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소원을 이루어준다면 제 이야기를 잠시 들어줘요. 한 남자가 있어요. 밝은 피부와 조그마한 키, 검은 스웨터와 바지를 입은 그 사람은 대학교 옆의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어요. 그 사람은 창문으로 사람들을 지켜보며 글을 하나하나 끄적끄적 써내려가요. 가끔 글이 안 써지는 날은 밖의 벤치에 앉아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대화에 귀 기울여요. 타인의 행복을 함께 즐기고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타인의 고민을 해결해줘요. 기쁜 일이 있든, 슬픈 일이 있든, 사람들은 그 따스함을 원해서 자주 그 사람을 찾아요. 좋은 사람이에요. 타인에게만. 그 사람은 자신에게 귀 기울이지 않아요. 자신의 행복을 우연으로 단정짓고 자신의 고통을 당연하듯 착각하며 자신의 고민을 마음 속에 가둬놔요. 기쁜 일이 있든, 슬픈 일이 있든, 그 사람은 따스함을 원하지만 단 한 번도 그것을 느끼지 못했어요. 정말로 소원을 이루어준다면 제 이야기를 제발 들어줘요. 그 사람이 창문으로 사람들을 지켜보며 글을 하나하나 끄적끄적 써내려갈 때 옆에서 같이 사람들을 봐줄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가끔 글이 안 써지는 날에는 같이 밖의 벤치에 앉아 사람들을 지켜보며 대화에 귀 기울이게 해주세요. 그 중에서 가장 간절히 바라는 것은 함께 행복을 누리고 고민을 나누고 그 사람에게 따스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에요. 헤아릴 수 없이 깊고 깊은 밤 하늘에 전하는 내 이야기가 저 멀리 빛나는 별에 닿아서 실화가 되길 간절히 빌어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에게 펜촉의 끝이 별똥별을 따라 하늘에서 땅으로 툭하고 내 바램의 마침표를 찍는다. 처음 쓰는 글, 처음 느낀 간절함에 엉성한 글씨로 휘청휘청 댔지만 그 사람에게 내 진심이 닿길 바라며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에게. 슬슬 자려고 했는데 이 시간에 이렇게 곡을 올려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곡입니다. 긴 말 필요 없이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에게 소원을 빌며 두손 꼭 잡고 밝게 웃는 모습이 그려지는, 제목과 정말 어울리는 그런 곡이였습니다. 요즘은 참 힘듭니다. 아침은 춥고 낮은 덥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글 쓰고 책 읽고 과제하고... 바쁘면 바쁠 수록 더욱더 건강을 챙겨야 하는 법이죠. Titanrium씨는 건강 엄청 챙기시길 바래요! 저는 글렀습니다. 언제나 좋은 곡 고맙습니다, Titanrium씨!
정말 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곡을 만드시면 사람들이 좋아할거란 착각을 하셨다면 아주 크나큰 오예입니다.. 정말 일러스트와 제목, 영상 설명글과 곡의 조화는 뭐라 설명할 길이 없을정도로 좋네요! 크던 작던, 자신이 알던 모르던 모든 사람에겐 소원이 있죠. 소원과 별이라는 주제는 상상만해도 왠지모를 행복감이 피어나는것 같아요. 어쩌면 자신의 소원을 부담없이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게 밤하늘의 별일지도 모르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서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원 꼭 이루겠습니다. 절대 부끄럽지 않는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꼭 존경받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사실 중등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포기하려고 생각도 했었고, 그냥 열심히 스펙을 쌓아서 대학 졸업 동시에 취업을 고민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아직 교사가 아닌 저를 좋아해 주고 찾아주는 학생들이 생겼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행복했고, 꼭 내년에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이 고마운 마음을 보답해 주고 싶어졌습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의 경쟁률은 작년 기준으로 22:1이었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과거의 제 자신과 비교해보면 큰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꼭 이번 시험에 합격해서 주변에 휘둘리지 않는 교육자의 가치관을 가진 교사가 되겠습니다
