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s4j 그게 왜 바보지? 최고의 복수인데 사회에서 매장시키는거. 연애의참견 시청자 혹은 팬들은 저 남자를 매도하고 비난할테지. 왜 피해자가 숨어야하는거지? 왜 피해가 가나요? 피해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 물론 공개하는건 피해자 마음이죠. 하지만 가해자 정보를 공개하라는 것이 이기적이고 바보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를 보호하려고 가해자까지 보호하는건 멍청한 짓이죠. 피해자는 우리가,사회가 같이 보호해야합니다. 당신이 말하는 그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말이죠.
@@hjn3kim752 낭만론 오지네 남자 신상 밝혀서 여자 신상도 어떻게든 밝혀진다면 님 말처럼 몇몇의 사람들은 지켜주고 보호해준다고 쳐도 모든 사람들이 그런 꿈같은 일들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피해자가 숨을 필요도 없고 숨어다녀야할 이유도 없긴하지만 님 일 아니라고 그렇게 낭만론 펼쳐서 원치않는 공개 당하면 퍽이나 여자가 좋아라 하겠네ㅋㅋㅋ그런 현실 실현 불가능한 주장을 당연히 가능하단 식으로 말하는게 이기적인거임
@@재민-i1y 엄청 욕먹을일 맞고 사이코스러운거 맞는데요?저게 지극히 일상적이라니 너무 소름끼치는데요;; 신상을 밝힌거면 당연히 고소감이고요.지 개인적인게 아니라 여친이랑의 관계에서 일을 올린거잖아요. 심지어 잠자리에서 일까지 올린거는 정말...개썅쓰 레기입니다. 그리고 이게 잘못된건지 모른다니 참 알만하네요.
@@재민-i1y 저게 고민이야기냐? 걍 오래 사겨서 질리니까 감흥도 없고 느끼지도 못한다는거지. 그리고 조선시대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이라면 인간대 인간으로서 해도 되는말이랑 하면 안되는 말정도는 구분할줄은 알아;, 내 주변에는 정상만 있어서 커플끼리 잠자리 얘기 함부로 안해 그게 본인 얼굴에 침뱉는거 인줄은 아니까 결국 지가 쓰레기라고 홍보하고 다니는거랑 뭐가달라
솔직히 나였어도 한혜진처럼 끝까지 복수할 거 같음 한때는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곳에 거의 연애일지에 성적 얘기까지 올린 거 보는순간 4년이란 시간이 너무 억울하고 무시당한 기분에 충격먹을 거 같음 진짜 증거 다 모아서 사회적 매장이나 법적으로 갈 거 같아 사랑했던 사람에게 할 짓이 아닌거지
와… 내 사연 누가 알아서 올린줄…. 난 4년연애는 아니었지만 진짜 헤어지고 무슨 촉이 발동했는지 헤어진날 저녁에 집에가서 컴터키고 디* 가서 닉네임으로 검색했는데 나만나면서 딴여자한테 어장관리하면서 보냈던 선물들과 스토리를 올려놓질않나, 나에대해서 글써놓고선 고민상담을 해대고.. 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마위의 생선이 되어있었음. 아니무슨 관종도 그런관종도 없더라. 아이피 주소 똑같은데 무슨 말도안되는 변명을 해대고…..욕만 안했지 메일로 인신공격 퍼부음. 진짜 소름끼친다 직접 겪어보면. 내 인생에서 최악의 연애였다.
남자로 인해 자존감 높아지는거는, 모래성같은겁니다. 바람불면 무너짐.... 스스로 쌓은 단단한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라지 않고 칭찬을 적게받아와서 자존감이 낮다면, 심리치료를 받거나 도와줄수있는 주변인이 필요합니다. 그후부터는 본인의 노력이 중요
흠.. 나도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꼭 그런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금상첨화죠. 비록 타인이 만들어준 자존감이라고 할지라도, 치유가 되면 더 이상 타인에게 좌지우지 당하지 않고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기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자존감 높여주는게 꼭 남자일 필요는 없구...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을 만나면 행운아.)
확실히..저도 읭? 했음..왜 갑자기 또 좋은 남자만나세요...-.-굳이 말하자면 좋은 남자가 아니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야지.. 친척어른들이 명절때보면 하는 영혼없는 조언들같음... 좋은남자가 알아서 날 찾아와주는것도 아니고. 좋은남자도 나랑안맞으면 다 소용없는거고. 간혹 서장훈씨 대사보면 다 뭉뚱그려진 이상론자처럼 들릴때가..
서장훈님 말씀에 공감 못하겠네요. 남에게 의존하여 얻는 자존감은 남에 의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 애초에 잣대가 남에게 있었으니까요. 자존감은 스스로에게 주문처럼 외우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김숙님 말씀처럼 잘하는 것에 매진해서 홀로 자존감을 높인 다음 누군가를 만나시길...
진짜 갓숙이다.. 연애가 아닌 스스로 자신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네. 너무 멋지다. 연애로 자존감을 높히는 건 반대호 연애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거임. 그러니까 자신이 자신을 조절하는 게 아닌 상대에 따라 자신이 달라진다는 거지. 언제나 자존감높여주는 상대를 찾고 못찾으면 난 왜 그런 사람 못만나지..?라며 스스로에게 문제를 찾음. 서장훈은 그냥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는 얘긴거 같지만. 자신의 자존감 높여줄 사람을 찾기보단 스스로 자존감을 기르는 게 자신에게 큰 힘이 될거임
제발 커뮤 하지말자ㅜㅜㅜㅜㅜ 거기에 생각이 갇혀서 그것만 한다 진짜 .. 사람은 스스로 생각해보고 정체성이 형성되어야는데 ㅜㅜ 커뮤하면 그것부터 보고 그거에 의존하게 되어 자기생각이 커뮤생각이랑 같다고 됨..정체성 자체가 없어짐 고민이 있음 주변 사람이나 정 힘들면 상담소가서 사람 대 사람으로 고민상담해야함
커뮤하는 남자 정말 많음 근데 걸려도 자기는 호기심에 몇번 글본거라고 발뺌하면 그걸믿을수밖에없다는게...사실 콩깍지 벗겨지기 전까진 믿어주는 여자 많지 내 전남친도 일베용어 실수로쓴거때문에 주변평판 안좋았는데 그땐 믿어줬지 아니라니까ㅎ 근데 알고보니 걔 친구들6명 다 일베하고 더충격인건 그 남자애들 다 너무 정상인이어서 충격이었음 생각보다 우리주변에 많음..
고김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모를거라 하시는데 자존감과 관련된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자살율은여전히 높고 주변만 봐도 다들 조금씩은 병들어 있습니다. 자존감, 못높일 것도 없고 한번 높아졌다고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높은사람 낮은사람 나눌것도 아닌것 같아요. 열등감 없어보이는 사람 걱정없어 보이는 사람 자존감 높아보이는 사람 등등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사람들은 이쪽 사정을 모를것이다라고 단정하는 것도 인생에 대한 오만일 수 있습니다. 세상일 모르고 사람의 인생도 모르는 거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천혜의 금수저나 억세게 운좋게 좋은 환경에서만 지내와서 그리고 죽을때까지 늘좋기만 할거라서 평생 자존감이 높을 사람은 매우 아주 소수거나 거의 없다시피 할 거고 그런 환상적인 경우의 수에 빗대어서 상대적 박탈감.. 열등감 같은걸 스스로 더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스스로 아주 작은것 하나씩이라도 이뻐하고 소중해하고 만족스러워 하면서 자존감에 물을 주기에도 시간이 아깝잖아요
그냥 올린글을 캡쳐해서 고소할수있는지 변호사 한번 만나보세요! 혼자서 내탓하면서 땅파는것보다 뭐라도 복수할수있는 행동을 하는것 자체가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향이 될테니깐요! 방송이니깐 신상이 없거나 최대한 순한것을 골랐을텐데도 저 수준인데 과연 방송으로 안나온 글들은 어떤 처참한 수위일지...... 진짜 저건 법으로 해결해야해요. 요즘 시대가 어떤데 지인들과의 톡 내용만으로 철컹철컹하는 때인데.....
