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간호사도 보건소장에...구인난 여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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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앵커]
전국 곳곳에서 의사면허를 가진 보건소장을 구하지 못해 보건행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 법 개정을 통해 지원 자격이 한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확대되면서 일부 숨통이 트였지만, 한계도 여전합니다.
송세혁 기자입니다.
[기자]
10개월간 빈자리였던 속초시 보건소장에 임명된 박중현 씨.
이전 직업은 한의사입니다.
박 소장은 한의사 경험을 살려 지역 보건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박중현 / 강원 속초시 보건소장 : 저도 지역주민이니까 의료인이고 (보건소장 공백) 걱정을 나누다가 잠깐 좀 고민하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인근 고성군에서도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간호사 출신이 보건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기존에는 의사나 보건 관련 공무원만 보건소장을 맡을 수 있었지만, 지난해 7월 법 개정으로 한의사, 간호사, 약사, 조산사 등도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자는 늘었지만, 전문성과 행정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는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강원도에서만 동해와 춘천, 양구 등 3곳의 보건소장이 길게는 1년 넘게 공석입니다.
[임정규 / 강원 동해시 행정과장 : 한의사나 치과의사 등 다양하게 지원하시는데, 저희가 면접을 본 결과 이분들이 우리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시고….]
보건소장은 지역 보건정책을 총괄하고 의료행정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맡습니다.
특히 군 지역에서는 보건소가 유일한 의료기관인 경우가 많아 보건소장 공석이 길어지면 주민들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보건행정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처우 개선과 맞춤형 채용 전략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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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도 군의관으로 착출해서 남의사처럼 저런 보건소로 보내자
진짜 군인도 아니니까 여자들이 여성인권이니 어쩌니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동안 남자 의사라는 이유로 3년 군복무하던게 차별이다. 그 3년 남의사들 군의관 간 사이에 여의사들이 꿀보직 꾀차고 교수자리 꾀차던 악습도 자연스래 해결할수 있다
여의사도 남의사처럼 보건소 3년 일해라
1년도 안되어서 지역의료까지 파탄 내버렸네.
걸어서 5분이면 웬만한 병원 다 가는 나라에서 보건소를 너무 많이 만들었음
ㅋㅋㅋ한의사가 긴급시 할수 있겠나??.시골서 일하다 찢어지고 부러진 곳에 침놓고 탕약 지어주긋지...능력안되는 곳에 자격 완화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현실로...
지역의료가 박살나니 죄다 타지역에서 진료 및 치료 받는게 맞는건가? 아프지말자 그 순간 걍 장례식장 입장이다...
최저임금줘도 서울로 올라가는판에 누가 깡촌가서 근무하냐?
보소는 행정공무원도 되었는데, 보소 거의 않할듯 4~6억 줘도 않가듯 어렵다는 것임 사고 날 확률 높고 중재해야 한다는 이안기니
난 머리좋은 의사선생님들이 좋아 목숨은 소중하니까! @뭔가불안~~^^
1:25 공직생활 이해도? 이건 뭘 말하고 싶은거임?
약사는 의료인이 아닌데 뭘 할수있을까?
지원해도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보건소에서 일도 하고 있는데....
어떤 행정 이해도가 부족 한걸까요???
너무 주관적으로 이야기 하네요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저도 앞으로도 도움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저도 사회복지와 청소년전공을 했는데 수도권에서 시설관리직이나 인국공중에 하나 준비해서
나중에 경험을 살려서 보건의료쪽 전공을 하면서 간조를 따서 3년 경력을 응급실간호사도 하고, 방간과 응구와 보건의료쪽에 가서 보건소에서 소장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추후에
요양보호사 교육원과 농업치유센터도 생각을 합니다. ❤😂🎉😢😮😅😊
간호사는몰라도 한의사는 안된다. 비상시에 진맥보고 침놓을거 아니잖아? 한의사는 한복입고 약다리는게 맞다
200만원주고 새빠지게 일하라는데 너같으면 가겠냐..
어느 순간 건운사 못구해서 생체만 있어도 운동사로 일하게 해주는 보건소ㅋㅋㅋ
그래도 인력 부족임😂
한무는 아마 우르르 몰릴듯ㅋㄱㅋ
약사도 조제 할수있게 해라ᆢ 6년을 공부해서 약담아주는 기계가 된다는게 말이되냐ᆢ 약사조제 할수있었던 때는 병원 안가도 되는 증상은 약사가 조제해 주는 약먹고 나았는데 왜 약사들 조제 못하게하는거냐ᆢ 너무 의사들에게 힘을 주니까 약사 간호사 한의사 의료 인력들이 낭비되고 있다ᆢ
의주빈 긁? ㅋㅋㅋㅋ
이제야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네.
아무튼 의사 고유의 권한을 축소하고 폭 넓은 정책이 활성화 되길 국민들은 원한다.
아..
약 처방 권한도 약사에게..
그리고 의원급 1차적 의료 권한도 한의사에게 주시길
의대수를 더욱더 늘려서 응급실도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늘린다고 시골을가겠냐
@@haylie6166
의사가 바글바글하면
먹고 살끼라꼬
섬에도 간다.
니네들 그게 무서워 의대 증원 못 하게 하잖아.
꼴통들
@@CHEOLSUKANG환자들이 서울로 가는걸 막아야지 의사만 시골에 있으면 의사는 손가락빨고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