그냥 문득 몽환적인 노래 플리를 검색했다가 한번에 제 맘에 쏙 들어버리신 분이셨어요 그래서 방탄노래밖에 없던 제 음악 리스트에 떡하니 자리를 잡으셨죠 한동안 다른노래 다 재쳐놓고 티탄님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었는데 저만 알고 싶다가도 좋은건 알려야돼 싶다가도 했어요 여전히 절 위로해주시고 기쁘게 해 주시고 제가 일어날때 잠잘때 웃을때 울때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비근하며 방대한 변화는 우리 눈에 금방 다가온다. 우리 뇌리에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변화에 초점이 맞추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가까이서 볼수록 세세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좁은 시야에서 머무르는 사람이 많다. 물론 그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자신의 식견에서 매우 중요하고,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가까운 시야도 좋은 방향으로 이바지한다. 그래서 주로 사람들은 막연한 것을 바라보지 말고 현실적으로 살라고 제언한다. 그렇다고 머나먼 곳을 내다보는 것이 마냥 안 좋은 것일까? 별은 까마득히 멀리 있어서 일반인 입장에서 세세한 관찰을 할 수는 없음에도, 지구라는 상대적으로 매우 미세하고 먼 행성까지 자신의 존재를 과시해준다. 본래 별의 가공할 만한 에너지와 위력을 우리가 느낄 수는 없다. 하지만 멀리서나마 안광을 통하여 별들의 찬란한 광경을 감상한다. 이를 통해 우리들만의 독단적인 사고로 의미를 담고, 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시종일관 같아 보이는 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우리 마음 속에는 제각기 불꽃이 지펴진다. 가끔은 까마득한 곳을 바라보면서 스스로의 감정을 투영하는 것도 좋다. 하늘에 보이는 별에 근사한 소원을 한 번 빌어보는 것이 어떠한가? 언제나 저는 TTRM님 곡을 들을 때마다 황홀경입니다 ㅠㅠ.. 특히나 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음악과의 상호작용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멜로디 구성, 선율, 악기 선정, 여운.. 여러가지로 진짜 빼놓을 거 하나 없는 완벽한 곡이에요! 늘 감사하고 전 별에 비는 소원으로 티탄님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오랜만이에요 티탄님! 알림이 떠서 와봤는데 노래가 너무 예뻐요... 진짜 약간 별똥별이 떨어지고 있는 들판 위에 누워있는 느낌... 주변엔 막 정령이나 요정같은게 날아다니고... 분위기 너무 좋네요ㅜㅜ 오늘 노래 너무 마음에 드네요... 재생목록에 조심스레 추가하고 갑니다!
와 미쳤다....오랜만에 감성 터지는 음악이 또 나왔네요...허허 그리고 저만 알고싶던 ttrm님 어느새 댓글이 기본으로 100이 넘어가네요... 씁쓸하고 기분이 좋네요..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무리는 하지마세요 제가 항상 말하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힘들때는 쉬셔도 좋습니다. 정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일러스트처럼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똥별이 생각나는 곡이군요! 대기 오염으로 요즘은 별도 보기 힘들어졌지만, TTRM님의 멋진 음악에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따뜻하면서도 맑은 멜로디에 치유받고 갑니다ㅎㅎ 어제 새벽에 들었는데 이제야 댓글을 쓰네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늘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원을 들어주는 별. 까마득한 어둠으로 가득찬 밤의 하늘을 바라보았다. 나의 미래처럼, 아주 어둡고. 깜깜하였다. 가망이 없는것처럼. 그렇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뿐이었다. 하지만, 나의 목소리가 들렸던 탓일까. 하늘은 밝아지더니, 별을 쏟아졌다. 쏟아진 별 덕분에, 어두웠던 밤하늘을. 그새 밝아졌다. 다시 밝아졌다. 그사이, 나는 손을 마주잡고. 소원을 빌었다, 별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은 없어도. 나의 미래를 밝혀준, 별이라면. 나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이라고, 굳게 믿고있다. 간만에, ttrm님의 음악을 듣고서. 필력이 떠올라서, 다급하게나마 써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힘들때 항상, ttrm님의 음악을 들어. 그나마 안정을 취하며, 잠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엄마, 오늘은 저 별이 사라졌어요, 이제 저 별은 더이상 빛나지 않는 건가요? 아가, 별은 언제나 빛나고 있단다 단지 지금은 잠시 구름에 가려져 그 빛을 볼 수 없을 뿐이란다 시간이 지나고 저 구름이 멎으면 우리 아가처럼 예쁜 별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반겨줄 거야
요즘 피아노나 음악쪽으로 관심이 생길락 말락 이였는데 선생님 음악 들으니까 피아노가 너무 배우고 싶어져요... 피아노도 배우고 음악프로그램 몇개 만지면서 작은 음악도 만들어보고 싶고. 하지만 저는 다른 꿈들을 이루기위한 시간도 부족해서 못하겠죠... 그래도 꼭 해보고 싶네요:)
어둠 안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다.