마지막에 서장훈이 무슨 해결책처럼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데 이건 개소리임. 물론 그런 사람도 있지만 한국인들 대부분 자존감이 낮아서 (특히 여성들) 아무리 상대가 높여준다해도 절대 극복 안됨. 이건 자기 스스로 자존감 높이는 수 밖에 없음. 비혼 비연애 하면서 책읽고 자기 관리하면 자존감 금방 올라감
솔직히 현실적으로 얘기하자면 너무 깔끔떨면 여자든 남자든 지쳐서 떠나는건 사실임. 집은 쉬라고 있는거지 먼지 한올한올 용납 못하는 곳이 아님. 물론 서장훈이 결벽증있어서 여자가 떠난건지 아님 맘이 안 통해서인지는 안 나와있지만 말 하는것보면 연애가 아직 서툰게 느껴지잖슴. 서로가 서툴면 섣부른 결혼은 독임. 그니까 이혼하는거고. 연애가 그만큼 중요하단걸 알아야지. 모르니까 저런말을 내뱉지.
소소한 성취를 하세요 정말 별 거 아닌거 같은 일들이요 예를 들면 내 주변을 깔끔하게 한다던가, 책을 몇장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읽는다던가, 하다못해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같은 남들이 보기엔 저게 무슨 성취야 할만 한 것들도 정말 거짓말같이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그런 작은 성취가 모래처럼 쌓여서 어느 순간 보면 제 두 발을 딛고 설 수 있을 정도의 섬이 되더라고요 타인에 의한 자존감은 밀물과 썰물처럼 한순간 들이치고 순식간에 사라져버립니다 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 내 생각보다 난 좋은 사람이고 또 그럴 가능성이 충만한 사람이더라고요 일면식 없는 사람이 이런 말하는게 얼만큼 전달될 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때 그런 시간들을 보냈기에 응원 말로 댓글 남깁니다
여자 분 힘내세요.💪💪💪💪💪 사랑했던 사람이 연애의 모든 것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사소한 것도 존중해주는게 그게 바로 사랑이죠... 그 사람은 계속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 두시고, 여자분은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당신은 존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사람입니다.😇
자존감 스스로 올리라는 분들.... 자존감 안낮으신 분들 같아요 낮으면 진짜 힘들어요 스스로 될거였음 낮아지지도 않았답니다 낮아졌던게 금방 높아지거나 했겠죠 자존감은 주변 영향이 진짜 커요 주변이 좋은데 낮아질 이유는 없어요 자존감은 주변에서 도움을 줘야돼요 스스로 노력해도 주변에서 안도와주면 제자리걸음이에요
주변을 통해 높이는건 스스로 만드는 것보다 쉬워요. 그치만 그만큼 쉽게 떨어져요.. 혼자 만드는 자존감은 어렵지만 그만큼 단단하게 자리잡는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멀었지만 과거의 저보다 분명 발전하고있어요. 주변의 도움도 받되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키우는거같아요
자존감 높이는게 무진장 어려워요 저도지금도 낮은편이라 고생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서장훈님 말도 공감되요 일단은 본인의 자존감을 높혀 줄 수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더 스스로 자존감 올리기엔 힘을 실어줄거에요 그 사람이 무조건 본인 자존감을 높여줘서 트레이닝 해준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고 굉장한 사람인지 느끼게 만들어줄 사람을 만나라는거 같네요 솔직히 그렇게 도와주고 힘실어주는데도 끄떡도없다 스스로깨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도와줄때 변화가 없다고 생각이 들게 행동해요..아무리 말해도 변하지않고 자존감 낮고.... 혼자 피해망상심하고 ...근데..사실 그렇게 주위에서 도와주고 자존감높혀주고 좋은말해주면...따악..1번쯤은..나도 좋은사람이야 그래!하고 혼자 생각은해봅니다 저도 그래요...주변에서 넌 자존감이 너무 낮다. .왜 좋은 말을 해주고 아니라고해도 못알어쳐먹냐 란소리 진짜하루에10번은 넘게듣습니다...그래도..그런얘길 들으면..딱1번은 이런 나여도 괜찮다..?란 생각을 가지게 되드라고요 그건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아무도 모르지만 아주 쬐끔씩 변화를 시키고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건 맞아요 이게 혼자 하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힘들기에 나를 아껴주는 사람 만나고 좋게봐주면...혼자 자존감을 높히려고 할 때 힘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나도 자존감을 높히도록해봐야겠단생각도...티끌만큼은 혼자먹고있드라구요ㅎㅎㅎ
제가 그 도와주는 사람인데요, 지금은 따악 한번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더 노력하셔서 두번, 세번으로 늘리셔야 해요. 도와주는 사람도 사람이라 지칩니다. 매일 열번씩 말해주는 거 일주일은 쉽죠. 한달도 쉬워요. 근데 석달, 반년 지나도 여전히 '그래도 어쩌다 한번쯤은 나도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긴 해' 이러시면 결국 보람이 없어서 떠나게 됩니다. 한 친구는 반년동안 도와줘서 많이 끌어올렸는데 한 언니는 1년을 얼러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점점 방치하게 되네요. 도와주던 주위마저 떠나간다면 그나마의 자존감도 박살나겠죠. 변하는 모습 못 보여주면 결국 떠나가게 됩니다. 당장 변화가 힘들면 감사표현이라도 꾸준히 하시면서 주위분들 옆에 묶어두시고, 도움받아서 성장하셔야 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서장훈 말이 뭔지 이해가 감.. 사람들은 서장훈 말 틀렸다고 하는데 스스로 자존감을 잘 못 높이는 사람은 올리기가 정말 어려움.. 서장훈이 말하는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은 존재자체랑 풍기는 아우라, 말 하나하나가 상대방을 높여주는 그런게 있음 그런사람과 오래 있다보면 어느순간 자존감 높아져있고 그사람이랑 잘 안되도 높아져있는 자존감이 하루아침에 떨어지진않음 오히려 담에 더 좋은 연애를 할 수있게해줌!
서장훈 말 백퍼 공감해요.. 저도 자존감 낮았을 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주위에서도 그렇고 스스로도 왜 나랑 만나주지? 이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실제로 남자친구한테도 아무렇지 않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주위에서도 그렇고 니가 나를 만나주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고 그랬더니 진짜 정색하면서 누가 그러냐고 나는 니가 나랑 만나주는게 너무 고마운데 그 소리듣고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그 사람한테 참 많이 사랑받았던 기억이 많고 덕분에 자신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어요 서장훈씨 말처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요 ㅠㅠ 그래야 나도 타인을 아껴주고 내 자존감이 올라가요 ㅠㅠ
8:24 언니 말 공감입니다. 자존감이 바닥일 때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힘든데 남이 잘하는 데, 나는 이렇게 바닥이네 라고 생각하면 끝없이 바닥으로 가더라구요....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도, 찾아서 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9:30 나는 존중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는 내면이 있어야한다. 너무 좋습니다.👍👍 9:52 좋은 남자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남자가 있을 수도 있어요:) 자존감이 높아지셨다면 자연스럽게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학교에서 얼마전에 배운 시 '낙화' 중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라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이 시 자체가 '이별을 통해 내면의 성숙을 얻음'' 이런 시인데 이 시의 내용처럼 이번을 계기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더 행복하게, 남 부럽지 않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전 비록 아직 어리고, 사귄 경험도 없기 때문에 그 상처가 얼마나 클지는 짐작을 하지 못해요. 그래도 성숙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면 좋겠어요. 사실 사연자분께서 이 글을 보실지 조차 의문이지만 혹시 보신다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나도 저런 일 비슷하게 겪었는데ㅎㅎ 나는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까지 내 얘기 하고, 나 팔아가면서 조건만남 하려는 글에 다른사람인 척하고 접근했다가 번호 따서 쌍욕 퍼부었어요. 