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가에 무대인사가 거의 필수요소인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무대인사가 영화상영전인줄 알았는데 상영후였더군요! 다행인것은 자막까지 모두 올라간 후에 무대인사를 해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치어리어에게 있어서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음악이었는데 나이 있는 사람들에겐 음악의 향수를 불러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를 했던 영화였는데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할 수 없는 과도한 허세, 과도한 사투리, 현실감 떨어지는 상황 연출 등이 뭔가 저에겐 과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클리셰도 곳곳에 가득하고 학창 시절의 풋풋함과 열정, 순박함을 기대했던 제겐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영화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흥하길 바랍니다!
92년생으로서 솔직히 영화는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다소 유치하다 싶은 부분도 좋았는데, 그것은 이 영화가 대부분의 유머와 갈등의 소재를 90냔대 추억거리에서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록 관객수는 적지만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100석 규모의 상영관에 저 포함해서 약 20명 정도만 봤고, 그 중 절반에 10대 애들이었죠. 영화에서 제가 다소 유치하다 싶은 부분들과 만족한 부분들 전부 통틀어서 코미디 장면들에서 그 어린친구들이 빵빵 터졌는데, 그 애들 빵터뜨리는 소재가 90년대 추억들이니까 세대장벽이 부숴지는 쾌감도 느껴지더군요. 비록 완성도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렇게 온세대가 다 웃으며 보게 잘 만든 영화를 하필 이때 개봉한게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창고영화로 밀린김에 한달 더 미뤄서 추석때 개봉했다면 그나마 흥행하지 않았을까요?
혜리가 주연인 영화가 있다고? 안 봄. 장원영 주연인 영화? 안 봄. 만약 트와이스가 주인공들로 나오는 영화가 있다면 봄. 왜냐고? 일단 이 영화 예고편도 안 봤지만 예상해볼 수 있음 1 - 혜리가 이 영화에서 제일 예쁠거임. 주인공 띄워줘야 하니까, 나머지 애들은 혜리보다 더 나이 많거나, 혹시 어리다 해도, 더 뚱뚱하거나, 날씬하다 해도 뭔가 좀 덜 세련된 애들이 혜리 주위를 둘러쌀 거임. 여태까지 봐왔던, 인기 가수 주연의 한국 영화들이 그랬음. super junior 영화는 빼고. 그건 좀 괜찮았음. 흥행 못 해서 안타까울 정도 2 - 혜리가 곧 tom cruise 일 듯. 뻔할 뻔자다. 초반엔 뭐 안 풀리고 고생 고생 개고생. 겁나 구르고, 막 울고, 상처나고 다치고 하겠지. 그리고 중간에 오해가 풀리고, 뭐 여기 저기서 도와주기 시작. 끝에서는 미국을 구하고, 지구를 구하고, 우주를 구하면서, 은하 영웅이 되어 끝나겠지. 내가 tom cruise 영화를 이제 안 보는 이유. 개같이 고생해도, 결국 얼굴에 좀 긁힌 상처만 있고, 랏씨야의 핵폭탄 공격으로 부터 지구인들을 모두 구하고, cool 내 나게, 1마디 하고 끝. 혜리가 이 영화에서 제일 출연료 비싼 배우라면, tom cruise 대우 해줄거고, 절대로 선하며, 초반에 불쌍하고 안스럽다가 끝에서 yay ~ 하면서 끝날 듯. 영화는 커녕 예고편도 안 봤지만 그런 전개일 거라고 예상해 봄 3 - 혜리 나오는 영화가 대박나려면 혜리 + 혜리급의 다른 배우들이 잔뜩 나온다면 기대해 봄. 다들 동급이기 때문에, 혜리가 꼭 주인공일 필요도 없고, 꼭 착해야 할 필요도 없으면, 다양한 역할 가능. 기대감. 즉, 응답하라 1988 처럼, 혜리가 영화의 일부라면, 그 때는 볼 의향있음. 재밌을테니까. 그런데, 혜리던, 장원영이던, 안유진이던, 제 아무리 외모가 훌륭하고 날씬하고 예쁜 가수가 나온다 한들, 그 사람 딱 1명만 유명하고, 나머지는 그 사람 하나를 위한 쩌리 배우들이라면, 나는 그 영화 안 봄 그나저나 혜리가 내 댓글을 볼라나 모르겠다 혜리 ...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예인이지 친근하고 ... 