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칩이 훨씬 앞서는 홍진호가 여기서 앞면에 카드 10 이 뜬 상태에서 김경훈이 뒷면에 배팅을 5개 하는 순간 뒷면이 10일 수 밖에 없음. 앞면이 10인 이상 뻥카가 있을 수 없으니깐. 콩이 이걸 받아버리는데 사실 여기서 무승부로 가게되는 걸 받아주지 말고 (홀덤은 나누고 다음판 다시하지만 여기는 묻고 가니깐..) 두개를 줘버렸어야 한다고 생각함 ㅠ. 이기면 게임이 빨리 끝나서 좋겠지만 지게 되면 칩 차이가 많이 나는 포지션을 잃게 됨. 그냥 받아주지 않고 계속 안전하겝 갔으면 갉아먹어서 게임이 끝났을거임. 이때 받아준게 무승부가 또 연속되면서 매몰비용이 너무 높아서 죽지도 못하고 칩 리더 포지션도 뺏김. 예전엔 몰랐는데 포커 많이 하다보니깐 김경훈이 운으로 이긴게 아니구나 싶음... (칩 차이가 너무 나면 저렇게 도박성으로 끌고 가서 뒤집으려고 많이 하기도 함)
근데 시즌4는 데스매치 다 공개해서 연습할 수 있게 한게 너무 안좋았다... 오현민썰로는 장동민이랑 김경훈이 엄청나게 토나올정도로 연습하고 훈련했다는데 이러니 결합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김경훈의 경우 기본적으로 준비된 전략이 있어서 유리하게 시작하는듯.. 진짜 지니어스는 룰 처음공개후 번뜩이는 발상에 열광하는건데
@@user-ix1yo5js1v 뒷면이 10이기 때문에 나온 결과가 양면 베팅인 것이고, 김경훈 입장에서 홍진호 뒷면이 7이나 9면 지는건데 이게 2개 수 밖에 안되어보여도 40프로의 확률임. 즉, 홍진호가 올인을 했다면 김경훈 입장에선 칩 9개를 남기고 모두 걸어야함. 진다면 칩개수가 71 대 9가 된다는 사실이 머리에서 떠나기 힘들거임. 자신이 우위에 있는데 40프로 확률로 질 수 있는 상황에 상대의 행동이 블러핑일 것이다란 것만 믿고 회생 불가능할 정도의 도박을 한다? 왠만한 강심장 아니면 하기 힘든 것도 사실임. 물론 2, 3 들고 올인할 배짱을 가지는게 더 힘들긴 하겠지만.
@@user-ix1yo5js1v 실제로 김경훈이 처음 양면베팅 했을 때 홍진호는 블러핑인척 7개만 뒷면에 걸어서 김경훈이 따라오게 만들었고, 좀 더 뒤에 김경훈이 양면베팅 했을 땐 콩이 뒷면에 올인을 했지만 김경훈이 따라 들어오지 않았음.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하지만 너무 큰 리스크는 감수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는거임. 그래서 차라리 뒷면에 올인을 했더라면 따라들어오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함.
ㄴㄴ 조금씩 올리는게 더 좋아보임. 상대방의 양면베팅 시 내가 올인을 하는 경우는 "내가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경우"와 "페널티인 칩 10개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블러핑 치는 경우인데, 다소 애매하게 나 블러핑이야 하는 느낌의 숫자를 걸었다면 따라왔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처음에 홍진호가 김경훈의 양면배팅을 이겼을 때, 올인을 하지 않은 이유도 애매하게 블러핑인척해야 김경훈이 따라들어올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지 않을까함. 실제로 블러핑이라고 판단해서 김경훈은 따라 갔었고.