변명해대면서 나 사는 곳까지 내려와서 하는 소리가 허세 가득해가지고는.. 덕분에 인간 불신을 얻었지. 저는 쟤가 어떤 커뮤니티 하는지도 몰랐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가 있었던 일 비슷한 키워드 구글에 쳐 보는 습관이 있었어요. 단순히 사람들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생각하나? 싶어서.. 그래서 저때도 아무 생각없이 쳤는데 쟤가 익명사이트에 쓴 글이 구글 맨 위에 뜬 거죠ㅎㅎ 생전 듣도보도 못한 커뮤니티 사이트였는데(웬만한 곳은 그래도 이름이라도 들어봤는데 저기는 금시초문이라..) 생각해보면 구글이랑 조상신이 저를 살린 거네요. 주변에 처음에는 니 일 아닐거다, 신기하게 쟤 글을 어떻게 다 찾아내냐. 하는데 당사자는 알아요. 익명이라도 나랑 오래 만난 사람 말투라든가, 나만 알 수 있는 그런 상황들. 그래서 저 사연자분 심정이 어떨지 100퍼 이해해요. 아니겠지, 하고 키워드 쳐 보고 또 나와. 계속 나와. 안 보는 게 좋다는데, 말이 쉽지 그게 안 돼요. 당사자면. 지가 잘못한 일인데도 지 잘못 쏙~빼고 저를 모르는 제3자가 글을 보면 저는 ㅆㄴ만들어 놓고,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대해 평가, 성희롱, 조롱.. 이거 안겪어보면 모르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도 다 거기서 썰풀고 있었어요. 예전에는 둘 있었던 일은 친구한테도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저딴 데에서 저러고 있을 줄이야? ㅎㅎ 암튼 저 방송 있고 얼마 안 있고나서 일 있었어서, 친구가 이거 니랑 진짜 비슷한 사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만난 년수하며, 커뮤니티에 저런 글 가득한 거 (포인트는 익명) 하며. 오랜만에 봐도 개빡치네요 왜 저런 데다 글 썼냐고 추궁하니까 말 할 사람이 없어서라고 했음..ㅎㅎ 그러고 저기에 글 쓴게 뭐가 잘못됐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저 사연자 전남친도 비슷하게 말하는데 저런 찐따놈들 특징같아요.ㅎㅎ) 진짜 심하게 쓴 글들(저를 대놓고 특정하지 않은 것) 인정조차 안하고, 저를 망상병환자로 몰아가는데 누가 누구한테? 그리고 저게 심한 글 같은 경우는 특정이 안 돼서 처벌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엄청 뻔뻔하고 당당하더라고요. 살면서 누구 죽이고 싶단 생각 처음 했어요. 그새끼 주 활동지가 개드립? 여기랑 여기서 하다 걸려서 넘어간 게 에브리타임? 그 대학교 익명 커뮤니티.. 겹지인 많아서 내가 그 지인들한테도 쟤 쓴 글 다 까발리고 개망신줬음에도 불구하고, 나같으면 다시는 커뮤니티에 발 안붙이고 살 것 같은데 역시 인간 안바뀌더라고요. 이 글 쓰면서 생각나서 잠시 찾아보니까 또 커뮤니티에서 인스타 친구 구하고 있음 ㅎㅎ 평생 바닥에서 벌벌 기는 하층민 인생 살 애라서 이제 그냥 그 업보나 맞으며 살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안엮였으면 좋겠어요. 사람 보는 눈이 썩었지 나도ㅋㅋ 저는 자존감하락보다는 그냥 인간불신이랑 부정에 휩싸여서 살았던 것 같아요. 시간 지나서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만..ㅎㅎ 꽤 오랜만에 유튜브 들어왔는데 알고리즘이 왜 이걸 추천해줬는지도 모를 일이네요. 저 사연자분도 극복 잘 하셨기를..
자존감은 스스로에 의해 100퍼센트 좌지우지 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고립된 존재가 아니고 사회적 동물이기에 자존감 또한 사회적으로 영향을 받죠. 내가 스스로 아무리 주문을 외운들 나를 깎아내리고 상처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면 자존감도 내려갈 수 밖에 없어요. 사실 자존감형성에 중요한 것은 좋은 공동체 안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밖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있다면 버텨낼 수 있는 것처럼요. 내가 나를 스스로 사랑하는 것과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통해 내가 사랑받을 만한 사람임을 알게 되는 것 두가지는 상호보완적입니다. 요즘 사회가 워낙 공동체가 해체되고 경쟁적이다보니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을 방법으로 내가 나를 존중하는 것만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나 싶어요. 나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없던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물론 이건 쉽지 않은 일이니 그런 사람이 나타나기만을 바라면서 스스로를 방치하면 안되겠죠.
서장훈님이 말씀하시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당... 근데 문제는 상대방이 어화둥둥 모시고 예뻐라하고 응원하고 지지해줘도 결국 내가 무너져있다면 저건 그냥 없는말이라는거... 잘해주는 상대가 부담스러워 헤어지고 나중에 저렇게 착한애를 버린 난 쓰레기야. 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아서.... 사실 전 김숙님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ㅜㅜ..
여성분 조상신이 도우셨네 ㄹㅇ 코난인줄 촉 오진다
차라리 모르는게 낫지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양소현-e4h 혼자 몰랐던것보단 나을듯
코난ㅋㅋ
양소현 엥 빨리알고 헤어져야죠 모르는게 낫다니..
저글에서 특정성만 있었다면 바로 신고 가능헌데 어떻게 잘 피해갔네; 이러니까 법대로 하는게 가장 편하다는 말이나오지ㅋ
이런건 신상 공개해서 여자들 피해 안가게 해야 함
바본가 진짜 이기적인 발상이네 남자가 신상공개되면 저 일 당한 여자도 공개되는건데 저 여자한테 피해가 가지
@@이주희-s4j 그게 왜 바보지? 최고의 복수인데 사회에서 매장시키는거. 연애의참견 시청자 혹은 팬들은 저 남자를 매도하고 비난할테지. 왜 피해자가 숨어야하는거지? 왜 피해가 가나요? 피해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 물론 공개하는건 피해자 마음이죠. 하지만 가해자 정보를 공개하라는 것이 이기적이고 바보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를 보호하려고 가해자까지 보호하는건 멍청한 짓이죠. 피해자는 우리가,사회가 같이 보호해야합니다. 당신이 말하는 그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말이죠.
@@hjn3kim752 낭만론 오지네 남자 신상 밝혀서 여자 신상도 어떻게든 밝혀진다면 님 말처럼 몇몇의 사람들은 지켜주고 보호해준다고 쳐도 모든 사람들이 그런 꿈같은 일들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피해자가 숨을 필요도 없고 숨어다녀야할 이유도 없긴하지만 님 일 아니라고 그렇게 낭만론 펼쳐서 원치않는 공개 당하면 퍽이나 여자가 좋아라 하겠네ㅋㅋㅋ그런 현실 실현 불가능한 주장을 당연히 가능하단 식으로 말하는게 이기적인거임
hjn3 kim 그건 좀
J P 했는지 안했는지 우째 앎? 소설 쓰고 앉아있네
결혼 안한게 어디... 쟤 저러다 소라넷 이런 곳에 지 여친 리벤지 포르노 올릴 놈임
소름 ㄷㄷ
개인정ㅋㅋㅋㅋ
개인정
ㅇㅈ
리벤지포르노 x 불법촬영물 o
한혜진 이렇게 화난 건 처음인 거 같은데 보는 나도 빡쳐서 껐었는데 남친이 올린 커뮤 그냥 커뮤가 아니라 갤같던데 고민까지는 이해함 근데 앞에선 챙겨주는척 하더니 뒤에서 성적인 내용까지 올린게 절대 이해가 안간다 ㄹㅇ 보면서 욕 엄청 했네
맞춤법검사봇 쭉빵 남친글 지양 분위기인데 누가 올린다는거?
맞춤법검사봇 너 쭉빵하냐?
@@재민-i1y 엄청 욕먹을일 맞고 사이코스러운거 맞는데요?저게 지극히 일상적이라니 너무 소름끼치는데요;;
신상을 밝힌거면 당연히 고소감이고요.지 개인적인게 아니라 여친이랑의 관계에서 일을 올린거잖아요. 심지어 잠자리에서 일까지 올린거는 정말...개썅쓰 레기입니다. 그리고 이게 잘못된건지 모른다니 참 알만하네요.
@@재민-i1y 저게 고민이야기냐? 걍 오래 사겨서 질리니까 감흥도 없고 느끼지도 못한다는거지. 그리고 조선시대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이라면 인간대 인간으로서 해도 되는말이랑 하면 안되는 말정도는 구분할줄은 알아;,
내 주변에는 정상만 있어서 커플끼리 잠자리 얘기 함부로 안해 그게 본인 얼굴에 침뱉는거 인줄은 아니까 결국 지가 쓰레기라고 홍보하고 다니는거랑 뭐가달라
김두환 니가 사연속남자냐 왜 니댓글에 좋아요가 하나도 없는지, 왜 니댓글을 지적을 하는사람들이 많은지 자신을 돌아봐라. 이해가 안되는건 지능이 떨어지는거다.
솔직히 나였어도 한혜진처럼 끝까지 복수할 거 같음 한때는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곳에 거의 연애일지에 성적 얘기까지 올린 거 보는순간 4년이란 시간이 너무 억울하고 무시당한 기분에 충격먹을 거 같음 진짜 증거 다 모아서 사회적 매장이나 법적으로 갈 거 같아 사랑했던 사람에게 할 짓이 아닌거지
저두 동감이요
@@user-et9mh8zv2l 개소리야;;
근데 현실은 법정은 불가능할것 같고 사회적은 가능할것 같은데 사연자분이 말하려면 아마도 치욕스러울것같아서 잘못헐것같음 ㅠㅠ
4년여친의 개인정보는 안올렸으니 제3자가봤을땐 명예훼손은 안될거같음.
