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아직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던 그 순간이 기억납니다..고3이었던 그때 배가 침몰하고 1살 어린 동생들이 타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반 친구들 모두가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하고 충격받은 분위기였습니다. 멀리있고 쌩판 모르는 우리들도 충격을 받을 정도였는데 유가족들은 얼마나 아팠을까요...매년 잊지않으려고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시길...
뉴스 나올때 정말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이들면서 놀랐는데 몇 시간? 몇 분 후에는 전원 구조라 떠서 '정말 다행이다' 이러고 아무렇지않게 화장실을 갔다오니 오보였고 거짓이었고 결국에는 결과가 안 좋게 되었고.. 진짜 나도, 아직도 눈물이 이렇게 나는데 가족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어이없는 사고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으신 유가족분들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영상만봐도 가슴이 아파오는데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아프실까 진실은 밝혀질겁니다 지금도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서 이렇게 영상이라도 보면서 생각하고 잊지 않겠다고 미안하다고 거기서는 제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뱃지를 달고 볼때마다 잊지않으려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로 소중한 가족들을 잃지않도록 사고 일어날 당시 내 나이는 13살이었는데 지금은 18살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제대로 밝혀진것도 없이 시간만 흐른것같아요 세월호를 기억하고 많이 아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몇번이나 본 영상이지만.. 날이 날인지라 오랫만에 다시 들어왔더니 10개월전 달았었던 댓글을 보고 지나간 시간을 실감해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벌써 6주년이네요.. 어찌 감히 자식 잃은 부모의 맘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제가 할 수 있는 것 이라곤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 뿐이라 안타깝지만.. 영원히 잊지 않을거에요. 04.16 늘 기억하겠습니다🎗
울지마세요.. 웃으..세요.... 애들을 보낸 그 마음 그 ... 저는 상상도 못할 그 아픔... 다 헤아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힘들어하시면... 아이들은.... 더 괴롭습니다. "엄마.. 아빠.. 죄송해요.." 그러니까.... 하... 저도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소중한사람 내 목숨보다 중요한 사람이 죽었을때 그 슬픔... 그건.. 압니다.... 제가 격었으까요.... 힘.. 힘내세요.... 저는 이런 말 밖엔 못 하네요.. 죄송해요... 2014 4 16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왜 문득 생각나나 했더니 이제 곧 4월이구나 여전히 잊지 않고 있어
속상해요
가슴에 간직해요 우리
진짜 3월말만 되면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는...
어머니 가방 보고 오열하는거 보니 미치겠네.......
계월향 그니까요.....ㅜㅜㅜㅜ
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너무 슬프다..ㅠㅠ
진짜 일부로 연출하려해도
이정도까지는 못 나오겠다
택배가 다 젖어서 찢겨온걸
열어보니 캐리어있고
그날 들고나갔던 그대로..
열심히 소금물 빨아서 말려주니까
새벽에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오네..
세월호는 영화로 만들면 실패한다
절대 연기할수없는 슬픔이다
나도 울고있어........
수진이 어머니 캐리어 보고 우시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에휴... 한번 꼭 안아드리고싶다...ㅠㅠ 정말 너무 마음아픈데.. 어머니 심정은ㅠㅠ 에휴....ㅠㅠㅠㅠ
맞아요 이게다 선장 때문이에요 빨리 탈출만 하라고 했으면 모든 학생들 다살았어요 젠장
정말 저도 안아드리고 싶어요ㅠㅠ
이걸 선장님이 보고 정말로 조금이나마 반성하셨으면 좋겠고 많이 빌어야 될거 같아요 ㅠㅠ
와...캐리어받으면..나도미칠듯...
사는데
저 마음을 누가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영상에서 슬픔이 너무나 진득하게 묻어납니다...
가슴을 파고 파서 아이를 묻을래도 묻어지지 않는 그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입을 아이도없는 옷빠는 엄마의 심정을 누가 알까..
