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sj272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최근 산모들은 산전 진단에 적극적이고 태아의학 수준이 높아 고령산모의 건강한 출산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 산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흔히 노산에 대해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과 달리 해외에서는 노산의 장점도 연구되어 소득이나 사회적 위치에서 노산을 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면이 있다는 점도 연구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오히려 5세 이하 아동의 입원률은 노산을 한 산모가 더 적었다는 연구도 있다 제발 좀 검색이라도 해보고 댓글 달아요😢 요즘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데 굳이 댓글로 무식함을 뽐낼 필요는 없잖아요. 35세 이상 산모가 위험함 이유는 여자는 난자를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난자 비분리 시 23번 염색체가 분리되지않아 23번 염색체 xxx가 되는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아지는게 가장 큰 문제임. 근데 염색체 검사등 산전 관리 잘하면 되죠. 오히려 돈이 없어서 임신 했는데도 병원도 안 가고 관리 안 하는 철 없는 어린 엄마보단 차라리 돈 많은 노산이 낫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 말임. 과학적 진리도 계속 바뀌는 마당에 무엇이 팩트인지는 모르지만, 임신과 출산이 여성의 나이 건강에 영향은 미치는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 난임의 영향은 남자에게 더 많습니다. 둘 다 건강하고 관리 잘해야 하는거지 애 혼자 낳냐구요. 시대가 어느 때인데 남자든 여자든 젊을 때 하면 좋은거지 성모 마리아 마냥 여자 혼자 임신하냐구요. 제 말이 틀린 부분 있나요?
그놈에 적령기땜에 주위 여사친들은 20대때부터 스트레스 받고요. 남사친들은 아직 자기 직장잡고 앞가림도 힘든데 결혼 압박받아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20대 후반부터는 연애를 맘편히 못하고 서로 눈치 봐야하는게 너무 웃겨요….. 결혼적령기 압박은 남녀 아무한테도 도움 안되는거 같아요. 오히려 결혼기피, 비혼만 부르죠.
@@Je_ssi_ca_ 남자든 여자든 본인만의 삶도 쌓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으면 좋은 거고. 가임기 때문에 서둘러서 그저 적당한 수준의 사람과 결혼 해서 아이 낳고 사는 것 보다는 자신과 가장 꼭 맞는 사람,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함께 있어서 행복한 사람과 만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거죠. 무조건 본인의 삶보다는 건강하고 머리도 좋고 예쁜 아이를 낳는 게 중요하시다면 결혼보다는 생물학적으로 가장 임신에 이상적인 나이라고 하는 10대 후반의 나이에 정자은행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남자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는 게 가장 좋은 거 아닐까요?ㅋㅋ 일례로 이 채널에 출연중이시며, 의사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고, "정신의학과"전공이어서 님과 같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영상에서 "적당한 시기에 대충 조건 맞는 사람 만나 급하게 결혼하지 마라"라고 조언하고 계시는 양재웅 선생님도 40대 독신이신걸요.ㅋㅋㅋ
나를 잘 알았을 때, 내가 잘 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 누구보다 그 사람한테 잘 해줄 수 있을 자신과 확신이 있을 때...란 줄리엔님 말씀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 ㅎㅎ 두분 너무 잘 어울리시고 아름다워보이네요ㅎ 오래오래 행복하게 인생의 동반자로서 긴 여정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산만 아니면 언제 결혼하든 상관 없지요~ 그런데 출산이 염두에 있는 분들이라면 30대초에 결혼해서 신혼도 1~2년 즐기고 30대 중반즈음 임신 준비 시작하면 딱 좋을 거 같긴 해요. 근데 딩크 확정이신분들은 나이 상관 없이 천천히 사람 알아보고 원하는 사람 찾는 것이 좋죠. 결론은 30대 초에 결혼하고 싶다고해서 무조건 고정관념은 아니라는 거... 아이 한 명쯤은 꼭 낳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애 낳으려고 별로인 사람 대충 만나서 결혼하라는 게 아니고, 20대 후반쯤 되면 미리미리 좋은 사람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적령기라는 이유로 결혼에 목 매는 건 확실히 바람직하지는 않은 듯. 결혼 자체가 인생의 목적인 것도 아니고; 배우자는 내 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해야 할 사람인데 고작 급하다는 이유로 정하는 건 미련한 짓이지. 자기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럼 안 될 듯. 양브로님 말씀처럼 잘 하는 게 중요하다.
만으로 여 34살 남 42살 결혼했는데(한국나이 35살,43살) 늦었다고 생각하고 힘들고 초조했던 적도 있었지만.. 신혼생활 2년됐는데 정말 너어어어어무 안정감 들고, 즐겁고 재밌고 행복합니다🥰❤️❤️ 사람의 행복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는 좋은 짝을 만나는 것이다.🤍ㅡ 이 말이 진리입니다. 먼저 자기자신을 잘 알고 구체적으로 원하는 배우자상을 써보세요. 정말 포기할 수 없는 2가지도 써보세요. 저도 써놓은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배우자 만났습니다. 신기합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자기에게 잘 맞는 좋은 짝꿍 찾으세요 다들🍀🙏🏻🙏🏻
결혼 축하드려요~~ 명언이죠 결혼은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죠..... 주변에 결혼과 이혼 둘 다 쉽게 보는 몇몇 지인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간, 돈 등을 떠나서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오늘 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열일 합니다 ㅎㅎㅎㅎㅎ
결혼해서도 남편은 맨날 친구들과 술마시고 골프치러 밖으로 나가고, 자식들도 다 커서 타지로 떠나니 혼자 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타지로 떠나니 처음에는 약간 외로웠지만, 새로운 취미를 가졌고, 그것으로 인해 한 단계 상승하고 더 높은 곳에 도전을 하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일도 너무 많아서 외로울 틈이 없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결국은 혼자입니다. 세상은 혼자서도 즐기고 도전할만한 것으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절 옭아매는 건 시댁이라는 굴레입니다. 거기에서도 자유롭고 싶은데, 갈등에 취약해서 부딪힐 용기는 없네요.
