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1편은 단순히 액션영화라기 보다는 당시 미국 베트남전 참전 용사의 삶을 그린 영화라고 보는게 어울릴듯. 전쟁 트라우마를 겪으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쩔수없이 홀로 외롭게 싸우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났죠. 람보 1편도 록키 1편도 인간의 외로움을 잘표현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두 영화 모두 속편 부터는 그런면이 사라졌죠.
1985년 10월 코만도 영화가 개봉했을때 종전의 기록을 갈아 치우고 시리즈 통합이 아닌 단일 영화에서 한 명의 주인공이 가장 많이 살상한 영화 부문 1위가 되었는데 이전 기록이 이보다 5개월 앞서 개봉한 람보2 였다. 이 영화가 람보2 보다 한 2배는 더 죽였나? 뭐 어째든 그랬는데 패러디 영화가 한창 유행했던 1990년대 초중반 나왔던 영화 못말리는 람보(1993년)에서 찰리쉰이 똑같이 적진에 침투해 M60을 들고 적들을 살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M60에 의해 살상된 적들의 숫자가 적들이 죽을때 마다 화면에 카운트 되며 나오는 장면이 있다.
람보 1편은 PTSD에 시달리는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를 통한 반전(反戰)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원래 람보1은 각본상 엔딩이 세 종류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원작에 가까운 엔딩은 람보가 죽는 것이며, 최초로 기획한 엔딩은 트라우트만 대령의 손에 들린 권총을 당겨서 자살하는 것. DVD 셔플먼트로 수록되었는데 유튜브에서 Rambo First Blood (1982) Alternative Ending라고 찾으면 나옵니다. 하지만 테스트 시사회에서 평가가 나빴고, 대본의 편집을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존 람보란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게 되어 투항하는 내용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설이 발표되었을 때 주인공의 캐릭터로 꼽은 사람이 스티브 맥퀸… 맥퀸 자신도 원작의 결말대로 가는 걸 좋아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영화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정식으로 영화화가 되면서 트라우트만 대령으로 커크 더글러스가 캐스팅되었는데, 커크 더글라스는 이 작품의 열렬한 팬이었고, 계약조건이 원작대로 람보가 사살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커크 더글라스가 빠지고 리처드 크레나가 들어오게 됩니다. 작중 람보가 적의 추격을 피해 절벽에서 뛰어리는 과정에서 나무에 팔을 베여서 실과 바늘을 가지고 직접 봉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베스터 스탤론이 후에 일본에서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장면은 스턴트맨 없이 직접 뛰어내렸고, 심지어 봉합 장면 역시 마취 없이 직접 봉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몇 바늘 안 되는 간단한 봉합은 병원에서도 마취 없이 할 때가 꽤 있다고... 마취 주사 놓는 거나 꿰매는 거나 아픈 거 별 차이 안 나고, 약 기운 퍼지길 기다리면서 출혈 닦고 어쩌고 하는 것보다 빨리 봉합하는 편이 잘 붙기 때문입니다. 스탤론 본인은 리얼리티가 살아서 만족한다고... 특전사에서 의무주특기를 람보주특기로 부르게 된 원인이러고 합니다 . 람보가 탈출 이후 산속에서 트럭 갑바천으로 추정되는 웬 넝마로 옷을 지어 입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애드립으로 촬영현장에 버려져 있던 실제 넝마를 활용한 것 입니다. 당시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던 캐나다 현지에서 촬영 중 너무 추워서 떨던 스탤론이 주변에 뒹굴던 넝마를 보고 아이디어를 낸 것이 먹혔다고....
팩트: 람보2에서 람보는 m60을 미군기지에 쐈음. 람보1도 그렇지만 람보2도 지독한 반미(?) 영화임. 1은 투자자들과 감독들이 다 피한 작품인데 실버스타 스텔론이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각본과 주연에 참여. 2편은 각본(제임스카메론과 공동각본), 주연, 감독으로 참여. 속편은 베트남 미군포로를 부정하는 미국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작품입니다. 포로 구출해도 미군이 람보를 버리고 와서 결국 소련헬기타고 다 구출하고 돌아와서 미군기지 파괴해버리는 것이 내용입니다.
