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가 밥을 빨리 먹는다는 것을 내세운게 의아할 수 있으나, 옛날에는 밥을 많이 먹는 것에 부유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내세운거라고 합니다. 의외로 타 문화권에도 흔하고 현재에도 남아있기 때문에, 할머니가 고봉밥 해줄때 잘 먹어서 보기 좋다고 하는 말도 이런 이미지에서 나왔습니다. 추가로 여기선 탈피가 후기에게 완패한거처럼 나왔으나, 무려 후기와 달려서 2번이나 무승부를 낸 괴물같은 인간 되겠습니다.
로스크바는 왜 등장한 건가 싶을 정도로 안 나와. 턀피는 이후에도 흐룽그니르 전에서 한 번 더 나오는 구만. 자루 푸는 게 갈등의 시작이었으니까 그냥 일어났을 때 자루 매듭 좀 풀어달라고 하지. 토르님, 역시 신은 신이다. 바닷물을 저렇게 마시고 염분에 안 죽어나내. 저렇게 이야기가 끝나서 모든 게 한순간의 꿈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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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하나만 물어보면 왜 토르가 매듭을 못푼거에요?
보통 신화에서 거인은 멍청하게 묘사되는데 북유렵 신화 속 거인은 현명하네
신들보다 현명할 때도 있는 듯
로키가 밥을 빨리 먹는다는 것을 내세운게 의아할 수 있으나, 옛날에는 밥을 많이 먹는 것에 부유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내세운거라고 합니다.
의외로 타 문화권에도 흔하고 현재에도 남아있기 때문에, 할머니가 고봉밥 해줄때 잘 먹어서 보기 좋다고 하는 말도 이런 이미지에서 나왔습니다.
추가로 여기선 탈피가 후기에게 완패한거처럼 나왔으나, 무려 후기와 달려서 2번이나 무승부를 낸 괴물같은 인간 되겠습니다.
그럼 생각이랑 무승부를....
한중일에도 약간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습니다.
체구에 비해서 힘이 월등히 타고난 존재들이 있는데 그런이들이 폭식을 한다고 기록 되있습니다.
전력에 다해 문을 열.....리지 않고 틈으로 간 토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재밌다 진짜 전에 영상 다찾아봄 😊
로키 그는 신이야
2:46 자다가 벌떡! 그러나 멀쩡
찰진 킬포 구간!
이거 더 가져와....
아니, 다 가져와!!!
재미있당
세월을 상징하는 거인 너무 내취향
할카스ㄷㄷ
@@Sir_ABC
미친놈인가
걍 중년인 사람이 좋다고요
성적으로 좋은게 아니라
@@Sir_ABC
사고방식이 참으로 안타깝군요.
@@teaeun0772 ㅋㅋㅋㅋㅋㅋ
0:50
보따리는 왜 못푼거에요?
나만 이생각한거 아니구낭!
꽥
그때 거인이 절대 못 풀게 요술을 쓴겁니당.거인이 일부러 힘을 조금 이라도 약하게 하기 위해 요술을 쓴겁니당
그래야 스토리가 진행되니까요
그냥 거인이여야 쓸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한 쇠줄로 단단히 묶어서라는 전승, 아예 못 풀게 마법을 걸어놨다는 전승도 있습니다.
요르문간드는 이런생각을했을꺼애요 (아빠?….).
삼촌이 들어번쩍 해주셔따
아니 요르문간드 로키 자식 아닌가여?
티알피 아닌가요?
여기서는 탈피라고 나오는데 탈피가 맞나요?
ㅜㄱ유럽 어라서 한글로 풀이가 어려워서 티알피 탈피 몯 맞다고 할수 밖에 없네요
재밌네요
자존심 괴물 토르 오딘슨
거인이 요르문간드랑 계약한 부분이 있나?😮
착하게 살다가 죽는 거인들.......
로스크바는 왜 등장한 건가 싶을 정도로 안 나와. 턀피는 이후에도 흐룽그니르 전에서 한 번 더 나오는 구만.
자루 푸는 게 갈등의 시작이었으니까 그냥 일어났을 때 자루 매듭 좀 풀어달라고 하지.
토르님, 역시 신은 신이다. 바닷물을 저렇게 마시고 염분에 안 죽어나내.
저렇게 이야기가 끝나서 모든 게 한순간의 꿈 같기도.
이제생각해 보니 토르한테 안풀린 저 매듭은 전설에 매듭인가?
그건 고르디우스의 매듭. 알렉산드로스 3세가 수틀린다고 칼로 끊었는데 원래는 고르디우스라는 사람이 자기 수레를 봉헌하면서 맺은 매듭이고 이걸 풀면 아시아의 왕이 된다는 예언이 있다는 식.
저기요 그럼 매듭을 왜 토르가 못푼거에요?
마법에 걸린 쇠줄때문에 힘으로는 푸는것이 불가능하답니다.
아잠만 요문가르드는 로키 아들이잖어
만화로보니 재밌다
거인완 쥰내 대인배 인디????
흥미진진 ㅋㅋㅋ 영화임
오징어덮밥!
편집작가 바꾸세요.ㅜㅜ
로키가 프레야 보다 더 꼴리는데
로키가개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