@@snowingdawn 그럴수도 있겠지만 10인걸 알고도 김경훈이 들어왔다는건 상대도 무조건 10이고 무승부가 되는 상황에서 다음턴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칩을 더 잃을 수 있는 행동은 하지 않았어도 됐죠. 지금은 포기해도 2개만 잃는데 확실히 유리한 상황에서 변수를 굳이 만들었어야 했나하는 아쉬움이에요~ 홍진호가 그렇다고 못했다는건 아니구요
상식적으로 봤을 땐 홍진호가 절대로 죽을 필요 없는 건 맞음 근데 김경훈은 지금 칩 하나가 소중한 상황에서 10도 아닌데 저렇게 많이 걸 수가 없지 홍진호는 칩수가 상당히 유리하니까 따라 들어오더라도 그만인데 그러니까 홍진호가 역발상으로 그냥 죽음을 택하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것도 좋았지 않았을까 그냥 생각만 하는거지 저 상황에서 사실 죽을 사람은 거의 없을듯
1. 카드패 앞면뒷면이 짝수 홀수로 다른(앞면이 짝수면 뒷면이 홀수, 앞면이 홀수면 뒷면이 짝수) 인 카드 50장 4세트 총 200장으로 게임 2. 앞면은 서로 확인 가능하지만 뒷면은 자신만 확인 가능 3. 게임칩 서로 각각 40개로 시작 4. 플레이어는 카드를 보고 앞면에 걸지 뒷면에 걸지 선택 처음 베팅한 위치는 바꿀 수 없음(앞면을 선택했으면 베팅이 끝날때 까지 앞면으로 유지) 5. 선택한 면의 높은 숫자가 이김 6. 베팅은 콜(상대 칩에 응함), 레이즈(상대 칩보다 더 많이 늘림), 폴드(게임 포기 무조건 상대방의 승리) 기존 지니어스 룰과 같음 7. 무승부일 경우 베팅칩을 두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감 8. 양면베팅이 존재 자신의 양면의 숫자가 상대가 선택한 숫자보다 높다고 생각하면 앞, 뒷면에 모두 걸어 베팅 이때 양면에 같은 칩 갯수를 걸어야함 이기면 칩과 상대방의 칩을 추가 10개 가져 올 수 있음 9. 상대방의 칩 모두 가져오면 게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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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4] 양면포커 02 | 딜러님도 찐으로 감탄한 무승부의 연속😱 과연 경기의 승자는?!](http://i.ytimg.com/vi/cVxqiP2ibMM/mqdefault.jpg)
양면 포커 룰 설명
▶ ruclips.net/video/OKq2SZWHAmQ/видео.html
결정적으로 4:03 홍진호의 실수지 당연 앞면이 10인데 김경훈이 배팅가는건 칩 쌓아서 한탕 하겠다는건데 그냥 1개 잃어주는게 맞았지 근데 뒤에 계속 그리 될줄은....
이때 김경훈이 딜링슈에 카드 보이는점으로 한쪽면 낮은패를 강제로 보낸게 결정적이기도 했지만 무승부상황서 홍진호의 카드운이란 정말,,,, 이때 우주의 기운이 홍진호를 버렸지 ㅋㅋ
것보다 3무승부나오고 그다음판에 하나치는게아니라 쎄게쳤어야했고 그게아니라면 그다음판에 10개받는게아니라 그냥죽어야했음 3무승부로쌓인것보다 잃어서 칩10개더뺏기는게 더 리스크큰건데 너무자신감있게해서 진거임
그냥 티비로 보니까 그래보이는거지 ㅋㅋㅋ 홍진호가 8인데 저기서 김경훈이 1이라해도 올인하지않고 다른 전략을 택할 칩개수가 아녔는데 하필 10이 떠준게 김경훈한텐 천운이지 그 전까지 페이스는 그냥 홍진호가 배팅으로 압살했는데 ㅋㅋ 말 참 쉽다 ㅋㅋㅋ
12:20 본인만의 취향저격 김경훈 모먼트 ㅋㅋ '죽겠습니다'
피디님 그거 올려주세요ㅠㅠ 그랜드파이널 사람들 입장할 때 각자 테마 브금 나오고 전적 나오는거ㅜㅜ 우승자 3명 차례대로 나오고 각자 브금 흘러나오고.. 임요환씨 '슈퍼영웅의 귀환!'해놓고 Omen 나오는거랑 김경훈씨 Mimimi나오는거요ㅠㅠ!!!
4:37 딜러누나 찐으로 놀람 ㅋㅋㅋ
시즌3의 재미없던 양면포커를 카드 설정 바꾸고 시즌4에 도입해서... 역대급 포커게임으로 만들어냈던 데스매치
시즌3은 포커를 너무 안한 사람들끼리 붙었던거도 큼
지를때는 질러야되는데 무조건 안정적으로 야금야금 ㅋㅋㅋ
진짜 이 데메는 모든 시즌 통틀어서 단연 최고였다
9:28 쯤 나오는 브금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꼭 좀 알고싶네요 카타르시스가.. 확 느껴져서 ㅎㅎ ㅎㅎ
이건 게임도 게임이지만 마지막 퇴장 멘트가 멋졌는데...
