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굿모닝 MBN]

▶ 윤-한 80분 면담…'3대 건의안'에 묵묵부답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80분 동안 면담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른바3대 건의사항을 전달했는데, 대통령실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결단력 있는 조치 필요"…"이탈 북한군 구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의 파병에 대해 서방들의 결단력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근무지를 이탈한 북한군 18명이 붙잡혀 구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논란, 법정행
일부 수험생들이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논술시험 무효확인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수험생들은 연세대의 허술한 관리·감독 때문에 시험 문제가 유출되는 등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덤프트럭 전신주 충돌…'노숙인 집단 폭행' 체포
어제 저녁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주택과 상가 등 100여 곳이 정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는 노숙인 3명이 다른 노숙인을 집단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내일까지 전국에 가을비…북쪽 찬바람 영향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에 최고 100mm 이상을 포함해 전국에 다소 많은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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