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많이 받더니 결국은 폭망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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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19
- 예약 많이 받더니 결국은 폭망한 식당
손님으로 미어터졌지만 폐업한 식당
장사에 있어서 운영이라는 것도 빼놓으면 안된다는 사례입니다.
실전이 무조건 중요한 건 아니라는 것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실전 + 이론 + 실행이 함께 공존해야 겠지요.
장사 관련된 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장사 권프로입니다.
늘 장사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나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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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권프로 
Хобби
![Sean Rii, Karyon, Sharzkii - Taungule [My Lov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JoMuypbSzQ/mqdefault.jpg)
![치킨집 절대 차리지 마라?! 중산층의 블랙홀, 자영업의 미래는? [명견만리 KBS 20160610 방송]](/img/1.gif)
사무실앞동태집에맞있을것같아 처음가보았습니다,그런데 2테이블에손님이밥을먹고 있었고 나머지 대부분의테이블은예약석이라고 안받 더군요
점심피크시간때인데 손님들 몇몇이오다가 그냥가곤하더군요
아마근처에 사무실이많아 근처사무실사람들이 고정으로 예약한거같은데 ,
저도 다른장사를 해보아지만 이해가 안가더군요 .점심피크시간대에 그냥손님을 다돌려보내고 예약손님올때까지 자리를 텅 비우ㅜ두다니요..
그냥 간손님은 다시는 안올 뿐더러 예약손님들이 언제까지 자리를 체우ㅜ주진 않을거란말입니다
안타깝더군요
망하는방법의 지름길이죠..
붐비는시간에 예약받는데가 젤 짜증ㅜㅜ자기들은 안당해봐서 그런가? 기본도 모르는ㅜㅜ
빙고
@@user-dp5sb3lr9m 진심 공감합니다
진리네요.
저도 주변 맛집에서 예약 테이블을 받아서 운영하는걸 봤습니다.갈때마다 예약테이블이 두자리씩 있었고 예약손님이 오기 전까지 두팀이 발걸음을 돌리는걸 봤었죠.
원주인은 팔고 나가긴 했지만 붐비는 시간에 예약손님을 받는건 정말 멍청한 짓 같더라고요. 회전은 둘째치고 "아 거기 저번에 갔는데 예약테이블때문에 손님 안받더라. 딴곳가자"이말이 나오고 실제로 저조차 그런 생각에 발걸음을 다른곳으로 돌린적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맛만 생각하지 회전율을 생각 못하시더라고요.
중식집 운영합니다. 근데. 중식집에 1인 손님 자주 옵니다. 그 1인 손님에게 친절하게 잘하면 친구 데리고 오고,가족들 데리고 옵니다. 한사람이라도 친절하게 최선을 다하면 재방문률이 좋습니다.
지혜로우시네요
맞아요. 1인 손님도 미안스러운 마음으로 이용합니다. 기회되면 직원들이나 아는사람들 다 데리고 갑니다.
1인손님이 더 단골임ㅋㅋㅋ 내가 그럼ㅋㅋㅋㅋ
사장님 번창하십쇼
현명하십니다.
저희도 혼자 고기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드시러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일년을 혼자다니셨는데 어느날은 4분. 어느날은 3분. 2분 이렇게 오시면서 너무나 맛있는 삼겹살집이라면서 얘기하시는걸 들었어염.~~ 장사는 1인을 만족시키면 더많은 손님들이 생기는것같아요
~~^^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염. 오늘하루도 홧팅임~~돠.^^
어쩌다 한번씩 가던 식당인데
혼자 왔다고 안빋네
손님이 미어터지는것도 아니고
테이블 15개정도에 딱 힌테이블 손님
그후로 아예 손절함.
1인 손님 안 받으면 결국 망합니다
군대 전역한 장교나 부사관이 음식점 개업하면 대부분 망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정한 규칙을 군대 병사처럼 손님이 일사불란하게 따라줄거라고 착각하거든요.
손님은 주인이 정한 규칙이 기분나쁘면 안옵니다.
어떤 장사든 인심을 잃어버리면 끝이죠.
손님을 돈으로 보는 순간 인심을 잃게 됩니다.