연애의 제일 중요한 외적인 설레임이 있는지가 중요한데 대부분은 그건 포기하고 그냥 외모는 적당하면 되고 잘 맞고 자상하고 어느정도 경제력 있으면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대부분은 그런 결혼 적령기에 불안해서 나이는 먹어 그 타이밍에 만나는 사람을 앞으로 이런사람 만나기 힘들거야라는 자기합리화에 빠져 저런걸 보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 설렘은 없는 동성친구와 다를게 없죠. 재미야 있죠. 항상 재밌는데 찾아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하지만 다른 커플남자나 여자와 비교가 되고 눈이가게되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권태기가 오면 의무감으로 잠자리 가지고 심지어 바람까지 피게되고.. 성격만 보고 만나게 되면 이렇게 되는거같아요. 전 개인적으론 결혼은 외적으로 보기만해도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싶어 하는게 결혼아닐가요? 외적인 만족의 전제하에 성격도 자기와 맞는 그런 사람을 찾아나가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꼭 나이때문에 억지로 결혼을 안할거같아요.
요즘 결혼해도 헤어지는 확률많고 또 나중엔 사별해서 혼자가 되는데...결혼 안해도 되는거에요.. 저도 거의 40에 결혼한 케이스인데.. 만약 젊은시절 결혼했더라면 분명 이혼했을거같아요.. 홀몬이 왕성한시기라 서로 다투기도 잘하고 또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올수도 있었을테고..
저도 삼십대 후반이되고 솔직히 이상할 만큼 불안한 마음도 가지네요 머가 맞는 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이런맘이 이상하다가 기분이 나쁘다가 막 이상해요 사람을 만날수가 있을까 하는 불안?초조 ?? 나한테 인연??이 있긴 한건가 싶기도 하고 막 그래요 노력이 더 필요하겠죠..잘 흘러가겠죠..
저는 뭔가 더 느껴질만큼 다시 만나보라는 의견이 좀더 수긍이 되네요. 제 생각에는 사람이 성숙하는 데에 까지는 따로 정답이 없는것 같거든요. 저는 24살에, 남편은 26살에 결혼했고. 제 생각에 지금 되돌아보면 참 어리숙하고 뭣모를때 겁없이 결혼했지마는 뭣모르고 부딪히며 남편이랑 단둘이 의지해가며 몸으로 부딪혀가며 이겨내갔던 일에서도 얻은게 많았다고 생각해요. 꼭 성숙하고 어른이 된 다음에 결혼을 해야할까요? 빈손으로 아무것도 없이, 방 한칸짜리 복도식아파트에서 시작했지만.. 딱히 일찍 결혼한것에 대해 후회는 없어요... 만나이로 바뀌면서... 만 서른되어서 큰애가 초딩된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살려구요..🤔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은 자산이든 외모든 무엇이됐든 많이 가진자들이나 할 수있는말인거같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자들에겐 나이라도 젊어야 선택이라도 할 수있는거지 그래서 마음이 조급해지는거고 여자인경우 40대에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하기도 힘들 뿐더러 애낳는 것도 힘듬 그게 현실...... 근데 막상 결혼해보면 혼자살걸 후회할것임 자신을 내려놓아야하고 양보도 해야하고 상황에 맞춰야하니까요 그게 힘들면 남들 하니까 하는마인드로는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싶습니다 .. 그리고 자식을 가진다는거 그거 진짜 심사숙고해야됩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 애 낳고싶다는 이마인드로 시작하면 절대 안되는존재가 아이입니다 애가 갑자기 아플때도 많고 모든일이 책임이고 내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이 저같이 예민한사람에겐 진짜 공포 그자체입니다 공황장애 올정도로 그래서 감당할 자신이 있는 용감한 사람만이 해야되는일이 결혼이라는걸 하고나서야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사연자분.. 이분들은 좀 달라요ㅠ훈남의사분들+미남미녀 몸짱커플분들+돈도있으시고ㅠ 나이40대에서도 충분히 골라서 결혼할수있는분들이예요.. 저 말이 진짜 맞고 답이 맞지만 한국 사회에서 사연자분이 결혼하는건 평범한 사람들이잖아요.. 여유부리시는동안 괜찮은 남자분들은 빠르게 사라집니다.. 저는 31살(한국나이 33살)이구 결혼했는데 처음에는 미혼친구들한테 야, 너는 충분히 금방 만나지! 했는데 그렇지않아서 같이 걱정중입니다 여유있게 살다가 이제 결혼 원하는 친구들은 진짜 힘들어해요 못생긴애들 아니고 친구들 연애도 잘 했었고 성격도좋고 예쁘고 돈도잘벌고 집안도좋아요 근데 눈 낮추면 가능하겠지만 눈을 못낮춰요ㅜ그러다가 결혼포기하게되는 언니들도 있어요ㅜ 30살이고 결혼생각 있으시다면 저기 조언해주신거를 좀 빠른 템포로 해보셔야함.. 내가 원하는 남편상 생각하기 +내 결핍 채우고 나 자신이 성숙해지기+여러명 소개팅하기를 빠르게 해서 1~2년 내에는 내 원픽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근데 진짜 짝꿍들은 기간이 안중요하다. 나도 울 신랑이랑 만나서 결혼까지 딱 10개월 걸렸고 만나자마자 이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했고 신랑도 처음부터 내가 자기 짝꿍이 될거라고 했었고 그렇게 결혼한지 13년째 아이2명 낳고 잘 지내고 있고 여지껏 소소한 싸움은 해도 소위말하는 슬럼프? 위기? 이렇게 현재까지도 한번도 없이 잘살고 있음. 하루에도 서너번씩 사랑한다.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서로 말하고 있음. 즉 시기보다 중요한건 상대를 끝까지 믿고 신뢰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면 문제될게 없음.
이게... 약간 지방에서는 논외인거같아요. 아무래도 서울및 경기수도권 지역에는 직장이 많다보니 남자분들이 몰려있고 여자분들도 선택할수있는 기회와 범위가 넓거든요. 근데... 지방으로 갈수록... 선택과 경험의 기회가 줄어요. 인구에 비례하죠.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집, 직장을 진입장벽이 낮아서 서울보다 조금 더 이른 나이에 성취됩니다. 그래서 더 일찍결정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매우매우매우 많더라구요. 이런 지역적 특수성도 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이미 일찍 결혼해서 같이 성장하며 잘 사시는 분들이 굳이 저 영상 보시며 내가 틀렸다는 건가 의심하시라는 취지는 아닌 것 같고요, 아직 나의 인생관, 결혼관, 이성관 등도 혼란스럽고 딱히 사랑하고 확신에 찬 상대도 없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적령기 개념때문에 조급해하지는 말라는 메세지 같네요. 맞는 말씀이죠 뭐..