이 수많은 별 속에
나는 내 비밀들을 숨겨두었다.
내가 사라지게 되면,
아팠던 비밀을 간직한 별들은
별똥별이 되어,
소중한 비밀을 간직한 별들은
서로 모여 은하수가 되어,
세상 어딘가에 남았으면 좋겠다.
ㄷ....
와.........
레전드......
시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데 퍼가도 될까요? ㅜㅜ
@@새벽의선율 죄송합니다..ㅠㅠ 퍼가는건 조금 그렇네요..ㅠㅠㅠㅠ
정말로 소원을 이루어준다면
제 이야기를 잠시 들어줘요.
한 남자가 있어요.
밝은 피부와 조그마한 키,
검은 스웨터와 바지를 입은 그 사람은
대학교 옆의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어요.
그 사람은 창문으로 사람들을 지켜보며
글을 하나하나 끄적끄적 써내려가요.
가끔 글이 안 써지는 날은 밖의
벤치에 앉아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대화에 귀 기울여요.
타인의 행복을 함께 즐기고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타인의 고민을 해결해줘요.
기쁜 일이 있든, 슬픈 일이 있든,
사람들은 그 따스함을 원해서
자주 그 사람을 찾아요.
좋은 사람이에요.
타인에게만.
그 사람은 자신에게
귀 기울이지 않아요.
자신의 행복을 우연으로 단정짓고
자신의 고통을 당연하듯 착각하며
자신의 고민을 마음 속에 가둬놔요.
기쁜 일이 있든, 슬픈 일이 있든,
그 사람은 따스함을 원하지만
단 한 번도 그것을 느끼지 못했어요.
정말로 소원을 이루어준다면
제 이야기를 제발 들어줘요.
그 사람이 창문으로 사람들을 지켜보며
글을 하나하나 끄적끄적 써내려갈 때
옆에서 같이 사람들을 봐줄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가끔 글이 안 써지는 날에는
같이 밖의 벤치에 앉아 사람들을
지켜보며 대화에 귀 기울이게 해주세요.
그 중에서 가장 간절히 바라는 것은
함께 행복을 누리고 고민을 나누고
그 사람에게 따스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에요.
헤아릴 수 없이 깊고 깊은 밤
하늘에 전하는 내 이야기가
저 멀리 빛나는 별에 닿아서
실화가 되길 간절히 빌어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에게
펜촉의 끝이 별똥별을 따라
하늘에서 땅으로 툭하고
내 바램의 마침표를 찍는다.
처음 쓰는 글, 처음 느낀 간절함에
엉성한 글씨로 휘청휘청 댔지만
그 사람에게 내 진심이 닿길 바라며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에게.
슬슬 자려고 했는데 이 시간에
이렇게 곡을 올려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곡입니다.
긴 말 필요 없이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에게
소원을 빌며 두손 꼭 잡고
밝게 웃는 모습이 그려지는,
제목과 정말 어울리는
그런 곡이였습니다.
요즘은 참 힘듭니다.
아침은 춥고 낮은 덥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글 쓰고 책 읽고 과제하고...
바쁘면 바쁠 수록 더욱더 건강을
챙겨야 하는 법이죠.
Titanrium씨는 건강 엄청 챙기시길 바래요!
저는 글렀습니다.
언제나 좋은 곡 고맙습니다, Titanrium씨!
이 곡 듣는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말없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한다)
(말없이 구독을 누른다)
(나는 말없이 좋아요를 누르고 이번주 로또복권 1등 당첨이 된다)
너두? 나두!
ㄹㅇ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ㅋㅋ
(22)
별이시여, 당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부디 내일이 오지 않는 밤을 저에게 선물해주세요.