배짱장사는 권프로님 말씀대로 오랜시간 단골손님들을 많이 확보한 일부 가게에서만 통하는 건데 말입니다.
인심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결국 사람맘을 얻는것인데~
17년째 같은 자리에서 식당을 하늠 중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맛도 좋고 친절하고 운영도 좋고 추가로 초심이란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초심이 유지되면 단골도 계속 찾아주게 되니까요 식당이 어려워질때도 있지만 단골이 항상 돌아가면서
계속 오니까 가게도 유지되는 거 같습니다 유치원생 때부터 오던 애가 군대전역하고 왔다고 들으니깐 ㅎㅎ 정말 오랫동안 이 가족이 찾아주셨구나 라는 생각에 단골의 감사합도 느낌니다
그렇군욪
17년째 같은자리에서..ㄷㄷ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17년을 영업 번창하세요.. 😘
번창하세요
오늘은 혼자일지 몰라도 그손님이
나중에 여러명 데리고 올수도 있는데 눈앞에 이익만 생각하고
빙~고~~
생각해보니 저도 혼자가는 집이어도 맛있다 생각이들면 팟모아서 가는데
저도 혼자가서 먹으면 맛있으면 친구데리고 다시가는 경우가 많네요
이거 정말 정답입니다. 대학교 때 호프집 알바했는데 거기 사장님이 주말에는 한명 손님 받지 말라고 해서 한시간 넘게 설득해서 그 뒤로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받았던 손님들이 각종 모임이나 회식 때 무리를 이루며 찾아왔습니다.
당장의 이익만 생각했던 사장님이었죠. 결국 일이 늘어나서 알바들은 고생했지만 대신 보너스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 온 손님 홀대하는 식당치고 잘되는 곳을 못봤다. 기본2인이상 이런거 붙여놓은 집들. 지금 시대는 혼밥시대고, 혼밥 먹는 다고 친구가 없는 건 아니지. 다음엔 단체손님을 데리고 올 수도 있는거다.
@@derellashin1890 너 같은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망한다 댓글 꼬라지 보니 속 터진다
@@user-sk3nt9lr6p ㅣㅂ
@@derellashin1890 엿
@@derellashin1890 혼자 오면 작은 테이블을 이용해야...
맞아요 맞습니다 동네 잘하는
식당있는데 혼자갔는데 자리있는데도 안된다고 나왔고
아는지인과 둘이갔는데 한테이블 남았는데 네사람받는다고 저희둘 못들어오게 하더군요 뒤통수
맞고나오는데 아닌가달리 몇개월못가서 폭망
친구랑 과기대 앞에 삼겹살 집에 갔는데 빈테이블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들어온 여학생 2명이 그 자리에 앉았는데 아줌마가 그자린 예약석 이라고 여학생들을 내보내더니 우리보고 앉으라
하더군요 그러고 하는말이 여학생들은 얼마먹지도 않으면서 오래 앉아있는다고ㅋㅋ 그뒤로는 내가 그가게 안가게 되더라구요ㅋㅋ
우와~~ 정말 한치앞도 못보는 안목으로 장사하는 사람이넹. 앞날이 뻔히 보이는 듯 해. ㅠㅠ
잘되는 매장도 초심을 잃으면 한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바쁜가게는 월래 예약같은거 안받던데,,,
그냥들어오는 손님으로도 바쁠텐데 말이죠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많은 축복을 받으세요.
진정 필요한 유투버님이시다
구독 꾹 누르고 오늘부터 잘보겠습니다 인천 서구 검암동ㅡ
맞는 말씀입니다 뭔든 처음마음이 가장 중요한데도 어느정도 되면 그 마음이 없어 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식당도 그 날이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
경험하지 못한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참 좋은것 같아요.^^
주말에 2인 손님도 거절 하는 곳 있더라구요
그리고 눈 앞에 욕심만 보다가 망하는 케이스 많습니다..
서비스가 최우선 되어야 하는데 당장의 이익만 생각하니 손님이 줄어드는거죠
욕심이과하면 화가되어서 돌아옵니다
사람은 초심을잃으면 안됩니다
누구든지 겸손하게 생할하세여.