연애는 적어도 3번은 해봐야 하는 것 같음, 근데 그냥 만나서 행복하고 울고 헤어지는게 아니라 그 매번 연애마다 배우는 점이 있어야 됨, 11:55 정말 공감! 나도 지난 연애를 통해 매번 경험하고 성찰하고 배우지만 다음 연애를 하면 또 다른 점들을 배우게 됨 이게 진짜 신기하고 중요한거 같음 이런 과정을 거칠수록 나 자신이 성장하고 완성되게 된다.
@@masel6655 그 당시에는 내가 최선을 다했지만 그 최선이라는게 어쩌면 지극히 내 기준이었을지도 모른다는점, 진짜 사랑이 아닌 단순히 연애가 하고 싶었던 연애였다는 점, 이성적끌림은 초반 트리거 역할을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이데올로기 얼마나 일치하냐가 핵심적 역할이라는 것 등등 계속 배우고 성찰해나가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가 배우게 되는 과정이 연애 혹은 결혼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난 계기가 있는데요 35살에 나가기 싫은 소개팅을 하게됬는데 그분과 잘안됬어요 그후부터 희안하게 소개팅하고싶어지고 그래도 기회가 없더니 36살 제가 가장소중히 여기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3달후쯤 소개팅자리가 들어왔는데 사진보고 맘에든다 태어나서 처음이었는데 지금 신혼즐기고있어요 많이 싸우긴하는데 그래도 내신랑이 최고네요 참고로 저좋다는 남자 몇명있었으나 안사겼어요 이거저거 따지고 하게되더라구요 다 본인짝은 있어요
@@clara_schumann_ 애낳는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결혼했을때 적어도 선택지가 남아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 30대 중후반에 결혼해서 난임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물론 난임의 원인이 고령임신만 있는것이 아니겠지만(남자의 연령 포함), 임신 자체가 몸에 주는 부담과 출산후 회복력까지 생각하면 애 낳을 생각이 있고 만나고있는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출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연애할 때 내가 모르는 자기자신을 가장 많이 보게 되지 않나요? 상대보다 자기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는 연애를 하세요. 어떤 인생을 원하는지, 어떤 가정을 원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과 있을 때 행복한지..어느 순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상대를 찾는 기준이 생깁니다. 근데 꼭 어떤 나이가 되어야 그런 기준이 생기는 아니거든요. 본인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그 기준이 빨리 정립될 수도 아닐 수도 있죠.
@@sharlene_e2 제 댓글에 좋아요 누른 17명도 영상을 안 봐서, 혹은 30대 초반이란 단어에 꽂혀서 좋아요 누른건 아닐텐데요. 영상속 발언들에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줄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전달하시는 바는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영상을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 바나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으니 지금처럼 비난하시는건 자제하셨음 하네요.
어딜 비난이라고 여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미안합니다. 같은 영상 보고도 30대 초반이라는 단어선정에 경솔함을 느낀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지 않아서 의아했네요; 영상의 모든게 적절한 표현이란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라는 좋은 메시지라도 얻어가면 되지않을까요.
익명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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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오래본구독자들은
알거임 ,, 젤 마음편하고 행복해보임 정말 인연은 따로 있나봐요 그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출산" 이라는 요소만 배제하면 언제 결혼하든 아무 상관이 없죠.. 중요하건 출산 때문인데 그 부분에 대한 합의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죠 결혼은 아무때나 해도 되지만 여자가 30중반에 임신하면 노산이나 기형아 확률도 올라가니..
어차피 자기 자신을 모르면서 그저 "엄마"가 되고 싶어서 하는 출산은 모두에게 지옥일 뿐이죠. 그리고 한쪽은 성숙한데 한쪽은 아니여서 그 합의가 안되어 결혼을 할 수 없다면 결혼 안하고도 애를 낳고 잘 키울 수 있는 사회적 제도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전 아이를 뺀다면 굳이 결혼이라는 법적 테두리에 묶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당
동거만해두됨 ㅇㅇ
@@Shsj272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최근 산모들은 산전 진단에 적극적이고 태아의학 수준이 높아 고령산모의 건강한 출산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 산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흔히 노산에 대해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과 달리 해외에서는 노산의 장점도 연구되어 소득이나 사회적 위치에서 노산을 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면이 있다는 점도 연구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오히려 5세 이하 아동의 입원률은 노산을 한 산모가 더 적었다는 연구도 있다
제발 좀 검색이라도 해보고 댓글 달아요😢 요즘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데 굳이 댓글로 무식함을 뽐낼 필요는 없잖아요.
35세 이상 산모가 위험함 이유는 여자는 난자를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난자 비분리 시 23번 염색체가 분리되지않아 23번 염색체 xxx가 되는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아지는게 가장 큰 문제임. 근데 염색체 검사등 산전 관리 잘하면 되죠.
오히려 돈이 없어서 임신 했는데도 병원도 안 가고 관리 안 하는 철 없는 어린 엄마보단 차라리 돈 많은 노산이 낫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 말임.
과학적 진리도 계속 바뀌는 마당에 무엇이 팩트인지는 모르지만, 임신과 출산이 여성의 나이 건강에 영향은 미치는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 난임의 영향은 남자에게 더 많습니다. 둘 다 건강하고 관리 잘해야 하는거지 애 혼자 낳냐구요. 시대가 어느 때인데 남자든 여자든 젊을 때 하면 좋은거지 성모 마리아 마냥 여자 혼자 임신하냐구요. 제 말이 틀린 부분 있나요?
서로 상반되는 의상이 재미있네요
저승사자 vs 신혼커플
ㅋㅋㅋㅋㅋㅋ 저승사자ㅋㅋㅋㅋㅋ 선생님들 올블랙😂
누가선생??
인연을 만나고 사랑을해야 결혼하는거지.. 모든 일엔 때가 있음.. 나이가 몇이든 급하게 하는건 별로임. 물론 일찍 만나면 좋지만 맘대로 다 되나.. 샘들 말처럼 결혼을 잘하는게 훨씬 중요한듯..어쨋든 커플 두분 축하드리고 행복 하세요!!!
결혼적령기같은 말은 좀 없어졌음 좋겠음 내 인생을 왜 남의 시선에 맞춰살아야함?? 결혼 못하면 못하는데로 안하고 살아도 됨 그리고 절대 EX는 잡는게 아니더라
옛날 부모님세대는 30전에 결혼 못하는 남성은 루저로 인식되는 사회분위기가 강했고, 여성도 교육수준이 낮고 사회진출기여도가 매우낮아 남자에게 의존하는삶을 살수밖에없어 서로 사기쳐서라도 결혼에 목을매어 억지로 나이에쫓겨 결혼들을하니 결혼생활이 불행하기 짝이없었고, 지금 젊은세대들은 그런부모의 결혼생활이 귀감이 되지않고 불행해보이니 결혼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되는 자연스러운현상도 한몫하는듯 합니다.
