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100통 해버림요ㅠ안 받은 그 친구도 참 독하지만 제정신 차리고 보니 미친짓 했더라구요…얼마나 싫었을까요…소름이었을 것 같아요. 당시엔 어케든 오해(?)풀고 싶고 만나서 대화를 하고 싶어서 그 미친짓들을 했는데 말이죠. 헤어질 준비도 안 되었거니와. 나중은 오기도 있었지만…
미리 연락하고 찾아갔는데, 1시간 내에 나오더라구요. 마음 정리되었다고, 앞으론 그때처럼 연락하거나 만나러오지 않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러 나왔더라구요. 못만나거나 단호하지 못했으면 미련이 많이 남았을텐데, 단호하게 정확히 말해주니 그 당시엔 서운했는데 집에 돌아오고 생각하니 고맙더라구요. 전 물론 할수 있는데까지 다 해봐서 체념하게 되었구요. 찾아 갔을때 잘 풀리든 안풀리든 끝까지 다 해봐야 후회가 덜 해요.
집까지 찾아가는 건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상대방은 그걸 노력으로 보지 않고 무섭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내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다시 만날만한 사람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여러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집 앞을 찾아간 사람은 찬 당사자 일수도 있고, 통보를 받은 사람일수도 있어요. 찬 당사자이면 내가 헤어지자고 하게 될 정도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것이 맞는건가?를, 통보를 받은 사람이면 나를 예전만큼 사랑해주지 못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서 행복할까?를 생각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남친이랑 헤어지고 다시만날 의사 없다고 확실히 말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말도 없이 알바하는 곳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알바 끝나기 전에 전남친이 기다리고 있다는 카톡 읽어서 다행이지.. 너무 무서워서 뒷문에 택시불러서 집 갔음.. 헤어졌으면 제발 찾아오지마세요 .. 진짜 무서워요
늦은 밤 퇴근하고 너무 힘들어서 한시간 거리인 남친집에 지하철 타고 가는길에 김달님 영상을 봤어요. 영상 다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중간에 내려서 다시 돌아가고 있어요 ㅠㅠ 그 사람은 헤어지고 아주 잘 지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픈데 저 혼자만 힘들어 하는것 같아 더 슬프네요.이 슬픔은 또 얼마나 갈런지 얼른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김달님 영상들 보며 이별의 아픔 극복해 볼게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전화가 왔는데 안받았어요. 울고만 있었죠. 그러다가 그 사람이 집앞에 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놀랐죠. 혹시라도 이 사람은 내가 이별 통보하면. 집앞까지 올 사람인데. 얼굴 보고 이야기 하려고 할텐데. 내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사람이 찾아오면 내가 과연 안나갈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였거든요. 그러면서도 계속 그사람이 오는거 아닌가 기대하는 저의 모습과 진짜 제 예상대로 찾아온 그의 상황이 웃지못해 슬퍼서 한참 울었네요. 나가면 오히려 제가 다시 만나자고 할까봐 이 악물고 안나갔어요. 맘 안흔들릴려구요. 저를 빨리 잊을 수 있게끔 전화며 톡이며 문자며 모두 답을 안했네요. 그러다가 세시간 넘게 지나서 온 보이스톡을 취소했어요. 마지막이길 바라면서.내가 나갈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이 사람이 더 빨리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길이라고 믿어서요. 피곤하면 일에 지장 있으니까. 얼른 포기하고 가길 바라고 있었네요. 그러면서도 늦은 새벽 운전 위험할까봐 잠도 못자고 기다리는 제 모습을 봤구요. 참. 저만 조금 더 융통성을 가지면 둘다 행복할텐데 그러지 못하는 제가 참 상처받기 싫어하고 방어적이라믄 생각이 들어요. 이러다가 오늘 해가 뜨면 또 저는 저 할일 하면서 살겠죠. 한켠으로는 너무 아프면서. 안아프다고 자기세뇌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또 연애를 하게 되고. 그 사람 진짜 보고싶은데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정말.. 해결 안해주면 또 전 어떻게 할는지. 정답은 없는데. 그냥 그 사람 얼굴이 보고싶습니다..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왠지 내가 어장관리 당하는거 같고 이사람 저사람 저울질 하는 것 같은 여자가 있어 큰 고민 끝에 그동안 고마웠다 잘 지내라 하며 끝내고 그 뒤로 연락 한통 안했더니 얼마 뒤 잘 지내냐고 먼저 연락이 오더군요 물론 결국 다시 만나진 않았습니다 그때처럼 내 자신이 스트레스 받는게 싫었거든요 자존감이 바닥이던 저에겐 자존감이 좀 더 올라가고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느끼게 된 큰 계기인 것 같습니다
