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터뷰를 보고 나서 지금까지 가슴이 너무도 답답해서 잠들수 없네요. 풀리지 않는 답답함.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땡볕에서 고생많이 하신 .. 어디 가서도 눈물 흘리지 않으실거 같은 인상이신데 굵은 눈물과... 통곡 섞인 목소리에 가슴이 더 아픕니다. 분명 저 아버지의 이야기대로 선체에 갇힌 아이들은 분명 그런 마음이었을겁니다. 가족도 생각나고. 친구들.. 그리고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급박함. 가슴이 아픕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이렇게나마 댓글로 남기고싶습니다..부모가 되고있는 저의 상황에서 우연히 접한 승현이 아버님의 인터뷰영상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이 조금이나마 승현이의 희생 덕분에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늦게나마 승현이가 더 좋은 세상으로 영면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애들아... 정말 미안해... 미안하단 말밖에는 할수있는 말이 없구나. 어리석은 어른들 때문에 너희들을 잔인하게 죽게 내버려 두었구나... 얼마나 구조를 애타게 기다렸을까.. 일분일초가 다급했을 너희를 두고 어른들은 제 직분 잃을까 서로의 탓만하며 허무한 시간만 보내었구나. 얼마나 힘들었니. 이젠 아프지않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승현아...내새끼........" 하시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해서 한참을 울었네요.... 정말 뭐라 위로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정말 할 수 있는게 기도와 위로뿐이라 한 국민으로써 가슴이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제발 단 한구의 시신이라도 빠지지 않고 모든 부모님과 친지의 품으로 되돌아가기를 빌겠습니다.
참사가 발생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오늘 난 잊지 않기 위해서 참사가 일어난 때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잊을 수 없는 이유가 뭘까... 가족 중 누군가 저 배에 탄 것도 아니고, 지인 중 누군가 저 배에 탄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연민의 그림자가 길어서... 남들에 비해 여린 감성이라서... 감정적인 이유다. 하지만 감정은 도덕에서 파생되고, 도덕은 헌법, 헌법은 법을 파생시킨다. 내 연민, 감성. 감정이야 말로 인간의 도덕이다. 적어도 난 최소한의 도덕적인 사람, 감성적인 사람으로 살고싶다.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싶다. 그래서 난 그 배를 잊지않는다.
3년이 넘게 지났네요.. 3년전 이 인터뷰를 보고 너무 가슴아팠고 많이 울었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있습니다..세월호 생각할때마다 눈물나고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승현이에게 꼭 다시 태어나달라는 아버님의 울부짖음에 가슴 찢어집니다..승현아 꼭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오래오래 살길 진심으로 바란다 ..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어디서부터 잘못일까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맨먼저 안정점검에 허술했던점 , 선장과 선원들의 안전교육 ,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구조단, 안전을 믿었던 승객들이 이런 참사를 당한거 같다 실종사 가족과 지켜보는 국민을 바보로 만든 언론 참으로 분노하게 한다 정부는 실종자가족들의 아픈마음을 분노하게 하지마라 힘없는 국민을 분노하지 마라
![[LIVE] [속보] 검찰, 윤석열 대통령 '내란' 사건 공수처로 이첩 [이슈PLAY] / JTBC News](http://i.ytimg.com/vi/mMeLjYCKMhA/mqdefault.jpg)
이 인터뷰를 보고 나서 지금까지 가슴이 너무도 답답해서 잠들수 없네요.
풀리지 않는 답답함.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땡볕에서 고생많이 하신 .. 어디 가서도 눈물 흘리지 않으실거 같은 인상이신데
굵은 눈물과... 통곡 섞인 목소리에 가슴이 더 아픕니다.
분명 저 아버지의 이야기대로 선체에 갇힌 아이들은 분명 그런 마음이었을겁니다.
가족도 생각나고. 친구들.. 그리고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급박함.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님을 보니 승현이도 참 좋은애로 느껴집니다..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앞섭니다. 좋은곳에서 아버님 가르침데로 행복하게 잘있을겁니다..
지금의 이 현실 이해 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정말 비통하고 애통합니다.
