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mnyange 모노레일은 그때 장동민이 한건그저 블러핑뿐임 물론 그게 어마어마하게 힘들었다는건 ㅇㅈ하지만. 그때ㅣ 장의승리를 가져올수있었던이유는 이전까지 장이 보여주었던 개똑똑한 모습때문에 일어난 혼란덕분이었지, 만약 김경란이나 김경훈이 끝까지 버티려고 그랬다면걍 불가능직빵이라고 생각함. 심리전면에서는 최고의데매라고볼수있지만, 모든면은 좀 아니라본다
4:22 칩 기둥 2개를 사이에 두고 앞면 숫자 2 카드가 2장 허나 같은 뒷면 2장으로 2번째 무승부가 이어지는데 다음라운드 총 베팅 칩은 20개 2기적인 운명의 장난에 홍진호의 심장이 콩콩 4:22 칩 기둥 2개를 사이에 두고 앞면 숫자 2 카드가 2장 허나 같은 뒷면 2장으로 2번째 무승부가 이어지는데 다음라운드 총 베팅 칩은 20개 2기적인 운명의 장난에 홍진호의 심장이 콩콩
4:05 여기서 만약 홍진호가 김경훈 남은 칩수에 맞게 올인때리면 10인 상황에서 최소 무승부 상황이고 올인한 김경훈은 다음판 운에 맡겨야 하는상황이라 올인베팅에 죽어서 홍진호가 엄청 유리하게 끌고가다가 이겼을거같은 느낌... 계속 동점으로 끌고가다가 져서 역전당했죠...ㅠ
초반 실수로 차이 엄청벌어졌지만 3연 무승부 후 다음 카드 잘 받아서 이기고 칩 거의 동률 그 후 9 10 카드 받아서 양면배팅. 마침 콩도 뒷8 이라 따라옴. 양면 포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데스매치지만 운적인 요소는 부정할 수 없음. 모든 포커류가 그렇지만 양면포커는 유독 더 심함
딜링슈가 승률을 올려줄수는있으나 필승법이 아닌게 카드를 주는 순서는 선후플레이어가 번갈아가면서 받습니다. 낮은카드를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은 두판에 한번씩, 그리고 낮은숫자가 나왔을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김경훈이 실수를 해서 굉장히 불리했을때를보면 그 상황에 무승부가 무려 세번이나 나온것도 불리한 상황에서 운이좋았다고 볼수있죠,(심지어 홍진호랑 같은숫자의 카드가나옵니다. 엄청난 확률.. 딜러님도 대박이라고 하셨죠. 무승부 이기는 판만 보더라도 굉장히 하이스코어인 9가 나와서 이겼으니까요 하필 홍진호는 앞면이 8이라는걸 보여주는상황에 칩을 배팅해야하는 선플레이어였죠. 뒷면은 7이었고요. (6:46) 그리고 무승부이후로 카드나온거를 한번보시면 7:58 9,10으로 시작하죠. 9,10 양면베팅을 이길수잇는 카드는 없고 홍진호가 카드가 8이 나온상황에서 안받을 이유가없죠 홍진호가 질수있는 카드는 9,10 한장이니까요. 무승부하면서 김경훈이 나왔던 숫자의 카드는 무승부할때부터 10, 5, 10, 9[심지어 홍진호가 8에 배팅한게 눈에보이던상황], 10[앞면은 심지어 9] 이렇게 나왔습니다. 질수가있을까요? 김경훈의 플레이도 확실히 좋았습니다. 플레이도 잘했지만 홍진호가 카드 운이 더 좋았으면 결과는 또 몰랐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카드운이 저렇게 안좋은데도 블러핑을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비등비등하게 플레이했죠. 어떻게보면 홍진호가 카드운에서 불리했기 때문에 더 재밌는경기가 나온거같아요.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김경훈도 잘했죠.