결혼적령기의 의미는 임신과 출산에 기준이 맞춰져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안하실거면 결혼적령기에 안하셔도 되는겁니다. 굳이 예민하게 받아들인 다는게 더 우스워요ㅋ 노처녀거나 자존감이 낮은여자분인가요?ㅋㅋ
그 말은 출산과 관련된거라서 터무니없는 말은 아니야 ㅋㅋ
@@x1598hfddthwe 앞에는 그렇다 쳐도 굳이부터 여혐을 굳이 하는걸 보니ㅋㅋㅋ 예민한건 너잖아 왜케 예민하고 혐오로 뭉침? 도태남이라 자존감 낮은걸 꼭 남한테 이입시키냐~
@@user-dkan8rjsk 꼭 상폐녀들이 지기 싫어서 이악물고 댓글달더라ㅋ 그래봤자지ㅋㅋ
맞아요 맞아요 :) 결혼은 내가 혼자서 오롯이 완성되어야지 건강한 결혼을 할 수 있어요. 연애경험을 통해 나에 대해 충분히 알게 되고, 그런 나를 이해하고 완성시킨 후에 하는게 좋아요!
결혼은 꼭 할필요는 없어요.그렇기때문에 나도인성좋고,상대도 인성좋고 둘다 결혼할 모든자세가 되어있을땐 해도좋지만,둘중 한명이라도 그렇지않다면. 안해야합니다.
그리고 결혼했어도 최소한1년은 살아보고 아기를 낳을지고민해보세요.좋은부모가 되어줄수없다면 아기는 신중하게생각해봐야해요.
결혼은 도박임 예측불가. 제이제이님 근데 예전에 장기연애하고 헤어졌단분맞나? 구독자는 아니여서...행복해보이셔서 보는사람이 더 행복함.
얼굴에도 긍정이보이고 행복하세용
아기 때문이겠죠 뭐.. 아기 아니면 언제 결혼하든 상관 없는데, 출산하고 싶다면 나이 들수록 불임도 많고, 키우기도 체력적으로 힘드니까..결국 낳는 건 여자고, 출산 가능한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듯..
평생 살 사람인데 2030대에 결정해야 하는게 참🤣🤣 ...평균 수명 길어지는 시대에 결혼도 최대한 늦게하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
맞아요 아기때문에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불안해져요
이래서 일본처럼 정자기증받아서 출산가능해지면 좋겠음
@@user-hf3mj9zl8p 해외나가면 가능하겠쥬
그놈에 적령기땜에 주위 여사친들은 20대때부터 스트레스 받고요. 남사친들은 아직 자기 직장잡고 앞가림도 힘든데 결혼 압박받아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20대 후반부터는 연애를 맘편히 못하고 서로 눈치 봐야하는게 너무 웃겨요….. 결혼적령기 압박은 남녀 아무한테도 도움 안되는거 같아요. 오히려 결혼기피, 비혼만 부르죠.
결혼시기는 바뀌어도 여성의 가임나이는 그대로니까요.. 결혼은 내맘대로해도 임신은 아니자나요..
뭐든 다 갖추고 결혼 해야된다는 것도 고정관념 아닐까해요.. 다 갖추고 언제 행복해지겠어요.. 지금 행복해야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Je_ssi_ca_ 남자든 여자든 본인만의 삶도 쌓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으면 좋은 거고. 가임기 때문에 서둘러서 그저 적당한 수준의 사람과 결혼 해서 아이 낳고 사는 것 보다는 자신과 가장 꼭 맞는 사람,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함께 있어서 행복한 사람과 만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거죠. 무조건 본인의 삶보다는 건강하고 머리도 좋고 예쁜 아이를 낳는 게 중요하시다면 결혼보다는 생물학적으로 가장 임신에 이상적인 나이라고 하는 10대 후반의 나이에 정자은행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남자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는 게 가장 좋은 거 아닐까요?ㅋㅋ 일례로 이 채널에 출연중이시며, 의사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고, "정신의학과"전공이어서 님과 같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영상에서 "적당한 시기에 대충 조건 맞는 사람 만나 급하게 결혼하지 마라"라고 조언하고 계시는 양재웅 선생님도 40대 독신이신걸요.ㅋㅋㅋ
@@Je_ssi_ca_근데 괜찮은 남자들은 젊은 여자들을 찾습니다 어쩔 수 없죠
@@성이름-i3c결혼 후 임신이라는 선택지 자체가 없어진다는 사실이 문제인데, 무슨 아이는 낳아도 되고 아니여도 그만이라는 헛소리를 하시는지.... 열폭 그만하시고, 한 살이라도 어리신 지금 난자나 얼리세요....
결혼은 쉬움.
유지가 어렵지
맞아요 ~
오 유지가 어렵다.. 배우고갑니다
오 맞아요. 서로 유지하려고 이악물때 사랑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다이어트같네요
명언입니다!
나를 잘 알았을 때, 내가 잘 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 누구보다 그 사람한테 잘 해줄 수 있을 자신과 확신이 있을 때...란 줄리엔님 말씀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 ㅎㅎ 두분 너무 잘 어울리시고 아름다워보이네요ㅎ 오래오래 행복하게 인생의 동반자로서 긴 여정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산만 아니면 언제 결혼하든 상관 없지요~ 그런데 출산이 염두에 있는 분들이라면 30대초에 결혼해서 신혼도 1~2년 즐기고 30대 중반즈음 임신 준비 시작하면 딱 좋을 거 같긴 해요. 근데 딩크 확정이신분들은 나이 상관 없이 천천히 사람 알아보고 원하는 사람 찾는 것이 좋죠. 결론은 30대 초에 결혼하고 싶다고해서 무조건 고정관념은 아니라는 거... 아이 한 명쯤은 꼭 낳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애 낳으려고 별로인 사람 대충 만나서 결혼하라는 게 아니고, 20대 후반쯤 되면 미리미리 좋은 사람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연보낸사람.. 잘 헤어지셨어요 시험 붙을 보장도 없고 붙으면 결혼이보장되는것도 아니고 차일수도 있는데.. 본인 행복을 찾아서 가세요 화이팅
적령기라는 이유로 결혼에 목 매는 건 확실히 바람직하지는 않은 듯. 결혼 자체가 인생의 목적인 것도 아니고; 배우자는 내 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해야 할 사람인데 고작 급하다는 이유로 정하는 건 미련한 짓이지. 자기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럼 안 될 듯. 양브로님 말씀처럼 잘 하는 게 중요하다.