저기서 부모님이 우시는데 진짜 마음아프다... 아...
저도ㅠㅠㅠㅠ
부모님 우는데 같이 운 1인 폰붙잡고 꺼이꺼이 거림ㅠㅠ
부모님을 잃은 자식은 고아... 자식을 잃은 부모는 단어가 없다
....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슬프네요
부부
@@chaeunhan3166 그건 아니죠 딱 그 상황을 대표하는 단어가 없다는 건데..ㅋㅋ 그렇게 치면 부모님을 잃은 아이도 그 자체로는 아이니까 그냥 어린이겠네요
캐리어 속 물건들을볼때의심정은
감히 상상도안가고 말로표현할수도없다 정말..
캐리어 열렸을 때 진짜 얼마나 슬펐을까..
그니까요 ㅠㅠ
이채연 다있는데 왜 우리형누나들은 없어야
너무 슬픈게 부모님으들을 보고 아이들 영정사진을 보니 너무 닮아있다.. 애들이 부모님을 너무 닮아서 너무 슬프다
2014.4.16, 2015.4.16, 2016.4.16 모두다 비가 내렷습니다 이날은 하늘 마저 슬픈날인가 봅니다
슬픈날을 비가온다이라고 한게..분위기파악을 못했다라고 들을소리인가..
형광길만걷지훈 2018.4.16 해는 쨍쨍했지만 그래도 우울한 날이었네요..
형광길만걷지훈 네ㅠ
@@타이슨이될남자 짱돌이라는 사람한테 한 소리입니다
2019 , 날씨가 흐린 날이었습니다.
부모님들 너무 마르셨어... 얼마나 힘드시면.... 수진이 아버님 엄청... 엄청 마르셨다..... 얼마나...사랑하는 딸....
나도 이렇게 슬픈데 가족들은 얼마나..
진짜 머리가 아플정도로 눈물이 나온다... 자식잃은 부모님 마음을 무엇으로 표현할수있을까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남은 인생은 없다...
오늘은 세월호 5주기예여.....
어머니 캐리어 보시자마자 우시는데.... 저도 따라울었어요...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난이제 3살아가키우는데 저심정은 상상도 못하겠다 딸옷 얼굴에품고우시는거 너무마음아픔.... 가서 꽉안아드리고싶네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슬픔 좌절감 분노... 정말 잊어서는 안되는 사건 대한민국의 치욕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 모두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가족 분들이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근혜야 죽지마라 죽지말고 평생 살면서 이일이 너에게는 트라우마로 남아서 평생 마음 아파하면서 365일 매일 끔찍한 고통을 받길 바란다 .....
ㅇㅈ합니다
밖으로 나오라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거 였나요 . 학생과 , 부모님들의 살수있다는 희망 , 기회 마저 잃게해버린 " 자리에서 이동하지말라 "
배가 기운다는건 침몰한다는 뜻이고 , 방송으로 말을 했던 저 말은 밖으로 나오지마라 .
지금 봐도 너무 가슴 아픕니다.. 꼭 진상규명하고... 힘내십시요..ㅠㅠ
죄를 지은거나 마찬가지다.
저 어린 아이들이 사고를 당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방관한 죄다.
언제까지 우리는 우연히 살아남아야 하는가.
누구나 운나쁘면 죽을수 있는 환경...ㅠ
캐리어 보고 오열하시는 어머니맘 너무 아프당….. 어케하노진짜..
아버지가 명찰 만지면서 손떠는거 ....
ㅠㅠ
어머님..제발 잘 살아 주세요..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벼텨주세요..아이들도 어머님 못지 않게 충격 받았을거에요..어머님 아버님 힘 내주세요
매년 볼 때마다.. 눈물이 나오네요 .. 언제봐도 울컥.. 감히 헤아릴 수도 없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느껴지니까..
가방 올때 ‘아’ 탄식하고 어머니 우시는 데 아버지는 묵묵한거보고 눈물이 막 ㅠㅠ
오늘은 세월호사건 4주기입니다.