재밌어 보이고, 같이 놀면 진짜 신날 것 같은 그런 연예인 하지만 주연 영화는 안 찍었으면 좋겠음 당신 혼자만 tom cruise 가 될테니까 다시 1번 강조하지만, 나는 tom cruise 영화는 무조건 거르는 사람임 왜 그런지 잘 모르시면 5년 쯤 전에 나온 "the mummy" 미이라" 라는 영화를 보면 내가 무슨 말 하는지알거임. tom 혼자서 고생 고생 개고생 구르고 볶고 물에 빠지고 떨어지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막 부활하고 끝에가서는 신도 이김. 걍 정신력으로, 뭥미, 이게? 추신: 혹시라도 상처받는 팬들이 있을까 추가 내가 걱정하는 것은, 혜리 단독 주연 영화를 찍었을 때 발생하는, 너무나도 단조롭고 뻔한 전개가, 혜리의 노력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게 되는 현실. 굳이 팬도 아니지만, 절대로 안티가 아님. 이왕 노력하고 또 그에 맞는 보상을 받기를 바랄 뿐. 그런디, 유명한 사람 딱 1명 나오면 나는 안 봄. 다시 말하지만, tom cruise 영화 안 봄. tom 아저씨 혼자만 겁나 유명, 나머지는 다 쩌리. 재미없음. 혜리도 마찬가지. 혜리던 장원영이던 안유진이던, 그 꽁꽁 얼어붙은 츄던, 상관없음. 만약, 혜리, 장원영, 안유진, 츄.... 등이 전부 출연하는 영화가 있다면, 그건 반드시 볼 예정. 왜? 재밌을테니까. 혜리 및 혜리의 팬 분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그럼 수고, 휘리릭 ~ 👻
예전에는 뒷광고로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예 광과를 포함 시켜버려서 유튜브프리미엄도 소용없네요. 요즘 극장표값도 그렇고 이런 영화는 돈주고 보기는 아깝죠.어차피 몇주 안지나서 유선으로 다 풀립니다. 요즘 한국영화는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가끔씩 참 좋은 영화가 나오기는 하는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정해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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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동지
둥지동지 ㅋㅋㅋㅋㅋㅋ
요즘 극장가에 무대인사가 거의 필수요소인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무대인사가 영화상영전인줄 알았는데 상영후였더군요! 다행인것은 자막까지 모두 올라간 후에 무대인사를 해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치어리어에게 있어서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음악이었는데 나이 있는 사람들에겐 음악의 향수를 불러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힐링 영화는 영화관 표값땜에 안가고 좀 기다렸다가 ott 보게되는 경우 ㅜ
8월 초에 시사회로 봤었는데, 90년대 가요가 나와서 반가웠으나
개인적으로 사투리가 오글거리고 개그가 유치해서
초중반에 나가고 싶었던 싶었습니다 .. ㅜㅜ
안타깝지만 사랑의 하츄핑에게 더블 스코어로 발린게 현실임...
하츄핑 티니핑 파산핑 ❤
시진핑♡
영화를 보고 왔는데 분명 이 영화가 잘만들었다라고 한다면 글쎄라고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또래분들에게는 추천을 했습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내내 편안하고 즐겁게 봤기 때문입니다 ㅎㅎ 소희 캐릭터의 발견 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드디어 어제 “너와 나”가 넷플릭스에 올라왔습니다.
이거 강추입니다.
잘볼께요ㅎㅎ
방금 보고왔는데 좋았음
쨍한 영화 색감이라던가, 학창시절이라던가 생각나서 걍... 쨍했음 무해함이 느껴지는 영화
복귀한 걸 최근에야 알았네요 ~
늘 건강 조심하시고 구수한 나레이션으로 언제나 냉철한 영화 리뷰 기대할게요^^
흐음 아직 안 봤지만 요렇게 장단전을 들으니 왠지 궁금해서라도 봐야겠네요ㅋㅋㅋ 앞으로 발새님의 리뷰를 오래 보고싶으니 광고 더욱 적극적으로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리뷰 감사해요~
솔직히 스포물+여고생들의 우정 청춘으로만 그렸어도 좋게 나왔을듯 싶습니다.