뭔데요?
@@올라잇-c8l 나는 콩진호닷!!
@@올라잇-c8l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자신이 1기 우승자이긴 하지만 언제까지 우승자 대접을 바라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출중한 친구들이 더 나와서 다른 시즌들을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태균-p7q7v 도전자 정신을 가지겠다는 말도 했어요
@@올라잇-c8l 콩:제가 초대 우승자인데 언제까지 왕대접을 받겠어요. 지금은 나보다 뛰어난 친구들,잘하는 친구들, 숨어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을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이제 그런분들이 나서줄 타이밍인거같고 저도 이제 도전자의 입장으로 다시 살아보겠습니다
이 편에서 홍진호 왜이렇게 잘생겼냐
김경훈이랑 있어서 상대적인 효과?
@@차캔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요
옷이 찰떡이네 콩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면베팅 리스크가 없으니 딜링슈 보고 앞면 낮은 패 넘긴 다음에, 뒷면 숫자 좀 높으면 양면베팅이라.... 상당히 괜찮은 전략이네. 승률을 최대한 높이는데 양면베팅 실패해도 패널티는 없으니까
tvN씨 제발 대탈출도 전편 스트리밍 하는데 우리도 하면 안 돼요? ㅋㅋ
이거다
좆븨엔은 그런거 안해줌 ㅅㅂ
@@useruseruseruser7917 대탈출도 tvN아님?
@@YKWTII 돈좀 주셈
진짜 하네 ㅋㅋ
3:33
칩이 훨씬 앞서는 홍진호가 여기서 앞면에 카드 10 이 뜬 상태에서 김경훈이 뒷면에 배팅을 5개 하는 순간 뒷면이 10일 수 밖에 없음. 앞면이 10인 이상 뻥카가 있을 수 없으니깐. 콩이 이걸 받아버리는데 사실 여기서 무승부로 가게되는 걸 받아주지 말고 (홀덤은 나누고 다음판 다시하지만 여기는 묻고 가니깐..) 두개를 줘버렸어야 한다고 생각함 ㅠ. 이기면 게임이 빨리 끝나서 좋겠지만 지게 되면 칩 차이가 많이 나는 포지션을 잃게 됨. 그냥 받아주지 않고 계속 안전하겝 갔으면 갉아먹어서 게임이 끝났을거임. 이때 받아준게 무승부가 또 연속되면서 매몰비용이 너무 높아서 죽지도 못하고 칩 리더 포지션도 뺏김.
예전엔 몰랐는데 포커 많이 하다보니깐 김경훈이 운으로 이긴게 아니구나 싶음... (칩 차이가 너무 나면 저렇게 도박성으로 끌고 가서 뒤집으려고 많이 하기도 함)
젤 재미있었던 데스매치
아니 홍진호 여기서 왤케 잘생김 개섹시한데
김경훈 거의 그로기였는데 패가 기가막히게 들어와서 단 두방에 홍진호를 보내버림.
잔뜩 쌓여있던거 먹은거랑 그 뒤의 양면베팅성공에서 게임셋.
그것도 있지만 홍진호는 유리할 때 딜러슈 전략을 몰랐고 김경훈은 알고 있어서 더 확실히 굳힌 듯
13:50
콩의 가넷 개수
메인매치때 자리뽑기
대메 중간에 콩 묻떠 두번나올때 앞면카드 2와 2
결승에서 아이템 도움줄때 더블..
그는 대체....
3:20 레디오
9:26 브금
11:32 브금
양면 베팅 너무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임.... 혹여나 다음에 한다면 양면 베팅 시, 실패하면 5개 정도는 잃게 하는 게 맞았을 듯
ㄹㅇ
양면에 베팅하는거 자체가 리스크긴한데..페널티가 너무 쌤 열개나 가져가는게 말이 안되는듯
1개씩 해서 상대방 반응이 아니다 싶으면 걍 죽어도 되니까ㅋㅋㅋㅋ 리스크가 너무 적은거같다
어쩔수가 없는게 그래서 게임이름이 양면 포커인거임 양면베팅의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이 게임을 잘 이해했다면 양면베팅을 자주해야됨
양면베팅 자체가 상대가 뒷면 레이즈로 블러핑하기 너무좋은 베팅이라서 저정도 베네핏이 없으면 양면베팅의 의미가 없어요.