좋은말씀 입니다
음식장사 공부 많이해야하고 오너가 손님.직원보다 생각이 앞서가야 합니다
군산 유명맛집인 한일옥은 혼자가도 친절한데... 선유도에 있는 짬뽕집은 한명가면 문전박대 합니다.
선유도 가지맙시다. 한마디로 짜증납니다.
안가야징
선유도는 거의다 싸가지 없이 장사하더라고요
nice video.좋은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된 대박유투버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맞아요! 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하고 눈치보게 하면 안되는거죠! 예를 들면 단품 손님보다 갈비먹는 손님에게만 신경쓰고 ....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마케팅은 내앞에 고객에게 몰입하는 것이다 -김영갑교수님
👍👍
맛있다 맛있다해서 오냐오냐했더니 그핑계로 개싸가지 없는 집들많음. 무슨 제발 돈드릴테니 팔아주십쇼 이런 개념 가진 주인장들 많아요 진심
잘배웠어요ㆍ ^^
작은 까페 창업 준비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배워가요👍👍 감사합니당!
10등~
@@권프로 😭 등수에 집착하기 싫은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네유 ㅋㅋㅋㅋ👍👍😎 다음엔 알람설정으로 일등을!
기분이 나빠진 가게는 아무리 필요하고 맛있어도 절대 가지않죠 왜냐면 갈때마다 그 화가나고 분노한 기억은 오래 지워지지 않죠 그래서 갈 수가 없어요
마지막 멘트 와닿네요. 돈도 많이 깨지고, 실전을 하며 배우기에 우리의 하루는 24시간으루 정해져잇다보니.. 쇼핑몰에서도 접목시킬거 생각해봐야겟네요.
아니, 당신의 접목력은 정말!
제대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맛이 좀 없는 건 가는 빈도가 주는 거지만 인심 잃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안가요
인심... 쉬운거 같은데 잘 안되는 😥
불안지르면 다행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이게 정답입니다.. 누가 가자고 해도 딱잘라 거절하게 되더군요..
마지막 말씀 맞습니다, 직접 경험해 깨닫기엔 너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죠.
글쵸. 저도 실컷 깨지면서 이거 깨닫고는 창업하려는 사람보면 공부부터 하라 말합니다. 젤 좋은 공부는 같은 업종 남 밑에서 일하기죠. 아무리 이거 하기 싫다고 해도 최소 몇 개월은 남 밑에서 일하라고 말해 줍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 !!
영상을 볼때마다 감탄을 금할수가 없네요~ 오늘도 반성합니다~
사장 마인드 문제네요...일인 손님이 다른 손님 데려올수 있는건데...
어디든지
"저기는 그래~"
라는 말 뒤에 부정이 붙는 순간 장사하기 힘들어짐...
사소한 이유에서라두요...
안산 본오동 먹자골목에 낙지전문집.
작은 곳에서 발디딜 틈 없이 장사해서 건물 올리고 이사가서는 넓은 곳에서 '2인이상' 붙여놓더니 요즘 주변에 낙지집 몇개 생기고 거의 기본만 손님 차네요~
본오동 어디요 낙지 마당요
아무리 미어터질정도의 식당도 한번 균형을 잃어서 손님을 잃기시작하면 사장이바뀌고 개업을 하더라도 돌아선발길을 잡기가 너무 어려움
저 첨 문산이란 동네에 있는 순두부집갔을때 생각나네요.
처음엔 시장에서 장보온다고 할정도로 정성가득이었는데 관광버스기사와 연계해서 단체손님위주로 받는집이다보니 혼자 혹은 둘이서 갈때마다 점점 음식의 질이나 퀄리티가 떨어지더라고요.
아무리 단체손님들만 돈이된다고 해도 그리 좋은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식당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1분이 오면 ‘뭐야 한명이야?’ 이런 말 혼잣말하면서 잘못된 마인드로 일합니다. 특히 첫손님인데 혼자오면 다 그렇게 대하죠. 저희 직원이 그러면 절대 그런말이랑 생각도 하지말라고 하는데. 정말 장사는 음식보다 장사 마인드부터 갖추고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코 앞에 이득만 보는 마인드로는 정말 일등 맛이라도 망할 수 있어요.