첨에 그녀가 헤어지자 해놓고 쿨하게 헤어졌다 생각하고 잘 잊어가고 있는데 6개월 만에 재회 해서 일편단심 해피앤딩일줄 알았는데 또 6개월 되서 신앙적으로 통하지 않는다고 헤어지자는데 이제는 내가 못해어져 콩깍지가 씌였는지 집착이다. 미련 버려라. 세상에 널린게 여자다. 세상에 널려있어도 내여자가 아닌데 내 소망은 사랑하고 가정을 꾸리고 오손도손 살고 싶네요
2년 가까이 만나고 제가 잘못해서 헤어졌어요 잘 만나오다가 반복된 실수를 또 저질러서요.. 연락하지말라고, 너가 내 생각 한다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하다가 끝났구요 이틀뒤에 새벽에 술에 잔뜩 취해서 전화왔어요 잘 할수있냐고 그러길래 술먹고 이러지않았음 좋겠다 했더니 기분 상했는지 막 주절주절 화내고, 너도 꼭 너랑 똑같은 남자 만나라고 그러더니 연락하지말라고 끊더라구요 .. 너무 싱숭생숭해서 고민 많이 하다가 이틀뒤에 장문으로 문자 보냈어요 힘들었겠다 미안하다 등등 너가 잘 할수있냐고 물어봤지 나 진짜 잘 할수있다 한번만 잘 생각해봐달라 바로 답장 안줘도 된다 보냈는데 역시나 답장 없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나서 밤에 전화해봤는데 (문자는 낮에 보냈어요..) 통화중이길래 한시간뒤에 한번 더 했더니 바로 끊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연락은 이제 그만 안하는게 맞겠죠
@@nagne1984 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엄청 티를 내는 편이라 제가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상대방 입장이 되면 저같아도 싫어질 갓 같네요!!! 저 또한 누가 나를 좋아하는티가 느끼면 정떨어지는 느낌처럼 제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티를 저 이기적으로만 생각했네요!! 고쳐나가야겠어요!😭
진짜 소름돋음 은근 나는 7시에 일 끝나고 집가는데 계속 전화오고 그거 안받고 집쪽으로 가는데 전남친이 맥주병 5개 두고 바로 내가 사는 아파트 벤치아래에서 취한채있는게 생생하다 저녁 11시반에 있나하고 갔는데 그때까지 있길래 친구집가서 잤는데 제발...더 정떨어짐 진짜
더 싫어요.ㅋㅋ 완전한 헤어짐을 고하는 순간까지는 진짜 할만큼 했거든. 집에찾아오든말든 내 알빠도아니고. 헤어지자해놓고 대뜸 찾아와서는 집앞이니 나오라더라 ㅋ 재회고자시고간에 비웃게 되던데ㅋ 그러고 집앞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고 밤새 죽치고 앉아있는거보고 더 짜증나서 정 떨어져서 완전히 확고해짐.
헤어진지 그닥 많이 되지않는 내가 이리저리 영상찾아다니면서 이걸 우연하게봤는데 이건 정말맞는말인것같다 한번정도는 헤어지는거 반 서운한거 반으로 말을 내뱉었으나 그사람이 한두번받아주니 그게 결국버릇이되더라 마지막까지 미저리같은 자존심에 옷가져다준다고 집에 너 짐챙겨가라고 찾아가고 그사람 일하는곳에 가서 다시 재회했는데 또 그러더라 나는 그버릇이야말로 개못주는거지 근데 그사람 처음으로 수신거부했을땐 뭔가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였다. 아 이제 더이상 날받아주지않겠구나 그때부터 이별이 난 시작이더라 상대방은 이미 끝지점에 가있는줄도모르고 그뒤로 다른폰으로 또했다 진짜 미친놈이였지 그뒤엔 전번까지 바꾸더라 그런데 그뒤에 그립고 아쉬움보단 내자신을 돌아보게되더라 몇년전쯤 나에게 그렇게했던 그사람 나진짜싫어했었는데 내가 그렇게 하고있더라고 사람은 당해봐야안다 그래서 난 그녀에게 너무 고맙다 성숙하게 연애를할수있는 한단계를 올려주고떠난것같아서 아마 그 시련이없었다면 또 소중한사람이 나타났을때 똑같이 반복했을것같다.. 지금은 이르지만 몇년뒤 길에서라고 마주친다면 그땐그랬었지 하고 웃으며 차한잔하고싶다
두 번째 사람과 이별 할 거같은 이 시점에 댓글 두 번 다네요 저는 이미 전에 이 영상을 보고도 굳이 굳이 찾아가 흑역사를 생성했기에 이번에는 가만히 못 있겠어서 카톡으로 진심만 표현하고(전화x) 끝나더라도 만나서 풀고 끝내든지 하자고 해서 이따 만나러 가는데요 여러분은 진심으로 찾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1년이 다 지나가는 그때를 생각하면 제 자신이 소름 돋고 스토커 같아 그때 상대는 얼마나 무서웠을지 ㅋㅋㅋㅋ 그 첫번째 상대는 차단할거니 연락하지말라고 했는데 절대 연락 안올거같은 사람도 제가 할거 다 하고 자기관리 하니 연락이 오더군요 사랑을 쫒지마세요 적당선에서 노력해보고 안되면 거기서 끝이에요
이렇게 말해줘봤자, 어차피 넌 걔 집 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리겠지... 아 몰랑!
