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년간 평판형 헤드폰 브랜드의 양대산맥이 된 듯한 hifiman 과 audeze 제품들을 몇개 제품을 구매 했었고, 국내 정발된 제품들 거의 다 적어도 청음도 했었는데,..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모델마다 조금씩 특성이 다르긴 해도 하파맨은 하파맨 만의 사운드 성향과 오디지는 오디지 만의, 브랜드 마다의 사운드 성향이 좀 있더라구요ㅋ 확실히 하파맨은 중고음부 에서의 디테일 함과 섬세함은 상당히 뛰어난듯 하며 특히 어쿠스틱 악기들에서의 표현이 리얼한듯 하구요. 오디지는 미국 브랜드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저중고음부 모든 영역에서 다이내믹이 뛰어나고 힘 있는, 굵직하고 밀도 있는 특성이 각자 브랜드 제품들 내에 전체적으로 베이직 하게 깔려 있는거 같드라구요ㅋ 두 브랜드의 사운드 특성이 서로 비슷한거 보다 같은 평판형 전문 브랜드라도 성격과 특성이 좀 다르기 때문에 두 브랜드 다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또 dan clack audio 브랜드 역시도 위 두 브랜드와 또 다른 맛이 있구요. 그리고 다이나믹 드라이버 헤드폰들도 워낚 다양하고 좋은 제품 많고 특히 요즘은 더욱 성능들이 좋아젔는데, 평판형 들은 또 평판형의 남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고 관심 많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dac/amp 이 평균 이상 갖춰진 환경 내에서 헤사세의 가성비는 저 역시도 최고라고 봅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들중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 성능 내주는 제품은 거의 없다 해도 과언 아니죠. 물론 가격 단계 별로 순다라, edition xs, 아난다 로 올라가면 또 좀 다른 급이긴 하지만요ㅋ
@룡저씨 답글 감사합니다~ 음악은 어렸을때 부터 들어 왔는데 오디오는 40대 중반 정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그래봐야 데스크파이ㅋ)한듯 한데요. 자동차, 카메라, 낚시, RC & 드론, 바이크 등의 여러 남자들 취미를 다 해 본건 아니지만 진심 오디오가 경제적으로 가장 무섭고 끝도 없는 취미 인듯 합니다ㅎㅎ 헤드파이 에만 좀 빠저도 몇천 단위 인데,..스피커 문외한인 제가 봐도 hi fi 거치형 시스템 쪽은 상상도 잘 안갑니다ㅋㅋ
@@룡저씨 네..ㅋ 말씀 다 공감됩니다~~ 음악을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좀더 좋아하다 보니 이 오디오 쪽에 관심이 안 갈수가 없고 그리 취미 하다 보면 욕심이 끝도 없어지는거 같습니다ㅎㅎ 항상 더 좋은, 더 낳은 음질 추구는 당연하고 각 제품 마다의 특성들이 조금씩 다른걸 다른데로 즐기는 맛도 많이 매력적 이니 까요.
며칠전 구버전 구매후 douk audio k5에 물려서 2일간 극저음 번인과 일반 번인후 청취중입니다. 앰프가 없으면 다이소 이어폰보다 못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EQ에서 저음을 조금 올리고 앰프에 연결하면 가격대비 정말 환상적인 소리를 들려줍니다. 몇십만원대 헤드폰과 비교해도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에서 4만원대에 구매했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근 몇년간 평판형 헤드폰 브랜드의 양대산맥이 된 듯한 hifiman 과
audeze 제품들을 몇개 제품을 구매 했었고, 국내 정발된 제품들 거의 다 적어도
청음도 했었는데,..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모델마다 조금씩 특성이 다르긴
해도 하파맨은 하파맨 만의 사운드 성향과 오디지는 오디지 만의, 브랜드 마다의
사운드 성향이 좀 있더라구요ㅋ 확실히 하파맨은 중고음부 에서의 디테일 함과 섬세함은
상당히 뛰어난듯 하며 특히 어쿠스틱 악기들에서의 표현이 리얼한듯 하구요. 오디지는
미국 브랜드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저중고음부 모든 영역에서 다이내믹이 뛰어나고
힘 있는, 굵직하고 밀도 있는 특성이 각자 브랜드 제품들 내에 전체적으로 베이직 하게
깔려 있는거 같드라구요ㅋ 두 브랜드의 사운드 특성이 서로 비슷한거 보다 같은 평판형 전문 브랜드라도 성격과 특성이 좀 다르기 때문에 두 브랜드 다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또 dan clack audio 브랜드 역시도 위 두 브랜드와 또 다른 맛이 있구요. 그리고 다이나믹 드라이버 헤드폰들도 워낚 다양하고 좋은 제품 많고 특히 요즘은 더욱 성능들이 좋아젔는데,
평판형 들은 또 평판형의 남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고 관심 많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dac/amp 이 평균 이상 갖춰진 환경 내에서 헤사세의 가성비는
저 역시도 최고라고 봅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들중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 성능 내주는
제품은 거의 없다 해도 과언 아니죠. 물론 가격 단계 별로 순다라, edition xs, 아난다 로
올라가면 또 좀 다른 급이긴 하지만요ㅋ
맞습니다 ^^
다이나믹 / 평판형의 차이도 있고, 각 드라이버도 제조사마다 다르다 보니
그 소리 듣는 재미가 솔솔하죠 ^^
문제는.. 그 재미에 빠지다 보니 주머니가 가벼워 지는 역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ㅎㅎ
@룡저씨 답글 감사합니다~
음악은 어렸을때 부터 들어 왔는데 오디오는 40대 중반 정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그래봐야 데스크파이ㅋ)한듯 한데요. 자동차, 카메라, 낚시, RC & 드론,
바이크 등의 여러 남자들 취미를 다 해 본건 아니지만 진심 오디오가 경제적으로
가장 무섭고 끝도 없는 취미 인듯 합니다ㅎㅎ 헤드파이 에만 좀 빠저도 몇천 단위
인데,..스피커 문외한인 제가 봐도 hi fi 거치형 시스템 쪽은 상상도 잘 안갑니다ㅋㅋ
@@dmp23wnk. 오디오 취미가 무서운 것이... 시작은 저렴하게 가능하지만
끝이 안보인다고나 할까요 ㅎㅎ;;;
멈추지 못하면 정말 위험해지는 취미인 것 같습니다 ^^
@@룡저씨 네..ㅋ 말씀 다 공감됩니다~~
음악을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좀더 좋아하다 보니
이 오디오 쪽에 관심이 안 갈수가 없고 그리 취미 하다 보면
욕심이 끝도 없어지는거 같습니다ㅎㅎ 항상 더 좋은, 더 낳은 음질 추구는
당연하고 각 제품 마다의 특성들이 조금씩 다른걸 다른데로 즐기는 맛도
많이 매력적 이니 까요.
혹시 포칼 헤드폰도 예정에 있으신가요? 리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 촬영은 못했지만 셀레스티 올려볼까 합니다 ^^
며칠전 구버전 구매후 douk audio k5에 물려서 2일간 극저음 번인과 일반 번인후
청취중입니다.
앰프가 없으면 다이소 이어폰보다 못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EQ에서 저음을 조금 올리고 앰프에 연결하면 가격대비 정말 환상적인
소리를 들려줍니다.
몇십만원대 헤드폰과 비교해도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에서 4만원대에 구매했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하이파이맨의 미끼 상품이라 부를 정도로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좋은 헤드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