무한한 그대를 헤아리며 잠도 자지 않고
꿈도 꾸지 않고 그저 숨을 쉬는 그대로
시간을 멈춰 살다 암흑에 젖어 사라지기를
오늘도 살아가는 자가 울며 기도합니다.
별은 있는데
중국에 사나? 그래도 별은 있는데.. 과학시간에 잤나봄..
되게 슬픈 말이네요. 힘내세요 윗 댓글 같은
악플은 무시하세요
이말이 어떤의미인지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MyName-cb2fz 내가 말할려고했는데
세상 빛들이 모두 꺼지면 하늘은 저렇게 보일까?
반대로 우주에서 지구의 밤을 볼 때 저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
와 둘다 너무 예쁜말 같애요....
세상의 빛이 단 몇초동안이라도 꺼졌으면좋겠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볼테니까요
내가 이글을 왜썼지?
하늘이 저렇게 보이면 지구는 곧 외행성의 충돌로 폭파합니다.
어렸을적 별똥별 보고 소원 비뤘던게 생각이나네요... 그때는 진짜 순수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네요ㅎㅎ
정말 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곡을 만드시면 사람들이 좋아할거란 착각을 하셨다면 아주 크나큰 오예입니다.. 정말 일러스트와 제목, 영상 설명글과 곡의 조화는 뭐라 설명할 길이 없을정도로 좋네요! 크던 작던, 자신이 알던 모르던 모든 사람에겐 소원이 있죠. 소원과 별이라는 주제는 상상만해도 왠지모를 행복감이 피어나는것 같아요. 어쩌면 자신의 소원을 부담없이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게 밤하늘의 별일지도 모르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서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엔 하늘의 별도 보고 다녔는데 이젠 내 손에 있는 돈밖에 안보인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오늘은 보이지 않는 하늘의 별을 찾아야 겠습니다.
녹차 한잔 마시면서 탁 트인 옥상에서 보는 야경이 이런 느낌일것 같네요 ㅎㅎ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소원 꼭 이루겠습니다.
절대 부끄럽지 않는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꼭 존경받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사실 중등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포기하려고 생각도 했었고, 그냥 열심히 스펙을 쌓아서 대학 졸업 동시에 취업을 고민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아직 교사가 아닌 저를 좋아해 주고 찾아주는 학생들이 생겼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행복했고, 꼭 내년에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이 고마운 마음을 보답해 주고 싶어졌습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의 경쟁률은 작년 기준으로 22:1이었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과거의 제 자신과 비교해보면 큰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꼭 이번 시험에 합격해서 주변에 휘둘리지 않는 교육자의 가치관을 가진 교사가 되겠습니다
진짜 현실속에도 일러스트 처럼
환상적인 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슬란드
맞아요 꿈보다 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곳..
뉴질랜드
현실세계는 아니지만 VR관련으로 꼭 나중에 커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 하나 보급하겠습니다
Vr은 한계가 있지만 현실은 없지, 우리는 환상 속에 살고 있고, 충분히 나아갈수있다
그냥 문득 몽환적인 노래 플리를 검색했다가
한번에 제 맘에 쏙 들어버리신 분이셨어요
그래서 방탄노래밖에 없던 제 음악 리스트에
떡하니 자리를 잡으셨죠
한동안 다른노래 다 재쳐놓고 티탄님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었는데 저만 알고 싶다가도 좋은건 알려야돼 싶다가도 했어요
여전히 절 위로해주시고 기쁘게 해 주시고
제가 일어날때 잠잘때 웃을때 울때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비근하며 방대한 변화는 우리 눈에 금방 다가온다.
우리 뇌리에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변화에 초점이 맞추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가까이서 볼수록 세세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좁은 시야에서 머무르는 사람이 많다.
물론 그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자신의 식견에서 매우 중요하고,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가까운 시야도 좋은 방향으로 이바지한다.
그래서 주로 사람들은 막연한 것을 바라보지 말고 현실적으로 살라고 제언한다.
그렇다고 머나먼 곳을 내다보는 것이 마냥 안 좋은 것일까?
별은 까마득히 멀리 있어서 일반인 입장에서 세세한 관찰을 할 수는 없음에도, 지구라는 상대적으로 매우 미세하고 먼 행성까지 자신의 존재를 과시해준다.