일단 이 영상만 봤을 때 홍진호의 실력을 논할 수 있는 부분이 딱 하나 있음 김경훈이 칩 11개 올인했을 때 홍진호가 죽지 않고 받은 것이죠 김경훈은 홍진호의 앞면을 보고 플레이하는 상황이었고, 무조건 이기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생각하고 홍진호가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이거야말로 홍진호씨가 메인매치 때 누누히 얘기했던 대로 갔어야 함. 올인! 물론 양면베팅이 지면 2개 잃고 이기면 10개 받는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결론은 2배를 더 배팅해야하기 때문에 만약 상대가 양면에 1개씩만 건다 치면 자신은 무조건 10개 이상 걸어야 함. 그래야 배당이 좋음. 예를 들어 기본 1개에 상대가 양면에 15개씩(총 30개) 본인이 15개 걸었다 치면 지면 총 26개 잃지만 이기면 31개를 따는 상황이 되니까. 물론 상황 봐가면서 해야겠죠. 근데 확실한 건 설령 9,10 들고있다 해도 배당상 손해기 때문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홍진호씨가 못한 거는 아닙니다 ㅠㅠ 저도 콩빠지만 단지 김경훈씨가 전략이 더 좋았을 뿐이에요 ㅠㅠ
근데 이거 머리싸움될수도 있었겠네ㅋㅋㅋ 홍진호 앞8 나왔을때 앞면에 건거보면 당연히 뒤 1357중 하나였을테고 김경훈 바로 올인때린거 보면 누가봐도 뒷면은 김경훈이 높았는데.. 홍진호가 수써서 뒤에 하나 걸었으면 김경훈이 뒤9인줄알고 더 배팅 안 하고 넘어가서 홍진호 손해 적었을텐데.. 이건 좀 아쉬움
근데 어찌보면 납득이 감 애초에 지니어스겜이 4까지 갈수 있었던 이유가 1때 콩픈패스 5:5같은 게임으로 콩팬이 대거로 생겼고 팬이 아니더라도 시즌1때 하는거 보면 호감가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룰브 시즌2때 진짜 최악의 시즌이였지만 콩이 무한칩 반시계 스트레이트같은거로 심폐소생시킴 어찌보면 시즌 1,2캐리한 사람인데 홍진호 나온다 해서 본사람 만만치않게 있는게 팩트
나같으면 처음 10 뜨고 김경훈이 따라올때 죽었을 거 같음 애초에 칩개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10을 가지고 있는거를 알면서도 불리한 상대가 따라오는거는 무조건 판돈을 올리겠다는건데 그걸 콜하는거는 유리한 상황에서 다음 카드에 따라서 리스크가 너무 큼 그래서 그다지 홍진호가 운이 없어서 졌다고 생각안함
근데 리스크가 큰건 오히려 칩개수가 적은 김경훈쪽임 그리고 반대로 마지막에서 홍진호가 이겼으면 그냥 끝이었음 포인트는 10 10으로 무승부가 난게 아니라 마지막에 김경훈이 칩 11개 올인했을 때인데 이때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듬 김경훈은 홍진호 앞면패를 보고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해서 들어온 거고 블러핑일 가능성은 적으니까
@@darius-nn2cq 심리전 보다 운이 제일 중요한게임이 맞는데요 예를 들어 상대가 포카드고 내가 로티플이면 둘다 자신만만하게 높은 배팅하고 게임끝나는거죠 이게 운의 중요성입니다 블러핑의 필요자체가 없는판즉 내가째보다 높겠지 하는판에서 막 표정관리하면서 약한척하는데 자기가 로티플이면 솔직히 관리하지않는 초심자도 크게 배팅하고 그거보고 걸렸다고 멋대로생각해서 포카드로 내고 끝나는 경우가 벌어질수 있자나요 이런상황에서 무슨 심리전을 할껏이며 그것이 먹혔다고해도 상대가 최고패카드면 걸려도 의미가 없는데 이래도 운이 안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ss-oy6eo 글고 계속 무승부 떴는데 둘 다 10일때 몇개를 하든 지진않으니까 응해줄수 밖에 없음. 걍 김경훈이 운빨로 뒤집을 생각으로 무승부인데 10개한거지. 그리고 무승부 계속 나오고 이미 20개쌓이면 응할 수 밖에 없음. 낮은 확률 쫄리다고 그냥 20개 날리는 븅신은 없으니까. 그리고 결국 운빨로 40개가 결정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게임자체가 그런 요소가 있어서 어쩔수없지 뭐
1. 김경훈이 홍진호가 앞에 건 걸 볼 수 있는데 10인데도 불구하고 들어왔다는 것은 김경훈의 뒷면은 10이라는 것 2. 뒷면이 10이라면 당연히 무승부가 날 것이고 홍진호의 입장에서 무승부로 인해 중간에 쌓여있는 칩에 더 얹는 것은 컨트롤 할 수 없는 운에 맡기는 게 되버림 3. 운보다 실력적으로 승부하기 바라고 김경훈은 역전을 노리는 상황이니 최대한 안전하게 가자 라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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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홍딜러님 진짜 웬만하면 게임중에 이런말절대 안하시는데
'뭐 2-2라도 나왔나? ㅋㅋㅋㅋㅋ'
했는데 진짜나와서 나도 "와..대박" 소리 절로나옴
4:34 딜러누나 핵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ㅋㅋㄱㅋㄱㅋㅋ 역시 딜러님
카드 2 칩 2개 카드 2
이때 앞면이 같아서 뭐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아예 같은 카드 일줄이야........
카드 2개 칩 2기둥 두번의 무승부 홍진호
카드 2개 칩 2기둥 두번의 무승부 콩진콩
@@tjrgus3210 솔직히...이정도면 좀 무서워짐
4:34 딜러님 편집자적 논평 ㄷㄷ
2!! 2!!
"깡"이 정말중요하다는걸 내다본 편집자....그는대체
화려한 조명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파 데매는 확실히 두뇌싸움 보는맛이 쏠쏠.. 그중 하나가 콩과 찌의 양면포커
즌4데매 다 재밌는데 탑은 양면포커랑 십이장기
재미있고 압도적인 데메 결,합
전략윳놀이
@@버피팅 같그찾도 운ㅈ망게임이에요
@@231-r7u 결과만 보면 운으로 이긴건데 과정을 보면 둘다 최고치로 잘했기 때문에 운으로 결정난거지. 운'빨'게임이라기엔 기억력 비중이 큼.