보면서 멏 번을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슬픔과 한을 마주하며 편안히 앉아있는 것이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먼 곳에서나마 가슴깊이 위로하고 같이 슬퍼합니다..
우리 이 분의 눈물 잊으면 안돼요...
아ㅠ미지겟다 너무맘아프다정말
2년전 영상이지만 이렇게나마 댓글로 남기고싶습니다..부모가 되고있는 저의 상황에서 우연히 접한 승현이 아버님의 인터뷰영상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이 조금이나마 승현이의 희생 덕분에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늦게나마 승현이가 더 좋은 세상으로 영면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저도.요즘 내내 눈물이 자꾸나와 견디기가ㅜ힘든대..우리 단원고아이들의 부모님들의 속은 어떻겠습니까.다시는 정말 다시믄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박근혜?울 나라 태통령?힘써봤자 얼마나 쓰겠냐만은 제발 하는척이라도해라
승현이 아버님 힘내세요.. 저도 이렇게 가슴이 찢어지듯 아픈데 아버님의 고통은 헤아리기도 힘듭니다. 승현이가 꼭 얼른 아버님 품에 돌아오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 살아돌아올거라 믿었던 첫 이틀.. 이제는 깨끗한 시신으로라도 돌아오길 바래야하는 현실에 분노합니다. 너무너무 밉고 혐오스럽습니다 무능한 정부가.
참으려던 눈물이 자꾸나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버님 승현이가 다 이해해 줄겁니다.
내새끼...아버지 힘내셔야해요 승현이 꼭찾아야지요 꼭 돌아올수있게해달라고 전국민이 기도할겁니다 아버지께서 힘내시고 버텨주셔야합니다
애들아... 정말 미안해... 미안하단 말밖에는 할수있는 말이 없구나. 어리석은 어른들 때문에 너희들을 잔인하게 죽게 내버려 두었구나... 얼마나 구조를 애타게 기다렸을까.. 일분일초가 다급했을 너희를 두고 어른들은 제 직분 잃을까 서로의 탓만하며 허무한 시간만 보내었구나. 얼마나 힘들었니. 이젠 아프지않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힘내세요..가슴이 아픕니다
장면들 을 읽고 다시 찾아봅니다. 별이 된 희생자들 그리고 기억하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평화를 빕니다
진짜 눈물만 납니다. 이렇게까지 엉망일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승현아 꼭 좋은세상만나
아빠말 잘듣고 좋은세상 만나서 잘살고있니?얼굴도 모르지만 가슴깊이 기도하마 많이 지난 시간이지만
널생각하는사람 있다는거 잊지말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렴 천국에서
내가슴이다 찢어지는거같은데 부모님들은 오죽하실까.. 하늘에서 아버님 저렇게우시는거보면 자식들도 마음아플거같다.. 꼭 승현이좋은곳갔을거예요 아버님 이댓글은 안보시겠지만 아버님닮아 승현이가 누군진몰라도 정말 좋은 아이였을것같네요 저도사고이후부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세월호생각하고 기억하고 영상보고있어요 아버님 그래도건강하셔야하니까 끼니는거르지마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승현아...내새끼........" 하시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해서 한참을 울었네요.... 정말 뭐라 위로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정말 할 수 있는게 기도와 위로뿐이라 한 국민으로써 가슴이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제발 단 한구의 시신이라도 빠지지 않고 모든 부모님과 친지의 품으로 되돌아가기를 빌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인터뷰…. 8년이 지나도 여전히 슬픈 인터뷰….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 사건을 대체할지모르지만
아버님의 슬픔을 같이 품고있는 분들은 평생 이 아픔을 못 극복할텐데...
죄송합니다. 승현이를 위하며 이겨네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잘 지내고 계실런지... 분명히 극복하지 못 하셨을텐데. 언론에서 가족들의 지금을 좀 다뤄주었으면 합니다.
