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길라는 공개된 내용이 매우 적고, 무엇보다 영상 제작중간에 설정이 바뀐 캐릭터입니다. 영상 내용중 공식 스토리와 제가 각색한 내용을 분류,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공식스토리 킬라는 운동선수였다. ( 예거 퀘스트 The Huntsman Path - Sellout ) 킬라는 은퇴 후 봉쇄 이전 부터 약물을 거래했다 ( 예거 퀘스트 The Huntsman Path - Sellout) 형제는 타르코프에서 함께 지냈다 ( BSG 유튜브 The Chronicles of Ryzhy. Chapter 1) 타길라는 화학 공장 근무자였다 ( 예거 퀘스트 The Huntsman Path - Factory Chief) 화학 공장이 타 기업에 인수되었다 ( Contract Wars Backstory 中) 도시가 봉쇄, 약탈, 폭력이 자행되었다 ( Contract Wars Backstory 中) 킬라는 타길라를 찾아갔다 ( 타길라 업데이트 직전, 킬라 공장 출현 이벤트) 타길라는 킬라의 울트라몰을 방문했다 (리지의 연대기 이벤트로 킬라와 함께 울트라몰에 출현했다) 타길라는 공장의 스캐브들을 죽였다 ( The Huntsman Path - Factory Chief ) - 각색 형제는 도시 타길 출신이 아닐지도...? ( 초기 컨셉은 타길 출신이었으나 후에 설정이 변경되면서 이름에 큰 의미는 없어졌다) 타길라는 킬라를 존경 했을지도...? (초기 컨셉은 형을 극도로 존경하는 설정이었으나, 설정이 변경되면서 이러한 내용이 사라졌다) 타길라는 킬라를 시기, 질투하진 않았다 ( 100% 만월이 각색이다. 형을 광적으로 좋아했으나 부정적인 감정은 아니었다) 타길라가 킬라에게 함께 살자 이사를 제안하진 않았다. ( 100% 각색이다 ) 타길라가 손님을, 킬라가 약을 팔았을 지도...? (80% 각색이다. 스토리상 정황은 있다) 타길라 귀가 후, 킬라가 사라진 건 아니다. ( 100% 각색이다. ) 타길라가 머리에 총을 맞긴 했다. ( 50% 각색이다. 이마에 총상, 퀘스트 내용중 관련 언급이 있다. 하지만 언제 맞았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 타길라가 실제 코마 상태였는지는 모른다, 아예 아닐수도. ( 100% 각색이다. 킬라 내고 몇 년후에 타길라를 출시한 BSG 탓이다) 몇 년간 누군가 타길라를 보살피진 않았다. ( 100% 각색이다. 아무 내용 없이 타길라를 출시한 BSG 탓이다) 타길라가 형을 수소문 하진 않았다. ( 100% 각색이다. ) 타길라는 리지를 찾고 있을지도...? ( 각색이다. 리지 연대기 이벤트 중, 타길라가 인터체인지(나들목)로 도망친 이유가 리지 때문이라, 넣어보면 재밌을 것 같았다) 영상 만드는 중간에 설정이 바뀐 애는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허허허 부디 오해 없이 재밌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 각색은 재미있고 흥미로운데 거슬리는게 딱 하나 의식 없이 몇년동안 누워있으려면 그에 필요한 의료진과 의료품(음식섭취를 못하니 링거로 영양제투여) 옆에서 24시간 상주해야하는 간병인이 있어야합니다 사람은 오랜시간 누워만있으면 근육이 빠지고 한 자세로 누워만 있으면 욕창이 생겨서 괴사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옆에서 간병인이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고 몸도 닦아줘야 하고 배변도 처리해야하는등 할일이 많습니다 일어났을때도 바로 못움직이고 재활을 하려면 최소 몇주에서 몇달은 먹고 앉는것부터 서서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고요 몇일 정도 수준 정도면 납득이 가겠지만 혼란스러운 타르코프 상황에서 의료체계가 제대로 돌아갈리도없고 길거리에 총얼이 날라다니는건 빈번하고 총맞고 쓰러진사람을 누가 옮겼으며 연고 없고 치료비를 내줄 사람도 없는 사람을 몇달이상 치료해주는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타길라는 공개된 내용이 매우 적고, 무엇보다 영상 제작중간에 설정이 바뀐 캐릭터입니다.