123 같은그림찾기는 같은 실력에서나 운빨겜이지
최정문vs이상민이었으면 이상민 떡발렸음
운 요소는 같은 실력에서 일어나는거지 실력차 조금이라도 나면 아무 의미 없음
콩이 자기 보여준거 없다고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내가 본 데스매치중 이게 단연 최고였음 ㅋㅋ 스토리적으로 장오 십이장기도 너무좋은데
양면포커가 브금+재미+긴장감으론 진짜 하...
이거 사실상 운나빠서 진거임
나도 이게 단연최고. 이걸 내용면에서 뛰어넘는 데매는 없음
@@이누누-d9q 내용면은 그렇지만
모든것을 따진다면 역시 모노레일이겠지?
@@Ummnyange 모노레일은 그때 장동민이 한건그저 블러핑뿐임 물론 그게 어마어마하게 힘들었다는건 ㅇㅈ하지만.
그때ㅣ 장의승리를 가져올수있었던이유는 이전까지 장이 보여주었던 개똑똑한 모습때문에 일어난 혼란덕분이었지,
만약 김경란이나 김경훈이 끝까지 버티려고 그랬다면걍 불가능직빵이라고 생각함.
심리전면에서는 최고의데매라고볼수있지만, 모든면은 좀 아니라본다
@@Ummnyange 모든것을 따진다면 윷놀이일거 같네요
홍진호 임요환이 쌍으로 이악물고 덤벼도 장동민 단 한명한테 처참하게 개박살난 데스매치
당시 베댓이 콩은 포커를 하고 김경훈은 지니어스 게임을 했다
@@darkknight9437 콩은 솔직히 전략윷놀이에서 이미 씹압살당함 ㅋㅋ
진짜 재밌을수밖에 없었던게 다른 플레이어들의 포커게임보면 저렇게 한번에 큼직하게 안거는데 무슨 배팅을 10개씩 걸어ㅋㅋ 굉장히 폭풍같은 경기였음
다른 플레이어들은 포커하면 다 칩 2개나 3개 찔끔찔끔씩 배팅해서 지루했는데 콩이랑 찌는 둘 다 크게 크게 배팅하니까 보는 맛이 있었음.. 보는 나도 심장 쫄림
근데 나도 포커 한 3~4년 해보니깐 1대1에선 진짜 2~3개씩 베팅하는게 제일 효율적이더랗ㅎㅎ
둘다 베짱하고 실력이 좋음 거기서 행운의 여신은 김경훈님에게 손을 들어주신거고.....
4:28 난 홍진호한테 2가 간게 웃기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0 무승부.......입니다하.......
4:22 칩 기둥 2개를 사이에 두고
앞면 숫자 2 카드가 2장 허나
같은 뒷면 2장으로 2번째 무승부가 이어지는데
다음라운드 총 베팅 칩은 20개
2기적인 운명의 장난에 홍진호의 심장이 콩콩
4:22 칩 기둥 2개를 사이에 두고
앞면 숫자 2 카드가 2장 허나
같은 뒷면 2장으로 2번째 무승부가 이어지는데
다음라운드 총 베팅 칩은 20개
2기적인 운명의 장난에 홍진호의 심장이 콩콩
콩처럼 1:1베팅에서 조금씩 안전하게 말려죽이는 플레이어한테 김경훈은 진짜 피곤한 적수였음 ㅠㅠ
4:33 허.. 대박 소리 나올수밖에 없네 ㅋㅋㅋㅋㅋ
이런게 진정한 데스매치이지
ㅇㅈ이다 겜다운 겜을 둘다 했엉
4:05 여기서 만약 홍진호가 김경훈 남은 칩수에 맞게 올인때리면 10인 상황에서 최소 무승부 상황이고 올인한 김경훈은 다음판 운에 맡겨야 하는상황이라 올인베팅에 죽어서 홍진호가 엄청 유리하게 끌고가다가 이겼을거같은 느낌... 계속 동점으로 끌고가다가 져서 역전당했죠...ㅠ
여기서는 김경훈도 10이라 아무리 올인베팅해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게 맞죠..
김경훈성격상 운에맡기고 올인응했을거같네요
그 상황이면 백프로 올인함. 절대 안죽을듯
양면포커는 연출, 전략 등등 다 좋았는데 룰상 보완점(양면베팅의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무승부가 너무 자주 나옴)과 유독 운빨이 심했던 게 아쉬웠음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ㅇㅈ
꼭 운빨만은 아니었던게 김경훈이 딜링슈에 보이는 카드 일부분을 보고 가넷 그림이 작다(숫자가 낮다)싶으면 죽어서 홍진호한테 낮은 카드가 가게끔 유도한거에요! 물론 8대 9로 이긴건 운이 좀 컸지만 ㅎㅎ
@@itsbeenalongtime97 딜링슈 전략은 포커플레이어들도 알고 있죠.
딜링슈 전략이 양면배팅의 로우리스크와 맞물려서 게임을 뒤집을 수 없게 만든 거임.
@@JohnhaighS 이게 정답인듯~~ 거기다가 김경훈의 뒷판 운이 더해져서 확실히 승기를 잡았죠
운도 중요한데 깡이 진짜 중요했지ㅋㅋ홍진호도 양면베팅 과감히하고 여러개 배팅했으면 달랐을듯
6:47 이게 너무 컸다.. 김경훈이 본인 카드 알고 홍진호 카드 알고 간건데 그거에 흥분해서 응해버렸네. 죽으면 쌓인걸 다 잃으니깐 그게 아까워서..
