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옴 걸려서 몇달 고생했습니다 잘모르는 의사만나서 진단이 정확히 안나왔고 결국 상급병원 가서야 원인을 찾았어요.. 문제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해도 그 이후 옴 사체가 몸에 남아 계속 가려워서 약만6개월 넘게 먹었네요 그 이후 호텔 공용쇼파 공용시설 절대 앉거나 가지를 않습니다 너무 고생을 해서 지금도 치가 떨리네요ㅠ
요리도 안하는데 물에 자주 손 닿지도 않아요 근데 손가락 사이에 다다다닥 비립종처럼 생기기 시작하더니 가려움 딱 그 부분 .. 병원 갔더니 전부 습진이라고만 하고 10개월째 이러다 속 터져서 검색하고 유락신 약국에서 구입했어요. 의사도 몰라요 하고 다른 답을 내놓으니 피부과 왜 가는지 모르겠네요. 필러 레이저 시술만 할 줄 알았지 질환 제대로 보는 전문의 거의 없어요 .. 유락신 발라보고 ㅜㅜ 대학병원 가야겠어요.
가려운데 개구리밥추출물 발라보세요. 개구리밥은 맵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제거하는데 좋고 발산력이 있어 가려움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개구리밥을 활용하여 아토피를 치료한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가 개구리밥을 구하거나 가지고 다닐수 없어 개구리밥추출물 토너를 수시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긁지말고 수시로 바르면 편안한 잠을 잘수 있어요
옴치료하면 옷, 이불 매일빨래+청소 그냥 청소에 미친사람처럼 2주동안 개지랄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제가 그렇게하고 안나았습니다 ㅋㅋ약 4번발랐는데 안나았고, 새로 병변샹겨서 약 다시 도포하니 없어졌는데 또 뭐 나는거같아서 찝찝함. 옴공포증생기는이유는 무엇보다 저 청소광인같은짓을 또 해야한다는 두려움때문입니다. 사람이 할짓이 아님 진짜
속이 시원하네요 나름 큰 도시에 살고 있는데 동네피부과 4군데 가고 대학병원 1군데 지역거점 종합병원 1군데 이렇게 가도 옴이라고 진단을 못 하고 바르는 스테로이드 + 면역억제제를 계속 처방해서 안 그래도 수천마리까지 증가한다는 노르웨이옴인데 아주 배양을 하셨더라구요 ㅎㅎ 세브란스까지 가서야 옴진단 받고 치료 받았는데 오메크린 바르자마자 다음날 온 몸이 시뻘겋게 쫙 일어나면서 옴이 다 튀어나오더라구요 이후로 80%정도 갑자기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수포성옴 + 딱지옴 증상이 여전히 남아서 그거 치료하는데 1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옴인 줄 알고 있어도 치료가 더딘 단계이네요 옴을 대체 얼마나 키워줬길래 이 지경인지 처음부터 세브란스 성설화 선생님이나 영상에 나오시는 의사님을 만났더라면 조기에 잡았을텐데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ㅜㅜ
저도 여러군데갔는데도 다 알러지라고 차도가 없는데도 계속 같은 약만 주고 답답해서 이건 분명 다른 병이라 판단해서 대학병원갔더니 옴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요양병원에서 급속도로 전염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가렵다고 얘기했고 . 손가락사이에도 병변이 보이는데도 진단을 못해냈다니 기억을 되돌아보니 걍 대충보고 알러지 약드세요 이것만 반복 . 요즘 피부과들 미용으로 돈벌이에만 신경쓰는듯합니다.
@@jooncharlie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걸리고 나서 보니까 이거 진단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데 옴에 대해서 무지한 피부과 의사가 너무 많습니다 옴이 아니라는 소리만 하고 이게 뭔지는 또 설명을 못 해요 ㅎㅎ 진단서 떼도 상세불명의 두드러기라고 적어놨는데 나도 모르겠다는 소리를 고상하게 적어놓은거든요 환자가 의학을 모를 뿐이지 바보는 아닌데 한심한 의사도 여럿 봤습니다... 의사실력이 천차만별 이더라구요 꼭 의대정원 늘려서 경쟁을 시켜야 합니다 간호사만도 못한 의사 많더라구요
다른 양상으로 발진이나 간지러움이 별로없는 잠행옴은 어떻게 진단을 내리시나요? 국내에서 잠행옴으로 진단 내린 적이 있나요? 분명 옴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게서 옴이 옮았고 잠행옴 증상이 있는데 피부과 의사들은 발진 간지러움이 덜하다고 무조건 옴이아니라고 합니다. 각질도 많아지고 굴도 보이는데 에효.. 밤에 덜 간지럽다고 검사조차 잘 안해주니 답답합니다.