츤데레...
정영님! 휴일 잘 보내세요!!
귀여워....
김달 좋은얘기고마워요!
김달님 너무 마음에 와닿게 잘 설명해주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
정말 공감이 되는 말인 것 같아요
사람과 돈은 쫓으면 도망갑니다..
제가 쫓는 순간 저 좋다던 사람도 부담으로 느끼고 조금씩 멀어지려 할 수록 저에게 다가오더라구요
마지막 멘트 듣구 울컥.. 사람과 돈 쫓지말기. 오는 사람 막지말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기.. 급 후폭풍와서 힘들었는데 맘 다 잡고 가요 감사해요..
집앞에서 기다리는거랑 같은 맥락인데..
전화10통20통... 받을때까지
이런거하지마세요. 진짜 사람질려 생각할시간은 커녕 계속울리는 폰 보고있거나 집앞에서 왔다갔다하는거보면 아무생각도하기도싫음.
ㅠ100통 해버림요ㅠ안 받은 그 친구도 참 독하지만 제정신 차리고 보니 미친짓 했더라구요…얼마나 싫었을까요…소름이었을 것 같아요. 당시엔 어케든 오해(?)풀고 싶고 만나서 대화를 하고 싶어서 그 미친짓들을 했는데 말이죠. 헤어질 준비도 안 되었거니와. 나중은 오기도 있었지만…
미리 연락하고 찾아갔는데, 1시간 내에 나오더라구요. 마음 정리되었다고, 앞으론 그때처럼 연락하거나 만나러오지 않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러 나왔더라구요. 못만나거나 단호하지 못했으면 미련이 많이 남았을텐데, 단호하게 정확히 말해주니 그 당시엔 서운했는데 집에 돌아오고 생각하니 고맙더라구요. 전 물론 할수 있는데까지 다 해봐서 체념하게 되었구요. 찾아 갔을때 잘 풀리든 안풀리든 끝까지 다 해봐야 후회가 덜 해요.
공감돼요 헤어지고 나서 전남친한테 연락했는데ㅜ두루뭉술하게 미련남긴 말투로 한달동안 희망고문 받았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얼굴보자해도 절대 안만나주고ㅡ제가 냉정하게 말해달라고하니까
마음정리됐다고ㅡ이미.
한달전부터. 너도정리하라고 왔어요
ㅎㅎㅎ 진작그렇게 팩트해줬으면 더 빨리 정리됐을것같아요 한달동안 매달리고 치부 다 들통나서 짜증나요 ㅠㅠㅠㅠㅠ
집까지 찾아가는 건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상대방은 그걸 노력으로 보지 않고 무섭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내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다시 만날만한 사람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여러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집 앞을 찾아간 사람은 찬 당사자 일수도 있고, 통보를 받은 사람일수도 있어요. 찬 당사자이면 내가 헤어지자고 하게 될 정도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것이 맞는건가?를, 통보를 받은 사람이면 나를 예전만큼 사랑해주지 못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서 행복할까?를 생각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분 좋게 헤어지고 상대가 아직 조금이라도 마음 있다해도 찾아가지마요 왜이렇게 싫은짓 하냐고 한번만 더 이러면 차단해버린다는 소리 듣고왔어요 한번 겪어보면 이거 좀 쪽팔리는 짓임ㅋㅋ
자신이 더 소중하다 생각하면 기다리지 않을텐데 안타깝다... 달님 라이브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덕분에 제 인생에 대해 생각이 많아져요. 고맙습니다.