람보는 그린베레 코만도는 델타포스 누가 최고냐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요. 그린베레에서 최고로 쳐주는 애들이 가는 곳이 델타포스니까요. 하지만 델타의 바탕이 그린베레라서......... 영화 코만도에서도 악당이 '나 그린베레 출신이다. 쫄지?' 하니까 코만도가 '그린베레 따위는 내 아침식사 거리 정도지. 한 번 붙어볼까? 몸도 근질근질한 판에.' 하면서 서로 싸움질을 하니까 여주인공이 '무슨 마초들마냥 힘 자랑질은?' 하는 부분이 나오지요.
@@samy5930 이 ㅂㅅ아 그건 당연한 소리지 ㅋ 그런데 람보라는 영화가 아니어도 당시의 흥행 오락영화는 봇물처럼 쏟아졌기에 람보2가 없었더라도 흔한것들중 하나가 빠지는것에 불과하지만 람보1이 제대로된 베트남전 참전용사의 후유증을 조명한 영화로 남았으면 훨씬 더 세상에 의미있고 가치있게 영향을 미쳤을거다 ㅋ 오락영화 캐릭터 하나가 그렇게 중요하더냐 개돼지야 ㅉㅉ 더구나 람보는 주인공 맹목적인 무적캐릭터라 B급에 가까운거 ㅉㅉ 전쟁을 쇼 오락 압도해서 파괴하는 쾌락으로 호도하게 만든 것 ㅉㅉ 지금도 계속 벌어지는 전쟁판에 병사들 징집해서 갈아넣는것을 서슴치않지만 그것이 얼마나 병사 개개인들에게 잔인한 일인지, 그 심각성을 딱 뿌러지게 사회에서 인지하게 해줄 대상이 없잖아 ㅉㅉ 람보가 원작대로 남았으면 딱이었을텐데 ㅉㅉ 말길을 못알아처먹고 헛소리를 하냐 개돼지야 ㅉㅉ
![겁 없이 미국을 공격한 대가로 일본이 겪게 될 비참한 최후 [미드웨이/영화리뷰]](/img/1.gif)
나는 요즘 삐쩍 마른 케이팝 아이돌보다는 저런 근육맨들이 훨씬 멋있고 매력있음...
그게 늙어간다는 겁니다ㅠㅠ 써글프네요
광주에선 람보 2탄을 소극장인 국도극장에서 개봉했었는데 그 영화하나 보려고 대낮에 긴 줄이 서있는걸 보고 대놀라워하던 시절.
가난했던 시절 진짜 극장에서보고싶었던 영화 비디오로보던 영화 지금 재개봉하면 보러갈텐데
당근 코만도가 람보2를 앞살하는 내용이나 둗다 추억의 액션영화이며 호불호는 개인 취향인듯요 그래도 참 잼나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람보2에 한 표입니다.
^^ 제 채널이 조금 진지 컨셉이라 재미 없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네 많이 기대됩니다 ^^
람보는 한 시대를 장식했던 액션영화라 그 어느 영화도 따라올수 없을듯 합니다.
80년대하면
실베스터 스텔론.
이죠.
랑보.
록키.
시대의아이콘이자
히어로였었죠.
그런 스탤론을 능가한게 아놀드였죠!!
몸 값이 젤 비싼 배우였으니까요~
터미네이터는 명불허전
람보 1편은 단순히 액션영화라기 보다는 당시 미국 베트남전 참전 용사의 삶을 그린 영화라고 보는게 어울릴듯. 전쟁 트라우마를 겪으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쩔수없이 홀로 외롭게 싸우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났죠. 람보 1편도 록키 1편도 인간의 외로움을 잘표현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두 영화 모두 속편 부터는 그런면이 사라졌죠.
람보1편은 걸작이었죠. 2,3편으로 가면서 스탤론도 벌크업하고 오락영화로 전락했지만.... 1편만큼은 평단의 호평에 아카데미에서도 상을줘야한다는 평이많았슴. 록키1편도 마찬가지고.... 코만도는 오락영화에 가까웠고.. 국내서는 스탤론의 인기가 넘사벽이었는데 터미네이터가 나오면서 슈왈츠제너가가 더 인기있는 배우가 되었지만..