포항도 큰도시지만 지역 도시들은 입소문 한번 타면 정말 급속도로 퍼져요..... 아직도 불칠전한데 장사는 장되는집 많은데 명심하세요. 순식간에 손님이 떨어져 나갑니다.....
eee Pro 유동ㅇㅁㅇㄹㅌ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인생되세요
늦었다고 생각했을때는 이미 늦었다.
와 ..!!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명짬뽕집 대구 가#성 카운터에 사모같던데 짜증나는 인상으로 있고 우리 딸아이가 안녕히계세요 인사했는데 생깜 다시는 안간다고 다짐하고 나옴
오. 저도 거기서 아줌마랑 대판 싸움. 탕수육 고기가이 덜 익혀서 나와서 좀 익혀달랬다니 아니라고 잡아떼더라고요.
아...가#성 대구 살 때 정말좋아했었는데......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유서깊은 집인데
저희집 근처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갔는데 자리도 많음서 김치찌개집 2인부터 주문된다고 빠구먹여놓고(메뉴판에도 어느메듀는 '2인이상 주문가능'이라고 명시되어있었음ㅎ) 하더니, 두세달 지나지않아서 '1인 환영 낮술 환영'으로 입간판 세워놨는데 파리 제대로 날림
백반집은 권프로님이 말씀하시는 운영미스보다는 다른 운영미스이지 않을까 싶네요. 말씀대로 일부러 찾아가야하는 곳이라면 네사람이 찾아갔는데 자리가 없으면 헛걸음이잖아요. 전에 정선에 갔을때 근처에 백종원이 방송한 태백물닭갈비집에 갔는데 테이블 열개가까이 비어있는데 가게 밖에서는 50m정도 줄을 서있더라고요. 20~30분 줄서있으니까 30~40명정도 되는 손님이 예약되있었더라고요. 사장님은 단체손님이니 욕심 나셨겠죠. 그런데 줄서던 손님들은 다신 안갈거란 생각입니다. 지금도 장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사업이든 당장 눈앞에 이익을 보면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영상 유익하게 봤습니다.
예약 반대 입니다 저도 박근혜 대통령 하실때 예약 안받고 있는 양 팔고 장사 끝 이불경에도 살고 있습니다
처음엔 가성비좋아서 자주 가던 식당도 매년 가격을 올리더군요.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나면 가지 않게됩니다,
명언이네요 장사도 과학이고 경영이라는말 ㅎㅎ
사실 맛집 많아요 친절한곳도 근데 이제는 누구나 그런걸 알기에 그 두가지는 기본으로 깔고 가지요
그러면 다른집과 차별화에 오래 길게 가고 싶다면 결국 오너의 경영마인드가 어떤가에 따라 결국 그 가게의 배에 탑승한 전 직원이 잘 살고 가느냐 마느냐가 되겠지요
그 일식집 말고 갈데는 많으니까요....이말 남네요.
저에게 필요한 얘기가 아닌데도 말을 잘하셔서 구전동화처럼 재밌게 들리네요
미친거 아이가..초딩한테 성인요금을 내라고 하다니..나같아도 안감.
분말스프는 컵라면스프!
쓰레기 식당이네
참좋은정보내요
항상 초심을 잊지않는게...중요합니다.^^
사장님 정신 직업정신
장사는 오수 까지 생각해야합니다 :)
그레서장사든뭐든초심을읽지마라야합니다
사람 가려 받으면서 장사하는 집치고 오래가는 집을 못 봤습니다.
화장실도 중요함 가게 인태리어는 깔끔하게 잘해놨는데 화장실을 안보이는 구석 쪽 안쪽에 그냥 철문으로 된 남녀 공용화장실로 해버리니 여성분들이 불편해하며 안가려함
잘보고갑니다 ^^
일식집은 똥베짱장사꾼의 정해진 말로이고 백반집은 테이블 배치만 잘했어도 되었을 것 같아요. 김밥천국같이 혼밥족을 위한 일인테이블을 놨으면 그래도 버티지 않았을까요? 요즘 일인가구가 많아서인지 편의점에서도 혼술족을 위한 안주상품도 있어요.