진심.. 공감.. 찼든, 차였든간에
절대 매달리지마세요.😂
찾아가는게 말도 안하고 나 집앞이야 잠깐만보자 기다릴게랑 미리 나 너랑 만나서 얘기하고싶어 집앞 근처에서 기다릴게 한시간만 기다리다 안오면 그냥 갈게 라고 하는거랑 다르다고봐요
더 정 떨어지죠
그냥 집앞에서 기다리는거 자체가 씹소름.... 개시러
살목 ㅇㅈ
가오잡으려고 기다리는듯 ㅋㅋㅋ
기다리는거랑 가오잡는거랑 뭔상관 ㅋㅋㅋㅋㅋㅋ
@@발걸음-r4z 세상엔 말이야 우리가 예상했던것 보다 기상천외한 일들이 있단말이야 ㅋㅋㅋ
찾아가는게 말도 안하고 나 집앞이야 잠깐만보자 기다릴게랑 미리 나 너랑 만나서 얘기하고싶어 집앞 근처에서 기다릴게 한시간만 기다리다 안오면 그냥 갈게 라고 하는거랑 다르다고봐요
2021년 헤어진사람 손 ㅅㅂㅠㅠ
손 2주 됬는데 그냥 제인생 살려고 피부시술받고옴 그동안 시술 회복기간동안 얼굴 흉해져서 만나기 힘들어서 미뤘는데 나이스타이밍
2020년에..헤어졌숩니다ㅜ
🙋♂️
헤어진지 한달 됐네요 ㅠㅠ
12월31에 헤어졌습니다 올해 시작이 좋네요 ㅅㅂㅋㅋ
구질구질하게 죽도록 매달려보면
자괴감에 평생 다신 안할수 있어요
근데 굳이 똥을 찍어먹어볼 필요가.. 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를 하자구요~
헤어짐 통보한애들은 딱 그만큼 좋아한거. 걍 님이 좋아해서 호감가니깐 만난거지. 그 이상도 아님. 만나다 보면 느낄수 있음. 이 사람은 나 안좋아하는구나. 헤어지자고 말하긴 힘드니 그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뭐하나 잘못하면 이때다 싶어서 버리는거ㅎㅎ
이 말 맞음
ㅠ
하루종일 기다려도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1시간동안 기다려도 안나온다 그사람에게 생각이란 그사람을 이미 포기했다. 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헤어지고 몇일뒤 딱한번 잡아보고 안오면 걍 포기하셈 한번이면 족함 대신 밑바닥까지 보여주면 안됨 어느정도의 적당선을 지키면서 매달려야됨
@@myaron1868 변태
김달 진짜 말잘한다
ㅋㅋ집에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헤어질때 환승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남친이랑 헤어지고 다시만날 의사 없다고 확실히 말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말도 없이 알바하는 곳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알바 끝나기 전에 전남친이 기다리고 있다는 카톡 읽어서 다행이지..
너무 무서워서 뒷문에 택시불러서 집 갔음..
헤어졌으면 제발 찾아오지마세요 ..
진짜 무서워요
형 강연을 해보는건 어땡?!
오 명언. 사람과 돈은 잡으려면 안잡힌다.
돈처럼 생각하고 만나야겠다.
맞다...기다리는 건 딱 1시간. 님. 허투루 헤어지자는 소리하지 마세요. (밥먹듯)라는 주제로 좀 부탁드려요. 충동적인 그 소리 은근많이 하는데 진짜 관계에서 치명타....
왜 헤어지고나서 이영상들을 본거지 시팔
저도요 ..
나도.....
찾아갔었는데, 카톡 차단 당한줄도 모르고 집 앞 카페에서 기다린다고 보내놓고 4시간 동안 기다렸어요..
맞습니다. 쫓을 수록 더 멀리 가버립니다. 이성을 찾고 생각을 찬찬히 할 필요가 있더라고요
집앞에서 30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분뒤 그냥 쓸쓸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저도 해볼까 고민중..
