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후회하는 일이 어렸을 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질문을 수없이 받았을 때 단 한 번도 아빠가 더 좋단 말을 한적이 없다는거다.. 주중이며 주말이며 야근이며 그 생활을 30년 이상 하신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희생을 사회생활하면서 느낍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술 좀 줄이세요.)
와ㅜㅜㅜ 진짜 같은 학교 그것도 연세대 학생들끼리 저렇게 말도 안되게 ㅏ많이 모여서 막 서로 으쌰으쌰함서 ㅜㅜ 초여름 저녁 그 특유의 가만히 바람만 쐬고있어도 좋을 날에 저런 노래 들으면서 저 분위기에 저 응원봉들고 몽글몽글하게 다같이 떼창하구 즐기면 진자 어떤기분일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부럽다 진짜 꼭 가고싶다
가끔 나이도 잊고 주책없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곤 하죠. 입시때 힘들어하던 아들 생각도 많이 나고..아빠로서 도움도 못주고 후회가 많습니다. 그 춥던 겨울날 백양로 공사때문에 교내 도로가 온통 진흙뻘이 되다시피... 꼭대기 오래된 건물에서 면접보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었네요. 부모들은 알아서 잘 살테니 코로나.취업걱정에 힘들어하는 우리 학생 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고 꿈꾸는 모든일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릴때는 공부안한다고 혼내던 아버지 자신 몸 아픈신거 보다는 아이들 아픈거에 더 마음 아파하시던 아버지 어른이 되고 군대 가는 아들을 껴 안아주고 수고해라 남자면 꼭 넘어야하는 관문이라며 안아주시던 아버지 복무 중인 지금 어머니 아버지가 가장 보고 싶습니다 입대 전에 잔소리 하시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지나가다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수능 첫해 점수가 확떨어져 하향 지원했고 재수를 했고 편입까지해서 기어이 연대를 갔습니다. 근데 그때 나이가 이미 26살이었지요. 지금은 30대가 되어버린 지난 날이지만 더 일찍 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가 아직도 듭니다. 중학생 친구가 벌써 이런 다짐을 하고 목표를 세운다는거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하루하루 게임하기 바빳던 그런 중학생이었던 기억만 가득하네요. 꼭 다짐대로 목표했던바 한번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갑작스레 체대준비한답시고 우리 가족 책임지기도 버거우신 아버지께 학원 가고싶다던 1년 전의 나 지금도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밤새 일 하시고 야근하시고 퇴근하셔서 쓸쓸히 혼자 늦은 식사를 하시는 아버지의 뒷 모습을 보며 눈물 슥 닦으며 아버지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교차하며 지나가네요.. 내일 아버지께 밥 한 끼 사 드려야겠네요ㅠㅠ
제가 싸이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강남스타일 때문도 있겠지만, 노래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렇게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가족들이 다같이 고생을 했는데, 그 중 가장 고생하신 분은 역시 저의 아버지입니다. 제가 아들이라 그런지 아버지께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서투네요. 그래도 이런 명곡을 만들어서 불러주셔서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낼 모래 환갑 바라보는 나이.. 21세기 노래는 별로 알지 못합니다^^;; 속칭 틀딱이죠.. 20세기 말 지오디 노래 '어머님께'와 싸이 '아버지'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들을수록 눈물이 나는 곡입니다. 제 아버지가 저에게 해 준 만큼 저는 제 자식들에게 제대로 해 준 것이 없다는 것.. 어머니께서 1년 전 돌아가시고 나니 지오디 어머님께가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도 못난 아들에게 하나라도 더 퍼 주시려는 아버지..ㅜㅜ 이제 그렇게 안 사셔도 되요.. 이 세상 저에게 다가온 고난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남은 생 아버님만을 위해 사세요
엘지 콘서트에도 왔어 모르는 놈들아.. 싸이 엘지 콘서트 여러 번 왔다. 코로나 직전 마지막 콘서트에선 에일리 청하 선미 이런 애들도 데리고 오고 마지막 주자가 싸이였다. 구미나 파주에 몇 번 왔구만.. BTS 뜨기 전에는 구미인가 엘지에서 BTS도 불렀어.. 지역환원 명목이었나 임직원이랑 가족, 그 지역 주민들, 지역 군인들 왔었어.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연세대 학생들은 10대때 많이 힘들었던거 대학가서 배로 보상 받는거 같아서 부럽다ㅠㅠㅠ
master chief 뭐지 이 댓글 되게 감동 ㅠㅠ
@@neighbor1122 네다지잡
@@neighbor1122 명언
진짜 연대가 최고다 ㄹㅇ
저도 동감입니다...