본래 별의 가공할 만한 에너지와 위력을 우리가 느낄 수는 없다.
하지만 멀리서나마 안광을 통하여 별들의 찬란한 광경을 감상한다.
이를 통해 우리들만의 독단적인 사고로 의미를 담고, 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시종일관 같아 보이는 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우리 마음 속에는 제각기 불꽃이 지펴진다.
가끔은 까마득한 곳을 바라보면서 스스로의 감정을 투영하는 것도 좋다.
하늘에 보이는 별에 근사한 소원을 한 번 빌어보는 것이 어떠한가?
언제나 저는 TTRM님 곡을 들을 때마다 황홀경입니다 ㅠㅠ.. 특히나 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음악과의 상호작용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멜로디 구성, 선율, 악기 선정, 여운.. 여러가지로 진짜 빼놓을 거 하나 없는 완벽한 곡이에요! 늘 감사하고 전 별에 비는 소원으로 티탄님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와.. 책에 쓰여있는 글인가요? 필력 지리네..
@@응애-i6h 아뇨 직접 썼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번 곡 진짜 일러부터 제목이랑 음악까지 다 너무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
언제나 이런 곡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출석 뜸해졌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여전하시네요 좋은곡 감사합니다
와.. 어떻게 곡이 딱 일러와 이렇게나 찰떡일 수가 있을까요. 이 곡이 TTRM님의 제 최애곡 중 1위인 수중도시보다도 더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일러스트와 제목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서 더 황홀하게 느껴지네요
언제나 곡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노래를 들으니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별에게 기도하고 싶어지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잘려고 보니 알람이 와있었네요 잘듣고 잡니다
맑디 맑은 은하수 아래에서 아이의 순수한 소원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행복하네요
정말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모두 행복하길.
TTRM님. 갠적으로 이곡이 당신께서만든 음악중에 가장 아름다운곡인거같아요
음악과 그림이 잘어울려요 늘 응원합니다😊
찬란한 느낌... 티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밤하늘에 소원을 비는 것처럼
네 노래듣는 순간 소원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소원빌어봅니다~ㅋ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찾아듣는데 들을 때면 항상 마음이 포근해져요. 누군가가 뒤에서 편안하게 밀어주는 것처럼 힘이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정말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희망찬 멜로디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별이 부서져 내리는 것 같아요 정말 일러스트 그 자체의 노래...
오랜만이에요 티탄님! 알림이 떠서 와봤는데 노래가 너무 예뻐요... 진짜 약간 별똥별이 떨어지고 있는 들판 위에 누워있는 느낌... 주변엔 막 정령이나 요정같은게 날아다니고... 분위기 너무 좋네요ㅜㅜ 오늘 노래 너무 마음에 드네요... 재생목록에 조심스레 추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중간고산데 이런노래 올려주시면 압도적감사...🥺🥺🥺
파이팅하셔요!!!!!!!
늘 행복해지고 갑니다
나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앞으로의 일이 잘 풀리기를.
잠을 잘려는 순간, 메인 페이지에 떠오른 신곡
덕분에 잠을 설치겠군요.
피로를 얻었지만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이분 곡 좋아요만 눌렀었는데,
이 곡이 미쳐서 차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설레이네요
미쳤다.. ㄹㅇ 별이 쏟아져 내려오는 느낌.. 너무 좋아요 ㅠㅠ
순수하게 좋아하는 걸 하며 느끼던 감정들,, 이 떠오르네요 이걸 듣고 있는 지금도 좋아하는 걸 하고 있는 그런 평온함 .. 편안함.. 이 느껴져요 너무 좋네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오우.. 와아.. 감성이.. 정점을 찍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무언가 마음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연주곡 잘 들었습니다 :)
와 미쳤다....오랜만에 감성 터지는 음악이 또 나왔네요...허허 그리고 저만 알고싶던 ttrm님 어느새 댓글이 기본으로 100이 넘어가네요... 씁쓸하고 기분이 좋네요..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무리는 하지마세요 제가 항상 말하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힘들때는 쉬셔도 좋습니다. 정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오오..느낌하고 잘 맞는 제목이네요
"월요일 안오게 해주세요"
일러스트처럼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똥별이 생각나는 곡이군요!