여러영상을 보고 느꼈지만 달님은 다른분들이 말해주지않는것들을 이야기 해주시는데 잘모르고 얽매여있으신분들은 첨엔 이해를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달님이 정말 백번천번이고 성숙한 마인드로 말을 했구나 라는게 느껴졌어요 👍
몇시간 기다려서 재회했던적도 있고 그러지 못했던적도 있는데.. 난 다 후회가 없다 내 선택에.. 다만 지금은 내 감정을 좀 조절하려고 필사적으로 애쓰고있을뿐ㅠㅠ
늦은 밤 퇴근하고 너무 힘들어서 한시간 거리인 남친집에 지하철 타고 가는길에 김달님 영상을 봤어요. 영상 다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중간에 내려서 다시 돌아가고 있어요 ㅠㅠ 그 사람은 헤어지고 아주 잘 지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픈데 저 혼자만 힘들어 하는것 같아 더 슬프네요.이 슬픔은 또 얼마나 갈런지 얼른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김달님 영상들 보며 이별의 아픔 극복해 볼게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댓글 너무 가슴 아프네요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한시간 거리인데..자차로 이동하는거라 일부러 술마셔 버립니다 그럼 운전못해서 못 찾아가요..
제 연애신조가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는겁니다
내 흑역사ㅜㅜ
요즘도 생각하면 이불킥 시전ㅠ
그땐 그것마져 사랑인줄 알았음
이젠 절대 그러지않음ㅎ
정사랑 나역시~^^★
이걸 그전에 봤어야했는데....12시간 기다린 시간이 아깝다...
옛날5년전 1시간이상 기다렸던게 이영상보구 또 새삼깨달았습니다 내인생에 다신 재회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쿨하게 직진만 할껍니다 다른남자분들두 꼭 그러시길^^
행복한 사랑하세요^^
진짜공감한다ㅜㅜ내가전여친한테저랬음..안나왔지결국..휴..재회절대안됨
전화가 왔는데 안받았어요. 울고만 있었죠. 그러다가 그 사람이 집앞에 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놀랐죠. 혹시라도 이 사람은 내가 이별 통보하면. 집앞까지 올 사람인데. 얼굴 보고 이야기 하려고 할텐데. 내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사람이 찾아오면 내가 과연 안나갈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였거든요. 그러면서도 계속 그사람이 오는거 아닌가 기대하는 저의 모습과 진짜 제 예상대로 찾아온 그의 상황이 웃지못해 슬퍼서 한참 울었네요. 나가면 오히려 제가 다시 만나자고 할까봐 이 악물고 안나갔어요. 맘 안흔들릴려구요. 저를 빨리 잊을 수 있게끔 전화며 톡이며 문자며 모두 답을 안했네요. 그러다가 세시간 넘게 지나서 온 보이스톡을 취소했어요. 마지막이길 바라면서.내가 나갈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이 사람이 더 빨리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길이라고 믿어서요. 피곤하면 일에 지장 있으니까. 얼른 포기하고 가길 바라고 있었네요. 그러면서도 늦은 새벽 운전 위험할까봐 잠도 못자고 기다리는 제 모습을 봤구요. 참. 저만 조금 더 융통성을 가지면 둘다 행복할텐데 그러지 못하는 제가 참 상처받기 싫어하고 방어적이라믄 생각이 들어요. 이러다가 오늘 해가 뜨면 또 저는 저 할일 하면서 살겠죠. 한켠으로는 너무 아프면서. 안아프다고 자기세뇌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또 연애를 하게 되고. 그 사람 진짜 보고싶은데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정말.. 해결 안해주면 또 전 어떻게 할는지. 정답은 없는데. 그냥 그 사람 얼굴이 보고싶습니다..
데미아미DeMiAMi 어케되셨는지말씀해주실수있나요
제 얘기 써논거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ㅠ 남녀는 바뀌었지만 ....전 제가 찾아가서 매달리구 그랬는데 그친구도 저를 벌레보듯 본건 아니구 이와 같은 마음이였길 바래봅니다... 하 슬프다 ㅋㅎㅎㅎㅎ
기다리는 사람이 있구나...
찾아갔던 내가 참~~쪽팔리고. 내가왜그랬을까 ㅜㅜㅜ생각이들어요 ㅜㅜㅜ 절때 찾아가지마세요 ㅜㅜ후회합니다 ㅜㅜㅜ
맞아요!!!
꽤 오래 만난 아이에게 그만만나자 만나서 얘기 후에
따로 택시타고 집갔는데 지 차타고 따라오더라구요
기다리겠다 나올때까지 있겠다 이러면서 새벽에도
막 문자오고 나 아직 기다린다 밖이다 춥다보내도
절대절대 안나갔어요 기다린다는거에서 아 진짜
징글징글스럽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오히려 안나오고 그러면 저는 쉽게 포기되고 마음정리 되더라구요.. 더 잊기 좋음 ....
오빠 맨날 라이브 방송 해주세....ㅇ.. 완전 재밌어요!!!