어휴 무한리필도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적게 내는데 어린애들이 어른만큼 얼마나 먹는다고...욕심이 너무 과했네 나라도 다시는 안감..
초등생 무한뷔페 까지는 안가더라도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키즈메뉴도 부족하고 애기를 위한 서비스가 부족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놀이공원 무료입장 같은거도..외국은 48개월이하는 기본이고 6세..72개월까지도 무료입장 들이 많아요..
한국은 다 돈 받죠..
마니먹는초딩은 어른만큼 먹습니다
우리애들처럼요ㅋㅋ
솔까 5~6 학년정도되면 어른만큼 먹음
돈을 받을 목적보다는 어린아이들이 오지 않기를 바란듯요
초4이상은 먹는건 어른임
권프로님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자취할 때 집 근처 음식점에 혼자 들러서 간단히 먹거나 포장해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음식 맛도 좋아서 단골 됐고 그 후에 친구들 많이 데려가고 학생회 모임과 동아리 모임도 많이 했습니다. 그 친구들도 단골 됐습니다. 음식점 사장님들, 혼자 갔다고 하대하시면 안되겠죠?
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중입니다. 유동인구가 별로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일부러 찾아와서 드시는 고객이 대부분인데
손님 많을때 혼자 오는 손님보면 안 받고 싶지만 일부러 찾아오시는데 거절하기 힘들더군요.
예약도 가게를 통째로 빌린다던가 테이블의 과반수를 예약하는 경우 정중히 거절합니다.
단체 예약 때문에 일부러 찾아오시는 개별 고객들 못 받으면 장기적으로 좋을게 없습니다.
단골의 경우 단품이나 음료 하나라도 서비스 해 드리면 고객 입장에서 사장이 날 기억하는구나 하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인상을 남기면 자연스레 주변에 홍보를 하죠
오우 좋은 운영 감사합니당
단체회식을 안받는거는 음식점에서 어려운선택이엇을텐데..잘하셧습니다,저도 자주가는 식당에서 먼져 나를 반겨주고,내가 뭘자주먹는지 알고잇다고 생각하면,거짓말보태서 매일갈거같습니다.
1인손님의 경우 그냥 양해구하고 4인객석에 2인정도는 앉혀도 무방하지 싶은데요
@@chissol 고깃집이라 불판을 같이 쓸 수 없어서 1인 손님도 무조건 한테이블 드려야 합니다.
저도 배달 가게 하고 있습니다 물건 양을 정하고 그물건 팔면 장사그만 하죠 앞으로 더많은 주문 와도 그양만 팔려고요 오래오래 해야지 많이 팔면 실수 합니다 혼자 오는 손님 한테 잘하면 그분이 다음에 손님 데리고 올수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제 자영업을 하게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권프로 선생님 덕에 미리미리 하나하나 준비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버니까 돈 욕심이 생기는거조 그때부터 직원들 월급 올려주고 시설에 투자하고 더 친절하게 하면 안 망해요
손님은 한 번 정이 떨어지면 그 집에 다시 안가죠. 손님 입장에선 이미 다른 곳에서 밥 잘 먹고 있는데 그집이 다시 1인을 받는지 단품을 파는지 자체에 관심이 없어요. 설령 알게 된다 해도 다시 가봐야지가 아니라 유세떨더니 꼴좋다 꼬시다 하는 반응만 나오죠.
요즘은 혼밥.1인식당이 대세인데ㅜ
고기 굽는집도 1인전용 테이블 있는집도 있는데
욕심이 화를 부른 케이스네요
손님 문전박대하고 장사잘되길바라면안되지요
영원한건 절대없어~
정답입니다 저도그런식당간적이 있어요 아들이랑 둘이식사하러갔는데 한테이블 빈곳이 있어서 앉을려니 노골적으로 4명 받을려고 안된다하더라구요
나오면서 씁쓸하게 이곳곧 망하겠구나 생각했죠ㆍ역시나 ᆢ
ㅋ 저랑 똑같은 일 겪으셧네요.