주변사람이나 본인빼고 당사자가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니깐
@@user-et9mh8zv2l 그래 쟤도 미친것 같네;; 둘 다 미쳐서 좋겠다... 왜들저래
법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 같은데...
이게 무슨법에 위반되는건가요??
@@이름-f8u1r 2개달았는데요;;;;ㅋㅋㅋㅋ 댓글두개보시고댓글다심?
@@김콩이코코 명예훼손죄
@@chlskgus5839 특정성이 없는데 어떻게 명예훼손이되죠??
ㅋㅋㅋ무슨무슨죄 적당히 하세여
김숙의견에 한 표~연애를 한다고 상처가 치유되지않음.그냥 내 몸과 정신을 바쁘게 하고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생기고 이겨낼 힘도 생김.상처가 한번생기면 그만큼강해짐.
그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어야 다른 사랑으로 사랑이 잊혀지는거같음
걍 고민올리는 글은 상관없는데 진짜 성생활,이별여행 이건 진짜 아니다
이별여행은 왜 안 되는지요...?
누구인지 공개한것도 아닌데 뭔 글을 쓰든 뭔상관이지...;; 댓글 반응들 이상하게 엄청 예민하네. 오히려 저런 진지한 연애글은 여초가 훨 많을텐데ㅋㅋ
@@이운한-k9d 혹시 본인이신지
@@싶다스테이크먹고 이별여행은 원래 남녀가 서로 얘기해서 이번 여행을 마지막으로 헤어지자 하는건데 저 사연에서 이별여행은 남자 혼자 생각한거잖아요,,진짜 못된 시키임
@@이운한-k9d 여초든 남초든 커뮤니티하는 애들은 거르는거지ㅋ
커뮤하는 남자는 거르라는 남자애들 피셜이 사실이었구나...
꼭믿거: 일베,워마드
믿거: 디시,여시,쭉빵,오유
@@danickjeong 메갈 없어지지 않음?
맞음 걸러야됨 ㅋㅋㅋㅋㅋ
서울사람 +네이트판
남초는 진짜 걸러야함
진짜 저런애들은 '나 이런사람입니다' 하고 꼬리표좀 붙었으면ㅋ ㅋ좀 피해다니게ㅋㅋㅋㅋㅋ
마뤼조뤼 맞아요 좀 피해다니게 꼬리표 붙어있었으면
마빡에 적어놨음 좋겠음 ㄹㅇ 지들도 쪽팔려서 말 못하고 남들 속이고 다님.. 환멸남
@@user-et9mh8zv2l 어떻게든 쓰레기 감싸안으려고 쓰레기 짓하는 꼴 보기 좋습니다
@@user-et9mh8zv2l 법적으로 고소ㄴㄴ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그냥 저 남자 인성에 욕하는거지..
님 여친이 님이랑 관계한거 세세히올리고 겁나작다이런식으로 여성커뮤니티에 썼다생각해보셈
아니 연애는 해본적있을랑가
@@user-et9mh8zv2l 아니ㅋㅋ 프로불편러가 포춘님 종특임ㅋㅋㅋㅋㅋㄱ
ㅉㅉ.. 꼭 현실에서 여친도못사겨본 사회부적응자들이 감정적으로 공감해주는거보고
똑똑한척 나대시더라구요
여기님편없어요~설치지마세요 포춘님ㅎ
디씨 오유 도탁스 등등 남초하는 남자들중에 진짜 집중적으로 글올리는놈들은 ㄹㅇ 걸러야
여초도 마찬가지.여시 쭉빵.희대의 대가리골빈년들
근데 디씨 옹 아싸 이종 도탁스 이런데에 일베 개많음ㄹㅇ 그런애들이랑 넷상으로 어울리는애들도 싹다 걸러야됨;;
진짜 이종 도탁 정상 아닙니다
롤인벤은요?
디젤매니아는요?
여자의 촉이란
진짜 여자의 촉이 무섭기 무서워요
진짜무시못함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쫘악 하고 촉이 와요 진짜
깝ㄴㄴ
진짜..촉으로 찾아낸 사람들이 몇명인지...
와… 내 사연 누가 알아서 올린줄…. 난 4년연애는 아니었지만 진짜 헤어지고 무슨 촉이 발동했는지 헤어진날 저녁에 집에가서 컴터키고 디* 가서 닉네임으로 검색했는데 나만나면서 딴여자한테 어장관리하면서 보냈던 선물들과 스토리를 올려놓질않나, 나에대해서 글써놓고선 고민상담을 해대고.. 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마위의 생선이 되어있었음. 아니무슨 관종도 그런관종도 없더라. 아이피 주소 똑같은데 무슨 말도안되는 변명을 해대고…..욕만 안했지 메일로 인신공격 퍼부음. 진짜 소름끼친다 직접 겪어보면.
내 인생에서 최악의 연애였다.
그런건 그냥 연애했다고 생각하지도 마셈;; 또라이네
그런 상처는 정말 어떻게 치유받죠..
헐 디*저 저 저두요.........
디매 최악
와 기분 개 역겨울듯 더러버
연애참견보면 믿고 사귈 사람 있나 싶을정도임ㅠㅠㅠㅠㅠㅠ사연자분 얼마나 상처가 됐을지ㅜㅜ
한남 100명 거르면 한명 만날까말까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사귀고 결혼잘해서 잘사는 커플도 많아요ㅎㅎ
여기올라오는 얘기들은 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하는 인간인 거 같아요
안목 기르시고 마음만 안 급하게 굴면 얼마든지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당ㅎㅎ
저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런 마인드면 그냥 혼자 사시는게 편함 애초에 그런 식견으로만 세상을 본다는게 얼마나 주변에 인물이 없으면 싶을까 돌아보기도 하시고요
저 ㄸㄹㅇ들많이만났는데 연참과 동급 실 이상한사람들많음
아니 개인 일기장이 아닌 커뮤니티에 올린다고?
네이트에 여자들도 저런거 엄청 올리던데
ㅇㅇ 네이트가 더 심함
보다보면 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다 깨지고 욕만 계속나옴
@@altruisticman 어차피 만날 여자도 없으면서 뭔걱정
Rose J 뼈때리네
Rose J 그런식으로 업신여기며 핀트 나가는 짓거리 하면 기분 좀 나아짐?
이런 일 당한 여자들
남혐하는거 ㄹㅇ 이해가 된다
할말이없다 할말이
ㄹㅇ 이런일 당하면 남혐해도 인정임
ㅇㅈ임
@@동그람미 안당했는지 어케알아요...??
@@동그람미 고딩인데 제 주변에 남혐하는 친구 속사정 알고나면 아빠가 딸혐오+가정폭력, 전남친 가스라이팅이 대부분이라 안타깝더라고요 그냥 남혐하는 사람은 없었어서 물어봤어요
혐오의 정당성?ㅋㅋㅋㅋ 새엄마한테 처맞고 언어폭력 당하며 큰 남자애들이 여혐할때도 이해해주길바란다 ㅋㅋㅋ
피해를 준사람한테하는 것도 아니고서는 같은 성별에 속한다고 논타깃으로 전체에 하는 혐오발언에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섹스 감흥 없다 이 글은 진짜 수치스럽고 가슴이 무너질 듯... ㅠ 센스 있다고 감동받았던 여행은 이별여행이었고.. 글 읽으면서 심정이 어땠을까
미친놈ㅋㄲㅋㅋㅋㄱ이별여행이었어? 개빡친다
그러게요ㅜㅜ 남친 개때끼ㅜㅜㅜ
김숙님 말대로 차라리 연애를 쉬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일을 제외한 본인이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는 취미 하나 찾아서 파고들고 몰두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나갈것이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실 거에요. 잘 이겨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남자로 인해 자존감 높아지는거는, 모래성같은겁니다. 바람불면 무너짐....
스스로 쌓은 단단한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라지 않고 칭찬을 적게받아와서 자존감이 낮다면, 심리치료를 받거나 도와줄수있는 주변인이 필요합니다. 그후부터는 본인의 노력이 중요
@진저쿸키 그건 남자 사라지면 사라짐 ㅋㅋㅋ 그게 모래성이라는거임. 마치 화장을 하면 예쁜 나!에 심취해 자존감 찾는건 화장 지우면 사라지는거니까. 진짜 자존감이 아님.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찐자존감임. 나머지는 오히려 변질되면 자존감 도둑이 됨.