그리고 구독자 4만 다 돼가는 거 축하해요 ㅎㅎ
김달님 영상은 볼때마다 너무 공감되고 영상보면서 연애에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해용 ㅎㅎ
추운 11월에 그아이 집 앞에서 4시간 기다렷던 일이 기억나네요~ 아~ 지금도 그때도 정말 서투르네요~ ;;;;
저도그랬어요ㅋㅋ하하 그래도결혼하고 아기낳고잘살고있어요ㅎ다행히결혼은한명이랑만하면되니까요^^
헤어진지10일차..와 되게위로되네 10일간잡지않고생각했는데..
오는사람 막지말고 가는사람 붙잡지않고 살다가
들락날락 통행문이 되어버렸어요..
임희정 진짜진지하게 여러 댓글들보고있다가 님때문에 웃었잖아요..죄송합니다웃을건아닌데비유를재밌게하시네요
그문 자물쇠 들고 있는 내가 가겠습니다
어..,.어:.,!어디시라고하셨죠.... .
굉장히 멋진분이시네요
오는 사람은 좀 막아보심이....
저도17년전 흙역사있음ㅋㅋㅋ겨울이였는데덜덜떨면서3시간기다림 그래도3년지나서 연락오더라.... 너만한 여자없었다고 그래서 그날의복수로 연락받아주고 어장만함 그리고 4년전난결혼ㅎ 그사람은 노총각노선 누구에게나 찌질한 올챙이시절은있으니까요...ㅜㅜ
너무힘든 하루네요... 달님영상잘보구가요
안나올줄알고 안갔습니다!!
집앞에 찾아간다고 답이 나오겠나.
맘이 떠나가버린걸
집앞까지 갈필요가 있나.. 그렇게하면 더싫어할것같아서 난 못할것같다ㅠㅠ 나중에 생각정리 다되고나서 서로 약속해서 만나면되지않나.. 매달리면 더 싫어함 ㅠㅠ 팩트임
영상 많은분들이보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고마워요
김달님을 만나고 연애뿐만이 아니라 제자신을 아끼고 매일 성장해가는 즐거움을 알게됐어요. 늘 감사합니다~ 구독자 3만명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만명을 향해가네요ㅠㅠ 정말 쭉쭉 꽃길만 걸으세요!!💐💕
진짜 리얼 팩트 !진심으로 얘기해주시네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왠지 내가 어장관리 당하는거 같고 이사람 저사람 저울질 하는 것 같은 여자가 있어 큰 고민 끝에 그동안 고마웠다 잘 지내라 하며 끝내고 그 뒤로 연락 한통 안했더니
얼마 뒤 잘 지내냐고 먼저 연락이 오더군요 물론 결국 다시 만나진 않았습니다 그때처럼 내 자신이 스트레스 받는게 싫었거든요
자존감이 바닥이던 저에겐 자존감이 좀 더 올라가고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느끼게 된 큰 계기인 것 같습니다
달씨 더잘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제자신을 더 생각할수 있게되었어요 ㅎㅎ
달님 최고에요👍👍👍👍👍
맞아요 제 경험으로 알았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맘 고생 않았을텐데!
4만 ㅊㅋㅊㅋ
이걸 예전에 봤었더라면 ㅜㅜ
이것만 봤다면 실수 안했는건데…
왜 찾아가기전에 이걸보지 않았을까
내가 헤어지자해놓고 내가 찾아가서 사람질리게 만들고왔네...
소오름.... 첫날 찌질하게 장문 카톡으로 너없이 못사느니 나죽느니 했는데..ㅋ 너무 늦게 봤다...
저도흙역사있어요.....집앞에찾아간적도있고 헤어질때마다 장문으로몰보내긴하더라고요 너없인안돼그런내용은아니였으나 미련가득한 내용들ㅜㅜ ㅎㅎㅎ
난개망했네. 엄청매달렸는데하
그렇구나.왜이걸이제알앗을까...;; 창피하다....12시간정도기다렷는데
형 말하는거 진짜 좋아 ❤❤
하.. 3년 가까이 만났고, 해어진지 1주일 정도 되어가네요. 정말 붙잡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에 집 앞 공원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하려구요. 나올 때 까지 기다려보려 합니다. 끝까지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다면 저의 마음도 정리가 될 거 같아요.