혹시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미국에 살고요. 3번 걸렸습니다. 지금도 누가 가렵다거나 피부에 보이면 완전 노이로제 입니다. 너무 많이 고생했고 의사들도 증상이 심한 경우만 알고요. 걸려보지 않은사람은 잘 몰라요. 저도 의사 여러명 한테 갔는데 크림하나 처방. 1차 2차 때는 잘 알았는데 3차때는 전혀 반응 없어서 유튜브 싹 뒤져가며 티트리 오일 님오일 별거 다 바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매일 옷들과 이불 빨래까지. 또 누구한테 옴겨줄까봐 글러브끼고 일하고. 마지막으로 MMS(miracle mineral solution) +DMSO 바르고 없어졌어요. 여기에 쓰는 이유는 저도 누군가 준 정보로 나았으니 혹시 고통받고 계신분 있으면 도움되시라고 써봅니다
@@esterleepark6453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mms 찾아보니깐 복용도 하던데 직접 몸에 바르기만 하셨을까요? 너무나 간절합니다.. 분명 증상이 있는데 의사들은 여러번 반복됐다고 아니라고만 하네요. 근데 가족 모두 증상이 있습니다.ㅠㅠ 바쁘시겠지만 너무 간절한데 어떻게 활요하셨는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까지 증상이 있으니 너무나 괴롭고 힘드네요.. 내성이 생긴건지 아님 발바닥 두피로 간건지 오메크린으로는 잡히지도 않네요.. ㅠㅠ
이거 진짜 공감 합니다 잠행옴은 의사들이 자꾸 옴이 아니라고 해요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샤워 후에 몸에서 좁쌀같은 분화구 같은게 생기고 뭐가 피부밑에서 빠져나왔다는게 뻔해 보이는데도 옴 아니라고만 합니다 ㅎ 오메크린 발라도 다른 옴처럼 드라마틱하게 낫질 않고요 저는 스트로멕톨 이라는 먹는 구충제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근데 이 약이 엄청 비쌉니다 약도 시세? 같은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1회 복용량(5알)에 6만1천원 이더라구요 ㅡㅡ 아주 약 한번 먹는데 먹방 유튜버만큼 돈이 드네요
@@동진-n9r 님 정말 감사합니다. 스트로멕톨이 이버멕틴이죠. 저도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국내에서는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어서 정말 구입하기가 힘듭니다. 저만 복용하고 가족들은 복용하지 못해서 또 가족간 재감염이 되네요. 혹시 스트로 멕톨 어디에서 구입하시는지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나 간절합니다.. ㅠㅠ
샤워후에 알로에 젤에 티트리 오일을 먹방을 떨어뜨려 온몸에 발라지세요 그리고 비닐장갑을 끼고 생활하세요 손에 있는 옴이 다른 곳으로 옮겨질수 있습니다.밤에 잘 때 온열매트 온도를 30도정도 올려서 자면 편히 자고 매일 이불을 빨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옴 진단을 받았지만 오메크린이 너무 독할것 같아서 이런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옷은 매일 빨아야 합니다
전 의사도 아니고 완선이 뭔지도 모르지만 옴은 딱 다릅니다 1. 갑자기 뭐가 났는데 엄청나게 가렵습니다 2. 난게 깨알같이 밀집해 있거나 일렬로 쭉 선을 만들고 엄청 가렵습니다 3. 온 몸에 한번에 나는게 아니라 국지적으로 여기저기 생깁니다 특히 현대인은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많이 하므로 엉덩이/팔걸이 부분에 닿는 부위/마우스 잡고 패드와 계속 닿는 부위 등등이 심합니다 마우스패드 재질이 천인 경우가 많고 천이 아니더라도 시종일관 닿기 때문에 옴이 거기에 떨어져 있을 확률이 매우 높고 매우 종일 비비니까 잘 걸리게 되는 부위인 것 입니다
한 번만 검사한경우 감염인데도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긁어낸 병변 장소가 이미 비어있는 옴굴(Burrow) 이면 현미경상에서 보이지 않겠죠.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보셔야 해요. 몇년 째 여러번 검사했는데 나오지않을 순 없을 것 같아요.. 노르웨이 옴은 영상의 사진처럼 두터운 피부병변 등 특징적으로 나타나서.. 정말 고통이라면 병원을 옮겨보든지 상급병원으로 가셔야 하지않을까요? 혹시 다니시는 병원이 “피부과의원”이면 거르시길.. 전문의 따신 분들이 아닙니다. “피부과” 라고 상호가 되어있는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해주시는 곳으로 가셔야 해요.