죽을때까지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난 이게 진짜 꿈이였으면 좋겠다....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정말..찢어지는것같아요...
저 캐리어를 보고 어떻게 견뎌....
구조될꺼라 믿고 배안에서 대화하는 모습들 영상보니 정말 울컥했습니다. 지금쯤 다들 어른이 되어있었을텐데 ㅠㅠ 어른들의 무책임한 대처에 어린 학생들을 죽게 만들다니 정말 분노할수밖에 없네요
손때가 묻은 아이 냄새가 나는 옷이라도 만지는 엄마모습...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나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안아보고 싶을까요 ㅠㅠ
미안해 얘들아 지켜주지 못해서 ...
다큐 찍는 분들도 지켜보면서 꽤나 힘드셨을 듯....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아직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던 그 순간이 기억납니다..고3이었던 그때 배가 침몰하고 1살 어린 동생들이 타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반 친구들 모두가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하고 충격받은 분위기였습니다. 멀리있고 쌩판 모르는 우리들도 충격을 받을 정도였는데 유가족들은 얼마나 아팠을까요...매년 잊지않으려고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시길...
넘..맘아픕니다.,아직도.믿기지않아요,이런 엄청난일이 터져도
.세상이 어찌 그대로인지,
절대안잊을게요 힘내세요 유가족분들
아이고 아이고 다시는 이런 비참하고 통탄할 일이없었으면 합니다 부디 주님과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정말 모든 가족들이 다 힘드네요... 참...
너무 다 소중한 아들, 딸인데... 시간이 지났다고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절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이 영상보면 슬퍼서 미쳐버릴것만 같음... 정신고문영상이네요... 보고만있어도 너무 힘드네요....
하아....진짜 가방 보고 오열하시는 어머님 보고 보고있던 나까지 진짜 오열함ㅠㅠㅠㅠㅠㅠ
수진이언니 하늘나라에서 놀러가는이기억하지말고 하늘나라에서 엄마꼭생각하세요 언니 다시 사랑해요 언니 사랑하고엄마 미안하ㅏ고 하늘나라에서 말해요 사랑합니다
....ㅠㅠㅠ아...너무 슬프네요
여전히 잊지 않았어. 사랑한다 동생들아.
모든 희생자 가족분들 마음 다잡고 힘내서 살아가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ㅜㅜ
자식잃은 그 아침은 얼마나 힘들고 꿈이었으면 하는 허무함은 얼마나 클까 ㅠ ㅠ
8년이 지난 지금도 시간은 무엇 하나 치유해주지 못했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픔이 지금도 고스란히 느껴짐.. 보고있는 사람조차 숨이 막힐 정도로 눈물이 나는데 저 유가족 분들은 어떠실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
너무 슬픕니다 감히 저 슬픔을 이해할 수가 없겠습니다. 안타깝네요
뉴스 나올때 정말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이들면서 놀랐는데 몇 시간? 몇 분 후에는 전원 구조라 떠서 '정말 다행이다' 이러고 아무렇지않게 화장실을 갔다오니 오보였고 거짓이었고 결국에는 결과가 안 좋게 되었고.. 진짜 나도, 아직도 눈물이 이렇게 나는데 가족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유가족의 시간은 멈춰 있습니다... 어떤 말로도 저들의 심정을 표현할 수는 없을 거예요ㅠㅠ
말로 표현을 할수가있을까요..저 슬픔을 ..전 가늠할수도 없을거같아요 ㅠㅠㅠ 영상내내 눈물만 흘렸네요 .. 절대 잊지않을께요
이 나라는 정말 무서워 살수가없다
너무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제발 아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마음이 얼마나 갈기갈기 찢길지...
다시봐도 먹먹합니다...
지금이라도 잘지내셧음좋겠습니다..
한쪽가슴에 구멍이뚫린것처럼 아프네요 ..
