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1인자 시대의 서막] 제7기동양증권배 결승4국 이창호vs마샤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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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1995년 동양증권배와 후지쯔배를 우승하며 중국의 마샤오춘은 세계바둑 1인자로 등극한다. 그 시기는 딱 1년. 1996년 드디어 잠룡 이창호가 국내 1인자에서 벗어나 마샤오춘과 4년전쟁을 시작한다.
세계바둑의 패권을 건 한 중 간의 대결 두 기사의 승부 첫번째 편 함께하시죠.
#이창호 #마샤오춘 #김성룡 #1인자
아주재미있어요
해설이 참 재밋었습니다 ㅎ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주인공 인생한편본거 같습니다 구독❤❤❤❤❤
바둑역사..정말 재미나네..완전 중독되네요!! 감사합니다!!!
해설를 너무 재미있게 하시니까 보는 사람도 너무 재밌어요. 바둑도 잘 두시지만 해설 끝내줘요~^^
90년대 당시의 바둑계역사 잘듣습니다
전성기때의 이창호9단에게 충분히 질 자신있는 사람들이 많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97년 그때 정말 재미있던 바둑과 열광하던 팬들 한마디로 좋았죠
멋진해설! 비유가 너무 좋습니다.
이 마 대결 4년 전쟁이 서막이네요!!
역시 전설이창호!
설명이 이창호를 더욱 위대하게 하네!
그당시에 마샤오춘이 하도 지니까
한번쯤 마샤오춘이 이겼으면 하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너무안쓰러웠
거든요
항상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3국에서의 묘수가 마샤오춘의 멘탈을 완전 박살내버렸다는 방증.
여러번 이 대국을 봅니다.
해설하시는 김사범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때가 재밌었던 것 같은데 ㅠㅠ
해설도 듣기 좋지만 앞에 해주시는 당시의 바둑 상황에 대한 배경 설명이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 하시네요 ㅎㅎ
재미있는 바둑 역사 강의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바둑 역사 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
마샤오춘이 하변에 침투했을 때 이창호 9단이 멀리서 간접 보강한 다음에, 마샤오춘의 돌을 다 잡은 수법은 이세돌-알파고 2국 좌상귀에서 알파고가 쓴 수법과 매우 비슷한 듯 보입니다....
바둑역사 설명 감사해요 ㅎㅎ 흥미진진
요다는 조훈현 국수의 밥 중의 밥.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중계나 해설에서. ㅋㅋㅋ
조회수로따지면 커제.세계대회. 스미레 이벤트 대국.이창호 레전드 대국 순위인걸보면 아마들은 확실히 바둑외적인 스토리에 관심이 많은듯 바둑부흥을위해 시사하는바가 크지안나싶습니다.
@@쌤-x2j 한국은 미세먼지가 엄청납니다.거긴 괜찮죠? 부럽습니다ㅎ. 즐건하루 되십시요
에전에 바둑만 잘두면 사단 내 바둑이 취미인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등 관사병이 되어 하는 일이 바둑 두는 일이었습니다. 프로나 아마 단급 입장에서 아마추어랑 바둑 두는 자체가 재미가
없었겠지만 일반 사병들이 부러워하는 보직이었습니다. 당시 꿀보직이 테니스 병, 바둑병이었습니다
돌다리도 두리고 건넌다!! 이창호9단!
Hi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많이 기대되네요^^
방송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군대얘기도 재밌어요...
우하단 일선끝내기도 예측했던거 같은데요! 신산의 경지에 다달은 이창호잖아요 !
1996년 이창호vs마샤오춘 4년전쟁의 시작은 입구자 5개로 바둑 끝.
고수들
96 이창호, 21 신진서 .. 성과로 보면 상당히 유사한 모습
그때 이름 그대로 유명우 유명했죠
바둑에 대힌 열정은 김성룡프로가 갑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디..사랑해요..
English sub please :(
늘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13분 대국 상황에서 인공지능이 흑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해서,
인공지능 이전의 예전 포삭도 괜찮았다고 말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공지능이 백이었다면
이창호의 저 포석에 대해 마샤오춘처럼 대응하지 않았을 수 있고,
그래서 이창호의 수에 파탄이 드러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공지능이 보기에는 서로 80점짜리 수를 교환해서
어울리는 포석이 된 경우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입니다.
그점까지 확인해주신다면 정말 놀라운 결론일 것 같습니다.
12:30
그럼 덤을 5집반 입력하고 승률을 분석해 보세요
군대에서 유명우는 복서 / 김사범은 바둑^-^
신진서가 10년동안 세계1인자 유지하면 이창호 급이다
사범님, 화장실에서 힘주다가 든 생각인데요(^^), 요즘 이슈가 되는 기보들만 해도 해설 동영상 올리기 벅차실 것 같긴 하지만, 혹시 본인이 애착을 갖는 본인의 기보를 해설해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자기 바둑이니 대국 당시의 심정이나 머릿속에 그려본 수들을 훨씬 더 잘 풀어내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소 면구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제가 멍석은 깔아드렸으니 못 이기는 척 스리슬~쩍..?^^
이름하여 '들어는 보셨나? 성룡류! 아뵤~'
거기에 덧붙여, 이름을 크게 남기지 못했지만 과거 도전5강처럼 꾸준히 성적을 냈던 준수한 실력의 기사들에 대해서도 재조명해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상은 8대2라지만, 뛰어난 2도 결국 8이 있었기에..
빨대 대 빨대 끼리 붙었다 깨진거네 ~ㅋ 마빨대가 한수위
실리를 추구해서 사귀생을 차지한
마샤오춘의 공법을 인공지능은 이 상황을 뭐라 표현하는가? 인공지능이 결코 옳은것은 아니다.
96년이면 이창호구단 이십대 초반일텐데 너무 늙었다. ㅎㅎ
뭔 일본이 바둑 종주국이야 뻥이야 바둑은 한국이 종주국 역사를 이해 해야됨
제발 쫌 바둑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라.... 온~~갖 헛소리를... 쯧...
서론이 너무 길어요. 배경설명도 좋치만 길어지면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가 됩니다
신중함의 대명사 임해봉의 별명이 오죽하면 이중허리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걷는다라고 했는데..
이창호는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안건넌다 라고 할 정도로 가히 신중함의 끝판왕이었음..ㅋ
해설은 룡 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