11:28 뭐지..
블러핑
근데 시즌4는 데스매치 다 공개해서 연습할 수 있게 한게 너무 안좋았다... 오현민썰로는 장동민이랑 김경훈이 엄청나게 토나올정도로 연습하고 훈련했다는데 이러니 결합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김경훈의 경우 기본적으로 준비된 전략이 있어서 유리하게 시작하는듯.. 진짜 지니어스는 룰 처음공개후 번뜩이는 발상에 열광하는건데
근데 오픈해서 이런 꿀잼이 생겨났을수도 있어욤...!
오픈해서 김경훈이 트롤서 킹슬레이어 된거 그런번뜩임이었음 김경훈 결승 못간단거 결승서 나왔죠
뭐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는거니 무작정 안좋다고만 할순 없을듯
연습 없었으면 김경훈 결승못감 이건 빼박
정보가 선택적으로 주어진 것도 아니고 모두가 알고 있었으니까 연습 관련해선 문제 없는 듯.. 누군 연습했고 누군 안했으면 더 노력한 사람이 이기는거에 불만을 가질 순 없지
0:58 조그맣게 2에는2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0:58 2에는 2 뭔데...
진지하게 포커 게임 하는데 자막이...ㅋㅋㅋ
11:48 아.. 결과론적인 얘기긴 하지만 홍진호가 뒷면에 올인했으면 그냥 양면베팅 포기해서 패널티 안 내고 역전 한 번 노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만약 그렇게했어도 김경훈이 칩에 우위가 있어가지고 콜했을듯
김경훈은 그렇게 했으면 받았을듯
@@허바-i5k ㄴㄴ백에 올인이면 김경훈 양면베팅이라 칩 다들어가야함 선택은 모르지만 고민은 많이했을듯
@@user-ix1yo5js1v 뒷면이 10이기 때문에 나온 결과가 양면 베팅인 것이고, 김경훈 입장에서 홍진호 뒷면이 7이나 9면 지는건데 이게 2개 수 밖에 안되어보여도 40프로의 확률임. 즉, 홍진호가 올인을 했다면 김경훈 입장에선 칩 9개를 남기고 모두 걸어야함. 진다면 칩개수가 71 대 9가 된다는 사실이 머리에서 떠나기 힘들거임. 자신이 우위에 있는데 40프로 확률로 질 수 있는 상황에 상대의 행동이 블러핑일 것이다란 것만 믿고 회생 불가능할 정도의 도박을 한다? 왠만한 강심장 아니면 하기 힘든 것도 사실임. 물론 2, 3 들고 올인할 배짱을 가지는게 더 힘들긴 하겠지만.
@@user-ix1yo5js1v 실제로 김경훈이 처음 양면베팅 했을 때 홍진호는 블러핑인척 7개만 뒷면에 걸어서 김경훈이 따라오게 만들었고, 좀 더 뒤에 김경훈이 양면베팅 했을 땐 콩이 뒷면에 올인을 했지만 김경훈이 따라 들어오지 않았음.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하지만 너무 큰 리스크는 감수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는거임. 그래서 차라리 뒷면에 올인을 했더라면 따라들어오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함.
김경훈씨 이태원클라쓰 장근원 닮아서 나도 모르게 홍진호 응원함
안보현한테 왜그럼
2:23 여기서 1로 뻥카를.. 실패했지만 승부사네
지니어스는 ㄹㅇ결과를 모르고봐야 개꿀잼
9:57 여기서 하나씩내서 끄는게 더좋은수 아니냐 내가이해못한건가
아니구나 배팅수가 의미가없구나
ㄴㄴ 조금씩 올리는게 더 좋아보임. 상대방의 양면베팅 시 내가 올인을 하는 경우는 "내가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경우"와 "페널티인 칩 10개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블러핑 치는 경우인데, 다소 애매하게 나 블러핑이야 하는 느낌의 숫자를 걸었다면 따라왔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처음에 홍진호가 김경훈의 양면배팅을 이겼을 때, 올인을 하지 않은 이유도 애매하게 블러핑인척해야 김경훈이 따라들어올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지 않을까함. 실제로 블러핑이라고 판단해서 김경훈은 따라 갔었고.