대기 오염으로 요즘은 별도 보기 힘들어졌지만,
TTRM님의 멋진 음악에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따뜻하면서도 맑은 멜로디에 치유받고 갑니다ㅎㅎ
어제 새벽에 들었는데 이제야 댓글을 쓰네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늘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갓곡을...와...새벽에 들으면 감성...와...아니...지금 전율이 요동쳤어요...
전율이? 전 ㅂㄹ이 요동침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재수학원 들어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듣고갑니다
옛날 중2병 시절에 아포칼립스물을 보고 생각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서 돌아다니다가 늙어서 고독사 하고 싶다는 꿈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꿈이죠.하지만 지금도 꿈 얘기가 나오면 생각하고는 합니다 ㅋㅋㅋㅋ
제목부터 넘 좋네요,,, 모두 다 이뤄졌으면 🥺
하늘을 보고 빌었던 소원들,
내가 힘들 때 바라봤던 건 하늘이었다
그러면 끝을 알 수 없는 밤하늘은 내게 손짓하곤 했었지
슬펐던 기억도 많았고
좋았던 기억도 많았다
그때마다 나는 너를 바라봤으니
언젠간 나에게도 별 하나쯤 다가왔으면
명곡이네요 매일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트로를 듣자마자 육성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 곡은 정말 오랜만이라서 댓글까지 남겨요. 진짜 Amazing
노동요로 항상 작업할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은 별처럼,
달은 달처럼,
나는 나답게 빛나길.
수많은 별무리 속에서
나만의 빛을 비추며
그렇게, 살아가길.
와...정말....
바쁜일들 다 끝나면
느긋하게 별 구경하러 다니고싶네요
you의 느낌이 들면서도 참 귀에 아른아른한 맬로디라 너무 좋네요
@@TTRM 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잔잔한 브금 찾다가 너무 좋아서 계속 머물게 됩니다. 영어가 서툴어서 아직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모르지만 듣는것 만으로도 맘이 너무 편안하네요^^~~
이런 곡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와 멜로디하고 과하지 않은 비트와 신디사이저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인생 음악을 찾게 되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ㅋㅋㅋㅋㅋ이런 기분 정말 새로워
내 소원은 구름 한점 없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를 보는 것..
소원을 들어주는 별.
까마득한 어둠으로 가득찬
밤의 하늘을 바라보았다.
나의 미래처럼, 아주 어둡고.
깜깜하였다. 가망이 없는것처럼.
그렇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뿐이었다.
하지만, 나의 목소리가 들렸던 탓일까.
하늘은 밝아지더니, 별을 쏟아졌다.
쏟아진 별 덕분에, 어두웠던 밤하늘을.
그새 밝아졌다. 다시 밝아졌다.
그사이, 나는 손을 마주잡고.
소원을 빌었다, 별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은 없어도.
나의 미래를 밝혀준, 별이라면.
나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이라고,
굳게 믿고있다.
간만에, ttrm님의 음악을 듣고서.
필력이 떠올라서, 다급하게나마 써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힘들때 항상, ttrm님의 음악을 들어.
그나마 안정을 취하며, 잠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왔어요 지금도 계속 명곡들려주시고 계시는군요!! 다시금 감사합니다
햐... 정신없이 지내다 오랜만에 왔지만, 언제와도 좋은것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소원을 이뤄주는 별이라. 현재 대한민국에 있어, 정말 아름다운 제목이네요.
느낌이 정말 좋네요... 항상 잘 듣고 갑니다
도입부만 들었는데도 벌써 좋아요 😭😭
와... 재수생인데 수학 문제 풀면서 들을 플리에 추가해야겠어요 분위기 최고 ㅠㅠㅠㅠㅠ 사진도 찰떡이에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과제가 무사히 완성되길 빌며, 동시에 TTRM님과 시청자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실 TTRM님의 작곡 솜씨 다음으로 부러운건, 이런 일러스트 찾으시는 능력이라는거... :)
별처럼 반짝이는 음악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ㅇㅅㅇ
온 세상이 반짝이는 기분
와.... 유리별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최고입니다
제 소원도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노래 들으니깐 왠지 모르게 가슴이 벅차는.....😉
간절해요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빌게요
댓글 일일이 적는 편이 아니라 잘 안달지만ㅜㅜ ttrm 님이 작곡하신 음악 들으면서 읽은 판소가 한둘이 아니랍니다ㅜㅠㅜ 너무 좋아요 몽환적인 밝음, 잔잔하고 여운있는 노래 계속 음악 해주세요!!