전혀 안어울리는 사고로 분위기를 내리더니 이도저도 아니게 마무리해서 굳이 왜 그렇게 전개했을까 의문만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기분이 우울해서 그런지 간만에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를 봐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작품성이 확 좋다곤 말할 수 없지만서도 완성도에 비해 너무 외면을 받는 게 아닌가 싶어서 약간 속상하기도 합니다
못 보던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
볼 때보다 보고 나온 후 더 응원하게 되는 신기한 영화였어요 신선한 얼굴들과 열정에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더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왕유치하긴 한데 할인권으로 보기는 좋았어요 ㅋㅋㅋㅋ 이직준비하면서 계속 면접 떨어지고 자존감 낮아졌었는데 뭔가 힘이 되었어요 ㅋㅋㅋ 힘을주는 영화랄까? 근데 남자분들은 안좋아하실거같슴다....왜냐면 왕유치하거든요
저는 딱히 유치하단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개그 코드는 잘 맞았어요 ㅎㅎ
딱 한마디로 기준할수 있는 영화겠네요 티비에서 명절 특집으로 틀어주면 재미나게 볼 영화
저도 기대를 했던 영화였는데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할 수 없는 과도한 허세, 과도한 사투리, 현실감 떨어지는 상황 연출 등이 뭔가 저에겐 과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클리셰도 곳곳에 가득하고 학창 시절의 풋풋함과 열정, 순박함을 기대했던 제겐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영화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흥하길 바랍니다!
경상도 상고 배경이라 딱 고딩허세 그자체여서 추억 생각나고 그랬는데...사투리도 그 시절 사투리
빅토리 봤어요. 기대를 안해서 아쉬운 게 없어요. 그래서 괜찮았어요. 할인쿠폰이 있어서 본 거라 돈이 아까운 것도 아니었어요. 다른 포인트에서 웃었어요. 이미 알려진 거라 스포일러는 아니에요. 현봉식이 혜리 아빠로 나와요. 어색하지 않았어요. 노안과 동안.
92년생으로서 솔직히 영화는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다소 유치하다 싶은 부분도 좋았는데, 그것은 이 영화가 대부분의 유머와 갈등의 소재를 90냔대 추억거리에서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록 관객수는 적지만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100석 규모의 상영관에 저 포함해서 약 20명 정도만 봤고, 그 중 절반에 10대 애들이었죠. 영화에서 제가 다소 유치하다 싶은 부분들과 만족한 부분들 전부 통틀어서 코미디 장면들에서 그 어린친구들이 빵빵 터졌는데, 그 애들 빵터뜨리는 소재가 90년대 추억들이니까 세대장벽이 부숴지는 쾌감도 느껴지더군요.
비록 완성도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렇게 온세대가 다 웃으며 보게 잘 만든 영화를 하필 이때 개봉한게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창고영화로 밀린김에 한달 더 미뤄서 추석때 개봉했다면 그나마 흥행하지 않았을까요?
광고때문에 리뷰 남긴다는 솔직함이 인간적입니다🎉 전 오글거리는거 못참는 부산 사람이라서 이건 ott에 올라오면 한번 봐야겠어용...
진짜 다 공감하고 갑니다 정말 차라리 다른거 다 걷어내고 치어리딩 동아리에만 초점을 줬으면 훨씬 괜찮았을텐데라고 영화 후반부 가서 느껴졌는데 소름이네요
역주행한다길래 조조로 보고 왔네요~
저는 몰입감 있고 재밌었어요~
착한영화 나오기 힘든데, 리뷰에 대한 논쟁이 있겠네요^^ 이또한 재미죠~
음 오늘 보고왔는데 사람들이 하도 노잼이라고 까서 기대치를0으로하고 보러왔더니 진짜 예상보다 재밋어서 조조영화로 잘보고왔네요ㅋㅋ키퍼랑 이어지는엔딩이 아니라 좀 그랬기는하지만ㅋㅋ치어리딩 장면은 저도 비트타게되던ㅋㅋ
즉, 밝은 분위기 속 치어리딩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군요!