근데 홍진호 입장에서는 충분히 김경훈이 카드 낮은데 블러핑친다고 생각하고 들어갈만 했음 김경훈 운이 조금 더 좋았던거지
이미 들어간 칩이 많아서 ;;;
@@나는사수생 그래도 질것 같으면 빼는게 맞아서 이미 들어간 칩이 많은 거랑 크게 관련이 없을 듯
뒷북이긴한대.. 처음 4개로 들어올때 그냥 칩 3개 손해보고 넘어가는게 배스트였음.. 어차피 블러핑이라도 칩많은 상황에서 무승부상황 안줘야지
@@나타라 ㅇㅈ 저기서는 짤렸는데 본편에서 홍진호가 인터뷰로 자기는 무승부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는데 왜 계속 응했는지 의문..
4:28 콩...
개인적으로 지니어스에서 제일 재밌었던 데스매치
솔직히 양면베팅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임 ㄹㅇ... 두배걸어야한다는 압박이있긴한데 9 10이렇게 들어와버리면 거의 백프로이기는거기때문에 룰상 조금의 하자는있는듯 이부분이 좀 아쉬움
패널티가 좀 크다는거.... 한 5개만 해도 괜찮을꺼같은데 ㅇㅇㅇ
9 10이 어떻게 백프로 이기는거냐? ㅋㅋㅋㅋㅋ
@@seohyowon4466 거의래잖아 임마 9 10이 제일 좋은 카든데 거의 백프로라고 해줄수도 있지
그냥 양면거는순간 지면 자기도 10개잃어야 쌤쌤임
애초에 카드가 9 10이 나올확률자체가 적은데,, 이런말을 왜하구있는지,, ㅌㅋㅋ
김경훈 데스메치 ㅈㄴ많이가는데
전부 다이긴다 ㅋㅋㅋㅋㅋ
김경훈 진짜 이거보고 대단하다 생각함
진짜 홍진호는 2의 황제다..
진짜 홍진호는 2의 황제다..
KIM U MIN 좋아요 마저 2개.. 완벽..
일부러 좋아요 안눌렀다 ...
2x2=4등으로 탈락...
홍진호 칩던질때 개간지
찌는 진짜 데스메치 엄청 강하네 수 읽히기도 어려운데 머리도 잘 쓰고 여유도 있고 운도 잘 받고 데스메치 여러번 하면서 담력이 생긴듯
댓글에 홍진호 운이 안좋다고 하는게 있는데 그건 김경훈의 노림수임 딜링슈에 있는 카드숫자가 공개되어있으니 낮은 숫자가있을때 죽어서 낮은 숫자를 상대한테 보낸거임 김경훈이 트롤러긴하지만 이번 대메는 진짜 머리대 머리 였음
머리 '대머리'로 봤네
앞면에 낮은 숫자를 유도했다고 해도 3연속 무승부 후 김경훈 승리나 9/10 양면베팅 10개는 '뒷면'이 핵심적으로 작용했기때문에 운이 작용했다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함.
특히 3연속 무승부후 김경훈 올인판은 확률이 완전 5:5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초반 실수로 차이 엄청벌어졌지만 3연 무승부 후 다음 카드 잘 받아서 이기고 칩 거의 동률
그 후 9 10 카드 받아서 양면배팅. 마침 콩도 뒷8 이라 따라옴.
양면 포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데스매치지만 운적인 요소는 부정할 수 없음. 모든 포커류가 그렇지만 양면포커는 유독 더 심함
운이 안좋은게 맞다 무승부로 칩을 묻어두고 가는 경기에서 죽는 선택을 하기에는 쉽지않다. 가운데 칩이 20개나 쌓였기 때문에 둘다 죽지 않는한 제비뽑기식 칩먹기가 되버린다.
@모래주머니 님 뭔 캐치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찾아봤어요
딜링슈가 승률을 올려줄수는있으나 필승법이 아닌게 카드를 주는 순서는 선후플레이어가 번갈아가면서 받습니다. 낮은카드를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은 두판에 한번씩, 그리고 낮은숫자가 나왔을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김경훈이 실수를 해서 굉장히 불리했을때를보면 그 상황에 무승부가 무려 세번이나 나온것도 불리한 상황에서 운이좋았다고 볼수있죠,(심지어 홍진호랑 같은숫자의 카드가나옵니다. 엄청난 확률.. 딜러님도 대박이라고 하셨죠. 무승부 이기는 판만 보더라도 굉장히 하이스코어인 9가 나와서 이겼으니까요 하필 홍진호는 앞면이 8이라는걸 보여주는상황에 칩을 배팅해야하는 선플레이어였죠. 뒷면은 7이었고요. (6:46)
그리고 무승부이후로 카드나온거를 한번보시면
7:58 9,10으로 시작하죠. 9,10 양면베팅을 이길수잇는 카드는 없고 홍진호가 카드가 8이 나온상황에서 안받을 이유가없죠 홍진호가 질수있는 카드는 9,10 한장이니까요. 무승부하면서 김경훈이 나왔던 숫자의 카드는 무승부할때부터 10, 5, 10, 9[심지어 홍진호가 8에 배팅한게 눈에보이던상황], 10[앞면은 심지어 9] 이렇게 나왔습니다. 질수가있을까요?