무좀 아니에요... 무좀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아요 무좀약 연고 한통 한방에 다 바르는거 바르면 사라져요 하루만에 안없어지는거가 기생충이에요 근데 병원에 가도 옴진드기니 그런 진단을 잘 안해줘요 안봐서 모르고 안걸려봐서 모르는거에요 현미경으로 봐야 보여요 50배 현미경으로 핸드폰 확대해서 사진찍으면 작게 보여요
이영복교수님 강의참잘들었습니다 실물이 더좋으세요 미소도요😊😊
제가 2년전에 옴 걸려서 몇달 고생했습니다 잘모르는 의사만나서 진단이 정확히 안나왔고 결국 상급병원 가서야 원인을 찾았어요..
문제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해도 그 이후 옴 사체가 몸에 남아 계속 가려워서 약만6개월 넘게 먹었네요 그 이후 호텔 공용쇼파 공용시설 절대 앉거나 가지를 않습니다 너무 고생을 해서 지금도 치가 떨리네요ㅠ
요리도 안하는데 물에 자주 손 닿지도 않아요 근데 손가락 사이에 다다다닥 비립종처럼 생기기 시작하더니 가려움
딱 그 부분 .. 병원 갔더니 전부 습진이라고만 하고 10개월째 이러다 속 터져서 검색하고 유락신 약국에서 구입했어요. 의사도 몰라요 하고 다른 답을 내놓으니 피부과 왜 가는지 모르겠네요. 필러 레이저 시술만 할 줄 알았지
질환 제대로 보는 전문의 거의 없어요 ..
유락신 발라보고 ㅜㅜ 대학병원 가야겠어요.
가려운데 개구리밥추출물 발라보세요. 개구리밥은 맵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제거하는데 좋고 발산력이 있어 가려움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개구리밥을 활용하여 아토피를 치료한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가 개구리밥을 구하거나 가지고 다닐수 없어 개구리밥추출물 토너를 수시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긁지말고 수시로 바르면 편안한 잠을 잘수 있어요
가려움약 발라도 계속 가려워서
먹는약은 어떤가요
계속 먹어도 되나요
우리나라는 바르는 약만 있다고 해외직구 이버맥틴 사 놓고 안 먹었지만 진짜 요양뭔은 엄청 많아요 열흘 일하고 걸림 다들 시설관계자들 쉬쉬할뿐
에구… 쉬쉬할 게 아니라 환자분 직원분들 다같이 방역하고 크림 발라서 치료해야 싹 없어질텐데..
저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고 처음 취직한 곳에서 옴걸렸어요
방역을 확실하게 해주면 계속 다닐려고 했는데 그럴 생각이 없는곳 같아서 그만뒀어요
어느병원을가야하나요 옴진단을 못하는것같아서ᆢ
쉬쉬 하는게 일하기 싫어서 그런데요. 옴환자 목욕시켜야지 침구류 싹 빨아야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요양원에서 근무하다가 옴이 감염되었어요.
이버멕틴이 옴 치료제 인가요?
머리.얼굴까지 다 가려워요 남편도 옮았고요.
병원다녀도 소용도없고 오메크린.타미락신을 수없이 발라도 소요이 없고요.
너무 간절해요.