유치하고 좀 오글거리지만 혜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좋았어요ㅋㅋㅋㅋ 배우들 케미도 좋구요 빌런도 없고 무난하게 훈훈한 영호ㅏ 근데 영화관에서 만오천원이나 내고 봐야하냐 물으면 굳이...? 인것같긴해요😅
며칠 후부터 7,000원에 관람하는 기간이 있던데 그때 좀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빅토리 같은 영화를 보려고 15,000원을 결제하지는 않죠~관객들 눈높이가 높아져서 엔드게임이나 타란티노영화 초대작들 아니면 관람자체를 안함~빅토리 같은 영화는 구청에서 3천원씩 받아서 팔아야함~퀄리티가 다른 서비스를 동일한 가격에 묶는게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빅토리 같은 영화는 영화관에서 자체적으로 무료쿠폰, 할인쿠폰 엄청 뿌립니다... 지금 3~4천원이면 볼 수 있는 할인쿠폰이 남아돌아요 ㅋ
영화를 얼마나 보았나요
이런 영화는 만들기 어려운 영화입니다 가볍고 밝은 세상의 단면은 무겁고 어두운 이면이 깔려있어 그걸 유려하게 뽑아내는 실력이 감히 올해의 한국 영화라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유료광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여자라서 망한게 아니라 잘 못만들어서 망한것임. 써니나 수상한그녀는 흥행 잘만 되었음ㄷㄷㄷ
써니는 이런 류 영화 본좌급이고 이건 보급형 정도.....
솔직히 전략이 안좋았음
빈타임에 걸었으면 이정도 흥행은 아니였을듯
@@피자맛막사 빈타임이라... 요즘만큼 영화 볼만한 것 없을 때도 드문 것 같은데;
에일리언도 주인공이 여자아님? ㅋㅋㅋ
@@zerosity90 에일리언2나 터미네이터2나 똑같이 여전사 컨셉ㅋ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저도 영화보고 느낀것이지만
이걸 영화가 아닌 차라리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어떘을까?
싶었습니다.
드라마로 만들어서 애들 서사에 좀더 집중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vyvybe서사도 너무 짧고 갈등도 부족하긴 했음…
발없는새님 앞으로 더 광고 많이하고 더 흥하시길요!!ㅎㅎㅎㅎ
고마워요😁
수년간 운영한 노하우로 회원들의 기분을 상향시키는 꼼프라카 따봉
광고해도 당연 상관없는데
발새 님이 광고 특히 레이드 광고하시니까 뭔가 이질감이 ㅋㅋㅋㅋㅋ
영화 리뷰하는것도 힘드네요... 재미없어도 봐야하니...ㅠㅠ
안 하면 그만이긴 한데 그래도 이 영화는 하고 싶었어요 ㅠㅠ
혜리를 이용해서 추억팔이를 한 것 자체가 감독이 양아치라는 거. 혜리 좋아하지만 울궈먹는 것도 정도가 있다
진짜 하려는 얘기가 너무 많은데 그 어떤 얘기도 다 끝마치지 못한 느낌... 스윙걸즈를 기대하고 봤는데 그저 그런 한국 드라마였음 솔직히 표 할인된 가격 아니었으면 돈 너무 아까웠을 듯
광고 들어온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땡보걸즈라는 영화제목을 여기서 처음들음.
문제의 시작이자 끝.
소수만을 위한 영화.
일반 드라마를 보기 위해 큰 돈을 쓸 일이 많이 사라짐.
최소한 ott의 퀄리티는 넘어야 하지 않을까?