결혼적령기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요
제 주변에는 44살에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잘사는 사람도 있어서 딱히 그런기준이 없는것 같더라구여
좋은사람 만나면 하는거지 정해진 결혼나이는 없는것 같아요
마자유 사람마다 팔자 다르듯이 ㅋㅋ 결혼 늦게해도 잘사는 사람 많고 빨리해도 잘사는 사람 많고~ 각자 인생 타이밍이 다른걸요
44살 사바사라 그것도 여자가 40대넘으면 힘듭니다
@@요정-x6r애날려고태어난건 아니니까요..
전애날려고태어난여자는 아니라서...그건그저옵션이고 그렇게생각하면 결혼나이는 중요하지않아요..
모 애난게 자기인생최대실적이자 과정이자결과물인 여자들도있으니까...
애날려고 태어난여자들이랑 자기와이프가자기애날라고태어낫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일찍결혼해서 그냥애낳으시면될듯..
정말 사바사입니다. 제가 늦게결혼하고 늦게임신했는데 임신 안되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아요 그리고 아직까지 난임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아요. 애낳을려면 일찍결혼을...ㅠㅠ
@@myounghee2994 20후반도 난임 많음..
제이제이님 , 줄리앤강님 행복하세요 ♥
이조합 실화?ㅎㅎ넷 다 애정하는 분들
정신이 건강한분들이 모여 대화를 하니
정말 편안하네요
결혼 시기는 모두 다를 수 있죠
단지 아무런 노력도 안하면서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기만을 기다리듯 시간만 흘려보내는건 위험합니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확실하고 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나이 좀 먹어도 불안해하지마시고 노력하면 분명히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몇 살에 하냐보다 어떤 사람이랑 어떻게 살지 정하고 결혼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 땐 다 좋음. 그 후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서 서로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함.
만으로 여 34살 남 42살 결혼했는데(한국나이 35살,43살)
늦었다고 생각하고 힘들고 초조했던 적도 있었지만..
신혼생활 2년됐는데 정말 너어어어어무 안정감 들고,
즐겁고 재밌고 행복합니다🥰❤️❤️
사람의 행복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는 좋은 짝을 만나는 것이다.🤍ㅡ 이 말이 진리입니다.
먼저 자기자신을 잘 알고
구체적으로 원하는 배우자상을 써보세요.
정말 포기할 수 없는 2가지도 써보세요.
저도 써놓은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배우자 만났습니다. 신기합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자기에게 잘 맞는 좋은 짝꿍 찾으세요 다들🍀🙏🏻🙏🏻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나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와씨 남자 나이 ㅈㄴ많네... 아저씨를;
겨우2년살아놓고는.신혼은 결혼생활의전부가아니랍니다... 그래서 아직은 모른답니다..12년정도 살아보고 댓글다세요..그게진짜결혼입니다
@@cathy907그럼 뭐 그건 시간이 지나면 아는거고 그냥 지금은 지금이니까요 굳이 그거 오래안가 그거 진짜아니야 하셔야겠나요 ㅋㅋㅋ~
제이제이님
마음 생각이 참 바르고 건강하신 분 같아요~ 결혼 후의 행보 너무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 더 많이 주세요~
누군가 말햇듯이....사랑하는사람을 만났다는게 부러운거지...결혼하는건 부럽지않네....😉
20대 초중반에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제이님이 말씀하신 본인을 먼저 누구인지 알고 난 후 결혼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이 너무 와 닿아요 놀거 놀아보고 만나볼 수 있는 사람 다 만나봐야지😀
출산은 어릴수록 유리
결혼 축하드려요~~ 명언이죠 결혼은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죠..... 주변에 결혼과 이혼 둘 다 쉽게 보는 몇몇 지인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간, 돈 등을 떠나서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오늘 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열일 합니다 ㅎㅎㅎㅎㅎ
평생 지은이랑 있고 싶어요. 우와~ 저렇게 생각해 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함 두분이 사진으로 봤을땐 그냥그랬는데 천생연분 ~
두 분 역시 잘 어울리시네요~ 피지컬 커플답게 예쁘고 멋져요!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ㅎㅎㅎ 행복하세요😘
결혼은 내가 완성되고 하는것.
제이제이님 줄리앤강님 두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신, 출산, 육아가 얼마나 힘이 들던지 연예와 결혼은 상대적으로 나의 희생이 덜 하고 한 생명을 잉태 , 양육하는 것이 제일 큰일이고 힘듬. 결혼은 이때 진정으로 인생의 쓴맛을 느끼게 함으로 다시 성장하게 함.
하버드대 나온 남자왈,왜 아무도 나에게 육아와 결혼을 경고해주지않았어?
너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불안과 강박으로 가득했던 제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결혼이란 내가 완성되고 하는 것🙏🏻
좋은 짝 만나면 서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만나도 관계 안에서 서로 점점 성숙해 갈 수도 있어요. 관건은 어떤 배우자를 만나는가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완성된 남성들은 젊은 여자를 찾습니다
@@tonykim2277젊은 여자는 늙남 안 만남 꿈 깨세료
저는 오십이 되었는데도 결혼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둘보단 혼자가 내 운명이려니 합니다^^
외로움을 잘 안느끼시는 타입이신가봐요
부모님 살아계실땐 괜찮지만 세상에 나혼자남고 노인이되어 잘 걷지 못하거나 아플땐 가족이 생각날수 있습니다.
마자요.그래서 해야된다더라구요ᆢ
결혼해서도 남편은 맨날 친구들과 술마시고 골프치러 밖으로 나가고, 자식들도 다 커서 타지로 떠나니 혼자 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타지로 떠나니 처음에는 약간 외로웠지만, 새로운 취미를 가졌고, 그것으로 인해 한 단계 상승하고 더 높은 곳에 도전을 하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일도 너무 많아서 외로울 틈이 없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결국은 혼자입니다. 세상은 혼자서도 즐기고 도전할만한 것으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절 옭아매는 건 시댁이라는 굴레입니다. 거기에서도 자유롭고 싶은데, 갈등에 취약해서 부딪힐 용기는 없네요.