진저쿸키 님말처럼 타인을 통해서 자존감 높아질수있어요 맞아요 근데 그게 길든 짧든 일시적일수 있는 확률이 높고 결국 내스스로가 아닌 타인에서 비롯된 자존감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어떤 계기로 무너질수있단말이에용 😊
크 이거 명언이네요ㅠㅠ
ㅇㅈ
흠.. 나도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꼭 그런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금상첨화죠. 비록 타인이 만들어준 자존감이라고 할지라도, 치유가 되면 더 이상 타인에게 좌지우지 당하지 않고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기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자존감 높여주는게 꼭 남자일 필요는 없구...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을 만나면 행운아.)
마지막 서장훈 말은 앞에 패널들 말 다 무시한격,, 실컷 내 내면을 보고 나를 세우세요 라고 한 말을 남자한테 의존하면 돼 라고 마무리해버리기?? 엔딩 김숙표정이 아 얘 뭐라는거야 라는표정같음
김숙도 곽정은도 표정 굳어버림
서장훈 처음에 좋게보였는데 점점 실망스러워짐
저런사람인줄 몰랐음
확실히..저도 읭? 했음..왜 갑자기 또 좋은 남자만나세요...-.-굳이 말하자면 좋은 남자가 아니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야지.. 친척어른들이 명절때보면 하는 영혼없는 조언들같음... 좋은남자가 알아서 날 찾아와주는것도 아니고. 좋은남자도 나랑안맞으면 다 소용없는거고. 간혹 서장훈씨 대사보면 다 뭉뚱그려진 이상론자처럼 들릴때가..
각각의 의견이 있는 것을
본인이야말로 서장훈씨의 의견을 매도 하지 마십시오
서장훈 음주운전했는데 오래전일도 아니고 방송 잘 나오네요
좋게 본다니 ..연옌들 믿을 거 못 됨 ㅋ
적어도 자숙기간이라도 응?
와 마지막에 이별여행인거 알고 와시발... 존나 소름돋음..
그냥 일기장에써도 기분나쁜데 사람들이 다보는곳에...ㅋㅋㅋ 자기얼굴에 먹칠이란걸 모르나?
인스타 관종처럼 관심은 받고 싶은데 차마 지 신상 노출되는 사진은 올리지 못하고 친구들이 없으니 댓글도 안 달아주니 저런대서 노는거지
몰라서저러는거...
모르겠죠 자의식은 글렀고
댓글들도 그런상태로 흘러가질 않았으니 ㅋㅋㅋ
안봐도 보임ㅋ
난 솔직히 인스타관종도 ㅂㄹ..
일기에 써도 기분나쁘나요....?
서장훈님 말씀에 공감 못하겠네요. 남에게 의존하여 얻는 자존감은 남에 의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 애초에 잣대가 남에게 있었으니까요. 자존감은 스스로에게 주문처럼 외우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김숙님 말씀처럼 잘하는 것에 매진해서 홀로 자존감을 높인 다음 누군가를 만나시길...
공감해요. 자존감을 높혀주는 사람을 만나서 자존감이 높아지라니... 자존감뜻을 생각못한듯
자존감 자체가 본인이 높일 수 있는 거니까 서장훈님 조언은 김숙님 조언을 이행한 후에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맞음ㅇㅇ나보다 나의자존감 지켜주는 사람 없음
공감합니다 결국은 스스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자존감인 거 같아요. 남이 아무리 높여주려고 해도 본인이 그렇지 못하다면 소용 없음!
저런사람 있을수있어요....
저도 그런사람만나서 서로 높여주고 살고있기에..
그래도 결혼 전에 알아서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결혼하고 만약 이랬다면 더 상상하기 싫은..순간들이 올지도 모르니깐요..
정말 생각좀 하고 살자 저런 남자!!
SUNUNG LEE 보통은 그렇지만 여자분이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듯
와 아는 사람 얘기랑 너무 비슷하다..와;; 이런 사람 생각보다 많구나..소름..
진짜 갓숙이다.. 연애가 아닌 스스로 자신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네. 너무 멋지다. 연애로 자존감을 높히는 건 반대호 연애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거임. 그러니까 자신이 자신을 조절하는 게 아닌 상대에 따라 자신이 달라진다는 거지. 언제나 자존감높여주는 상대를 찾고 못찾으면 난 왜 그런 사람 못만나지..?라며 스스로에게 문제를 찾음. 서장훈은 그냥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는 얘긴거 같지만. 자신의 자존감 높여줄 사람을 찾기보단 스스로 자존감을 기르는 게 자신에게 큰 힘이 될거임
서장훈 뭔가 맨날 맨마지막말 장식하려고하는것같은데 공감1도 안됨..
결국 저여자는 또다른 남자로인해 자존감을 높이라는말인데.. 그남자가 떠나면 다른남자를 또찾나요? 또 의지하란말인가요.
내문제는 내스스로가 이겨내야 뒤끝이 없는것같은데.
.제생각엔 스스로에게 답이 있는것같아요.
진짜 여자분 화가나서 손이 벌벌 떨리셨을거 같아요 하.. 자기자신을 사랑하시고 예뻐하세요. 그게 자존감 이에요~ 다른사람이 나를 예쁘게 보는거 말고 자기자신이 자신을 아껴주세요ㅠ 4년은 아깝지만 저딴 쓰레기랑 헤어진게 복이에요ㅠ
제발 커뮤 하지말자ㅜㅜㅜㅜㅜ 거기에 생각이 갇혀서 그것만 한다 진짜 .. 사람은 스스로 생각해보고 정체성이 형성되어야는데 ㅜㅜ 커뮤하면 그것부터 보고 그거에 의존하게 되어 자기생각이 커뮤생각이랑 같다고 됨..정체성 자체가 없어짐 고민이 있음 주변 사람이나 정 힘들면 상담소가서 사람 대 사람으로 고민상담해야함
유튜브 댓글도 커뮤랑 다를바없음 ㅠㅠ
ㄹㅇ
뭔가 우정의 참견 같은것도 만들어주셨음 좋겠다~~
슈밍밍 ㄹㅇ 동성사이에서도 (친구가 무조건적으로 동성은 아니지만) 별 사건 다일어나자나여 ㅋㅋㅋㅋㅋㅋ해줫으면 ㅠㅠ
헐 맞아여
썸참 도 나왔으니 우정참견도 스페셜 콘텐츠로 나올 수 있지않을까요
와 우정의 참견 생기면 인류애 바닥칠 듯 ㅠㅠ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을 거 같고......
진짜 여친 남친이 어떤 커뮤하는지도 잘알아봐야함
@기철이여친 다혜 ㄴㄴ 커뮤마다 은근 성격이 달라서 사람을 어느정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되니까 하는 말임
이거 맞는 말.
@@오예스-s2i ㅇㄱㄹㅇ 진짜임
@@오예스-s2i pornhub도 커뮤라고 쳐요? 여친은 모르는데 즐겨찾기가 ㅈㄴ많아서........괜히 찔리네
@@harrylee183 그건걍야동사이트아니에여?
와 저 여성분 조상신이랑 접신하셨네 ㅎㄷㄷ
아 그런데 무서운게 내 얼굴 보고 웃으면서 뒤에서 나랑 헤어질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것이...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연애도 믿고 해야 하는데 누굴 믿고 연애를 해야 하는거죠..소름 기쳤다 정말. 남자가 배우 해도 되겠다 악남 최악에 악마로서
자존감을 높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멘트로 마무리하기 보다는 차라리 김숙이 했던 말을 마지막으로 했으면 좋았을뻔...
김숙 8:12
서장훈님 말도 일리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되면 남자쪽에서 지칠 수도 있기에 본인 내면을 돌아보고 자존감 회복하는게 우선인듯 운동해서 내외적으로 단련하거나 심신안정을 위해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좋아요 ㅜㅜ 복수도 결국은 전남친한테 얽매이는거니 그 시간에 사연자님 자기계발해주세요 ㅜㅜ 그게 최고의 복수임 전남친이 언젠가 사연자님보고 후회할만큼 멋있어지면 돼용 ㅜㅜ
하다하다 남자친구 커뮤니티 뭐하는지까지 알아봐야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커뮤하는 남자 만나면 안 됨
남자만?
@@홍민기-k9v 프로불편러
얼굴에 커뮤한다고 써붙이고 다녔으면..
자존감이 높건 낮건 이런 통수에 상처안받을 사람있나 철인이나 로봇도 아니고; 주변에서 넌 강하니까 자존감높으니니까 괜찮을거야 이런말도 2차로 주는 상처임. 죽는소리안할뿐 누구든 상처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함.