출연진들 전부춤을 진짜잘춰서 놀랐어요 그와중에 혜리짱귀여움!!♡♡
게임도 장시간동안 하실수 있는거 같으니 팔은 이제 많이 괜찮아지신거 같네요. 요까따데스~~
로물루스, 트위스터스 담에는 뭘 봐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빅토리는 맘 편하게 제외해도 되겠네요~
뭐 최근에 드라마로 비슷한 계열의 치얼업이 있어서 좀 더 유치해 보이는 것일지도…
빌리엘리어트는 성장을 말하지만 이 영화는 유대감을 강조합니다 가는길이 다른 영화입니다
혜리의 선택을 보세요
후반 혜리 옥상씬은 한국영화사의 명장면이라 하고 싶습니다
유혹에 좀 넘어가시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애정어린쓴소리네요 영화만드시는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 늘 감사합니다 (__)
추천은 애매하지만
본다고 하면 말릴정도는 아닌
그 시절 그 음악 ᆢ 좋았어요
칭찬하자니 욕먹고.. 까자니 미안하니 광고용 영상의 소재로 써버린 영화
딱 그정도 인가 보군요
그건 아닙니다.
이왕 광고용으로 쓸 거라면 조회수가 잘 나올 영화가 낫죠.
그래야 다음에 또 들어올 테니...
빅토리는 리뷰에서 말한 대로 "그래, 광고도 받았으니 조회수 좀 낮으면 어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nofeetbird 빅토리리뷰감사합니다
20만에 스피드쿠폰매진안되던데 막상 보니 볼만
필사의 추격도 해주세요
어제 봤는데 그거야 말로...
존나 비꼬는 댓글 좀 역겹네 ㄷㄷ 😮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바라카 또한 그림 꺽으면 ㅈ되는거야~ 꼼프라카!!!!
중간중간 유치하긴 해도 부모님, 친구, 연인 등 아무하고나 같이 보기엔 좋은 영화. 근데 이런 영화가 1.4만이나 주고 보기엔 애매해서ㅠ 나중에 ott에 올라오면 인기 많을 것 같긴하드라
차라리 디플 영화로 나왔어야됨. 소재도 너무 일상적이라 극장까지 가서 돈주고 볼만한 영화는 아님
전 드라마를 안 봤지만 짤로 하도 많이 도는데
덕선이도 춤에 환장하잖아요.
이렇게까지 망할 영화는 아닌데....
단 15000원 제값주고 보기엔 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배우들 다 연기를 잘했는데
흥행성적이 너무 처참해서... 씁쓸
난 정말 좋았음
지루한 힘든 현생에 밝고 활기차며 파이팅넘치는 기운을 전달받을 수 있어서 그리고 응원받는 느낌이라 좋았음.
꼼푸라카? 이거 단어가 왜이렇게 귀여워ㅋㅋㅋㅋㅋ
저 나이때가 아니라 초반에는 추억팔이도 안되고 별재미없는데 중간쯤 넘어가면 나름 괜찮아짐
개인적으로 억지 여장연기인 파일럿보다는 훨씬 재밌었다. 파일럿이 더 뻔하고 유머도 엉망이고 매너리즘에 빠진ㅠ
조정석의 어설픈 여장이 더 시대착오적. 오히려 귀여운 혜리의 춤동작이 시간보내기엔 더 낫더라.
치어리딩 할 때 활기차고 이쁨.
중반부 부터 사건 터지고 억지 전개나오면서 하품 지수 상승.
파일럿은 보는 내내 '투씨'랑 너무 같아서 원작인 파일럿도 투씨랑 비슥한가라는 생각이 계속 났는데, 차라리 이게 나은 것 같았는데.
오글거리는 두명만 참으면 됩니다 그리고 영화제목에 치어리딩을 내세우거나 그 시대상을 내세웠으면 몇만은 더 봤을것같아요
arc 숫자가 ㅎㄷㄷ하게 많네요 반지의 제왕 드라마 시즌 1, 2 급
영화 제목으로 밀레니엄걸즈가 더 잘어울리게따
얄개시대 느낌??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데이트
아부지모하시노?! 꼼ㅡ프ㅡ라ㅡ카 합니다!
극장가격 상승때문에 이런 영화가 크게 타격받죠
그런 것 같습니다.
중소규모의 영화에는 선뜻 관람료를 내고 싶지 않게 됐네요.
추억 팔이는 이제 끝난 듯(?)
비싼 돈 주고 추억 팔이 봐야 할까(?)