명언이네요. 사람과 돈은 쫓으면 달아난다👤💰🖐🏻
첨에 그녀가 헤어지자 해놓고 쿨하게 헤어졌다 생각하고 잘 잊어가고 있는데 6개월 만에 재회 해서 일편단심 해피앤딩일줄 알았는데 또 6개월 되서 신앙적으로 통하지 않는다고 헤어지자는데 이제는 내가 못해어져 콩깍지가 씌였는지 집착이다. 미련 버려라. 세상에 널린게 여자다. 세상에 널려있어도 내여자가 아닌데 내 소망은 사랑하고 가정을 꾸리고 오손도손 살고 싶네요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자
이거 빨리볼걸... 오늘 하고왔는데...
감사합니다 이얘기두고두고 듣고싶네요
쿨해집시다!~
2년 가까이 만나고 제가 잘못해서 헤어졌어요
잘 만나오다가 반복된 실수를 또 저질러서요..
연락하지말라고, 너가 내 생각 한다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하다가 끝났구요 이틀뒤에 새벽에 술에 잔뜩 취해서 전화왔어요
잘 할수있냐고 그러길래 술먹고 이러지않았음 좋겠다 했더니 기분 상했는지 막 주절주절 화내고, 너도 꼭 너랑 똑같은 남자 만나라고 그러더니 연락하지말라고 끊더라구요 ..
너무 싱숭생숭해서 고민 많이 하다가 이틀뒤에 장문으로 문자 보냈어요 힘들었겠다 미안하다 등등 너가 잘 할수있냐고 물어봤지 나 진짜 잘 할수있다 한번만 잘 생각해봐달라 바로 답장 안줘도 된다 보냈는데 역시나 답장 없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나서 밤에 전화해봤는데 (문자는 낮에 보냈어요..) 통화중이길래 한시간뒤에 한번 더 했더니 바로 끊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연락은 이제 그만 안하는게 맞겠죠
후 40분째 기다리는중... 슬프네요. 내가 알던사람이 많나.. 매몰차다
공감. 내 흑역사ㅜㅜ
왜 나 어렸을땐 김달님 안계셨어요....ㅠㅠ
시간과 경험으로 느끼게ㅠㅠㅠ시간아까워요
팩트로 뚜들겨패니 정신이 확드넼ㅋㅋㅋㅋ달님덕분에 정신차림
꼭 자기가 헤어지자고 하거나 헤어질 명분만든 인간들이 집밖에서 기다린다구 난리치더라ㅋㅋㅋㅋ
ᄀ은짱 제가 차였고 잘못도없이 자주못만ㅂ난다는이유로차였을태는요? 자기를 너무좋아하는티를내서 싫어지는경우로헤어진거는요?..
@@nagne1984 장거리라 자주 못만나는 상황이였어용 ㅠㅠㅠㅠ
@@nagne1984 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엄청 티를 내는 편이라 제가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상대방 입장이 되면 저같아도 싫어질 갓 같네요!!! 저 또한 누가 나를 좋아하는티가 느끼면 정떨어지는 느낌처럼 제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티를 저 이기적으로만 생각했네요!! 고쳐나가야겠어요!😭
맞아 생각하는 시간 ㅠㅠ
진짜 소름돋음 은근 나는 7시에 일 끝나고 집가는데 계속 전화오고 그거 안받고 집쪽으로 가는데 전남친이 맥주병 5개 두고 바로 내가 사는 아파트 벤치아래에서 취한채있는게 생생하다 저녁 11시반에 있나하고 갔는데 그때까지 있길래 친구집가서 잤는데 제발...더 정떨어짐 진짜
이 영상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카톡이별통보는 어이가없어서 만나서 정리하자고 했는데 싫다네요.찾아갈까 했지만 그냥 안갔어요.안갈거고요.근데 힘들긴 하네요
끝내 안가셨나요..?ㅠㅠ
더 싫어요.ㅋㅋ
완전한 헤어짐을 고하는 순간까지는
진짜 할만큼 했거든.
집에찾아오든말든 내 알빠도아니고.
헤어지자해놓고 대뜸 찾아와서는
집앞이니 나오라더라 ㅋ 재회고자시고간에
비웃게 되던데ㅋ
그러고 집앞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고
밤새 죽치고 앉아있는거보고
더 짜증나서 정 떨어져서 완전히 확고해짐.
그렇게 인연을 놓치고...
확김에 그렇게 말한거일수도있어요 너무그러지마세요 상대쪽얼마나힘들까요..
그렇게 해봐 나중에 결혼해서도 남편이 너가 이혼하자할 때 너 안잡을거다
그러게요 ㅋㅋㅋ 있을때 잘하지 헤어지자니까 들러붙고 기다리는거 비련의 주인공인냥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사람 진짜 질려버려요. 평소에 잘해야 함
이거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달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ㅜㅜ 도움이 많이 됩니당 그리고 영상 편집하실때 이 영상은 몇번째 라이브방송에서 몇시쯤 말했다고 같이 올려주심 안될까용??
