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좌가 4개가 설치되어 있었는대.. 230미리 구경의 포가 4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레일 이동식 피벗마운트 ( 독일에서 개발 ) 를 설치하고 그위에 포를 얹은 형태죠 그리고 직사포가 아니고 박격포 못지않는 고각 으로 발사를 할수있었다고 합니다. 이 포병진지가 사용되던 시절은 1890년대에서 1920년대 입니다. 당시에는 항공기술이 전무하던 시절이라 섬 안쪽에 숨어서 쏘는 포진지를 가덕도 앞에 지나가는 적함들은 볼수가 없었고 그저 포격을 맞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반 해안포처럼 해안에서 포를 쏜다면 항해중인 적함들은 포진지를 확인후 대응포격을 했겠죠. 이때 포진지의 사격은 가덕도 정상 위에있는 관측소에서 적함의 규모 그리고 이동속도와 현재위치 그리고 앞으로 진행방향과 거리를 측정후 설치되어 있는 유선무전장비로 포진지에 연락을 취합니다 그러면 포진지는 좌표를 통해 사격을 가하죠. 탄약고안에는 천장에 소형 수동 호이스트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수레를 끌고 들어가 무게가 최소 90킬로가 되는 포탄을 호이스트를 이용해서 들고 작은 수레에 얹어서 밖으로 이동햇을겁니다.. 장약저장고도 따로 잇었겠죠. 관측소 뒷쪽에는 소형 참호 및 일종의 벙커를 두어서 산뒷쪽에서 혹시나 올라오는 적들을 방어할수있도록 해놨습니다. 지금은 그 흔적만 있습니다. 포진지에는 간이 막사를 두어서 포병들은 24시간 대기하며 야포를 운영 했을겁니다. 나머지 인력들은 지금의 마을에 막사를 지어서 살았을겁니다. 항공기술이 발전된 1930년대에는 아마도 포대로서의 기능은 잃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숨어있어도 적항공기에 의해서 폭격이나 관측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대마도에도 가덕도와 비슷한 포진지가 잇는대 이는 부산과 대마도 사이의 해협을 지나가는 적함들은 관측하고 대응하기위해서 만든것으로 추측됩니다.
보존해서 일본의 만행과 아픈 역사를 알려야 하는데 자꾸 없앨려고만 하는지 정말 답답하다. 한국인들이 잘 하는 말이 있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의 만행의 역사적 증거를 미래 세대에게 증거로써 알려야 하는데 자꾸만 공사 한다고 부동산으로 그 자리에 아파트 올리고 땅값 운운하는 어리석은 민족에겐 진짜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저번에도 댓글 달았지만 부산사람으로서 부산에 대한 콘텐츠를 다루니까 너무 흥미롭습니다!!! 뭔가 특별한 내용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부산을 이렇게 다루는 유튜버는 없었는데 재밌어요 !
우리가 몰랐던 잊고있었던 근대역사적 장소들 과거아팠던 흔적들 재조명 아이들과함께 찿아보며 학습효과 너무 감사합니다 홧팅✊✌업로드기대합니다
다비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이분들 모두 우리 부산시에서 부산시 명예기자증.모범시민상 이라도 수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부산 토박인데 학교 역사시간 ㅈ도 관심없다가 이렇게 주변일 이였다 생각하니까 너무 재밌게 보고이씀다 응원하구 감사합니다!
황령산 스노우캐슬도 탐방해주세요!!!!!!!
오 이거 궁금햇는데
2019년 11월달에 갔을땐 그때는 홀로그램 없었는데, 얼마전에 가족이랑 가보니 홀로그램이 생겼더군요
1:30 방송에서 받은거 같은데 저기 부셔진데는 6.25때 피난민들이 방처럼 만들어서 지내다고 방송에서 본기억이있서요
추자도에도 해안동굴 많은데 여기도 탐방해주세요.해안동굴10개는 넘을거에요.
인천 부평에도 일제시대 땅굴 많아요 와주세요!!!