짠한형 나오더니..짠한영화 됐뿐네
저는 그래도 그 시절 생각하면서 눈물도 살짝 흘리면서 봤습니다.
춤이 구려서 몰입할 수 없었어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에 이미 "브링잇온"을 봐버렸는데
아, 맞네요.
그 즈음에 브링 잇 온이 히트였죠!
전형적인 곧 ott에서 볼텐데 굳이 극장가서 볼필요가 잇나 생각이 드는 영화라 그런듯 에일리언이나 토네이도나 극장에서 큰화면이랑 빠방한 사운드로 느낄 가치가 잇는 영화는 그래도 가게 되는데 스토리 코미디 위주는 이제 극장가서 볼생각이 안듬
역주행확신합니다😊😊😊
아. 갈등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전 좋았어요.
암 생각없이 보기 좋아요. 피곤한 사람에게 추천해요 ㅋㅋ
전 별 기대 없이 뻔한 영화겠지 하며 보러 갔다가 개큰 감동 받고 n차중입니다. ^^
아반떼사려다가 【 꼼프라카 】 로 G80 사버렸다 이말이야
그냥 워터보이즈나 스윙걸즈 처럼가던지.... 러브라인중독 한국..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재밌게 봤어요 안타깝네요
네이버 보니까 28만에 평점 8인데....곧바로 ott로가겠네.
중반부에 너무 늘어짐
청소년 영화 😂
파일럿보다 재밌어요
많이들 보세요
내일 3차관람예정
둥지동지ㅋㅎㅋㅎㅋㅎ 너무 큐트하잖아요..🌟
꼼😀프😀라카 도대체 뭔데 이난리야?
박하라 뽀나스 없는곳 많은데 꼼프라카는 5퍼나준다네 대박
요즘 취업이 왜 안되는줄알아? 꼼프라카 때문이야
개인적으론
올여름 성수기 개봉 국내영화중 제일 낫다고봤는데 ㅇ행 못해 안타깝네
혜리가 주연인 영화가 있다고? 안 봄. 장원영 주연인 영화? 안 봄. 만약 트와이스가 주인공들로 나오는 영화가 있다면 봄. 왜냐고? 일단 이 영화 예고편도 안 봤지만 예상해볼 수 있음
1 - 혜리가 이 영화에서 제일 예쁠거임.
주인공 띄워줘야 하니까, 나머지 애들은 혜리보다 더 나이 많거나, 혹시 어리다 해도, 더 뚱뚱하거나, 날씬하다 해도 뭔가 좀 덜 세련된 애들이 혜리 주위를 둘러쌀 거임. 여태까지 봐왔던, 인기 가수 주연의 한국 영화들이 그랬음. super junior 영화는 빼고. 그건 좀 괜찮았음. 흥행 못 해서 안타까울 정도
2 - 혜리가 곧 tom cruise 일 듯.
뻔할 뻔자다. 초반엔 뭐 안 풀리고 고생 고생 개고생. 겁나 구르고, 막 울고, 상처나고 다치고 하겠지. 그리고 중간에 오해가 풀리고, 뭐 여기 저기서 도와주기 시작. 끝에서는 미국을 구하고, 지구를 구하고, 우주를 구하면서, 은하 영웅이 되어 끝나겠지. 내가 tom cruise 영화를 이제 안 보는 이유. 개같이 고생해도, 결국 얼굴에 좀 긁힌 상처만 있고, 랏씨야의 핵폭탄 공격으로 부터 지구인들을 모두 구하고, cool 내 나게, 1마디 하고 끝. 혜리가 이 영화에서 제일 출연료 비싼 배우라면, tom cruise 대우 해줄거고, 절대로 선하며, 초반에 불쌍하고 안스럽다가 끝에서 yay ~ 하면서 끝날 듯. 영화는 커녕 예고편도 안 봤지만 그런 전개일 거라고 예상해 봄
3 - 혜리 나오는 영화가 대박나려면
혜리 + 혜리급의 다른 배우들이 잔뜩 나온다면 기대해 봄. 다들 동급이기 때문에, 혜리가 꼭 주인공일 필요도 없고, 꼭 착해야 할 필요도 없으면, 다양한 역할 가능. 기대감. 즉, 응답하라 1988 처럼, 혜리가 영화의 일부라면, 그 때는 볼 의향있음. 재밌을테니까. 그런데, 혜리던, 장원영이던, 안유진이던, 제 아무리 외모가 훌륭하고 날씬하고 예쁜 가수가 나온다 한들, 그 사람 딱 1명만 유명하고, 나머지는 그 사람 하나를 위한 쩌리 배우들이라면, 나는 그 영화 안 봄
그나저나 혜리가 내 댓글을 볼라나 모르겠다
