중에 계속 방사능 관리하고 출혈 계속 터지고 돌연변이 괴물은 총알스펀지에 스트레스만 쌓이고 사람들의 명성에 비해 그렇게 재밌는 게임은 아닌거 같음
파밍게임이라고는 하는데 파밍의 의미도 없음....
님이랑 이런 게임류 안어울리는듯
크기만하고 텅빈 오픈월드는 10년전에도 욕먹던건데 ㅋㅋㅋㅋ
진짜 게임 리뷰는 노박님이 최고입니다!!!
진짜 무게랑 스태미너가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게 너무 답답함...하다못해 쿠폰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라도 새 가방을 얻게 해줬으면 좋겠음
15년을 기다려서 그런가 잼나게 하는중
그때 그시절 프리피얏 감성 그자체ㅋㅋㅋㅋ
다들 최신겜들 느낌 내려면 모드 쓰셔야합니다
정말 엄청난 공감입니다 아쉬워요...😢
2010년의 게임.
공감 100% 리뷰입니다.
아이템 파밍과 타르코프식 스킬 업글 요소만 추가했어도 90점 이상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스토커 시리즈만의 세계 멸망하는 것 같은 쩌는 분위기는 여전해서 더욱 아쉽습니다.
-퀘스트 진행대비 보상밸런스 망
-권장사양이상인데도 마을진입시 15프레임ㅋ최적화 망
-Ai개차반 적이 날 보는게 아닌 등 돌리고 쏘는데 내가 맞음 ㅋㅋ
-전리품 표기지역 가보면 없음
-뭔가파밍이 많은것 같지만 알고보면 몇가지 없음
-추억보정 빼면 개망게임
폴아웃이나 타르코프마냥 특화빌드 짜듯이 RPG요소가 있었어야했고 맵이 저렇게 큰데 차량 시스템정도는 있었어야될꺼같네요
@@cccc812 솔직히 맵 오브젝트 배치가 극혐이라 자동차는 길 막힐 거 같고 자전거 같은 거라도 줬어야 함
이전작들은 맵에 npc들이 2인1조 3인1조로 많이 지나 다녀서 그중에 한놈이 길잡이 역할로 쓰였는데 이번작은 랙을 줄이려고 한건지는 몰라도 맵에 아무도 없고 길잡이도 마을에 따로 있고
여러가지로 편의성면에서는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되가는중.
전작이 모드빨이었다는 사람들은 스카이림도 모드가 본체인 게임이라고 하겠네
근데 틀린말은 아니지.
바닐라 스카이림이 갓 이긴 한데
그에 만만치 않게 모드들 퀄리티도 상당하고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카이림은 모드를 찍어내는중이고.
스카이림이 지금까지도 갓겜으로 회자되는것도 모드의 공헌이 아주 큼.
9:14 네 맞습니다 저도 전작 스토커들을 통해 새로운 게임풀이 늘어나서 좋아했고 우러전쟁통에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라던가 가슴 아프고 그러지만서도 상품으로 나온 게임은 게임으로만 봐야 돈다고 생각해요
너무 갓겜뽕에 취해 아무것도 안보이는 마냥 그러한 행동은 도리어 안티만 증식 시키는 행위에요
그 왜 아는 사람들이 더 잘 깐다잖아요? 아 그 뭔 단어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애증이 있어서 아쉽고 그럼에도 옛날 그 맛 때문에 계속 지켜보며 조금씩 시간 쪼개면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한 사람들에겐 공감해주고 어려운거 맞다, 부조리 한거 맞다, 고인물도 꽤나 고전하고 있다등 아낌없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
진짜 장확한 리뷰다
패치를 기다려야겠네요 원작도 패치 다 깔고 해야 버그 좀 잡히고 하는 게임이었는데 기대는 안 하긴 했습니다.
p.s. RPG 요소는 팩션 나뉘고 선택하고 하는 스토리적 요소 있어서 RPG라고 붙은 거 같습니다.
