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는 어릴 적 철수를 만날 때부터 이기적이고 자신 만을 위해 능력을 써왔다. 자신을 좋아하는 철희에게 까지. 그치만 철희의 경우는 브레인해킹 당하기 전에 이미 영희를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안통했거나 그냥 진심 그자체였던듯. (아직도 머리핀 가지고 있었고 영수는 그걸보고 눈물을 흘림.) 그리고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아버지라는 사람에게 까지. 그리곤 마지막에 엄마라는 사람이 말하길 전부 다 니 머릿속에서 나온 계획이었다고. 가족 계획. 결국 모든 이야기 자체가 거짓이고 가족이 모두 다 영희만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진실을 말해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진실은 생각한 것 보다 가까이에 있다고 말하고 보여주는 장면까지..그냥 모든 게 영희의 계획대로 모두가 홀려서 가족이 됐고, 영수 자신에게 또한 스스로 행복을 위한 브레인 해킹이었던듯. 추가로 1.그 형사는 분명 죽었는데 뜬금포로 살아나서 영수에게 가족사진을 내밀고 죽지도 않고 하품이나 쳐하고 있음. 2.마지막 결말 부분에 목사가 스스로 자신에게 못을 쏴서 십자가에 매달렸다는 걸 말도 안되게 동료 형사가 믿어줌. 3.철희는 그렇게 칼을 많이 맞고 죽지도 않고 배고프다고 함.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냥 상황 자체가 다 말이 안되는 6화인데 마지막 저 엄마의 말이 모든 걸 다 덮어줌. "전부 다 니 머릿속에서 나온 계획이었다고. 가족 계획. "
각성에 대한 설명도 필요할 듯합니다. 특교대에서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다 훈련시키는 것인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키우는 것인지, 아니면 아이 때 주사나 약물을 통해 변형을 일으키는 것인지 시즌 2에서 설명될까요. 철수는 재생능력이 있다면 수많은 칼빵에도 살아있는 게 이해가 되고 쌍둥이 아들은 명석한 두뇌 딸은 전투력 등
이드라마 앞전개에 비하자면 6화가 별로일수 있겠는데… 드라마 전체가 6화 하나로 쓰레기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관점에 따라 다르지겠지만 6화에서 제일 중요한씬은 최종 빌런인 목사의 최후가 아니라 철수가 영수를 사랑했던것이 철수도 브레인해킹을 당해서 영수를 지키고 있었던 사실과 가족계획 전부가 영수의 브레인 해킹일수도 있었다라는 암시가 가장 큰 메세지 아닐까요?? 시즌2를 위한 떡밥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목사는 그냥 최종빌런일뿐이고.. 최종 빌런의 클리세가 별로라는 이유로 전체를 깍아내기엔 좀 아까운 드라마라고 봅니다 홍어 농담도 가오리파 두목을 죽이면서 홍어와 가오리의 차이를 설명한거임 두 어류는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들만큼 비슷하지만 특성이 다른기에… 그외에도 이정도 욕먹을 정도의 엔딩은 아닌듯하여 드라마 응원차 글 남겨봅니다
공감합니다. 갠적으로 전체적으로 첫화부터 대사들도 마니 아쉬웠네요 덕분에 배우들 연기마저 너무 어색해 보였습니다. 처음 설정이나 미술이 웬즈데이 느낌 생각해 남달라 흥미롭게 봤는데 말씀하신 화가 진행할스록 원칙들이 깨지는 거에 갸우뚱하다가도 참았는데 6화는 넘 힘들더군요 개연성을 대사로 설명하려고만 하는데 그것조차 못하는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아쉬운 작품입니다
영수는 어릴 적 철수를 만날 때부터 이기적이고 자신 만을 위해 능력을 써왔다. 자신을 좋아하는 철희에게 까지.
그치만 철희의 경우는 브레인해킹 당하기 전에 이미 영희를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안통했거나 그냥 진심 그자체였던듯. (아직도 머리핀 가지고 있었고 영수는 그걸보고 눈물을 흘림.)
그리고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아버지라는 사람에게 까지.
그리곤 마지막에 엄마라는 사람이 말하길 전부 다 니 머릿속에서 나온 계획이었다고. 가족 계획.
결국 모든 이야기 자체가 거짓이고 가족이 모두 다 영희만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진실을 말해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진실은 생각한 것 보다 가까이에 있다고 말하고 보여주는 장면까지..그냥 모든 게 영희의 계획대로 모두가 홀려서 가족이 됐고,
영수 자신에게 또한 스스로 행복을 위한 브레인 해킹이었던듯.
추가로
1.그 형사는 분명 죽었는데 뜬금포로 살아나서 영수에게 가족사진을 내밀고 죽지도 않고 하품이나 쳐하고 있음.
2.마지막 결말 부분에 목사가 스스로 자신에게 못을 쏴서 십자가에 매달렸다는 걸 말도 안되게 동료 형사가 믿어줌.