속으로 꼬십다 햇어요.
제가21년째 종사하는 여기식당 미취학아동 한우불고기 덮밥 무료입니다
@@user-jm6qg7zv4g 그렇게하지마세요
난 우리엄마가혼자식당하는데
6천원에 반찬은 8.9천원짜리식당보다좋고
굉기밥도 돈안받고
심지어 내돈으로 치킨피자 시킨것도
뺏어서 손님(나도알고친한분이면상관없지만 내가모르는손)나눠줍니다(그거때문에 트러블생겨서 이제 가게에선 절대안시킴 집에서만 시켜먹습니다)
퍼주는꼴보기싫습니다
동네밥보들만겨오는듯
그래서 일도와줘도 서빙.계산같이사람상대하는일은일절안하고
뒷정리만조금합니다
저도 어디가서 서비스.양많이달라고 일절얘기안합니다
100%동감합니다.역시 단골장사는 인심잃으면 끝인거같네요.
저는 장사는 안하지만, 그래도 잘 보았습니다! 이야기듣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인생은 결국 장사이다!😅😅😅😅😅😅
네 욕심 부리지 않고 손님 맘상하지 않게 혜택이 많이 가는 방법으로 해볼게요.....^^
민주님 화이팅!^^
사람은 인성이요 장사는 인심이다 이 두가지를 간과한다면 쫄딱 말아먹는 지름길이다
주인이 쓰는 인심을 당연하게 여기고 공짜 좋아하는 손님 극혐
정답
사장님이 별거 아닌걸로 차별받는다는 느낌들면 그가게 망할때까지 절대안간다 정말 빈정상해서 다신 안간다
언어가 너무똑똑하게 목소리도 너무좋고 아주 거침없이 이야기하니 진실이 보입니다 아나운서도 하면 즣겠어요
자영업 8년차인데 상상초월 진상 정말많아요. 사장님들 힘내세요!!!
진상손님보단 사장마인드가썩은가게가졸라많음
장사좀된다싶음 가격인상 ㅋ그러다
사람줄고손님없음다시 가격내리고
그땐 늦었지ㅋ
@@user-sh1mp9to1u 인건비 오르고 재료비 오르는데 음식 값을 안올리면 어떻게 운영하나?
@@namja2yagi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namja2yagi 음식 그대로라면 올리면 안 됩니다.
누구 말대로 1000원 올리려면 음식의 퀄리티는 2000원 이상 올린 느낌을 손님에게 줘야 합니다.
맛은 그대로인데 1000원 올려버리면 손님들은 5천원 올라간 느낌 받습니다.
저희 동네에 콩나물국밥짐이 4천5배원이다가 음식은 그대로에 5천원으로 올리고 망했습니다. 순식간에.
@@Ratel4Moon ㅋㅋ 안올리고 본인 인건비도 안나와서 망하나 올리고 배팅하나 선택은 자유죠.
꼭 시급이랑 식자재 값은 다 올라가는데 자영업자에겐 음식값 그대로 인걸 바라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그들이 한달 1천만원 2천만원 가져가는 장사를 하는데 라면 인건비 식자재 값 올라도 그냥 좀 덜가져가지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계산을 해보면 200만원 300만 가져가는 진짜 어렵사리 가게 운영하는데라면 안올리면 어짜피 망하는겁니다.
올려서 망했다가 아니라 어짜피 망할 수익률로 됐기 때문에 올릴수 밖에 없는거고 가격 올리고 정착하는 거에 실패를 했기에 가게 접은거라 보시는게 맞죠.
님 말처럼 어떤 변화를 주면서 올리는 방법도 없는건 아니지만 그건 더 금액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게 되는거죠.
하나배웠네요~~감자합니다~~~ 백선생님이 그랬죠 인성과태도라고~~~운영도 중요하네요~~
마져요 마져요
가게운영심리학은 손님 1명이 등돌리면 고객 50명이 떨어진다네여.. 즉 고객의 맘이 10명이 삐치면 500명의 고객이 빠진다는거 !!
눈앞에 이익만 쫒다 망한케이스네요. 내 이익보다 손님이 만족하는게 항상 우선인거같아요.