대학 초대졸 졸업이지만 30대에 남들 연봉 절반정도 벌지만 올라갈수록 학벌이 느껴지네요ㅠㅠ
어쩌면 떼창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닐까.... 랩부분은 아버지가 하는 말이고 후크는 자식이 하는 말이니까,,
소름ㄷㄷ
와 한번도 그런식으로 생각 안 해봤는데 대박!!!!!
헐......처...처...천재
저건 때창이아니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합창같애요^^
와 헐 미쳤다 ㄷㄷㄷ 소름...
아버지, 못난 아들내미 삼수하면서 아버지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지 덕분에 2021학년도에 연세대 국제학부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저의 가장 훌륭한 멘토이자, 선생님입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안녕하세요-h5o6h 넌 갈수잇음? ㅋㅋ
@@안녕하세요-h5o6h 넌 걍 지잡 ㅋㅋ
축하드려요 후배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많은 학교입니다. 코로나로 쉽지 않으시겠지만 많은 추억 만드시길!
@@안녕하세요-h5o6h 3수해서 연새대 가는것도 대단한건데 니는 수십년을 도전해도 안되 ㅋㅋ
그런 부모님께 앞으로 잘 해드리세요*^^*
아:아무리 힘들어도
버:버티며 가족을
지:지켜주는 아버지
좋아요가 겁나많고 좋은말인데 왜 댓이없냐........명언입니다
365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
1년내내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나타낸다고 생각하고 좋아요수가 그대로 유지 했으면 좋겠다
와 띵언이다
띵언😮
찢었다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면,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
이거다...
네 !
싸이의 공연 영상 중에는 항상 관객들이 비춰지는 구도가 많다. 그건 싸이가 관객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아닐까. 잘보고갑니다.
엘포관K 그렇군요 ㅎㅎ 몰랐습니다
진정즐길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이라고했습니다~
공연시작할때 조명을 본인한테 쏘는걸 관중석으로 쏘라고 하더라고요
우와 멋진 말씀! 좋아요!
싸이는 대학축제의 신 이상 인거같다
싸이가 한국에서 축제원탑임ㅋㅋ
@@부캐-w2h 씨발ㅋㅋㅋㅋ댓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응 싸이 성접대 의혹
2008~2010은 mc 몽이였는데 그놈에 군대
@@익명-b9u1g "의혹" ^^ㅣ발아 의혹 사실이 아니잖아
이때 현장에 있었는데.. 진짜 신나게 댄스곡에 떼창하다가 이 노래 때문에 펑펑 울었음.. 싸이 공연에는 희로애락과 기승전결 완벽하게 담겨있음
그니까 군대 2번깟제
자대 배치 받았는데 이노래 듣고 하루종일 울어서 관심병사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의 품이 있어서 안전하게 컸다는 것을 품을 떠나 거친 군대에서 새삼 느끼게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군대는 멀쩡한사람도 바보만드는곳이군오
이제 상병장됐으려나..
@@Khj-i7n 2년 전이니 이미 전역하셨을 듯?
찍어놓고 안보다가 지워버릴 동영상 찍느니 저렇게 하는게 더 추억에 남고 좋다 진짜...
ㅇㅈ 눈앞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초고화질이 있는데
그깟 자랑 좀 하려고 나 어디있었다 알리려고
쬐그만한 휴대폰들고 스스로를 낭만으로부터 가둬버리는 거 보면 안타까워요,..
