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된 곳은 나의고향인데요 재천의집 배경으로 나온곳은 등기산에있는 집이예요. 울진 후포리 이구요 백년손님 후포리 이춘자 할머니집 과 가까워요 내가 중3때 열여섯 일때 드라마 촬영을 했었는 최진실이 인사드리러 영덕와서 최불암과 밤쯔음 마당에서 이야기 나누는 씬도 구경하고 그랬어요. 지금 사십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동네 택시부앞 골목길과 등기산에서 바라보는 동네와.. 어릴적 학교갈때 타고가던 시내버스도 보이고 어릴때 옛생각이 많이났어요.. 재천가족들 해돋이하는 장면에서도 동창친구도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그동네가 많이바뀌어서 모습이 다르지만 이 드라마가 우리네 인생 삶을 너무 잘녹아내어서 잘보았네요 저도 3일내내 봤어요~~
계속 댓글 눈팅만 하다가 마지막회까지 보고서 글남긴다... 21세기 현재에 유튜브로 이런 아날로그적 감성의 드라마를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사실 이 드라마 방영할때 난 거의 보지 못했어..군대에 있었거든...아무튼 우리들 삶의 애환과 희망을 주는 이런 대작은 앞으로 안나오겠지...저런 명품 배우들도 이젠 점점 줄어들고...다들 그리 풍요롭지 않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았던 20세기 1990년대가 너무 그립다...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받는다. 아무거라도 좋아...
계순 언니만 뭐된느낌..ㅠ늦게만나 가정 이뤗음 일할 사람을 써야지 새벽부터 바닷가 일하러 데리고 나가나 그동안 고생하며 살았으니 집에 앉혀두고 모셔야지 ㅉㅉ 드라마지만 저때 감성 쩐다 진짜 연기들 실제같고 배경 스튜디오 모든게다.. 그립다 사람은 사람을 잘만나야 된다는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1991년작 [사랑이 뭐길래] 배우들 31년 후 근황 모음](http://i.ytimg.com/vi/Ns1pK9RQRcs/mqdefault.jpg)
![정동하(with. 서범석) - 그대 그리고 나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210 방송](/img/1.gif)
진실이누님때문에 보기 시작한건데 확실히 요즘드라마보다 수백배 낫다. 이런 소소한 얘기 나누는거 보더라도. 세월의 무상함을 느낄수가 있다. 이 드라마 할때가 군 상병때였는데 주말저녁에 항상 내무반마다 엔딩송 들으면서 아쉬위햇엇지.
해변에서 걷는 마지막 이장면과 음악이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가족이라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새삼 일깨어 주는 드라마군요
완벽한 엔딩~~ 약국에 팔았던 덕구까지 찾아왔어 와우 ㅋㅋㅋㅋ 이게 진짜 주말 가족 드라마지 ㅋㅋㅋㅋ 신사와 아저씨 기억상실 보다가 간만에 눈호강 하네 ㅋㅋㅋㅋ
그런데, 개 이름이 덕구가 아니고요. 영어 dog를 경상도에서 그냥 도꾸 도꾸라고 불렀답니다. 혹시나 해서 씁니다.
@@upyi1412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한 결말.. 고마워요.
덕분에 보는내내 나도 행복했다오. 그대그리고나♡
배경이된 곳은 나의고향인데요
재천의집 배경으로 나온곳은 등기산에있는
집이예요. 울진 후포리 이구요
백년손님 후포리 이춘자 할머니집 과 가까워요
내가 중3때 열여섯 일때 드라마 촬영을 했었는
최진실이 인사드리러 영덕와서 최불암과
밤쯔음 마당에서 이야기 나누는 씬도
구경하고 그랬어요.
지금 사십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동네 택시부앞 골목길과 등기산에서
바라보는 동네와.. 어릴적 학교갈때
타고가던 시내버스도 보이고 어릴때 옛생각이 많이났어요.. 재천가족들 해돋이하는 장면에서도 동창친구도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그동네가 많이바뀌어서 모습이 다르지만
이 드라마가 우리네 인생 삶을 너무 잘녹아내어서 잘보았네요 저도 3일내내 봤어요~~
배경음악에 연기력올스타 너무 끝판왕 드라마네요. 저음악... 너무너무 고귀해요 ㅠㅠ
그음악
곡명이 무엇인지 누군가 가르쳐주 세요.