포좌가 4개가 설치되어 있었는대.. 230미리 구경의 포가 4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레일 이동식 피벗마운트 ( 독일에서 개발 ) 를 설치하고 그위에 포를 얹은 형태죠
그리고 직사포가 아니고 박격포 못지않는 고각 으로 발사를 할수있었다고 합니다. 이 포병진지가 사용되던 시절은 1890년대에서 1920년대 입니다. 당시에는 항공기술이 전무하던 시절이라
섬 안쪽에 숨어서 쏘는 포진지를 가덕도 앞에 지나가는 적함들은 볼수가 없었고 그저 포격을 맞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반 해안포처럼 해안에서 포를 쏜다면 항해중인 적함들은 포진지를 확인후
대응포격을 했겠죠. 이때 포진지의 사격은 가덕도 정상 위에있는 관측소에서 적함의 규모 그리고 이동속도와 현재위치 그리고 앞으로 진행방향과 거리를 측정후 설치되어 있는 유선무전장비로
포진지에 연락을 취합니다 그러면 포진지는 좌표를 통해 사격을 가하죠. 탄약고안에는 천장에 소형 수동 호이스트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수레를 끌고 들어가 무게가 최소 90킬로가 되는 포탄을 호이스트를 이용해서 들고 작은 수레에 얹어서 밖으로 이동햇을겁니다.. 장약저장고도 따로 잇었겠죠. 관측소 뒷쪽에는 소형 참호 및 일종의 벙커를 두어서 산뒷쪽에서 혹시나 올라오는 적들을 방어할수있도록 해놨습니다. 지금은 그 흔적만 있습니다. 포진지에는 간이 막사를 두어서 포병들은 24시간 대기하며 야포를 운영 했을겁니다. 나머지 인력들은 지금의 마을에 막사를
지어서 살았을겁니다. 항공기술이 발전된 1930년대에는 아마도 포대로서의 기능은 잃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숨어있어도 적항공기에 의해서 폭격이나 관측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대마도에도
가덕도와 비슷한 포진지가 잇는대 이는 부산과 대마도 사이의 해협을 지나가는 적함들은 관측하고 대응하기위해서 만든것으로 추측됩니다.
대구통합신공항의 경우
내륙의 중요한 요점으로써
아픈 식민지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져있는 또 다른 곳입니다
해서 이런 의도라면 전국
어디든 공항을 짓지말고
보존하는 형태로 갑시다
요즘 가덕신공항 조감도를 보시면, 가덕신공항 때문에 이런 아픈 역사 잔재물이 철거될 우려가 있겠네요. 이래서 외딴 섬의 가덕신공항이 들어 설 수 없습니다.
몇년전 답사 간곳인데...포진지와 군막사 (현거주중) 등이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진해 웅산에서 안민고개 능선길에도 포진지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해안포 진지들이 있던곳입니다.
씁쓸한 역사의 한 켠이로군요. 한 편 러일전쟁 때 러시아가 이겨서 한반도를 일본군 대신 먹었었으면 2차세계대전을 승리한 러시아의 식민지로 계속 남아 있었을테고 지금 우리나라는 소련의 수 많은 위성국가들처럼 스탄 국가의 하나정도 수준의 나라가 됐었을수도 있겠죠
흥미진진
담궈...X 담가...
보존해서 일본의 만행과 아픈 역사를 알려야 하는데 자꾸 없앨려고만 하는지 정말 답답하다.
한국인들이 잘 하는 말이 있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의 만행의 역사적 증거를 미래 세대에게 증거로써 알려야 하는데 자꾸만 공사 한다고 부동산으로 그 자리에 아파트 올리고 땅값 운운하는 어리석은 민족에겐 진짜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양산에 뚫다가 냅둔 이상한곳 많음 ㅎㄷㄷ
얼마전에 또 갔다 왔는더 갈때마다 숙연해지는 곳...
근데 왜 항상 부산만 다니시나용~?
미군 아니였으면 저 주민들 못들어 왔네.
북한군 막사 보고 왔는데 어째 저 때의 일본군 막사 보다 지금 북한군 막사가 더 안 좋냐
이런 것은 왜 역사책에 왜? 없지 이런걸 알아야하는데 근.현대 쪽만 쏙 빼놔서 ㅡㅡ
구글 지도에 보면 가덕도에 일본어로 된 옛 군사시설 위치표기가 많이 보입니다. 일본 우익들이 옛날의 자료를 가지고 영광의(?) 장소들을 일일이 표시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해서 섬뜩합니다,
저기는 우리나라 군대나 미군이 주둔했을 가능성이 있네 진해만 보호 웃겨
저런곳을 없애려고하다니
.역사적증거인데....ㅜㅜ
가덕도 일본군 포진지ㅡ일본이,일본을 경계했네
반일조장ㄴㄴ 그때인간들 이미 다듸짐
일제 침략과 한반도 수탈의 증거는 보존되어야 합니다.
가덕신공항 무산 된다고 한표건다
가덕도신공항 반대
2등
멍청하네
그놈의 공항공항 공항타령 이좁은 나라에 뭔놈의 공항이 이렇게 많은지;;
강제노역.죽음의장소--->문화재등록이라니.뭔소린지??
역시 일본의 기술력이란! 일본은 아무리 찬양해도 과하지 않다. 임진년에 일본이 조선을 합병했어야 하는데.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