ㅠㅠㅠㅠㅠ 캐리어 ... ㅠㅠㅠㅠ
어머니 우실 때 너무 마음아프다 ㅠㅠ
지금 봐도 눈물나는데 유가족 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오열하는걸 보면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가족 마음 다 헤어릴수 없겠지만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제 친구들. 그들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러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맞아요. 살아남은 이들이 우리사회에 잘못된 것들을 찾아서 사는 날까지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먼저간 우리아이들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캐리어..ㅠㅠ캐리어만 돌아왔어ㅠㅠ수진아
2021년 4월 16일 또 비내릴 예정이네요. 단원구 소재 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그래서 더 와닿아요. 우리 모두 잊지말아요
단원고 폐교안함?
페교하고 박물관이나 기념관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오늘..보러 왔어요.. 진짜 너무 슬프네요 사랑하고 미안합니다..
일베 놈들..어떻게 유가족들 앞에서 피자파티같은 짓거리를 할 수 있는지 ㅜㅜ
잊으라고들 하지만 세월호는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자신의 예쁜 아이가 갑자기 사라진 부모의 마음은 감히 상상하기가 힘듭니다 얼마나 아프실까요...
진짜 눈물이 안날수가없다
와 진짜 캐리어 받고 우실 때 진짜 나도 같이 광광 울엇다 ㄹㅇ루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프로필 사진도 우네요
례됴 { 오너닷 } 아니 ㅠㅠ
먼 하늘 보면서 담배를 피우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너무 쓸쓸해 보인다. 남은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시길.
저비는 모든걸씻어내리지못합니다.
저천둥은 부모마음속 고통에 울음소리입니다.
수진이 어머님께서 우시는 것 을 보니깐 할아버지 생각난다 삼가고인명복을 빕니다
어떤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셨을지 생각하면 넘 가슴이아파요...ㅜㅜ언니오빠들이 이런 사고로 별이됐을때 초딩이었는데... 항상 사랑하며 살겠습니다ㅜㅠ
너무 슬프다 부모님들의 눈물이 진짜 뭐라고 감히 말할 슬픔이 아니라... 더... 더
이틀 전이 벌써 세월호 8주기입니다.. 처음 이 일이 있을 당시에 비해 기억하고 추모하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이맘때가 되면 항상 가슴이 먹먹했는데 제가 또래가 되어보니 진짜 어리고 한창인 나이인데...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명복빕니다 어머님 아버님힘내세요저도애셋키우는엄마로써너무마음이이픕니다
와....세월호...잊지않겠습니다..유가족분들
다 안아드리고 싶어요ㅠㅠ
ㅠㅠ진짜너무마음이찢어지고눈물이나 네
내동생하고이쁜또래같은아이들
빨리구조만해서더라도
이쁜아이들이안죽었을꺼아니야!!
😭😭😭
같은 고등학교 학생을 키우고 있어서 너무 오열하며 보게됩니다. 그날의 일을 저희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슬픈 아픔은 잊고 지워낼 수 없지만 언젠가 마음속에 큰 돌이 되어 마음 한곳에 남아있을겁니다 그때까지..힘내세요..
어이없는 사고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으신 유가족분들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영상만봐도 가슴이 아파오는데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아프실까 진실은 밝혀질겁니다 지금도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서 이렇게 영상이라도 보면서 생각하고 잊지 않겠다고 미안하다고 거기서는 제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뱃지를 달고 볼때마다 잊지않으려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로 소중한 가족들을 잃지않도록 사고 일어날 당시 내 나이는 13살이었는데 지금은 18살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제대로 밝혀진것도 없이 시간만 흐른것같아요 세월호를 기억하고 많이 아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실은 밝혀져야합니다
보여지는것과 뒤에서 하는일이 달라선 안된다생각합니다 . 부모님들의 마음의 외침을 들어주세요 .