답신 부탁 드려요
옴치료하면 옷, 이불 매일빨래+청소 그냥 청소에 미친사람처럼 2주동안 개지랄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제가 그렇게하고 안나았습니다 ㅋㅋ약 4번발랐는데 안나았고, 새로 병변샹겨서 약 다시 도포하니 없어졌는데 또 뭐 나는거같아서 찝찝함. 옴공포증생기는이유는 무엇보다 저 청소광인같은짓을 또 해야한다는 두려움때문입니다. 사람이 할짓이 아님 진짜
속이 시원하네요
나름 큰 도시에 살고 있는데 동네피부과 4군데 가고
대학병원 1군데 지역거점 종합병원 1군데
이렇게 가도 옴이라고 진단을 못 하고 바르는 스테로이드 + 면역억제제를 계속 처방해서
안 그래도 수천마리까지 증가한다는 노르웨이옴인데 아주 배양을 하셨더라구요 ㅎㅎ
세브란스까지 가서야 옴진단 받고 치료 받았는데
오메크린 바르자마자 다음날 온 몸이 시뻘겋게 쫙 일어나면서 옴이 다 튀어나오더라구요
이후로 80%정도 갑자기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수포성옴 + 딱지옴 증상이 여전히 남아서 그거 치료하는데 1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옴인 줄 알고 있어도 치료가 더딘 단계이네요
옴을 대체 얼마나 키워줬길래 이 지경인지 처음부터 세브란스 성설화 선생님이나
영상에 나오시는 의사님을 만났더라면 조기에 잡았을텐데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ㅜㅜ
고생많으셨네요.. 하필 지독한 노르웨이 옴이 걸리셨다니.. 곧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혹시 동반가족이 계시다면 같이 치료받으셔야 서로 옮기지 않습니다. 완치 후에 나중에 감염돼서 증상없던 잠복기상태 가족분에게 다시 감염되어 오신 분도 봤어요.
저도 여러군데갔는데도 다 알러지라고 차도가 없는데도 계속 같은 약만 주고 답답해서 이건 분명 다른 병이라 판단해서
대학병원갔더니 옴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요양병원에서 급속도로 전염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가렵다고 얘기했고 . 손가락사이에도 병변이 보이는데도 진단을 못해냈다니
기억을 되돌아보니 걍 대충보고 알러지 약드세요 이것만 반복 . 요즘 피부과들 미용으로 돈벌이에만 신경쓰는듯합니다.
@@jooncharlie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걸리고 나서 보니까 이거 진단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데 옴에 대해서 무지한 피부과 의사가 너무 많습니다
옴이 아니라는 소리만 하고 이게 뭔지는 또 설명을 못 해요 ㅎㅎ
진단서 떼도 상세불명의 두드러기라고 적어놨는데 나도 모르겠다는 소리를 고상하게 적어놓은거든요
환자가 의학을 모를 뿐이지 바보는 아닌데 한심한 의사도 여럿 봤습니다...
의사실력이 천차만별 이더라구요
꼭 의대정원 늘려서 경쟁을 시켜야 합니다
간호사만도 못한 의사 많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요양원 취직하자말자 옴에 걸렸는데 의사는 자꾸 알레르기라고 약하고 연고주고
차도가없어서 제가 옴연고 처방해달라고 와서 혼자 치료중입니다
모든 가려움 증상에는 코코넛 오일을 바르세요!
다른 양상으로 발진이나 간지러움이 별로없는 잠행옴은 어떻게 진단을 내리시나요? 국내에서 잠행옴으로 진단 내린 적이 있나요? 분명 옴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게서 옴이 옮았고 잠행옴 증상이 있는데 피부과 의사들은 발진 간지러움이 덜하다고 무조건 옴이아니라고 합니다. 각질도 많아지고 굴도 보이는데 에효.. 밤에 덜 간지럽다고 검사조차 잘 안해주니 답답합니다.
혹시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미국에 살고요.
3번 걸렸습니다.
지금도 누가 가렵다거나 피부에 보이면 완전 노이로제 입니다.
너무 많이 고생했고 의사들도 증상이 심한 경우만 알고요.
걸려보지 않은사람은 잘 몰라요.
저도 의사 여러명 한테 갔는데 크림하나 처방.
1차 2차 때는 잘 알았는데 3차때는 전혀 반응 없어서 유튜브 싹 뒤져가며 티트리 오일 님오일 별거 다 바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매일 옷들과 이불 빨래까지.
또 누구한테 옴겨줄까봐 글러브끼고 일하고.
마지막으로 MMS(miracle mineral solution) +DMSO 바르고 없어졌어요.