저거 읽는 주우재는 얼마나 짜증났을까
커뮤하는 남자 정말 많음 근데 걸려도 자기는 호기심에 몇번 글본거라고 발뺌하면 그걸믿을수밖에없다는게...사실 콩깍지 벗겨지기 전까진 믿어주는 여자 많지 내 전남친도 일베용어 실수로쓴거때문에 주변평판 안좋았는데 그땐 믿어줬지 아니라니까ㅎ 근데 알고보니 걔 친구들6명 다 일베하고 더충격인건 그 남자애들 다 너무 정상인이어서 충격이었음 생각보다 우리주변에 많음..
ㄹㅇ 호기심에 몇번 본다고 변명하는 거 자체가 그 커뮤니티가 비정상적이고 말하기 쪽팔린 곳이라는 걸 아는 거임
진짜 생각보다 엄청 많음...ㅇㅂ 회원수가 500만인거 보면 답 나옴
여성시대 쭉빵 워마드 하는 친구들이 그러는데 일베충놈들 정상이중에도 많대요
여성시대쭉빵워마드등도 비정상으로 알고있는데요
김지한 너남잔데 뭘 친구는 친구야 ㅋㅋㅋ
자존감 높은사람들은 모를거다 자존감을 그렇게 쉽게 올릴 수 있었으면 세상엔 자존감이 높은사람들만 있지 않았을까?
고김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모를거라 하시는데 자존감과 관련된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자살율은여전히 높고 주변만 봐도 다들 조금씩은 병들어 있습니다. 자존감, 못높일 것도 없고 한번 높아졌다고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높은사람 낮은사람 나눌것도 아닌것 같아요. 열등감 없어보이는 사람 걱정없어 보이는 사람 자존감 높아보이는 사람 등등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사람들은 이쪽 사정을 모를것이다라고 단정하는 것도 인생에 대한 오만일 수 있습니다. 세상일 모르고 사람의 인생도 모르는 거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천혜의 금수저나 억세게 운좋게 좋은 환경에서만 지내와서 그리고 죽을때까지 늘좋기만 할거라서 평생 자존감이 높을 사람은 매우 아주 소수거나 거의 없다시피 할 거고 그런 환상적인 경우의 수에 빗대어서 상대적 박탈감.. 열등감 같은걸 스스로 더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스스로 아주 작은것 하나씩이라도 이뻐하고 소중해하고 만족스러워 하면서 자존감에 물을 주기에도 시간이 아깝잖아요
자존감은 자기 자신를 사랑만 해도 높아집니다.
@@molly082 그러니까 그게쉽지않다는거죠 특히 성인은더더더욱 어렸을때 부터 화목한가정에서 사랑받고자라면 자존감높은경우가많은데 그게아니라면 유년기때부터 누적된 낮은 자존감 성인돼서 쉽게못고쳐요.
@@molly082 사랑을 어떻게,하는데요??
더 소름인건 사연자 저런남자랑 결혼할뻔..조상님이 도우셨네. 처음부터 안만나는게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헤어진게 어디야
숙 언니 말이 맞는듯.. 애인이나 친구로 인한 차차 쌓여진 낮은 자존감은 누굴 만나서 다시 올리기보단 한가지를 하더래도 내가 스트레스가 풀리고 힐링이 되는 걸 꾸준히 하다보면 또 다른게 눈에 보이기 시작함...
4년 희생하고 40년 구했네요~~아니 평생을^^축하합니다~~^^
하지만 트라우마 생길듯요....좋은분 올거에요~~~
그냥 올린글을 캡쳐해서 고소할수있는지 변호사 한번 만나보세요! 혼자서 내탓하면서 땅파는것보다 뭐라도 복수할수있는 행동을 하는것 자체가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향이 될테니깐요! 방송이니깐 신상이 없거나 최대한 순한것을 골랐을텐데도 저 수준인데 과연 방송으로 안나온 글들은 어떤 처참한 수위일지...... 진짜 저건 법으로 해결해야해요. 요즘 시대가 어떤데 지인들과의 톡 내용만으로 철컹철컹하는 때인데.....
특정성이 없어서 절대 고소 못합니다
제 3자가 저 이야기가 커플이라고 특정을 못지음 고소불가
여자가 맘먹으면 특정성 성립 시킬 수 있음ㅋㅋ
일도아님
이거 고소 못합니다 신상 다 털려도 안돼요. 같은 글에서 실명이랑 생년월일다까고 같은 글에 욕하는것까지 하지 않는이상..
sns든 커뮤든 올리는 글이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지 앞에선 챙겨주는 척 하면서 뒤에선 사소한 얘기부터 성적인 글까지 연애일지를 썼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엠씨들 역대급으로 화난거 이해가네
마지막에 서장훈이 무슨 해결책처럼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데 이건 개소리임. 물론 그런 사람도 있지만 한국인들 대부분 자존감이 낮아서 (특히 여성들) 아무리 상대가 높여준다해도 절대 극복 안됨. 이건 자기 스스로 자존감 높이는 수 밖에 없음. 비혼 비연애 하면서 책읽고 자기 관리하면 자존감 금방 올라감
아녀 서장훈은 뜬구름잡는소리하네 연애하는애들보면 다들 문제를 상대방한테서 찾던데 본인은 완벽한사람인가 아니자나 지를알아야 지랑 맞는사람을 만나지 만인에게 좋은사람이 나한테 좋은사람이 아닐수도 있음 착한사람이라고 다 나랑 맞지않음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아는게 우선임 자기객관화되면 단점만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내가 괜찮은면도 있다는걸 알게됨 그거 찾아요
맞는말
저러니까 이혼했지.. 서장훈 보면 볼수록 알만함
@@dawn5888 갑자기 비난하네 아예 틀린말을 서장훈씨가 한것도 아닌데 저러니까 이혼했지~ 이러고 싸잡으심ㅋㅋ
솔직히 현실적으로 얘기하자면 너무 깔끔떨면 여자든 남자든 지쳐서 떠나는건 사실임. 집은 쉬라고 있는거지 먼지 한올한올 용납 못하는 곳이 아님. 물론 서장훈이 결벽증있어서 여자가 떠난건지 아님 맘이 안 통해서인지는 안 나와있지만 말 하는것보면 연애가 아직 서툰게 느껴지잖슴. 서로가 서툴면 섣부른 결혼은 독임. 그니까 이혼하는거고. 연애가 그만큼 중요하단걸 알아야지. 모르니까 저런말을 내뱉지.
소소한 성취를 하세요 정말 별 거 아닌거 같은 일들이요 예를 들면 내 주변을 깔끔하게 한다던가, 책을 몇장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읽는다던가, 하다못해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같은 남들이 보기엔 저게 무슨 성취야 할만 한 것들도 정말 거짓말같이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그런 작은 성취가 모래처럼 쌓여서 어느 순간 보면 제 두 발을 딛고 설 수 있을 정도의 섬이 되더라고요 타인에 의한 자존감은 밀물과 썰물처럼 한순간 들이치고 순식간에 사라져버립니다 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 내 생각보다 난 좋은 사람이고 또 그럴 가능성이 충만한 사람이더라고요 일면식 없는 사람이 이런 말하는게 얼만큼 전달될 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때 그런 시간들을 보냈기에 응원 말로 댓글 남깁니다
진짜 여자가 속고 또속고... 에휴.. 맘아프네 여자는 무슨죄야
저런글를 쓰고있었는데 여친한테 커뮤니티 사이트를 알려준것도 웃기네..?
김숙 말 너무 공감되요💜좋은 조언
김숙씨 말 맞는것같아요.본인이 하고싶은것을 배우든 자격증 도전하든 성취감에서 뭔가 달라질것같아요
주우재 열받는 모습 보려고 연참 시청한다~ㅋㅋㅋㅋㅋㅋ 열받는거 왜케 귀여워~
숙님 말대로 연애 좀 쉬면서 혼자 여행도 가고 영화도 보고 맛집도 찾아서 다녀보시는 거 어때욤..? 전 혼자서 뭘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 혼영 혼여 혼밥 세개 할 때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아무튼 도움이 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꼭 상처 치유 돼셨길
여자 분 힘내세요.💪💪💪💪💪
사랑했던 사람이 연애의 모든 것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사소한 것도 존중해주는게 그게 바로 사랑이죠...
그 사람은 계속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 두시고, 여자분은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당신은 존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사람입니다.😇
김민호 말을 정말 예쁘게하시네용..
@@이현아-t1z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ㅎㅎ
나의 자존감을 올려주는사람..