@@ozmaofoz3708왜하심
@@ozmaofoz3708그러시군요 사람마다 환경이나 생각이 다르니까요. 아이들 다 크고 각자 살아가고 있어도 세상에 가족이 나 혼자인것과 가족이 있지만 잘 못만나거나 연락안하는것은 느낌이 다르긴할거 같더라구요.
양재웅 원장님 조곤조곤해주시는 말씀자체만으로 위로가됩니다
상담받아보고 싶네요.
서른초반에 결혼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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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다는사람 특: 이미 결혼하고 후회중
ㄴㄴ 못해서 아님 잘못해서.. 잘한 사람은 축하해주겠지?
잘어울려요! 선남선녀 ㅎ 다른사람들 말 신경쓰지마시고 두분 좋은시기에 만나셨을테니 잘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걸, 그리고 꼭 그 주류에 들어갈 필요가없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배고플때 장보러가면 안되는것처럼 외로울때 급 애인만들어서 결혼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여러분~
진짜 제이제이언니 최고다........ 결혼이 있기전에 내가있어야 하듯이 인생도 그런것 같아요.
모든일엔 내가 먼저 완성이 되어야하는듯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래요~~~🥰😍🥰
진짜 둘이 왤케 잘 어울리냥
제이제이 누나!! 저 누나 팬인 유학생입니다. 줄리엔 삼촌 제발 제이제이 누나한테 잘해줘요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내 선택으로 인한 단점까지도 나의 몫이다~라는 확고한 자기 신념이 있다면
20대에 결혼을 해도 잘 살지않을까요
다 갖추어서 시작된 결혼생활도 새로운 책임감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말이예요
저 20대에 결혼했는데
진짜 매일 잘 한게 결혼이라 생각해요
물론 남편이 좋은 배우자기도 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고 잘 사는데요
이번편은 마음이 조급해서
나이가 다 차서 옆에있는 아무나랑 결혼하면 안된다 이러는거 같아요
엔강이형 인성 유명하죠 두분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에요!! 열애설 뜨자마자 빨리 결혼하길 바랬어요❤❤❤
연애의 제일 중요한 외적인 설레임이 있는지가 중요한데 대부분은 그건 포기하고 그냥 외모는 적당하면 되고 잘 맞고 자상하고 어느정도 경제력 있으면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대부분은 그런 결혼 적령기에 불안해서 나이는 먹어 그 타이밍에 만나는 사람을 앞으로 이런사람 만나기 힘들거야라는 자기합리화에 빠져 저런걸 보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 설렘은 없는 동성친구와 다를게 없죠. 재미야 있죠. 항상 재밌는데 찾아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하지만 다른 커플남자나 여자와 비교가 되고 눈이가게되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권태기가 오면 의무감으로 잠자리 가지고 심지어 바람까지 피게되고.. 성격만 보고 만나게 되면 이렇게 되는거같아요. 전 개인적으론 결혼은 외적으로 보기만해도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싶어 하는게 결혼아닐가요? 외적인 만족의 전제하에 성격도 자기와 맞는 그런 사람을 찾아나가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꼭 나이때문에 억지로 결혼을 안할거같아요.
ㅎㅎㅎ외적인 끌림 당연히 중요하지만 내적인 요소가 엉망이면 아무리 이뻐도 힘들것 같아요
지당하신 말씀.. 나이 들었다고 예선 프리패스 시켰다간..
아이생각없으면 결혼을 언제하든 누구랑하든 뭔상관입니까 좋은사람만나서 하면되는거죠. 근데 나이들수록 점점 좋은사람들은 다결혼해버리고 남아있는 사람이 드물다는게 문제죠. 아이생각있으면 일찍일찍 적극적으로 사람만나보고 미래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요즘 결혼해도 헤어지는 확률많고 또 나중엔 사별해서 혼자가 되는데...결혼 안해도 되는거에요.. 저도 거의 40에 결혼한 케이스인데.. 만약 젊은시절 결혼했더라면 분명 이혼했을거같아요.. 홀몬이 왕성한시기라 서로 다투기도 잘하고 또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올수도 있었을테고..
저도 삼십대 후반이되고 솔직히 이상할 만큼 불안한 마음도 가지네요 머가 맞는 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이런맘이 이상하다가 기분이 나쁘다가 막 이상해요 사람을 만날수가 있을까 하는 불안?초조 ??
나한테 인연??이 있긴 한건가 싶기도 하고 막 그래요 노력이 더 필요하겠죠..잘 흘러가겠죠..
그럴때 조심해야해요 ㅎㅎ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때 하는게 결혼인데....
2세 계획때문이겠죠?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인 계획이 힘드니까요😢
저는 뭔가 더 느껴질만큼 다시 만나보라는 의견이 좀더 수긍이 되네요.
제 생각에는 사람이 성숙하는 데에 까지는 따로 정답이 없는것 같거든요.
저는 24살에, 남편은 26살에 결혼했고.
제 생각에 지금 되돌아보면 참 어리숙하고 뭣모를때 겁없이 결혼했지마는 뭣모르고 부딪히며 남편이랑 단둘이 의지해가며 몸으로 부딪혀가며 이겨내갔던 일에서도 얻은게 많았다고 생각해요.
꼭 성숙하고 어른이 된 다음에 결혼을 해야할까요?
빈손으로 아무것도 없이, 방 한칸짜리 복도식아파트에서 시작했지만..
딱히 일찍 결혼한것에 대해 후회는 없어요...
만나이로 바뀌면서... 만 서른되어서 큰애가 초딩된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살려구요..🤔
나를 잘 완성시키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지은씨 생각이 엄청 깊으시네요 많은 공감하고 되새기고 갑니다ㅎㅎ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은 자산이든 외모든 무엇이됐든 많이 가진자들이나 할 수있는말인거같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자들에겐 나이라도 젊어야 선택이라도 할 수있는거지 그래서 마음이 조급해지는거고 여자인경우 40대에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하기도 힘들 뿐더러 애낳는 것도 힘듬 그게 현실......
근데 막상 결혼해보면 혼자살걸 후회할것임
자신을 내려놓아야하고 양보도 해야하고 상황에 맞춰야하니까요
그게 힘들면 남들 하니까 하는마인드로는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싶습니다 ..