참사가 발생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오늘 난 잊지 않기 위해서 참사가 일어난 때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잊을 수 없는 이유가 뭘까... 가족 중 누군가 저 배에 탄 것도 아니고, 지인 중 누군가 저 배에 탄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연민의 그림자가 길어서... 남들에 비해 여린 감성이라서... 감정적인 이유다. 하지만 감정은 도덕에서 파생되고, 도덕은 헌법, 헌법은 법을 파생시킨다. 내 연민, 감성. 감정이야 말로 인간의 도덕이다. 적어도 난 최소한의 도덕적인 사람, 감성적인 사람으로 살고싶다.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싶다. 그래서 난 그 배를 잊지않는다.
가슴이 찢어집니다..이나라가 한스러울뿐입니다..
3년이 넘게 지났네요.. 3년전 이 인터뷰를 보고 너무 가슴아팠고 많이 울었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있습니다..세월호 생각할때마다 눈물나고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승현이에게 꼭 다시 태어나달라는 아버님의 울부짖음에 가슴 찢어집니다..승현아 꼭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오래오래 살길 진심으로 바란다 ..
이 영상을 다시 봅니다. 유가족분들이 이제는 좀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어디서부터 잘못일까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맨먼저 안정점검에 허술했던점 , 선장과 선원들의 안전교육 ,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구조단, 안전을 믿었던 승객들이 이런 참사를 당한거 같다
실종사 가족과 지켜보는 국민을 바보로 만든 언론
참으로 분노하게 한다
정부는 실종자가족들의 아픈마음을 분노하게 하지마라 힘없는 국민을 분노하지 마라
후. 참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지.
좋은 곳에 갔을꺼예요.. 아 진짜 마음이 찢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 하는 나도 이런데 부모맘은 뭘로도 표현 못하지요... 미안합니다.
손석희씨의 [장면들] 책을 읽다가 찾아보는 인터뷰,
승현이요.. 이승현
아들의 이름을 얘기하는 아버지의 멍하고 슬픈 눈망울
부디 조금이라도 평안해지셨기를 간절히 빕니다.
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잊지않을게요..
1년전 선거에서 지금의 대통령을 뽑은 어리석은 국민들이 꼭 보았으면 합니다. 눈물이 자꾸나서 힘드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한국이 앞으로 가는냐 뒤로 후퇴하느냐는 국민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이 모든것이 국민들의 책임있것을....
생각할수록 잔인한정부와 언론입니다. 승현이 아버님 잘못아닙니다.
아이들을 모독하고 인양이라니 왜 인양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알수없는 정부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누구위해서 인양하려는건지..
승현씨아버지힘내시고울지마세요건강하시길빌게요
ㅜㅜ 지금도 믿어지지 않다. 혈연관계도 아닌 나도 이니 맘이 찢어지는데 부모 가족들은 정말....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아저씨....
하......현실은 얼마나 막막할까....?영상보고 많이울었습니다
무슨말로 위료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승현이도 아버님 마음 잘 알것입니다. 부디 힘네세요. ㅠ.ㅠ
6주기 ....아직도 아프네요
저 마음을 어떻게 해아릴 수 있을까...가늠조차안되는 ....비통하다...
가슴이 찢어진다....
어용방송 KBS MBC SBS YTN , 어용신문 조선 동아 연합뉴스등 는 모두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살려내라!!!
I am really sorry...
Son!
Remember Dad's tear for you.
You are in my heart forever.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ㅠㅠ
썩어빠진 우리 나라 정부 ㅠㅠ
진짜 정부등 미디아등에 득실거리는 밥버러지들이 너무많다,..
아버지..
여전히 화가난다.
에이 이 무능한 대한민국 넘창피하다 한국이 고국이라는것이.......
아버님... 승현이는 아버님을 이해할겁니다.. 아버님의 눈물 색이 빨간색으로 보였습니다.. 정부는 이 동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없습니까? 진짜 욕만 나오네요
6:00
사고가 난 건 그렇다 쳐도 물론 당연히 사고가 나면 안되는 일이지만....
대처능력이 정말 꽝이었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이 개 ㅈ같은 나라라고 생각이 될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빠는 용서해도 닭은 용서못한다 절대
결국 정치적으로 이용됐구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