이렇게 귀한 드라마를
다시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과거를 추억했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계속 댓글 눈팅만 하다가 마지막회까지 보고서 글남긴다... 21세기 현재에 유튜브로 이런 아날로그적 감성의 드라마를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사실 이 드라마 방영할때 난 거의 보지 못했어..군대에 있었거든...아무튼 우리들 삶의 애환과 희망을 주는 이런 대작은 앞으로 안나오겠지...저런 명품 배우들도 이젠 점점 줄어들고...다들 그리 풍요롭지 않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았던 20세기 1990년대가 너무 그립다...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받는다. 아무거라도 좋아...
가슴속에 항상 기억될 최고의 드라마..
연휴 3일 내내 달려서 결국 최종화까지 완주했네요 잘봤어요 역시 최고드라마
저도 다시보고싶은데요
혹시 어디서보셨을까요
배경음악도 잔잔해서 바다랑 어울린다ㅎㅎ
그립다그립다그립다그립다그립다.행복한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 볼때마다 난 왜 이렇게 울컥하냐.
행복한 가족이다..나도 이때 , 이 시절이 더 좋았는데..
최진실누나
보고싶네요~
높은곳에서
보고있을거라
생각해요~
국민배우중
으뜸이죠~^^
이렇게 말이
짧은건 그대가
너무 보고싶어서요^^
내 어릴적 추억의 명작. 감사히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언니..그곳에선 저바다처럼 편안하시죠? 보고싶어요..
최고의 드라마인듯...진실이 보고싶다.
지금은 누렁이도 진실이랑 같이 있겠죠?
덕구 찾아왓구나
이 감성 너무 좋아요
01:23부터 나오는 배경과 BGM소리 죽여주네용..바다와 BGM의 콜라보ㅎ맘이 평안해지는 소리
이드라마 넷플릭스에 올렸음하네요
완전 띵작
마지막회 감동ㅠㅠㅠ
근데누렁이억지로끌려간다 ㅠ.ㅠ
최진실씨 너무 보고 싶어요. ㅜㅜ
드라마를 보면서 옛 추억도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
최진실 씨 너무 그립습니다.
최고의 드라마!
아이고..애기들 감기 들겠다ㅡㅡ
애들 담요라도 덮어주시지 .
최진실이 보고픈 드라마입니다.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10번정도 봤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이것이 인생이다
바닷가 마지막 장면 에 나오는 곡 아시는? 분요
꼭 알켜주세요
너무너무 보기 좋다
진짜 진짜 아름다운 드라마였지. 진실이 누나 살아 계셨으면 어땠을까? 넘 안타깝다.
그 시절 갬성 파악되고 감상하는 훈훈한 타임머신 같은 드라마
송승헌 때문에 봤다😀😁
언니ㅜㅜ 진실 언니
확실히 요즘 드라마보다 스토리나 연출 면에선 좋은데, 남녀차별이나 구시대적인 편견 요소가 너무 많음;; 이게 저 시대때의 가족 모습이였다면...아....아득해진다
계순 언니만 뭐된느낌..ㅠ늦게만나 가정 이뤗음 일할 사람을 써야지 새벽부터 바닷가 일하러 데리고 나가나 그동안 고생하며 살았으니 집에 앉혀두고 모셔야지 ㅉㅉ 드라마지만 저때 감성 쩐다 진짜 연기들 실제같고 배경 스튜디오 모든게다.. 그립다 사람은 사람을 잘만나야 된다는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저땐 IMF 때라 인건비 줄여야했던 때! ㅎ
자는 차돌이는 왜 걷게해서 울려 ㅋㅋㅋㅋㅋㅋ
여기 무슨 해변일까요?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끝난겨?ㅠ
덕구만 연기가 안되네.낯선 사람들하고 같이 가려니 힘들지ㅋㅋ
그래도 제일 오래 호홉 맞췄다고, 송승헌 말을 제일 잘듣네
저추운데 애까지데리고 오랫동안촬영했겟네, 애기는 머리카락도 없는데, 미쳣다 , 큰애는 자다가깨났는데 걷기우고 다리풀려서 넘어지려하는데 넘어지기전에 잡아주던지 그냥 넘어지게하냐, 아동학대다
동물 학대~~~
마지막에 바다에서 배와 함께 수장 됐으면 멋졌을텐데
미친놈이냐?
혹시....ㅠ
@@soulmatechoi1007 네? 왜요
@@user-jk9ys3ijsj 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드라마의 결말이 정말 그렇게 되길 바라신건 아니시죠?
정준혁. 니같은거 놓은 니에미에비가. 덤프트럭에 깔려디져야 되는데. 개좃같은 쓰레기같은 니식구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