김경훈의 플레이도 확실히 좋았습니다. 플레이도 잘했지만 홍진호가 카드 운이 더 좋았으면 결과는 또 몰랐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카드운이 저렇게 안좋은데도 블러핑을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비등비등하게 플레이했죠. 어떻게보면 홍진호가 카드운에서 불리했기 때문에 더 재밌는경기가 나온거같아요.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김경훈도 잘했죠.
일단 이 영상만 봤을 때 홍진호의 실력을 논할 수 있는 부분이 딱 하나 있음
김경훈이 칩 11개 올인했을 때 홍진호가 죽지 않고 받은 것이죠
김경훈은 홍진호의 앞면을 보고 플레이하는 상황이었고, 무조건 이기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생각하고 홍진호가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rladydrnr8654 그럴수 있네요 근데 확률로 계산해서 들어간거같아요 김경훈이 또 홀수에서 가장 상위인 9가 나올거라곤... 확률은근데 숫자놀음일 뿐이니 저기서 승부를 잘봤으면 좋았을거같긴하네요 ㅠㅠ
무승부시 묻고가는거랑 양면배팅때문에 내카드가 진짜높으면 무적수라는 룰의하자가 아쉽
ㄹㅇ 무승부시 스플릿 팟 하는게 맞는데...
경기시간이 워낙 길어지니 그렇게 만든듯
게임결과를 떠나서 7:10 에 흐름 결코 안내주려고 바로 올인 때려버리는 홍진호보고 놀람
블러핑이면 겜 끝, 지면 원점이라 홍진호 입장에선 걸어볼만한 승부였던 것 같음.
저거는 어쩔수없었음 근데 홍진호가 블러핑찬스가많았는데 너무안치더라 양면벳 10개씩때도 올인박았으면 김경훈 못따라왔을건데
@@이스유-j5n 팟커밋이라 충분히 콜 했을 것 같은데
@@녕안-w9l 김경훈보면 초반에도 다넣고뒤지는데
@@이스유-j5n 김경훈 어디서 초반에 다넣고 폴드했음 ?? 그런거 없는데 오히려 6.10으로 홍진호 빽레이즈 8개에 루즈한콜 해서 칩 차이 벌어졌었는데
아직도 운빨이컸고 콩이 실력으론 앞선다고는 생각하지만 무승부턴때 김경훈이 무승부턴말고는 기회가없다고 판단하고 아예추가배팅해버린건 좋은전략이었다고 생각함
김경훈이 운이.따라야 뒤집을수 있다는 판단이였고 홍진호도 어차피 50대50확률싸움이라 손해보는 일 할 이유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응해야하는..걍 운요소가 들어가는 카드게임에선 어쩔수없
다음카드가 보인다는거 자체가 정당한 승부가 아니지..보인다쳐도 홍진호자리에선 거리도 있어서 잘보이지도 않을거같고..
그전에 임윤선씨 데메에서 떨어질때도 종이 피는 방향 그것도 일리가 있었음 여러모로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
딜러가 "하....대박..." 할때 왤케 웃기냨ㅋㅋㅋ
근데 이거야말로 홍진호씨가 메인매치 때 누누히 얘기했던 대로 갔어야 함. 올인! 물론 양면베팅이 지면 2개 잃고 이기면 10개 받는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결론은 2배를 더 배팅해야하기 때문에 만약 상대가 양면에 1개씩만 건다 치면 자신은 무조건 10개 이상 걸어야 함. 그래야 배당이 좋음. 예를 들어 기본 1개에 상대가 양면에 15개씩(총 30개) 본인이 15개 걸었다 치면 지면 총 26개 잃지만 이기면 31개를 따는 상황이 되니까. 물론 상황 봐가면서 해야겠죠. 근데 확실한 건 설령 9,10 들고있다 해도 배당상 손해기 때문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홍진호씨가 못한 거는 아닙니다 ㅠㅠ 저도 콩빠지만 단지 김경훈씨가 전략이 더 좋았을 뿐이에요 ㅠㅠ
근데 이거 머리싸움될수도 있었겠네ㅋㅋㅋ
홍진호 앞8 나왔을때 앞면에 건거보면 당연히 뒤 1357중 하나였을테고 김경훈 바로 올인때린거 보면 누가봐도 뒷면은 김경훈이 높았는데..
홍진호가 수써서 뒤에 하나 걸었으면 김경훈이 뒤9인줄알고 더 배팅 안 하고 넘어가서 홍진호 손해 적었을텐데..
이건 좀 아쉬움
ㅇㅈ 뒤에 한개 걸었으면 지더라도 크게 손해보지는 않았을듯
결과론
시즌1부터 정주행하는데 홍 점점 잘생겨짐
4:39
2가 두개
2가 두개
콩
콩
개인적으로 장오 십이장기 다음으로 명경기
홍진호씨 칩 놓을때 안쓰러지게 잡고 밀어넣는거 매너있다
vs홍진호 양면포커 vs콰트로 이준석 모두 운으로 이기고 준결승은 십이장기 리벤지를 위해 장동민이 오현민 선택 결승 숫자장기는 ㄹㅇ 암담한 실력 김경훈은 노력파라 좋은데 실력은 거품 그자체임
맞는말이긴 하지...
vs최정문 그림찾기도 서로 동급의 실력이었는데 최정문은 1%미만의 불운으로 탈락, 김경훈은 그림찾기 최초로 골인하면서 승리
무승부시 칩을 쌓는다는 룰의 문제는,
너무 많은 칩이 쌓였을 시, 다음에 패 좋은 애가 먹는다는 거임. 칩 30개 나와있는데 1/2랑 10/9 붙어버리면 1/2는 암것도 못하고 칩 30개 잃는거임.