와 패가저리나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도 지지리없짘ㅋㅋㅋㅋ
김경훈이 유도한 것도 있음. 저 카드홀이 앞면의 조금 일부를 볼수있게 설계되어있는데 그걸 통해서 다이를 외쳐가지고 홍진호가 앞면이 낮은 수의 카드를 가지도록 유도함.
실력이지 무승부타임때 블러핑 크게때렷으면 죽었을텐데 이길기회는잇엇음
반대로 홍진호도 유도할 수 있었음
@@이스유-j5n 이게 좀 아쉽죠.. 무승부였고 둘다 2 2 나오고 뒷장 5 5 였을때 1개 베팅하는것보다 올인이나 칩 한 10개정도 베팅해서 압박줬어야함. 홍진호가 포커 경험도있어서 Pot odds 따지면서 밀어부쳐도 되는 승부라고 생각할줄 알았는데..그거 안하고 다음에 8로 김경훈 9 올인 콜한게 큼
홍진호가 6으로 양면배팅 방어할 때도 좀 아쉬운듯. 올인안하고 6-7개만 걸었으면 들어왔을텐데
4:37 2가 2개???
4:37 2가 2개???
만약 김경훈이 장동민까지 이겼으면 진짜 킹슬레이어 그랜드슬램 이었네
김경훈도충분히 모든걸보여줌 2인자라고해도 아쉽지않을 천재라는걸 증명했지
@@mc-rs6tg 임요환은 아쉬운 2인자(?)
한시즌에서 우승자 3명 이길뻔함
김경훈도 성장했는데 장동민도 성장해버려서....
결승전에서 장기두는거봤으면 이런얘기못할텐데... 진짜 김경훈이 우승하는그림은 너무끔찍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베팅 시원시원하게 해서 보는 사람이 쫄림;;
근디 9:56에서 진호형이 뒷면 6이고 경훈쓰 앞 5인 거보고 왜 레이즈 했징 12개 먹을 수 있었던거 아닌강??
페널티는 양면베팅을 건 사람만 받을 수 있음
이건 그냥 너무 후공이 유리한데
차라리 뒷면을 안보고치면서 카드카운팅을 하는거면 몰라도
이 데스매치는 김경훈의 실력? 이런거 상관없이 걍 씹운빨로이긴거 맞음. 딜링슈봐서 김경훈이 게임을 잘했다는게 개소리인게, 3:47 여기에서 김경훈은 다음딜링슈가 높은숫자(10이었음)인걸 알았을텐데도 김경훈은 뒷면에 1개로 무승부내는게 아니라 5개로 받아쳐서 무승부했음. 홍진호한테 다음숫자 높은숫자 갈걸 알고있었는데도 걍 크게배팅한거임. 다음에 또 김경훈이 뒷면10이떠서 망정이지 이 운빨아니였으면 5개 응한 김경훈플레이 개트롤이었음.
? 다음 숫자 받는 사람은 홍진호고 받는 숫자는 2인데?
아 뒷부분 멘트도 넣어 주시지 멋있었는데 진짜 손에 땀을 쥐고 봤다
앞면을 유도한건 김경훈이 확실히 잘한거지만 뒷면 운도 김경훈이 너무좋았음ㅋㅋ
또또 희망고문 시킨다 티비엔 ㅡㅡ 으이구
다음카드가 보인다는거 자체가 정당한 승부가 아니지..보인다쳐도 홍진호자리에선 거리도 있어서 잘보이지도 않을거같고..
그전에 임윤선씨 데메에서 떨어질때도 종이 피는 방향 그것도 일리가 있었음 여러모로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
1:00일때 2에는 2 나만 웃긴거에여??
2:19 네 장동민씨라고 들리는거 나만 그럼??
4:05에서 홍진호가 죽는 것도 나름 괜찮은 전략이었을 것 같은데
결과론적 판단이 아닐까요? 최소한 무승부인 상황에서 폴드한다는게
@@snowingdawn 그럴수도 있겠지만 10인걸 알고도 김경훈이 들어왔다는건 상대도 무조건 10이고 무승부가 되는 상황에서 다음턴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칩을 더 잃을 수 있는 행동은 하지 않았어도 됐죠. 지금은 포기해도 2개만 잃는데 확실히 유리한 상황에서 변수를 굳이 만들었어야 했나하는 아쉬움이에요~ 홍진호가 그렇다고 못했다는건 아니구요
@@손차박-l4c 그래도 10인데 죽는 건 좀 아니지 김경훈이 블러핑이었을지도 모르는데 우린 뒷상황 아니까 그런 소리 나오는 거고
상식적으로 봤을 땐 홍진호가 절대로 죽을 필요 없는 건 맞음
근데 김경훈은 지금 칩 하나가 소중한 상황에서 10도 아닌데 저렇게 많이 걸 수가 없지 홍진호는 칩수가 상당히 유리하니까 따라 들어오더라도 그만인데
그러니까 홍진호가 역발상으로 그냥 죽음을 택하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것도 좋았지 않았을까 그냥 생각만 하는거지
저 상황에서 사실 죽을 사람은 거의 없을듯
죽는순간 장기적으로 손해..