영상 내용중 공식 스토리와 제가 각색한 내용을 분류,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공식스토리
킬라는 운동선수였다. ( 예거 퀘스트 The Huntsman Path - Sellout )
킬라는 은퇴 후 봉쇄 이전 부터 약물을 거래했다 ( 예거 퀘스트 The Huntsman Path - Sellout)
형제는 타르코프에서 함께 지냈다 ( BSG 유튜브 The Chronicles of Ryzhy. Chapter 1)
타길라는 화학 공장 근무자였다 ( 예거 퀘스트 The Huntsman Path - Factory Chief)
화학 공장이 타 기업에 인수되었다 ( Contract Wars Backstory 中)
도시가 봉쇄, 약탈, 폭력이 자행되었다 ( Contract Wars Backstory 中)
킬라는 타길라를 찾아갔다 ( 타길라 업데이트 직전, 킬라 공장 출현 이벤트)
타길라는 킬라의 울트라몰을 방문했다 (리지의 연대기 이벤트로 킬라와 함께 울트라몰에 출현했다)
타길라는 공장의 스캐브들을 죽였다 ( The Huntsman Path - Factory Chief )
- 각색
형제는 도시 타길 출신이 아닐지도...? ( 초기 컨셉은 타길 출신이었으나 후에 설정이 변경되면서 이름에 큰 의미는 없어졌다)
타길라는 킬라를 존경 했을지도...? (초기 컨셉은 형을 극도로 존경하는 설정이었으나, 설정이 변경되면서 이러한 내용이 사라졌다)
타길라는 킬라를 시기, 질투하진 않았다 ( 100% 만월이 각색이다. 형을 광적으로 좋아했으나 부정적인 감정은 아니었다)
타길라가 킬라에게 함께 살자 이사를 제안하진 않았다. ( 100% 각색이다 )
타길라가 손님을, 킬라가 약을 팔았을 지도...? (80% 각색이다. 스토리상 정황은 있다)
타길라 귀가 후, 킬라가 사라진 건 아니다. ( 100% 각색이다. )
타길라가 머리에 총을 맞긴 했다. ( 50% 각색이다. 이마에 총상, 퀘스트 내용중 관련 언급이 있다. 하지만 언제 맞았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
타길라가 실제 코마 상태였는지는 모른다, 아예 아닐수도. ( 100% 각색이다. 킬라 내고 몇 년후에 타길라를 출시한 BSG 탓이다)
몇 년간 누군가 타길라를 보살피진 않았다. ( 100% 각색이다. 아무 내용 없이 타길라를 출시한 BSG 탓이다)
타길라가 형을 수소문 하진 않았다. ( 100% 각색이다. )
타길라는 리지를 찾고 있을지도...? ( 각색이다. 리지 연대기 이벤트 중, 타길라가 인터체인지(나들목)로 도망친 이유가 리지 때문이라, 넣어보면 재밌을 것 같았다)
영상 만드는 중간에 설정이 바뀐 애는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허허허
부디 오해 없이 재밌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팩토리가 인수당하면서 리지의 아버지가 잡혀간거 보면 가능성있네요..
꺄아아앙 나왔다아아아
??? : 리지라면 얼마전에 만났지... 어디로 간지도 알아, 그러니까.. 내 앞에 그 해머좀 치우면 안될까?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다음영상도 잘 기다리겠습니다.
타르코프 스토리를 이렇게 자세히 해준건 이 채널이 처음이야
너무 좋아
우애깊은 형재의 이야기 좋네요~~
드디어 왔다
진짜로 만약에 킬라 길라가 한팀으로 인체나 팩토리에서 스폰한다면... 그거도 서로 프로게이머 수준의 협동 플레이를 한다면,,,
로그급만 돼도 레전드일듯
오호 이런 스토리가있었다니
형님! 다른 보스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잊으면 돌아오는사람
기억속에 스쳐 지나는 정도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드디어 ㅜ
왜지금와요 아조씨
많이 늦어서 많이 송구합니드 ;ㅅ;
헤에에엥,... 마침내 타르코프 스토리...
한 2달 전에 탈콥에 머리 깨져 있었을 때 정주행 했었는데 드디어 오셨군요. 조만간 새로운 보스 나오는 것 같은데.. 그것도 스토리 풀어주시나요?
그 친구는 등대지기 경호원 설정으로 나온다는 것 밖엔 없어서 스토리를 정리하더라도 길게는 못할 것 같아요 'ㅁ' 지금 정보도 나온게 아무것도 없고, 가능하다면 특정 장식의 의미나 숨겨진 것들을 한 번 조사해서 언젠가 올려보겠습니다!
와 타길라랑 킬라 형제였어??
ㅔ
스토리가 너무 개연성이 떨어져서 확인해보니 각색한 내용이네요.
타르코프 최악의 최강의 보스들
연계퀘
스토리 각색은 재미있고 흥미로운데 거슬리는게 딱 하나 의식 없이 몇년동안 누워있으려면 그에 필요한 의료진과 의료품(음식섭취를 못하니 링거로 영양제투여) 옆에서 24시간 상주해야하는 간병인이 있어야합니다
사람은 오랜시간 누워만있으면 근육이 빠지고 한 자세로 누워만 있으면 욕창이 생겨서 괴사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옆에서 간병인이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고 몸도 닦아줘야 하고 배변도 처리해야하는등 할일이 많습니다 일어났을때도 바로 못움직이고 재활을 하려면 최소 몇주에서 몇달은 먹고 앉는것부터 서서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고요
몇일 정도 수준 정도면 납득이 가겠지만 혼란스러운 타르코프 상황에서 의료체계가 제대로 돌아갈리도없고 길거리에 총얼이 날라다니는건 빈번하고 총맞고 쓰러진사람을 누가 옮겼으며 연고 없고 치료비를 내줄 사람도 없는 사람을 몇달이상 치료해주는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테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