3.철희는 그렇게 칼을 많이 맞고 죽지도 않고 배고프다고 함.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냥 상황 자체가 다 말이 안되는 6화인데
마지막 저 엄마의 말이 모든 걸 다 덮어줌.
"전부 다 니 머릿속에서 나온 계획이었다고. 가족 계획. "
각성에 대한 설명도 필요할 듯합니다. 특교대에서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다 훈련시키는 것인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키우는 것인지, 아니면 아이 때 주사나 약물을 통해 변형을 일으키는 것인지 시즌 2에서 설명될까요. 철수는 재생능력이 있다면 수많은 칼빵에도 살아있는 게 이해가 되고 쌍둥이 아들은 명석한 두뇌 딸은 전투력 등
이드라마 앞전개에 비하자면 6화가 별로일수 있겠는데… 드라마 전체가 6화 하나로 쓰레기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관점에 따라 다르지겠지만
6화에서 제일 중요한씬은
최종 빌런인 목사의 최후가 아니라 철수가 영수를 사랑했던것이 철수도 브레인해킹을 당해서 영수를 지키고 있었던 사실과 가족계획 전부가 영수의 브레인 해킹일수도 있었다라는 암시가 가장 큰 메세지 아닐까요??
시즌2를 위한 떡밥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목사는 그냥 최종빌런일뿐이고..
최종 빌런의 클리세가 별로라는 이유로 전체를 깍아내기엔 좀 아까운 드라마라고 봅니다
홍어 농담도 가오리파 두목을 죽이면서 홍어와 가오리의 차이를 설명한거임
두 어류는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들만큼 비슷하지만 특성이 다른기에…
그외에도 이정도 욕먹을 정도의 엔딩은 아닌듯하여 드라마 응원차 글 남겨봅니다
답을 이미 쓰셧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죠 저도 아재님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님과같은 생각을했어용
공감하면서도 전 설정이나 기획은 맘에 들었는데 대사들이 너무 별로라 배우들 연기까지 어색해 보이는게 아쉬었네요 짧은화수로 전개해야하다보니 간혹가다 대사로만 개연성들을 설명하는데... 대사도 엉망이니 연기자들이 설정과 이유를 책으로 읽어주는 느낌이어서..짧은 화수가 오히려 독이 되었던거 같네요
마지막에 엔딩이 무슨뜻인가요? 배두나만 속 고있던건가요?
여지껏 재밌게 봤는데 ㅜ
완전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갠적으로 전체적으로 첫화부터 대사들도 마니 아쉬웠네요 덕분에 배우들 연기마저 너무 어색해 보였습니다. 처음 설정이나 미술이 웬즈데이 느낌 생각해 남달라 흥미롭게 봤는데 말씀하신 화가 진행할스록 원칙들이 깨지는 거에 갸우뚱하다가도 참았는데 6화는 넘 힘들더군요 개연성을 대사로 설명하려고만 하는데 그것조차 못하는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아쉬운 작품입니다
칼 분쇄기 후 안 죽은거 진짜 ㅋㅋㅋ 공감해요 ㅋㅋ 이게 살아..? 아니 ㅋㅋ 대한민국 남자들은 다 군대 다녀와서 당연히 알지만 ㅋㅋㅋ 사람이 저렇게 칼 맞으면 무조건 죽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라도 달렸을때 뒤돌아서야지 중요한 장면이 였음
스토리도 신선했고 좋았는데
잘나가다가 6편에서 갑자기 스토리가 산으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ㅎㅎ 제1화 리뷰에선 정말 칭찬만 했었는데;;
진짜 흥미진진하다가 결말 조진 영화나 드라마 너무 안타깝 ㅠㅠ
저도 끝까지 보고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어서 해석 찾아보려고 왔네요. 진짜 지루하고 의미 없는 6화였음.
여남불문하면서 페미 냄새 풍길 때 빤스런 했어야 하는데.. 아 내 시간 너무 아깝다잉..ㅠ
목사가 배두나 고문할때 대사가 너무많더라구요 공감도 안되는데 말도 많아..그냥 할렐루야 나 외치지
할렐루얔ㅋㅋㅋㅋ
뭐야 6부가 끝임?
이번주 기대하고 있었는데 6부작이네 미친건가 ᆢ
괜찮은소재를 솔직히 몇명배우빼고 나머지 캐스팅 미스탓이라고봄. 어설픔
리뷰아재랑 무슨 관계신가요?ㅎ
6화 완전 말아먹었네요
Love from Bangladesh 🇧🇩🤗
어쩐지 6화 리뷰 없다 싶더니... 쿠플측에서 막았나? 막차 시청률 올릴겸, 폭망 숨길겸... 겸사겸사
불량학생이나 양아치같은 캐릭터들 새로 발굴좀해라 아님 진짜 과거에 그런짓했던 배우들 쓰던지
나도 6회는 처음으로 10초앞으로...눌러서봄
10초 뒤로 말하는거죠?