탐험이 좀 짜증나는데 기존 스토커1은 풀오픈월드가아닌 지역마다 로딩이있는 세미오픈월드구조를 가지고있는데 대신 구역마다 특성은있고 탐험할 건물이나 장소들이 빼박하게 모여있어서 탐험하려고 걷는시간/전투들이 밸런스가맞았습니다
이제 2는 풀오픈월드가되었는데 게임60%는 그냥 뛰댕기는데만 소비하니 빠른이동있는다른게임이 더낫다는정도 ㅋㅋㅋ
저도 재미있게 하는 중인데 노박님 말처럼 스토커 팬들이면 좋아할 것 같은데
처음 하는 사람들이면 호불호 엄청 쎄게 갈릴 것 같네요
그리고 최적화 + 버그 + Alife문제 고쳐질때까지 구작팬이든 신작팬이든 안하는게 좋을 것 같긴합니다...
이걸로 스토커 시리즈 처음 접해봤는데 너무 불호 요소 밖에 없더라구요 공포게임 같은 요소나 이동이 대부분이거나 탐험에 대한 보상도 없다 싶이 하고....
솔직히 이번 하반기 출시 게임들 중 기대작이라 손꼽는 것들 대부분이 PC가 묻어나오거나 노잼이거나 버그가 있거나 등등... 기대 이하로 출시되는게 너무 많은거 같네요.
시리즈 처음 입문했는데 저는 운이좋은지 심각한버그는 안생겨서 아직 재밌게 하는중.
거기에 숨겨진장소 대부분은 같은템 나오긴하는데 가끔씩 갑옷이랑 무기 좋은거 떨어지긴함(오늘 갑빠하나 먹었는데 업글 다하니 아티팩트칸 4칸에 하나는 방사능이 아예 면역으로 바껴서 성능 개쩌는 아티팩트 노패널티로 한개껴줌)
그리고 너무힘들면 모드 몇개는 까는걸 추천합니다.
1.총알,소모품 무게 삭제
2.최적화 모드
지금 이렇게만 깔고 하는중인데 엄청 쾌적하게 가능하더라고요.
이거말고도 뮤턴트 방어력/체력감소,장비 수리비감소 등등 여러개있는데 자기 입맛대로 몇개만 깔아서 하는게 좋음
그리고 상점 버그있슴(내가 팔템 올리고 총알같은거 구매텝에 올리면 내가 올린템들이 상인이 파는가격으로 바뀜. 그때 마우스로 그냥 팔기 누르면 내템 상점가로 다팜.)
이거까지 쓰면 돈 부족할일이 없슴.
서양의 RPG에 대한 인식은 한국과는 조금 달라요. 원론적인 의미에서 역할 수행 게임이라고 보는 시각이고, 일반적인 국내 게이머의 인식처럼 파밍 스킬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위쳐3로 예를 들자면 게임 세계관의 게롤트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RPG로써 중요한 부분이고 여기에 파밍이나 스킬은 게임내 부차적인 요소로 취급하는 경우에요.
이는 옛날 국내 게임시장은 일본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나온 것들이 많다보니 생기는 인식의 차이인데, 그렇다고 카사노박님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현대 게임들은 복합적인 장르로 거대한 스케일의 게임이 나온지도 오래되었고 장르적 구분은 작은 게임외에는 구분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이러한 큰 게임들에는 재미를 위한 다양한 성장방식을 채용하는게 기본이 되는지라 과거의 게임 시스템을 담습하기만 한 스토커2는 아쉬울만 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무기 커스터마이징에 다양한 옵션 또는 파밍의 재미를 위한 옵션차용이나 몰입감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성장요소는 카사노박님 말처럼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쉬운 부분이긴 해요.
과거 게임들이 명작이긴 하지만 그 게임들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지라 보완을 했다면 나았을텐데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도 그렇고 너무 원작존중하는 경향이 심해지지않나 생각해요🙃
돈을 벌어서 쓰게 만드는 재미를 줘야할거 같음.... 제로시버트처럼 재료나 돈모아서 기지 업글을 하던가 다른 뭔가 돈을 써서 가치있는 컨텐츠를 점점 오픈하는 식으로
드디어 좀 제대로 된 평가 올라오네요. 저도 별로던데 환불 시간 놓쳐버림ㅠ
엔진이 언리얼5라 vram 8기가론 택도 없네요. vram 누수 때문에 FG 켜놓으면 마을에서 GPU 풀로드 돼면서 15 20 가는 분들 많으실듯
이겜은 12년정도 출시떡밥이 돌았었고 실제로 몇번은 엎어져서 나온게임인데 전작이 그렇게 오래되다보니 모딩으로 게임성이 아주 발전했는데 스토커2는 진짜 1편과 똑같은상태로 나온게 가장 실망이긴한데, 가장큰건 발적화가 문제였음 ㅋㅋ
4080수퍼 쓰고있고 쓰레기장쪽에서 놀고 있는데 버그는 아직까진 못봤네요 그래픽 풀로 하고 있고요 약간 끈기는데 모니터가 32:9라서 그러려니 하고 플레이중 꿀잼 입니다.