람보1=영웅본색, 람보2= 영웅본색2
1편은내용에 충실해서 2편부터 액션오락영화로 바꿈 비슷함
엄마좋아 아빠좋아 정도?? ㅎㅎㅎ.. 둘다 조아요
13:13 코만도 광고 메인장면이였어요 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재밌네요 ^^b
이러니 저러니 해도 람보 코만도는 나이들어서 보니 더 멋짐 .. 특유의 마초맨 느낌이 카리스마 간지 철철
참고로 코만도 영화관에서 봣어요.
아놀드형님은 유럽 모차르트 의나라. 오스트리아 태생입니다 영어를못할수도저땐
좋아용.😊
람보, 코만도, 성룡... 어릴때 우상들!!!
람보2는 1편의 잔잔한 OST를 동양적으로 웅장하게 바꾼 제리골드스미스의 OST도 한몫했었죠.
람보2 극장에서 봤었는데 후반 소련(당명칭) 헬기를 격추할때 짜릿했었던 기억이...ㅎㅎㅎㅎ 그런데 제임스 카메론이 액션을 담당했었다고하네요... 어쩐지..ㅋㅋㅋㅋ
1985년 10월 코만도 영화가 개봉했을때 종전의 기록을 갈아 치우고 시리즈 통합이 아닌 단일 영화에서 한 명의 주인공이 가장 많이 살상한 영화 부문 1위가 되었는데 이전 기록이 이보다 5개월 앞서 개봉한 람보2 였다. 이 영화가 람보2 보다 한 2배는 더 죽였나? 뭐 어째든 그랬는데 패러디 영화가 한창 유행했던 1990년대 초중반 나왔던 영화 못말리는 람보(1993년)에서 찰리쉰이 똑같이 적진에 침투해 M60을 들고 적들을 살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M60에 의해 살상된 적들의 숫자가 적들이 죽을때 마다 화면에 카운트 되며 나오는 장면이 있다.
아놀드보단 실베스터가 작가 감독 배우로는 더 위라본다 아놀드는 그냥 상업적인 영화만 했고 감동도 딱히 없는데 터미네이터 빼곤 딱히 기억에 남는거도 없고 실베스터는 록키1 람보1 오버더톱 클리프행어 등등 액션뿐아니라 예술명작이나 감동작이 많지
아널드는 연기만 했지만 스탤론은 각본, 감독, 제작도 많이 했죠. 대단히 능력 있는 사람.
전설로 남을 배우입니다. 록키 시리즈, 람보 시리즈, 클리프행어 등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마초 영화....
연기력도 스탤론이 위죠~ 하지만 액션배우로는 너무 작은 체격이였고 반대로 아놀드는 우람한 근육과 강인한 인상때문인지 연기력은 떨어져도 카리스마는 아놀드가 더 있었다고 느껴지네요!
당시 몸값도 아놀드가 최고였다고 합니다
@@최성진-e5s 몸값이 아놀드가 더? 글세요. 참고로, 최초로 1천만불 출연료를 기록한 배우가 스탤론입니다.
트라우트만 대령 : 나는 람보를 구하러 온것이 아니오 람보로부터 당신들을 구하러 온것이오
어릴때 람보랑 코만도 싸우면 누가 이기냐 떠들고 다녔던 추억이
중학교 졸업하기전 학교에서 20인치 람보 보여줬는데~벌서30년중반?세월참 빠르네요
람보 1편은 PTSD에 시달리는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를 통한 반전(反戰)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원래 람보1은 각본상 엔딩이 세 종류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원작에 가까운 엔딩은 람보가 죽는 것이며, 최초로 기획한 엔딩은 트라우트만 대령의 손에 들린 권총을 당겨서 자살하는 것. DVD 셔플먼트로 수록되었는데 유튜브에서 Rambo First Blood (1982) Alternative Ending라고 찾으면 나옵니다.