처음엔 다그럼.. 다 예쁜말만하다 변함.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해줘도 자존감이 없으면 믿지도 않고 의심함.. 차라리 진짜 쉬면서 자존감 올리고 연애하는게 나음
이번 영상처럼 사연 소개만 나오는 것보다 사연과 함께 MC들 조언이나 말들도 나오는게 더 좋아요!
자존감 스스로 올리라는 분들.... 자존감 안낮으신 분들 같아요 낮으면 진짜 힘들어요 스스로 될거였음 낮아지지도 않았답니다 낮아졌던게 금방 높아지거나 했겠죠 자존감은 주변 영향이 진짜 커요 주변이 좋은데 낮아질 이유는 없어요 자존감은 주변에서 도움을 줘야돼요 스스로 노력해도 주변에서 안도와주면 제자리걸음이에요
용기가 필요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지인도 자존감 많이 낮은편인데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결국 노력해야하는건 자기 자신이에요 주변에서 도와줘야하는 영향도 필요하지만 제자리걸음은 본인의 노력이 없을 때 더 확실히 드러나더라고요
주변을 통해 높이다보면, 또 주변을 통해 낮아져요. 김숙님이나 우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스스로 자신을 가꾸고 발전시켜서 올리는게 좋은 방법이에요. 혼자서는 안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자존감을 높일수 있습니다.
주변을 통해 높이는건 스스로 만드는 것보다 쉬워요. 그치만 그만큼 쉽게 떨어져요.. 혼자 만드는 자존감은 어렵지만 그만큼 단단하게 자리잡는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멀었지만 과거의 저보다 분명 발전하고있어요. 주변의 도움도 받되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키우는거같아요
처음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일중요한걸 깨닫고 나서부터,,, 그 후부터는 본인이 노력이 매우 중요해요 ~ 심리치료후 제자리걸음인 사람도 보고 자존감 치솟게 높아진 사람도 봤습니다.
ㅇㅈ ㅠㅠ 나도자존감한번낮아지기시작하더니 그때부터는예전처럼되돌리기가너무힘듬
자존감 높이는게 무진장 어려워요 저도지금도 낮은편이라 고생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서장훈님 말도 공감되요 일단은 본인의 자존감을 높혀 줄 수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더 스스로 자존감 올리기엔 힘을 실어줄거에요 그 사람이 무조건 본인 자존감을 높여줘서 트레이닝 해준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고 굉장한 사람인지 느끼게 만들어줄 사람을 만나라는거 같네요 솔직히 그렇게 도와주고 힘실어주는데도 끄떡도없다 스스로깨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도와줄때 변화가 없다고 생각이 들게 행동해요..아무리 말해도 변하지않고 자존감 낮고.... 혼자 피해망상심하고 ...근데..사실 그렇게 주위에서 도와주고 자존감높혀주고 좋은말해주면...따악..1번쯤은..나도 좋은사람이야 그래!하고 혼자 생각은해봅니다 저도 그래요...주변에서 넌 자존감이 너무 낮다. .왜 좋은 말을 해주고 아니라고해도 못알어쳐먹냐 란소리 진짜하루에10번은 넘게듣습니다...그래도..그런얘길 들으면..딱1번은 이런 나여도 괜찮다..?란 생각을 가지게 되드라고요 그건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아무도 모르지만 아주 쬐끔씩 변화를 시키고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건 맞아요 이게 혼자 하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힘들기에 나를 아껴주는 사람 만나고 좋게봐주면...혼자 자존감을 높히려고 할 때 힘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나도 자존감을 높히도록해봐야겠단생각도...티끌만큼은 혼자먹고있드라구요ㅎㅎㅎ
제가 그 도와주는 사람인데요, 지금은 따악 한번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더 노력하셔서 두번, 세번으로 늘리셔야 해요. 도와주는 사람도 사람이라 지칩니다. 매일 열번씩 말해주는 거 일주일은 쉽죠. 한달도 쉬워요. 근데 석달, 반년 지나도 여전히 '그래도 어쩌다 한번쯤은 나도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긴 해' 이러시면 결국 보람이 없어서 떠나게 됩니다. 한 친구는 반년동안 도와줘서 많이 끌어올렸는데 한 언니는 1년을 얼러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점점 방치하게 되네요. 도와주던 주위마저 떠나간다면 그나마의 자존감도 박살나겠죠. 변하는 모습 못 보여주면 결국 떠나가게 됩니다. 당장 변화가 힘들면 감사표현이라도 꾸준히 하시면서 주위분들 옆에 묶어두시고, 도움받아서 성장하셔야 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서장훈 말이 뭔지 이해가 감.. 사람들은 서장훈 말 틀렸다고 하는데 스스로 자존감을 잘 못 높이는 사람은 올리기가 정말 어려움.. 서장훈이 말하는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은 존재자체랑 풍기는 아우라, 말 하나하나가 상대방을 높여주는 그런게 있음 그런사람과 오래 있다보면 어느순간 자존감 높아져있고 그사람이랑 잘 안되도 높아져있는 자존감이 하루아침에 떨어지진않음 오히려 담에 더 좋은 연애를 할 수있게해줌!
서장훈 말 백퍼 공감해요.. 저도 자존감 낮았을 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주위에서도 그렇고 스스로도 왜 나랑 만나주지? 이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실제로 남자친구한테도 아무렇지 않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주위에서도 그렇고 니가 나를 만나주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고 그랬더니 진짜 정색하면서 누가 그러냐고 나는 니가 나랑 만나주는게 너무 고마운데 그 소리듣고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그 사람한테 참 많이 사랑받았던 기억이 많고 덕분에 자신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어요
서장훈씨 말처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요 ㅠㅠ 그래야 나도 타인을 아껴주고 내 자존감이 올라가요 ㅠㅠ
친구 가족 관계 다 건강한 사람 만나야 내가 행복하지...
8:24 언니 말 공감입니다. 자존감이 바닥일 때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힘든데 남이 잘하는 데, 나는 이렇게 바닥이네 라고 생각하면 끝없이 바닥으로 가더라구요....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도, 찾아서 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9:30 나는 존중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는 내면이 있어야한다. 너무 좋습니다.👍👍
9:52 좋은 남자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남자가 있을 수도 있어요:) 자존감이 높아지셨다면 자연스럽게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요?
당장 남자를 안만나고 자존감 높이는것도 중요하지만...진짜 복수하고 싶을듯
주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주우재 너무 귀여워 죽겠다ㅜㅜㅜ
조상신이 도왔다 진짜ㅠㅠ사연자분 너무 다행이네요ㅠㅠ이제는 행복만 하세요
친구들한테 상담을 빙자한 상대방욕, 잠자리얘기, 시시콜콜한 것들까지 얘기하는 애들도 극혐임. 당하는 입장에서는 커뮤에 올리는것과 다를바없음.
제보해서 똑같이 욕먹인것도 최고의 복수같은데욤
김숙님 말에 공감해요 ㅠㅠ
와..이건 뭐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할말이 안 나오네
제가 학교에서 얼마전에 배운 시 '낙화' 중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라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이 시 자체가 '이별을 통해 내면의 성숙을 얻음''
이런 시인데 이 시의 내용처럼 이번을 계기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더 행복하게, 남 부럽지 않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전 비록 아직 어리고, 사귄 경험도 없기 때문에 그
상처가 얼마나 클지는 짐작을 하지 못해요.
그래도 성숙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면 좋겠어요.
사실 사연자분께서 이 글을 보실지 조차 의문이지만
혹시 보신다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미친놈 여자 사귈때마다 커퓨니티 글올린거 캡쳐해서 새여친한테 보여줄거임
이거 보면서 김숙이 진짜 현명하고 속 깊다는 걸 느꼈음.
진짜 결혼하기전에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딴남자랑 연관되면 진짜 골치만 더아프나요?
진짜 대박인거야 이상태로 결혼했어봐 상상안간다 ㄹㅇ 얼마나 심할지 저러면서 또 타닥타닥 아내가 타닥 싫.. 타닥타닥 어요..타닥 이럴거자뇨 ㅜㅜㅜ
3:39 서장훈 혼잣말 “그래 아까 여행얘기 개구라야”
커뮤니티 보자마자 간파함 ㅠㅠ 슬프다
진짜 나도 저런 일 비슷하게 겪었는데ㅎㅎ 나는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까지 내 얘기 하고, 나 팔아가면서 조건만남 하려는 글에 다른사람인 척하고 접근했다가 번호 따서 쌍욕 퍼부었어요.
변명해대면서 나 사는 곳까지 내려와서 하는 소리가 허세 가득해가지고는.. 덕분에 인간 불신을 얻었지.