ㅇㄱㄹㅇ 콘서트나 이런 공연갈때 핸드폰 잡고 소리도 안지르고 가만히 있는거 진짜 바보임
이래서 분신이 대단하지
@@이태규-p4g ㅕㅑㅗ ㅛㅕ
@@user-qb3zn4bo4p ㅛ ㅕ대한 흐 ㅕ
우리연경이도 연대되서 잘살아으면좋겠다 아부지같이 살지말고
그런 마음을 갖는 당신이 위대한 아버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llfooterfooterbill5182 이런곳에서 맞춤법지적하는게 참 불쌍하게 사네
아 이거 뭔데 눈물나지
아버님 존경합니다!
내가 제일 후회하는 일이 어렸을 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질문을 수없이 받았을 때 단 한 번도 아빠가 더 좋단 말을 한적이 없다는거다.. 주중이며 주말이며 야근이며 그 생활을 30년 이상 하신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희생을 사회생활하면서 느낍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술 좀 줄이세요.)
엄마는건강식 주고 아빠는 맨날 짱개사주고 철권하게 백원식쥐어주고 레고도사주셔서 난 아빠가더좋다함
아빠는 술이 주식이란다
뭔가 연세대 학생들이 떼창하면서 부르니까 더 와닿는 것 같다
공부 진짜 열심히 했을텐데 끝까지 지원해주신 아버지께 부르는 노래
싸이는 진짜 이맛에 공연할듯
아빠.. 작년 이맘때쯤 돌아가셨는데 아빠라는단어가 너무 익숙한데 이젠 두번 다시 못부르니까 너무 보고싶어요..
힘내세요 ㅠㅠㅠ
화이팅ㅠㅠ
힘내요..ㅎ
아는 사이는 아니라도
화이팅!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진짜 어렸을땐 유명한사람 , 멋있는사람이 돼고 싶었지만 지금은 평생 성실하게 가족을 위해 사신 나의 아버지 지금도 성실하게 사실려고 노력하시는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
동감
이런거 볼때마다 울컥하네.. 쩝... 음악의 힘이란...
캬...진짜 머시따.......스맛폰 라이트 흔들거리는거 개 머시써 ㅠㅠ
내가 새벽에 이걸 왜 봤을까.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아빠한테 카톡을 아무리 보내도 1이 안 없어져.
@@엔돌핀-l6p 모르는건지 드립인건지 모르겠는데 제발 개념챙기세요
@@박성빈-t4d 냅두세요ㅎㅎ 표현은 저래도 저 위로해 주려고 한 말이라고 생각할래요ㅎ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엔돌핀-l6p 이런놈 여자친구없고 사회불만 존나많음 그리고 눈치도없고 식욕도 눈치없이 겁나많음 캬악 퉤
@@JPark-kt2om ㅋㅋㅋㅋㅋ식욕ㅋㅋㅋㅋ
차단 당함?
내나이곧40
가사 하나하나가 내마음을 울린다.
우리아버지 국졸이후 50년 이상 같은 일 하고 계신다.
아버지 존경하고 아버지가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아버지
싸이 아버지는 그냥 듣고만있어도 눈물난다
콘서트에서도 눈물 ㅜㅜ
아빠생각나면서 눈물이 또 주르륵...
아빠가 되어보니 조금은 알것 같다..... 오늘은 치킨을 사가야겠다.....우리 아빠처럼.....
와... 그냥 아버지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계신 아버지래... 대단하다
어떻게 노래가사가 이렇게 한사람의 인생을 잘 썻는지 소름이돋네
저 수많은사람들 진짜 대단하다..