사야따라서 버그도 많이 생기고 하는듯?
하프라이프는 vr 나올 때까지 매번 혁신과 새로운 뽕맛을 줬는데, 스토커2는 사이버펑크 첫 출시 때만도 못한 거 같음.
발적화도 발적화이지만... 전작에 비해 난이도 개쉬움... 전작들 다해보고 아노말리도 해보면 총알 스치기만 해도 디졌는데...😅
프리피얏 시리즈도 무기 유니크 무기 있고 재미나기도 했지..
RPG요소는 살짝만 매우 승짝만 들어있고 템파밍요소도 낮고 여러모로 이 게임은 그저 호러 공포 갑툭튀를 즐기는 fps가 주 요소인듯..
나 요근래 이 형 재밌다는거 다사두고 있음.. 3D 멀미가 마크만 해도 발생하는 1인으로 이 게임은 애당초 못해서 아무 생각이 없이 영상만 봄ㅋ
요즘 대작겜 하다가 하면 진짜 못함.. 2시간쯤 하고 환불했는데 버그는 둘째치고 npc나 건물그래픽 이런게 쫌.. ㅜㅜ 요새겜 느낌이 진짜 아니었음...
윈10 12700KF_3080 QHD모니터 메모리32G에 최적화 모드 사용중입니다. 가상메모리 최적화 설정 후 10시간 이상 띵기거사 버벅임 없습니다.
폴아웃4처럼 버그픽스할수있는 모딩툴이 빨리 나와야 한다고 봄 제작진수준 규모로는 한 3년되야 고쳐질듯함
79~85점이라면 상당히 높은 점수네요. 좋은리뷰봤습니다.
근데 중후반부 갈수록 표시되는지역마다 아이템 파밍 있어요 숨겨뒀더라구요 갑옷 무기 등등 나와요 숨겨진곳들도 많구요
게임 자체는 올드하지만 스토커만의 맛은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지금은 완성도가 초기 사펑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최적화, 버그가 심각한데 진짜 스토커 시리즈 팬이 아니라면 몇 개월에서 1년정돈 묵혀두고 그 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전 진행불가 버그 몇번 걸려서 짜증나서 지웠습니다 게임패스로 해서 다행이지 풀프라이스로 샀으면 화가 많이 났을거 같네요
어제까지는 없던 오류가 오늘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블러드써커 상대로 총을 스왑하면서 난사하니까 언리언엔진 오류로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버그랑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전쟁통에 나왔다는거에 다행이기도 하네요. 앞으로 차차 업뎃 되기를 바랍니다 ㅋㅋ
옛날 스토커는 아티팩트로 들수있는 무게를 늘리던가 했었는데 ㅎㅎ
엑소 스켈레톤이 힘이 좋아서 그걸입으면 적재량도 늘어나던가 했음.
이번에도 비슷할지.
어찌보면 전작들이랑 똑같음 게임 구멍 송송 뚫린 상태, 최적화 개판으로 출시하고 유저들이 모드로 해결하는 게임.
저는 재미나다생각하는데.
부정적인부분 납득가고 아쉽다느끼는거 진짜 또같네요 ㅎ
파밍할게 없는 파밍게임
갈곳이 없는, 뛰어가기도 힘든 오픈월드
거지같은 최적화, 말도안되는 버그
처음이 엄청 재밌어서 환불도 못하는데 처음플레이가 전부인
만들다 말았지만 가격은 완제품인
좋아하는 사람들 당연 좋아하겠지,,, 근디 여러 방송 보다가 문제점 불편한점 지적했다가 신봉자들?이 조준사격하는걸 보고 놀랐다,,,,
그리고,,, 또 모드가 아니면 미완성이라는게,,,
정가주고 유저가 문제점 해결해야 한다는게 아쉽네,,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인 의견이십니다.
버그인지 구현이 안된건진 잘 모르겠는데 Alife 시스템도 작동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게 제일 아쉬웠음..
돌연변이 잡아도 먼가 없고..