똑똑한정보잘보았습니다얘기들으면맞는것같은데 실천으로안돼는거같아요
귄프로님~~우리가게는 모란있는데~~어떳게하면 잘할수있을까요
노력하는수 밖에없게죠
최소 두당 5만원 이상 음식 파는 그리고 항상 자리가 널널한 고급식당이나 예약받는거지.
꼴랑 7~8천원 짜리 팔면서 무슨 예약?
망하려고 작정한거지.
식당은 무조건 선착순이 진리임.
선착순으로 순서만 칼같이 관리 잘 해주면 오래 줄서서 기다리다가 먹어도.
그 손님은 또 옴.
기다림이 지루해도 새치기 없이 가장 공정하게 선착순 운영하면
손님이 드디어 주문해서 먹을 때 묘한 성취감까지 덤으로 먹게됨.
이때 주인이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작은 배려, 즉 대기실이라든가 간단한 차종류를 대접 또는 대기 손님에 대한 서비스 반찬 같은 거 그런거 들어가면 고객 충성도 최고조로 상승
식당 주인들 명심해야 함.
예약도 일종의 새치기임.
손님 받을 때는 무조건 선착순.
순서는 공평하게 해야함.
단골이나 VIP를 붙잡고 싶으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주면 되는거지 일종의 새치기를 도입하면 나머지 고객을 잃음.
식당은 음식맛보다 순서관리가 중요함.
아무리 맛이 좋아도 늦게 온 놈한테 먼저 밥 주면 끝임.
그리고 주문도 가급적 주인이 또는 똘똘하고 빠릿빠릿한 내국인 직원이 순서 잘 지켜 받아야 함.
굳이 친절할 필요는 없음. 손님 왔는데 꾸역꾸역 지 할일만 하고 있다가 손님이 주문 받으라는 소리만 안 나오게 하면 됨.
외국인이나 내국인 어린 알바가 주문 받게 놔두면 손님 쫓아내는 거다.
그럴거면 차라리 무인기계로 주문받는 게 낫다.
👍👍👍완전 급동감이요☺
맞습니다
@@user-pi7vm2ft1y 예약은 상시적으로 자리의 여유가 있는 업장에서 테이블 회전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용도일 때 의미가 있는 것.
밖에서 자리 없어서 손님이 줄서서 기다리다가 먹는 식당에선 불필요.
그럼에도 예약석 운영하는 이유는 예약 안 받는다고 징징거리는 단골갑질하는 손님 때문.
그런 면에서는 새치기로 볼 수도 있지.
국어공부 안 된 친구들이 많네....
맛있는데 한번 까이면 안 가게 되는거 격공ㅋㅋ
내 삼실 옆인데도 안감ㅋㅋ
식사를 기분 나쁘게하긴 시르니깐
요식업계 종사자입니다 뭐..그냥 큰 식당의 홀 서빙 종업원이지만 아무래도 저란 관련있는 분야의 영상이라그런지 뜻 깊게 다가오네요 구독하면서 앞으로의 영상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랄게요
감사합니다♡
욕심은 사망입니다
장사잘된다고 가격 올리면 손님발걸름은 돌아갑니다
망하는집 보면 욕심이라고 봅니다
대학생때 집바로앞에 작은 개인 찜닭집이 있었음. 4인테이블 3개밖에 없었는데
혼자가면 반마리 먹어도 항상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포장해주셨음.
정말맛있고 재료도좋은거 쓰셨는데 학교바로앞 체인찜닭이랑 거의동시오픈해서 파리만날림.
이후 총학생회하게되면서 주1회씩은 3마리정도 팔아드리고.
다음해 학교 조교 들어가게되면서 과회식때 40마리 포장함. 애들이랑 교수님들 덕에 홍보도 되서고마워하심.
근데 먹어본애들중 열에다섯은 다 나같이
홍보많이해줌.
그도그럴것이 하림닭이랑 야채육수쓰셨는데 2일지나면 돈안받으니 먹으러올수있냐고 전화오심..그정도로 깔끔하고 정직하셨음.