혜리 ...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예인이지
친근하고 ... 재밌어 보이고, 같이 놀면 진짜 신날 것 같은 그런 연예인
하지만
주연 영화는 안 찍었으면 좋겠음
당신 혼자만 tom cruise 가 될테니까
다시 1번 강조하지만, 나는 tom cruise 영화는 무조건 거르는 사람임
왜 그런지 잘 모르시면 5년 쯤 전에 나온 "the mummy" 미이라" 라는 영화를 보면 내가 무슨 말 하는지알거임. tom 혼자서 고생 고생 개고생 구르고 볶고 물에 빠지고 떨어지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막 부활하고 끝에가서는 신도 이김. 걍 정신력으로, 뭥미, 이게?
추신: 혹시라도 상처받는 팬들이 있을까 추가
내가 걱정하는 것은, 혜리 단독 주연 영화를 찍었을 때 발생하는, 너무나도 단조롭고 뻔한 전개가, 혜리의 노력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게 되는 현실. 굳이 팬도 아니지만, 절대로 안티가 아님. 이왕 노력하고 또 그에 맞는 보상을 받기를 바랄 뿐. 그런디, 유명한 사람 딱 1명 나오면 나는 안 봄. 다시 말하지만, tom cruise 영화 안 봄. tom 아저씨 혼자만 겁나 유명, 나머지는 다 쩌리. 재미없음. 혜리도 마찬가지. 혜리던 장원영이던 안유진이던, 그 꽁꽁 얼어붙은 츄던, 상관없음. 만약, 혜리, 장원영, 안유진, 츄.... 등이 전부 출연하는 영화가 있다면, 그건 반드시 볼 예정. 왜? 재밌을테니까. 혜리 및 혜리의 팬 분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그럼 수고, 휘리릭 ~ 👻
솔직히 그냥 너무 뻔해보여서 안땡기네 마블영화처럼
여자 만나려고 꼼프라카 에서 데이트비용 벌어서 점수 땃다ㅋㅋㅋㅋ
말씀하셨던 것처럼 발없는새님의 리뷰가 절대적이거나 주류의 의견인 것도 아니니 좀 더 적극적(주관적)으로 리뷰를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하시려던 말씀을 억지로 자제하신 듯 조심스런 태도이십니다.
예전에는 뒷광고로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예 광과를 포함 시켜버려서 유튜브프리미엄도 소용없네요. 요즘 극장표값도 그렇고 이런 영화는 돈주고 보기는 아깝죠.어차피 몇주 안지나서 유선으로 다 풀립니다. 요즘 한국영화는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가끔씩 참 좋은 영화가 나오기는 하는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정해 주죠.
그러니까요.......그래서 저는 나중에 베테랑2나 볼려구요;
올해안에 넷플에 풀릴듯
다필요없고 덕선이 연기연습이나 좀해라.
성덕서이가 언제까지 통하겠나?
구으으글 꼼,프,라카 검쇅 인생이 잘 풀릴 징조일려나
이뻐서 좋음
발이 없다니 불쌍하네요
아뇨 😢😢😢
오~광고!
예고만 보면 딱 90년대 00년대 일본 청춘 성장 영화 같은데??
(워타보이즈, 스윙걸즈 같은)
포맷도 걍 가져오고 영상미도 완전 그냥 고대로 가저온 수준
이런걸 극장에서 보면 진짜 돈 아까울거 같음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걸작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좌파 이념 영화입니다
이렇게까지 흥행이 안될수가 있나?
ㅋㅋㅋ 게임은 설치해서 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