혹시 맨 마지막 노래 제목 아시는 형님들 계세요? 라디오헤드건가 오아시스같은데 기억이 안나서ㅠㅠ
무승부 세 번 연속 설마 진짜 전략이었을까?
운이었을까? ㄷㄷㄷㄷ
ㅋㅋㅋㅋ대밌당
양면배팅 페널티 너무강해..그게 베렷스..
칩소리 너무 좋다 ㅋㅋ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9에서 올인한거는 조금 아쉽네요. 칩차이 많이나서 운영하기 힘들다고 판단한건가 ㅠㅠ
진짜 만년 2인자는 운도없네...
이런 씨불 ㅠㅠㅠ
애초에 홍진호가 큰 차이로 칩리드하고 있었는데 역전당하고 김경훈은 리드 계속 지킨게 실력차이임 홍진호는 애초에 무승부 상황 안만드는 것도 가능했음 걍 못한거
제발 시즌5....이제 할 때 됐잖아요...ㅜㅜㅠㅠ
다음 패가 보이잖아 이건 지니어스에서 실수한거다. 김경훈이 이걸눈치체고 계속 보면서하네
ㅋㅋㅋㅋㅋ이 새끼는 존나 빡대가리네
딜링슈 자체가 조작 방지하려고 저렇게 뚫어놓는거임, 근데 양면 다 쓰는 게임이라 앞면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거고...물론 다른 형태 딜링슈도 많지만 제작진이 저걸 갖다놓은건 저걸 쓰라는 의도인거지 이거 갖고 김경훈 욕한다는건 걍 알못 인증밖에 더 되나
@@holololololo 넌 세상이 다부정적으로 보이나봐?? 어딜봐서 김경훈욕한건지 설명좀해봐라
@@김태훈-j9u2g 딜링인지 실수인지 너가 어떻게알어??? 그랜드파이널 미스터리싸인에서도 김경훈이 장동민이한 계산 힐끔힐끔처다보는데 그것도 딜링슈????
@@동동이-r9w 딜링슈란 저 카드를 넣는 통을 말해요… 그리고 시즌 3에서도 이와 비슷한 작전을 썼고 제작진도 알았는데 바꾸지 않았으면 의도도 어느정도 들어간거겠죵
그냥 9,10들고 선 들면 그냥 개꿀이네
6:44 여기서 홍진호 왜 10개 응한거임 ??
게임 바로 끝내려고 승부수 던진 것 같아보여요
홍진호 패가 안좋은게 김경훈이 초반에 고의적으로 홍진호한테 낮은숫자 보내려고 계속 죽어서 홍진호의 양면베팅의 기회를 없앴다고 들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패는 뒷면이죠 뒷면조차 낮게 나오니 패가 안좋다는거죠
앞면말고 뒷면 ㅋㅋ
패가 넘 안좋았네ㅠ
저 패를 홍진호가 안좋게 가도록 김경훈이 이끌었음. 저 카드 홀더가 앞면 일부가 보여서 카드가 높은지 안높은지 유추가 가능한데 그걸 이용해서 다이 외쳐가지고 홍진호에게 앞면이 낮은수가 가도록함.
킹슬레이어의 독수다
혹시나 콩진호를 위해서 2022년 2월 22일에 녹화나 방송 하는거아닐까 기대중
김경훈이 첫 양면베팅 실패하고 다음 차례때 홍이 양면베팅 걸었으면 어땠을까... 너무아쉽다
홍진호 탈락인데 개멋짐ᆢ
양면베팅 효율에비해 리스크가 너무 적음 겜설계가 잘못됌
8:20 여기서 홍진호 질거알면서 왜 베팅한거임?