하지만 테스트 시사회에서 평가가 나빴고, 대본의 편집을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존 람보란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게 되어 투항하는 내용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설이 발표되었을 때 주인공의 캐릭터로 꼽은 사람이 스티브 맥퀸… 맥퀸 자신도 원작의 결말대로 가는 걸 좋아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영화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정식으로 영화화가 되면서 트라우트만 대령으로 커크 더글러스가 캐스팅되었는데, 커크 더글라스는 이 작품의 열렬한 팬이었고, 계약조건이 원작대로 람보가 사살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커크 더글라스가 빠지고 리처드 크레나가 들어오게 됩니다.
작중 람보가 적의 추격을 피해 절벽에서 뛰어리는 과정에서 나무에 팔을 베여서 실과 바늘을 가지고 직접 봉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베스터 스탤론이 후에 일본에서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장면은 스턴트맨 없이 직접 뛰어내렸고, 심지어 봉합 장면 역시 마취 없이 직접 봉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몇 바늘 안 되는 간단한 봉합은 병원에서도 마취 없이 할 때가 꽤 있다고... 마취 주사 놓는 거나 꿰매는 거나 아픈 거 별 차이 안 나고, 약 기운 퍼지길 기다리면서 출혈 닦고 어쩌고 하는 것보다 빨리 봉합하는 편이 잘 붙기 때문입니다. 스탤론 본인은 리얼리티가 살아서 만족한다고... 특전사에서 의무주특기를 람보주특기로 부르게 된 원인이러고 합니다
.
람보가 탈출 이후 산속에서 트럭 갑바천으로 추정되는 웬 넝마로 옷을 지어 입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애드립으로 촬영현장에 버려져 있던 실제 넝마를 활용한 것 입니다. 당시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던 캐나다 현지에서 촬영 중 너무 추워서 떨던 스탤론이 주변에 뒹굴던 넝마를 보고 아이디어를 낸 것이 먹혔다고....
람보 1편 퍼스트 블러드는 작품성도 좋은거 같드라구요 ㅎㅎ 2편부터 미국만세로 가서 그렇지
팩트: 람보2에서 람보는 m60을 미군기지에 쐈음. 람보1도 그렇지만 람보2도 지독한 반미(?) 영화임. 1은
투자자들과 감독들이 다 피한 작품인데 실버스타 스텔론이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각본과 주연에 참여. 2편은 각본(제임스카메론과 공동각본), 주연, 감독으로 참여.
속편은 베트남 미군포로를 부정하는 미국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작품입니다. 포로 구출해도 미군이 람보를 버리고 와서 결국 소련헬기타고 다 구출하고 돌아와서 미군기지 파괴해버리는 것이 내용입니다.
CIA 태국지부의 전자장비들을 박살냈죠.
14분35초쯤 탄띠가 반대로 달린것같은데요?
두배우 실베형님 아놀드형님 전성기때 람보와 코만도 합작으로 만들었으면 사단병력은 가볍게 제압했을 겁니다.
람보는 그린베레
코만도는 델타포스
누가 최고냐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요.
그린베레에서 최고로 쳐주는 애들이 가는 곳이 델타포스니까요.
하지만
델타의 바탕이 그린베레라서.........
영화 코만도에서도
악당이
'나 그린베레 출신이다. 쫄지?'
하니까
코만도가
'그린베레 따위는 내 아침식사 거리 정도지.
한 번 붙어볼까?
몸도 근질근질한 판에.'
하면서
서로 싸움질을 하니까
여주인공이
'무슨 마초들마냥 힘 자랑질은?'
하는 부분이 나오지요.
8:55 프랭크는 동생이 아니라 형 아님?
동생이에요~~
뻥이야 유머는 80년대 김영하란 여자 코미디언이 했던 말인가요?
람보는 사병이었지만, 코만도는 장교(대령)였다는게 좀 안맞는거 같긴 했습니다. 하지만 지상파 방영분에서는 둘다 같은 성우(이정구氏)가 람보와 코만도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찾아 보니... 람보는 병사가 아니라 그린베레 대위라고 나오네요.