여기에 쓰는 이유는 저도 누군가 준 정보로 나았으니 혹시 고통받고 계신분 있으면 도움되시라고 써봅니다
@@esterleepark6453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mms 찾아보니깐 복용도 하던데 직접 몸에 바르기만 하셨을까요? 너무나 간절합니다.. 분명 증상이 있는데 의사들은 여러번 반복됐다고 아니라고만 하네요. 근데 가족 모두 증상이 있습니다.ㅠㅠ 바쁘시겠지만 너무 간절한데 어떻게 활요하셨는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까지 증상이 있으니 너무나 괴롭고 힘드네요.. 내성이 생긴건지 아님 발바닥 두피로 간건지 오메크린으로는 잡히지도 않네요.. ㅠㅠ
이거 진짜 공감 합니다
잠행옴은 의사들이 자꾸 옴이 아니라고 해요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샤워 후에 몸에서 좁쌀같은 분화구 같은게 생기고
뭐가 피부밑에서 빠져나왔다는게 뻔해 보이는데도 옴 아니라고만 합니다 ㅎ
오메크린 발라도 다른 옴처럼 드라마틱하게 낫질 않고요
저는 스트로멕톨 이라는 먹는 구충제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근데 이 약이 엄청 비쌉니다
약도 시세? 같은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1회 복용량(5알)에 6만1천원 이더라구요 ㅡㅡ
아주 약 한번 먹는데 먹방 유튜버만큼 돈이 드네요
@@동진-n9r 님 정말 감사합니다. 스트로멕톨이 이버멕틴이죠. 저도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국내에서는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어서 정말 구입하기가 힘듭니다. 저만 복용하고 가족들은 복용하지 못해서 또 가족간 재감염이 되네요. 혹시 스트로 멕톨 어디에서 구입하시는지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나 간절합니다.. ㅠㅠ
@@jiheychoi4164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약국에서는 안 팔꺼라고 생각되구요
대학병원 자체에서 운영하는 처방약국이 있는데 거기서 줍니다
대학병원이면 아무데나 다 될껍니다
샤워후에 알로에 젤에 티트리 오일을 먹방을 떨어뜨려 온몸에 발라지세요 그리고 비닐장갑을 끼고 생활하세요 손에 있는 옴이 다른 곳으로 옮겨질수 있습니다.밤에 잘 때 온열매트 온도를 30도정도 올려서 자면 편히 자고 매일 이불을 빨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옴 진단을 받았지만 오메크린이 너무 독할것 같아서 이런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옷은 매일 빨아야 합니다
가려워서 동네피부과 갔는데 항히스타민 효과가 없네요. 현미경이 없는지 옴검사는 안하네요.
동네병원은 안되고 상급병원가셔야 해요~~
동네병원은 현미경 없고 있어도 안봐요. 시간 걸려서요.
바다에 몸 담그고 놀다 나오면 100% 다 죽습니다. 물에서 나오면 옴이 파고 든 부위가 벌겋게 보이는데 그게 다 죽은 흔적이니 샤워하고 종결. 연고 발라보고 생쇼해봤는데 바닷물이 한 방에 싹 다 죽음.
나도 요양병원 근무 혈압계 두개로 온방 환자를 혈압재다보니 모든호실 환자들이 옴에걸림
포천에있는꽤큰요양원 인데. 옴에 걸린것같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옴 걸려본 사람입니다 어진 간에서 안 떨어집니다 그래서 옛말에 있잖아요 재수 옴 붙었다고 저는 수년을 개고생하다가 피나는 노력으로 완치가 됐어요 옴진드기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칩니다 명심하세요
옴이랑 완선 어떻게 구분하나요?
전 의사도 아니고 완선이 뭔지도 모르지만 옴은 딱 다릅니다
1. 갑자기 뭐가 났는데 엄청나게 가렵습니다
2. 난게 깨알같이 밀집해 있거나 일렬로 쭉 선을 만들고 엄청 가렵습니다
3. 온 몸에 한번에 나는게 아니라 국지적으로 여기저기 생깁니다
특히 현대인은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많이 하므로
엉덩이/팔걸이 부분에 닿는 부위/마우스 잡고 패드와 계속 닿는 부위
등등이 심합니다
마우스패드 재질이 천인 경우가 많고 천이 아니더라도 시종일관 닿기 때문에
옴이 거기에 떨어져 있을 확률이 매우 높고 매우 종일 비비니까
잘 걸리게 되는 부위인 것 입니다
요양병원에옮이너무많아요
제가 다니는 피부과 선생님은 옴은 건조기에서도 죽지않고 옷을 입지않아도 15일 동안 옷 속에 살아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건가요?