그 지옥같은 시간을 버텨 연세대에 가다니.. 진짜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가는곳. 아버지만큼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다
와ㅜㅜㅜ 진짜 같은 학교 그것도 연세대 학생들끼리 저렇게 말도 안되게 ㅏ많이 모여서 막 서로 으쌰으쌰함서 ㅜㅜ 초여름 저녁 그 특유의 가만히 바람만 쐬고있어도 좋을 날에 저런 노래 들으면서 저 분위기에 저 응원봉들고 몽글몽글하게 다같이 떼창하구 즐기면 진자 어떤기분일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부럽다 진짜 꼭 가고싶다
ㅎㅎㅎ 응원봉은 아니구 핸드폰 라이트긴 하지만.... 진짜 장관이죠! 님도 꼭 올 수 있을 거에요! 파이팅
@@ty687 헉 핸드폰 라이트였군요 감사합니다ㅜㅜ
이걸 보는데 아빠가 너무보고 싶다..아빠가 어느덧 돌아가신지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낫다..아빠 하늘에서는 다리 아프지말고 꼭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띠바기 저도7년됐네요....
우리네 아버지들의 삶은 늘 고독하고 외롭다. 잘해드리자.
어릴 땐 첫 소절만 들어도 울음이 났는데
어느새 무뚝뚝하게 따라 부르고 있는 나를 보니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생각이 나네요.
때창 소름돋는다
싸이콘서트는 무대장악력이 진짜 대단한듯 관객들과 함께 씬나게 또는 저렇게 진중하게 떼창도하먼서 감정이입 돼서 눈물날듯
아빠한테 잘못한것도 많고 아빠를 항상 서운하게 했었는데 몇일 뒤 아빠 생신이고 생신선물 바쁘게 준비하면서 이걸 보는데 눈물이나요 그냥...
가사도 좋고 떼창도 좋고 이렇게 예전 영상을 보면서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건 싸이 덕분이네요ㅜㅠㅠㅠㅠ
몇 일은 잘못된 표기, 며칠이라 읽고 씁니다. 본인이 발음할때 며딜인지 며칠인지
@@Akryeong 여기에 굳이 그런 답글을 달아야겟냐
아빠 미안해요.. 부족한 저를 항상 사랑해주시는 아버지.. 정말 사랑해요.. 만수무강하셔서 제가 커서 성공해서 엄마랑 같이 두분께 효도할게요..ㅜㅜ
아버지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싸이는 저럴때마다 진짜 가수할맛 나겠다 너무 감동입니다...
가끔 나이도 잊고 주책없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곤 하죠. 입시때 힘들어하던 아들 생각도 많이 나고..아빠로서 도움도 못주고 후회가 많습니다. 그 춥던 겨울날 백양로 공사때문에 교내 도로가 온통 진흙뻘이 되다시피... 꼭대기 오래된 건물에서 면접보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었네요.
부모들은 알아서 잘 살테니 코로나.취업걱정에
힘들어하는 우리 학생 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고
꿈꾸는 모든일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싸이가 한국 최고 가수다
아버지...
내 나이 먹으니 울컥!!!
뜬금없지만... 가수가 무대에 올라서 저렇게 떼창하면서 불빛 흔들어주는거 내려다보면 가슴 벅차서 먹먹할거같음...
나중에 힘든 일 생겨도 저 순간 생각하면서 이겨낼 수 있는? 그런 힘을 줄거같은 느낌
평소엔 힘들때는 엄마생각하면서 눈물나는데, 정말 죽겠다싶고 절벽끝으로 몰렸다 싶을때는 아빠부터 생각남.
어릴때는 공부안한다고 혼내던 아버지
자신 몸 아픈신거 보다는 아이들 아픈거에 더 마음 아파하시던 아버지
어른이 되고 군대 가는 아들을 껴 안아주고
수고해라 남자면 꼭 넘어야하는 관문이라며 안아주시던 아버지
복무 중인 지금 어머니 아버지가 가장 보고 싶습니다
입대 전에 잔소리 하시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응 니애비
싸이에게 정말 고마워하고있어요. 지금은 아직 한 부모의 아들로써 뭉클함과 아버지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는데, 제가 나이를 먹고 아버지가 되었을때 아들이 이노래를 한번쯤은 듣지 않을까요?