그리고 자식을 가진다는거 그거 진짜 심사숙고해야됩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 애 낳고싶다는 이마인드로 시작하면 절대 안되는존재가 아이입니다 애가 갑자기 아플때도 많고 모든일이 책임이고
내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이 저같이 예민한사람에겐 진짜 공포 그자체입니다 공황장애 올정도로
그래서 감당할 자신이 있는 용감한 사람만이 해야되는일이 결혼이라는걸 하고나서야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혼자 지내다 결혼하면 좋기만 하지않음
희생,배려,늘 신경써야하고...
그래도 한번은 해봐야 함
한쪽이 완전 맞춰주면 사는데 지장없고...
쉽지않지😂
아,옛날이여 부를듯
사연자분.. 이분들은 좀 달라요ㅠ훈남의사분들+미남미녀 몸짱커플분들+돈도있으시고ㅠ 나이40대에서도 충분히 골라서 결혼할수있는분들이예요..
저 말이 진짜 맞고 답이 맞지만
한국 사회에서 사연자분이 결혼하는건 평범한 사람들이잖아요.. 여유부리시는동안 괜찮은 남자분들은 빠르게 사라집니다.. 저는 31살(한국나이 33살)이구 결혼했는데 처음에는 미혼친구들한테 야, 너는 충분히 금방 만나지! 했는데 그렇지않아서 같이 걱정중입니다
여유있게 살다가 이제 결혼 원하는 친구들은 진짜 힘들어해요 못생긴애들 아니고 친구들 연애도 잘 했었고 성격도좋고 예쁘고 돈도잘벌고 집안도좋아요 근데 눈 낮추면 가능하겠지만 눈을 못낮춰요ㅜ그러다가 결혼포기하게되는 언니들도 있어요ㅜ
30살이고 결혼생각 있으시다면 저기 조언해주신거를 좀 빠른 템포로 해보셔야함.. 내가 원하는 남편상 생각하기 +내 결핍 채우고 나 자신이 성숙해지기+여러명 소개팅하기를 빠르게 해서 1~2년 내에는 내 원픽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근데 진짜 짝꿍들은 기간이 안중요하다. 나도 울 신랑이랑 만나서 결혼까지 딱 10개월 걸렸고 만나자마자 이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했고 신랑도 처음부터 내가 자기 짝꿍이 될거라고 했었고 그렇게 결혼한지 13년째 아이2명 낳고 잘 지내고 있고 여지껏 소소한 싸움은 해도 소위말하는 슬럼프? 위기? 이렇게 현재까지도 한번도 없이 잘살고 있음.
하루에도 서너번씩 사랑한다.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서로 말하고 있음.
즉 시기보다 중요한건 상대를 끝까지 믿고 신뢰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면 문제될게 없음.
두분 결혼 너무축하해요^^
결혼은 정말 인생최고의 난제...
싱글들은 명절만 잘피하면됨
성숙해보이셔서 지혜롭게 잘 사실듯😊
뭐든 관계는 내가 날 얼마나 잘 알고있는지가 중요한거 같다
이게... 약간 지방에서는 논외인거같아요. 아무래도 서울및 경기수도권 지역에는 직장이 많다보니 남자분들이 몰려있고 여자분들도 선택할수있는 기회와 범위가 넓거든요. 근데... 지방으로 갈수록... 선택과 경험의 기회가 줄어요. 인구에 비례하죠.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집, 직장을 진입장벽이 낮아서 서울보다 조금 더 이른 나이에 성취됩니다. 그래서 더 일찍결정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매우매우매우 많더라구요. 이런 지역적 특수성도 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이미 일찍 결혼해서 같이 성장하며 잘 사시는 분들이 굳이 저 영상 보시며 내가 틀렸다는 건가 의심하시라는 취지는 아닌 것 같고요,
아직 나의 인생관, 결혼관, 이성관 등도 혼란스럽고 딱히 사랑하고 확신에 찬 상대도 없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적령기 개념때문에 조급해하지는 말라는 메세지 같네요.
맞는 말씀이죠 뭐..
이 영상보고 있을것같은 핏블리형 화이팅!
결혼적령기 라는게 사실 아이를 낳기 조금 더 건강한 몸상태이기도 합니다.. 30이 넘으면 노산이긴 하니까요
결국 본인의 선택인 것 같아요
내 친구들은 이렇게 잘 맞는 사람 처음이야 이 말을 매번 연애때 마다 함 물론 매번 헤어짐 ㅋㅋㅋㅋ
둘다 이왕 늦은거 좀 더 만나보고 결혼하지..몇개월동안은 다 좋아보일텐데
11:21 띵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30대초반에했는대
폭력성을 보이더라구요
한국 남자들은 30대 초반에 하면 안됌. 다른 나라에 비해 정신적으로 너무 어려요.
@@clara_schumann_ 네 남편이 나이가 있어요
지금은52살이예요. 저는 30대초반에결혼해서
40대이구요
연애는 적어도 3번은 해봐야 하는 것 같음, 근데 그냥 만나서 행복하고 울고 헤어지는게 아니라 그 매번 연애마다 배우는 점이 있어야 됨, 11:55 정말 공감! 나도 지난 연애를 통해 매번 경험하고 성찰하고 배우지만 다음 연애를 하면 또 다른 점들을 배우게 됨
이게 진짜 신기하고 중요한거 같음 이런 과정을 거칠수록 나 자신이 성장하고 완성되게 된다.