그 선생님이 맞는거 같아요.. 어디서 진료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jiheychoi4164 지방 동네 개인병원에서요~
오 맞아요 옷 이불 신발 방바닥 다리미로 다려도 건조기 돌리고 삶아도 번식해요 원인이 어딘지를 찾아야 합니다 접촉한곳에 다 있어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도 같이 치료 안하면 또 옮아요 그게 옴진드기 였군요 보이지도 않아요 방역도 한번에 안죽어요 사람몸에 기생하니깐요
빈대 vs 옴개선충
누가 강한가요?
피부속에 알을 낳는 옴이 최고같은데요
빈대 물리면 없던 알러지 증상 몸에 생겨요 ㅜ 옴도 진짜 미칠노릇
해외 거주 중인데 옴 오른건지 모르겠어요ㅠ 얼굴에도 정말 작은 녀석들이 기어다니는데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ㅠ 유락신입니다
밤마다 가려웠는데 ㅜㅜ
옴이 진드기인가요?
개나 들개나 늑대나 모두 같은 종류인데 서식지만 틀리지요. 집안에서 사는 털 진드기나 야생에서 사는 살인 진드기나 서식지만 다를 뿐이지 옛날에는 모두 옴이라고 불렀어요.
감사합니다 ^^
현미경검사에서 옴이 안나오면
옴이 아닌가요? 병원에서는 진단을 안내려줍니다
몇년째 고통받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옴은 현미경에 나타나지 않아 저도 유명한 병원에서 만성 피부염 진단받고 역을 오개월 먹었어요. 딴 병원에서 노르웨이 옴 진단받고 치료중입니다.
대구 올포스킨 이라는 병원으로 가세요.
한 번만 검사한경우 감염인데도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긁어낸 병변 장소가 이미 비어있는 옴굴(Burrow) 이면 현미경상에서 보이지 않겠죠.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보셔야 해요. 몇년 째 여러번 검사했는데 나오지않을 순 없을 것 같아요.. 노르웨이 옴은 영상의 사진처럼 두터운 피부병변 등 특징적으로 나타나서..
정말 고통이라면 병원을 옮겨보든지 상급병원으로 가셔야 하지않을까요?
혹시 다니시는 병원이 “피부과의원”이면 거르시길.. 전문의 따신 분들이 아닙니다. “피부과” 라고 상호가 되어있는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해주시는 곳으로 가셔야 해요.
😅
💢옴인지?💦습진 무좀인지.?.여름만 되면.생기고.엉덩이.사타구니.등.피부과.무좀이라 하네용?-.ㅠ.
여름에만 가려우면 옴은 아닙니다
저도 세브란스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무좀균 감염인지 먼저 검사 하시더군요
님은 그쪽이 맞을거 같아요
무좀 아니에요... 무좀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아요 무좀약 연고 한통 한방에 다 바르는거 바르면 사라져요 하루만에 안없어지는거가 기생충이에요 근데 병원에 가도 옴진드기니 그런 진단을 잘 안해줘요 안봐서 모르고 안걸려봐서 모르는거에요 현미경으로 봐야 보여요 50배 현미경으로 핸드폰 확대해서 사진찍으면 작게 보여요
@@레트로응8 옴은 여름에만 가렵지 않습니다...
@@동진-n9r 선생님 세브란스 어느 교수님께 진단 받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jiheychoi4164 저는 성설화 교수님께 받았습니다
래봄병원도 옴천국임 쉬쉬하고 나몰라라
옴이라고 밝혀지면 간호사들이 존나 일거리 많아지거든요. 약발라주고 목욕시켜주고 침대소독에 빨래에
100% 확실한게 없네
먹는약은 없나요?
스트로멕톨 이라고 있는데 엄청 비쌉니다
딱 1번 먹는데 6만원 넘게 들어요
자신의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1회에 더 많이 나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귀한 약이라 대학병원에서도 상시구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 약국에는 아예 없구요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너무 함부로 대답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