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이거 한번 보시죠. 황색 도포를 입은 말이 갑자기 속도를 내죠 달립니다 달립니다. 어어어어 사거리에서 멈추지 않고 지나가던 마차와 그대로 쾅 이거이거 이러면 안되죠.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백 대 빵 봅니다. 다시한번 보시죠. 여기서 달려서 쾅 가해 운전자는 사경을 해매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명도 빼앗아가는 난폭운전, 사거리 양보반드시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 기득권 쭉 유지해온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태조를 모시던 호족들 대부분은 광종이 싹 다 죽였거든요. 그러고 나서 그 아들인 성종의 시대까지는 비교적 잠잠했지만 목종 대에 와서 다시 호족들이 판을 치게 되고 전쟁이 일어나 나라가 아수라장이 되었던 현종의 대에 다시 저 꼬락서니가 난거지요
참고로 고려 성종은 고려의 향직 제도를 개편하고 최초로 지방관을 파견하여 난립하는 호족 세력을 견제했던 유능한 군주였고 현종은 그런 성종의 지방 정책을 이어나가 을 두어 지방 호족 세력을 억누르고 임금의 권한을 강화시킨 후 드디어 체계적인 군현제를 확립했죠. 성종 시기 12목을 설치하면서 파견했던 12명의 지방관 수가 이때에 이르러 116명까지 확대되었으니, 이는 곧 고려 지방 제도의 완성이었고요 반대로 4대왕이었던 광종은...그냥 재위기 중반 부터 자기 의견에 반대하거나 조금이라도 사상에 의심이 간다 싶은 호족은 무조건 죽이거나 잡아 가두는 공포정치를 펼쳤죠...심지어 같은 왕씨도 무자비하게 다 숙청했었습니다.
ㅋㅋ 전통사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육룡이나르샤 세계관이었네ㅋㅋ
2:04 각시탈에 나온 똥치미(이강산)의 엄마를 맡은 사람인가?
이 드라마를 보니까 황제를 해치려는 쓰레기 역활도 하시네...
진짜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호족메이슨 ㅋㄱㅋ 진짜 작가 연출 실화냐 ㅋㄱㄱㅋ
아니 작가님이 뿌나 세계관 연결하시는건가.. 뭔가 무명이 등장한 느낌이네 ㅋㅋ
밀본 아님? ㅋㅋ
밀본은 정도전 이후라 시대상으로 맞지 않음 ㅋㅋ 육룡이에서 나왔던 무명느낌 ㅋㅋ 신라시대때부터 있었다고 하니
그러보니 무명파 육산선생 , 밀본파 도담댁 ㄷㄷㄷㄷㄷ 무명나오는건가 마의태자가 만들었담서
조말생이 드디어 반기를...
오늘이 대박였는데 현쪽이의 갑분 한문철 tvㅋㅋ
100:0에 형사처벌감이더라 현종ㅋㅋ
???:자 여러분 이거 한번 보시죠. 황색 도포를 입은 말이 갑자기 속도를 내죠 달립니다 달립니다. 어어어어 사거리에서 멈추지 않고 지나가던 마차와 그대로 쾅
이거이거 이러면 안되죠.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백 대 빵 봅니다.
다시한번 보시죠. 여기서 달려서 쾅
가해 운전자는 사경을 해매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명도 빼앗아가는 난폭운전, 사거리 양보반드시 지키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밀본이 왜 나와? ㅋㅋㅋㅋ
최장물회장~
아니 이거 밀본이여?ㅋㅋㅋㅋㅋ
분위기부터 동대문상인연합회 가족회의 분위기라 호족들을 움직이는 흑막이 노년으로 변신한 야율융서인줄 알았음...
픽션인거 알지만 이 극중내의 현쪽이는 어쩌누
한번쯤은 큰코다쳐야 세상을 알겠지
개파이 언제나오냐
진짜 갓방원은..
이신적이 이때부터 밀본을 준비했구나 ㅋㅋㅋ
이런거 보면 이방원이 호족들 아작 낼만 했네 반기들만한 가능성이 있는 호족들만 쳐서 숙청 시킨거보면
이방원이 호족들을 숙청가능했던건 사병부터 없애서지 현종때는 군권이 각자있었는데 결국 조선시대때는 호적들자체를 없애버림
외적이 없으면 내부의 적...참 어렵네요
태조왕건이 당시 호족들과 결혼동맹으로 후삼국을 통일하고 그 기득권을 지금까지 유지해왔는데 그거를 후손인 현종이 모두 빼앗아간다? 당시에는 모두 당연하게 여겼던 일이라
이후 호족과 현종간의 전쟁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 😊
그 기득권 쭉 유지해온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태조를 모시던 호족들 대부분은 광종이 싹 다 죽였거든요. 그러고 나서 그 아들인 성종의 시대까지는 비교적 잠잠했지만 목종 대에 와서 다시 호족들이 판을 치게 되고 전쟁이 일어나 나라가 아수라장이 되었던 현종의 대에 다시 저 꼬락서니가 난거지요
참고로 고려 성종은 고려의 향직 제도를 개편하고 최초로 지방관을 파견하여 난립하는 호족 세력을 견제했던 유능한 군주였고 현종은 그런 성종의 지방 정책을 이어나가 을 두어 지방 호족 세력을 억누르고 임금의 권한을 강화시킨 후 드디어 체계적인 군현제를 확립했죠. 성종 시기 12목을 설치하면서 파견했던 12명의 지방관 수가 이때에 이르러 116명까지 확대되었으니, 이는 곧 고려 지방 제도의 완성이었고요 반대로 4대왕이었던 광종은...그냥 재위기 중반 부터 자기 의견에 반대하거나 조금이라도 사상에 의심이 간다 싶은 호족은 무조건 죽이거나 잡아 가두는 공포정치를 펼쳤죠...심지어 같은 왕씨도 무자비하게 다 숙청했었습니다.
이신적이여 뭐여ㅋㅋ무휼어딧냐
그러게. 이번주는 너무너무 실망스러웠다. 작가 역량이 이게 한계인가..
무명의 육산과 밀본의 도담댁까지. 사실 호족들 모임이라는게 비밀조직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수뇌부 면면들만봐도 향이 짙은지라
작가 갑자기 어떻게 됐나… 이빙원작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안석환 씨 인가? ㅋㅋㅋㅋㅋ 예전에 홍길동에서 권력의 핵심
최장물 영감님 아니십니까
뿌나가 되어버렸노? ㅋㅋ 새로운 빌런등장인가?
뿌나가 되버리누
아니 도담댁????
작가경질해라 역사왜곡 멈춰
안석환 배우님 송옥숙 배우님 등장:) 갑자기 뿌리깊은 나무 생각이 난다:)
이신적 등장ㅎ
현종이 너무 줏대가없다 신하말에 너무 휘둘림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전쟁이 나서 개경이 점령당했고 나라가 쑥대밭이 된 상황에 왕권이 바닥에 추락한 상황에서 현종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음.
말에 너무 휘둘리다가 말에서 날아감
고려시대 떄는 왕을 그냥 호족 우두머리 정도로 취급함. 특히 동경 지역은 독립성이 강해서 반란도 여러차례 일으키고 조정과 왕을 개똥으로 알았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