조금이라도 빨리볼껄 ㅠㅠ
현관문 열었더니 오함마에 대가리 풀스윙 처맞고 뚝배기 깨질지 어떻게 알고...
7시간 기다렸다가 나왔음 울면서 자기 기다려줬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와줘서 고맙다고 근데 팩트는 시간지나면 오차피 헤어짐
제목 미쳤다 .. ㅋㅋㅋ
김달님 ㅜㅜ 권태기가 두 번 이상 올 수도 있는건가요?? 사귄지 삼년이 넘었는데 작년1월, 올해 1월 이렇게 권태기가 왔어요 제가 아니라 남자친구가요 ,,, 앞으로 또 올수도 있는거죠?ㅠㅠ 극복은 겨우겨우 했는데 저는 한번도 안왔는데 남친은 두번이나 오니깐 괘씸하네여!
쮸니 권태기가 안오는게 비정상이죠
항상 느끼지만 좋은 정보 감사함돠
찾으러 가고 싶다......♡
굿 1도 부정할수없다
형 마지막 노래이름 뭔가요??!
찬희이 정은지 서울의 달이요
김달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하나하나 다 챙겨보고 있어요☺ 좋은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할 시간 충분히 줬는데 안나오는건요?
감사합니다..
집 앞에서 기다리는 거 계속 하면 범죄아녀?
헤어진지 그닥 많이 되지않는 내가 이리저리 영상찾아다니면서 이걸 우연하게봤는데 이건 정말맞는말인것같다 한번정도는 헤어지는거 반 서운한거 반으로 말을 내뱉었으나 그사람이 한두번받아주니 그게 결국버릇이되더라 마지막까지 미저리같은 자존심에 옷가져다준다고 집에 너 짐챙겨가라고 찾아가고 그사람 일하는곳에 가서 다시 재회했는데 또 그러더라 나는 그버릇이야말로 개못주는거지 근데 그사람 처음으로 수신거부했을땐 뭔가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였다. 아 이제 더이상 날받아주지않겠구나 그때부터 이별이 난 시작이더라 상대방은 이미 끝지점에 가있는줄도모르고 그뒤로 다른폰으로 또했다 진짜 미친놈이였지 그뒤엔 전번까지 바꾸더라 그런데 그뒤에 그립고 아쉬움보단 내자신을 돌아보게되더라 몇년전쯤 나에게 그렇게했던 그사람 나진짜싫어했었는데 내가 그렇게 하고있더라고 사람은 당해봐야안다 그래서 난 그녀에게 너무 고맙다 성숙하게 연애를할수있는 한단계를 올려주고떠난것같아서 아마 그 시련이없었다면 또 소중한사람이 나타났을때 똑같이 반복했을것같다..
지금은 이르지만 몇년뒤 길에서라고 마주친다면 그땐그랬었지 하고 웃으며 차한잔하고싶다
두 번째 사람과 이별 할 거같은 이 시점에 댓글 두 번 다네요 저는 이미 전에 이 영상을 보고도 굳이 굳이 찾아가 흑역사를 생성했기에 이번에는 가만히 못 있겠어서 카톡으로 진심만 표현하고(전화x) 끝나더라도 만나서 풀고 끝내든지 하자고 해서 이따 만나러 가는데요
여러분은 진심으로 찾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1년이 다 지나가는 그때를 생각하면 제 자신이 소름 돋고 스토커 같아 그때
상대는 얼마나 무서웠을지 ㅋㅋㅋㅋ 그 첫번째 상대는 차단할거니 연락하지말라고 했는데 절대 연락 안올거같은 사람도 제가 할거 다 하고 자기관리 하니 연락이 오더군요 사랑을 쫒지마세요 적당선에서 노력해보고 안되면 거기서 끝이에요
3일동안 매달리다..3일된날에 아침에 오늘좀 만나자 몇시에서 몇시사이에 갈게 보냈는데 읽었었나?기억은 안나지만...안나오더라구요...전화해도 안받고 실망이라고만 하고...그래서 집에 갔는데 카톡 차단해서 몰랐대요 뭔뜻인지 모르겠어요 카톡차단해서 메세지 못봤으면 내가 여기온줄 몰랐을텐데 제가 대화방을 보내자마자 나와가지고..ㅠㅠ
왜 헤어지고나서 이영상을 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