이것들아 너네 연대 간것만으로도 너희 아버지 세상 다 갖았을것이다. 얼마나 기특하겠니! 그 아버지 마음 만큼 사회에 봉사하며 부끄럽지 않은 리더들이 되어라!
틀
ㄴ 답글들 존나 너무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라따뚜이 틀 맞는데? 누구 마음대로 사회 봉사를 강요하냐 ㅋㅋㅋ
저건 열심히해라.화이팅!이런 격려하는거 아닌가 물론 내가 이상하게 느낀걸수도 있음
에휴 맨위에 두명은 연대 못 가서 빡쳤냐
난 떼창이나 이 곡을 듣고 싶을때마다 이 영상을 반드시 본다 이 곡이 주는 감성과 연세대 학생들이 주는 감동이 배가 되어 나한테 스며드는 거 같다.
59세 아버지인데 가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늘로 가신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우리 나중에 꼭 만나요~♡
저기서 노래부르고 있을 땐 우리 집에 아빠가 있었는데 문득 들어와서 영상을 보는 지금은 우리 집에 아빠가 안 계시네요.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는 연세대가 최고네...
싸이님의 아버지는 정말 말이 필요없는 곡이죠~ 연세대 밤에서 저 불빛도 너무 예쁘고 정말 무대가 너무 멋있네요. 감동적인 무대에요 정말 ㅎㅎ 축제계에 있어 싸이님은 정말 신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시 이런 무대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들 힘들어도 힘내세요
아빠 출근한다... 이말이 너무 당연한듯들리니깐 너무 죄송하고 울컥한다ㅠ
싸이 노래중에는 아버지가 최고인것 같다.. 아니 최고의 노래..
이분이 행사가면 자기 콘서트로 만드는 그분인가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버지는철도공무원ㅎㅎ
@깅가깅 그러네요 분명히 제목에 연세대 보고 들어왔는데 영상은 콘서트네요 ㅋㅋㅋㅋ
댓글보고 느끼는건 노래로 사람들의 진심을 끌어낸다는게 신기하고 아름답다 싸이는 진짜 가수구나
참 멋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남
ㅁㅊ 이런 명곡을 모르고 살다니ㅠㅠ
가사 완전 마음에 와닿고 너무 좋아요
인정합니다. 정말 좋은 가사네요~^^
중학생때는 이 노래듣고 아무 감흘없었는데 지금들으니 가사 하나하나가 깊은뜻이있고 공감됨
이노래 매일 들을떄마다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우리한테 부모님 도 중요하지만
형제 .자매 .친척 또는 모든 주변사람들도 중요합니다..
다들 살아계실때 잘하십시요..
그게 보약이고 내곁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있다는게
우리한테 큰 복이고 행복입니다..
미래에 내 자식이 이걸듣고 울수있는 아버지가 되고싶다.
나에게 아버지는 늘 친구같은 존재이셨는데.. ❤️
우연히 들어온 영상인데 뭉클하네요^^ 아이키우는 엄마로 구구절절 공감이갑니다.워킹맘이라 매일 일하는게.너무나 힘들지만 내자식 생각하며 버텨냅니다 연세대학교 친구들은 아버지들이 참 좋을거같아요! 얼마나 뿌듯하실까 항상 자부심을 가지며 살아가시기를 행복하세요
오늘이 아버지 돌아가신지 딱 한달 되는날.우연히 유튜브에서 듣게된 노래 '아버지' 살아생전 아버지께 못 해 드린게 한이 되고 그냥 눈물만 나네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싸이 아버지는 정말 좋겠다 싸이뿐만 아니라 저 공연을 보는 모든사람들이 자기를 생각하는거잖아
준서 뭔 개소리야
아무생각 없이 들었을때는 그냥 신난 노래같았는데 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뭉쿨해지네요.
싸이노래들은 가사가 따끔따끔함
내 속마음을 어뜨케아랐지
코로나 언제 종식되서 이렇게 사람들끼리 마스크벗고 모여서 콘서트 에서 함성지르고 할수있을까... 마스크벗고 다같이 때창부르고 함성지르고 뛸때가 그립다.....