저는 쟤가 어떤 커뮤니티 하는지도 몰랐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가 있었던 일 비슷한 키워드 구글에 쳐 보는 습관이 있었어요.
단순히 사람들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생각하나? 싶어서.. 그래서 저때도 아무 생각없이 쳤는데 쟤가 익명사이트에 쓴 글이 구글 맨 위에 뜬 거죠ㅎㅎ
생전 듣도보도 못한 커뮤니티 사이트였는데(웬만한 곳은 그래도 이름이라도 들어봤는데 저기는 금시초문이라..)
생각해보면 구글이랑 조상신이 저를 살린 거네요.
주변에 처음에는 니 일 아닐거다, 신기하게 쟤 글을 어떻게 다 찾아내냐. 하는데 당사자는 알아요.
익명이라도 나랑 오래 만난 사람 말투라든가, 나만 알 수 있는 그런 상황들.
그래서 저 사연자분 심정이 어떨지 100퍼 이해해요. 아니겠지, 하고 키워드 쳐 보고 또 나와. 계속 나와. 안 보는 게 좋다는데, 말이 쉽지 그게 안 돼요. 당사자면.
지가 잘못한 일인데도 지 잘못 쏙~빼고 저를 모르는 제3자가 글을 보면 저는 ㅆㄴ만들어 놓고,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대해 평가, 성희롱, 조롱.. 이거 안겪어보면 모르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도 다 거기서 썰풀고 있었어요.
예전에는 둘 있었던 일은 친구한테도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저딴 데에서 저러고 있을 줄이야? ㅎㅎ
암튼 저 방송 있고 얼마 안 있고나서 일 있었어서, 친구가 이거 니랑 진짜 비슷한 사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만난 년수하며, 커뮤니티에 저런 글 가득한 거 (포인트는 익명) 하며.
오랜만에 봐도 개빡치네요
왜 저런 데다 글 썼냐고 추궁하니까 말 할 사람이 없어서라고 했음..ㅎㅎ 그러고 저기에 글 쓴게 뭐가 잘못됐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저 사연자 전남친도 비슷하게 말하는데 저런 찐따놈들 특징같아요.ㅎㅎ)
진짜 심하게 쓴 글들(저를 대놓고 특정하지 않은 것) 인정조차 안하고, 저를 망상병환자로 몰아가는데 누가 누구한테?
그리고 저게 심한 글 같은 경우는 특정이 안 돼서 처벌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엄청 뻔뻔하고 당당하더라고요.
살면서 누구 죽이고 싶단 생각 처음 했어요.
그새끼 주 활동지가 개드립? 여기랑 여기서 하다 걸려서 넘어간 게 에브리타임? 그 대학교 익명 커뮤니티..
겹지인 많아서 내가 그 지인들한테도 쟤 쓴 글 다 까발리고 개망신줬음에도 불구하고, 나같으면 다시는 커뮤니티에 발 안붙이고 살 것 같은데
역시 인간 안바뀌더라고요.
이 글 쓰면서 생각나서 잠시 찾아보니까 또 커뮤니티에서 인스타 친구 구하고 있음 ㅎㅎ
평생 바닥에서 벌벌 기는 하층민 인생 살 애라서 이제 그냥 그 업보나 맞으며 살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안엮였으면 좋겠어요.
사람 보는 눈이 썩었지 나도ㅋㅋ
저는 자존감하락보다는 그냥 인간불신이랑 부정에 휩싸여서 살았던 것 같아요.
시간 지나서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만..ㅎㅎ
꽤 오랜만에 유튜브 들어왔는데 알고리즘이 왜 이걸 추천해줬는지도 모를 일이네요.
저 사연자분도 극복 잘 하셨기를..
커뮤니티 사이트=디씨 오유 일베 도탁스 인벤 등등... 대충 뭔 느낌인지 감 오지 않나ㅋㅋ 걍 이런 쪽 사이트 자주 접속하거나 옹호하는 입장인 애들은 거르샘... 중립도 포함임 ㅋㅋ
스스로 바뀌는게 중요하지만 자존감에 대해서는 환경도 중요한것같음 서장훈씨 말도 틀린건 아닌데 남자친구에 국한되지 않고 연인이든 친구든 자존감을 높여줄수 있는 믿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커뮤니티가 디씨라던데 그냥 거기에 똑같이 글 쓰고 저런 놈이라는거 그냥 다 퍼뜨리고 다니는게 나을거 같음. 법적인 문제가 걸리면 상상 퍼뜨리지말고 똑같이 커뮤에 쓰기만이라도 했음 좋겠음.
진짜 너무 화난다 꼭 복수했으면 좋겠다
서장훈 가만히 있는 표정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어?ㅋㅋ 이거 옛날에 비슷한거 있지않음? 지 여친한테 받은 케이크 뿌수는사진 인증하고 그랬던거같은데 그 다음카페..ㅋㅋ
저런 커뮤 댓글 보면 더 가관임ㅋ
자존감은 스스로에 의해 100퍼센트 좌지우지 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고립된 존재가 아니고 사회적 동물이기에 자존감 또한 사회적으로 영향을 받죠. 내가 스스로 아무리 주문을 외운들 나를 깎아내리고 상처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면 자존감도 내려갈 수 밖에 없어요. 사실 자존감형성에 중요한 것은 좋은 공동체 안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밖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있다면 버텨낼 수 있는 것처럼요. 내가 나를 스스로 사랑하는 것과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통해 내가 사랑받을 만한 사람임을 알게 되는 것 두가지는 상호보완적입니다. 요즘 사회가 워낙 공동체가 해체되고 경쟁적이다보니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을 방법으로 내가 나를 존중하는 것만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나 싶어요.
나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없던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물론 이건 쉽지 않은 일이니 그런 사람이 나타나기만을 바라면서 스스로를 방치하면 안되겠죠.
자존감이 높아야 좋은 연애를 한다고 생각해요 남을 사랑해주기 전에 자기 자신 먼저 사랑해주세요
게시글 제목ㅋㅋㅋㅋ '나 생각보다 별로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네..아마 본인 생각보다 더 많이 별로인 사람입니다....지맘대로 이별여행은 뭐야ㅋㅋㅋㅋㅋㅋ자서전을 써라 자서전들
내 전남친은 그냥 자기 블로그에다가 일기장처럼 쓰더랑. 그거보고도 소름돋아서 이사람을 계속 만나야 하나 생각이 들었었는뎅, 주인공은 정말 상처가 심하셧을듯.
4년을 만난 사람도 결국 저 지경이라니... 우울하다 연애 무서워서 어떻게 하냐
남자주위에 친구+지인이 없나보네
그러니까 커뮤니티찾지
사람만날때 친한지인들꼭 만나복를~
끼리끼리라는말은 절대적임~
와 근데 이건 고민녀 자존감 문제가 아닌데...너무 화난다 진짜 개쓰레기다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잘 사셨으면 너무 화나지만 그래도 그건 본인 문제가 아니에요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ㅠㅠ
썸네일 보고 공개된 공간에 사생활 경험담 쓰는 일에대해서 곽정은씨가 뭐라고 말씀하실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 말씀이 없으시네요. 곽정은씨의 직업적 특성상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이 궁금했거든요.
서장훈님이 말씀하시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당... 근데 문제는 상대방이 어화둥둥 모시고 예뻐라하고 응원하고 지지해줘도 결국 내가 무너져있다면 저건 그냥 없는말이라는거... 잘해주는 상대가 부담스러워 헤어지고 나중에 저렇게 착한애를 버린 난 쓰레기야. 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아서.... 사실 전 김숙님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ㅜㅜ..
와 이번에 주우재 개잘생김....♡
촉쩐다ㅋㅋ진짜로 촉, 직감, 육감, 직관이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언젠가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나라도 도 끝까지 가서 복수 할것같아 ........ . .
혼자 성취감을 쌓아보라는 조언이 더 좋은듯...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한다고 해도 나 스스로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것 만은 못할거임
이 프로보면 진짜 이 나라에 미친 놈이 많다는걸 새삼 느낀다. 휴 여자들이 미친놈과의 결혼으로 불행한 삶을 선택하느니 비혼을 선택하는게 얼마나 씁쓸한 일인지 정작 본인들은 모르는게 개탄스럽다. 도대체 이 나라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나를 사랑하고 흔들림없이 내 존재를 소중히 여긴다면 어떤일을 겪더라도 그것으로
자존감이 떨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존재만으로도 소중하고 누구도 나의 평화를 깨뜨릴수 없단걸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