무승부가 난다면 칩을 다시 돌려주는 게 맞지 않나 싶음.
한화의코성근 그니깐 원래 포커룰처럼 스플릿팟일땐 절반 나눠서 돌려주는게 맞다고봄
지니어스 데스매치 특성은 개임마다 돌파구나 필승법이 존재한다는거임 그래서 그걸 빨리 파악하고 게임하는게 맹점이고 재밌는거임
4:34 홍진호에게 2가 갔는데 테이블에 2가 2개네?
근데 뒷면도 둘이 똑같이 5네? 같은 카드가 2개 있네?
4:34 홍진호에게 2가 갔는데 테이블에 2가 2개네?
근데 뒷면도 둘이 똑같이 5네? 같은 카드가 2개 있네?
딜러님 저렇게 놀라는거 첨보네ㅋㅋㅋㅋㅋ 대놓고 와..대박.... 이라고 하실 정도..
더지니어스 5 안 나오나...??ㅠㅠ
2:47 선일때 1,1 노리스크 양면배팅 대처법 정확히 알고있었네
일반 포커면 홍진호승, 다만 그게 한번도 안해본 양면 포커라서 너무 수를 많이 생각한 홍진호의 패배..
@@개구리인형-j7d ㄹㅇ 슈에서 보이는게 에바였음
@@Archipelagoss 슈에서 그 가로로 둥근 구멍을 조금만 짧게 했어도 됐는데...
@@개구리인형-j7d 그렇게 이기라고 만든 게임인데
그럼 오픈패스도 야비하게 뒷면돌려서 혼자게임한 홍진호가 에바겠네
그런데 보면 콩이 패운이 썩 좋은편은 아니라 많이 아쉬웠음...
김경훈이 잘하긴 했는데 너무 퍠가 잘 들어오기도 했음...
??? : 아니 이거 제가 사구파톤데 어떻게 묻고 떠블로 가시겠어요?
5:28
진짜 편집팀 브금 선정은 탑이다
정종연pd님이 선정한걸로 알고있어요 ㅋㅋ
홍진호 떨어지니까 진짜 지니어스 볼맛 안나더라
이거에 좋아요는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결승하고 결승이 레전드인데 ㅍㅅ들 다모아놨나
존나웃기네 걍 홍진호만 좋아하는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준결승 올라간 오현민 장동민 김경훈보다 홍진호 보여준거 뭐없잖아
@@sonan7374 준결승은 메메 ㅂㅅ 데매 꿀잼 ㅋㅋ
근데 어찌보면 납득이 감
애초에 지니어스겜이 4까지 갈수 있었던 이유가
1때 콩픈패스 5:5같은 게임으로 콩팬이 대거로 생겼고
팬이 아니더라도 시즌1때 하는거 보면 호감가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룰브 시즌2때 진짜 최악의 시즌이였지만 콩이 무한칩 반시계 스트레이트같은거로 심폐소생시킴
어찌보면 시즌 1,2캐리한 사람인데 홍진호 나온다 해서 본사람 만만치않게 있는게 팩트
3:29 홍진호는 뒷면 7이고 김경훈은 9인데 왜 콩이 이겨요??..
베인충 김경훈 앞면이 6이라서 홍진호 7못이겨서 그래요
양면포커는 둘다 이겨야합니다.
방금 룰브보고왔는데 키야...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진호형은 진짜 2에 뭐가있나보다 이쯤되면 2진호로 개명해도 될 듯;
장동민이 포커하는걸 보고싶다 유일하게 장동민이 안한게임이 이런 포커류 게임인듯제일 운빨싸움 심한게임인 만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함
나도 보고싶다아 ㄹㅇ
시즌3 결승에서 베팅 가위바위보 하긴 했는데 더 보고 싶긴 함 ㄹㅇ
3:31 여기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7 ㄷ 9인데 왜 홍이 이긴거에요..? 하얀면이 검은 면 이긴것도 이긴걸로 치는건가용..
김윷현편 올려주세요
그게 진짜 레전드였죠 ㅋㅋㅋ
이거 올라왔는데 순서가 엉망임 김유현vs김경란 쳐보셈
???: 뻥치지마~
두번째에서 그냥 홍진호가 죽어도 그만이었는데 아쉽다
4:34 ㅋㅋㅋㅋ 귀여우심
'깡'이 중요?? 깡 뮤비보러갑니다
4:34 둘다 2 둘다 2
이상민 임요환 결승전 인디언 홀덤에 이은 홍진호의 저주인가
3:30 정계원 표정보니깐 룰 이해 잘못해서 홍진호가 진줄 알았나보네 ㅋㅋ
홍진호는 은지원때도 그렇고 패 운이 진짜....별로야...
스타 프로게이머 때에도 항상 대진운이 안 좋았었죠...