진짜...때창 시작 하자마자...나의 눈물도 흐르기 시작했다....
공부도 잘하고 잘 즐기고 너무 보기 좋네요 ! 건승해요 청년들!
진짜 대박이다ㅠㅠㅠ요번에는 못한다는게 너무 아쉬워ㅜㅠㅠ싸이는 대학교의축제때완전 재밌는데 못본다는게 너무 슬퍼ㅠㅠㅠㅠ
부모.. 정말 사라지는건 한순간.. 장레식때 울꺼같지만, 울지도 못해. 장담함. 장례식때 눈물 안날꺼야~ 점~점~ 그냥 살다보면 눈물이 날꺼다. 경험자야
원곡이나 다른 버전은 아무렇지 않은데 이 라이브만 들으면 도저히 끝까지 듣지를 못하겠어요 왜 이 버전만 눈물이 그렇게 나는지...
연고전을 수년째 보지만 볼때마다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행동할 때 얼마나 멋진 장면들을 보여주는지 왜 전체주의가 한 때 그런 큰 힘을 발휘했었는지 이해가 간다
울나라 가요계 손꼽을 명곡이죠 아버지 생각 날때마다 듣는데 걍 눈물이나요 내가 아버지 나이라서요 에휴 정말 어찌그리 사셨나요 어벤져스 넘버원입니다
역시 아카라카는 불빛이 짱이지
아버지가 뼈빠지게 버신 돈으로 지원해주셔서 공부 뼈빠지게 하고 연세대가면 저 노래 들으면서 진짜 눈물 나긴 하겠다
박재상 정말 아름다운 똘이여 천재다
진짜로 노래듣고 감동받고 눈물난건 처음이네 진짜로 명곡이다
학교다닐때 더열심히 살다가.. 40대 가까이와보니.. 그때 즐기지못했던 그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지는 감정... 부모님.. 친구.. 그리고 사랑..
무엇을..위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왔던가..
중학생입니다. 공부를 잘했었고 나름 열심히 했었는데
요즘 부쩍 슬럼프가 온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죽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꼭 연세대에 가고 싶습니다. 몇 년 뒤 연세대에 꼭 들어가고 난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김지훈 님 중딩이죠
지나가다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수능 첫해 점수가 확떨어져 하향 지원했고 재수를 했고 편입까지해서 기어이 연대를 갔습니다. 근데 그때 나이가 이미 26살이었지요. 지금은 30대가 되어버린 지난 날이지만 더 일찍 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가 아직도 듭니다. 중학생 친구가 벌써 이런 다짐을 하고 목표를 세운다는거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하루하루 게임하기 바빳던 그런 중학생이었던 기억만 가득하네요. 꼭 다짐대로 목표했던바 한번에 이루시길 바랍니다.
@어러어러 뭘 놀아 연대가 아무나 가는곳도 아니고 ㅋㅋㅋ
@어러어러 지금부터 배이스 쌓으면 남들 죽어라 할때 비교적 편하게 할수 있는데 왜 놀아 ㅋㅋ 중학교때 베이스 쌓는거도 중요한데 무슨 허수잖아 너 ㅋㅋ
@어러어러 계속 팩트로 맞아도 정신 못차리네ㅋㅋ 베이스=배이스야 병신아ㅋㅋ
애초에 외래어를 한국어로 표기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또 기어 오른다
갑작스레 체대준비한답시고 우리 가족 책임지기도 버거우신 아버지께 학원 가고싶다던 1년 전의 나 지금도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밤새 일 하시고 야근하시고 퇴근하셔서 쓸쓸히 혼자 늦은 식사를 하시는 아버지의 뒷 모습을 보며 눈물 슥 닦으며 아버지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교차하며 지나가네요.. 내일 아버지께 밥 한 끼 사 드려야겠네요ㅠㅠ
싸이가 뒷짐지고 학생들볼때 아버지가 건강하게 자란 아들,딸 보는거 같다...