숨겨져 있는건 별로 없고
인간형 잡아봐야 무기는 무게 때문에 가져갈수 없고
그래서 탄약만 가져가야 하고 수리 하자니.. 쿠폰은 엄청든데
모이는 쿠폰은 얼마 없고.. 재미있지만.. 먼가 많이 힘듬...
전작의 1과 모든 dlc 플레이 한 유저로써는 굉장히 만족하는 작품이였습니다.
게임이 불편한거야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익숙한 맛이라서 나쁘지 않았구요.
플레이 하면서 아쉬운건 발적화와 버그인데... 버그중에서도 진행불가급 버그도 종종 있어서 그게 참 아쉬웠네요.
1이랑 거의 흡사하다고 하셨는데, 차라리 이게 낫지.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스토커에서도 PC가 묻을수 밖에 없는데...
1편에서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던 여성NPC가 등장하니 참 감계무량하더군요.
되게 당연한건데..
이 게임 전작들 다 해봤고 사랑했던 사람들이야 점수를 잘 주는데 지금 솔직히 최적화랑 버그랑 엉망이라서 일반적인 aaa급 게임을 기대한다면 엄청 실망할 수 밖에 없지요
물론 제 점수는 9.9점입니다 10점 만점에 ㅎㅎ
입소문 탄 게임이라서 리뷰보고 사셨으면 되었을껄 예약구매같은거 하지 마세요
물론 정보 안찾으시는분들은 제 댓글같은것도 안볼걸 잘 알긴 합니다..어쩔 수 없죠
... 3:00 그러니깐요 막상 가서 가방 뒤지면 음식 약품 총알... ㅂㄷㅂㄷ 뭔가 득템했네가 진짜 없어요 ㅠㅠ
모더 분들의 갓 금손을 믿어봅니다
전쟁가산점에 가려진 역대급 똥
성능이비슷 하다니? 프리덤갑빠 스코프총 마스크 등등
좋은거나오는데도 있고
총알 안나와주면 힘듦.,.
04:00 같은부분은 원래 스토커 시리즈 전통입니다. 타르코프같은경우도 밴딧들 파밍하면 다 부셔진 총 나오고 그래요 그건 그냥 게임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매 고민되는데 아가스바 리뷰 좀 부탁드려용~~
ㅋㅋㅋ이게 뭔가 기본 인터페이스 만지는 금손 모더 형들이 나와야
쫌 달라 질 듯 함ㅋㅋㅋ
스토커1 하신분들은 재밌게 하실텐데
지금 메인퀘스트 진행불가 버그가 있어서 개노답임 다음주중 패치한다는데 메인퀘 진행불가는 에바지
Saleblazers 한번 리뷰 부탁드려요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상점운용 자본주의 시스템 이라는 괴상망측한 B급 갬성 게임인대 카사노박님 취향에 딱맞을거같아 추천드립니다
박살난 장비는 더럽게 많이 나오는데 못팔게 하는건
뭔 생각으로 만들었나 싶었음.
하다 못해 총기 분해 시스템 넣어서 분해 후 나온 부스러기를 총기 개조의 필수 재료로 쓰던가
한번 해보구 웬지 손이 안가서 블옵만
헐리웃스타일에 너무 길들여져서
제3세계 영화 안보는 느낌
그래도 전작인 프리피야트는 암상인? 그런 시스템이 있어서 총기 제작이 되어서 좋았는데, 그런 시스템이 전무한가보네요..ㅠ
추후 모드까지 생각해서 스팀판으로 예구 했지만.. 환불 했습니다. 한 반년 뒤에 게임패스로 하면 될 것 같아요...
결론 그시절 게임플레이어들은 강자들속의 삶에서 살아남아 게임을해왔기 때문에 재미있다 마치무림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발악해본사람이라면 이게임은 재미있다..!!!
언제나 평가는 쉽다, 난 그래도 카사노박껄 꾸준히 찾아본다
모드 몇개 설치하니 게임이 재밌어지네요...무게증가나 망가진템 팔게하는모드등
결론: 굳이 지금해야되는거 아니면 최소 1년은 묵히고 발효되면 하자
몇달도 전에 나온 훨씬 옛날게임인 콜듀6보다도 그래픽이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
후...최적화 ㅈ박았지만 재미는 확실하대서 너무 고민중인데 제일 좋아하는 노박이형님 리뷰 드디어떴네요 보고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