베레모 잘 어울리네요
진짜 운영을 잘한다 장사를 잘한다는 집은 맛은 기본 친절도 기본으로 깔고 가더라구요 제가 가는 포차 술집은 몇년동안 그동네서 꾸준히 입소문 나서 이제는 기본 1~2시간 웨이팅이 기본인 집에 2호점 까지 냈는데 본점은 웨이팅 두시간 넘어서 2호점에서 한시간 기다렸다가 둘이서 배고픈맘에 너무 빨리 먹어 배불러서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는데 사장님이 계산하시면서 왜이렇게 빨리가냐고 음식 아직 남았는데 음식맛이 안좋았냐며 여러번 물어보더라구요 그렇게 웨이팅이 심하면 오히려 장사꾼입장에선 다른 손님 빨리 받을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생각해도 이해할 부분이었는데 그렇게 물어봐주니 고맙더라구요 게다가 이집은 서빙할때 그와중에도 반찬만 놓고 가는게 아닌 김치 다 손으로 찢어주고 전도 다 손으로 찢어주고(원래 찢어서줘야 더 맛있는 음식들이죠) 정말 응대 잘해요 행동으로 보여주는 응대는 돈 안드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장사하는 사장님들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작은 정성이 손님들한테는 크게 와닿을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뷰티쪽 판매일을 하지만 30~40분 공들이는 상담 응대에 안살것도 사가시는 고객분들 있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요(강매가 아닙니다 고객의 취향에서 직결되는 이런저런 사담포함입니다) 그래도 그럴때 판매자로서 확실히 성취감이 있어요
👍
요식업은 아니지만
자영업 큰틀에서 보면 도움되고 재밌어요
명쾌한 해답을 즉시 제시해주는듯한 유익한 방송...잘 보구 있습니다 기회 되시면 저에게도 조언 부탁드립니다^^10월 14일 강서구 등촌동에 오픈한 초밥집 운영하는 일인 입니다
제가사는동네네요 초밥좋아하는데 상호가뭔가요??
사장님의이기적인욕심과손님의입소문에~
말씀을 또박또박잘하시네 아나운서감 장사된다구 갑질하는 주인많음 망하는지름길인지도모르구
사람귀한줄모르고1인이라고홀대했으니
부메랑이되여날아간거죠
춘천에 소양강다슬기집 아주 정성스럽고 가격도 7천원 뼈다귀해장국도 장난아니게 맛있고 푸짐함
이집에선 반찬으로 왕계란말이를 주었는데 전에 달걀파동나서 계란한판 만원넘을때도 집에서도 계란을 못 먹었는데도 소양강다슬기에서는 달걀말이가 나왔다는거...
전에는 무한리필이었지만 리필 돈 받는거 빼고는 변함없었죠...
장사클라스가 돈벌려고 장사하는 느낌이 아닌듯한...사람들 밥 먹일려고 하는건가?싶을졍도로.....감사하게 먹는곳
그집은 점심에 거의예약이긴해요~
점심시간 피해서 갑니다..혼밥도 가능한데 황송한 대접에 피크시간 피해서 한가한시간에 일찍이나 늦게 가는 맛집이죠....
짐 앞 가게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주인 왈 "우리는 그 물건은 없습니다." 다른 가게를 갔을 때는 주인 왈 " 아이고 마침 물건이 떨어졌네요. 다음에 오실 때는 꼭 떨어지지 않게 해 놓겠습니다."라고 했다. 그 후 첫번째 갔었던 가게는 다시는 가지 않게 되더라.같은 맥락의 얘기인 듯.
토스트 가게에서 토스트 시켰는데
단품으로 토스트 1개만 시킨 사람은
가게 안 에서 먹을수 없다고 나가라고 하더라.
추가 음류수 시켜서 세트로 주문해야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다는 거임.
가게에 손님이 많았던 것 도 아니고 나 혼자 있었음.
뭐 이런 X신 같은 사장이 있나 했음.
사장은 본인 취향의 아재 음악을 크게 틀고 노트북 하더라.
한달도 안 되서 폐점했더라.
그런 마인드로 왜 장사 하는지 이해가 안됨.
어딜가도 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