이 게임에서는 김경훈이 딜링 슈에 카드 살짝 보이는 거 보고
카드 낮아보이면 과감하게 다이를 해서 홍진호한테 안 좋은 카드 넘겼다고 함.
다시 말해 홍진호 카드 숫자를 낮을 수 밖에 없게 만들었음.
@@Mine-Cuber ㅋㅋㅋㅋㅋㅋ개노잼으로 게임했네
홍진호 넘 좋아 ㅜㅜㅠㅠㅠㅠㅠ 나 왜 이렇게 늦게 빠졌는지 ........
나같으면 처음 10 뜨고 김경훈이 따라올때 죽었을 거 같음 애초에 칩개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10을 가지고 있는거를 알면서도 불리한 상대가 따라오는거는 무조건 판돈을 올리겠다는건데 그걸 콜하는거는 유리한 상황에서 다음 카드에 따라서 리스크가 너무 큼 그래서 그다지 홍진호가 운이 없어서 졌다고 생각안함
근데 리스크가 큰건 오히려 칩개수가 적은 김경훈쪽임 그리고 반대로 마지막에서 홍진호가 이겼으면 그냥 끝이었음
포인트는 10 10으로 무승부가 난게 아니라 마지막에 김경훈이 칩 11개 올인했을 때인데 이때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듬 김경훈은 홍진호 앞면패를 보고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해서 들어온 거고 블러핑일 가능성은 적으니까
6:29 만약 여기서 홍진호가 뒷면에 2개 베팅 했다면? 김경훈은 올인했을까?
와씨 저기서 뒷면에 배팅했으면 김경훈 입장에서는 최소 9 이상이겠구나 싶었겠네요
근데 김경훈도 뒷면 9니까 한개만 배팅하고 이겼을듯
홍진호 입장에선 김경훈 뒷면을 모르니까 애초에 뒷면에 배팅을 왜하냐 싶을수도 있고..
에초에포커는 초심자도 실력자를이길수있을만큼 운이젤중요함ㅋㅋ
포커는 운보단 심리전이 크게 작용함 카드가 낮아도 과감하게 베팅을 해서 실력자가 이기는 경우도 많고 카드가 높은데 낮은척하면서 상대방이 높게 베팅하도록해서 판돈을 올리고 먹어치우는 판이 자주 나오는데 먼 운이 젤중요하다는 거임;;
@@darius-nn2cq 응 운 중요해
@@darius-nn2cq 그래서 콩이 블러핑을 못함 ?
@@darius-nn2cq 심리전 보다 운이 제일 중요한게임이 맞는데요 예를 들어 상대가 포카드고 내가 로티플이면 둘다 자신만만하게 높은 배팅하고 게임끝나는거죠 이게 운의 중요성입니다 블러핑의 필요자체가 없는판즉 내가째보다 높겠지 하는판에서 막 표정관리하면서 약한척하는데 자기가 로티플이면 솔직히 관리하지않는 초심자도 크게 배팅하고 그거보고 걸렸다고 멋대로생각해서 포카드로 내고 끝나는 경우가 벌어질수 있자나요 이런상황에서 무슨 심리전을 할껏이며 그것이 먹혔다고해도 상대가 최고패카드면 걸려도 의미가 없는데 이래도 운이 안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설명이 조금 난잡한거 같지만 알아 들으시겠죠? 운이 중요하지않다고 하는거보니까 머리가 좋을꺼같기도 하니 알아 먹겠지 뭐 ...
홍진호는 신의 주사위 때 인디언도 그렇고 카드 운이 진짜;;
이게임은 카드운이 아니라 홍진호 앞면 숫자 낮게 하는 확률 높이려고 하는 전략 김경훈이 쓴거임
@@ss-oy6eo 블러핑 할 때 자기 카드가 너무 낮고 그러면 안 통하니까 어느정도 카드운도 따라야함. 카드게임은 거의 다 그렇지..아무리 블러핑해도 1이면 안 속으니까ㅠ
@@ss-oy6eo 글고 계속 무승부 떴는데 둘 다 10일때 몇개를 하든 지진않으니까 응해줄수 밖에 없음. 걍 김경훈이 운빨로 뒤집을 생각으로 무승부인데 10개한거지. 그리고 무승부 계속 나오고 이미 20개쌓이면 응할 수 밖에 없음. 낮은 확률 쫄리다고 그냥 20개 날리는 븅신은 없으니까. 그리고 결국 운빨로 40개가 결정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게임자체가 그런 요소가 있어서 어쩔수없지 뭐
@@0_0xO_O 운빨로뒤집을라는게아니라 그수밖에없음 이미 20개밑으로 떨어지면 딜링슈 보고 다이 전략걸면 절대못이기기때문에 그냥 무승부라고 알고 승부수띄운거임 그거아님 역전방법이없으니까
@@이스유-j5n 그니까 운빨 아니면 뒤집기 힘들어서 그런거 맞자나 무난하게 가면 불리하니까 모아니면 도로 던진거지
김경훈 저 사람 뭔가 언럭키 안보현같음
베팅 시원시원하다 개꿀잼
4:34 2가 2개 2가 2개
데블스플랜 보다가 이거 다시 보러왔습니다... 더지니어스랑 데블스플랜 모두 연출한 pd님이 같은 사람인데, 데블스플랜 참가자들 실력이 전반적으로 좀 부족한거 같아요 ㅠㅜ 더지니어스는 게임 구성도 잘되었고 참가자들이 실력이 우수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와하핰 너무 재밌다
2가 두개 역시 홍진호 뭔가있어 ㅋㅋㅋㅋ
4:34
4:40 역시 콩
4:40 역시 콩
아 진짜 대박이다 ㅋㅋ
아 진짜 대박이다 ㅋㅋ
오 오랜만에 추억의 지니어스... 진짜올만👏👏👏👏👏
데스매치 중 최고.