내 쓸데없는 상상력은 이 노래를 듣고 또 하나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머릿속에서 만들어 버렸다
맞춤법부터 맞추고 세계관쓰라..
@@mailg8163 얻익아 틀력는대
쓸데
@@눈까리이쁘게떠라 고라쿤
@@플라리카 어디가 틀렸는데
자기전 듣기 너무좋아요 ㅠㅠ
만약 저런곳이 있으면 한번쯤은 가고싶네 이노래 들으면서 밤공기 마시고싶다..
현실은 미세먼지....ㅠㅠㅠㅠ
@@하운-q5o ㅠㅠㅠ
우리나라에도 광해 없는곳 가보면 저렇게 밤하늘에 별 엄청많음 대부분이 산이라 올라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차타고 갈 수 있는 곳 한번 찾아가보셈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기도하고 싶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길
불을 끄고 이불에 들어간 순간
작고 소소한 일이 떠오르며 미소짓길
잘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대회에 참가할 영상을 만드는데 TTRM님의 소유곡인 점화를 사용해도 될까요?
(출처를 못 남길 것 같아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ㅠㅠ) 답글 부탁드려요~!
와 이번곡은 진짜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엄마, 오늘은 저 별이 사라졌어요,
이제 저 별은 더이상 빛나지 않는 건가요?
아가, 별은 언제나 빛나고 있단다
단지 지금은 잠시 구름에 가려져
그 빛을 볼 수 없을 뿐이란다
시간이 지나고 저 구름이 멎으면
우리 아가처럼 예쁜 별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반겨줄 거야
레전드를 찍었네
너무 듣기 좋은 부분이네요
시작부분듣자마자 따봉눌렀습니다... 이거다..!
마지막부분이 너무 좋아요..... 계속 듣는중
나는 성경 말씀
수십억 있습니다 주님 사랑 많이 해주세요 아멘 지혜와 힘 존귀영광 주님 홀로 받으소서 아멘
아멘
은하수가 펼쳐진 밤하늘이 생각나네요... 명곡이다 진짜..
난 왜 이분을 이제야 알았지? 별이나 밤하늘 이런 거 좋아하는데 제목까지 와.. 구독하고 가요.
74년 호랑이 같은 꿈을 가진 사람 입니다
친구들아 보고 싶다
우리 마음은 영원 할꺼야
오랜 전설 이야기와 수중도시로 퐁당 빠져서 계속 꾸준히 응원하고 있던 유튜버님,, 오늘도 알바 끝나구 와서 듣고 있어요 넘 힐링 되는 곡이네용 ㅜㅜ
노래 너무 마음에들어요 약간 쓰르라미 울적에의 You랑 앞부분 느낌이 비슷한 것 같네요
옛날 사람들은
어둠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별을 보고 길을 찾곤 했다고 한다
태양처럼 밝게 빛나지도,
달 처럼 아름답지도 않지만,
어둠속을 헤메이는 누군가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만 있다면
그것은 별 일것이다
어머나 ㅠㅠ 진짜 아름다운 음악 대박 ㅠㅠ 구독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올거에옹 ㅠㅠㅠㅠㅠ 감성 진짜 ㅠㅠ 왠일이야
이번 곡은 정말 취향저격이네요ㅋㅋ 잘 듣다갑니다!
참... 치유효과는 여전하네요 :) 오랜만에 처음 들은 게 이건데 노래 정말 좋네요 들으면서 잘 잘게요
역시 피아노곡은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진짜 이번곡 너무 좋습이다
요즘 피아노나 음악쪽으로 관심이 생길락 말락 이였는데 선생님 음악 들으니까 피아노가 너무 배우고 싶어져요... 피아노도 배우고 음악프로그램 몇개 만지면서 작은 음악도 만들어보고 싶고. 하지만 저는 다른 꿈들을 이루기위한 시간도 부족해서 못하겠죠... 그래도 꼭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