김경훈뒷면의 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8보다 작다고 생각한거죠 김경훈은 더블배팅했으니 김경훈의 두수가 홍진호의 8보다 커서 이겼네요
김경훈이 넘잘햇서...
3:06 ㅗㅜㅑ
실력도 좋지만 카드 운좋네
그냥 여기서 졌으면 결승전에서 개망신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김경훈은 미리 알고 있던 데스매치는 준비를 통해 힘을 발휘했지만 모르는 게임 나오니 결승전에서 다 뽀록났죠
마지막에 홍진호가 뒷면 베팅 깔짝깔짝하면서 양면베팅하게 노리면 안됐나?
룰이 뭐임?
1. 카드패 앞면뒷면이 짝수 홀수로 다른(앞면이 짝수면 뒷면이 홀수, 앞면이 홀수면 뒷면이 짝수) 인 카드 50장 4세트 총 200장으로 게임
2. 앞면은 서로 확인 가능하지만 뒷면은 자신만 확인 가능
3. 게임칩 서로 각각 40개로 시작
4. 플레이어는 카드를 보고 앞면에 걸지 뒷면에 걸지 선택 처음 베팅한 위치는 바꿀 수 없음(앞면을 선택했으면 베팅이 끝날때 까지 앞면으로 유지)
5. 선택한 면의 높은 숫자가 이김
6. 베팅은 콜(상대 칩에 응함), 레이즈(상대 칩보다 더 많이 늘림), 폴드(게임 포기 무조건 상대방의 승리) 기존 지니어스 룰과 같음
7. 무승부일 경우 베팅칩을 두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감
8. 양면베팅이 존재 자신의 양면의 숫자가 상대가 선택한 숫자보다 높다고 생각하면 앞, 뒷면에 모두 걸어 베팅 이때 양면에 같은 칩 갯수를 걸어야함 이기면 칩과 상대방의 칩을 추가 10개 가져 올 수 있음
9. 상대방의 칩 모두 가져오면 게임 승리
양면 포커 룰 설명
▶ ruclips.net/video/OKq2SZWHAmQ/видео.html
홍진호는 무승부의 사나인가....
중간에 음질 왜이러냐
홍진호 2나오는 빈도 욀캐높냐
진짜 편집 재미없게 했네 이거는 카드딱 뒤집었을때 나오는 관전자들 표정이랑 반응을 봐야 더 소름돋고 긴장감 도는데, 그냥경기만 쭉 리플레이 해주듯이 하니까 긴장감 떨어짐
저도 전에 나온 영상이 더 재밌었음
진짜 본방영상 뚝 걍 잘라서 올리지 뭔 또 재편집을 했대
자막 ㅋㅋㅋㅋㅋㅋ2에는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면포커인데 지다니
패널티만 5개정도로 줄이면 좋을듯
솔직히 카드운이 너무 안좋았어
카드게임은 실력보다 운이다 ㅇㅈ?
타짜 3를 이렇게 만들어야 했는데 (양면 포커라지만 포커도 이것만큼 심리전 있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운 ㅈ망 홍진호 불쌍
브금 ㅈㄴ 시끄럽다 진짜
아니 ㅠ 근데 이건 장근원이 미리 무슨 패 나오는지 본 게 너무 컸다
원래 있는 게임이냐 아님 저기서 만든 겜이냐 원래 있던 게임치곤 완성도가 좀 떨어져 보이는데
운빨졷망겜
이때 홍진호 이겼으면 탑3 구도는 대박이였을텐데 물론 김경훈도 대박이긴했지만
김경훈 > 홍진호. 승부를 인정하자.. ㅋ
운빨망겜 ㅋ ㅋ
운빨이라고하는데 카드앞면이 먼저보인상태에서 높으면 김경훈이 미리 죽어서 콩지노한테 높은숫자못가게한거임
일부러 김경훈이 안좋은 숫자 홍진호한테 가도록 머리쓴건데 영상 좀 보고 댓글 좀 달아라 아니면 보고도 이해못하는 건가
경훈이형전략도 있지만 솔직히 경훈이 형한테 뒷면이 진짜 잘떨어짐 ㅠㅠ
그래도 뒷면 운이란게 있잖아 ㅋㅋ 뒷면이 낮게 나와서 양면배팅 당해준것고있고
카드게임은 기본베이스가 운이라 어쩔수없음
이거 무승부 나오면 묻는 룰을 바꾸는게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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