커비 소장을 대령으로 2계급이나 강등시키셨군요. ㅋㅋㅋ 정작 대령은 존 매트릭스였죠.
너무 재밌다
둘다 노획한 M60E3 기관총으로 적들을 쓸어버렸군요.
정확하게는 아군을....ㅠㅠ
수류탄 폭발장면이 제일 진짜같네요
코브라도있었다
람보는 M60한손으로 나이프를 자유자제 활은 100%적중 맨손싸움은 효드르급 코만도는 힘은 천하장사 모든총기류자유자제 나이프는 어색하나 넘버 원 부상당해도 전투력100% 이런전사가 러시아vs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면 어떤결과가 나올까요😅😅😅
ㅋㅋ 이당시 영화보면서 정말 현실성없고 말도안되는 액션이네하고 푸흡했었는데 , 요새 영화가 더 현실성이 없음..ㅋㅋ 어벤져스같이 애초에 말도 안되는 영화는 접어두더라도, 분노의 지루보면 차에서 사람이 점프하고 차가 날라다님 ㅋㅋㅋ 람보 코만도 정도면 완전 현실주의
해설굿
지금보니실베스터 스테론은 천재임
요즘 할리웃 개 퓽신같은 피씨판 영화 꼬라지 보고 있자면 까짓거 서방 프로파간다 정도는 뭐 어떠냐 싶음.
람보1탄만 해도 반전영화임
이렇게 해서
람보 게임이 나왔습니다.
람보1은 명작임
여자 죽을때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ㅠㅠ
솔직히 코만도를 람보랑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ㅎㅎ
스텔론은 람보. 아놀드는 터미네이터죠 ㅎㅎ
코만도 개인창고 아닐까요 창살 부순건 성질이 급해서...
인간아 너가 뭔데 람보 리뷰하냐 저작권 샀냐고 신고들어간다 악질 에휴
으음 코만도가 키아누리브스의 매트릭스의 원조 였을줄이야 키아누가 표절했네 ㅋㅋ
람보1이 원작대로 갔다면 그냥 재미로보는 액션영화라기보다 작품성으로써 두고두고 명작반열에 올라 남았을텐데
실베의 욕심에 주인공을 찌질하게 만듦으로써 심심풀이 액션영화로 전락시켰구나 ㅋ
그런데 그 덕분에 람보가 더 유명해졌죠.ㅋ
람보 1이 원작대로 갔더라면 그냥 거기서 끝났을 거고, 람보 2라는 엄청난 흥행 오락 영화는 나오지 않았을 거고,
따라서 스탤론의 제 2 분신과도 같은 람보는 탄생하지 않았겠죠.
@@samy5930 이 ㅂㅅ아 그건 당연한 소리지 ㅋ
그런데 람보라는 영화가 아니어도 당시의 흥행 오락영화는 봇물처럼 쏟아졌기에 람보2가 없었더라도 흔한것들중 하나가 빠지는것에 불과하지만
람보1이 제대로된 베트남전 참전용사의 후유증을 조명한 영화로 남았으면 훨씬 더 세상에 의미있고 가치있게 영향을 미쳤을거다 ㅋ
오락영화 캐릭터 하나가 그렇게 중요하더냐 개돼지야 ㅉㅉ
더구나 람보는 주인공 맹목적인 무적캐릭터라 B급에 가까운거 ㅉㅉ
전쟁을 쇼 오락 압도해서 파괴하는 쾌락으로 호도하게 만든 것 ㅉㅉ
지금도 계속 벌어지는 전쟁판에 병사들 징집해서 갈아넣는것을 서슴치않지만 그것이 얼마나 병사 개개인들에게 잔인한 일인지, 그 심각성을 딱 뿌러지게 사회에서 인지하게 해줄 대상이 없잖아 ㅉㅉ
람보가 원작대로 남았으면 딱이었을텐데 ㅉㅉ
말길을 못알아처먹고 헛소리를 하냐 개돼지야 ㅉㅉ
꾸리만도
람보가 더 잘 만들었다.
코만도는 작품성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