어렸을 땐 아버지가 참 무서웠는데 점점 내가 커가면서 그렇게 재미있고 장난꾸러기일 수가 없다 수능 몇일 안남은 고3 19살인 지금 10대 때 아빠의 기억은 나 믿어주고 항상 웃어줬는데 ㅋㅋ 아 쓰다보니 눙물난다 ㅌㅋㅋㅋㅋ 항상 고마운사람😊😊
뭐지 대학생이 돼서 다시 듣는데 가사가 내 얘기네 ㅠㅠ 누나 일하고 난 대학에 왔는데 부모님 사정이 이 노래 가사와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ㅠㅠ
싸이 아버지 지오디 어머님께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데 볼때마다 울컥하는것 같음
싸이 무슨 대학교 공무원인가 , 대체 몇 개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bino al 공무원임
연대는 연세인의 아들로 태어나 연세인의 남편이 되셔서 오시는거임
정은지 ㅋㅋㄱㅋㄱㅋㄱㄲㅋㅋ 아쉽게도 싸이 본인은 연대 아니네요 뭐 그래도 성공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5급 공연직 사무관
각자의 마음속에 계신 아버지에게..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아빠...보고싶어요...
꿈에 대해 확신 지어지지 않고 흔들릴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마음 가짐을 잡습니다
제가 싸이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강남스타일 때문도 있겠지만, 노래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렇게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가족들이 다같이 고생을 했는데, 그 중 가장 고생하신 분은 역시 저의 아버지입니다. 제가 아들이라 그런지 아버지께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서투네요. 그래도 이런 명곡을 만들어서 불러주셔서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아버지의 존재는 두렵고 증오 스럽지만, 내 평생의 가족이고 동반자로써 아픈상처를 어루만지고 위로하며 예전같이 바보같이 보이는 함박웃음을 보고싶고 또 이젠 딸로써 기둥이 되고 싶었습니다.
0:14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아버지라는 말 너무 배려깊은것 같다...
킹정....
옛날에 어릴땐 유쾌하게 들었는데 요즘은 듣기만하면 눈물난다..
낼 모래 환갑 바라보는 나이.. 21세기 노래는 별로 알지 못합니다^^;; 속칭 틀딱이죠.. 20세기 말 지오디 노래 '어머님께'와 싸이 '아버지'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들을수록 눈물이 나는 곡입니다.
제 아버지가 저에게 해 준 만큼 저는 제 자식들에게 제대로 해 준 것이 없다는 것.. 어머니께서 1년 전 돌아가시고 나니 지오디 어머님께가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도 못난 아들에게 하나라도 더 퍼 주시려는 아버지..ㅜㅜ 이제 그렇게 안 사셔도 되요.. 이 세상 저에게 다가온 고난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남은 생 아버님만을 위해 사세요
그 댓글 생각난다 이곡 듣고 눈물이나면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사람이라고
싸이 단독콘서트는 아니지만 아빠 회사 축제 때 공연 오셨는데 진짜 콘서트 하나는 싸이 콘서트가 최고라는 걸 느꼈음
회사가 어디시길래 싸이 섭외를..
회사에 축제가 어딨는지...거짓말을 온라인에서도 하고 다닌다변 현실에선 보나마나겠군..
기업행사에 가수 오잖아 왜 구라라고 생각해
엘지 콘서트에도 왔어 모르는 놈들아.. 싸이 엘지 콘서트 여러 번 왔다. 코로나 직전 마지막 콘서트에선 에일리 청하 선미 이런 애들도 데리고 오고 마지막 주자가 싸이였다. 구미나 파주에 몇 번 왔구만.. BTS 뜨기 전에는 구미인가 엘지에서 BTS도 불렀어.. 지역환원 명목이었나 임직원이랑 가족, 그 지역 주민들, 지역 군인들 왔었어.
지금 아버지랑 걸으면서 운동하면서 함께 걷고 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작년보다 쇄약하신 아버지 모습 보고 가슴이 아파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존재가 아버지인듯... 아버지께 잘하자.
2:20 이 부분 떼창하는건 볼 때마다 소름..
갓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