억장이 무너진다는.말로도 표현이될까요
죄송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딸은 천국 부모님는 지옥. 가슴아프네여 ㅜㅜ 저희가 할수잇는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머리속 마음속으로. 평생 기억 할겟습니다
그래요 ...모든거 다 그대로인데 이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이 없는거죠 ㅠㅠ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4월 16일,,,,,,,
ㅠㅠㅠ왜 일케 짜증나냐......너무 슬프다...아무런 죄도 없는 아이들....
(지금 보고있는데.. 눈물하고 콧물.. 나는데... 멈추지를 않는다.... ㅠ ㅠ)
기가 맥히고 목이맥히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뒤집힌 배를 들수는없었을까...시간을 거슬러보고싶다...
몇번이나 본 영상이지만.. 날이 날인지라 오랫만에 다시 들어왔더니 10개월전 달았었던 댓글을 보고 지나간 시간을 실감해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벌써 6주년이네요..
어찌 감히 자식 잃은 부모의 맘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제가 할 수 있는 것 이라곤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 뿐이라 안타깝지만.. 영원히 잊지 않을거에요.
04.16 늘 기억하겠습니다🎗
보고있자니 숨이막 멈출거같아요 잠시숨돌리고보겠습니다
미치겠다 왜생각나나했더니 곧있으면 원서접수구나
너무 슬프다 영상보고 계속울고있다
저슬픔을 어찌헤아릴까
지금 봐도 어제일처럼 너무 슬프고 화나고 그러네요 정말 같이 기도하고그랬었는데가족분들 많이힘드시겠지만 꼭 버텨주세요
저 부모의 심정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이 안된다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저는 동영상 찰영된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울컥했어요 솔직히 선생임들도 많이 무서웠을텐데 학생들을 진정시키고 정작 자신보다 핵생들을 더 챙겨서...
깊은슬픔...가늠도 할수없는 깊은슬픔에 애도를 표합니다...이쁜아이들... 미안하다...부디 그곳에선 잘 지내길...ㅠㅠ
울지마세요.. 웃으..세요....
애들을 보낸 그 마음 그 ... 저는 상상도 못할 그 아픔... 다 헤아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힘들어하시면...
아이들은.... 더 괴롭습니다.
"엄마.. 아빠.. 죄송해요.."
그러니까.... 하... 저도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소중한사람 내 목숨보다 중요한 사람이
죽었을때 그 슬픔... 그건.. 압니다....
제가 격었으까요.... 힘.. 힘내세요....
저는 이런 말 밖엔 못 하네요.. 죄송해요...
2014 4 16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건 진짜 말도안대는사고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알고리즘때문에 어쩌다 다시 영상을보게되었는데도 다시봐도 너무슬프네요... 부모잃은아이 엄마, 아빠를잃은아이를 가르키는단어는있어도 자식잃은 부모들을 지칭하는단어는 없다죠... 자식잃은 슬픔은 그마만큼 단어로표현할 수없을정도로 힘들고 가슴아프기때문이라는 글 본적이있는데 맞는거같아요...
보는 사람도 미음이 아프고 힘든데 당시 있던 학생과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부모님들 힘내시고 제발 저 나쁜 사람들 혼냅시다!
너무 화나네요 제발 이 사건응 흐지부지 묻지 않고 사건의 자초지총을 파헤쳐 어떻게든 죗값을 받게 해야 합니다
성장해가는 아이를 위험한 상황을 피하게 하겠다고 항상 끼고 다닐수만 없는 노릇이고..
세월호이후 이사회가 이나라가 너무 무서워졌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선장님 단 한마디만 다르게 하셨다면 지금쯤 아이들 우리곁에 있겠죠?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 아들 딸들아 영원히 기억할께...
군대 보내놓고 돌아온 사복만 봐도 눈물이 나는데 ...생전에 입었던 젖었던 옷과 유품들 ...아...세탁기로 못빨고 손으로 직접 빠시네요 ㅠㅠ
와 진짜… 자식이 저런 일 당했는데 멀쩡하면 그게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