4:20 ??? : 묻고 더블로 가!!
김윷현 모모윷윷개 그편메인메치 올려주세요!!
3:47 일때 홍진호는 죽고 그냥 칩하나 건거 줬어야댐 10보고도 달려든게 무조건 무승부 가자였는데 그럴 필요 없었고 그냥 주고 넘어가서 천천히했으면 걍 이겼을듯
결과론적인이야기이죠뭐
담카드가 홍진호한테 유리했으면 전판왜 물렀냐라는말이 똑같이나올수있음
죽으면안되고. 그나마합리적인건 양면잉.
이거 김경훈 운빨 무승부전략이 진짜좋았다 홍진호는 저런 게임 칩앞서가면 운영으로죽여버리기때문에 같은 10일때 높게베팅해서 50프로의 확률에 거는전략 진짜좋았음 결국 저50프로의확률에서 뒤지느냐 동점되느냐였는데 김경훈이이겨서 동점되고 역전으로가는발판만들수있었음 양면포커에선 칩 반이하로떨어지면 딜링슈 필승법이 있기때문에 무조건 같은수일때 50프로 확률올인해야됨 홍진호는 저거 김경훈이 양면베팅 10개씩갔을때 20개올인갔으면 김경훈죽었을텐데ㅋㅋ 콜만해서망한거
앞뒤가 9 10인데 죽을리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경훈 성격상 절대로 안죽을 것 같은데
대담했던 것도 있지만 운이 따라줘야 가능한거지
알수없는 깡고리즘이 절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양면베팅을 겜으로 나올거면 최소 칩100개는 되야된다생각함...
서로40개씩갖고 양면베팅을 당하는입장에선
최소 10개이상을 걸어야 상대가 하이리스크로되는건데...
홍딜러 친구야~~~~~~~~~~~~~~~~~~~~~~~ ㅋㅋㅋㅋ
3:29 이때 왜 홍진호가 이긴거죠 앞뒷면이 둘다 적은데?...
홍진호는 뒷면에 7로 배팅을 했죠, 김경훈이 앞, 뒤 모두 7보다 높아야하는 건데 앞이 6이라서, 홍진호 승이에요!
양면배팅은 둘다 이겨야해요
6:05 이때 홍진호가 왜 하나더 걸어서 승부했을까 김경훈 3개 걸었으면 2개 걸었던 홍진호가 더 불릴수 있었던거 아냐?
1. 김경훈이 홍진호가 앞에 건 걸 볼 수 있는데 10인데도 불구하고 들어왔다는 것은 김경훈의 뒷면은 10이라는 것
2. 뒷면이 10이라면 당연히 무승부가 날 것이고 홍진호의 입장에서
무승부로 인해 중간에 쌓여있는 칩에
더 얹는 것은 컨트롤 할 수 없는 운에 맡기는 게 되버림
3. 운보다 실력적으로 승부하기 바라고
김경훈은 역전을 노리는 상황이니 최대한 안전하게 가자 라는 마인드
@@anheegang 이게 맞지
걍 홍진호가 앞면 10일때 응하지 말고 죽었어야됨 굳이 무리안해도 됐는데
@@reef7181 저때 죽었으면 무승부칩은 그대로 가져가는데 왜죽어줌 하나 더던지고 다음번에 승부보는게 낫지
@@user-ml6of9gw7w 사건의 발단 부분 얘기하는건데 그부분에서는 뭐하러 안따라감
0:45
아무래도 재미를 위해 덱의 순서를 임의대로 정해둔 건 아닌지 의심이 가긴 하네
근데 그러겠음? 우승하면 1억 넘게 주는디
데스매치만 공부했던 혐경훈이니 ㅋㅋ 저정도도 대단한것
중간에 무승부 막터질때 솔직히 운이 너무 좋았지....
4:40 2가 2개..ㄷㄷ
4:40 2가 2개..ㄷㄷ
킹슬레이어란 말이 이상민 죽인 후 간혹 있었으나, 2명의 킹을 죽인 진정한 킹슬레이어 찌찌갓
홍진호 왜 잘생겼냐
콩콩 뭐냨ㅋㅋㅋㅋ
참고 콩은 프로포커대회에서 우승한적이 있다
참고 그거 더지니어스 한참 이후다.
이거 보는데 한게임 포커 광고 영상 뜨네 ㅋㅋㅋㅋㅋ
ㄹㅇ 셔플덱 하자 빼고는 완벽한 판.. 콩의 팬으로써 저 셔플덱이 안보이는거였으면 어땟을까란 생각을해봄
나같은 사람은 또 있을거다 게임보단 홍진호 시계가 궁금하다
아니 제목에 있는 깡이 더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