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든 시선에 갇혀있는 건 내가 나였던 경계선일뿐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요 가여워 심장을 잃은 채로 살아서 환상을 보고있어 누군가의 숨을 들고 멍하니 안심하는 걸 불안해하는 나를 홀려 네가 빛남에 내 어둠이 눈에 밟혀 가장 깊은 시간속에 가라앉게 해 나를 닿게 해 그래 닿는 것은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절망은 아리고도 찬란했던 흔한 인간사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어차피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감정의 끝 마딜 붙들고 매달렸어 끝낼 줄 알아야만 시작할 수 있어 뒤집어 쓴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는 뜻은 아냐 어두워질 뿐이야 칠흑같이 색 바랜 날에 갇힌 나를 흘려보낼게 흐려지기 전에 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난 만질 수 없는 것을 믿어 그저 서로를 무너뜨려 가 사라져가는 건 너야만 해 가는건 나여야 해 시들어 갈 뿐인 추억 위에 화관을 씌우자 나여야 해 남는 건 나여야 해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만월에 다시 피어난 악에 받힌 선의 아래에 나여야 돼 닿는건 나여야 돼 아팠으나 찰나였던 흔한 인간사 너여야 해 닿는 건 너여야 해 어차피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빌린 모습으론 가질 수 없어 나인 그대로 나인 그대로
1주 전쯤에 수빈님이 쓴 가사가 있으나 몇몇 부분에 잘못 적어두신 게 있어 나무위키에서 긁어온 가사 복붙해 왔습니다. 녹아든 시선에 갇혀 있는 건 내가 나였던 경계선일 뿐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요 가여워 심장을 잃은 채로 살아서 환상을 보고 있어 누군가의 숨을 들고 멍하니 안심하는 걸 불안해 하는 나를 홀려 네가 빛남에 내 어둠이 눈에 밟혀 가장 깊은 시간 속에 가라앉게 해 나를 닿게 해 그래 닿는 것은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절망은 아리고도 찬란했던 흔한 인간사 너야만 해 닿는 건 너야만 해 어차피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감정의 끝 마딜 붙들고 매달렸어 끝낼 줄 알아야만 시작할 수 있어 뒤집어 쓴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でも静かに) (해석: 하지만 조용하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는 뜻은 아냐 어두워질 뿐야 칠흑같이 색바랜 날에 갇힌 나를 흘려보낼게 흐려지기 전에 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난 만질 수 없는 걸 믿어 그저 서로를 무너뜨려 가 사라져 가는 건 너야만 해 가는 건 너야만 해 시들어 갈 뿐인 추억 위에 화관을 씌우자 나여야 해 남는 건 나여야 해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만월에 다시 피어난 악에 받친 선의 아래에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아팠으나 찰나였던 흔한 인간사 너야만 해 닿는 건 너야만 해 어차피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빌린 모습으론 가질 수 없어 나인 그대로, 나인 그대로
❤️
30분 전이네?
❤
❤
♥
❤️
2:3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ㅠㅠ 피아노 버전도 너무 좋네요!!
녹아든 시선에 갇혀있는 건
내가 나였던 경계선일뿐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요
가여워 심장을 잃은 채로
살아서 환상을 보고있어
누군가의 숨을 들고 멍하니
안심하는 걸 불안해하는 나를 홀려
네가 빛남에 내 어둠이 눈에 밟혀
가장 깊은 시간속에 가라앉게 해
나를 닿게 해
그래 닿는 것은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절망은 아리고도 찬란했던 흔한 인간사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어차피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감정의 끝 마딜 붙들고 매달렸어
끝낼 줄 알아야만 시작할 수 있어
뒤집어 쓴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는 뜻은 아냐
어두워질 뿐이야 칠흑같이
색 바랜 날에 갇힌 나를 흘려보낼게
흐려지기 전에
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난 만질 수 없는 것을 믿어
그저 서로를 무너뜨려 가
사라져가는 건
너야만 해 가는건 나여야 해
시들어 갈 뿐인 추억 위에 화관을 씌우자
나여야 해 남는 건 나여야 해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만월에 다시 피어난
악에 받힌 선의 아래에
나여야 돼 닿는건 나여야 돼
아팠으나 찰나였던 흔한 인간사
너여야 해 닿는 건 너여야 해
어차피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빌린 모습으론 가질 수 없어
나인 그대로
나인 그대로
가사 감사합니다 ㅠㅠ
엇 격정적이 아니라 결정적 인 것 같네요 ! 가사 감사합니다
격정적으로 맞지않나요?
원곡 느낌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 ㅎㅎ
악보 기대하겠습니당
원작의 느낌을 너무 잘살리시는거 같아요 ㅠㅠ
잘듣고갑니다!
진짜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와...너무 좋아요 악보 존버타겠습니다ㅜㅜㅜㅠ
나온지 하루하고 한 시간 정도였는데 대단하세요👍❤
That was really fast! Hope I can make an arrangement sooner this time xD
Yay, looking forward to it!
❤
아미타
Is there ever gonna be a sheet music😭 I want to learn this sing so bad I can literally pay for it
I plan to release some of the missing sheets once I get done with final exams, check back again in a week or two! Apologies for the delay!
1주 전쯤에 수빈님이 쓴 가사가 있으나 몇몇 부분에 잘못 적어두신 게 있어 나무위키에서 긁어온 가사 복붙해 왔습니다.
녹아든 시선에 갇혀 있는 건
내가 나였던 경계선일 뿐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요
가여워 심장을 잃은 채로
살아서 환상을 보고 있어
누군가의 숨을 들고 멍하니
안심하는 걸 불안해 하는 나를 홀려
네가 빛남에 내 어둠이 눈에 밟혀
가장 깊은 시간 속에 가라앉게 해
나를 닿게 해
그래 닿는 것은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절망은 아리고도 찬란했던 흔한 인간사
너야만 해 닿는 건 너야만 해
어차피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감정의 끝 마딜 붙들고 매달렸어
끝낼 줄 알아야만 시작할 수 있어
뒤집어 쓴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でも静かに) (해석: 하지만 조용하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는 뜻은 아냐
어두워질 뿐야
칠흑같이
색바랜 날에 갇힌 나를 흘려보낼게
흐려지기 전에
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난 만질 수 없는 걸 믿어
그저 서로를 무너뜨려 가
사라져 가는 건
너야만 해 가는 건 너야만 해
시들어 갈 뿐인 추억 위에 화관을 씌우자
나여야 해 남는 건 나여야 해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만월에 다시 피어난
악에 받친 선의 아래에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아팠으나 찰나였던 흔한 인간사
너야만 해 닿는 건 너야만 해
어차피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격정적으로
기회주의적으로 절치부심으로 원색적으로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빌린 모습으론 가질 수 없어
나인 그대로, 나인 그대로
R.I.P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 멀로 하신거에요? 이거 피아노 불빛 들어오는 피아노 종류인가요 아니면 다른 편집인가요?
아 귀여워라 앱이거나 편집이에요
근데 악보위에 4분음표=148 이거는 뭐지..
빠르기요
1분에 4분음표 148개를 연주하는 빠르기라는 뜻입니당(148BPM)
생각:학교에서 쳐봐야징ㅎㅎ
현실:학교에서 치긴 개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