연애를 통해 무엇을 성찰하고 배우고 성장하셨나요? 완성된다는건 뭔가요? 궁금합니다
@@masel6655 그 당시에는 내가 최선을 다했지만 그 최선이라는게 어쩌면 지극히 내 기준이었을지도 모른다는점, 진짜 사랑이 아닌 단순히 연애가 하고 싶었던 연애였다는 점, 이성적끌림은 초반 트리거 역할을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이데올로기 얼마나 일치하냐가 핵심적 역할이라는 것 등등 계속 배우고 성찰해나가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가 배우게 되는 과정이 연애 혹은 결혼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쥴리엔강님 예전부터 너무너무너무 팬이여요... 행복하세요 💕
내가좋아하는 두분이 게스트라니😍
진짜 웃겨요. 솔로들이 결혼생활 뭐 안다고 ㅋ ^^; 출산 계획아님 결혼 적령기라는거는 없어요. 다 건강한 아이를 낳고 어른이 될 때까지 양육하려고 있는거일 뿐. 30대인데 출산의 위험을 생각함 빨리 하는게 좋고 아이도 건강하고요 애 안 낳음 70에 한들 어떠나요
결혼추카요❤
좋은인연을 만나는게 좋은시기인거 같아요 조금더 나의 인생을 즐기는게🫠
쥴리엔이 제이제이 넘 좋아하는게 보인당
제이제이 구독자인데 지은님 통찰력은 미처 몰랐다가 새삼 감탄하고 간다 마음도 신체도 멋지고 탄탄한 사람이었네
가족 압박으로 결혼 빨리 해버리는 사람들도 꽤 많지
난 계기가 있는데요
35살에 나가기 싫은 소개팅을
하게됬는데 그분과 잘안됬어요
그후부터 희안하게 소개팅하고싶어지고
그래도 기회가 없더니
36살 제가 가장소중히 여기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3달후쯤
소개팅자리가 들어왔는데
사진보고 맘에든다 태어나서
처음이었는데
지금 신혼즐기고있어요
많이 싸우긴하는데
그래도 내신랑이 최고네요
참고로 저좋다는 남자 몇명있었으나 안사겼어요
이거저거 따지고 하게되더라구요
다 본인짝은 있어요
서른 되기 전부터 결혼시키려고 결정사 보낸 저희 아빠에게 이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주변에서는 하나 둘 결혼하고일하느라 공부하느라 혼기가 늦어진다 생각하며 사실 많이 조급함을 느끼던 저였어요 오늘 영상 누구보다 감명 깊게 보고 갑니다❤
혼기는 늦춰도 상관없지만 가임시기는 ㅠ
@@Je_ssi_ca_ 애 낳는게 중요한가? 요즘은 애 없어도 잘 살아요. 무자식 상팔자.
@@clara_schumann_ 애낳는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결혼했을때 적어도 선택지가 남아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 30대 중후반에 결혼해서 난임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물론 난임의 원인이 고령임신만 있는것이 아니겠지만(남자의 연령 포함), 임신 자체가 몸에 주는 부담과 출산후 회복력까지 생각하면 애 낳을 생각이 있고 만나고있는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출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찰수록 대할수 있는 남자수준은 계속 떨어짐
@@Je_ssi_ca_ 남자는 사실 큰 상관없습니다.
노산은 여자의 난소가 원인이라..
적령기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이유가 있긴해요. 출산을 생각하는 가정은 건강하게 출산하기 늦지않은나이가 고려될테고 그리고 사회적으러 경험이 쌓이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기도 반영될거구요. 출산만 아니라면 늦었다고 걱정하지않아도 될듯해요.
어머어머 이 언니!!!! 예상 못한 전개
와 알고리즘 대박이에요 저도 30대초반
32살인데 맞아요 솔직히 조급했어요
서로의 입술을 훔치는 모습보니.. 내가 다 설레이네요
제이제이님 말 진짜 잘하시네요 두 분 너무 잘 살것같아요 행복하세요
제이제이님 지혜로우시네요
현명하신 두분. 넘 결정 잘 하신듯요. . 전 멋모르고 한 결혼이라 그냥 살고 있는데, 다시 태어나면 지은씨처럼 살고싶네요.
결혼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
2세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에 하는게 맞는듯.. 늦게 결혼하니 애들 다 키운 부모들이 부러움
두 분 이쁜 사랑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영상도 자주 보겠습니다.ㅎ
제이제이님 되게 착해보이셔요❤
저는 성향이 비슷한 사람과 연애만 길게 쭉 하고 있습니다. 연애->결혼 루틴도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안하고 솔로인 상황이 올수도 있구요. 결혼이 안맞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애할 때 내가 모르는 자기자신을 가장 많이 보게 되지 않나요? 상대보다 자기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는 연애를 하세요. 어떤 인생을 원하는지, 어떤 가정을 원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과 있을 때 행복한지..어느 순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상대를 찾는 기준이 생깁니다. 근데 꼭 어떤 나이가 되어야 그런 기준이 생기는 아니거든요. 본인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그 기준이 빨리 정립될 수도 아닐 수도 있죠.
너무 잘 어울려서 그냥 사귀고 결혼한다는 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ㅋㅋ 근데 이성친구랑은 정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거는....다시 확인했습니다. 특히 매력적인 분들일수록 ㅎㅎ
제이제이님 너무 아름다워요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게 보여요
결혼 축하드려요
두 분 딱 보니까 잘 살 것 같네요. 기혼자의 느낌입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제이제이님 너무 멋있는 분이시네요...❤ 내가 완성 된 이후에 짝을 만나 결혼할 것! 감사합니다 ㅎㅎ
제이제이님
반전매력이 있으시네요.
어머 제이제이님 결혼 축하! 이게 뭔일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임 개인의 커리어생각해서 열심히사는거랑 별개로 연애 결혼 때가없다고 생각하고 느긋하고 나이브하게 생각하다 30대 금방 지나가고 40대올수도 있는거다
누구나 본인에게 좋은 인연이 나타나면 결혼을 하는거지.. 30대 초반 결혼이 위험하다고 하는건 경솔하네요;;
요지는 30대 초반 결혼이 위험하다는게 아니라 지금 당면한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혹은 결혼적령기 놓칠까봐 결혼을 쫓기듯 선택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자기를 잘 알면 25살때도 할 수 있다고도 언급되는데 영상을 보신 건지;;
제목부터가 ‘급하게 하지 마세요‘ 달고 시작하고, 결혼적령기로 인식되는 30대 초반을 대표적으로 언급한 거잖아요ㅋㅋㅋㅋ 적령기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를 잘 알고 잘 맞는 사람 만나면 된단 얘기에서 30대 초반이라는 단어에만 꽂혀계시는 것 같네요;
@@sharlene_e2 제 댓글에 좋아요 누른 17명도 영상을 안 봐서, 혹은 30대 초반이란 단어에 꽂혀서 좋아요 누른건 아닐텐데요. 영상속 발언들에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줄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전달하시는 바는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영상을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 바나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으니 지금처럼 비난하시는건 자제하셨음 하네요.
어딜 비난이라고 여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미안합니다. 같은 영상 보고도 30대 초반이라는 단어선정에 경솔함을 느낀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지 않아서 의아했네요; 영상의 모든게 적절한 표현이란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라는 좋은 메시지라도 얻어가면 되지않을까요.
나이 좀 먹고보니 맞는 사람이라 느껴지면 결혼, 일찍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한사람 만나는 게 너~무 쉽지않으니.. ㅠ
제이제이님 잘 몰랐는데 말씀하시는게
굉장히 으른이시네요 ㅎㅎ 성숙한 어른갖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